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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이 | 징징이 | 다람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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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런 | 진주 | 핑핑이 | 래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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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레이 |
버블배스 Bubble Ba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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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5d602f><colcolor=#ffffff> 다른 이름 |
퉁퉁이 (재능TV) 버거킬러 (EBS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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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남성 | |
종족 | 배스 | |
가족 관계 | 어머니 | |
직업 | 평론가, 만화책 가게 주인 | |
성우 | 디 브래들리 베이커 | |
하성용 (EBS) 이채진[1] (재능방송) 전광주[2] / 정재헌[3] / 윤용식[4] (니켈로디언, 투니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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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니 이쿠코[5],
나야 로쿠로[6] 마츠노 타이키[7], 우에다 요지(시즌 11 이후)[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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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모바지 스폰지밥의 등장인물. 종은 이름에서도 볼 수 있다시피 물고기 배스.[9][10]엄청난 비만형 체구가 특징인 잉여 평론가에 전형적인 블랙 컨슈머. 까다로운 입맛을 지녔으며 티끌같이 적어놓은 환불보장 글씨를 볼 수 있는 매의 눈을 가지고 있다.[11] 이 외에도 씹덕, 너드 기질을 가지고 있다.
엄마 집에 얹혀살고 있으며 지하실에서 만화책과 피규어를 모아놓고 지낸다.
2. 작중 행적
I'll take a Double Triple Bossy Deluxe on a raft, four by four, animal-style, extra shingles with a shimmy and a squeeze, light axle grease, make it cry, burn it, and let it swim.[12][13]
초대형 더블 디럭스로 주는데요, 자갈을 깔고 산호초 탄탄하고 굵은 걸로 꽉꽉 채우고요, 비누거품 살짝 발라서 불에 넣고 잘 흔들어주세요.(재능방송판)
모든 재료를 2배로 두툭 떨어주쇼. 고기는 벌떡벌떡 뛰는 싱싱한 걸로 흔들어 눌러짠 김에 한번 적셔 노릇노릇하게 구워줘요, 소스는 눈물날 정도로 매콤하게 하고요.(EBS판)
'Pickles' 편에서 그가 주문한 게살버거[14]
초대형 더블 디럭스로 주는데요, 자갈을 깔고 산호초 탄탄하고 굵은 걸로 꽉꽉 채우고요, 비누거품 살짝 발라서 불에 넣고 잘 흔들어주세요.(재능방송판)
모든 재료를 2배로 두툭 떨어주쇼. 고기는 벌떡벌떡 뛰는 싱싱한 걸로 흔들어 눌러짠 김에 한번 적셔 노릇노릇하게 구워줘요, 소스는 눈물날 정도로 매콤하게 하고요.(EBS판)
'Pickles' 편에서 그가 주문한 게살버거[14]
This is pretty good. Only one thing.
You forgot the pickle!
썩 괜찮은데..., 하나만 빼고. 피클이 빠졌어!(재능방송판)
제법이군. 스펀지송. 하지만...하나가 빠졌어. 피클이 없잖아, 피클이!!(EBS판)
썩 괜찮은데..., 하나만 빼고. 피클이 빠졌어!(재능방송판)
제법이군. 스펀지송. 하지만...하나가 빠졌어. 피클이 없잖아, 피클이!!(EBS판)
'Pickles(피클결투(EBS), 피클이 빠졌어!(재능방송))' 편에서 첫 등장. 집게리아에 위풍당당하게 나타나[15] 스폰지밥에게 위와 같은 아주 복잡한 주문을 시킨다. 이를 금세 만들어온 스폰지밥이 그를 알아보자 서로 디스를 주고받으며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게살버거를 먹는다. 그 후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이는 스폰지밥에게 버거에 피클이 빠졌다고 말해 그의 자존심에 큰 타격을 주게 된다. 그리고 멀뚱히 서있던 징징이를 또 내던지고는 메뉴판에 개미보다도 작게 쓰여있는 '환불 보장' 팻말을 가리키며 집게사장에게 돈을 뜯어가버린다. 이 녀석 때문에 스폰지밥은 버거를 만드는 방법 뿐만 아니라 일상의 대부분을 잊어버렸을 정도로 큰 충격을 받았고[16], 이를 대신해 버거까지 만들게 된 징징이가 번번히 음식을 태워먹는 바람에[17] 가게 수익에 지장이 생기게 된다. 이를 해결하고자 직접 찾아간 집게사장 덕분에 어찌저찌 자존심을 회복한 스폰지밥이 다시 집게리아에 복귀하자 또 다시 나타나 같은 것을 주문했고, 안 빠뜨렸다고 자신하는 스폰지밥에게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피클이 빠졌다고 선언하며 비웃는다. 하지만 그 비웃는 모습을 이상하게 느낀 스폰지밥이 혀를 잡아당기자 사실이 밝혀지는데, 빠졌다고 한 피클은 사실 혀 밑에 숨겨놓고 사기를 친 것이었다.[18] 결국 속임수가 들통나자 부리나케 도망쳤다. 징징이를 손쉽게 잡아 던진 걸 보면 힘도 어느정도 있는 듯.[19]
그리고 'F.U.N(친구가 된 플랑크톤(EBS), F.U.N=재미(재능방송))' 편에서는 카메오로 출연. 극장에 스폰지밥과 함께 찾아온 플랑크톤이 있던 자리에 깔고 앉았다. 스폰지밥이 거긴 자신의 친구 자리라고 하자 여전히 스폰지밥을 싫어하던 배스는[20] 보란듯이 더욱 더 깔아뭉갰다. 스폰지밥은 안 되겠다 싶어서 팝콘을 멀리 집어던지고서야 그 팝콘을 집으러 뛰어가며 사라졌다. 마지막 장면에선 손바닥에 떨어진 플랑크톤을 젤리빈으로 착각해서 집어먹으려 하는 모습으로 등장. 참고로 이 에피소드에서는 대사가 한 마디도 없다.
