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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8 22:41:30

회복술사의 재시작/등장인물



등장인물 · 발매 현황 · 코믹스 ·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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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2. 주인공 일행3. 악역
3.1. 복수의 대상들3.2. 그 외 악역3.3. 적룡족
4. 기타 인물

1. 개요

라이트 노벨 회복술사의 재시작의 등장인물을 다루는 문서.

2. 주인공 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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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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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케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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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얄 케얄가

2.2. 플레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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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어 플레이아

2.3. 세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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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크레하 클라이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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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엘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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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이브 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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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구렌

6권 표지 인물. 케얄가가 이브를 도울 때 흑익족에게서 얻은 비보 신조 카라드리우스의 알에서 태어난 신수이며 성별은 암컷이다. 붉은 빛이 감도는 황금색 털을 가진 새끼 여우의 모습이지만, 그 모습대로 성체라고 한다. 종족명은 백금일미 홍련이다. 구렌이라는 이름도 종족명에서 따왔다.

갓 태어났을 때부터 구렌의 강함[1]을 깨달은 케얄가가 심장에 노예화의 주술을 변형한 술식을 새겨 넣어서 만에 하나라도 자신을 배반하는 것을 방지해뒀다. 인간의 언어로 말도 할 수 있고, 인간의 모습으로도 변신할 수 있다. 정화의 불꽃이라는 특수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본인 말로는 좀 더 성장하면 여러 능력이 개방된다고 한다. 케얄가에게 자주 투덜대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그를 꽤 신뢰하고 잘 따른다. 물론 노예화 술식 때문에 거역하지 못하는 점도 작용하긴 한다.

케얄가와 하렘 멤버들의 마력을 먹고 태어나서 자신을 케얄가의 딸 같은 존재라고 주장하지만 케얄가는 구렌까지 자신의 하렘 멤버로 편입하기 위해 꽤 공들였다. 나중에는 마사지라는 이름의 자극을 조금씩 주어 점점 구렌을 빠져들게 하였고, 길고 크고 뜨거운 것으로 마사지하면 더 기분 좋을 것이라는 말에 구렌이 넘어가서 결국 하나가 되는 데에 성공한다. 다음 날 커다란 알을 낳는데, 그것을 본 케얄가와 세츠나는 하루만에 임신한 줄 알고 당황했지만 사실 용사와 신수의 힘이 이어져 만들어지는 '신의 눈물'이라 한다. 무려 용사의 무기의 원천인 신장무구의 재료가 된다고 한다.

3. 악역

3.1. 복수의 대상들

3.2. 그 외 악역

3.3. 적룡족

9권부터 등장하는 신규 메인 빌런이자 성토족을 배신하게 만든 배후세력이다. 전 마왕 하쿠오의 추종 세력이였는데 히세키의 주장상 이브의 쿠데타 성공 후 전 마왕 세력이라는 이유로 박해받고 다른 전 마왕 세력들과 결탁해 반란을 획책하고 있다고 한다. 이브 성격상 전 마왕 세력이란 이유만으로 박해하는 짓은 안 했고, 정황상 이브의 명령을 무시하고 전 마왕 세력을 박해하는 무리가 있거나 마왕군을 사칭하는 무리(전마왕군으로 추정)들이 권력찬탈을 위해 매치펌프를 실시하고 있는것으로 보여진다. 당연히 이쪽들은 케얄의 복수 대상엔 들어가진 않지만 케얄과 대립은 할 것으로 보인다.

