휘케바인 Mk-Ⅲ

HUCKEBEIN SE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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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형 휘케바인 Mk-Ⅱ	휘케바인 Mk-Ⅲ	엑스바인	에그젝스바인	휘케바인 30

Huckebein Mk-III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제원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bgcolor=#5F607C><colcolor=white> 형식번호	RTX-011R/L
분류	시작형 퍼스널 트루퍼
개발	마오 인더스트리
전고	21.5m
중량	54.3t
동력	트로니움 엔진, 플라즈마 제너레이터
보조 MMI	T-LINK 시스템

}}}}}}}}} ||

1. 개요2. 무장3. 베리에이션

3.1. RTX-011AMG 휘케바인 건너3.2. RTX-011AMB 휘케바인 복서3.3. RTX-011T 휘케바인 Mk-III 트롬베

3.3.1. PTX-G 가바인 Mk-III 트롬베3.3.2. PTX-G 가바인 Mk-III

4. 연관 기체5. 작중에서의 취급 및 성능

5.1. 슈퍼로봇대전 α5.2. 제2차 슈퍼로봇대전 α5.3. 제3차 슈퍼로봇대전 α5.4. 슈퍼로봇대전 OG25.5. 슈퍼로봇대전 OGs5.6. 슈퍼로봇대전 OG 외전5.7. 제2차 슈퍼로봇대전 OG5.8. 슈퍼로봇대전 OG 문 드웰러즈

6. 모형화

6.1. 보크스6.2. 코토부키야6.3. 반다이

6.3.1. 한정판

6.3.1.1. AM 건너6.3.1.2. 휘케바인 복서

7. 관련 항목

1. 개요

ヒュッケバイン Mk-Ⅲ

게임 《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 나오는 메카닉. 휘케바인 Mk-Ⅱ의 후계기로, 《 슈퍼로봇대전 α》에서 첫 등장했다. 이후 제2차 슈퍼로봇대전 α, 제3차 슈퍼로봇대전 α, 슈퍼로봇대전 OG2, 슈퍼로봇대전 OGs, 슈퍼로봇대전 OG 외전등 상당수의 작품에 꾸준히 등장한 휘케바인 시리즈의 얼굴 마담격인 기체이다. 전용 테마는 Ace Attacker. 이하는 OG 시리즈의 설정을 기준으로 서술한다.

외계인의 침략에 대항하기 위한 SRX 계획의 일환으로 소형, 고성능화 한 SRX라는 컨셉 하에 제작된 휘케바인 시리즈의 최신예기로 슈퍼 퍼스널 트루퍼로 분류된다. 각종 EOT 기술의 테스트를 겸하여 제작되었으므로 트로니움 엔진과 T-LINK 시스템, 우라누스 시스템 등 비싼 기술을 가득 담았기 때문에 생산비가 눈 튀어나오게 비싸져 타입R과 L 두 대만이 제작되었다. 애초에 Mk-Ⅱ의 G-II 프레임이 아닌 H 프레임을 채용한 시점에서 양산화를 상정한 설계가 아닌 것이 사실. Mk-Ⅱ에 이용된 퍼스널 파이터를 개량한 코어 트루퍼 시스템을 채용하여 Mk-Ⅲ 자체를 코어로 삼아 AM(아머드 모듈)과 합체하여 상황에 맞는 대응을 할 수 있으며, 강력한 Mk-Ⅲ의 성능이 더욱 강화되어 엄청난 전투력을 보유하게 되었다.

타입L은 가동의 불안정성으로 인해 롤아웃이 늦어지고 있었으나, 인스펙터의 월면 급습시 마오 인더스트리사에서 탈출하던 도중 적 지휘관기와 조우해 위기에 빠진 아군을 구하기 위해 료우토 히카와가 탑승하여 출격, 기체 트러블에 의해 위기에 빠지지만 우라누스 시스템이 가동하여 기동에 성공한다. 이후 꾸준히 료우토가 운용하며 인스펙터 전역에서 큰 성과를 올린다.

타입R은 테스트를 목적으로 트로니움 엔진을 통상의 플라즈마 제네레이터로 바꾸고 레첼 파인슈메커가 트롬베 컬러로 도색하여 운용했다.(휘케바인 Mk-Ⅲ 트롬베) 엔진 교체로 인해 출력은 타입L 보다 부족하지만, 테슬라 드라이브를 장착하여 단독으로 비행이 가능하게 되었다. 조건에 따라서는 레첼이 아우센자이터에 탑승하게 된 이후 트로니움 엔진으로 되돌려서 타입L과 마찬가지로 코어 트루퍼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게 되는데, OG 외전에 따르면 이 쪽이 정사인 듯.

머리와 가슴의 콕핏 부분은 분리되어 퍼스널 파이터라는 전투기로 변형 가능하다. 이는 휘케바인 Mk-Ⅱ에도 도입되어 있으며 양자간의 호환이 가능하다. 그래서 알파에서는 주인공이 Mk-II의 퍼스널 파이터로 Mk-III을 처음 기동시키게 되는데, 인게임 그래픽으로는 구현되지 않았지만 첫등장에 한해서는 Mk-Ⅱ의 머리를 가진 Mk-Ⅲ라는 전대미문의 상태였다는 이야기가 된다.

