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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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f80e8,#010101><colcolor=#ffffff,#dddddd> 본명 |
페르머 드 시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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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남성 |
소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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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공포가 아니며, '미지' 또한 아니다.
"그렇기에, 나는 두렵지 않은 너를 증오할 이유가 없다."
"그렇기에, 나는 두렵지 않은 너를 증오할 이유가 없다."
1. 개요
노벨피아의 웹소설 아방가르드한 중국 게임의 1성따리가 되었다.의 남주인공.2. 상세
두번째 인생에서 궁극적으로 목표하는것은 바로 좋은 어른이 되는것. 의지화람 세계의 구원, 메인스토리의 개변 같은 거창한것을 목표로 하지 않고 그저 이벤트 스토리에서 비참한 운명을 맞은 이들에게 작은 도움을 주고 곁에 있어주려는 소박한 목표를 가지고 있다.
기본적으로 경박한 성격에 오지랖이 넓고 때로는 혐성을 부리는것도 서슴지 않지만 잘못을 저지른 이들이 죄에 비하여 과한 댓가를 치르거나 참회를 할 기회도 없이 처참한 결말을 맞는것을 가엾게 여겨 기회를 만들어주려하는 자애로운 성격의 소유자이기도 하다.그런데 이런 성격이 좀 과해서 타인을 돕는 게 당연한 것처럼 여기고 자신의 목숨을 거의 고려하지 않고 상대를 도우려 한다.[3]멘탈도 강해서 몇번이고 죽었다 부활했는데 멘탈에 큰 충격이 없었다.
1성이니만큼 원작 주인공을 제외하면 전투력은 명실상부 본작의 최약체이다. 공격력, 방어력도 가장 약하고 별다른 치트능력이나 버프마저 없기 때문에 끝없이 구르게 된다.[4]
3. 작중행적
3.1. 포카이아
의지화람의 세계관에 빙의한 이후 포카이아로 가는 사설원정대에 참가했다 이형의 괴물의 공격으로 전멸한 원정대에서 아리엘에 의해 홀로 구사일생하는것으로 시작한다.아리엘에 의해 깨어난 이후에는 감사인사를 한 후 생활기반을 마련하기위해 마틴 아저씨의 대장간에 취업하여 한동안 배달부 노릇을 하며 지낸다. 그리고는 원작의 피스카토르였던 아르사누스를 필사적으로 찾는다. 그러다 아르사누스가 단골 여관으로 여기던 빈츠 아저씨의 여관의 딸인것을 알고 경악하지만 아무리 다가가려해도 늘 차가운 태도로 일관하는 아르사누스에게 상처를 받는다.
하지만 아르사의 양아버지인 빈츠 아저씨나 아르사와의 사소한 다툼으로 인해 아르사의 무의식적인 축복이 끊어져 이형증후군이 악화되는데 이 이형증후군을 치료하기위해 아리엘과 협력하여 아르사를
이형증후군을 치료한 후 아리엘과 문자공부를 하며 심해의 어둠의 공략에 필요한 <허풍쟁이와 괴물공주>라는 동화를 집필한다. 그 후 바닷가를 거닐며 도라와 함께 심해의 어둠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 어느새 아르사와 대면하게된다. 조금 누그러졌지만 여전히 냉담한 아르사의 태도에 비꼬기, 농담으로 응수하다가 아르사의 능력을 알고있음을 실토하고는 아르사의 인생이 평온하기를 바라며 여러 조언을 해준다. 대화 직후 심해의 어둠의 수하인 심해의 인간이 나타나 상륙을 시도하자 아르사에게 사람들을 불러모으라하고 심해의 인간에게 맞선다. 심해 몬스터의 고유능력 학습 때문에 고전하던 도중 심해의 번견의 도발과 심해의 인간의 송곳 콤보에 걸려 위기에 처했을때 마틴 아저씨의 도움이 와 구사일생하고 후에 합류한 아르사와 아리엘과 힘을 합쳐 심해의 인간을 제압하는데 성공한다.
심해의 인간을 제압한 이후 아리엘과 함께 데이트를 빙자한 봉사활동을 하다가 아르사와 합류하여[5] 아르사의 집에 방문하여 함께 심해의 어둠 토벌 작전을 입안하는데 이 과정에서 아르사의 소탈한 행동과 요리를 보며 피스카토르 시절의 그녀의 무자비하고 어두운 모습을 회상하며 씁쓸해한다. 그리고 자신의 몸을 돌보지 않는 태도때문에 화가난 아리엘과 아르사에게 물고문을 당하며 위험한짓을 안 한다 맹세한다. 그러고는 포카이아의 안녕과 아르사의 복실복실한 머리카락을 지키기 위하여 심해의 어둠을 토벌하기로 맹세한다.
