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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7 14:40:58

후와 이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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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레이와 가면라이더의 2호 라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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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와 1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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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612f5><colcolor=white> 프로필
파일:후와 이사무.jpg
이름 <colcolor=black,white><colbgcolor=white,#191919> [ruby(不破,ruby=ふわ)] [ruby(諫,ruby=いさむ)]
현지화명 강경환[1]
성별 남성
생년월일 1992년 2월 8일
연령 27세 → 29세
인물 유형 주연, 서브 주인공, 주인공[2]
조력자, 다크 히어로
소속 A.I.M.S. → 무소속 → 히덴 제작소
무소속 → 주식회사 가면라이더 발칸
주요 출연작 가면라이더 제로원
변신체 ''''''
변신 타입 가면라이더
첫 등장 내가 사장이자 가면라이더
(가면라이더 제로원 1화)
마지막 등장 제로원 Others 가면라이더 발칸 & 발키리
배우 오카다 류타로[3]
하기와라 소시(어린 시절)
한국판 성우 김현욱[4]
신나리(어린 시절)
이은조[5]
"휴머기어는 모두 쳐부순다."

1. 소개2. 작중 행적3. 평가4. 기타5. 틀 둘러보기

[clearfix]

1. 소개

가면라이더 제로원》의 서브 주인공이자 레이와 라이더 최초의 2호 라이더.

대인공지능 특무기관 A.I.M.S.의 대장. 우수한 전투능력으로 이 도시의 치안을 지키기 위해 테러리스트들과 싸우고 있다. ' 데이브레이크 사건'의 생존자. 휴머기어를 증오하고 있으며 히덴 인텔리전스가 사고를 은폐했다고 생각해 역시 증오하고 있다. 저돌적인 성격으로 룰을 깨고서라도 휴머기어를 이기겠다는 정의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2. 작중 행적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후와 이사무/작중 행적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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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평가

1부까지만 해도 마기어만 엮이면 상사격인 유아의 지시를 무시하고 행동하는 등 과격한 면모를 보였다. 이에 대해 담당 배우도 미친개에 비유하면서 일반적인 기준으론 평할 수 없는 인물이라고 했고 기본적인 선은 지키면서도 복수에 목숨마저 거는 위험한 존재였다.

다만 아루토와 엮이면서 그의 행적을 보며 평범한 휴머기어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신용하는 태도를 보이며 정신적 성숙을 보여주었고 그러면서도 복수심은 한결같이 유지하는 대신 복수 대상과 복수 대상이 아닌 휴머기어는 칼같이 구분하는 면모도 보여주었다.[6]

2부가 지나고 3부가 되면서 사건의 진상에 도달하는데 성공, 복수라는 목적을 고수하면서도 아루토와 나키를 통해 꿈과 자유를 추구한다라는 새로운 목표를 보여주었고 이게 여러모로 논란 많은 2부에서부터 이어서 일관된 태도를 보인 덕분에 팬덤에선 성장형 진주인공이 아니냐는 평가가 나왔다.[7]

좀 더 자세히 말하면 아루토는 2부에서 작위적인 전개와 연출 등으로 캐릭터가 무너졌고 2부 전체가 아루토 입장에선 허무해지는 것밖에 안 남지만 후와는 2부에서 여러 인물들에게 영향을 받으며 고뇌하고 결단을 내리며 정신적 성숙을 이루며 파워업하고[8] 전적도 우수한 등 좋은 평가를 꾸준히 유지했다. 뭐라 평가하기도 애매한 이즈를 빼면 사실상 2부에서 비판받지 않은 유일한 주역이다.[9] 기본적으로 1호 라이더보다는 인기가 저조한 편인 2호 라이더가 인기가 많은 것도 모자라, 이렇게 장기간동안이나 인기가 집중된 것은 헤이세이까지 통틀어봐도 매우 이례적인 사례였다.[10]

