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대 컬렉션 (艦隊これくしょん ~艦こ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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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위 | 96식 150cm 탐조등★Max |
시제 61cm 6연장 (산소) 어뢰 ★+5 |
1식전 하야부사 III형 改 (숙련/20전대)★+3 | 시제 신덴 (국지전투기) |
6~20위 | 96식 150cm 탐조등★+9 |
시제 61cm 6연장 (산소) 어뢰 ★+4 |
1식전 하야부사 III형 改 (숙련/20전대)★+2 | - | |
21~100위 | 96식 150cm 탐조등★+8 |
T시제 61cm 6연장 (산소) 어뢰 ★+3 |
1식전 하야부사 III형 改 (숙련/20전대)★+1 | - | |
101~500위 | 96식 150cm 탐조등★+8 |
시제 61cm 6연장 (산소) 어뢰 ★+2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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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존 3-1에서 진행중인 기간한정드랍은 유지중인것으로 확인됨.
[미공지]
공지에 없던 칸무스
[미공지]
[미공지]
[미공지]
[미공지]
[A]
평시에도 통상해역 드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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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평시에도 7-5-K, T(각각 1게이지, 3게이지 보스)에서 드랍 가능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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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랍제한]
약 2년 이내에 해체, 근대화 개수, 굉침 등 사유를 불문하고 동일한 칸무스를 제적한 사실이 있는 경우 드랍 불가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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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여러 함대 컬렉션의 2차 창작 동인지, 일러스트, 그외 기타 등등의 활동을 하는 유명 동인작가들의 일람과 각 작가들의 그림, 간략한 소개가 있는 문서입니다.2. 주의사항
- 현재 '유명'의 기준이 주관적입니다만 일단 현재 올라오는 작가들은 코믹마켓 같은 동인 이벤트에서 벽 쪽에 부스가 마련되는 이른바 큰손(오오테) 이라는 거대 부스 쪽 작가, 웹 상에서 여러가지 활동으로 유명한 사람, 국내에서 유명한 사람 등을 위주로 추가해주시기 바랍니다.
- 서클명과, 그 서클에 속한 작가의 필명을 함께 기재합니다. 정렬은 필명 기준으로 가나다순. 만약 서클 소속 작가가 2명 이상인 경우는 대표작가를 기준으로 삼되, 항목을 따로 분리할 경우 서클명으로 작성 후 리스트 옆에 서클명임을 명시해 주세요.
- 각 동인작가의 사이트 공개는 여러가지 요인을 생각해 봤을 때 되도록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18금 동인 작가들도 소개되어 있고, 초딩들이 가서 깽판을 치면 국제망신입니다. 그런 이유로 타 문서에서 홈페이지가 링크되어 있을 시 즉시 수정 바랍니다.
- 문서에 실린 작가가 동방 프로젝트와 함대 컬렉션 동인 활동을 동시에 하거나, 과거엔 동방 관련 동인 활동을 하다가 칸코레로 넘어간 경우가 있기 때문에 문서 내의 작가 항목은 동방 프로젝트/동인 작가 문서와 중복될 수 있습니다.
- 본 문서는 일본인 유저를 기준으로 작성되어 있지만 전세계 적인 규모로 작성하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3. 목록
3.1. 일러스트, 웹코믹, 동인지
- 봄버 그레이프 - 해당 작가의 동방 동인지에서 그래왔던 것처럼 대부분 기승전병과 폭발 엔딩으로 끝난다. 일본에서는 마이너한 폴아웃 시리즈 세계 같은 다른 게임의 세계관에 떨어진 캐릭터들이 난감해 하는게 오마케로 나오는것도 똑같다. 어드미럴 마치라는 만화는 제독의 명이 얼마 안남았다 오해하고 쿠데타로 그에게 하극상을 시전하는 아카기 일당과 5항전을 편으로 둔 제독이 대립하는 전개가 특징이다.
-
시노 -
가슴 만지게 해주세요 짤방으로 유명한 작가. 대표적인 칸코레 동인 작품으로 '
아케보노와 쿠소제독'이 있다. 쓰레기 같아 보이지만 훈훈하고 잘 챙겨주는 제독과 츤데레 아케보노와 그 외의 칸무스들의 이야기들을 그림으로써 돋보이고 있다. 다만 시리어스를 그릴 때는 改二를 일종의 제한시간 있는 변신으로 해석하여 쓸데없이 연출을 챙기다가 웃음벨을 터트리는 경우가 많다.
改二!!
- 아베 요시토시 - 키타카미를 굉장히 좋아한다. 키타카미가 주인공인 '오늘의 키타카미씨'라는 개그물 시리즈를 그렸다.
- AYA - 유명 작품들과 북두의 권의 크로스오버 동인지들로 원래부터 유명한 작가. 칸코레가 인기를 끌자 다들 예상했던대로 공고 자매들과 잠수함 대원들을 전부 북두의 권 캐릭터들로 만든 동인지들을 내놓았다. 그래도 작가가 작가여서 그런지 정상적인 동인지도 많이 그리는 중.
- ヘンシャコ(헨샤코): 칸코레 일러스트를 그리거나 개인 만화를 그린 적 있는 국내 웹툰작가들인 동사원형, Mx2J, Anmi와는 달리 직접 서코에 칸코레 작품을 그린 적 있다.
- 히무라 키세키 : 과거 아챠코로 유명한 소드 댄서 시리즈를 그렸으며, 월요일의 타와와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동인작가. 칸코레 동인 대표작은 마성의 우시오 시리즈로, 특유의 파란색 톤을 사용한 화풍은 사실상 마성의 우시오에서 완성되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 가이코 쿠진 (がい子 くじん): 만렙 마루유인 마루유씨(まるゆさん)으로 이름난 작가. 이 만화를 시작으로한 마루유씨가 있는 진수부 시리즈에서, 원 칸무스의 낮은 스탯과는 정반대의 모습을 보여주는 사기캐의 마루유로 굉장한 임팩트를 남겼다. 이 마루유씨는 다른 작가의 2차 창작물에서도 먼치킨으로 자주 나올정도로 유명한 동인 캐릭터가 되었고, 해당 작가도 독특한 테이스트로 인기를 알리면서 메이저한 작가들중 한명이 되었다.
- 고마(gomA): 특유의 통통한 느낌의 SD캐릭터가 나오는 단컷만화를 그린다.
- 나나로쿠(七六) - '함대 컬렉션「나노데스!」'의 작가였지만 공식작 연재 중 이나즈마의 R18 다키마쿠라를 그리는 사고를 치고 조기 연재종료된다.