준비를 마치고 결전의 그날 책을 들고 축복을 받은채로 심해의 어둠에게로 향한다. 심해의 어둠의 수하들의 방해를 뚫고 심해의 어둠에게 당도하는데 성공하지만 심해의 어둠이 축복에 반응하여 계속 자신을 밀어내자 좀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아르사, 아리엘에게 축복을 공급받는 패스를 끊어버리고 온전히 몸만 심해의 어둠에게 부딫힌다. 이 과정에서 심해의 어둠에게 몸 한가운데를 뚫리는 치명상을 입지만 모로스의 도움으로 마침내 심해의 어둠을 쓰다듬고 위로하는데 성공하고 사망한다.
동화를 읽은 심해의 어둠이 연극을 계속 이어나가기 위해 페르머의 육신을 재구성하여 살려낸 이후에는[6] 동화의 내용을 마저 재현하고 심해의 어둠을 안아줘서 심해의 어둠을 정화하는데 성공한다.
정화된 심해의 어둠과 간단한 소개를 나누다가 심해의 어둠에게 세상의 빛이 되라는 의미에서 루미나르 드 시기라는 이름을 붙여주며 그녀의 존재에 대한 가치를 긍정해준다.
그 후 혈천사로 각성한 아르사누스의 권능으로 갈라진 바닷길을 따라 루미와 달리기 시합을 하고 위험한 짓을 한 페르머에게 화가난 아르사의 주먹에 맞아 기절한다.
여관의 침대에서 깨어난 이후 자신의 물건들을 회수하는 등 뒷처리를 한 후 빈츠 아저씨의 여관에서 페르머를 환송하기 위한 송별회에 참석하여 루미를 마을 사람들과 차례로 대면시키며 루미와 빈츠와 화해시킨다.[7] 그리고 아르사, 아리엘과 만나 마지막 해후를 나누는데 아리엘의 동행 제안을 받지만 죽음의 기사에 대한 우려[8]로 인해 거절한다. 낙담하는 아리엘을 보다못한 아르사에게 자신의 침대에 떨어져있던 깃털을 엮어만든 드림캐쳐를 선물받는다. 모든 이들과 작별인사를 나누면서 도라에게 찾아가 그녀의 정체를 알고있다 고한다. 그 후 도라의 이야기를 들으며 도라에게 자신의 포부를 말해 감화시킨 후 도라에게 베리타스 심포지엄의 초대장을 받으며 내심 게이머로써 감동한다.
그 이후 마을 사람들의 성대한 환송 아래 자신과 함께했다 사망한 사설 원정대가 남긴 말을 타고 포카이아를 떠난다.
3.2. 몽펠르랭
말을 타고 이형의 영역을 지나가던 도중 이형의 괴물을 만나 위기에 처하지만 루미의 수하들이었던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이형의 영역을 무사히 횡단한다. 이 과정에서 각 친구들의 원본을 알아보고는 귀여워하면서도 갈구지만 원본이 없던 바둥이를 알아보고는 혼란스러워한다. 루미의 친구들과 인사를 마친 순간 죽음의 기사가 날린 살기에 목이 떨어졌다가 루미의 도움으로 다시 목이 붙는다.죽음의 기사가 올것임을 예감하였던 페르머는 루미에게 죽음의 기사의 강함에 대해 설명한 후 죽음의 기사와 대신 싸워줄 인공 초월자를 만들기 위해 몽펠르랭으로 향한다.
몽펠르랭의 검문소에서 원작을 플레이함으로써 알고있던 로울리 컴퍼니의 수장 에린 로울리를 직통으로 대면할 암호 문구를 대나 입구를 지키던 냉기병들에게 거수자로 취급되어 구속되어 연행된다. 그러나 로울리 컴퍼니가 위치한 시계탑에 다다르자 구속이 풀리고 신입 냉기병의 교육을 위한 절차였음을 확인하고 안도한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던 도중 원작의 4성 서포터였던 안젤라 러브레이스를 만나나 안젤라에게 거수자 취급받고 총알로 대답을 듣는다. 총알은 빗나갔지만 페르머에게 총을 쏜것 때문에 폭주하려던 루미를 쓰다듬고 원심분리기 놀이를 하며 진정시키며 안젤라와 티격태격하던 와중에 에린 로울리와 급작스럽게 만나게 된다.
에린 로울리와 독대하고는 에린 로울리에게 거래를 제안하며 아르사의 깃털을 주어 인공 초월자의 육신을 완성시키는 대신 죽음의 기사와의 싸움에서 인공 초월자를 빌리겠다는 거래를 하게된다.
거래가 성사되고 에린에게 오토마톤 드래곤 코눼르시오를 소개받으며 아르사의 깃털로 아멜리아의 육신이 완성되는 광경을 지켜본다. 아멜리아의 육신은 완성되었지만 아직 소프트웨어가 없는 상태였기때문에 에린이 페르머에게 해결 방안을 요구하자 원작의 몽펠르랭 이벤트 로봇 반란을 사전에 저지할 겸 안젤라가 비밀리에 개발하고있던 츠바이에 대한 정보를 언질한다.