그 후 등장하지 않다가 한참 뒤에 8기 'Plankton's Good Eye(착한 건 괴로워)' 에피소드에서 오랜만에 등장했으며 집에 화재가 일어나서 윗층에서 뛰어내리려고 하는데 이때 스폰지밥의 눈물을 통해 또 다른 눈을 얻은 대신 착해져 버린 플랑크톤이 그를 받을려고 하지만 그 때처럼 또 깔렸다. 이 시점에서는 제법 개심했는지 자신을 받아준 플랑크톤에게 "고맙습니다, 아저씨."라고 예의바르게 인사하는가 하면 나중에 미끼식당까지 축하하러 와 주기까지 하기 때문에 첫 등장 시의 무개념한 모습과 완전히 대비되었다.
또 'Bulletin Board(게시판 대소동)' 에피소드에서 조연급으로 재등장했다.
물론 P-star 7의 말이 본인의 맘에 안 들수도 있지만 그의 고고한 정신만은 아주 높이 사줘야 돼요. 지금처럼 어려운 시기의 진정한 영웅이라니까요.
이 에피소드에선 P-Star 7의 글의 지적을 칭찬하며 등장하는데, 문제는 P-Star 7(뚱이)의 글은 지적이 아니라 모두 집게리아에 대한 칭찬이었지만 배스의 잘못된 판단이 결국 다른이들에 대한 오해와 불신을 불러왔다.[21]'Trident Trouble(바다의 신)' 편에서는 집게리아 바닥에 드러누워서 "먹을 거! 먹을 거!"라고 거리며 외쳤다.
'Larry's Gym(근육맨 스폰지밥)'에서는 집게리아에서 불만족스런 표정으로 앉아있는 모습으로 나왔다.[22]
시즌 11 '새로운 건 싫어!'에서는 게살버거 좀비가 광고인 줄 알고 괴물이 된 집게사장을 비판하면서 몸에 난 피클을 먹었다가[23] 버거 좀비로 변해버렸는데 덩치 탓인지 빅맥처럼 변했다. 'Squid Noir(징징이 탐정)' 편에서 오랜만에 등장하고 드디어 직업과 본명이 드러났으며 직업은 만화책 가게 주인이라고 한다. 그리고 의외로 이 시즌부터 출연빈도가 높아졌다.
너 말야, 잘 들어! 엉터리 클라리넷 가지고 지금 당장 여길 떠나지 않으면 내가 클라리넷을 망가뜨려버리고 말 거야!
'징징이 탐정' 편에서 자기 만화가게에서 손님들에게 자신의 피규어를 소개하는 도중, 징징이의 엉터리 클라리넷 연주 소리 때문에 피규어가 망가져 버리자 징징이를 깔고 앉고 한 대사.
'징징이 탐정' 편에서 자기 만화가게에서 손님들에게 자신의 피규어를 소개하는 도중, 징징이의 엉터리 클라리넷 연주 소리 때문에 피규어가 망가져 버리자 징징이를 깔고 앉고 한 대사.