- 나나쿠사 나즈나(七草なずな): 예전엔 픽시브, 현재는 트위터에 칸코레 4컷 만화를 올리는 작가. 특유의 그림체[1]와 캐릭터들의 상당한 시모네타와 괴악한 인성에서 나오는 소동이 주된 이야기이며 본인이 직접 겪은 것인지 직장인의 애환이 담긴 이야기를 쓰기도 한다. 일본 내에서의 이슈에도 나름 신경쓰는건지 스토 리리카 총선거 결혼발표 사건에 대한 패러디 만화도 그려냈을 정도. 특히 비중이 높은 것은 유라로 주로 테일에 관련된 이야기나 시모네타나[2] 유바리, 유다치와의 관계가 내용의 주를 이룬다. 때문에 일부 사람들은 신경삭 유라 만화라고 부르기도.[3] 칸코레 외에도 드물게 신데마스나 페그오, 전함소녀 관련 만화를 그리기도 한다. 정작 제일 만화 비중이 높은 칸코레는 이미 한참 전에 때려치고 주로 페그오나 전함소녀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는 벽람항로에도 손을 뻗치기 시작해서 벽람항로 관련 만화도 간간이 그리는 중이다. 나름 만화를 꽤 그렸으나[4] 코미케에 출전한 건 다른 사람의 전연령 동인지에 2페이지 게스트로 출연한 게 전부. 작가 본인이 밝히기를 전직 경찰이었으나 칸코레 4컷만화를 그리기 시작했을 시점부터는 일반 회사원이라고 한다. 그리고 칸코레 갤러리에 눈팅을 왔던 사실이 드러났다...! 칸코레 갤러리에서는 거의 어둠의 깡갤러 수준의 취급을 받으며 고닉/일부 유동닉들을 가지고 명단에 넣어서 ㅈ목을 시도하는 ㅈ목종자의 명단에도 당당하게 들어가 있을 정도... 2017년 4월 21일엔 일상생활로 돌아가고자 한다는 사유로 트위터 계정을 없앴고 그동안 그린 4컷 만화들도 다 없어졌다......라고 생각했으나 사흘만에 다시 새 계정으로 돌아왔다. 이후 2개월 뒤 미군기지 철거 시위자들을 비꼬는 투의 만화를 그렸다가 다른 사람들의 항의로 트위터만이 아닌 픽시브 홈페이지도 함께 폭파시키고 잠적했다. 이후 근 1달이 지나서야 기존 트위터의 글들을 모조리 리셋하고 복귀했다. 순사 임명장이나 작가 본인의 멘트나 만화 캐릭터들이 간혹 쓰는 간사이벤으로 보건대 간사이 출신이고 현재도 오사카에서 사는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게임을 직접 하지는 않는 듯하다.
- 鷹月ナト(나토) : 칸무스의 케모노, 수화 태그인 擬獣艦(의수함) 태그에서 유명한 동인 작가. 본래 메인이 케모노 및 독특한 디자인의 환수였기에 칸코레를 접하면서 자연스레 의수함을 그리게 되었다고 한다. 상당히 독특하고 사나운 디자인의 수화 칸무스들은 물론 작고 귀여운 모습인 일명 에너지 절약 모드도 유명하다. 물론 인간으로써의 칸무스도 자주 그리며 오히려 칸무스가 스스로 수화하여 싸우는 고유 세계관으로 일러스트를 그리곤 한다. 본래 선이 거칠기 때문에 인간으로 그려진 칸무스들도 야성미가 느껴지는 것이 특징. 주로 카가와 나가토, 해외함을 선호한다.
- なぐも (나구모): 밤에 보거나 다이어트중에 보면 안될 동인지들을 그리는 작가. 먹방 위주의 음식 소개와 여행 일지도 픽시브에 올리고 있다. 깡갤에서는 주로 여행빌런이라는 이름을 붙여놨다.
- 脳みそ (노미소): 류조를 좋아하는 작가.
- 랜스 : 픽시브 주소, 트위터 주소 칸코레 정보소에서 함일기 시리즈와 그이야기의 부록인 이런저런이야기를 현재까지 연재중이며 후소를 정실 아내로 무츠키와 키사리기를 자식으로 삼고있다 초보자들을 위한 인포팁만화도 이사람의 작품 현재 일본에서 살고 있다고 한다
- 랏파(喇叭) : 픽시브 주소 어린이 제독 시작했습니다(子供提督はじめました) 시리즈를 그리는 작가. 무라쿠모를 스타팅함으로 선택한 쇼타제독의 진수부를 다룬 작품으로, 칸코레 유저들이 자신의 초보자시절을 떠올리게 할만한 장면이 많이 나오며, 야마시로가 얀데레 수준의 제독LOVE 캐릭터로 나오는 것도 이 작품의 특징이다. 325화(번외222)를 끝으로 완결. 완결 후에는 우마무스메 만화를 연재중이다.
- 리요 : 현재는 페그오로 건너가 '만화로 알아보는 페그오'를 연재중인 작가로 아이마스때부터 칸코레로 넘어왔다가 페그오로 넘어가는 중에 여러 광기넘치는(...) 웹코믹을 그려왔다.
- 리무코로 (リムコロ): 날아라 다이호짱을 비롯한 다이호를 중심으로한 만화들이나 수많은 손그림들을 트위터에 올리다, 도우미 여우 센코 씨를 연재하기 시작한게 대박이 나서 현재는 관련 포스트가 뜸해졌다.
- 마루(マル): 칸코레 갤러리에서 활동중인 작가. 원드로로 다양한 칸무스를 그린다.
- まさma(마사ma): 데뷔했을때의 첫 그림이 아키즈키였고 이후에도 아키즈키를 그리며 사랑하고 있는 작가. 해당 칸무스의 빈데레 네타가 정착되기 전부터 아키즈키를 좋아했었기에, 뭘 먹을까 고민하는 모습은 거의 없는, 제독에게 언제나 데레데레한 아키츠키를 그리고 있다. 후에 같은 아키즈키급의 테루즈키와 하츠즈키가 나온후, 아예 아키츠키 자매들과 그 자매들의 오빠인 제독의 일상물을 그리고 있다.
- 마츠모토 토모오히 (マツモトトモヨヒ) : 일반적인 북방서희와는 어딘가 많이 다른 호포코짱 시리즈로 유명하다. 슈-르한 내용에 슈-르한 그림체가 특징.