4. 기타 인물


[1] 세츠나나 용사인 플레이아보다 강하다. [2] 처음엔 플레이아나 세츠나, 이브를 미끼로 쓸까 고민했지만 플레이아를 내세우면 이 녀석의 플레어에 대한 집착 때문에 들킬 위험이 있었고, 세츠나는 지오랄 왕국에서 노예 취급 받는 빙랑족이라 논외였고, 이브는 협력관계이긴 하나 아직 신뢰가 부족한 관계인데다 마왕군쪽에서 노리고 있는지라 부탁하기에는 여러모로 무리였다. 무엇보다 자기 소유물을 미끼로 쓸 수 없다는 생각에 직접 나섰다. 코믹스에서는 1회차 세계에서 블레이드가 케얄을 괴롭히는 도중 케얄 특유의 앳된 외모를 보고 잠깐이나마 두근거림을 느끼는 것을 케얄이 포착하여 진짜 기분나쁘겠지만 케얄 본인이 블레이드의 취향의 범위에 들어간다는 점을 상기하고 이를 이용하는 식의 전개를 보여준다. [3] 다만 충동적으로 저지른 건지 나중에 '저질렀다...'라며 당황하기도 했으며 케얄은 순간적으로 기겁했다. [4] 평범한 속옷 차림인 원작 및 애니와는 달리 코믹스판은 딜도가 달린 SM 복장으로 범하려 한다. 그런데 이 복장이 워낙 흉악한지라 코믹스에서 이 복장을 입은 블레이드한테 강간당한 여자들이 몸속이 파열되어 죽어버리기까지 하였다. [5] 이 때문에 케얄가에게 첫 번째 세계에서의 일을 듣고 나서 검이 없으면 자신은 아무것도 아니고 이제 평생 동안 두발로 서지도 못하니 복수는 충분한 것 아니냐며 살려달라고 빌지만 당연히 기다리고 있는 건 하술된 처참한 말로뿐이었다. [6] 코믹스와 애니판에선 강간을 당하면서도 어느 정도 버티지만 플레어(로 변장한 케얄)에게 강간당하는 모습을 보이자 그대로 절망하면서 최소한의 저항할 의지를 잃고 먹혀 죽는다. [7] 이러는 이유가 밝혀지는데 과거 어느 왕국의 첩보원이었던 시절에 큰 부상을 당하고 죽어가던 브렛을 어느 고아 소년이 발견해 치료해줬는데, 브렛은 소년의 순수하고 착한 성품에 반하게 되고, 소년을 더럽히고 싶다는 욕망에 발정해서 자신을 구해준 소년을 죽을 때까지 강간하는 배은망덕한 짓을 저질렀다. 그 후 죽은 소년을 잊지 못해 대체할 것을 찾다가 없으면 만들면 된다는 생각으로 신부로 전직해서 고아들을 비롯한 아이들을 모아 교리를 가르치고 그 중 자신이 죽인 소년과 닮거나 자신의 취향에 맞는 소년들을 선별해 '졸업'이라는 명목으로 죽기 직전까지 성폭행하고, 소년들의 젊고 아름다운 모습을 영원히 자신의 곁에 두기 위해 배양수조에 담아 보존하고 있었던 것. 케얄에게 집착하는 이유 또한 케얄이 자신의 취향이며 동시에 자신을 구해준 소년과 매우 닮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프롬은 이를 알고 있었지만 브렛과 결탁하여 노예나 병사가 될 아이들을 받는것으로 묵인했으며, 브렛이 자신의 정체를 의심하자, 졸업의 진짜 의미를 폭로해 버린다며 브렛을 압박한다. [8] 브렛을 아버지라고 칭하는데 정황상 수도원의 아이들 중 자질이 있는 아이들을 첩보원으로 훈련시켜 수하로 부리는 듯하다. 이후 브렛이 밝히길 수도원의 아이들과 케얄과 닮은 소년들을 납치해서 세뇌와 조교를 해서 부리고 있다고 하며 후에 이들에게 프롬에게 받은 불사의 힘을 부여했다게 밝혀진다. [9] 코믹스에선 마족눈으로 나온다. 케얄가가 만난 어느 마족은 마족보다 어두운 마력을 지녔다고 한 게 이것 때문인 듯. [10] 브렛이 명령을 듣는 척 하면서 배신할 생각이었는데, 독심술까지 가지고 있어서 그걸 이미 눈치채고 공격을 명한다. 