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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1-12 18:57:59

하이픽셀/Blocking D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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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진행 시간표3. 무기 및 아이템 설명
3.1. 총기3.2. 총기 외 물품3.3. 아이템 수급법
4. 좀비 설명5. 장소(구조 위치)
5.1. 경찰서
6. 도움말7. 여담

1. 개요

마인크래프트의 미니게임 서버 하이픽셀의 Arcade Game 중 하나이다.

Arcade Game들 중 Creeper attack에 이은 2번째 PvE 게임으로, 워킹 데드를 모티브로 한 듯한 게임이다. 플레이어들은 비행기를 탑승하여 이동하던 중, 좀비 소굴이 된 도시에 불시착하게 되고 비행기는 완전히 파괴된다. 이 때 플레이어들의 목표는 좀비들을 피하거나 각종 무기를 활용해 좀비들을 잡으며 생존한 뒤, 정해진 구출 장소에 이동하여 버티다가 안전하게 구조되는 것이다.

이 게임은 최대 24명이 함께 진행하는데, 인플레이 전 로비에서 충분한 플레이어 수가 모이지 않으면 로비로 강제 해산된다. 반면 플레이어가 20명이 모이면 30초 카운트가 진행되며, 아케이드 로비(Arcade lobby)에 있는 모든 플레이어들한테 알림이 가므로 이 점 참고하도록 한다.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은 플레이어의 체력이 0이 되어 사망하면 플레이어의 머리를 쓴 좀비가 스폰되어 다른 플레이어를 공격한다는 것이다. 즉, 사망하면 감염되어 좀비로 변한다. 다만, 감염된 좀비를 플레이어가 직접 조종할 수는 없고, 플레이어는 관전 모드로 전환된다.

또한, 하이픽셀의 다른 PvE 게임과는 다르게 배고픔 수치(Foodlevel)가 존재하며, 배고픔 수치에 따른 각종 상태 효과를 얻을 수 있는데, 배고픔 수치가 18 이상이면 신속 I 효과를 받는 반면, 6 이하로 떨어지면 구속 I 효과를 받는데다가, 0이면 시듦 I 효과까지 받는다. 여기에 아사해도 좀비로 변한다는 특징이 있다.
특히, 배고픔 수치는 바닐라 마인크래프트보다도 더 빨리 떨어지므로, 식량을 넉넉하게 구비해놓아야 안전하다.

아케이드 코인(Arcade coin)은 좀비를 쓰러뜨리면 얻을 수 있다. 1마리당 적으면 5코인, 부스터 활성화 시 8~9코인가량을 얻을 수 있으며, 좀비를 잡기 위한 탄약 및 생존을 위한 물품들은 필드 곳곳에 있는 아이템 상자를 통해 얻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이 게임에는 리소스팩이 존재한다. 리소스팩이 없어도 비교적 원활하게 플레이가 가능하나, 리소스팩을 사용한다면 약간 더 현실감 있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2. 진행 시간표

이 표에 서술된 '시간'은 게임 진행 도중 스코어보드의 진행 시간이 아닌, 게임 시작 후 진행 시간을 기준으로 삼았다.
시간 진행
게임 시작 전 로비 비행기 내부에서 플레이어들을 기다린다.
0:00~0:30 추락한 비행기 주변에서 게임이 시작된다. 매 판마다 스폰포인트가 조금씩 달라진다.
0:30~6:00 게임 시작 후 30초가 지나면 좀비가 스폰되기 시작한다. 플레이어들은 비행기를 떠나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좀비들을 잡거나, 피하며 아이템을 모은다.
6:00~7:00 게임 시작 후 6분이 지나면 구출 장소가 지정되며, 이 시간대는 좀비들이 새로 스폰되지 않는다.[1] 생존자들은 이 1분 이내에 구출 장소에 모여야 한다. 구출 장소에는 폭죽이 조금씩 솟아오르고 있다.
7:00~10:00 구출 장소에서 몰려오는 좀비들을 사살하며 버틴다. 몰려오는 좀비 물량이 이전과는 차원이 다르게 많아지기에 주의한다.[2] 이 때 구출 장소에 도착하지 못한 플레이어들은 실명 디버프에 걸리며,[3] 신속히 구출 장소로 이동하라는 메시지가 출력된다.
Game End 구출 장소에 버텨냈다면 안전 장소로 이동된다. 이렇게 클리어에 성공하면 좀비 킬 수(Zombie kills)로 순위가 정해지며, 모든 플레이어가 죽으면 생존 시간에 따라 순위가 정해진다.[4]