- ビリー(빌리) : 일명 '빌리 제독' 시리즈를 그리는 작가. 정신나간 전개, 개성적인 그림체, 막나가는 캐릭터가 특기. 다른 만화에 비해 많이 나오는 섹드립이나 안망가지는 캐릭터를 찾기 힘든것, 그리고 주요 캐릭터들이 진지하고 슬픈 과거사를 가지고 있으며,[5] 진지와 개그를 넘나드는 것이 은혼과 상당히 비슷하다. 은혼을 좋아하는 팬이라면 취향에 상당히 잘 맞을것이다. 2018년 현재 シネマこんぷれっくす!( 시네마 컴플렉스!)라는 만화로 정식으로 데뷔했다. 특이하게도 콩고가 제독에게 적대적에 가까운 성격에 나오거나 비스마르크가 이자요이 미쿠에 가까운 동성애자로 나오는 등 칸무스들의 캐릭터성을 전부 뜯어고친 게 큰 특징.[6]
- 과거를 설명해주자면, 주인공인 제독의 경우 과거 육군에서 근무하다 전우들을 잃고 해군으로 이적, 무라쿠모는 폐허가 된 마을에서 죽어가다가 주인공에게 칸무스가 될 것을 권유받고,[7] 나가토는 사랑했던 사람이 있었지만 기억을 잃고 현 주인공의 함대에 구조되어 생활, 쿠로시오 & 시라누이 & 카게로 3인방은 전직 게릴라, 비스마르크는 여성 하렘을 차린 레즈에다 자기 여자 건드린 쓰레기급 남성들을 살해한 흉악범, 오이겐은 비스마르크의 여성 하렘의 일원이었다가 일본으로 탈영했다.
- 사마- (サマー): 예전엔 동방 프로젝트의 에로 동인지들을 그리던 작가였으나, 최근에는 칸코레로 갈아탄 작가. 거유와 후덕한 여캐들을 자주 그리고 있다. 트위터에도 개그 만화들도 올리면서 인지도를 높이는 중.
- 사자나미 코나미 (さざ波 小波): 히트치기 전에는 동방 프로젝트의 마이너한 동인작가 였지만, 위의 홋포짱의 일상의 이 에피소드에서 나온 북방서희가 무민으로 보인다고 그린 그림이, 은근히 트위터에서 화제가 된 이후로, 한번 쯤 경험해봐서 동감 할만한 불행한 일들을 겪는 무민 홋포 (줄여서 뭇포짱)의 고통받는 나날을 그린 만화인 "뭇포짱의 우울 (むっぽちゃんの憂鬱 )"이 대단한 인기를 얻으며 메이저가 되었다. 이렇기에 위의 야마토 나데시코와는 은인이자 친구로써, 같이 홋포짱과 뭇포짱이 만나는 합동지를 그리기도 한다. 참고로 이름을 보면 알겠지만 사자나미파.
- 사카자키 프레디(坂崎ふれでぃ): 칸코레에 등장하는 함들과 관련된 역사적 사실을 만화로 풀어낸 역사상의 칸코레(史実で艦これ) 시리즈로 유명한 작가. 단, 작가의 고증이 완벽하지는 않아서 히에이가 유키카제에게 뇌격처분당했다는 식의 잘못된 사실이 소개되는 경우도 있다. 여담으로 칸코레 관련 작품을 그리기 전에는 꽤 하드코어한 내용의 에로 동인지를 그렸으며, 지금도 그리고 있다. 그 외에도 에어소프트 게임을 소재로 한 온종일 서바게라는 작품을 연재중. 우마무스메 관련 작품으로 실장된 경주마의 현실 사연을 잡지 기사와 인터뷰 등을 바탕으로 하여 그리고 있는데, 나무위키에서도 경주마의 역사를 설명할 때 프레디의 만화가 자주 인용되고 있다.
- 사코(さこ): 위의 야마토 나데시코와 비슷하게, 귀여운 북방서희 그림들로 유명하다. 시마카제와 유키카제도 덤으로 있는것들도 대다수. 색기가 넘치는 칸무스들이나 심해서함들도 자주 그린다. 특히 누님 계열의 캐릭터들의 가슴은 항상 거유로 그리는게 특징.
- 소레가시야(某氏屋): 심해서함의 기원이나 칸무스의 탄생하기까지의 전일담을 그려낸 칸코레/zero(艦これ/zero)가 대표작이며 함대소녀 나오지 않는 만화로 번역되었다. 중파와 대파된 칸무스의 옷만 찢어지는 이유 등의 독자적인 세계관 해석이 공식으로 인정하고 싶을 정도이다.
- 스메라기 하마오(皇ハマオ) : 칸코레 동인작가. 일반적으로 훈훈한 칸코레 동인지를 주로 그리며, 주로 제 7구축대를 최애캐로 삼고있는 지 동인지에서 메인캐로도 자주나오고 서브역할로도 자주 출연시킨다. 그림체는 여성성, 특히 허벅지와 가슴을 강조한다. 여기의 제독은 특이하게 유리심장 제독이라 불리는데 아케보노의 독설이나 말을 안듣는 다른 함대소녀들때문에 금세 시무룩해지는게 일상이다. 최근에는 17구축대가 주연인 동인지를 준비하고 있다.
- 스즈키 토토(すずきとと): 야마카제를 자주 그리는 동인 작가. 귀엽고 동글동글한 그림체 속의 살벌한 얀데레 전개가 특징. 야마카제 외의 주역으로 제6구축대, 옆동네에서 온 브라콘이 존재.
- 蘇募ロウ(소보로우) : 험악한 인상과는 다르게 칸무스들을 친절하게 아껴 주는 훈훈한 제독이 나오는 만화를 그리는 작가. # 생김새로 인해 가마고리 제독으로도 불린다. 아래의 야마모토 하고는 친구이자 같은 서클의 멤버이다. 서클 이름은 팰리스 이누보사키 (パレス犬吠崎). 현재 영 매거진에서 어째서 여기에 선생님이?!를 연재하고 있으며, 해당 만화는 애니화도 이뤘다.
- 新井春巻(아라이 하루마키) : 서클 활동 없이 pixiv에서 웹코믹을 중심으로 활동중인 작가. 픽시브 프로필에 의하면 주간 소년 만화 어시스턴트 경력이 있고, 2016년 6월 30일부터 전격 G's 코믹스에서 < 인그레스적 일상 ~ 클로에 씨의 경우(イングレス的日常-クロエさんの場合-)>라는 만화를 연재중이라고 한다. 온갖 창의적인(?) 방법으로 칸무스들에게 변태짓을 시도하는 제독을 다룬 만화 후방주의를 그리며, 덕분에 pixiv에 쓰레기 제독(ゲス提督) 이라는 전용 태그까지 붙어 있다. 단, 아무리 날고 기는 이 작가의 제독도 어째선지 카가에게는 꼼짝 못하는 모습을 보여 주곤 한다. # 칸코레 뿐 아니라 다른 작품의 2차 창작도 종종 그리는데 여기서도 작중 인물들은 변태로 나온다.
