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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71bc><colcolor=white> 한영외국어고등학교 漢榮外國語高等學校 Hanyoung Foreign Language High Schoo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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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ITAS( '진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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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훈 |
성실한 인간이 되자, 노력으로 실력을 기르자 |
| 개교 | 1933년 4월 18일 (한영학원) |
| 1990년 3월 3일 (한영외고) | |
| 유형 | 외국어고등학교 |
| 성별 | 남녀공학 / 남녀합반 |
| 형태 | 사립 |
| 학교법인 | 동원학원 |
| 교장 | 김선영 |
| 교감 | 신동명 |
| 교화 | 장미 |
| 교목 | 소나무 |
| 교조 | 독수리 |
| 학생 수 | 676명[기준] |
| 교직원 수 | 67명[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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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할 교육청 |
서울특별시 강동송파 교육지원청 |
| 주소 |
서울특별시 강동구 동남로 832 ( 상일동) |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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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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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전경[3] |
1990년에 개교한 외국어고등학교이다. 한영고등학교, 한영중학교와 함께 학교법인 동원학원에 속해있다.
2. 교훈 및 상징
기본적으로 교훈과 교목, 교화, 그리고 교표[4]는 같은 재단인 한영고등학교, 한영중학교와 동일하다.교훈 성실한 인간이 되자, 노력으로 실력을 기르자.
교목 소나무: 고고한 자태와 절개, 지조의 상징, 민족 정기의 표상
교조 독수리: 강인하고 슬기로운 통찰력의 상징, 굳세고 용맹스러운 비상의 표상 [5]
교화 장미: 사랑과 이해, 정열의 상징, 고결한 품위와 순결, 우아의 상징
3. 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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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영외고 2019 공식 홍보영상 |
| 개설된 학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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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과 (1~2반) |
일본어과 (3~4반) |
독일어과 (5~6반) |
프랑스어과 (7~8반) |
스페인어과 (9~10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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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학교 특징
외국어고등학교인 만큼, 교과서 사용 빈도가 낮은 편이다. 주로 선생님들이 선정한 부교재, 자체제작 프린트물과 PPT로 공부하며, 국어의 경우 1학년이 수능특강을 부교재로 사용할 정도로 수준 높은 수업을 진행한다. 영어, 심화영어독해와 같은 수업은 외부 지문, 영어 원서 등을 수업 자료로 활동하며 원어민 시간에는 이와 더불어 토론, 발표같은 참여형 수업도 많이 이루어진다. 선생님이 조별과제를 주며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수업을 이끌어 나가게 유도하는 경우도 있다.시험 범위도 다른 외고에 비해 많기로 유명한데, 영어의 경우 수업 때 다루지 않았던 지문을 출제해서 학생들의 능력을 변별하며, 이에 영어 성적은 노력이 아닌 재능이라는 말이 학생들 사이에 돌 정도다. 수학은 부교재를 어렵게 변형한 문제의 출제가 많다. 국어 역시 상당한 난이도를 보여주며, 수업 자체도 시험 공부하기 편하게 진행되지 않는다. 밑줄긋고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수업시간 선생님의 모든 말을 필기해야 할 정도로 시험 문제가 독특하게 출제된다. 선생님의 해석, 문학 작품을 배우면 그 작품의 역사와 배경 등등 폭넓고 깊은 공부가 요구된다. 비문학 지문도 그래프 해석 등 수학적인 문제를 출제하는 경우가 많아 학생들이 고생하는 편이다.
다양한 특색프로그램으로 수시 전형에 강한 외고의 특성을 지니고 있다. 교내 학생 전부가 참여하는 모의유엔을 비롯해, 영문학 세미나, 우수교양과정, 전공어 학술제 등 정규교육과정에서 도입이 어려운 심도있는 활동이 많다.
그 이외의 활동으로는 선후배 멘토링 등이 진행된다.
동아리 역시 매우 다양하며, 많이 활성화되어있다. 경제, 경영, 외교, 법, 인권, 봉사, 심리, 시사, 논술, 토론, 번역, 문예 등 선택권이 넓다. 학술적인 동아리 뿐만 아니라 영상제작, 공연기획(댄스), 광고, 밴드, 오케스트라도 있다. 동아리는 1학년 때 선택하며 변동은 거의 없는 편이다. 동아리만의 뱃지 제작, 회식 등도 있는 만큼 동아리에 소속감을 느끼며 열정적인 탐구활동이 이루어진다.
