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ject ORCA, 별밤의 무대

이 이벤트로 만들어진 앨범에 대한 내용은 Project ORCA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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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각한 이벤트 ^★ 상시 전환 이벤트

1. 개요

1.1. 음원 출시

2. 이벤트 정보3. 이벤트 구역4. 스토리5. 평가

1. 개요

스카이나이츠의 좌충우돌 아이돌 데뷔기

이벤트 기간
2021년 4월 19일 ~ 2021년 6월 14일[1]

이벤트 기간
2022년 10월 7일 ~ 2022년 11월 7일

모바일 게임 라스트오리진의 아이돌 컨셉의 이벤트이다. 2020년 11월 16일에 라스트오리진 공식 카페에서 스마트조이 측에서 운영한 라스트오리진 아이돌 프로젝트! Project Orca에서 해당 이벤트가 공개되었다.

이벤트가 개시된 과정이 상당히 특이한데, 라스트오리진 캐릭터를 이용한 아이돌 유닛 소재는 P-49 슬레이프니르의 슈퍼스타 스킨과 이어지는 스토리에서부터 꾸준히 이야기되어 왔지만 이에 제대로 불을 붙인 건 유저'yong2'가 그린 아이돌 스카이나이츠(후방주의) 팬아트가 큰 인기를 얻고나서부터였다. 아이돌 떡밥이 곧잘 활기를 띄기 시작하자 이를 눈치챈 스마트조이도 발빠르게 아이돌 프로젝트를 준비했고, 여기서 데뷔 할 부대를 인기투표를 통해 선정해 그 부대를 위한 아이돌 컨셉의 이벤트를 약속했었다. 덧붙여 부대 전원에게 아이돌 컨셉의 스킨과 3~4곡의 테마송과 아이돌송을 작곡할 예정이었다. 인기투표의 결과 스카이 나이츠가 1등으로 뽑혔고, 아이돌 데뷔를 할 부대로 선정되었다.

해당 인기투표는 P-49 슬레이프니르가 메인 스토리에서 아이돌 데뷔를 위해 1년간 철충이 뒤덮인 곳에서 노래 연습한 기행과 아이돌 컨셉의 스킨으로 아이돌 밈을 선점한 점이 크게 반영된 투표이다. 실제로 프로젝트 오르카 홍보 배너에 아이돌 스킨을 입은 슬레이프니르가 센터에 자리잡는 것으로 운영자와 유저들 모두 슬레이프니르에서 시작된 이벤트임을 인지하고 있다.

사실상 지금의 아이돌 붐을 일으킨 일등공신인 유저 yong2는 스마트조이에 외주로 기용되여 이벤트 컷신을 작업하여 한동안 뜸했던 스마조의 ~~유저통발~~유저풀을 통한 개발인력 충원 이력에 새 기록을 남겼다.

스테이지는 3부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2부작으로 기획되고 3부 추가는 고려한다는 듯 했으나, GM아이샤가 음원 출시 관련 일정에 대해 3부 즈음이라고 발언하며 확정되었다. 스카이 나이츠의 아이돌 데뷔와 관련해서 작곡가 캐릭터인 뮤즈와 스타일리스트 캐릭터 보련이 추가되었다.

그동안 라스트오리진의 데이터는 팬 창작활동의 가능성을 넓히기 위해 임의사용[2]에 대해 크게 터치하지 않았지만 해당 이벤트에서 나오는 메인 보컬곡은 타 음반레이블과 협업해서인지 해당 곡에 대해서는 저작권을 엄격히 적용해 무단 사용 및 배포를 금한다고 공지가 올라왔다. 공지 참고로 해당곡은 후일담까지 개봉후 업로드 예정이라고 한다. 그 후, 커튼콜 이벤트의 추가와 SpecialTrack "잠시"의 추가로 인해 음원 등록 및 음원 사이트 관련 이벤트는 6월 1일 이후에 진행되었다.

이후 2022년 10월 4일 복각해 서브 스토리가 추가되었다.