- いど(이도) : 위의 nonco와 비슷하게 하나같이 나사 빠진 귀여운 칸무스들을 그린 4컷 만화로 트위터에서 인기를 끈다. # 주로 해외함들이 일본의 문물을 접하고 그 매력에 빠져버리는 전개가 많이 나오는데 이에 오글거림을 느끼는 칸코레 갤러리 등지에서는 코타츠 빌런이라는 이명으로도 불린다. 2017년 들어 해외함이 나오는 재밌는 에피소드를 꾸준히 그려 고평가를 받고 있다. 정말 꾸준하게 칸코레 만화를 그리고 있는데다가 현역 갑제독이라 역사 고증은 물론이고 인게임 밈도 정확하게 캐치하여 차용하는 등[8] 공감할 소재를 꾸준히 만들어내어 팬층이 매우 두텁다. 테루즈키에 대한 깊은 사연이 있는데, 2015년 SN작전 종료 막바지에 테루즈키를 간신히 얻을 뻔했다가 서버 점검 시간과 맞물려 눈앞에서 얻지 못한 사연이 있었다. 그러다가 2017년 가을 이벤트 이에 관련된 만화를 그리다가 테루즈키 드랍에 성공했다. 2019년에는 '동지 타슈켄트는 이렇게 말했다'가 타와와도 제치고 멜론북스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2021년 4월 18일 그동안의 깡만화를 끝내고 오리지날을 연재하고 싶다고 선언을 했다. 그러나 5월 20일 후단나오고 소야와 호놀룰루가 맘에 든건지 잠깐발언을 번복했다가 8월부로 오리지날로 전향. 10월부로 말딸도 그리기 시작했다. 2022년 6월 28일 매거진 포켓에서 칸코레 캐릭터들을 여럿 차용한듯한 신작 만화 퀸즈 아카데미의 연재를 시작했다.
- 末武(菌類)(스에타케 (키리누이)): 제독이 시바견인 시바 DOG 제독 시리즈 (柴ドッグ提督シリーズ)로 인기를 얻은 작가. 귀여움이 넘치는 시바견 제독과 견공의 칸무스들이 게임을 클리어 할때 까지의 이야기들을 풀어놓은 코믹으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참고로 해당 작품의 스토리는 작가의 칸코레 플레이 일지로 만들어 냈는데, 각 자원이 최저치인 30씩 넣어서 전함인 콩고가 나왔다는 있을 수 없는 일화는 충공깽. 또한, 이 작품의 또 하나의 주인공인 수송대 대장 요네하라 소우스케(米原 宗輔)와, 요네하라가 아무리 대쉬를 해도 그 마음을 모르는 아시가라의 러브 스토리도 굉장한 인기를 얻었다. 요네하라가 프로포즈를 걸어봐도 느낌을 전달 받지 못하는 노처녀인 아시가라의 천연스러운 행동이 꿀잼 포인트. 현재의 시바견 제독은 호쇼와 결혼한후, 전장에서 황천을 넘어갈 뻔하다가 살아난 후 퇴직하였다. 요네하라도 아시가라에게 프로포즈가 마침내 성공하고, 결혼까지 해서 아이도 키우고 화목하게 살게된다.
- 山本アリフレッド(야마모토 아리프레드) : 긍지높은 도M 제독(意識の高いドM提督) 시리즈로 유명한 작가. 국내 팬들 사이에서는 '마조 제독' 이나 'M제독'으로 통한다. 제목 그대로 칸무스들에게 학대당하고 싶어서 별 난리를 다 부리는 제독이 포인트. # 위의 소보로우 하고는 친구이자 같은 서클의 멤버이다. 서클 이름은 팰리스 이누보사키 (パレス犬吠崎). 웹툰 사이트인 COMIC메테오에서 이과가 사랑에 빠졌기에 증명해보았다를 연재 하고있다.
- 松下ゆう(마츠시타 유우) : 웹코믹 위주로 활동중인 작가. 귀여우면서도 작가의 특색이 묻어 나오는 그림체가 특징. 다만 예전에는 동방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활약했던 작가여서, 동프빠들에게는 배신자 취급을 받고 있다.
- ぱこ (파코): 유아부터 어른까지의 다양한 나잇대와, 훈훈한 일상물부터 짙은 백합물 까지 다양한 장르의 카가와 아카기를 그리는 작가. 귀엽게 그릴때는 확실히 귀엽게, 색기있게 그릴 때는 확실히 색기있게 그리는게 특징. 다만 귀엽게 그리는 만화의 비중이 늘면서 캐릭터가 점차 통통한 모양에 'ㅅ' 모양의 입을 가진 캐릭터가 되어가는데 이 그림이 호불호가 갈리는 편. 깡갤에서는 아예 참통전이라고 부른다.
- 래리엇 (ラリアット): 월간 코로코로 코믹에서 볼법한 그림체로, 빨간 눈 제독 (赤目提督)이 주로 등장하는 만화들을 그리는 작가. 특히 후부키의 귀엽고 순수한 특징을 극대화하고, 아낌없는 애정으로 그리고 있기에 후부키에 정평이 난 태그가 붙어있다. 예를 들면 이렇게. 별의 커비 시리즈 등의 닌텐도 작품들이나, 데드풀등의 미국 만화도 좋아하기에, 관련 팬아트들도 자주 그린다.
- 아시타바 토모로(明日葉友婁): 단순한 그림체로 슈르한 내용의 만화를 그리는 작가. 원시인 시라츠유 시리즈가 유명하다. 2018년에는 SSSS.GRIDMAN의 신죠 아카네를 찐따화시킨 폰코츠 아카네(ポンコツアカネ) 시리즈로 유명세를 탔다.
- 아츠시(あつし) : 레벨1 꼬마 카가와 어른 즈이카쿠의 살짝 맛간 이야기를 다룬 "카가씨가 왔다!"로 유명했던 작가. 지금은 직장에 치이며 바쁘게 사느라 전성기만큼의 활동은 하고 있지 않지만 간간히 트위터에 팬아트를 투고하고 있다. 백합물을 아주 좋아해서 즈이카가를 필두로 여러가지 칸무스를 엮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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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도사(幽霊導師): 칸무스들을
푸치마스!풍으로 SD화한 푸치함들이 나오는 4컷만화인 푸치코레를 그리고 있다. 심해서함들도 각자 푸치함이 있으며, 전투같은건 전혀 하지않는 수수한 일상물로 진행되고 있다. 연재 페이스가 무시무시할 정도로 빠르며, 짧게는 하루, 길게는 사흘 마다 새 에피소드가 올라간다. 2017년 4월 기준으로
900회를 돌파하였다.[9]
이렇게 꽤 많은 인기를 받던 만화였지만, 작가 본인이 정신건강상의 이유[10]로 연재를 중단하고, 1년 뒤에 오리지널 만화로 연재를 시작하면서 사실상 칸코레에선 손을 뗐다. 현재는 프리코네 푸치만화를 연재중이었지만, 잠정중단한 상태.