선후배 관계가 돈독하며 특히나 같은 학과 내에서는 더 심하다. 동아리에 들어가도 선배가 가장 먼저 자신의 과 후배를 챙겨주는 등. 체육대회, 문화제 등으로 인해 선후배간 교류가 잦으며, 학기 초에 과별 마니또와 같은 소소한 행사로 시작한다. 교장 선생님의 훈화 말씀을 듣고 선후배간 인사를 하는 상견례 활동도 마련되어있다.
여느 외고들과 마찬가지로 남학생 숫자가 적다. 대체적으로 남녀성비는 1:4-5 정도이고 심한 과는 1:7-8 정도다. 한 반 정원이 24명이니, 남학생이 서너 명밖에 없다는 뜻. 2023년 기준으로 불어과 1학년 8반의 성비가 1:12.5를 찍으며 역대급 성비를 이루어냈다[8]
5. 학교 시설
같은 재단에서 운영하는 한영유치원, 한영중학교, 한영고등학교와 운동장등의 보조 시설을 공유하고 있으며, 기본적으로 학교 자체도 단위가 크다보니 넓고 웅장하다.[9] 교문도 외국 저택의 게이트처럼 웅장하며, 서구식 디자인의 건물이 사진찍기에 좋다.[10] 특히 시계탑. 시계탑의 안에는 사자상이 있는데, 이 사자상에 올라타면 서울대를 합격한다는 전설이 있다. 문제는 이 사자상에 올라가려면 지붕을 통해서 가야 하기 때문에 매우 위험하다.원래 한영중, 한영고, 한영외고 건물이 디귿자 모양으로, 가운데 운동장이 있는 형태였으나, 한 개의 건물을 추가로 지으면서 현재는 미음자 형태에 가운데 운동장이 있다. 이 건물을 서관이라고 부르며 야자실 및 OSP(Overseas Study Program, 해외대학 진학 프로그램) 교실, 음악실, 교무실로 운영되고 있다. 운동장의 경우 한영중, 한영고, 한영외고가 공유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축구라도 한번 할라 하면 상당히 복잡하고 경쟁이 심하다. 그래도 석식시간에 종종 과별로 축구경기가 진행된다. 한영외고 학생만 사용할 수 있는 배구코트와 배드민턴 코트도 운동장에 있다. 최근에는 다양한 종목으로 갈라지는데 캐치볼을 하는 사람도 있고, 축구를 하는 사람도 있고, 농구를 하는 사람도 있다.
6. 학교 생활
1,2학년은 본관에서 생활하고 3학년은 동관에서 생활한다. 동관 2층 남자화장실에는 소변기가 없다. 사실 여학생들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많아서 원래 여자화장실이던 곳이다.6.1. 주요 행사
6.1.1. 체육 대회
매년 과별로 1박 2일, 수련회장에서 배구, 축구, 농구, 발야구 경기와 치어리딩, 장기자랑 등으로 이루어진 큰 행사이다.과별 경쟁이 엄청나며, 선생님, 학생 모두 진심으로 참여한다. 학기 초부터 선배들이 후배 중 종목별 선수를 뽑아 훈련시킬 정도이다. 체육대회 우승은 큰 의미를 가지며 과별로 선후배간 단합하고 열정을 쏟으면서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는 행사이다. 경기 후 밤에는 장기자랑 등의 레크레이션이 준비되어 있어 학생들은 공부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다시 공부할 원동력, 힘을 얻는다.
- 2015년 체육대회에서 중어과가 치어와 발야구, 배드민턴에서 우승했고, 독일어과가 축구와 배구를 우승하고, 불어과가 피구를 우승했다. 또 중국어과가 배드민턴과 치어 발야구에서 우승하였다.
- 2016년 체육대회에서는 중어과가 이어달리기(+2인3각), 배드민턴에서 우승했고, 독일어과가 배구, 영어과가 패널티킥과 피구, 불어과가 발야구, 독일어과와 불어과가 연합하여 축구에서 각각 우승을 했고, 줄다리기는 학년반별로 진행되어 2학년 3반이 우승하였다.
- 2017년 체육대회에서는 중어과가 이어 달리기, 배드민턴, 발야구에서 우승했고, 영어과가 배구, 피구에서 우승했으며, 일어과가 새로 생긴 종목인 얼티밋에서 우승했고, 불어과와 독어과는 연합해서 축구를 다시 한 번 우승했다. 안타깝게도 스페인어과는 모든 종목에서 첫 라운드에서 탈락을 하며 아쉬운 체육대회를 가졌다.