방영이 종료되자 배우인 오카다 류타로 완결 소감을 밝혔는데, 처음에 제로원을 시작할 때 다른 배우들과 함께 스기하라 테루아키 감독에게 "마지막에 배역을 지켜내는 건 너희뿐이다"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평범한 작품이라면 감독 1명에 각본가 1명이 작품을 만들겠지만, 가면라이더 시리즈는 특수해서 수많은 감독들의 손을 거치게 되며, 그 중에 작품의 이해도가 낮은 사람도 있기 때문에 배역의 캐릭터성이 쉽게 무너질 수 있다는 것. 오카다 류타로는 이 말에 큰 감명을 받아 늦은 밤에 이뤄지는 감독과의 대본 리딩에도 적극적으로 임했다고 한다. 다른 배우들이 지쳐가는 와중에도 "후와는 이런 대사는 안 할 것 같다"고 말해 대본을 수정한 적도 상당히 많았다고. 리딩 때만 그런 게 아니라 따로 프로듀서와 만나 자신의 의견을 피력한 적이 있을 정도로 배역에 신경을 많이 썼다고 한다.[11] 후와의 캐릭터성이나 서사가 마지막까지 크게 무너지지 않은 것에는 배우의 노력도 크게 작용한 셈이다.[12]

하지만 이런 배우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결말에서 후와 이사무에게 돌아온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잃어버린 진짜 기억은 결국 돌아오지 않았으며, 가족이 살아있었다는 것만은 알아냈으나 그 가족이 잘 산다는 것을 확인하자 미련 없이 떠나 더 이상 찾지 않았다. 거기다 자신과 인간적으로 교류를 했던 나키는 그가 아니라 에임즈를 따라갔다.[13] 즉, 작중에서 심신이 고생했는데도 그 끝에 돌아오는 보답 같은 것은 없었다는 것. 이런 결말이다 보니 "지금까지 후와가 고생했던 건 대체 뭐였냐!"라던가 "결국 후와는 버림받았다.", "심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고생 끝에 돌아온 건 백수 엔딩."이라며 직업엔딩 이후로 서사가 버려진 후와에 대한 제작진을 향한 불만도 크게 늘어났다. 그리고 V 시넥스트 발칸 & 발키리에서 끝내는 사망해버리며 제작진을 향한 불만이 줄어들기는 커녕 더 늘어났다.[14][15] 후에 죽음의 원인이 프로듀서의 영향일 가능성이 높다.[16]

후와의 평가를 정리하자면 세상을 조금이라도 더 평화롭게 만들기 위해서 본인의 룰에 따라 모든 것을 바쳤지만, 아무것도 얻지 못하고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하고 만 제로원 세계관 최고의 선인이라 할 수 있다.

