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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2-21 00:26:37

Squadron Hawk

편대 매에서 넘어옴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영어판 명칭 Squadron Hawk 파일:external/www.cardkingdom.com/131561_1.jpg
한글판 명칭 편대 매
마나비용 {1}{W}
유형 생물 — 조류
비행

편대 매가 전장에 들어올 때, 당신은 서고에서 이름이 편대 매인 카드를 최대 세 장까지 찾아, 공개하고, 당신의 손에 가져간 후, 서고를 섞을 수 있다.
공격력/방어력 1/1
수록세트 희귀도
Magic 2011 Core Set 커먼
일단 하나 꺼내기만 하면 핸드 어드밴티지를 +3이나 해주는 굉장히 강력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문제는 그 어드밴티지라는게 그냥 비행달린 1/1들일 뿐이라는 거지만. 그래서 공개 당시에는 그냥 흔하고 별볼일 없는 커먼으로 평가받았다. Quest for the Holy Relic의 카운터를 쉽게 쌓게 한다거나 Jace, the Mind Sculptor+ 페치 랜드와 함께 쓰면 된다[1]는 분석도 있었지만 미국 유명 프로 플레이어인 루이스 스콧 바르가스(Luis Scott-Vargas, LSV)가 "그저 입매직일 뿐"이라고 일축해버렸을 정도.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평가는 반전된다.

첫 번째는 "그저 입매직"의 효과가 상상외로 강력했다는 것. 몇달 뒤 LSV는 서고에 호크를 묻은 뒤 다시 찾아오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두 번째는 Scars of Mirrodin 블록에서 Sword of X and Y 시리즈와 Batterskull 등 강력한 장비들이 프린트됐다는 것. 혼자서는 그냥 1/1 비행일 뿐이지만 이런 장비들을 물려주면 무시 못할 위력을 가지게 된다. 어떻게 처리하더라도 똑같은 녀석이 다시 떨어지는 데다, 당연하다는 듯이 붙어있는 비행 덕분에 Sword of X and Y의 격발 능력 또한 손쉽게 격발시킬 수 있다.

결국 당시 스탠다드 환경을 주름잡은 Caw-Go[2]라는 덱의 삼두조합(호크, 돌모루 신비주의자, 풍작과 기근의 칼) 중 하나를 담당했다. 나중에는 Batterskull까지 나오면서 절대신 - 반신 - 이큅먼트 삼신기의 서열이 됐지만... 카우고 미러매치가 나오면 새 한 마리씩 을 들고 투구를 쓴 채 서로 때리는 엽기적인 광경을 볼 수 있었다.

결국 2011년 6월에 돌모루 신비주의자와 Jace, the Mind Sculptor가 T2에서 금지먹으면서 카우고가 많이 약해졌다. 하지만 본 바탕이 본 바탕인지라 칼을 여러개 들고 여전히 카우고로 플레이하는 플레이어들이 일부 있었다.

Magic 2012에서 짤려서 스탠에서 밀려났지만, 제이스로 핸드 트릭을 쓰지 않더라도 쓸만한 2마나 1/1 플라잉 핸드 어드밴티지 +3 생물이라는 점 덕분에 모던 - 레가시급의 하위 타입에도 무사히 정착하여 쓰이고 있다. 한때 모던밴이었던 돌모루 신비주의자를 따라서 레가시까지 내려갔던 카우고 스톤블레이드는 물론, 생물을 꾸역꾸역 소환해야 하는 소울 시스터즈, 손에 백색 카드를 왕창 들고 있어야 하는 Martyr of Sands 덱, 그 외 각종 W섞인 어그로와 데스 앤 택스 덱 등등. 심지어 커먼 카드이기 때문에 파우퍼에서도 준수한 어태커 요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파우퍼에는 제이스도 페치렌드도 없지만 브레인 스톰이 현역이라서 유사한 트릭을 쓸 수 있다.

별거 없어보이는 외견에도 불구하고 말도 안되게 강력한 성능덕분에 각종 드립이 난무했던 카드. 가장 유명한 드립은 혹은 정확한 카드 평가 Ancestral Bird Call.

이후로도 백색 커먼에는 주기적으로 "전장에 들어올 때 자기 자신과 같은 이름의 모든 카드를 서치해온다"는 계열의 3마나 생물 카드가 주어지곤 한다. 이쪽도 리밋에서 몰아서 많이 집어두면 무시못할 위력을 낸다.

[1] 제이스의 능력으로 3장을 뽑은 다음 호크들을 서고 위에 놓고 패치로 서고를 섞으면 손에 있던 쓸모 없는 1/1들이 정상적인 카드들로 바뀌는 마술! 다음 턴에도 적절히 반복하면 된다. [2] 예전의 Draw-Go를 패러디한 이름으로, Caw는 영어에서 매 계열의 새가 우는 소리의 의성어이고 Go는 상대에게 턴을 넘기는 "You may go"라는 의미이다. 원래 Draw-Go는 퍼미션 덱이 카드만 뽑고 카운터할 마나를 남기고 턴을 넘기는 것을 표현한 용어인데, Caw-Go에서는 풍작과 기근의 칼 능력에 의해 대지가 언탭되면서 니가와 상황이 만들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