'이사 아르바이트' 편에서는 엄마와 함께 사는 모습으로 나온다. 작중에서 엄마의 잔소리에 못 이겨 독립을 결심하고 스폰지밥과 뚱이에게 꼭대기 산에 있는 새 집으로 이삿짐을 싸라고 하고 공짜 점심으로 꼬셨는데 이삿짐이 오고 나니 공짜 점심을 달라 하자 다 먹었다고 한다. 둘을 쫒아내고 나니[24] 상자를 열었는데, 그 곳에 엄마가 있었고 결국 수레 상자에 넣어져 이리저리 부딪히며 끝난다. 여담으로 이 에피소드에서는 웬일인지 백수로 나온다.
'실이 삐져나왔어요' 편에서는 동물원에서 바다원숭이(씨몽키)에게 게살버거 갖고 약올리는 중에 스폰지밥이 울타리를 제거해 결국에는 바다원숭이들에게 참교육 당한다. 동물원 에티켓을 어긴 데다 먹는 걸로 동물에게 장난까지 쳤으니 어찌 보면 자업자득.
스폰지밥 최고의 생일에서는 다람이, 퍼프 선생, 뚱이, 징징이, 집게사장, 플랑크톤 등과 파티 주제를 논의하는 주요 배역을 맡았다. 인어맨과 조개소년을 소재로 파티를 꾸리자고 제안했으며, 본인도 인어맨 코스프레를 하는가 하면[25] 인어맨 테마의 케이크[26], 각종 피규어들[27]까지 준비했다. 만화책 가게 주인이다 보니 스폰지밥 못지 않게 인어맨 시리즈를 많이 본 모양이다.
'뚱이랑 늪에서' 편에서는 하루종일 집에서 피규어를 찾다가, 엄마가 같이 놀 친구를 찾아 왔답시고 뚱이를 데려온다. 뚱이가 가져온 늪의 물 때문에 방바닥은 진짜 늪처럼 되어버리고, 아끼던 피규어 중 하나가 소용돌이를 따라 빠지는 바람에 뚱이와 함께 늪으로 오게 된다. 이후 여러가지 역경을 뚱이와 함께 해쳐나간다. 그러나 사실 이 모든 일들은 전부 꿈이였고 뚱이가 인공호흡으로 배스를 깨워준다...만, 다음화인 '마술사 스폰지밥' 편에서 다람이가 머리만 다른 세계로 보내는 실험을 했는데, 전송된 장소가 버블배스와 뚱이가 악어들한테 쫓기던 그 늪이었다.
'버블배스의 외상값' 편에서는 집 안에 결투장이 있음이 밝혀졌고 배스는 결투를 걸었고 자신이 지면 외상값을 갚겠다고 하고 징징이에게 덤볐지만 일격에 나가떨어졌고 결국 외상값을 갚기 전까지는 집게리아에서 일하기로 했으나 집게리아에서도 민폐를 끼쳐 손님들이 대신 외상값을 내자 집게사장이 외상값을 다 갚았다며 배스를 해고시켰고 배스는 집게리아 직원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다만, 그 직후 또 다시 외상정리를 하면서 집게사장에게 쫓긴다. 참고로 이 에피소드에서도 백수로 나온다.[28]
[1]
집게사장과 동일 성우. 따라서 첫 등장한 '피클이 빠졌어' 편에서 자문자답이 나왔다.
[2]
시즌 8 '착한 건 괴로워' 편 한정.
[3]
시즌 9 '게시판 대소동' 편 한정.
[4]
시즌 11 이후,
스폰지밥의 코랄캠프에서.
[5]
뚱이,
플랑크톤 처럼 여성 성우가 담당했다.
[6]
시즌 8 '착한 건 괴로워' 편 한정.
[7]
시즌 9 '게시판 대소동' 한정. 무려
주인공의 성우다.
[8]
이쪽은
징징이의 성우.
[9]
정확히는 배스 중에서도
농어. 한국에서는 배스 하면 흔히
큰입우럭을 떠올리지만, 큰입우럭은 민물어종이다.
[10]
배스답게 많이 먹는다.
[11]
근데 엄밀히 말하면 안경 쓰고 본거다.
[12]
전부 햄버거 속재료나 옵션 관련 표현으로, 실제로 이 주문을 전부 비유적으로 반영하면
패티 27개, 치즈 27조각, 토마토 48조각, 피클 47조각, 양파 74조각, 토스트 14조각+오렌지주스라는 괴악한 물건이 탄생하게 된다. 한국어 자막을 키면 이해하기 더 편하다.