- 유우지 (ゆうじ) & 코우지 (こうじ): 유우지가 스토리를, 코우지가 그림을 담당하는 일간유우지코우지 (日刊ゆうじこうじ)라는 웹코믹을 진행하고 있다. 손그림 칸코레 만화, 2컷 만화, 칸무스의 일상 등 여러 시리즈들을 한 작품씩 하루마다 연재하고 있다. 유우지의 그림은 나쁜 편은 아니지만, 더 잘 그리는 친구인 코우지에게 그림을 맡기고있다. 에피소드의 길이는 짧게는 한편, 길게는 20편 정도로 이어지며, 츳코미 류조와 보케 아키츠마루의 만담이나, 칸무스들과 잘 챙기는 제독의 소소한 러브 코미디나, 코타츠를 둘러싼 이야기같은 다양한 소재로 만화를 그리고 있다. 심지어 장비요정들을 메인캐릭터로 삼은 요정의 일상도 재미가 쏠쏠하다.
- 유아 (夕海): 일본군의 가상의 심해서함 퇴치 특수부대에서 중위로써 활약하다, 중상을 입고 은퇴한 후 진수부에 중령으로써 제독이 된 카미오 레이지와 칸무스들의 일대기를 그린 웹코믹 및 동인지 시리즈인 함대 저널을 연재하는 작가. 전시때의 기억에 상처를 받은 모양인지 (부상당해 도중하차한 자신을 제외한 부대원들은 전부 전사하였다), 제독이 칸무스들을 늘 강하게 훈련시키고, 전투시에 함대들에게 변태적인 작전을 지시하는등, 적에게 항상 복수심에 불타오르며 칸무스들을 최강으로 만들려는 모습을 보이는 반면, 가끔 일상에서 망가지는 모습도 보이는게 특징.
- 이시이 히사오 (石井 久雄) (별칭 히사츄 (ひさちゅう)) : 쇼타제독물로 유명한 작가인데, 쇼카쿠나 카시마가 쇼타 제독에게 변태짓을 하면 카가가 그걸 보고 응징하거나 화내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사실상 쇼카쿠의 변태속성이 정립되는데 기여한 작가 증 한명. 쇼타제독물 외에도 다른 작품들도 많이 그리고 있다. 이전에는 어느 유명한 RPG의 어디서 많이 본 주인공을 닮은 제독으로 유명했었고, 치비화된 칸무스들, 특히 치비 공고의 다양한 카오게이들도 깨알같이 재밌다. 최근에는 아이오와도 공고같은 치비캐릭터로 자주 등장.
- 야노 토시노리 (矢野トシノリ): 유바리 30세 시리즈 (夕張30歳シリーズ) 로 유명한 작가. 퇴역 뒤 결혼한 후 OL로 일하는 유바리와 타케시를 닮은 전 제독의 부부 이야기와, 진수부에서 나오고 각자 자신의 일자리를 찾은 칸무스들의 옴니버스 만화들로 트위터에서 크게 히트를 쳤다. 이는 게임 세계보다 뒤를 상상한 후일담으로, 세월이 흐르면서 어른이 된 다른 칸무스와 그 딸들(전,현역 해자대 함선부터 해상보안청 소속 함선(순시선 아카기, 소방정 히류), 푸강아의 안개함대, JAXA의 우주 탐사선(금성 탐사선 아카츠키, 소행성 탐사선 하야부사[11]), NYK의 컨테이너선 카가와 후에 진수된 해상자위대 이즈모급 헬리콥터 모함 2번함 DDH-184 카가, 우주전함 야마토 등등 다양하다)이며, 주인공 유바리의 비중은 스토리의 중심치곤 생각보다 낮지만 어쨌든 작품 자체가 호평을 받고, 관련 동인지가 나올때마다 멜론북스같은 동인샵의 온라인 동인지 판매량 랭킹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면서 덩달아 인기를 얻고 있는 중. 사실 작가 최애캐가 유바리라 30세 시리즈 외에는 온통 유바리다. 아래의 야마토 나데시코와는 친구이며, 코믹 마켓 등의 동인전에서 이웃해서 자주 나온다. 수많은 상업지에서 만화들을 자주 연재하기도 했고, "욕망 실현 돌림판" 같은 몇몇 작품은 시리즈화 되어 단행본으로도 출간 되었다. "방어력 제로의 신부" 같은 오리지널 시리즈를 연재하기 시작한 현재는 칸코레 관련 포스트가 많이 줄어들었다.
- 야마토 나데시코 (大和なでしこ): 홋포짱의 일상 (ほっぽちゃんの日常)으로 유명한 작가. 원래는 아즈망가 대왕과 칸코레를 크로스오버한 동인지가 주력이었으나, 트위터에서 북방서희의 귀여움과 순수함, 항만서희의 모성애와 친절함을 극대화한 4컷만화인 홋포짱의 일상을 연재한 이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게 된다. 다른 심해서함도 조연으로 나오기도 한다. 위의 야노 토시노리 와는 친구. 코믹 마켓 등의 동인전에서 이웃해서 자주 나온다. 아래의 사자나미 코나미 와는 특별한 이유로 새로운 친구가 되었는데, 그 이후로 같이 합작 동인지를 내놓기도 하면서 친하게 지내고 있다. 현재는 "도깨비 신부랑 결혼해버린 결과" 라는 웹툰을 연재하는 중이지만 홋포짱의 일상도 꾸준히 그리고 있다.
- 에비후루야(えびふりゃ): 새우 혹은 새우튀김으로 불린다. 여러칸무스들의 다양한 의상이나 모습을 그리며 야짤의 비중도 높다.
- 유즈키 가오: 프로 일러스트레이터로 주로 유명 에로게 SD 원화가로 이름이 알려져있다. 항만서희나 북방서희 등의 특수 클래스 심해서함들이 나온 후, "항만서희와 홋포짱"시리즈를 그리면서 가장 먼저 시리즈화 한 작가.[12] 해당 시리즈의 홋포짱은 어쩐지 야마토 나데시코의 홋포짱이 인기있는 일본에서보다 중국에서 더 인기있다. 그래서인지 픽시브에 투고된 관련 작품들에는 중국어 코멘트가 대다수다.
- 유-키 (ゆーき) : 고양이인 논코 제독과 파트너인 류조를 중심으로, 진지한 그림체로 그려진 개그만화인 제2함대의 일상 (第二艦隊の日常)을 그리고 있다. 위의 시바견 제독 시리즈와 비슷하게, 작가의 게임 체험담을 가미하여 풀어나가는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 제퍼 (ゼファー): 사츠키를 주인공으로 한 장편 시리즈 구축함의 운명(駆逐艦の運命) 의 작가. 칸코레 입문 전에는 부탁해 레밀리아씨 등의 개그색 짙은 동방 프로젝트 관련 만화를 냈었는데, 구축함의 운명에 와서는 시리어스요소가 좀 많아졌다. 황당한건 연재분량의 총집편을 동인지화할때는 상기한 동방책 타이틀을 연상케하는 부탁해 사츠키씨 ~ 구축함의 운명~ 이란 제목으로 냈다는 것.