- 2019년 체육대회에서는 중어과가 이어 달리기, 발야구, 피구, 축구에서 우승했고, 영어과가 배구에서 우승했으며, 독어과가 배드민턴에서 우승했고, 스페인어과가 얼티미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안타깝게도 일어과는 우승을 차지한 종목이 없다.
-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체육대회가 진행되지 못했다.
- 2021년 수능 다음날인 재량휴업일, 당시 2학년이던 31기와 당시 1학년이던 32기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에서 스포츠클럽대회가 열렸다. 피구, 축구, 이어달리기 등으로 구성되었다.
- 2022년 10월 학교에서 당시 2학년이던 32기와 당시 1학년이던 33기를 대상으로 스포츠클럽대회가 열렸다. 한영중학교가 오전에 운동장을 사용하여 체육대회를 진행해서 한영외고 학생들이 4교시까지는 강당에서, 5교시 이후에는 운동장에서 행사를 진행했다. 예년에 비해 치어리딩 등이 추가로 진행되었다.
- 2023년 체육대회에서는 중어과가 피구, 넷볼, 줄다리기, 풋살에서 우승하였고 영어과가 츄크볼을 우승하였으며 스페인어과가 계주를 우승하였다. 준우승한 과와 100점이상 차이나는 점수로 중어과가 압승하였다.
6.1.2. 진로심화스터디그룹
2015년 자율동아리가 진로심화스터디그룹[11]이라는 이름으로 바뀌면서 의무적으로 10차시동안의 활동 보고와 소논문을 제출토록 하였고, 방학식 전날 12월 30일 1교시부터 5교시까지 발표회를 가졌다. 진로가 비슷한 6-8명의 학생들이 모여 자체적이고 다양한 깊이있는 활동을 진행하는만큼, 생기부를 채우는 활동으로 제격이라는 평이 많다.6.1.3. 문화제
이틀간 진행되는 학교의 대규모 행사이다. 첫째날에는 다양한 동아리별 공연과 장기자랑, 각 전공어과별 연극/퍼포먼스가, 둘째날에는 과별 자체제작 부스체험이 진행된다. 누구보다도 치열하게 공부하던 재학생들에게는 소중한 추억으로 남는 대표적인 행사이며, 기말고사가 끝나자마자 문화제 준비에 돌입한다. 이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과별 선후배간 교류가 잦으며, 돈독한 관계를 형성하는 기회 중 하나이다. 특히나 둘째날의 부스체험은 해당 과의 문화나 전통을 보여주게 제작되고, 모두가 진심으로 준비한다. 아예 교실 전체를 큰 부스로 바꾸어서 반별로 소형 박물관에 온 듯한 느낌이 든다.6.1.4. 교내 모의유엔
학생들이 대부분 참여하는 학교의 특색프로그램이다. 학교 내의 다양한 특색프로그램중 가장 대규모로 이루어지며, 학생들이 사무국장 및 의장단, 위원회별 국가 대사의 역할을 얻고 국제적 이슈를 토론하며 가상으로 합의안을 제출한다. 국제 사회 전반의 이해도를 향상시키는 목적으로 시행된다. 보통 사무국장 등의 상위직책은 3학년이 맡는 경우가 많다.6.1.5. 기타
학생들의 희망 진로 관련 분야의 전문가 (주로 학교 선배) 를 섭외해 특강을 여는 진로탐색특강이 있다.학생회 주관으로 열리는 심야 자습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이 있다.
