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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13 23:56:19

프린시아 데 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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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버황소설로고.jpg
[ 주연 ]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010101,#e5e5e5> || || || || ||
아리스티아 피오니아 라 모니크 루블리스 카말루딘 샤나 카스티나 알렌디스 데 베리타 카르세인 데 라스 지은 그라스페 데 제나
[ 주조연 ]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fff,#191919><table color=#000000,#e5e5e5> || || || || ||
미르칸 루 샤나 카스티나 아르킨트 데 라스 에르니아 샤나 데 라스 루스 데 베리타 케이르안 라 모니크
제레미아 라 모니크 빅토르 데 제나 세쿤두스 리나 생명의 신 비타
엔테아 수 샤리아 하렌 수 디마르크 루나 레티샤 수 리안 일리아 세 제노아
[ 조연 ]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fff,#191919><table color=#000000,#e5e5e5> || || || || ||
아리엘 루 샤나 카스티나 세르비아나 데 베리타 프린시아 데 루아 모이라 데 이트 베아트리샤 데 리사
카이시안 데 라스 알렉시스 데 베리타 클로제 데 제나 에네실 후작 듀플 라 미르와
키리나 세 휘르 그레이스 세 휘르 라이아 세 하멜 질리언 로 페덴 수딘 로 딜론
니아브 수 누앤 디아나 레풀젠티아 샤나 카스티나 아드리안 샤나 카스티나 엘리나 샤나 카스티나 콰르투스
프린시아 데 루아
Princia De Rua
파일:프린시아 데 루아.jpg
파일:프린시아 데 라스.png
왕녀 시절 라스 부인이 된 후
프로필
<colbgcolor=#fffb83><colcolor=#8b51d9> 이름 프린시아 데 루아 → 프린시아 데 라스
가족 관계 남편 카이시안 데 라스
시아버지 아르킨트 데 라스
시어머니 에르니아 샤나 데 라스
시동생 카르세인 데 라스
시조카 그라디스 라스
조카 글로리아 데 루아, 에드워드 데 루아
장손
신분 루아 왕국 2왕녀 → 라스 부인 → 라스 공작부인
애칭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기타

[clearfix]

1. 개요

버림 받은 황비의 등장인물.

2. 특징

루아 왕국 제 2왕녀, 백금발, 연보라색 눈을 가졌다. 백금발은 루아 왕실의 특징. 웹툰에서 곱슬걸리는 단발머리다. 베아트리샤 데 리사 왕녀를 제외한 오만방자한 다른 태자빈 후보 왕녀들과 달리 기품이 있고 우아하다.

3. 작중 행적

라스경에 따르면 아랫사람한테 친절하고 다른 왕녀와 마찰이 있었을땐 냉철하고 기품넘치는 성격이라 한다. 아리스티아 피오니아 라 모니크와는 태자빈을 뽑는 자리에서 처음 만났다. 다른 왕녀들과 달리 티아에게 호의적이다.[1] 황태자빈이 된다면 루블리스 카말루딘 샤나 카스티나의 곁에서 엄청난 외교 수완을 뿌릴 걸로 기대했으나, 루블리스의 반대와 사실은 태자빈 문제가 아니라 제국을 돕기 위해 온 것이기 때문에 황태자빈 자리는 처음부터 관심이 없었다.[2]

이 이후 라스 공작가의 장남 카이시안 데 라스에게 고백을 받고, 나중에 그와 결혼해 '프린시아 데 라스'로 바꿔 라스 공작부인이 되어 아이를 낳는다. 그 뒤에도 꾸준히 아리스티아와 친분을 유지한다.

태자빈을 간택하는 자리에서 억지를 부리며 아리스티아를 괴롭히다가 역으로 그 동안의 악행이 밝혀지고, 쫓겨나다시피 고국으로 돌아간 다른 왕녀들에 비해 가장 큰 이득을 얻었다. 태자빈이 되지 못했지만 왕실과 서열이 같은 제국 의전서열 1위이자 방계 황족 라스 공작 가의 며느리가 되었다. 게다가 남편 카이시안은 자신을 무척 사랑하는 애처가이고, 조국 루아 왕국을 향한 이트 왕국의 침략도 막은데다, 카스티나 제국과의 우호적인 동맹까지 맺었으니 왕녀들 중에서 최고의 승리자라고 해도 무방하다.

4. 기타


[1] 웹툰에서는 루블리스가 아리스티아에게 선물하려고 했던 구두를 말도 안되는 억지를 부리며 가로챘다가, 결국 모두가 보는 연회장에서 구두줄이 터져 대놓고 망신을 당한 이트 왕녀가 분노하자 그 앞에 나타나 한마디 하기도 했다. [2] 웹툰에서 이트 왕녀가 왕녀들 중에서 루아 왕녀가 루블리스와 가장 많이 만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 이유도 태자빈이 되기 위해서가 아니라, 루아 왕국을 대표해 카스티나 제국과 우호적인 외교 관계를 수립하기 위해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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