- 카스미(かすみ/skchkko): 닉네임과는 다르게 카스미가 아닌 야마토급이나 나가토급 같은 전함위주의 일러스트를 그리며 경영수영복이나 스웨터를 입은 일러스트를 많이 그린다.
- 카에루야마 요시타카(蛙山芳隆): 칸무스를 멘헤라 혹은 얀데레로 묘사한 만화를 그린다.
- 쿠로바 다무 (黒葉だむ): 데뷔가 얼마 안된 신인이지만, 칸코레의 2차 창작들로 무섭게 인기를 얻은 작가들 중 한명. 초기에 유다치 아빠 제독 시리즈로 인기를 끌다가, 유다치와 드래곤볼의 초사이어인[13]을 합친 초뽀이야인이라는 괴상한 조합으로 주목을 얻었다. 후에는 OL의 구축서희 시리즈, 여고생 카시마와 카가 시리즈, 큰누님 제독 시리즈들로 인기를 끌었다. 지금은 오리지널 작품에 주력중.
- 타카세아사기리(鷹瀬あさぎり): 칸무스들의 판치라 혹은 속옷을 묘사한 단컷만화를 그린다.
- 톤다 (Tonda): 웹코믹인 마쵸 제독과 칸무스들 (マッチョな提督と艦娘たち)로 스타덤에 오른 작가. 예전에는 Steins;Gate의 유명한 2차 창작 코믹인 황당무계의 루시드 드림 (荒唐無稽のルシッドドリーム) 등으로 이름났으나, 후에는 칸코레의 서비스 초기 시절부터 연재한 마쵸 제독시리즈로 이름을 널리알렸다. 또한 휴가의 근육미녀 속성이나 끝판왕 화의 원흉이기도 한데, 바로 스모 교도함 휴가 시리즈(SUMOU教導艦日向)를 그렸기 때문. 이쪽은 변태속성은 그렇다쳐도 심히 근육스러운 몸매의 휴가가 병맛 넘치지만 멋있는 모습으로 등장하였기에, 역시 인지도가 높다. 이런 휴가 때문에 여동생인 이세도 근육질인 변태로도 나오고, 이 둘은 자연스럽게 위의 마쵸 제독 시리즈에 편입되었다. 현재 마쵸 제독 시리즈는 완결하고, 오리지널 작품이나 칸코레가 아닌 작품들의 가각본 만화들도 그리고 있는중.
- 헤라다 (ヘラダ): 데포르메화된 칸무스들의 일상물을 트위터와 픽시브에 연재하면서 인기를 얻은 작가.
- 히사히코 (久彦): 꼬마 하루나[14]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그린 하루나 일화의 작가. 걸즈 & 판처와 칸코레를 크로스 오버한 艦×パン!도 유명. 두 작품 다 캐릭터 붕괴가 심하고, 대체적인 동인 설정보다 더 막 나가는 설정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작가다. 로드 러너의 코요테처럼 패널로 대화하는 벙어리 나가토나, 공고 언니한테 폭격을 받아도 언제나 달려들려고 하는 시스콘 히에이[15]나, 까불거리는 즈이카쿠를 다른 작가들이 그리는 것보다 심하게 갈구는 냉혈한 카가[16]라던지... 그래도 평소 동인계에서는 생소한 꼬마 하루나나, 츳코미 역에 언제나 잘 챙겨주는 아카기는 호평. 하루나와 친해진 꼬마 오급과 아예 어린 아이가 된 카츠라기, 그런 카츠라기를 '라기스케(ラギスケ)'라 부르며 어울리는 홋포도 귀요미 포인트. 사실 이 사람의 정체는 반프레 소프트 소속의 그래픽커·메카닉 디자이너로서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의 제작 스텝 중 한 사람이며 동인계에서도 잔뼈가 굵은 동인 작가였던 츠치야 히데히로. 알 만한 사람들은 아는 사이트인 발시오네 알파의 주인장이자 살색이 넘치는 그림을 통해서도 많이들 기억되고 있는 그 사람 맞다. 최근에는 페그오랑 벽람항로, 그리고 우마무스메도 같이 파는 것으로 보인다.[17] 특히 벽람X칸 관련으로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으며 벽람항로에도 하루나가 나오자 마찬가지로 꼬마 하루나로 그렸다. 그리고 하루나비요리의 최근 시리즈에는 전함 레급도 출연하고 있다.
- Jugem-T: 북방서희가 나오기전의 귀요미 포지션은 심해서함의 구축 이급이었는데, 이것에 기여한 작가가 바로 이 사람. 이 그림에서 시작된 데포르메된 구축 이급의 그림이 나온후, 해당 심해서함이 여러 2차 창작물에서 심해서함이나 칸무스들에게 사랑받는 애완동물 역할을 자주 맡게 된다. 이 2차 창작 캐릭터는, 구축 이급을 요미가나만으로 읽은 "くちくいきゅう". 참고로 DTM도 하는중.
- K-SUWABE: 일명 심해제독을 다룬 작품들중 가장 인기가 있는 여기는 적함영해 (こちら敵艦領海) 의 작가. 예전부터 이미 살의의 파동 시리즈 같은 개그성이 짙은 작품들로 유명한 작가였는데, 그렇게 쌓아온 재능으로 연재하기 시작한 심해제독과 심해서함들의 좌충우돌 개그 만화로 인기가 폭발하였다. 이외에도 성 프로젝트나 CHUNITHM이나 대마인 RPG 등에서 캐릭터 디자인 같은 다양한 일을 하고있다. 여담으로, 그림외에 트위터에서 얘기하는 대부분이 헤비메탈이 주제일 정도로 헤비메탈을 좋아한다. 5000조 엔 가지고 싶다! 같은 네타성 짙은 작품도 올리는 중이다.
- も: 입만 있는 쿠소제독 시리즈로 유명한 작가.
- ビフィダス: 표정 변화가 거의 없는 만렙 휴가와 바보 이세의 코믹한 2컷 만화로 유명. 깡애니가 상영되는 중 고도의 비판을 노골적으로 한것도 인기에 기여하였다. 이 쪽도 원래는 좀 엇나간 타입의 에로 동인지를 주력으로 그리던 사람.
- 超初音かるな: 유튜브를 통해 칸무스들의 시보를 영상화하는데 그 퀄리티가 상당히 높다. 픽시브에 그림은 더이상 올리지 않지만 유튜브를 통해 계속 활동하고 있다. 이때의 닉네임은 秋月耀太郎
- 타나카 쿠사오(田中草男) : 예전엔 동방 프로젝트 약간, 페이트 스테이나이트의 아인츠베른가 중심으로 동인활동을 했던 전적이 있고 현재는 아 이사람이다라고 알아볼 수 있을 법한 독특한 찰떡볼살의 칸코레 SD만화를 그리는 작가. IBS 시절 5-4 게이지파괴의 애환이 유명했을 것이다. 2017년 들어서는 칸코레보다 케모노 프렌즈 2차창작에 더 힘쓰는 듯하다. 사족으로, 옆동네 소녀전선의 4컷만화가인 석판13의 SD화풍에도 지대한 영향을 준 듯 한데, 거의 판박이라 구별이 힘들 정도였지만, 디폴메화는 그쪽이 더 심해서 완전 찰떡처럼 보인다.