디 인스펙터에서는 연방의 결정으로 제작이 중지되어버린다. 그리고 원래 Mk-Ⅲ의 역할은 엑스바인이 대체했다.[1]

2. 무장

트윈 발칸/발칸포

머리에 2문 장비된 발칸포. 트윈 발칸은 알파 시리즈에서의, 그냥 발칸포는 OG시리즈에서의 표기.

멀티트레이스 미사일

백팩에 장비된 컨테이너에 탑재된 소형 미사일. 착탄지정형의 맵병기라서 사용감이 제법 좋다. OGS에서는 맵병기 발사시 전투연출을 경유하게 되면서 구체적인 발사 시퀀스가 설정되었는데, 흡사 덴드로비움의 마이크로미사일 마냥 백팩 컨테이너를 분리해서 발사한다. 이 때문에 프라모델에서의 해석이 달라서 OGS 발매전에 나온 코토부키야제에서는 컨테이너 분리사출이 없었고, 반다이 HG에서는 분리사출이 구현되어있다.
참고로 컨테이너 장비 위치의 백팩에는 테슬라 드라이브도 장비되나 동시장착은 불가능해서 테슬라 드라이브 장비판인 2차 알파와 3차 알파 버전은 본 무장을 사용할 수 없다.

부스티드 라이플

퍼스널 트루퍼용 표준형 라이플. 알파 시리즈에서는 장비하지 않았으며 OG 시리즈에서는 기본장착된 범용 무기.

포톤 라이플

MK-II와 동일한 빔 속성의 사격무기. 광자탄이 아닌 중성입자탄을 발사하는 라이플로 EOT 기술이 사용되어있다. 알파 시리즈에서는 장비되지 않았으며, 2차 알파 이후의 작품에서 채용되어있다. OG시리즈에서는 기본장착되는 범용 무기.

로슈세이버

기본장착되는 범용무기로 도신을 중력파로 형성하는 비실체검. 알파에서는 건너/복서 상태로도 사용 가능했으나 OG시리즈에서는 사용 불가능. 또한 알파 외전에서는 통상/건너/복서 공히 Mk-II와 마찬가지로 모션이 새롭게 그려졌지만 참전이 불발되어 미사용 데이터가 되었다.

빔 소드

범용 무기로 게임 내에서는 기본장비는 아니지만, HG 프라모델에 부속되어있어서 이쪽에 서술한다. 그립을 뒤쪽 스커트에 격납가능한 설정이 추가되었다.

팽 슬래셔

왼팔 하박에 부착된 부메랑. 일자형으로 접혀있다가 사용시 십자형으로 전개후 투척한다. 투척후에 졸 오리할코니움으로 현성된 칼날이 출연한다. 이동후에 사용가능하기에 제법 쓸만하다. 알파에서는 차크람 슈터의 개조를 이어받고 통상형태시 최강무기였으며, 건너 상태에서도 사용가능하나 격투였던 차크람 슈터와 달리 사격속성으로 바뀌었다. 2알에서는 아라드 기체의 최강무장으로 격투속성인지라 그나마 아라드랑 특성이 맞물리는 부분이기도 하다. OG에서는 건너 탑승시에는 사용 불가능.

그래비톤 라이플/그래비톤 라이플 BST

Mk-II의 장비인 G 임팩트 캐논을 소형/경량화하여 한손으로도 쓸 수 있게 만든 물건. 직접 휴대하지는 않고 전송받아서 쓰는데, 알파에서는 그랑존의 그랑 웜 소드처럼 기체 앞에 웜홀을 소환해 라이플이 나타났지만, 2차알파부터 어딘가에서 사출된 라이플을 받아서 사용하는 연출이 되었다. 단, GBA판 OG2 한정으로 다른 무기처럼 직접 꺼내들고 사용한다.
알파에서는 G 임팩트 캐논의 개조단계를 이어받고, 2차알파에서는 그래비톤 라이플 BST라는 명칭으로 최강무기가 되었는데, 아라드 기체로는 쓸 수 없고, 비레타, 레첼 기체만 쓸 수 있다. 사정거리가 길기에 원호용으로 딱이지만 전체공격이 아니라 소대청소에는 적합하지 않고 화력도 모잘라서 보스딜에도 기여하기 힘들다. 3알에서는 전체공격속성을 얻었지만, 표기가 그래비톤 런처 BST로 나오는데다 전투대사및 연출도 라이플 그대로라서 무기명을 잘못 표기한듯 하다.
OG에서는 본체의 무장중 발칸과 함께 건너 상태에서도 쓸 수 있는 몇 안되는 무장이며, 이후에 등장한 엑스바인, 휘케바인 30, Mk-II 3호기에도 이 무장이 채용되었다. 30th부터 양손에 하나씩 들고 쌍권총처럼 쓰는 모션이 종종 보이게 되었는데, HG 프라모델에서는 왼손 대응 버전으로도 선택조립이 가능해지면서 구현가능해졌다.
알파와 이후 연출이 바뀐데 대해 테라다가 2024년 자신의 트위터에서 말하기를, 알파 당시 설정으로는 그래비톤 라이플은 중력 카트리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탄약 수 제한이 있다. 평소에는 그래비톤 시스템이 만들어낸 중력 결계 안에 수용되어 있다가 필요에 따라 그곳에서 출현한다 였으나, 다시 생각해보니 너무 과하다 싶어서 나중에 설정을 변경했다고 한다. #

3. 베리에이션

3.1. RTX-011AMG 휘케바인 건너

휘케바인 Mk-Ⅲ가 아머드 모듈 '건너'와 합체(혹은 탑승)한 사격, 포격전용 형태로, 4개의 G 임팩트 캐논을 한꺼번에 발사하는 풀 임팩트 캐논을 쓸 수 있다. 원래 AM 건너는 PT의 캐리어로 제작하던 것을 개조한 것이기 때문에, 접속 부분을 바꾸면 Mk-Ⅱ나 R 시리즈도 탑승할 수 있으며 비행도 가능하다. 애니메이션 디 인스펙터에서는 R-GUN 파워드가 탑승하기도 했다.