4. 기타

5. 틀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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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라이더 제로원 A.I.M.S. 측 인물
기술고문
가면라이더 발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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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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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라이더 발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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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라이더 발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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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라이더 발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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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colcolor=#0000FF> 장착자 <colbgcolor=#fff,#1f2023> 후와 이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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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 아타셰 샷건 · 오서라이즈 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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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면 알겠지만 "강경하다"의 형용사형인 "강경한"을 조금 비틀었다. 그리고 이후 스토리를 보면 강경하기는 커녕 오히려 온건파에 가깝다는게 아이러니하다.온건환 [2] 제로원 Others 가면라이더 발칸 & 발키리 [3] 첫 주연작. [4] 가면라이더 위자드 스폐셜, 무비대전, 슈퍼히어로 대전 한정으로 가면라이더 가이무의 주인공인 강시우 / 가면라이더 가이무를, 가면라이더 드라이브에서 브렌을, 가면라이더 고스트에서 앨런 / 가면라이더 네크롬을, 가면라이더 지오에서 강시우 / 가면라이더 가이무 다음에 여영수 / 가면라이더 닌자를 맡았다. [5] 나키에 몸을 지배당했을 때 한정. [6] 특히 나키에 대해서는 자신의 복수 대상이였던 멸망신뢰.net이였고 자신의 뇌 속에 있는 휴머기어인데다 한때 2부에서 자신이 쫓았던 적이였음에도 불구하고 나키가 싱귤레리티에 도달하며 휴머기어의 꿈을 지키겠다고 선언하자 깔끔하게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심지어 서로 도구가 아니라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무차별적으로 휴머기어에게 분노하던 이전과 달리 멸망신뢰넷으로 특정되면서 멸망신뢰넷에게는 더 과격해진 모습을 보였다. [7] 다만 후와가 개인이 아닌 에임즈 소속인데도 불구하고 정작 후와 한 명에게만 지나치게 스포트라이트가 조명되어 다른 에임즈 출신은 고사하고 같은 에임즈 출신 레귤러인 유아의 지분마저 별로 조명되지 않은 점에 대해서는 제로원의 문제중 하나인 비중 조절 실패가 비춰졌다고 볼 수 있다. [8] 심지어 이게 모든 변신 아이템의 속성을 모았단 점에서 빌드의 지니어스 폼처럼 주인공의 최종 폼 같은 이미지로 비춰졌던 것도 있었다. [9] 유아와 가이는 말할 것도 없고, 아루토도 상술한 극도의 이상주의 때문에 여러모로 욕을 먹었으며 진 또한 이전의 애 같은 면모에서 벗어난 간지폭풍을 보여주었지만 원래 가지던 한계를 벗어나진 못했다. 호로비는 거의 내내 갇혀있어 비중도 없었고, 나키와 엮이면서 후와만 여러모로 각광받았다. [10] 2호 라이더는 대체로 인기가 많더라도 1호를 넘어서는 경우는 적었고, 관심받을 때도 캐릭터 서사보단 개그가 섞인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예외라고 해봐야 쇼와 시절 배우 사정으로 1호가 부재중어서 2호가 단독 주연을 맡을 때나 헤이세이 시절의 반죠 류우가정도. [11] 최종전에서도 '후와라면 화면으로 싸움을 보고만 있지는 않을 거다'고 생각해서 대본 수정을 건의했으나 "이건 '가면라이더 제로원'이니까 마지막만큼은 어쩔 수가 없다"는 말을 듣고 단념했다고 한다. # [12] 오카다 류타로뿐만 아니라 캐릭터가 붕괴된 등장인물들도 배우들이 열연을 포기하지 않아 심각하게 이상한 장면도 몰입할 수 있었다는 평가가 많다. 