1.1. 음원 출시

음원 자체에 대한 설명은 Project ORCA 항목 참조.

2021년 6월 1일 12시, 멜론, 지니, 벅스 등 주요 음원 사이트에 ‘러버러버’ ‘두근☆두근 반짝★반짝’ ‘빛나는 별의 노래[3]’ ‘With You’ ‘잠시’ '그대는 나에게'등 6개의 곡이 프로젝트 오르카 앨범 명의로 등록되었다. 이와 동시에 공식 카페에서 스트리밍 하트 빵! 이벤트와 음원 차트 인 이벤트를 열었다. 내부 회의 결과 그래도 규모가 가장 작은 벅스가 순위 진입에 유리하지 않을까 하는 의견이 나와서 벅스가 이벤트 대상 사이트로 선정되었으며, 차트에 오를 경우 순위에 따라 자원 증정 및 50위 이내 달성할 경우 MV를 제작한다는 공약을 걸었다. 그 외에도 GM오렌지에이드가 임시로 연 유튜브 방송에서 GM아이샤가 개인적으로 공약을 걸기도 했다.[4] 차트인을 바라는 것은 유저들도 마찬가지여서 주변 여성 지인에게 조언을 구하거나 인터넷 등지에 돌아다니는 지식을 모아 소위 '총공'이라 불리는 음원 스트리밍 계획을 세우는 등 남초사이트에선 보기 드문 광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6월 1일 기준으로 BTS, 비투비, 아이유, SG워너비같은 쟁쟁한 가수들이 차트를 점령하고 있어 100위권에 얼굴만 비춰도 성공이라는 예측이 많았으나 13시 기준으로 벅스 실시간 차트의 1위부터 6위까지를 모두 프로젝트 오르카가 차지하는 데 성공했다! 벅스뮤직이 규모가 작은 사이트[5]긴 하지만 라스트오리진 유저들의 충성도가 그만큼 높다는 뜻이기도 하다. 이후 17시까지 순위를 유지하다가, 6위 곡 '잠시'가 떨어져 나감에 이어 19시 차트에 들어서 멜론/지니 1위를 탈환하고 난 BTS 팬덤의 복귀로 1위 자리는 BTS의 신곡 Butter에게 다시 돌아갔다.[6] 여담으로 벅스의 역대급 돌풍에 잊혀졌지만, 아이차트에서도 with you가 15위까지 올라가는 기염을 토했다가 21시 5분 기준으로 18위로 내려왔다.

이벤트의 성공으로 스카이나이츠의 MV가 제작되는 것은 확정 되었으며, GM아이샤의 금고깡이나 GM오렌지에이드의 과자이벤트 등 개인 공약도 이루어지게 되었다. 마침 그 날 2시에 인터뷰가 잡혀있었던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가 이 날의 쾌거에 대한 소감 및 향후 계획을 다룬 아이샤와 인터뷰를 라스트오리진 채널에 게시했다. 링크

2. 이벤트 정보

[프로젝트 오르카 별밤의 무대]

* 04월 19일 점검 후, <프로젝트 오르카 별밤의 무대> 이벤트가 시작됩니다.
- 2021년 05월 31일 점검 전까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05월 31일 점검 후, <프로젝트 오르카 별밤의 무대 커튼콜>이 추가된다는 소식이 공식 카페에서 나왔다. 커튼콜 이벤트로 인해, <프로젝트 오르카 별밤의 무대>이벤트가 2주 간 연장되었다.
- 05년 31일 점검 후 SpecialTrack "잠시"가 게임 내에서 무료로 개방되어 로비에서 재생이 가능합니다.

* 이벤트 진행 방법
로비의 세계 – 이벤트 메뉴를 통해 <프로젝트 오르카 별밤의 무대> 이벤트에 진입할 수 있습니다
- 04월 19일에는 1부가 업데이트됩니다. 1부 스테이지는 다음과 같이 구성됩니다.