알파에서는 1인승이었지만, AM 건너에 파일럿이 한 명 더 탈 수 있기 때문에 OG 시리즈에서는 2인승으로 맵상에서 합체할 수 있다. 그 덕택에 건너를 운용하려면 출격 수를 한 대 더 잡아먹게 되었다. 정신기 2인분에 운용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복서보다 더 강해질 수 있는 기체지만 출격 수를 잡아먹는다는 페널티가 아쉬운 편.

이하 사용 무장. 알파에서만 있었던 휘케바인 본체쪽 무장은 그쪽에서 거론한다.

트윈 발칸/발칸포

Mk-Ⅲ측 머리에 2문 장비된 발칸포.

멀티트레이스 미사일

Mk-Ⅲ측 백팩 멀티컨테이너에 장비된 소형 미사일. 착탄지정형 맵병기로, 알파까지는 맵연출만 있어서 거치상태로 발사하는것처럼 보였으나, OGS에서는 덴드로비움의 마이크로 미사일 마냥 컨테이너를 사출후 여기서 미사일을 일제히 발사하는 연출이 되었다. 디 인스펙터 및 문 드웰러즈(이하 후기형 AM건너)에서는 동명의 무장이 AM건너측의 무장으로 존재하는데, 이 버전은 좌우 컨테이너측에서 발사한다. 엑스바인 건너가 사용하는건 이쪽.

리프 미사일

AM건너 좌우 상부에서 미사일을 일제발사한다. 알파때는 실질 멀티트레이스미사일이 하나 더 있는것과 다름없는 착탄형 맵병기였지만 OG로 와서는 방향지정형 맵병기로 변하고 범위가 너무 좁아 멀티트레이스미사일만큼 많이 쓰이지 않는다. 또한 2차 OG와 엑스바인 건너에서 나오는 후기형 AM건너가 쓸때는 게임상에서 멀티트레이스미사일에게 밀려나는 형태가 되어 리프 미사일은 없지만 발사위치가 다른지라[2] 설정상으로는 건재하다고 한다.

그래비톤 라이플

Mk-Ⅲ가 장비하는 라이플로 알파때는 소환, OG2이후로는 사출받아서 사용하는것도 동일. OGs에서는 전체공격판정.

그래비티 링

알파 시절에만 있던 기술로, AM건너의 G 임팩트 캐논부에서 고리형 졸 오리할코니움을 발사해 표적 주변에 긴고아스러운 고리를 형성해, 긴고주를 발동하듯 휘케바인 측의 염동력을 동원한 초중력으로 조여버리는[3] 기술. 실질 Mk-Ⅲ와 AM건너의 합동기라고도 볼 수 있는 기술인데, OG시리즈에서는 없어졌다. 후일 테라다의 트위터에 의하면 OG2/OGS 당시에는 작업량 문제로 반려되었고 2차 OG에서 추가 무장으로 내려고 에피소드까지 짰으나 불발되었음을 AM건너 설정 정리 때 언급했다.

풀 임팩트 캐논

AM건너의 G 임팩트 캐논 4문을 일제히 발사한뒤 공격대상에 그래비티 테리토리로 집속시킨 거대한 중력장을 형성한다.
사용시 트로니움 엔진의 출력상승이 필요하기에 출력조절에 T-LINK 시스템을 사용해서 OG시리즈에서는 일정치이상의 염동력 레벨이 없으면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여담으로 료우토와 리오는 전투대사에서 풀 임팩트 캐논을 가끔 초중력충격포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는 OG's에서도 마찬가지.

3.2. RTX-011AMB 휘케바인 복서

휘케바인 Mk-Ⅲ가 아머드 모듈 '복서'라는 강화외골격을 장착한 근접격투용의 상태로, 그 모습은 Mk-Ⅲ의 제작 컨셉이었던 '소형, 고성능화한 SRX'를 구현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SRX와 닮았다. AM 복서는 원래 R-GUN과 같은 R-WEAPON 시리즈의 중력 검 G 소드로 변형가능한 R-SWORD로써 개발될 예정이었으나, 긴급히 예정을 변경하여 현재의 모습으로 개조되었다. 본래의 G 소드의 모습을 필살기 'G 소드 다이버'에서 찾아 볼 수 있다.

트윈 발칸/발칸포

Mk-Ⅲ의 기본무장.

