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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6 11:01:18

프랭키(토마스와 친구들)

파일:MainFrankieCGI.png

1. 개요

허리케인과 함께 본토의 제철소에서 일하는 디젤 기관차이다.

2. 작중행적

딱 1회 출연한 이 영화에서 악역이라 봐도 될 정도이다. 제철소에서 일할 기관차가 없자 토마스의 화물을 모두 배달해 주고 제철소를 소개 시켜주는  하며 토마스를  강제노동에 이용한다. 그리고 토마스가 탈출하자 토마스를 찾으러온 제임스도 강제노역을 시키게 한다.

이후 토마스가 제임스를 구출하려다가 용광로 쇳물이 닿을뻔한걸 허리케인이 대신 구해주다가 허리케인의 바퀴가 녹는걸 보고서는 오열을 하며 사정을 말하는데 나쁜 의도는 없었다고 한다 그동안 허리케인과 함께 제철소에서 일했는데 인력이 턱없이 모자라서 본토로 온 토마스와 토마스 찾으러 온 제임스 한테 강제노동을 시킨 거라고 한다.

이후 사과와함께 실험용 기관차인 렉시와 테오, 멀린이 일하게 되자 어느정도 해결된 듯 보인다.

얼핏 들어보면 딱한 사정 같긴 하지만 그렇다고 정당화 될수는 없는 것이, 비록 둘 다 사람이 아닌, 기관차라고 해도 프랭키는 허리케인과 함께 사실상 토마스와 제임스를  강제 노역 시킨거나 마찬가지이며, 여기에 토마스와 제임스의 기관사와 화부까지 엮여 있었으니 진짜 강제노동이다.

3. 여담

크랭키와 이름이 비슷해서 많이 햇깔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