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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1-15 07:19:25

피아노의 숲

일본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
파일:문화청 미디어 예술제 로고.svg
만화 부문 대상
제11회
( 2007년)
제12회
( 2008년)
제13회
( 2009년)
교도관 나오키 피아노의 숲 빈란드 사가
피아노의 숲
ピアノの森 -The perfect world of KAI-
파일:피아노의숲1.jpg
장르 음악, 청년만화
작가 잇시키 마코토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코단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삼양출판사
연재지 영 매거진 어퍼즈
모닝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모닝 KC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삼양코믹스
연재 기간 1998년 ~ 2015년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26권 (2015. 12. 15. 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6권 (2016. 06. 14. 完)

1. 개요2. 등장인물3. 미디어 믹스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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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ピアノの森 -The perfect world of KAI-[1]

잇시키 마코토(一色まこと)가 그린 일본의 예술 만화. 코단샤 모닝에서 연재됐던 청년만화로 2015년 일본에서는 12월 22일에 최종권인 26권이 발매됐다. 한국에서는 삼양출판사에서 발매중이다.

주인공인 이치노세 카이가 성장해 가면서 훌륭한 피아니스트로 자라나가는 과정을 그린 성장물이다. 아울러 카이와 카이의 주변인들 모두가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스토리를 크게 유년기와 청년기로 나뉜다. 유년기(1권-7권)는 카이가 초등학교 5학년 때 전국학생피아노콩쿠르에 나가는 내용이고, 청년기는 솔리스트 콩쿠르부터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이다.

마찬가지로 피아니스트를 다룬 노다메 칸타빌레와 가끔 비교되는 경우가 있는데, 장르는 전혀 다르지만 음악적인 부분에서 둘 다 높은 평가를 받는다.
작중에서 언급되는 곡들이 어떤 곡인지를 알 수 있을 정도의 음악적 지식이 있다면 왜 그 상황에서 그 곡이 연주되는지, 작중 언급되는 색채로 연주되는 이 곡의 느낌은 어떤 느낌인지를 상상하는 재미가 있다. 실제 일화에서 따온 스토리가 많다. 예를 들어 당타이손이 쇼팽 프렐류드 24번에서 주먹으로 건반을 치는데 카이 역시 그러하고, 당타이손이 전쟁 중에 종이건반으로 연습했던 일화가 있다면 카이도 그러하다. 안창우 형제는 임동민&임동혁 형제에게서 따왔다.

2. 등장인물

3. 미디어 믹스

3.1. 애니메이션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피아노의 숲/애니메이션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여담