-
りゅーん : 캐릭터를 살집이 풍만하게 그리는 것으로 유명한 작가로,
임신물도 자주 그린다.
칸코레 갤러리 등지에서는 힘숨이라는 이명으로 불리는데, 제독이
심해서함
강화인간이 되어 나타나는 내용의 만화(일명 '
힘을 숨기는 제독')로 유명해진 이후 이 작가의 만화나 일러스트는 힘숨 시리즈로 불리고 있다.
-
메가히요 : 아카기짱의 군것질이란 작품으로 유명한 동인작가. 1항전 소속의 아카기의 귀여운 먹방과 칸무스들의 일상을 담은 데다 아기자기한 캐릭터들로 모두에게 인기 많은 작가였다. 안타깝게도 병으로 인해 1년간의 투병생활 끝에 2019년 6월 9일에 결국 사망하여 작가의 형이 트위터에 동생의 부고를 올린 후 코미케에 동생이 남긴 유작인 아카기짱의 군것질 시리즈를 나눠주었다.
2021년 4월 현재 메가히요의 형은 우마무스메에 집중하는 것으로 보인다.
- 가오( がおー) : 픽시브 주소 본래 동방 프로젝트 팬픽과 오리지널 만화 옛날의 이름( 昔のネーム)으로 더 잘 알려져 있지만, 칸코레 계에도 제법 손이 큰 편이다. 대표작으로 미치시오형 구축함 미치시오, 레베와 대형건조(レーベと大型建造)가 있으며 레베쪽은 After 쪽이 본편이다. 카스미 누름돌 만화도 이사람의 작품.
- 바시우스(バシウス, BETEMIUS) : 어둠 진수부 시리즈로 가장 잘 알려진 작가. 그림체가 그림체이니만큼 캐릭터가 색기가 넘치고, 시종일관 제독의 동정을 노리는 콩고, 감자에 트라우마를 가진 후부키 같은 개성넘치는 캐릭터 묘사도 호평. 또한 개그 장르가 아닌 시리어스 장르[19]에서도 그 실력을 여과없이 드러낸다. 2021년 3월 어둠진수부 8을 출시했으나 총집편 2를 끝으로 어둠진수부는 더는 나오지 않았고 대신 어둠의 트레센 학원이 나왔다.
- HIBIKI : 칸코레 일러스트를 주로 올린다. 대부분은 옴니버스식이나, 제독에게 얀데레 성향을 가진 오오이(이외에도 단발성으로 얀데레 묘사가 나오는데, 오오이는 아예 얀데레 성격이 고정되었다.) 등의 캐릭터성, 상타급의 그림체로 칸코레 팬일러 계에서 제법 인지도가 있다. 최근에는 완전히 우마무스메 쪽으로 전향했다.
- 제로욘(ぜろよん) : 주로 단페이지 웹코믹을 올린다. 카스미가 비중이 특히 높으며, 이 외에 아사시오, 아케보노, 제6구축대 등이 주역. 그림체는 나름 귀여운 편에 작품 하나하나가 옴니버스이나, 이 작가의 특징은 진짜 꿈도 희망도 없는 스토리 전개에 있다.[20] 아예 태그중 '예쁜 제로욘'(잔혹묘사가 없는 작품)이나 '초심자용 제로욘'(잔혹묘사가 비교적 덜한 작품)이 있을 정도.
- 히로모치 진(ひろもち尋) : 칸코레 동인계열에는 상당히 유명했던 일러스트레이터. 자캐 사세베 세이야(佐世戸 晴哉), 통칭 사세베 제독을 필두로 오오이와 키타카미가 주인공인 단편 웹코믹을 그린다.[21] 이외에도 카가는 열 받았습니다(頭にきました)를 비틀어서 머리부터 왔습니다(頭からきました)라는 대사를 치는데, 말 그대로 천장에서 머리부터 등장한다(...)
- 赤坊主 : 각종 칸무스와 다양한 제독을 주역으로 한 단편만화를 올린다. 이중 비중이 가장 높은 쪽은 무라쿠모와 백발제독. 특히 주목할 점은 제6구축대 쪽인데, 아카츠키와 히비키의 캐릭터성이 뒤바뀌었다는 것.[22] 아카츠키는 기존 레이디 캐릭터성에 히비키의 진지함을 받아들였고, 히비키는 기존 천연에 아카츠키의 덜렁함을 받아들였다.
- もちンち : 만화 시리즈 낙서 컬렉션(落これ)으로 유명하다. 텐류가 주인공이자 동네북으로 나오며, 타츠타와 제독, 나가토 등이 주역으로 나온다. 각종 일상에서 일어날법한 일부터 말도 안되는 전개까지 고루 나오는 일상계 동인지.
- 소우타마에(ソウタマエ) : 제7구축대가 주인공이며, 그 중 오보로의 비중이 특히 높다. 몇몇가다 아야나미와 시키나미까지 엮어서 아야나미형 가족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 아야나미는 골초 큰언니로 나오며 영향력이 매우 큰 설정.
-
人生負組 : 만화 시리즈 함대 소녀(艦隊娘)로 유명했다. 제독은 나가토와 야마토한테 시종일관 동정을 노려진다. 시마카제는 맨날 죽거나 쳐맞는 사망전대이자 동네북[23], 콩고는 성격파탄자, 하루나는 제독 숭배자, 히비키는 제독의 연인을 자초하고 나가토와 야마토에게 덮쳐질 때 구하러 오나 물론 역관광. 나가토는 메가데레에 구축함 옷을 입고 있고[24], 야마토는 초전자포를 쏘는 나가토 친구인 등 막장의 끝을 달리는 개그만화이다.
이나즈마는 시마카제의 친구이자 세계관 최강자이며 시마카제를 덮치려 들 때 제독마저 처치하는 우정을 보여줬는데, 이름도 이지스 이나즈마라고 무려 원자력으로 움직인다. 마루유씨랑 비슷한 예시다. 타카오는 착한 교관인 척 시마카제한테 뒤통수를 갈기는 하라구로[25]. 시라누이는 치마와 팬티를 벗고 제독을 좋아하게 되었고(???) 부녀자 속성을 가지고 있다.
스핀오프 편의 심해 측은 아카기한테 보크사이트를 뜯기며 이지메당하는 세력으로, 어떻게 보면 아카기 한명에게 대항하는 저항세력으로 보인다. 여성 제독의 측근 키소는 까칠한 성격으로, 마루유를 처음 만날 때부터 증오하고 있었다.