6.2. 학교 일과
수요일과 주말을 제외하고는 야자가 실시된다. 의무는 아니지만 많은 학생들이 야자에 참여한다.6.2.1. 방과후 프로그램
8교시는 방과후 시간으로 정해져있으며, 학교 특색 4UP 프로그램과 국영수, TEPS및 전문어 인증시험 방과후 등이 운영된다. 배드민턴 등 일부 프로그램의 경우 9교시 (야자 1교시)까지 운영되고, 참여하지 않는 학생들은 야자실로 이동해 자습시간으로 활용한다.7. 출신 인물
| 가나다순으로 정렬해주시기 바랍니다. |
| 나무위키에 등재될 정도의 저명성 있는 인물만 기록 가능합니다. |
- 고산 - 우주비행사
- 김남희 - 정치인
- 김종완 - 가수
- 김창선 - 전 프로게이머 및 게임해설가
- 나경철 - 아나운서
- 디렉터쿨나 - 유튜버
- 박소현 - 아나운서
- 박지선 - 통역사
- 박지현 - 아나운서
- 버벌진트(중퇴) - 래퍼
- 서나래 - 만화가
- 이민준 - 아나운서
- 이소정 - 기자
- 이예랑 - 스포츠 에이전트[12]
- 정석문 - 아나운서
- 정유빈 - 인터넷 강사
- 조민 - 조국 前 법무부장관의 장녀
- 최린[13] - 유튜버
- 한다민 - 배우
8.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 한영고등학교· 한영외국어고등학교의 교통 | ||||||||
| 철도 | 서울 버스· 마을버스 | |||||||
| 고덕역 | 신명일역(2027년 예정) | 학교 앞 정류소 | 사거리 정류소 | 상일동빌라단지 정류소 | ||||
| 수도권 전철 5호선 | 서울 지하철 9호선(예정) | 서울 버스 342 | 서울 버스 3412 | 서울 버스 3212 | 서울 버스 3318 | 서울 버스 3321 | 서울 버스 2312 | |
| 서울 지하철 9호선(예정) | 서울 버스 3411 | 서울 버스 3413 | 강동 01 | |||||
| 경기도 버스[14] | 13 | 13-2 | 16 | 30 | ||||
수도권 전철 5호선 고덕역에서 걸어서 15분보다 안되는 거리에 있다. 인근에서 경기도 버스 및 시내버스를 타고 오면 학교 앞에서 내릴 수 있다. 학교 앞 정류장에 정차하는 서울 시내버스로는 342, 3412, 13, 13-2, 16, 30이 있으며, 3411, 3318, 3413 등은 근처 정류장에 정차한다.[15] 마을버스 강동01번도 한영외고 건너편에 정차한다. 아니면 2312를 타고 상일동빌라단지에 내려서 걸어오는 방법도 있다.
서울 지하철 9호선 4단계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완공시 정문에서 약간 빗나간[16] 사거리쪽에 신명일역(가칭)이 들어설 예정이며, 고덕역에서 5호선과 환승이 될 것이다. 급행열차는 고덕역에만 정차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 지하철 9호선/연장 참고. 그리고 9호선 개통시엔 명덕외고와 지리적으로 가까워지며, 서울 서남부 접근성도 기하급수적으로 개선된다.
9. 사건 사고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9.1. SAT 시험 문제 유출 사건
- 2006년에 국제반 관련으로 '내신 부풀리기' 의혹이 발생했다. 해외 대학에서는 내신 성적을 절대평가로 반영하며, 일반적으로 90점 이상을 A, 80점 이상을 B... 식으로 환산하는데, 한영외고에서는 70점 이상을 일괄 A로 환산하였다. 더군다나 그 과정에서 학부모들의 압력이 가해졌음이 드러나면서 한국 고등학교 내신의 신뢰를 크게 떨어뜨렸으며 한영외고측이 시험 문제를 2차례나 유출하는 사건이 드러나 한영외고는 ETS 측으로부터 SAT시험 시행 자격을 박탈당했다. 뉴스[17]
9.2. 소식지 성차별 논란
“남자여서, 여자여서 좋은 건…” 한영외고 소식지 논란2017년, 한영외국어고등학교가 “남자로 태어난 것이 좋을 때는 여자가 강간 당했다는 뉴스를 들을 때” 등의 내용이 담긴 소식지를 학생들한테 배포했다가 뭇매를 맞고 있다. 논란의 소식지는 이 학교 보건교사가 만들어 각 학급에 나눠준 ‘보건 소식’으로, ‘여와 남, 입장 바꿔 생각해봐요’라는 코너에 별다른 설명 없이 이성차별·성폭력적인 내용을 담았다.
이런 사실은 지난 17일 한 누리꾼이 한영외고 페이스북에 “이게 실화입니까”란 제목의 글에 A4용지 1장의 소식지 사진을 첨부한 것이 공유되면서 알려졌다.
해당 소식지는 남자나 여자로 태어난 것이 ‘좋을 때’와 ‘싫을 때’를 나열했는데, 성차별적이거나 폭력적으로 받아들여지는 내용으로 가득하다. ‘남자로 태어난 것이 좋을 때’가 “여자가 강간 당했다는 뉴스를 들을 때” “명절날 여자는 일하는데 남자는 놀고 TV 볼 때” 등이라고 적혀 있고, ‘여자로 태어난 것이 좋을 때’에는 “힘든 군대 생활 안 해도 될 때” “데이트 비용 남자가 부담할 때”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다. “(남자가) 살아가는데 여자에 비해 혜택이 많다” “똑같은 일을 해도 남자가 돈을 더 받는다” 등 차별 문제를 남성의 장점으로 꼽기도 했다.