<메인 스테이지 6종>
<Ex 스테이지 3종>
<사이드 스테이지 2종>
메인 스테이지를 진행하며 이벤트 스토리를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Ex 스테이지에선 높은 등급의 실종 대원/장비를 획득하실 수 있습니다.

* 이벤트 전용 소모품
스테이지 진행 방법은 일반 챕터와 동일하지만, 해당 이벤트 챕터에서만 이벤트 상점 교환에 사용하는 다음 소모품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메인/Ex 스테이지에서 획득 가능>
공연 입장 티켓 : 별빛 아래에서 펼쳐질 공연의 입장권입니다. 잃어버리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스카이나이츠 응원봉 : 역시 아이돌 팬하면 응원봉이 빠질 수 없죠. 응원봉을 흔들면서 응원문구를 외쳐주세요!
스카이나이츠 캔뱃지 : 아이돌 그룹 스카이나이츠 멤버들의 캔뱃지가 랜덤으로 들어있는 굿즈입니다. 6명을 전부 모으려면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겠는걸요?

* 이벤트 교환소

획득한 이벤트 소모품들은 교환소 – 이벤트 교환에서 각종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교환할 수 있는 항목은 다음과 같으며, 업데이트 시 소폭의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참조 부탁드립니다.

* SS 기동형 지원기 천공의 엘라
* S 경장형 지원기 뮤즈
* 회로 최적화 베타 EX
* 출력 강화 회로 베타 EX
* 전투 기록
* 멸망 전의 전쟁 기록
* 실전 교본
* 멸망 전의 전술 교본
* 오리진 더스트
* 고급 오리진 더스트
* 특수 오리진 더스트
* 유전자 씨앗
* 급속 완성 회로
* 전투 장비 코어
* 대체 코어
* 특수 대체 코어
* SS등급 전투원 강화 모듈
* SS등급 장비 강화 모듈
* 일반 모듈
* 고급 모듈
* 특수 모듈
* 일반 로봇 부품 팩
* 신형 로봇 부품 팩
* 부품
* 영양
* 전력
* 전투 모듈 초기화 장비
* 링크 해제기
* 합성 수지
* 도료
* 철제
* 카페테리아 시설품 (특수, 고급, 일반)
* 장비 연구실 시설품 (특수, 고급, 일반)
* 설비 부품 제작 지원실 시설품 (특수, 고급, 일반)
* 자재 시설품 (특수, 고급, 일반)
* 바이오로이드 제작실 시설품 (특수, 고급, 일반)
* 자원 시설품 (특수, 고급, 일반)
* 제작 핵심 부품 생산소 시설품 (특수, 고급, 일반)
* 전투 분석실 시설품 (특수, 고급, 일반)

3. 이벤트 구역

자세한 내용은 프로젝트 오르카 별밤의 무대/전투 구역 문서 참고하십시오.

4. 스토리

“우리, 아이돌 하자!”

숙소에 들이닥친 프로듀서, 前 오르카 저항군 사령관의 외침에 갑작스럽게도 스카이나이츠를 최고의 아이돌로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작곡가, 스타일리스트, 안무가, 보컬 트레이너 등을 섭외하고 무대 준비에 최선을 다하는 프로듀서의 노력에, 스카이나이츠의 마음도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별이 빛나는 밤하늘 아래의 무대에서, 우정과 사랑의 힘으로 마음을 한 데 모은 스카이나이츠의 공연이 펼쳐집니다!

자세한 내용은 프로젝트 오르카 별밤의 무대/서브스토리 문서 참고하십시오.

5. 평가

프로젝트 오르카 진행 초기부터 상당히 기대를 받았던 이벤트였던만큼 스킨, 이벤트 스토리, 노래까지 호평이다. 어떻게 등장할 지 궁금증을 유발하던 음악의 경우 유닛곡 2개, 단체곡 2개, 솔로곡 1개, 스페셜 트랙 포함 6곡이라는 웬만한 아이돌 미니앨범급의 볼륨을 자랑하고 장르 역시 가벼운 후크송에서 가창력 있는 발라드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었다. 스마트조이가 상당히 힘을 주고 만든 것이 느껴질 정도다.