3. 무기 및 아이템 설명

기본적으로 각 핫바 슬롯마다 아래와 같은 아이템으로 세팅되어있다.

3.1. 총기

3.2. 총기 외 물품

3.3. 아이템 수급법

서술했듯 필드 곳곳에 흩어진 상자를 통해 탄약 및 식량 등을 보충하거나, 각종 추가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또한 플레이어가 사망하게 되면, 가지고 있던 아이템들 모두(총기 제외) 그 자리에 떨어뜨리므로 이를 통해서도 아이템을 보충할 수 있다. 특히 후술할 근접 무기(Knife)는 상자에서 나오지 않기 때문에, 후자의 방법으로만 추가 수급이 가능하다.

이때 상자는 1회용이 아니며, 일정 시간이 되면 재보급(Refill)된다. 이 때 효과음과 함께 상자에서 불꽃이 튄다. 또한 빈 상자는 "덫 상자"로 바뀌며 클릭해도 열리지 않고 효과음만 재생된다. 리소스팩이 없어도 상자 손잡이 부분에 빨간 픽셀이 보이므로 쉽게 구분이 가능하며, 특히 일부 상자는 일반 상자와 덫 상자의 방향(Facing)이 서로 다르므로, 이 게임에 익숙한 사람들은 상자들의 방향으로 구분하기도 한다.

4. 좀비 설명

5. 장소(구조 위치)

본 맵에는 여러 장소들이 있다. 이 장소들 중 하나가 게임 시작 6분 후에 "구출 장소"로 지정된다. 장소별로 구출 장소 버티기 전과 중을 비교해보면 대개 난이도가 정반대가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파일:Blocking Dead.jpg
▲ 맵을 위에서 바라본 모습

아래는 장소별 자세한 설명이다.

5.1. 경찰서

탄약이 정말 많이 나오는 장소지만, 파밍 단계에서는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좀비 스폰율도 정말 높은데다가 통로 너비가 1m라서 초견이라면 처음에는 그럭저럭 버티더라도 탄약이 모자라면 그대로 사망이 확정되므로, 수준이 갖춰지더라도 들어가지 않을 것을 강력히 추천한다.[12] 팀을 이루어도 통로가 좁아 시야 확보가 힘들어 큰 이득이 없다.[13]

식량도 잘 나오지 않는 편이기에 경찰서에 머물다가 식량이 10개 미만 또는 물약(Health pack)이 5개 미만으로 떨어지면 M16을 들고 탈출하는 것이 좋다.


• 버티기 장소 : 좋은 위치
- 위험성이 도사리고 있는 경찰서지만, 여기에도 "버티기 장소"가 존재한다. 웬만하면 후술할 "좋은 위치"에서 수비를 해야 안정적으로 경찰서에서 생존이 가능하다.

1. 1층 사무실에 위치한 상자 위
2. 2층 사격장 내부
▷ 회색양탄자가 깔려있는 부분에서 좀비 머리를 조준하면 가만히 있는 상태에서 쉽게 좀비를 처리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위치이다.
▷ 사격장에는 상자가 2개가 있는데 계단으로 올라가면 드러나 있는 상자와 가장 가까운 입구에서 좀비를 수비해야 한다. 만약 안쪽에 숨어있는 상자와 가까운 입구를 수비한다면 두 방향으로 몰려드는 좀비와 2층 사격장 내부에 스폰된 좀비가 가세하여 사망할 위험이 존재한다.
3. 3층 헬기착륙장으로 가는 복도
▷ 이곳에도 상자 2개가 있어 정말 운이 따라주지 않는 이상 총알 부족의 위험이 사라진다.


