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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09 00:38:35

허민호

파일:뭉쳐야 찬다 2.png
어쩌다벤져스 FC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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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31230><colcolor=#ffffff> 허민호
許敏鎬 | Heo Min Ho
파일:허민호선수.jpg
출생 1990년 3월 1일[1] ([age(1990-03-01)]세)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77cm | 68kg[2] | A형
종목 트라이애슬론
소속 대전광역시청[3]
병역 대한민국 육군 국군체육부대 병장 만기 전역
학력 대청중학교[4] (졸업)
동서울대학교 (레저스포츠과 / 전문학사)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경력3. 메달4. 여담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前 트라이애슬론 선수이며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은메달리스트이다.[5]

2. 경력

초3 때부터 도곡동에 있는 곽경호 철인 교실에서 운동을 시작하여 타고난 재능과 연습으로 출전한 모든 대회에서 우승하고 일찌감치 올림픽에 출전하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
2002 한일 월드컵의 영향으로 잠시 축구부로 활동했으나 다시 트라이애슬론으로 돌아왔으며 아시안게임 혼성 종목 은메달과 주니어 아시아선수권대회 개인전 금메달 그리고 아시아선수권대회 개인전 동메달을 획득했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대회 완주와 우승을 한 선수이다. 2012 런던 올림픽에 출전을 통해 자력[6]으로 대한민국 선수로서는 최초이자 2021년 기준으로 유일 트라이애슬론 종목에 출전한 올림픽 국가대표라는 명예로운 칭호를 지녔다.하지만 당시 국가대표로서 감독이나 코치도 없이 선수 혼자 혈혈단신으로 경기에 참가하면서 최하위로 올림픽을 마쳤다.
그 후 일시적으로 슬럼프도 오고 선수 생활에 대한 회의로 은퇴도 생각했으나 올림픽에 대한 미련으로 한 번 더 도전하기로 하고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하고자 노력했지만 실패했다. 긴 선수 생활 중 대부분을 국가대표로 활동했으며 아시아권에서는 장기간 탑 선수로 군림했다. 인성도 훌륭하여 누구 하나 싫어하는 선수나 감독 없이 두루 좋은 인간관계를 만드는 것도 장점이다.
철인 3종이라는 극한의 지구력 종목의 오랜 선수 생활로 인해 허리가 정상적으로 굽혀지지 않으며 이로 인해 더 이상의 훈련도 무리라고 판단하여 2021년 11월 21일 고성 철인3종선수권대회에 출전한 것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했다.

3. 메달

아시안게임
<colcolor=#000> 은메달 2014 인천 혼성 계주
은메달 2018 자카르타·팔렘방 혼성 계주
아시아선수권대회
금메달 2016 하스카이치 혼성 계주
은메달 2012 다테야마 혼성 계주
은메달 2015 신페이 혼성 계주
동메달 2011 이란 개인
주니어 아시아선수권대회
금메달 2007 통영 개인
금메달 2009 인천 개인

4. 여담


[1] 뭉쳐야 찬다 3에서 본인을 31절의 남자라면서 일본 원정 승리를 약속했다. [2] 뭉쳐야 찬다 2에서 이제는 멸치가 아니라 꽁치라면서 허꽁치라는 새로운 별명을 밀었다. [3] 대전광역시 체육회 소속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메달 입상자 포상금 전달식에서 이대훈과 함께 기념 사진을 찍었다. [4] 박태환이 1년 선배인데 뭉쳐야 찬다 2 오디션에서 그의 얼굴이 낯이 익다며 알아보았다. [5] 금메달을 놓치는 바람에 병역 특례를 받지 못했다. [6] 뭉쳐야 찬다 2 오디션에 참여해서 밝힌 바로는 트라이애슬론 자체가 2000 시드니 올림픽이 첫 올림픽 정식 종목 데뷔일만큼 역사가 길지 않으며 한 선수가 올림픽에 나가기 해서는 우선 월드컵 시리즈와 각종 국제대회 출전으로 포인트를 쌓아 세계 랭킹 120위 이내에 들고 국가별 쿼터와 대륙별 선수권대회, 와일드 카드 등을 통해서만 올림픽 출전 자격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