스토리 상 스카이나이츠에 등장인물이 집중되고 거기에 조력자들만 추가되는 수준으로 억제되어서 중구난방으로 등장인물이 튀면서 스토리 문제를 만들지 않는 것도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았다. 덕분에 각자의 개성을 표현하는 것에 집중이 되고 컷신의 양도 풍성하여 보는 재미도 있다.[7] 2부까지는 뮤즈의 탈주라는 큰 사건을 남긴 채 다소 지지부진해 보이는 전개로 우려를 샀지만, 3부에서 단 두 챕터만에 배경음악을 활용한 훌륭한 연출로 깔끔한 마무리~~와 충격의 8p 묘사~~를 선사함으로서 큰 호평을 받았다. 거기에 화룡점정으로 피날레 스테이지 클리어시 여태껏 등장하지 않았던 엔딩 크레딧까지 만들어서 성대한 이벤트의 마무리까지 보여주었다.

또한 작품 외적으로도 각자의 제작 목적에 충실했던 바이오로이드들이 이번에는 그 제작 목적과는 별개의 소원을 위해 노력하고[8], 이것을 사령관이 긍정해준다는 점에서 방향성이 발전했다고 볼 수 있다. 이런 독립적인 희망, 혹은 인간이 아닌 동료 바이오로이드들에 대한 배려의 형성은 유전자에 휘둘리지 않는 긍정적인 자유의지로 발전할 수 있다. 실제로 3지 스토리에서 레모네이드 알파가 "본래 군인들, 아니 소모품인 바이오로이드들이 이렇게 전투가 아닌 방법으로 자아를 실현할 수 있다는 것을 보면 다들 새로운 세상을 기대하게 될 거다"라고 말한다.[9] 관련 해석1 관련 해석2

이후 9지역이 업데이트되면서 이 프로젝트 오르카의 영상이 민메이 어택으로 사용되고 있음이 알려졌는데, 이게 가능한 이유는 알파 외의 레모네이드들은 아미나 존스, 사령관 등 펙스 외의 인간 세력에 대한 정보를 철저히 숨겨 펙스만이 인간의 희망이라고 펙스 소속 바이오로이드들에게 선전하고 있었고, 그와 동시에 학대에 가까운 식으로[10] 바이오로이드들을 다루고 있음이 밝혀졌다. 이런 이들에게 프로젝트 오르카의 아이돌 공연 영상은 펙스 바이오로이드들에게 "웃으며 살수 있는 곳", "펙스 외의 희망"이라는 대안으로 비치면서 투항하려는 이들이 늘고 있다고 한다.

보상은 1, 2부 기준 스카이나이츠와 기동 전투원용 장비들을 기본적으로 지급해 스카이나이츠의 개편과 맞물려 한번 써보라고 푸시를 해준다. EX 스테이지로 눈을 돌려보면 포이와 이터니티가 드랍되고 2부에서는 마키나와 아자즈, 장비의 경우 칸의 전장과 이번에 추가된 골타리온과 드라큐리나, 블랙하운드, 린트블룸, 불가사리의 전장이 드랍되어 보상이 무척 풍성하다. 3부에서는 공방치체 베타칩은 스토리 스테이지에서 주고 배틀 스테이지에서는 SS급 전투원들을 뿌리는데 난이도는 매우 낮은 축이라 이번 이벤트로 유입된 인원들이 빠르게 파밍을 한다면 1, 2부 파밍까지 시도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유용한 스테이지 이다.