그래비톤 라이플

Mk-Ⅲ가 사용 가능한 라이플. 본체및 거너와 마찬가지로 알파에서는 웜홀에서 소환하고, OG시리즈에서는 사출받은 라이플을 Mk-Ⅲ쪽 팔로 잡고 발사한다. OGS에서는 사출받은 라이플을 잡기 위해 직접 뛰어가는 모션으로 따라간다음 발사하는데, 이를 반영해서인지 사정거리가 짧아진 대신 이동후에도 사용가능한 무기가 되었다.

팽 슬래셔

Mk-Ⅲ가 장비한 십자가형 부메랑. Mk-Ⅲ측 왼팔에서 사출후 복서측 팔로 잡고 투척한다.

가이스트 너클

AM복서의 양팔에 Mk-Ⅲ의 팔을 연동시켜 거대한 주먹으로 상대를 팬다. OG시리즈에서는 모션 작성자가 료우토 히카와 라서 본인으로 사용하면 자신이 만든 모션이라고 하는 대사도 볼 수 있다. 주먹 부분에서 R-1의 T링크 너클처럼 필드를 전개하는 묘사 때문에 염동력무기로 보이지만, 실제 게임 밸런스상으로는 염동력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정작 G 소드 다이버에 염동력을 필요로 하는 관계상 비염동력자를 이 기체에 태울 일은 없다시피한데, 그럼에도 해당 캐릭터들에게도 전용 무기 대사가 준비되어있긴 하다.

캐터펄트 킥

캐터펄트에서 사출된듯한 기세로 달려들어 AM복서의 거대한 다리로 날아차기를 먹인다.
OG시리즈에서는 무기로서는 존재하지 않으나, OGs에서는 G소드 다이버의 첫타 연출로 사용한다.

G 소드 다이버(그래비티 소드 다이버)

Mk-Ⅲ와 AM복서가 분리하여 변형한 복서의 앞쪽 끝부분에서 중력장을 발생시켜 상대에게 돌격한다. Mk-Ⅲ는 분리직후 복서의 위에 서핑하듯이 올라타며, 상대에게 충돌하기 직전에 이탈한다.
사용시 트로니움 엔진의 출력상승이 필요하고, 이 출력조절에 T-LINK 시스템이 필요해서 게임상에서는 일정치이상의 염동력 레벨이 필요하다. OGs에서는 성능상으로는 배리어 관통 기능이 추가되어 보스킬러로서의 비중이 증가했고, 연출도 일신하여 캐터펄트 킥으로 첫타를 먹인뒤 뒤에서 어퍼로 띄우고 쫓아가 상대 위에서 가이스트 너클로 땅에 내리꽃은뒤에 분리변형해서 G 소드 다이버를 먹이는 연출이 되었다. 피니시시에는 Mk-Ⅲ본체가 변형한 AM복서를 검처럼 잡는 간지포풍의 모션까지 나온다.

3.3. RTX-011T 휘케바인 Mk-III 트롬베

레첼 파인슈메이커의 애기. OG 세계관 설정상[4] 중력권내 운용 테스트를 위해서 마오 인더스트리가 극비리에 레첼에게 보낸 타입 R을 개조한 기체. 등 부분의 컨테이너에는 멀티 트레이스 미사일 대신 테슬라 드라이브를 장비하여 비행능력을 얻어 이동력과 지형적응능력이 향상되었고 다른 성능은 타입 L과 동일하다. 다만 원래부터 운용 테스트 목적으로 보낸 물건인 만큼 엔진은 트로니움 엔진이 아니어서 건너나 복서의 코어 트루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만한 출력은 지니지 않았고, 레첼이 아우센자이터를 수령한 뒤에는 원래 사양인 타입 R으로 돌아가게 된다.

3.3.1. PTX-G 가바인 Mk-III 트롬베

슈퍼로봇대전 OG 디 인스펙터에서 등장한 카모플라쥬 형태. OG2에서 등장한 RTX-011T 휘케바인 Mk-Ⅲ 트롬베를 대체하는 기체로, 해당 기체에 가리온의 헤드 유닛 일부와 테슬라 드라이브를 증설했다. 물론 휘케바인이 아닌 가바인으로 나온 것은 어른의 사정으로 그 실체는 누가 봐도 휘케바인 Mk-Ⅲ. 이런 기체를 타고서도 당당히 휘케바인이 아니라 가바인이라고 우기는 레첼에게 비가지가 "가바인이라고? 그딴 위장을 해봐도 내 눈은 못 속인다!"라는 대사를 날렸다.

결과적으로 원본 휘케바인 Mk-Ⅲ와 큰 차이는 없으나, 가리온의 테슬라 드라이브 유닛은 더미가 아니라 이를 이용해 G 테리토리를 전개, 소닉 브레이커를 사용할 수 있다는 소소한 차이점이 있다.

3.3.2. PTX-G 가바인 Mk-III

레첼이 아우센자이터에 갈아탄 후로는 비렛타 바딤이 청색으로 재도색후 사용한다.