[1] 보통 뒤의 부제는 빼고 피아노의 숲(ピアノの森)이라고만 한다. 부제까지 고려해서 의미를 해석하면, 피아노의 숲이라는 공간이 카이의 완벽한 장소라는 뜻이 된다. 이 책의 앞 부분만 읽어보면, 숲의 피아노라는 어느정도 미스터리하고 낭만적인 소재를 다루는 듯한 느낌도 들지만, 조금만 더 읽어보면 카이의 성장스토리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아지노는 카이에게 피아노를 칠 때 어떤 공간이라도 좋으니 가장 편안한 공간을 생각하고 치라고 가르친다. 그래서 카이가 생각하는 장소는 피아노의 숲인데, (chapter 월광에서도 잘 나와 있고, 전국학생피아노콩쿠르에 나갔을 때도 잘 드러난다.) 이는 카이가 쇼팽 콩쿠르에 나갈 때까지 드러난다. 따라서 피아노의 숲이 어떤 공간인지 생각하며 읽을 필요가 있다. [2] 일본어 외래어 표기법 기준으로는 잘못 표기된 인명이다. 일본어의 장모음은 따로 인정하지 않기에 "요이치로"가 되어야 한다. [3] 매 크리스마스 때마다 무료 공연도 정기적으로 개최한다고 한다. [4] 성우는 모리 나츠키. [5] 애초에 아지노가 은퇴했을 때 요우이치는 데뷔도 하기 전이었다. [6] 성우는 토쿠모토 에이이치로. [그렇다고] 카이가 어린아이처럼 떼를 쓴 것은 아니다. 숲의 가장자리에서 태어난 카이는 피아노를 배운다는 꿈을 가질 용기가 없었다고 해석할 수 있다. 슈우헤이에게도 자신의 환경이 슈우헤이와 다르다는 점을 여러 번 언급한다. 카이는 피아노를 굉장히 좋아했지만, 배울 용기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8] 가난하니 돈은 못 내지만 공짜는 싫으니 대신 아지노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하겠다는 카이에게 교환조건으로 내건 것이 5년 후의 쇼팽 콩쿨에 참가하는 것. 작중 직접적으로 언급되지는 않으나 현실적으로 쇼팽 콩쿨 본선 참가자를 길러냈다는 것만으로도 특급 교육자로 인정받기 때문에, 그걸로 설득시켰을 가능성이 높다. [9] 콩쿠르편에서 언론과의 인터뷰 당시에 인파가 몰리자, 아지노의 소매를 놓지 않으려고 하는 등, 카이에게 있어서 아지노는 스승이자 아버지 대리 역할을 하는 사람이다. [10] 성우는 사카모토 마아야. [11] 단, 카이를 탈출시키기 위해 레이코를 양녀로 삼으려는 계획까지 있었으므로 둘이 남녀관계로 이어졌을 가능성은 상당히 낮다. 최종화의 아지노의 독백에서도 어머니와, 사고 때 죽은 연인, 그리고 카이만 언급되고 레이코는 언급되지 않는다. 단 레이코는 아지노를 남자로 보고 있는 것이 거의 확실하다. [12] 작중에서도 카이의 쇼팽 콩쿠르 우승 이후 미디어에서 아지노의 드라마틱한 인생 스토리에 큰 관심을 가졌다는 묘사가 나온다. [13] 해당 작품의 엔딩곡 담당. [14] 엄밀히 말하면 카이의 팬 1호는 다름아닌 아마미야 슈헤이다. [15] 사실 다카코 역시 카이보다 연상으로, 나이가 한 살 더 많다. 사에는 카이보다 두 살 더 많다. [16] 그러나 콩쿨 전국대회에서의 히로인 포스가 너무 강렬했던 나머지 팬들의 지지도는 사에를 도둑고양이로 취급하는 레벨이다. [17] 부모와 언니가 있다. [18] 이름은 웬디. 털색깔이 이치노세의 머리카락 색깔과 비슷하다. [19] 다만, 이 별명은 카이와 슈헤이만 안다. [20] 쇼팽 콩쿠르는 건초염으로 기권했으나, 대표 2명을 뽑는 선발전에서 타카코는 무조건 확정에 나머지 한명을 고민한다는 언급으로 볼 때 최소한 국내파 중에서는 압도적인 원탑이다. [21] 카이가 조율 아르바이트로 간 집이 타카코의 집이었다. 카이는 방문 후에 깨달았지만 타카코와 시라이시는 집을 비워서 몰랐다. [22] 정확하게 치는 것을 우선으로 하는 콩쿠르 심사위원들의 심기를 거슬려서 충분히 우승할 수 있는 실력임에도 불구하고 특별상 같은 번외상을 받는데 그친다. 이러한 이유로 교습해주는 선생님이 빡쳐서 때려치곤 한다. [23] 세계구급 저명한 피아니스트 7인에게 1차 통과자 30인+아담스키로 블라인드 채점을 시킨 결과 만장일치로 1위였다. 1차에서는 주인공인 카이도 긴장으로 실수가 많았다. [24] 이름은 라하엘. 성우는 미야모토 쥰. [25] 성우는 야마시타 세이이치로. [26] 원레 레프가 할아버지의 레슨에 가야 했으나 가지 않겠다고 해서 누나가 대신 가게 됐는데 누나가 탄 버스가 사고를 당하여 식물인간이 됐다. 이후 레프는 자기 때문에 누나가 이렇게 됐다고 자책하고 있다. [27] 실제 모델이 된 형제가 공동 3위로 입상한 것과는 다른 결과다. 거기다 작중 취급도 주인공을 업신여기다가 쪽도 못펴는 개그 캐릭터들이라서 캐릭터에 대한 혐한 의혹이 있다. [28] 마르타 아르헤리치(7회 쇼팽 콩쿠르 우승자. 아르헨티나)를 오마쥬한 느낌의 등장인물 [29] 할아버지가 문신사 사이에서는 전설적인 인물이며, 그 명성을 그대로 이어받을 실력이라는 언급이 있다. 하지만, 이 언급은 곧 이 집안은 대대로 문신사 업을 하던 천한 신분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30] 해당 직장의 상관 성우는 사이토 키미코. [31] 海의 일본어 발음이 카이. [32] 현실에 맞는 작명이 되려면 에밀리아 시마노프스가 되어야 한다. ~스키 돌림 성씨는 폴란드 본토에서의 여성형이 ~스카 돌림이기 때문이다. [33] 이름은 전부 도쿄의 역 이름에서 따 왔다. [34] 조성진은 포스코 간부인 부친을 둔 중산층 집안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