• 버티기 장소 : 나쁜 위치
- 경찰서에 머물겠다면 후술할 "나쁜 위치"에는 절대 가지 말도록 하자. 만일 그 위치에서 사망하면 그 아이템을 보고 회수하려고 플레이어가 몰려들 수 있는데, 이는 더 많은 플레이어들의 희생으로 이어질 수 있다.

1. 3층 감옥 내부
2. 1층 검문소
▷ 경찰서를 정면에서 봤을때 쉽게 보이는 상자가 놓여진 공간을 말한다. 보기에는 쉬워 보이지만, 실제로 저 안에서는 엄청난 물량의 좀비들을 쓰러뜨릴 총알을 보유하고 있지 않는다면 30초도 못 버틴다.


• 상자 위치
- 경찰서 내부 상자는 총 9개로, 1층에 4개, 2층에 2개, 3층에 3개가 있다. 또한, 공동묘지와 경찰서 사이에 나무가 있는데, 그 나무 안쪽 구석(경찰서 외벽)에 상자 하나가 있다.


• 아케이드 코인(Arcade coin)작
- 경찰서 앞을 지나가다보면 내부에 1명씩 머무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숙련자들은 경찰서에는 좀비 스폰율이 높다는 점을 활용하여 아케이드 코인을 다량으로 수급할 목적으로 경찰서에 장시간 머무는 것이다. 경찰서에서 혼자 좀비들을 쓰러뜨리다보면, 구출 장소 지정 시간(게임 시작 후 7분) 정도까지 400킬 이상을 할 수 있다.


• 구출 장소로써의 경찰서
- 이렇듯 경찰서는 파밍 단계에서는 버티기 난이도가 상상을 초월하나, 구출 장소로써 버티기 난이도는 크게 하락한다. 이유는 약 3~4m 너비의 입구에 집결해 좀비들한테 화력을 쏟아붓기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다만, 경찰서 차고 쪽으로는 웬만하면 접근하지 말아야 한다. 만약 그 차고로 아기 좀비가 들어와서 플레이어를 죽이게 된다면 그 플레이어 좀비가 입구 쪽에서 수비하고 있는 플레이어를 기습하게 되어 가끔씩 입구에 있던 플레이어들이 사망하는 상황이 드물게 발생한다.

6. 도움말

★ 게임 시작 전
1. 전체적으로 맵에 광원이 너무 없기 때문에[14] 밝기 설정을 가장 밝게 해놔도 플레이에 지장이 올 정도로 어둡게 느껴질 수 있다. 이 경우 마인크래프트 폴더에 있는 options.txt 파일을 열어 gamma의 숫자를 1000.0 이상의 큰 숫자로 수정하면 마치 태양이 중천에 떠있는 것처럼 밝은 화면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다.[15] 마인크래프트 전체에 적용되는 것이므로 이 게임 이외의 게임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단, 최신 버전에서는 적용되지 않아 별도의 리소스팩을 사용해야 한다.

2. 렉이 많이 걸리므로 컴퓨터가 저사양이거나 배드 섹터 등의 이유로 속도가 느려진 컴퓨터라면 인플레이 전 로비(비행기 내부)나 인플레이 중 튕길 수 있으니 PC방 등에서 고사양 컴퓨터를 이용하자. 제한 시 저사양 유저에게 렉을 줄여주는 옵티파인 같은 모드는 필수로 설치해두도록 한다.

3. 게임 시작 전 로비(비행기 내부)에서 채팅을 통해 미리 다른 유저들에게 집결지를 제안할 수 있다. 또, 팀을 이룰 사람들을 정해 같이 다닐 수 있다.