4. 연관 기체

AM 건너
PTX-EX 엑스바인 [5]

PTX-EXH 애쉬
PTX-DEX 에그젝스바인

5. 작중에서의 취급 및 성능

5.1. 슈퍼로봇대전 α

OG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개발 코스트의 문제로 단 2기만이 롤 아웃되었으며 타입R은 기동 실험 실패에 의해 행방불명, 남은 타입L은 주인공이 운용하여 바르마 전역에서 라오데키야가 이끄는 제국감찰군 제7함대를 파멸시키는 등의 높은 전과를 기록했다. 그 뒤로는 아머드 모듈과 함께 마오 인더스트리사에 봉인되었다가 봉인전쟁(2차 알파)때 다시 역사의 전면에 나오게 된다.
리얼계 주인공의 후계기체로 첫 등장. 본래 휘케바인 자체가 윙키시리즈에서는 주인공의 최종 기체였기 때문에 플레이어들은 휘케바인을 넘어선 새로운 리얼계가 어떤 모습일지 잔뜩 기대했었는데 Mk-2에서 달랑 Mk-3로만 바뀌는 걸 보고 실망했다. 기체 성능이 올라가고 외형도 변화하지만 어쨌든 휘케바인Mk-2의 모습과 성능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기 때문. 그러나 곧 몇 화 뒤에 환창파츠 시스템이 개방되면서 각 시나리오마다 복서와 건너의 차별화된 성능을 선택하여 플레이할 수 있다는 사실에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게다가 복서와 건너 둘 다 후계기다운 연출과 성능을 자랑하였기에 용호왕과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하는데 성공하였다.
게임상에서는 휘케바인 건너가 대단히 강력한 성능으로 유명. 운동성, 이동거리, 사정거리, 화력, 전투지속력, 탑승 주인공의 능력치 등 모든 면에서 톱 클래스를 자랑한다. 그에 비해 복서는 비교 우위이었어야 할 화력이 사정거리 보정을 못 받는 바람에 전체적으로 건너에 비하면 상당히 처지는 성능이 되고 말았다. 능력만 따지자면 상위급 기체이긴 하지만 건너가 너무 강해서...

5.2. 제2차 슈퍼로봇대전 α

리얼계 남주인공인 아라도 발랑가의 초기 기체로 타입R이 등장. 트로니움 엔진을 핵 융합 제네레이터로 환장하고, 멀티 트레이스 미사일 컨테이너에 테슬라 드라이브를 장착함으로 인해 코어 트루퍼 시스템 운용이 불가능해졌으나, 대신 단독으로 비행이 가능하게 되었다. 아라도가 빌트빌거로 갈아타게 된 이후에는 레첼 파인슈메커가 그의 퍼스널 컬러로 도색하고 사용하게 된다. 타입L은 비렛타가 탑승.
초기 기체 중에서는 상당히 괜찮은 스펙을 지니고 있지만, ALL 병기가 없고 아라도의 능력치가 굉장히 낮으므로 큰 활약을 하기 힘들다. 레첼이 탑승하는 트롬베 버전은 파일럿 보정으로 상당한 성능을 보여주지만 ALL 병기가 없는 건 어쩔 수 없어서 만년 소대원 신세. 비렛타 역시 마찬가지.

5.3. 제3차 슈퍼로봇대전 α

레첼이 아우센자이터로 갈아타고 합류하기 전까지 중간의 이벤트 출격시 Mk-Ⅲ 트롬베를 타고 나오는 정도가 끝으로, 본편에서의 활약상은 거의 없는 거나 마찬가지지만, 사이드 스테이지에서 SRX 팀 멤버들이 거의 이 기체를 타고 나오므로 쓸 기회는 상당히 많은 편. 그라비톤 라이플이 ALL병기가 된 덕택에 성능도 비교적 쓸만한 수준. 이벤트 전투 외엔 못 쓴다.

5.4. 슈퍼로봇대전 OG2

알파의 주인공 8인이 전부 등장하는 OG시리즈에서 용호왕은 워낙에 쿠스하 전용 기체로 등장해왔기에 쿠스하-브릿트 커플이 탈 것이라는 것은 예견되어 있었지만 휘케바인 Mk-3 의 디폴트 파일럿은 어느 커플에게 갈지 의문이 있었다. 그런데 OG1의 스토리가 전개되면서 유우키-카라 커플은 등장하지도 않고 레오나-타스크 커플의 경우 타스크가 오리지널 기체인 지간을 타는게 확인되면서 료우토-리오 커플이 최유력시 되었고 결국 이는 OG2에서 사실로 확인되었다. 다만 료우토와 리오가 Mk-3L, R에 각각 탑승하는 것이 아니라 Mk-3 L에는 료우토가 타고 리오는 환창파츠인 AM건너 파일럿으로 설정되어 미묘하게 리오에 대한 취급이 안좋아 졌다. 게다가 쿠스하, 료우토, 브릿트는 기체운용에 염동력이 필요하다는 설정이 시나리오에서 부각되는 반면, 리오는 염동력이 있다는 사실조차 지나가듯 언급되고 끝이다.
여담으로 타입L, 타입R, 트롬베 셋 모두 기체스펙은 똑같지만 풀개조 보너스는 휘케바인 Mk-Ⅲ 타입L과 트롬베는 똑같이 장갑10%+EN10%이지만, 타입R은 운동성10%+EN10%라는 차이점이 있다. 이는 OGs와 OG외전도 마찬가지.