브렛이 축생으로 떨어졌냐고 디스하자 본인은 진화라는데 브렛이 품안에 숨긴 권총에 머리가 날아가고도 재생되는데 만화책에서의 그 모습은 촉수로 되어있어 크툴루 같다. [11] 코믹스의 묘사에서는 옷이 벗겨져 돌팔매 맞는 모습은 생략되었으나 목숨을 구걸하다가 백성들에게 비탄을 받고 플레어한테 구걸하나 이전 기억이 없는 플레어가 경멸한다. 왕이 보는 앞에서 케얄가가 플레어를 애무하다가 계속하고 싶으면 단검으로 찌르라는 명령하에 프롬이 찔리면서 그대로 땅 아래로 추락해 사망한다. 그 시체는 백성들이 조각조각 분해해버리고 케얄가가 그걸 즐겨보면서 플레어랑 야외플레이를 하는 것으로 묘사가 되었다. [12] 이게 확실한 이유가 되는것이, 지오랄 왕국이 개념인 왕국으로 등장하는 스핀오프 작품에선, 자매가 모두 본편의 세뇌된 모습(플레이아, 엘렌)보다 한 없이 성인군자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줘서, 가정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여실히 보여주게 되었다. 즉, 프롬이 제대로 자매 모두에게 사랑을 줬다면, 플레어는 지나친 애정으로 인해 삐뚤어질 이유가 없고, 노룬도 언니에게 애정을 갈구하느라 집착할 이유가 없어서 둘 다 공주로서의 면모를 확실하게 지키며 착한 공주로서 살아가게 되었을 것이다. [13] 자신이 살해한 시종(여기사) 2명 중 한 명을 플레어의 얼굴로 바꿨다. 사실 케얄은 죽이던가, 기억을 지우던가는 할 생각이었는데, 플레어에게 복수한 후 빼돌리느라 바빠서 까먹었다. 본인도 자기가 실수했다고 당황했을 정도인데 막장화된 지오랄 왕국답게 잘 속아넘어갔다. [14] 애니에서 그의 부하들이 저지른 짓만 봐도 방화, 살인에 마을 소녀들을 모아놓고 강간까지 하는 장면이 묘사되었다. 거기다 레너드나 부하들이나 거기서 거기니 묘사된 것 이상으로 악행을 저질렀을 것이 분명하다. [15] 코믹스와 애니의 묘사로 보아 쉬메일이 된 것으로 보인다. 성우는 아키야마 에리. [16] 코믹스에선 얼굴을 바꿀 때 화상자국이 없어졌는데 애니에선 자국이 남아있다. [17] 다만 건물이 불에 타 무너질 때 눈을 까뒤집고 죽은 눈을 한 걸 보면 이 시점에서 이미 죽은 듯. 죽은 다음에도 건물이 무너져 전부 죽을 때까지 강간당한 듯하다. [18] 차이점으로는 코믹스에서는 횃불을 던져 불을 냈다면 애니판은 들고 있던 램프를 깨뜨려 불을 냈다. [19] 다만 이는 애초에 케얄가도 안 들킬 수가 없다고 느끼고 그가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살기를 내뿜고 있었다. 즉 케얄가가 먼저 '이렇게 티내는데 그냥 가?'라는 식으로 도발했고 오르간이 이 도발을 그대로 받아들인 것. [20] 케얄가의 신장무구의 능력은 '힐'을 짧게나마 원거리로 날릴 수 있는 능력이었다. 이 때문에 팔에 닿는 것보다는 좀 더 먼 거리를 노릴 수 있었던 데다가 색까지 보이지 않아서 당해버린 것. [21] 사실 오히려 이쪽이 케얄에게 복수해야 되는 상황이었다. [22] 프롬이 아니다. [23] 지오랄 왕국이 마족과 결탁하여 음모를 꾸미고 있다는 것. 