★ 전반적인 도움말(게임 진행 중)
1. 되도록이면 다른 플레이어와 2~3명의 무리를 만들어 뭉쳐다니는 것이 좋다. 숙련자라면 혼자 다녀도 되지만 여러 명이 있으면 아이템 수급 시 엄호, 좀비 물량의 효과적 처리 등의 메리트가 있어 좀더 생존하기가 쉬워지기 때문이다. 대신에 이러면 아이템 수급이 시원찮아지므로, 좀비가 적은 초반에 최대한 탄약과 식량을 수급하고 중반부터 뭉쳐다니는 것이 좋다.

2. 플레이어 좀비를 포함한 좀비들이 물량으로 다가온다면, 이속, 공격력, 체력이 높은 플레이어 좀비를 최우선으로 쓰러뜨려야 한다. 플레이어 머리를 착용하고 이름까지 있기에 구별하기 쉽다.

3. 근접 무기(Knife) 사용 시 어떠한 좀비라도 즉사시킬 수 있으나, 핑 문제 때문에 좀비한테 한 대 맞을 가능성이 높으니 상황을 잘 봐가며 써야 한다.

4. 상자를 털러 다닐 때 근접 무기(Knife)를 들고 다니면 총알을 아낄 수 있지만, 칼은 10번밖에 사용할 수 없는 반면 권총 탄약은 흔한 편이라, 조금이라도 좀비와 거리가 되거나 자신의 체력이 높다면 권총으로 대응하는 게 좋다.

5. 어디에 사격해야 헤드샷이 되는지 잘 모를 경우, F3 + B키로 히트박스를 표시한 다음 눈 높이의 빨간 줄 부근을 맞춘다는 느낌으로 사격하면 된다.

6. 식량이 많이 없다면 굳이 배고픔 게이지를 끝까지 채우겠다고 식량을 남용하지 말고, 후반까지 아사하지 않을 정도로만 먹어놓도록 한다.

7. 남은 사람이 얼마 없으면 다른 사람이 죽어서 떨군 대량의 아이템들이 맵 곳곳에 있을 가능성이 크므로 사람들이 잘 죽을 만한 장소에 한번 가보는 것도 좋다. 단 경찰서처럼 위험한 장소는 가지 말자. 특히 남은 사람이 자신 혼자라면 다른 사람이 떨군 아이템 찾겠다고 막다른 곳에 가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 게임 시작~7분 경과
1. 게임이 시작되었을 때 학교가 근처라면 학교-체육관-은행-옥수수밭이나 헛간-교회-공동묘지 순서대로 파밍하고, 교회가 근처면 교회 공동묘지 경찰서 건물 벽 측면의 상자, 학교 체육관 은행 옥수수밭이나 헛간 교회 순으로 파밍하는 것이 일반적이다.[16] 사실 어디에서 게임을 시작했든 비행기에서는 빠르게 벗어나야 한다. 이 때 비행기에서 쏟아진 짐(피스톤)들과 방벽이 이동을 방해하니 주의한다.

2. 구출 장소 버티기 전에는 좀비가 스폰되거나 순간이동할 시 플레이어 바로 옆에 갑자기 등장해서 사망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데, 플레이어 수가 적은 중반부 막바지에 자주 발생하는 편이다. 바로 옆에 등장했을 경우 산탄총으로 밀어내거나, 제한 시 근접 무기(Knife)로 빠르게 처리하자.

3. 초반(게임 시작~4분 경과)에는 길 막는 좀비들 위주로만 잡고 가급적이면 탄 절약을 위해 좀비들을 피해다니자. 운이 좋아 대량의 탄약을 입수했다면 코인 벌이를 위해 어느 정도 좀비들을 잡아줘도 상관없다.

4. 경찰서 같은 곳은 한 번 들어가면 계속 스폰되는 좀비 때문에 빠져나오기 힘드므로, 파밍 단계에서는 쉽게 빠져나올 수 있는 장소들 위주로 다녀야한다.

5. 아직 이 게임에 익숙하지 않다면 중반(게임 시작 후 4~7분)에는 되도록 파밍은 최소화하고 생존자들이 모여있는 곳[17]으로 가서 어깨너머로 방어법을 배우며 함께 버티는 것이 좋다.