[13]
한 인터넷 유저가 해석한 레시피는 이러하다: 2 x 3 = 6 (Double Triple), 순쇠고기 (Bossy), 모든 재료 넣어서 (Deluxe), 빵을 토스트로 대체 (raft), 6 x 4 = 24개의 패티와 치즈 (four by four), 구운 양파와 피클, 머스터드와 함께 구운 패티 (animal-style), 빵 추가 (extra shingles), 버터 바른 빵에 마요네즈 또는 특제 소스 (shimmy and a squeeze), 버터는 살짝 (light axle grease), 양파 추가 (make it cry), 웰던 (burn it), 포장 (let it swim). 정리하자면 순쇠고기 패티 24개를 치즈 24장, 양파, 피클, 머스터드와 함께 웰던으로 굽고, 빵은 추가하되, 버터 살짝 바른 토스트로 대체하고, 모든 재료 넣고 특제 소스와 양파 추가해서 포장이라는 메뉴가 나온다. 여기서 나온 Animal Style은 미국의 햄버거 프랜차이즈
인앤아웃버거에서 쓰는 표현인데, 니켈로디언 본사 근처에 실제로 인앤아웃버거 매장이 있으니 거기서 영감을 얻은걸로 추정된다.
[14]
우리말 번역으로는 물론, 영어 원문으로도 온갖 은어들이 잔뜩 들어있어 얼핏 들으면 음식을 주문하는 소리로는 도저히 들리지 않는다. 때문에 징징이는 이걸 듣고는 '여긴 그런 거 없는데요. (원문은 'We serve food here, sir./손님, 여긴 음식 파는 곳입니다./EBS판은 그런 버거는 없습니다.')'라며 딴지를 걸었고, 그 직후 스폰지밥이 나타나자 내던져진다.
[15]
그 모습을 보자마자
징징이는
샐러드 작은 걸 주문할 거냐고 비아냥거렸다.
[16]
집게사장이 조퇴를 시켜주긴 했지만, 집에서마저 침대에 눕는 법, 자명종 끄는 법, 문 여는 법 같은 생활 관련 지식까지 잊어버렸다. 심지어
집게사장이
스폰지밥의 집에 찾아갔을 땐 집안을 난장판으로 뒤집어놓은 데다 말투까지 이상해진 상태였다. 무려 배경음악까지 백마스킹되어있을 정도.
[17]
게살버거나 감자튀김은 그렇다 치고 뭘 어떻게 했는지
밀크셰이크까지 태워먹었다(...)
[18]
어째선지 피클 중에 지난번 피클도 남아있었고, 한 여자의 피클 모양의 자동차 열쇠까지 있었다.
[19]
이 에피소드는 사회의 비양심적인 사람들, 혹은 사회에서 심증은 많지만 물증이 없어서 우기면 해줘야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발생하는 것을 풍자하는 것이다.
[20]
사실 피클 사건 이전부터 사이가 안 좋았던 듯하다. 아예 '피클이 빠졌어' 편에서 처음 만났을 때부터 서로를 알아보며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21]
사실 글의 내용이 '게살버거를 먹으면 허전하고 속이 텅 빈 것 같다.'(계속 먹고 싶어진다는 뜻.)나 '게살버거가 야구글러브 맛이 난다.'(어릴 적 추억이 떠오른다는 뜻.) 등이라서 배스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 봤어도 충분히 잘못 이해하고도 남았다. 실제로 다른 조연이나 집게사장, 심지어 스폰지밥까지 게시판의 글을 잘못 이해했다.
[22]
이유는 스폰지밥이 엄청난 근육을 만들었는데 손에 잡히는 건 닥치는 대로 파괴해서 도통 버거를 만들 수 없었기 때문.
[23]
이 때 옷 속에 피클까지 붙여놓다니 수준 떨어진다라고 발언하는데, 버블배스가 처음 등장한 에피소드에서 입 속에 피클을 붙여놓은 걸 셀프 패러디한 대사로 보인다.
[24]
정확히는 스폰지밥과 뚱이가 공짜 점심을 얻어먹느니 차라리 돈 내고 사 먹는 게 낫다며 스스로 집게리아로 갔다.
[25]
하지만 덩치 때문에 곧바로 옷이 찢어지고 터져버리는 촌극이 연출된다(...)
[26]
징징이가 페인트 때문에 미끄러지면서 케이크를 망가뜨리자 겨드랑이 냄새로 징징이를 혼쭐낸다.
[27]
인어맨, 조개소년, 맨레이, 더티버블. 그 외에 와장창 특공대 편에 등장한 대장의 사진도 나왔다.
[28]
스폰지밥과 징징이가 외상값을 받기 위해 배스의 집에 들어갔는데 스폰지밥이 이상한 냄새가 난다며 꺼리자 징징이가 '퀴퀴한 백수 냄새'라고 불평했다. 거기다 징징이는 배스의 엄마랑 탱고까지 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