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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3 23:26:52

유바

푸주에서 넘어옴
1. 환상수호전 시리즈의 등장인물2. 두유를 끓여서 위에 뜬 막을 건져 굳힌 음식3. 신조어

1. 환상수호전 시리즈의 등장인물

1편부터 3편까지 나왔다.

1편에서는 궁정마도사 윈디의 부하처럼 나왔다. 1편부터 설정은 '인간이 아닌 무언가'였는데, 어째서 빅톨이 유바를 보기만 하고 인간이 아님을 알았는지는 알 수 없다.

1편에서 분명 적에게도 존대말투를 쓰는 캐릭이었는데, 설정오류를 일으켰는지 2편부터는 말이 많이 짧아졌다. 또한 2편에서 죠우이의 편을 들어 나오긴 하는데, 그다지 비중이 없고 최후의 전쟁이벤트인 루루노이에 전투에서 행방불명이 된다.

1,2편에 나왔던 아군 캐릭터 페슈멜가가 유바의 뒤를 쫓고 있었다.

덧붙여 3편에서 페슈멜가가 안나오고, 유바가 페슈멜가의 검을 들고 나오는 것으로 봐서는 페슈멜가가 패배한 듯. 지못미.

3편에서는 중갑옷을 벗어던지고 장의사같은 모양새로 나왔다. 루크를 돕고는 있지만, 이해관계가 일치하기 때문인 듯 하며 상세목적은 불명이다. 3에서 비로소 108숙성의 하나가 되어 아군으로 사용가능한데, 그렇게까지 강하지는 않다. 루크편에서 물리공격 멤버가 너무 없다보니 쓸 뿐.

기본문장인 팔방의 문장은 분신을 만들어 공격을 한다.

2. 두유를 끓여서 위에 뜬 막을 건져 굳힌 음식


파일:나무위키+유도.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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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파일:ko_345_8.jpg
맛은 두부와 비슷하다. 다만 세간의 인식(?)과 달리 두부를 얇게 잘라서 돌돌 만 후에 말린 음식이 아니다.

일본에서 사찰 음식에 주로 쓰이며, 교토 닛코 등 절 많은 동네에 유바로 유명한 식당이 많다. 특히 교토는 물이 맑고 콩이 고소하기로 유명하여 두부와 유바 요리가 유명하다. 닛코에도 시가지에 유바 음식점이 많다. 한국에서는 주로 마라탕의 토핑 푸주(부죽) 형태로 쉽게 접할 수 있다. 두유피 혹은 두부피라고 불리는게 바로 이 유바이다.

'우바'라고도 한다. # 화한삼재도회 105권의 두부 항목에 따르면 주름이 져있다고 해서 '노파'를 뜻하는 '우바'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한국 사람 입맛에는 바로 만든 유바보다는 반쯤 말린 유바가 더 잘 맞는 편이다. 기름기가 꽤 많은데다가 고소한 맛이 있고 결정적으로 쫄깃한 식감이 매우 좋다. 일본에서는 오뎅이나 샐러드 재료로 자주 쓰이는데, 이상하게 한국 이자카야에서는 잘 취급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이자카야가 대형 일본 식품 유통 업체로부터 냉동 완제품을 공급받아 쓰기 때문에 생긴 현상일지도.

두부를 좋아한다면 아마도 쉽게 먹을 수 있을 것이고, 두부를 싫어해도 두부 특유의 물컹한 식감이 없기 때문에 먹기에 나쁘지 않다.

제멋대로 카이조에 따르면 일본에선 사무직 여성들이 선호하는 음식이라는 인식이 있었던 듯 하다.

사실 한국에서도 며느리두부라는 이름으로 부르던 음식이지만, 현대 한국에서는 비교적 이국적인 식재료로 인식된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러시아 일반 상점에서는 중국식 푸주 모양을 한 식재료가 '한국식 아스파라거스(спаржа по-корейски)'라는 이름으로 널리 팔린다. 러시아어판 위키피디아에는 '푸주(фучжу)'로 등재되어 있지만, 카테고리를 보면 한국, 일본, 중국, 태국, 베트남의 음식 또는 식재료로 분류되어 있다. 마르코프차와 푸주를 함께 섞은 샐러드도 팔리는 중.

유바 샐러드 레시피는 다음과 같다.

1. 야채는 알아서. 보통은 치커리, 양상추, 적양배추 정도를 넣는 것이 좋다.

2. 소스는 유자 폰즈를 쓰면 좋으나, 만약 이것이 없다면 간장에 레몬즙과 물을 1:1:1로 희석한 것도 좋다. 아니면 간장, 사과, 후추, 양파, 당근등을 갈아서 만드는 기자미 소스를 써도 된다.

3. 반건 유바는 물에 살짝 헹군후에 잘게 채썰고 여기에 실곤약을 넣어 먹으면 끝.

말 그대로 다이어트 샐러드다.

3. 신조어

1인 방송 미디어에서 자주 보이는 말로, ' 유튜브 시청자 바이'라는 뜻이다. 반대말로 유하가 있다.

본래 유튜브가 아닌 플랫폼에서 유튜브 영상으로 쓸 부분이 끝나거나 끝나 보일 때[1], 유튜브 시청자들에게 건네는 인사로 쓰인다.

[1] 갑자기 저작권 음악이 나온다거나, 노란딱지가 붙을 만한 무언가가 나오거나 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