휘케바인 건너
AM 건너에 파일럿이 탑승할 수 있게 되면서 출격수 2칸을 잡아먹는 2인승 기체로 변경되었다. 공/우 지형대응 S에 높은 이동력과 운동성, 넓은 사정거리 등 스펙면에서는 우수하지만, 팡 슬래셔의 삭제로 이동 후 쓸 수 있는 무기가 발칸 뿐이라는 이동포대가 되어버린 덕택에 알파와는 달리 엄청나게 쓰기 불편한 기체가 된 것이 특징.
희귀한 MAPW을 소유하고 있으며 정신기가 2인분이고(출격수도 2인분이지만..) AM 건너에 보급장치를 달 수 있게 되어서 분리, 보급 후 합체 꼼수를 쓸 수 있기에 전투 지속력면에서도 높은 등 나름대로 강점이 있긴 하지만, 후속의 복서가 너무 강하기에 전체적으로 빛이 바랬다. 용호왕/호룡왕처럼 알파 시리즈와는 완전히 취급이 역전된 케이스.
건너를 쓴다면 디폴트 파일럿인 료우토와 리오는 당연히 전혀 안 어울린다. 추천조합은 히트 & 어웨이와 가속, 돌격을 쓸 수 있으며 신뢰/연애 보정이 적용되는 레오나 & 카티나 혹은 유우키 & 카라.
만일 조건만족으로 타입 R을 얻었을 경우 건너는 풀개조 보너스로 장갑이 올라가는 타입 L보다 운동성이 올라가는 타입 R이 적합하다.

휘케바인 복서
바이사가와 함께 OG2 최강의 기체 중 하나. 지형대응 육S/우S, 높은 운동성을 비롯해 풀 개조시 400을 넘는 EN(1위), 3000을 넘는 장갑치(1위)에 G 데리토리와 분신까지 소유하고 있는 압도적인 스펙으로 소형, 고성능화한 SRX라는 컨셉에 걸맞는 굉장한 성능을 지니고 있다. 사실 기체 성능면에서는 SRX보다도 오히려 이쪽이 훨씬 우위. 필살기 G 소드 다이버는 이동 후 사용 가능에 사정거리 1~4, 필요기력 120, 소비 EN 35라는 뛰어난 범용성을 자랑하면서도, 필살기치고는 파격적인 개조효율로 풀 개조시 사이바스터의 코스모노바에 이은 단일 무기 공격력 2위를 차지할 정도인데다 개조 비용도 타 필살기보다 저렴하다.
디폴트 파일럿은 료우토지만 염동력자라면 아무나 태워도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므로 키우기 힘든 알파 주인공 멤버들 육성에 적합하다. 유일한 단점은 범용 무기 장착 불가로 인한 짧은 사정거리. 고성능 레이더나 고성능 전자 두뇌등을 장착해서 커버하자. 비행불가에 공 대응 A이므로 테슬라 드라이브 S도 좋은 선택.
만일 조건만족으로 타입 R을 얻어 MK-III가 2대일 경우 풀개조 보너스로 장갑이 올라가는 타입 L이 좀더 적합하다.

RTX-011R-T 휘케바인 Mk-Ⅲ 트롬베
레첼 파인슈메이커의 애기. 레첼은 료우토의 타입L보다도 성능이 떨어지는 이 기체로, 비가지의 갈가우나 아기하의 실베르빈트 등의 괴물같은 스펙의 인스펙터 지휘관기를 상대로 대등한 선전을 벌였다. 그가 얼마나 괴수인지 증명해주는 실례 중 하나.
설정상으로는 트로니움 엔진 장착형인 타입L에 비해 성능이 떨어지지만, 실제 게임상에서는 타입L과 스펙은 완전히 동일하며 그라비톤 라이플이 좀 더 좋아서 좀 더 우수하다. 물론 그렇다고 해도 딱히 강하다고 보긴 힘든 평범한 성능이지만 레첼의 능력빨에 힘입어 게임상에서도 엄청난 활약을 하게 되는 기체. 레첼이 아우센자이터에 탑승하게 된 후로는 레오나가 맡게 되는 듯.
숨겨진 조건에 따라서는 본래의 타입R로 되돌아와서 코어 트루퍼 시스템을 쓸 수 있게 되지만, 조건도 매우 빡빡하고 복서랑 건너 둘 다 굴릴 게 아니라면 그냥 트롬베로 남겨두는 게 조금이나마 이득이다. 비행 가능에 그라비톤 라이플의 기력제한이 없으므로 린과 은근히 상성이 좋은 편.

5.5. 슈퍼로봇대전 OGs

휘케바인 Mk-Ⅲ 타입R
맵 병기 발사시 통상전투 연출을 경유하게 되면서 멀티트레이스 미사일이 컨테이너를 사출되는 연출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6]

휘케바인 Mk-Ⅲ 타입L
지형적응이 육S, 우S로 변경되었다. 복서가 나올 때까지 건너를 억지로 쓸 필요 없이 그냥 Mk-Ⅲ을 쓰면 되므로 조금 더 운용하기 편해졌다.

휘케바인 건너
OG2와 대동소이하지만 어지간한 필살기에 다 추가된 배리어 관통이 치명적으로 풀 임팩트 캐논에는 달려있지 않다. 강점 중 하나였던 MAPW도 PP 입수량 1/2 페널티 덕택에 약화되었다. 대신 탑승자 2인에 수행 소지자인 리오나 타스크를 태울 수 있다는 점 때문에 PP 벌이 효율이 매우 높다는 강점이 있어서 사용도 면에서는 오히려 OG2보다 높아졌다. SRX와 트윈을 짜면 최대 10배(머릿수 x 5에 수행으로 x 2)까지 벌 수 있으니 회차 플레이시에는 그것 하나만 보고 써도 될 정도.