난이도 면에서는 무적의 용을 비롯한 선턴 광역 공격의 견제 기조를 유지하는 중이다.[11] 스토리 맵에서부터 빅 칙 실더들이 자가표식으로 원턴킬을 방해하며, 더미 데이터로 스파르탄 파생 철충의 화속성 버전인 드라이어 시리즈가 확인되었다.[12] 그 외에도 아쿠아 칙 G는 적 아군 관계없이 공격기만 전투 개시시 AP를 16으로 고정해 지원기/보호기인 무적의 용/이터니티를 저격하고 있으며, 경장형 유닛과 중장형 유닛을 견제하는 특성을 지닌 신규철충 빅 칙 캐논으로 인해 한동안 볼 일 없었던 기동형 유닛들의 사용을 권장하는 느낌이 강하다. 또한 2부에서도 고적중의 적들은 잘 없고, 적중은 낮은 대신 한번 맞으면 억소리나는 피해를 주는 타입이 줄줄히 등장하여 이전 이벤트들과 달리 자가표식+회피를 갖춘 회피탱커를 적극적으로 굴려야하는 맵들이 많다.

특이사항으로는 영원한 전장 전용 몬스터 취급받던 둠 이터가 처음으로 파밍 스테이지인 1-3ex 에 등장했는데, 영원한 전장과는 달리 둠 이터가 아무런 유닛도 대동하고 있지 않아 정석적인 공략으로 취급받던 둠 이터의 포식을 기다리기->공격 전술이 통하지 않으니 주의. 단, 둠 이터가 한번 공격한 이후엔 딜이 정상적으로 박히므로 둠 이터의 공격을 버티고 이후 부식 피해도 견딜 수 있도록 탱커를 상향조정하고, 탱커가 죽기 전에 압도적인 화력을 퍼부을 수 있는 딜러를 대동하면 크게 어렵진 않다. 이벤트 초기에는 탱커가 둠 이터의 공격을 회피하더라도 부식 피해가 들어오는 버그가 있었지만, 추후패치를 통해 해결되었다.

바로 직전의 이벤트인 세인트 오르카의 비밀작전이 1.0당시의 밸런스를 기반으로 철충들의 스펙이 조절되어 복각 시점에서는 상당히 쉬운 난이도의 이벤트 취급받게 되었는데, 이번 이벤트의 경우 최근에 출시된 이벤트와 같이 2.0 이후의 밸런스를 기반으로 철충들이 배치되어 상당히 난이도 간극이 큰 편이다.

결과적으로 컨텐츠 내외로 좋은 평가를 받으며 리오보로스의 유산, 세인트 오르카의 비밀작전, 요정 마을의 아리아, 흐린 기억 속의 나라 등의 탑티어 이벤트들과 어깨를 견주는 명작 이벤트로 남게 되었다. 또한 뒤이어 게시된 아이샤의 감사문, 6차 오라이에서의 일본인 외주 작가들과의 티키타카가 연이어 합격점을 따 내면서 철의 탑 업데이트 이후 내홍을 겪던 분위기를 만회하는 데 성공했다. 커뮤니티의 여론 역시 너무 과열돼서 갓겜충 꼬이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올 정도로 크게 업된 상태. 운영진도 이를 의식 했는지 이후 라이브 방송에서 이번 이벤트의 퀄리티가 높은 것은 그만큼 오랜 기간의 준비시간을 가진 덕분이며[13], 이후의 이벤트가 이만한 퀄리티를 가지는 것은 쉽지 않다고 밝혔다.

