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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01 22:22:11

플레어 드래곤.Ar.Pl. 閃


1. 개요

B-146 랜덤부스터 16의 레어베이 플레어 드래곤을 설명하는 문서.

2. 상세

파일:B-146.png
파일:드래곤 칩.png 파일:웨이트 - 섬.png 파일:플레어 베이스.png
GT 칩 - 드래곤(D)[1] 웨이트 - 閃(섬) 베이스 - 플레어(F)
파일:어라운드 디스크.png 파일:플래닛드라이버.png
GT 디스크 - 어라운드(Ar) 드라이버 - 플래닛(Pl)[2]

플레어 베이스는 갤럭시 제우스처럼 양쪽에 3개의 메탈볼이 탑재되어 있다. 무게는 15.4g으로 단일 베이스 중에서는 두 번째로 무겁지만 형태가 안정적이지 않고, 베이스 자체의 락이 매우 약하며[3], 큰 충격을 받을 때 외곽의 메탈볼이 크게 흔들려서 오히려 베이의 스태미너를 떨어뜨리는 문제가 겹쳐서[4] 도태되었다.

어라운드 디스크는 2개의 메탈볼이 탑재되어 있으며, 무게는 26.73g. 츠바이 베이스 등의 어택형 베이스와 함께 쓰였으나 더블 섀시와 휠 디스크의 등장으로 묻혔다.

플래닛 드라이버는 갤럭시 제우스를 통해 먼저 풀렸으며, 자유회전하는 메탈볼 축에 드라이버 외곽에 자유 이동하는 메탈볼 두 개를 탑재해 원심력을 증가시킨다. 그러나 큰 충격을 받을 때 외곽의 메탈볼이 크게 흔들려서 베이의 밸런스를 무너뜨리고, 메탈볼 축도 부드럽게 회전하지 않아서 도태되었다. 무게는 9.27g.

순정 조합은 베이스의 락이 약하나, 같이 동봉된 드래곤 칩,드래곤2칩,디아볼로스칩과 조합하면 되니 순정조합에선 락의 단점이 부각되진 않는다. 다만 고속회전 상태가 아니면 큰충격을 받을시 스태미너 손실이 일어날 수 있으며[5] 어라운드 디스크가 외곽 메탈볼4개와 형태에만 집중하다보니 디스크 자체의 들어간 메탈이 적어 무게도 가벼워 오버피니시를 너무 쉽게 당한다.
[1] 전용 컬러링은 레드+블루 [2] 전용 컬러링은 다크 레드 [3] 이는 같이 동봉된 드래곤 칩이나 드래곤2칩등과 조합하면 나아지긴한다. [4] 먼저 출시된 갤럭시 제우스, 플래닛 드라이버의 단점이 그대로 계승되었다. [5] 베이스는 문제가 심각하진 않은데 플래닛 드라이버가 메탈볼이 이리저리 튕기면서 흔들려 문제가 심한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