휘케바인 복서
역시 OG2와 큰 차이 없는 최강 기체. 하지만 난이도의 하락과 다른 강력한 기체의 추가 덕분에 OG2 때만큼 절실하게 필요하지는 않게 되었다. 하지만 역시 최강 성능을 지니고 있으며, 수행 담당인 리오나 타스크는 건너보다 복서쪽이 훨씬 상성이 좋고 4인 트윈으로도 8배는 벌 수 있기 때문에 PP 입수에 큰 집착이 없는 한 여전히 굉장히 쓸만한 기체.

휘케바인 Mk-Ⅲ 트롬베
타입L과 마찬가지로 지형대응이 육S, 우S로 변경된 덕택에 다소 강화되었다. 하지만 좋은 기체가 워낙 많아서 후반부에는 쓸 일이 거의 없는 데다가, 건너의 활용도 증가로 OG2 때와는 달리 숨겨진 조건을 만족해서 타입R을 입수하는 쪽이 유리하다. GBA판에서는 레오나의 기체 취급이었지만 OGs에서는 전용기인 지가리온이 생긴 관계로 쩌리가 되어서 창고에 남게 된다.

5.6. 슈퍼로봇대전 OG 외전

타입L, 타입R 모두 자동으로 입수. 당연히 트롬베는 등장하지 않는다.
건너는 풀 임팩트 캐논에 염원의 배리어 관통이 추가되었으나, 안 그래도 출격수가 부족한 OG 외전에서 출격수 2기는 상당히 부담되는 편. 출격수 1기로 2인 탑승이 가능한 그룬가스트 삼식이 등장했기 때문에 수행으로 PP 벌이를 위해 쓸 필요성도 없어졌다. 같은 합체 기체인 삼식은 출격수 1기인데 왜 건너만 여전히 출격수 2기란 말인가?
복서는 비슷한 스타일의 얄다바오트가 워낙 신들린 성능인데다가 타 알파 주인공들이 모두 전용기를 지니고 나오게 되었으며, 바이사가와 다이젠가등이 대폭 강화된 덕택에 인상면에서는 상당히 미묘해보이지만, 여전히 총합 성능면에서는 아군 최강 기체 중 하나.

5.7. 제2차 슈퍼로봇대전 OG

디자인 분쟁에 지친 반프레스토의 고의적 연출이 아닌가 의심되는 스토리 라인 덕분에, 작중 초반 갈릴나간의 공격으로 양산형을 제외한 나머지 휘케바인 시리즈 전기가 파괴된다.[7] 거기다 원조 휘케바인과 Mk-Ⅲ의 동력원(블랙홀 엔진, 트로니움 엔진)은 파괴 전에 뜯겨 강탈당한다. 최후의 흉조 일족인 엑스바인은 새 주인공인 잉그가 덜렁 가져가선 전용기로 만들어버린다. 고로 사용불능.
Mk-Ⅲ 타입L이 디폴트 기체였던 료우토는 L5 전역 당시 나름 사기 유닛으로 통하던 아머리온으로 복귀하기에 그나마 좀 낫지만, 리오는 여전히 AM 건너를 디폴트로 하고 있다. 구제할 방법 같은 것은 없으므로 그냥 환승시켜야 된다...

5.8. 슈퍼로봇대전 OG 문 드웰러즈

AM 건너와 AM 복서가 엑스바인의 2호기, 3호기에 해당하는 엑스바인 타입 L, 타입 R이 등장하면서 취직에 성공했다. AM 건너는 리오의 타입 L에, AM 복서는 료우토의 타입 R에 기본 장착. 양쪽 모두 다시 환장 파츠 취급이 되었기 때문에 AM 건너는 개별 유닛으로 활용할 수 없게 되었고, 2번째 파츠가 생산되었기 때문에 타입 L, R을 양쪽 모두 건너/복서로 환장할 수도 있게 되었다. 무장도 거의 동일. 그런데 건너의 풀 임팩트 캐논은 출력이 부족해서 사용할 수 없게 되었고, 대신 G 임팩트 재퍼라는 무장이 추가되었다.

6. 모형화

6.1. 보크스

가동 피규어 카테고리였던 OAF로 발매되었었고 비가동 레진 킷으로도 통상과 휴케바인 복서,건너도 발매했다. 물론 레진 쪽은 조립과 도색 필수.

6.2. 코토부키야

1/144 스케일로 MK-3 단품과 AM복서 합본 두 종류가 발매되었다.

6.3. 반다이


<colbgcolor=#353535,#808080><colcolor=#ffffff> 브랜드	High Grade Super Robot War
스케일	논스케일
발매	2024년 1월
가격	4,500엔
리뷰	국내 달롱넷 건담홀릭 해외 #1

2023년 하비 넥스트 페이즈에서 HGSR 발매가 예고되었다.
MK-II 처럼 게임상에서는 장착 위치를 확인할 수 없었던 빔 소드의 그립은 백 스커트 안쪽에 수납되는 것으로 설정되었다. 포톤 라이플은 Mk-II처럼 리어 스커트에 거치된다. 다만 가동성 확보를 위해서 Mk-II와 마찬가지로 퍼스널 파이터 수납 기믹은 생략되었다. 등의 멀티트레이스 미사일 컨테이너의 영향으로 자립이 힘든데, 이를 커버하기 위해 액션베이스가 부속되고 이번 HG에서 처음으로 구현된 컨테이너 분리사출 기믹용 스탠드봉도 주어진다. 머리와 목을 연결하는 조인트가 양각대비 음각의 크기가 조금 큰 영향으로 약간 덜렁거리는 사소한 결함이 있다.