6. 중반(게임 시작 후 4~7분)에 막 돌입했는데 생존자가 너무 적을 경우, 좀비는 생존자 수 상관없이 스폰되기 때문에 좀비들에게 쫓기느라 아이템 파밍은 둘째치고 생존 자체가 힘들어진다. 따라서 특히 이 때는 파밍보다는 생존을 최우선시해야 한다.[18]

7. 컨트롤에 자신 있고 식량이 넉넉하다면, 중반(게임 시작 후 4~7분)에는 굳이 탄약 낭비 하지 말고 그냥 도로를 돌아다니면서 좀비를 피하거나 계속 상자를 파밍하여 다량의 탄약을 수급하는 것도 좋다. 주어지는 보급품에는 제한이 없을 뿐더러, 탄약이 많을수록 후반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단, 좀비의 물량이 많아지는 만큼 막다른 곳에 있는 상자에 갔다가 죽지 말고 가급적 탈출구가 2개 이상인 곳 위주로 파밍하자.

8. 구출 장소가 정해진 시간(게임 시작 후 6~7분) 동안에 경찰서에 빠르게 들어가면 그간 다른 사람이 죽어서 떨어진 아이템들을 높은 확률로 여럿 볼 수 있다.

9. 구출 장소를 파악하지 못했다면 꼭 물어보자. 또한 구출 장소를 파악했다면 채팅에 남기도록 하자. 간혹 프로그램 이상으로 구출 장소가 나오지 않는 플레이어가 있다.


★ 게임 시작 후 7~10분 경과
1. 구출 장소에 있는 상자에선 이 시기에 1~2회 정도 재보급되지만 살아남은 유저들이 모두 한 곳에 몰려 파밍 싸움을 하는데다가, 그나마 재보급되는 것도 좀비들의 물량에 비하면 새발의 피라서 이 단계에서는 사실상 탄약 수급이 불가능하다 보면 된다. 탄약이 조기에 고갈되는 상태를 방지하기 위해 구출 장소 버티기 전에 열심히 파밍하자.

2. 구출 장소 버티기 때는 팀워크가 상당히 중요해진다. 수비해야 할 곳은 수비하지 않고 구석에 있거나, 한 곳에 몰려서 팀원들 모두 전멸하는 사태를 막아야 한다.

3. 구출 장소에 진입하기 전에 식량을 넉넉히 챙기고 들어가야, 급속도로 떨어지는 배고픔 수치로부터 생존할 수 있다.

4. 남은 시간이 1분 30초(게임 시작 후 8분 30초)가 되면 좀비들의 이속이 증가하기에, 조준에 주의해야 한다.

7. 여담

1. 게임 시작 시 가끔씩 방벽(Barrier)으로 막혀서 빠져나올 수 없는 장소나 아예 블록으로 완전히 막힌 곳에 스폰되기도 한다. 후자는 당연히 게임 시작과 동시에 질식 피해로 죽어버리며,[19] 전자는 좀비들한테 주의가 끌리기는 하지만 마찬가지로 플레이어 쪽으로 오지는 못하기 때문에 구출 직전까지는 죽지 않고 버틸 수 있다. 그러나 구출 장소 버티기가 시작될 경우 구출 장소까지 못 가는 탓에 결국 디버프를 받아 죽어버린다. 생각보다 드문 버그가 아니라서 여러 명이 동시에 이 버그에 걸리는 경우가 있다.

2. 구출 장소에서 버티기 중(게임 시작 후 7~10분), 구출 장소 외에 있을 때 걸리는 디버프(실명 + 허기 + 시듦)는 설정상 '최루탄'이라고 한다.

3. 과거에는 고철처리장 외부에 빨간 트럭 운전석에 올라가면 그대로 구조되었지만, 패치로 사다리가 사라지며 더 이상 트럭에 올라가지 못하게 되었다.

4. 아케이드 게임(Arcade games)들 중 타 PvE 게임들(Creeper attack, Zombies)에 비해 플레이 타임이 짧은 편이다.

