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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5 02:2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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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TO THE NAWELON ACADEMY!
파일:나웰론 연재본.jpg
장르 판타지, 아카데미
작가 윤시현
출판사 휘슬북
연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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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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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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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토리
카카오페이지
연재 기간 2014. 01. 31. ~ 2016. 07. 10.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등장인물
3.1. 나웰론 남자 기숙사 동관3.2. 나웰론 여자 기숙사3.3. 학원 나웰론 관련인물
3.3.1. 학생들3.3.2. 기타 인물
4. 설정
4.1. 국가4.2. 각 나라 별 귀족들 미들네임
5.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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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조아라에서 연재되었던 아카데미물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윤시현.

2. 줄거리

“이 시대는 흐르고 있나요?”

때로는 비겁하고, 때로는 교활하며, 때로는 이기적이던 소년은 왜 시대의 방아쇠가 되었는가.
세계 최고의 교육기관 '나웰론'에 수석으로 입학한 평민 소년 리스틸 엘베로크,
입신양명의 꿈 따위는 없는 그의 목표는 졸업 후 루그리안 제국의 시민권을 따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가늘고 길게 사는 것.

그러나 각종 대귀족들이 가득한 나웰론 생활은 생각만큼 쉽지 않은데…
아부와 간사함의 대명사인 그는 과연 무사히 나웰론을 졸업할 수 있을 것인가.

리스틸 엘베로크의 유쾌한 에피소드형 아카데미 성장기!

3. 등장인물

3.1. 나웰론 남자 기숙사 동관

3.2. 나웰론 여자 기숙사

3.3. 학원 나웰론 관련인물

3.3.1. 학생들

3.3.2. 기타 인물

4. 설정

타 작품에서 으레 등장하는 9써클 마법사, 드래곤이 폴리모프한 먼치킨 주인공, 타임슬립 빙의물, 출생의 비밀을 가진 고귀한 혈통의 소재는 이 작품에서 등장하지 않는다.

또한 마법사는 아예 등장하지 않는다. 그들은 아주 희귀하고 마법은 오직 아주 값비싼 마법 물품만으로 볼 수 있다. 그 마법도 불이 팍하고 터지고 순간 이동할 수 있는 그런 마법이 아니라 우리에게는 일상적일 물건들을 사용하는 정도다. 확성기라던지 자동문이라던지 휴대폰 비슷한 물건이라던지 하는 것들 말이다. 물론 이것들은 아주 값비싸기에 귀족이나 왕족들만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이 마법 물품이 마치 일회용 소모품처럼 구비되어있는 곳이 있는데 그곳이 바로 최고의 수재들만 다닌다는 명문 아카데미인 나웰론이다. 이곳을 졸업하면 남작 작위가 주어지고 출세의 길이 열리게 된다.

4.1. 국가

세계 ‘에델’은 4대양 4대주의 세계로 세뮐, 칸, 필로스, 멜 해(海)와 이델브, 세브리오, 윈 , 멜 오키르드 네 개의 대륙으로 이루어져있다.대륙 간에 시차는 없으나, 계절 차는 존재한다.


[윈 대륙]

[세브리오 대륙]

[이델브 대륙]

4.2. 각 나라 별 귀족들 미들네임

귀족들은 미들네임으로 국적을 알 수 있다.

루그리안 제국 ‘폰’(Pon) ex. 엔릴 폰 클로니엄 (Enlill Pon Clonium)
피네오스 왕국 ‘르’(Le) ex. 오를린 르 샤르핀 (Orelin Le Sharpin)
파마온 왕국 ‘디’(Di) ex. 트렌트 디 베긴슨 (Trent Di Veginson)
달베로크 왕국 ‘반’(Van) ex. 아르피오 반 브라하스 (Arpio Van Brahas)
아델크로스왕국 ‘데’(De)ex. 루 데 델라브리체 (Lu De Delavriche)
소스빌리즈왕국 '드’(De) ex. 카마인 드 할라파스 (Kamain De Halapas)
세겔 왕국 '엘‘(El) ex. 로자인 엘 미리니아 (Rosain El Mirinia)
크로넬 왕국 ‘센’(Sen) ex. 루이즈 센 아로크 (Louise Sen Aroc)

5. 평가

옴니버스식 유쾌한 정치 사회 철학 판타지, 옴니버스 형식으로 인해 호불호가 강한 소설. 에피소드 1에서 등장인물들의 90%가 등장해 진입장벽이 조금 있는 편이다. 그러나 이 장벽만 넘기면 탄탄한 세계관과 기승전결이 완벽한 스토리 전개, 귀신같은 복선 회수로 상상 밖에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결말에 대한 호평과 극찬이 많은 편.


[1] 그래서인지 정신적으로 피폐한 나이젤이 나중에 코로니스에게 끌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2] 오를린을 짝사랑한 스토커가 '약혼자가 없으면 생각해보겠다'고 무심코 말한 오를린의 한 마디에 '약혼자가 없으면 그녀가 자신을 바라봐줄 것'이라는 망상에 빠져 헬리오스를 죽이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