그리고 발부분의 끝이 확 밑으로 접히는 기믹이 있어서, 이전에 나왔던 고토부키야때의 복서와는 달리 발을 분리하지 않고 그대로 복서 파츠와 접속될 듯 해보인다.

6.3.1. 한정판

6.3.1.1. AM 건너


<colbgcolor=#353535,#808080><colcolor=#ffffff> 브랜드	High Grade Super Robot War
상품구분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 AM 건너
스케일	논스케일
발매	2024년 1월
가격	7,000엔
리뷰	해외 #1

프리미엄 반다이로 발매되었다. 테라다의 트위터에서 AM 건너에 전기형과 후기형이 있다는 설정[8]이 새로 공개되었는데, 알파, OG's에 나온 것은 전기형이고, 디 인스펙터, 2차 OG 이후에 나온 것은 후기형이다. 후기형으로 넘어오면서 바뀐 점은 견인용 그립의 추가와 미사일 종류의 변경. 전기형에는 리프 미사일, 후기형에는 멀티 트레이스 미사일이 장전되어 있다. 그립을 추가한 이유는 AM 건너 혼자서 AM 복서를 옮기기 위해서라고 한다. 이번에 발매되는 AM 건너는 후기형이므로, 말만 안 했을 뿐이지 AM 복서 발매도 예고된 것이나 마찬가지다.

제품 자체는 어지간한 HG 사이즈의 키트라면 무난하게 태울 수 있다. 네오 지옹이나 풍운재기처럼 구조가 독특해서 태우기 어렵다거나 하는 일은 없다. 색 분할도 거의 완벽해서 스티커가 없으며, 미사일 콘테이너에는 전개 기믹이 내장되어 있다.

전술한 견인 그립용 교체 파츠와 스탠드 높이 조절용 파츠가 하나 남는데, 볼 것도 없이 AM 복서와 조합했을 때를 위한 파츠다. 조립 설명서에서도 잘 보관하라고 명시하고 있으므로 잃어버리지 않도록 조심할 것.

6.3.1.2. 휘케바인 복서


<colbgcolor=#353535,#808080><colcolor=#ffffff> 브랜드	High Grade Super Robot War
상품구분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 휘케바인 복서
스케일	논스케일
발매	미정
가격	미정
리뷰

테라다 타카노부 트위터에서 원형 확인 글이 올라왔고 그와 동시에 반다이에서도 정보가 공개되었다.

일단 AM건너와는 달리 휘케바인 복서라는 명칭으로 보아 휘케바인 MK-III도 같이 들어가는듯 해보인다.

7. 관련 항목

[1] 라지만 아래에 나오듯. 가바인이란 이름으로 휘케바인 Mk-III가 나오긴 하는 걸보면 완성되긴 했던 모양. [2] 단 2차 OG의 AM건너에 한해서는 호밍 미사일=현 멀티트레이스 미사일 자리에서 발사되는데, 그래픽을 덜 만들었는지 좌우 컨테이너가 있어야할 자리로 추정되는 허공에서 미사일이 출현해서 발사된다. 문 드웰러즈에서는 정상적으로 수정된다. [3] 긴고주를 동원하듯이 묶어버리는게 좀 뜬금없어보이긴 한데, 테라다 트위터의 1월 14일 회고를 보면 딱히 설정을 의식한건 없고 당시 채용된 연출안을 채용한 결과라 한다. 또한 이 뜬금없는 동양주술컨셉은 거의 다른 기체로 화해버린 베르겔미르와의 몇 안되는 연결점이라고도 보는 견해가 많으며, 에어로게이터 기체 안티노라가 쓰는 드라우프닐 링과도 연출컨셉이 약간 겹치는 부분이 있다. [4] 알파에선 실종되었던 타입 R을 발견해 재도장을 한 후 엔진을 강화해서 타고 다닌다. [5] 엑스바인의 베이스는 휘케바인 009이지만 개발에 휘케바인 Mk-Ⅲ의 데이터가 들어갔다. [6] 이 미사일 컨테이너 분리기믹은 코토부키야제 프라모델에선 미구현이었다가 반다이 HG 프라모델에서야 구현되었다. [7] 엄밀히 말하자면 휘케바인 Mk-II 3호기는 무사하다. 엑스바인으로 개조된 휘케바인 009의 경우도 파손되긴 했지만 뒤에 나오듯 수복가능했다. 그러나 Mk-III는 3호기가 없어서 전기소실되었다.(…) [8] 발사 위치가 제각각이었던 좌우 미사일 포드의 발사구 위치 확정 및, 복서가 쥘 수 있는 견인용 그립 추가 설정에 더해, 전술했듯 OG 시리즈에서 그래비티 링 삭제 등이 있다. 그래비티 링 삭제의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휘케바인이 탑승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무장이기에 그랬을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