단, 치유의 용사인 케얄에 의해 지오랄 왕이 처단당했단 사실은 듣지 않았다. [24] 생식기는 마찬가지로 남성의 그것이 유지된다. [25] 사실 붙잡을수도 있지만 케얄이 그란츠바하 제국과의 교섭 및 제국의 사기를 꺾기위해 일부러 도망치게 놔뒀다고 한다. [26] 만약 라그나가 케얄의 하렘에 편입된다면 정황상 플레어, 노룬과 비슷하게 기억 말소를 당한 뒤 세뇌되어 들어올 가능성이 높다. [27] 케얄의 얼굴을 한 레너드가 부하와 대화하는 것을 듣고 진짜 케얄이 자신을 구하러 올 때까지 버틴 듯하다. [28] 소설판과 코믹스판에서는 자신을 강간한 케얄이 가짜라는 걸 알지 못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어서 진짜 케얄만 더욱 타락하게 되었지만 애니판에서는 진짜 케얄이 구하러 오는 걸 보자 자신을 강간한 케얄이 가짜인 걸 알고 그나마 편히 죽었기 때문에 케얄이 타락한 이후에도 인간성이 조금이나마 남은 모습이 나온다. [29] 다른 메이드들도 다 똑같은 목적을 품고 매일 밤, 케얄과 거사를 치른다. [30] 사실 그 포션을 만들 때 케얄가의 항체가 필요했다. 즉 레시피를 알아도 무의미하다는 것. [31] 다만 상인은 케얄과 브렛의 관계를 몰랐기 때문에 매우 당혹한 반응을 보였다. [32] 애니에서는 곧바로 밀라의 야릇한 비명소리와 그 뒤에 나오는 언급을 통해 어떤 일을 당했는지 암시만 해줬다. [33] 정황상 케얄 때문에 마을이 없어져버렸으니 케얄에게 복수하겠다며 막아서거나 반대로 지오랄 왕국의 악행을 알고 협력할 수 있다. [34] 브라니카 학살전 당시 노룬이 트리스트와 대화할 때 존은 데려오지 않았다고 언급한다. [35] 케얄 입장에서는 캐롤이 한때 자신을 속여서 그를 즉결처분해도 이상하지 않았을 텐데 자비를 베푼 이유는 캐롤의 딸인 라피스 때문에 조금은 마음이 흔들렸던 것으로 보인다. 혹은 케얄은 본인의 복수는 물론 남이 복수하는 모습도 좋아하는 편이라 캐롤한테 이를 부추겨서 이용한 것일지도. 하기사 자신의 속여서 자신의 하나밖에 없는 금쪽같은 딸래미를 아버지인 본인의 손으로 천천히 죽이게 하고 이용까지 해먹으려 하니 캐롤 입장에선 물론 자식있는 부모 입장이라면 마왕군을 향해 분노를 넘어서 증오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코믹스에서는 캐롤의 뒤를 알기 위해 딸을 치료하였는데 그 과정에서 캐롤 역시 마왕군에 이용당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케얄은 이를 역으로 이용하기로 했다. [36] 원래 캐롤은 죄책감 때문에 스스로 목숨을 끊던가 케얄에게 처형될 생각이었지만 케얄은 아직 역할이 필요하다며 캐롤 자체는 가짜 시신을 사용하여 사망으로 위장시키되 진짜 캐롤은 외모를 바꿔서 이브의 보좌관으로 신분을 바꿔주기로 한다. 물론 딸인 라피스도 이 사실을 알고 있었다. [37] 강제로 성형 당한 플레어, 노룬과는 달리 자기가 자발적으로 성형받은 케이스다. [38] 특이하게도 아파르는 케얄 일행에 대한 정체를 거의 아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케얄이야 이제 와서 자신들에 대한 소문은 거의 알려져 있었으니 넘어갔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