5. 게임 시작 7분 후 구출 장소에서 버틸 때 재생되는 음악은 C418 - mellohi이며, 이 게임의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
[1] 이미 스폰되었던 좀비들까지 디스폰되지는 않으니 주의한다. [2] 모든 플레이어들이 한 장소에 몰리므로 모든 좀비도 한 장소에 몰리게 된다. 좀비의 수가 많아진다기보다는 분산되지 않아 더 많아 보이는 것이라 보면 된다. [3] 오래 있을수록 허기 + 시듦 디버프까지 걸린다. [4] 구출 장소가 아닌 곳에서 끝까지 버텨내도 구출받지 못해 그대로 사망 판정이 난다. 아무튼 이렇게 모든 플레이어가 사망하면 "You LOSE! Maybe your zombie self will fare better?"라는 메시지가 출력된다. [5] 점프할 때 어느 좌표를 노리고 하는 게 아니라 방향만 잡아서 날려보내는 식이라 착지 장소가 이상할 때도 있다. 또 AI 문제로 인하여, 건물에서 나오지 않고 지붕에 막혀도 점프만 계속 뛰는 좀비도 많다. [6] 특히 아기 좀비는 키에 비해 머리가 큰 편이라, 의도치 않게 헤드샷이 나오기도 한다. [7] 근접 무기(Knife) 공격이나 헤드샷 시 일반 좀비처럼 한 번에 쓰러진다. [8] 근처에 있는 헛간과 농가에 있는 상자까지 파밍해주면 식량이 50개 이상 쌓이는 걸 볼 수 있다. 또한, 후술할 공동묘지와 달리 상주하면서 상자를 파밍하는 사람들이 적기 때문에 경쟁률이 낮다. [9] 더 자세하게 설명하자면 단상을 위 쪽에서 바라보는 시점으로 직사각형이라 생각하고 보고 정문이 직사각형 아래 쪽 방향이라 할 때 우측 아래 모서리에 가면 된다. [10] 교회 쪽을 바라보면 교회 반대쪽 유리 너머로 좀비들이 쳐다보는 것을 볼 수 있으며, 경찰서 쪽을 보면 경찰서 창문에 좀비들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11] 좀비들은 반 블록 사이를 인식하지 못해서 좋다. 하지만 그들을 향해 사격하진 말자. [12] 게임이 진행될수록 높은 확률로 경찰서 내부에서 죽은 플레이어들이 떨어트린 아이템들을 대량으로 얻을수 있어서 파밍할 목적으로 들어가는 유저들이 간혹 있다. 대량으로 아이템을 얻을수는 있지만 차칫 잘못하면 자신도 죽을 수 있으니 각오를 단단히 하고 들어가야 한다. [13] 다만, 경찰서 2층이나 3층에 누군가 머물고 있다면, 1층에 돌아다니는 좀비 수가 적기 때문에 M16을 연사하여 경찰서 내부로 진입할 수 있다. [14] 사실 리플레이를 보면 y=200에 블록을 깔아놓아 어둡게 한 것을 볼 수 있다. [15] 텍스트 파일을 저장한 뒤 마인크래프트를 다시 시작해야 적용된다. [16] 참고로 인플레이로 넘어가기 직전까지 자신이 어느 방향을 바라보았든 상관없이, 인플레이로 넘어갈 때는 항상 남쪽(South)을 바라보게 된다. [17] 대부분의 플레이어가 아이템 파밍을 위해 돌아다니므로, 게임 시작 전에 미리 특정 장소에서 모이자고 합의하는 것이 좋다. 가장 좋은 곳은 농장이나 교회이다. [18] 반대로 생존자가 너무 많아도 다른 생존자들이 먼저 아이템을 가져가거나 좀비를 전부 죽여놔서 코인이나 아이템 벌이가 시원찮은 경우도 있다. [19] 때문에 좀비가 나올 시기도 아닌데 유저가 죽었다는 알림이 나왔을 경우 이 버그에 걸려서 죽은 거라고 보면 된다. 참고로 좀비가 된 플레이어 역시 빠져나오지 못하기 때문에 바로 죽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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