그 중에는 캐릭터가 붕괴된 정도를 넘어서 배우 자신이 무슨 캐릭터를 연기하는지 모를 정도까지 가 버린 경우도 있었지만, 그럼에도 그들은 하나도 빠짐없이 끝까지 열연을 이어갔다. [13] 물론 후와가 유아에게 대장 자리를 다시 넘겨주는 등 에임즈에 연연하지 않는 묘사가 나오기는 했지만, 나키가 후와를 따라가거나 하는 결말을 생각해왔던 시청자들의 입장에서는 이래서는 둘이 엮은 게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기 딱 좋은 전개로 보였다. [14] 물론 아키야마 렌, 쿠사카 마사토 쿠몬 카이토와 같이 사망한 2호 라이더가 없었던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렌이나 쿠사카, 카이토의 경우 본편이나 외전에서 사망에 대한 복선이나 서사가 있었다. 그러나 후와의 경우 본편에서 멀쩡하게 생존했는데도 죽음을 맞이하였고 사망과 관련된 복선이 없었음에도 그 죽음이 갑작스러웠고 지나치게 허무했던게 컸다. [15] 발칸의 마지막 강화폼 론 울프의 모티브인 다이어울프는 멸종 원인이 미스테리인 고생물이다. 후와가 사망한 것도 모티브 설정이었던 걸로 보인다. 공교롭게도 멸종 원인을 모르는 것은 세계관 최초의 라이더 가면라이더 1형의 모티브인 로키산메뚜기와 같다. [16] 캐릭터 생사는 프로듀서의 관할이라고 한다. [17] 그리고 후와가 싸우지 못하고 구르는 상대는 대부분 아루토 역시 버거워하는 경우이고, 본인이 몸을 험하게 다뤄 회복조차 제대로하지 않은 상태로 재교전을 무리하게 진행하기 때문에 싸움에서 밀리는 상황도 원인 중 하나. 솔직히 몸상태랑 스펙만 좋았다면 진작에 이기고도 남았다. 이를 뒷받침하듯 램페이지 발칸 폼으로 아마츠 가이를 압도하기도 하였다. [18] 웃음을 참을 때마다 펀칭 콩의 변신음이 길게 늘어지는 것이 포인트. [19] 마침 제로원이 시작할 즈음 스타프리쪽 후와가 변신과 동시에 반항기가 시작되었기 때문에, 옆동네 후와가 말을 안 들으니까 얘도 영향을 받았다는 드립도 나왔다. [20] 성의 한자는 다르다. 이사무의 성은 不破이고 코코네의 성은 芙羽이다. [21] 파란색에 2호 라이더/프리큐어라는 점 이외에도 변신 아이템/요정의 모티브가 개과 라는 점도 같은데, 이사무의 기본 폼인 슈팅 울프는 개과인 늑대를 모티브로 했고, 코코네의 파트너 요정인 팜팜도 개를 모티브로 했다. 그 외에 딜리프리 6화에서 코코네가 창고에 갇힌 학생들을 구하려고 부서진 문을 힘으로 여는 장면에서는 펀칭 콩 드립도 나왔다. 이사무 마냥 맨손으로 열지는 않고 지랫대 원리를 사용한 것이긴 했지만. [V시넥스트_스포] 하필 딜리프리의 방영일도 후와 이사무가 생사불명이 된 V시넥스트 이후인지라 이사무가 V시넥스트에서 사망하고 딜리프리에서 후와 코코네로 환생한 거 아니냐는 농담이 나왔다. [23] 이걸로 유아가 태클을 걸자 후와는 "이게 나의 룰이다."라며 오히려 당당해했다(...). [24] 하는 짓만 보면 인간도 아닌 기계인 휴머기어보다도 힘이 세보인다(...). [25] 이그잼 실린더는 이 특성 때문에 트랜스 록 실린더보다 훨씬 튼튼한 듯. 슈팅 울프나 펀칭 콩은 물론 어설트 울프도 한 손으로 슥 열어버렸지만 램페이지 개틀링 키만은 끝까지 양손으로 열었다. [26] 23화에서 발키리가 보여준 모습을 생각하면 프로그라이즈 키를 뽑아서 제로원의 변신을 풀 수도 있었다. 약간의 변호를 해주자면, 그 당시에는 사람이 죽을 수도 있는 급박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키를 뺄 생각을 하지 못했을 수도 있다.알아도 안 했을것 같은데 [27] 여러 대사음성이 수록된 프로그라이즈 키와 양산형 라이즈 폰, 에임즈 마크가 그려진 라이즈 폰 케이스, 야이바 유아 특유의 키 돌리기를 재현하기 위한 손가락 고리로 이루어진 세트.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판으로 판매되었다. [28] 하지만 이것은 유아가 일부러 이 곳에 놔둔 잠금기능만 엄청 강화시켜둔 키였고 유아는 뒤에 몰래 숨어서 후와가 어떻게든 발악하면서 이를 열려고 하는 걸 지켜보면서 즐긴다. 본인의 시그니쳐인 프로그라이즈 키 돌리기를 시전하며 노는 것은 덤. [29] 해당 세트의 프로그라이즈 키 완구 자체가 후와가 힘으로 록을 뜯어버리는 장면을 재현하는데 쓰라는 의도로 만들어진 만큼 실제로도 일반적인 방법으론 열리지 않는다. 내부 부품을 살짝 개조하면 열 수 있긴 하지만 한정판 완구에 굳이 그렇게 할 이유가 없다. [30] 9화에서 크림슨 드래곤으로 폼 체인지 하기 직전, 화염검 열화를 가볍게 발도하는 게 아닌 힘으로 발도한 걸로 나왔다. [31] 크리스 코스타가 개발한 파지법. 항목 참조. [32] 결국 이 떡밥은 2장 끝에서 회수된다. 멸망신뢰의 망을 담당하는 나키가 입력된 인공지능 칩이 머릿속에 들어있던 것. 정확히는 에임즈 샷라이저를 사용하기 위한 인공칩이 있었고 나키의 인공지능 칩은 그 다음에 들어간다. [33] 간사이의 베드타운 고베시 효고현 출신이다. [34] 재미있게도 후와와 키리야 역의 배우가 93년생 동갑내기이다. [35] 참고로 이카즈치 역의 야마구치 다이치도 172cm이다. [36] 단, 일본 성인 남자 평균 키가 172~3cm 정도임을 감안한다면 결코 작지는 않다. 여성 키로 환산하면 159cm 정도로 이는 일본 성인 여자 평균 키에 해당하는 중신의 키다. 여담이지만 최근 키가 더 커서 175까지 자랐다고 밝혔다. [37] 공교롭게도 배우 출신지가 같다. [38] 사실 동일 인격이 아니다. [39] 후와 이사무의 얼굴을 한 휴머기어가 나오는게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다만, 고인의 동의없이 고인의 얼굴을 한 휴머기어를 만드는 것은 설정상 불법이다. 물론 야이바가 불법으로 만들 수도 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