[1] 원래는 5월 31일까지였지만 커튼콜을 추가하면서 2주 연장되었다 [2] 클라이언트를 뜯어 공개 예정인 일러스트나 음성 등을 추출하는 행위 등 [3] 공개 당시에는 외로운 별의 노래였는데 음원사이트에는 빛나는 별의 노래로 등록되었다. 이에 대해 아이샤는 ~~음원회사에도 48이 있나보다~~업로드 과정에서 착오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설명했다. [4] 금고깡 11x200연차와 (노래방 기기에 등록되었을 시) gm오렌지에이드와 함께 노래부르기+린티 파트 랩 하기 등을 걸었다. 당장 금고깡만 봐도 깡참치 기준으로 1100만원이고 노래 공약도 별 영양가가 없는 공약이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운영진도 성공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5] 코리안클릭의 자료를 인용한 기사에 따르면 벅스뮤직의 점유율은 4%대로, 아이돌 갤러리의 표현을 따르자면 '구멍가게'수준이다. [6] 여담으로 설마 라스트오리진 유저들도 근 6시간 가까이 차트 1위를 수성할줄은 몰랐는지(...) 시간이 지날수록 가시방석같이 불안해하는 라스트오리진 유저들의 해명과 이를 이해해준 아미 팬들간의 훈훈한 댓글 주고받기가 벅스 댓글창에서 일어나기도 했다. ~~물론 눈미새처럼 기어코 욕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7] 컷신을 맡은 외주작가 Yong2는 팬사이트 등지에서 그리폰 그림만 그려서 유명해진 그리폰 장인이라고 불리는 사람이다. 전부 다 그린 건 아니고, 3부에는 이전 이벤트 컷신 담당이었던 태시도 한 장을 작업했다. [8] 전투, 연극, 요리, 산림 관리, 호위, 치안 유지 등 바이오로이드들은 각자 '제작된 목적'이 있었고 이것을 사명과 긍지로 삼는 이들이 많았다. 이제까지 프로젝트 오르카 등의 이벤트 스토리는 트리아이나나 매지컬 모모 등을 비롯해 '각자의 제작 목적에 맞춘 활동을 하고 싶지만, 인간이 전부 죽어버려서+철충과의 전투로 하지 못한다'거나, 제작 목적 외의 활동을 추구하더라도 그 목적은 '사령관을 위해서'로 수렴되곤 했다. 하지만 이번 스토리의 경우 슬레이프니르는 사령관과 무관하게 '자신이 하고 싶어서', 또는 '(인간이 아닌)동료들을 위해서' 아이돌을 하고 싶어했다. [9] 슬레이프니르가 선전용으로 쓰였기 때문에 꼭 자유의지라고 볼 수 없다는 이견도 있으나, 슬레이프니르가 선전용으로 "개발"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는 슬레이프니르의 자유의지라고 보는 편이 맞다. 설령 처음엔 위에서 시켜서 했을지라도 의외로 취미가 맞았을 수도 있고, 세뇌된 것이라면 언급이 없을 리가 없기 때문. 또한 후일담에서 티아멧이 아우로라에게 디저트 만드는 법을 배우거나, 디저트 전문인 아우로라가 미역국 끓이는 법을 배우거나, 바이오로이드들 사이에서 노래방이 유행하는 등, 다채로운 방향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인다. [10] 오메가, 감마, 델타는 자기 휘하 바이오로이드들을 학대하거나 소모품으로 취급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고, 제타는 학대의 정황은 없지만 그들을 단순히 자신의 세력을 늘리기 위한 노동력으로만 보고 있다. 엡실론은 그냥 자고 있다고 하니 별 일은 없을 것이고, 베타는 온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후일 반전이 없다면 알파처럼 휘하 세력을 잘 대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11] 물론 고난이도 맵(빨간색)에만 해당하는 이야기이므로 단순히 이벤트 재화 파밍이 하고 싶다면 무적의 용+마리아 조합도 유효하다. 몇몇 고난이도 맵에서도 조합을 통해서 무마조합을 써먹는데 별 지장이 없기도 하고. [12] 단, 2부 기준으론 드라이어가 나온적이 없다. 나온다면 3부 ex에서 나올 가능성이 가장 높다. 그러나 3부가 후일담 겸 편히 파밍을 돌릴 수 있는 스테이지로 출시되어서 드라이어 시리즈는 다음 이벤트에나 나올 것으로 보인다. [13] 처음에 아이돌선정 투표를 한 시점이 2020년 11월 중순, 이벤트 개시가 2021년 4월 중순이므로 최소 5개월 이상이다.

Project ORCA, 별밤의 무대

1. 개요

1.1. 음원 출시

2. 이벤트 정보

3. 이벤트 구역

4. 스토리

5. 평가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