- きたはまさん : 칸코레가 주인 일러스트레이터. 주로 하나의 주제로 여러 칸무스들의 일러스트를 하나하나 올린다. 주로 다뤄진 주제들은 얀데레, 제독러브 고백, 메스가키 등이 있다.
- べいりーず : 그림체가 매우 뛰어난 것으로 특징. 위의 일러레 HIBIKI와 상당히 흡사한 그림체를 보유하고 있으며, 시라츠유급을 주로 그린다. 이 중 특히 유다치가 주인공급으로 비중이 높다.
-
燕 : 태국의 일러스트레이터인데 누가봐도 일본인(…) 그림체가 나름 상당히 귀여운 것으로 유명하고 새뮤얼 B. 로버츠가 특히 육식계 소녀로 나와 제독을 역강간하는 짤이 여럿 있을 정도이다.
3.2. 동인음악
주로 동방 프로젝트와 병행하는 그룹이 많다.- 키네마텀(キネマ106) : 유투브 홈페이지 니코니코 대백과 에서의 소개문 칸코레 관련 동인 음악을 내고있는 동인 음악 서클로 해당 동영상 페이지에서는 가끔씩 깡애니의 퀄리티에 도전하는 자작 애니 동영상을 올린다. 아키츠시마 나무위키 항목에 실린 이식대정 로봇애니가 바로 이 서클의 작품이며, 恋の2-4-11의 어레인지와 더불어 오리지널 PV도 만든 바가 있다.
- C-CLAYS
- 액티브 NEETs(アクティブNEETs) : 주로 교향곡이나 재즈 위주의 동인음악 그룹. 加賀岬의 오케스트라 어레인지도 담당했다.
- 제국교향악단(帝國交響楽団) : 칸코레 BGM 어레인지 위주.
[1]
데포르메된 평소 그리는 4컷 만화 그림체가 아닌 초창기 작품과 가끔 그리는 데포르메하지 않은 일러스트를 보면
히다마리 스케치를 인상깊게 본 듯. 마침 닉네임도
나즈나.
[2]
이걸로 인해 칸코레 갤러리 내에서 유라는 신경삭 외에도 자○야!라는 19금스런 별명으로 불리게 됐다. 최근에는 시모네타 관련은 카시마나 이쿠에게 대부분 옮겨간 상황.
[3]
정작 작가의 최애캐는 나토리. 초기 트위터/픽시브 멘트는 나토리가 너무 귀여워서 괴롭다, 1차 폭파 후 복귀 때는 나토리가 쓰는 비누가 되고 싶다, 현재는 나토리의 목욕물로 홍차 달여마시고 싶다.
[4]
2018년 1월 시점으로 모든 장르를 다 합치면 500개를 넘길 정도.
[5]
특히 제독.
[6]
치요다는
쇼타콘 기질이 추가되었고, 암살자 트리오 중 하나인 카게로는 성격이 워낙 흉악하게 나온지라 시라누이가 오히려 정상인으로 보일 정도. 무사시는 겉보기와는 다르게 소극적인 성격이라 무사시라는 성격도 연기라고 한다. 콩고급 4자매 중에선 히에이는 제독에게 그냥 적대적이고, 하루나는 무감각, 콩고는 일단 상관으로써 취급은 해주나 경계적이고 키리시마가 어쩐 이유인지 호감을 품고 있다. 키소는 쿠마•타마 자매를 무척이나 존경해서 직접 신화까지 만들었다.
[7]
나중에는 2차 개장까지 한다.
[8]
아무래도 동인에서 갑자기 붐을 일으켰던 게임이다보니, 게임을 하지도 않으면서 동인소재만 차용해서 만드는 2차창작 작품이 많을 수밖에 없는데, 게임과 유저들의 활동기간이 길어지다보니 공식과 충돌을 일으키는 동인소재에 대해서는 파락호라고 배척하는 경향이 있게 된다. 깡갤에서도 이때문에 자작설정으로 범벅된 펭귄제독이나 =3=의 경우 시각테러로 취급할 정도.
[9]
여기에
한 에피소드에 나온 후부키의 변태속성이 주목받아,
음수후부키(淫獣吹雪)라는 태그로 잠깐 주목받기도 했다.
[10]
작가 본인이 자신의 삶에 대해 써놓은 글이 있다.
# 이것과 연관된 걸로 추정.
[11]
준요(隼鷹)의 隼자 훈독이 하야부사
[12]
특수 클래스의 심해서함들은 2014년 8월에 진행된
AL/MI작전 이벤트에서 처음 나왔다는걸 되새겨보면 엄청나게 빠르게 올린 편이다.
[13]
모습은
베지터쪽을 닮았다.
[14]
눈동자에 별이 있다는 것과 아카기가 만들어준 주먹밥 쿠션을 들고 있는 것이 포인트다.
[15]
참고로 벽람항로의 히에이를 만났을 때 자기와는 달리 어른스러운 벽람 히에이를 보고 깜놀한다.
[16]
죽빵을 날리거나 전용 함정을 만드는 것도 모자라 로켓에 태워서 우주로 날려보냈다.
[17]
우마무스메의 경우
오구리 캡과
라이스샤워가 메인으로 나온다.
[18]
AYA와 비슷한 맥락. 단 AYA쪽은 북두 캐릭터로 원작을 비틀어서 패러디하는 반면 코후나미는 칸코레 캐릭터로 블리치식 전개를 만들어내는 게 특징.
[19]
대표작으로 유다치의 편지. 진수부 괴멸과 심해서함 괴멸 이후를 그린 팬코믹이다.
[20]
이 꿈과 희망이 없는 전개는 작가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작가가 실제로 블랙기업에 시달린 적이 있어서 스트레스가 심할 때마다 이런 피폐물을 그렸다고 한다. 최근엔 메스가키 연애코미디 상업지
허~접허접허접허접 선생님을 연재하면서 심신도 안정되고 피폐물을 거의 그리지 않게 되었다.
[21]
이에 픽시브나 니코정에선 전용 태그인 SOK까지 존재했을 정도.
[22]
레이디 아카츠키 만화로 검색하면 감상 가능. 작가도 6구축 앤솔로지를 '아카츠키 주제에 건방져!(暁のクセになまいきだ!)'라는 이름으로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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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근처에 있을 뿐인데 화를 입어 쳐맞는가 하면 어쩔 땐 절친 이나즈마한테도 쳐맞거나 살해당한다. 심지어는 히비키한테도 쳐맞고 제독한테는 개발이라는 빌미로 능욕당한다.
[24]
처음부터 나가토가 막장은 아니었다. 첫 화에서는 오히려 제독이 변태짓을 하려 들 때 그걸 제지하는 역으로 나왔다. 막장화가 된 건 제독에게 히비키라는 연인이 생기고 나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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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아타고를 잃어버린 기억으로 PTSD성 정신분열증으로 묘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