이에 학교 측은 문제의 소식지를 회수하고 새로운 내용으로 수정한 뒤 다시 배포했다고 밝혔다. 이후 보건 교사는 교내 방송을 통해 학생들에게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9.3. 학생 개인정보 유출 논란
- 2019년에 벌어진 조국 사태와 관련해서 8월달에 전희경, 김한표, 김현아 자유한국당 의원들에게 학교폭력 관련자료들과 거기에 연관된 학생들의 개인자료들을 요구받았다. 이 자료들은 일부가 서울시 교육청을 통해 해당 의원들에게 전달되었으며, 이 때문에 학생들의 개인정보를 정치적 현안으로 유출시켜도 되느냐는 논란이 벌어졌다. 관련기사
10. 기타
- 연간 학비가 사립 대학교 보다 비싸다. 2019년 기준, 한영외고의 학비는 3년간 약 3000만 원 이상으로 일 년에 1000만 원 이상을 육박한다.[18] 한영외고뿐만 아니라 전국의 모든 사립 외고들의 학비가 비싼 편이다.[19]
-
체인지가 한영외고 건물에서 촬영되었다. 영화 장면을 보면 시계탑에서 번개맞고 남녀 영혼이 바뀌는 장면이 나온다.
- 학교의 상징이 헷갈린다는 의견이 있다. 학교 로고에는 VERITAS 라는 글귀가 써있고, 멀리서 보면 독수리상이 보이고, 시계탑 안에는 사자상이 있다.
- 교장선생님이 6,000만원을 들여 스피커를 새로 설치했다.
- 학기초 유치원 정문을 통해 중강당으로 이동하려는 신입생들이 많으나 유치원 원장교사의 권력으로 사실상 통행이 불가능하다.
- 동원대학교하고 학교법인이 똑같다.
- 한영외고와 한영고는 한 울타리에서 시설들을 공유하고 있는데, 한영외고와 한영고 간의 풋살장등의 체육시설 쟁탈전이 벌어지곤 한다.
[기준]
2023년
5월 1일
[기준]
[3]
한영고등학교와 실제로 같은 장소이다.
[4]
경우
중학교와
고등학교는 한영이라고만 써있고 외고는 한영외고라고 쓰여있는 것이 차이점. 아래편의 독수리 그림과 VERITAS 문구는 동일하다.
[5]
한영고등학교,
한영중학교에는 없는 외고만의 상징이다.
[6]
34기(2023학년도 신입생)부터 교육 정책이 바뀌며 폐과되었다.
[7]
기존에는 중국어과가 1~3반, 독일어과가 4반, 프랑스어과가 5반, 일본어과가 6반, 스페인어과가 7반, 영어과가 8~10반이었다.
[8]
34기 불어과 전체로 봐도 1:9로 성비가 역대급이긴 하다.
[9]
참고로 이 학교들의 마크는 한영재단 아래 공유되고 있으며, 별도의 텍스팅만으로 어느 관할인지 구분한다. 어쩐지 다같이 규합되는 브랜드성 덕에 한영재단 학교 동문들끼리는 자부심이나 결속력이 상당하다.
[10]
영국에 유학을 갔다 온 사람이 디자인했다고 한다.
[11]
일명 진심스
[12]
한국에서 몇 안되는 전문성 있는 에이전트로 이름이 높다.
[13]
2025년 졸업예정.
[14]
4개 버스 노선 모두 학교 앞 정류소와 사거리쪽 정류소, 상일동빌라단지 정류소에 정차한다.
[15]
차고지에서 나오는 방향에서는 한영중고한영외고 정류장에 정차하지 않으며, 차고지로 들어가는 방향에서만 한영중고한영외고 정류장에 정차하는데, 학교와는 조금 거리가 있다.
[16]
정문에서 약 170m
[17]
이 때문에, 한영외고
OSP 학생들도 대원외고 인정관까지 가서
AP,
SAT 시험을 봐야 했다.
[18]
일반 전형의 경우.
전국 외고 학비 목록
[19]
[국감] 사립 외고 학비, 연평균 1,100만 원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