츠바이에 대해 언질을 받아 에린이 안젤라를 끌어들여 추궁하고 안젤라도 에린이 제조하고 있던걸 알게되면서 서로 서운했던 감정을 털어놓고
에린과 안젤라의 다툼을 중재한 후 서로 못 다한 해후를 나누게하며 아멜리아의 육신에 츠바이를 설치하게 하고 도중에 에린이 소프트웨어 알고리즘의 결함에 대한 피드백을 하고 안젤라에게 수정하게 하면서 아멜리아를 기동하는데 성공한다.
막 기동한 아멜리아에게 명령권자 등록을 아멜리아로하고 아멜리아가 뿜는 오류를 정정해주면서 아멜리아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아멜리아를 수동적인 오토마톤이 아닌 능동적인 오토마톤으로써의 자아를 확립시키고 이 과정에서 루미의 도움을 받아 아멜리아의 가족인 아버지로 인식된다. 자기가 만든걸 멋대로 뺏어갔다고 분노하는 안젤라의 투정을 받아주는건 덤.
졸지에 아멜리아의 보호자가 된 페르머는 에린의 제안을 받아들여 안젤라의 저택에서 동거하기 시작한다. 안젤라의 저택에서 아인스라는 메이드 오토마톤을 처음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이 과정에서 안젤라가 아인스를 만든 이유를 전해듣고 씁쓸해한다.
그 이후 아인스와 함께 루미와 아멜의 교습을 맡는다. 루미와 아멜이 아인스의 무식한 방식의 주입식 교육을 못 배겨내자 아인스와 합작하여 비밀결사 놀이를 기획한 후 실행하여 루미와 아멜이 지식을 습득하게 만든다.
이후 로울리 컴퍼니의 연구 발표회에서 비판을 잔뜩 받아서 풀 죽은 채로 돌아오는 안젤라를 대문에서부터 맞이한 후 따스한 라벤더 차를 대접하여 위로한다. 기분이 좋아진 안젤라와 함께 술 파티를 즐기나 안주거리를 가져온 아인스의 이상을 눈치채고 안젤라가 아인스의 공격을 피하게 한 후 취기와 충격에 정신을 못 차리는 안젤라를 다그쳐 전투 태세를 갖게 한다.
원작의 로봇 반란의 엘리트 몬스터 자유인이 되어버린 아인스에 경악하면서도 루미와 아멜의 지원으로 한 숨돌린 페르머는 안젤라의 판단을 받아들여 우선 피난하려 시도한다. 그러나 원작 자유인의 파괴된 오토마톤이 남긴 데이터 디스크를 흡수하여 강화되는 기믹을 기억한 페르머는 자유인이 막을 수 없을 정도로 강화되는 것을 저지하기 위해 오토마톤이 가장 많은 저택의 지하 연구실로 쳐들어간다. 그리고 이미 수많은 오토마톤을 학살한 자유인을 조우하여 응전한다.
이미 강화된 자유인도 허신급 전력을 2명이나 대동한 페르머 일행에게 속절없이 밀리며 초반에는 전투를 유리하게 풀어간다. 그러나 자유인이 오토마톤을 학살하기 위해 붉은 전격을 흩뿌리는 전체 공격기를 시전하고 기본 스탯이 저조한 페르머는 이 전체 공격기에 치명상을 입는다. 이때 페르머가 쓰러지는 광경을 목격한 루미가 자유인에게 시울질을 시전하며 폭주하기 시작하고 기계속성이라 추가데미지를 입어 괴로워하는 아멜을 본 페르머는 결단을 내려 자유인 이전의 아인스와 기획했던 비밀결사 놀이의 졸업멘트를 자유인에게 말하게되고 자유인이 반사적으로 그에 반응하는 사이 루미의 내장폭발에 자유인이 처치되는 장면을 지켜본다.
내장폭발에 당해 완파된 자유인이 아인스로 돌아오고 촛불신 모로스의 권능 아래에서 주어진 유예동안 감사와 마지막 부탁을 듣자 매우 크게 슬퍼하며 작별인사를 나누고 정지한 자유인을 끌어안고 오열하는 안젤라를 위로한다. 미처 감정을 억누를 새도 없이 루미가 다시 심해의 어둠으로 돌아가 폭주하자 안젤라와 아멜을 피신시키고는 루미에게 다시 온몸이 꿰뚫리면서도 루미에게 자신을 인식시키고 쓰다듬으며 위로하여 진정시키고는 정신을 잃는다.
루미와 함께 무사히 구조된 이후 중환자실에 실려가 회복하던 중 죽음의 기사가 자신을 살해하거나 폭주하는 루미가 자신을 살해하는 악몽을 꾼다. 폭주하는 루미가 꿈 속에서 수도 없이 자신을 살해해도 그만큼 수도 없이 루미를 쓰다듬는것을 반복하다가 마침내 깨어나 안젤라와 대면한다. 안젤라에게 향후 거취를 전해듣던 중 안젤라가 또 다시 페르머가 위험에 처할까봐 루미와 동거하기를 거부하자 그래도 절대로 떨어질 수 없는 소중한 가족이라하며 루미를 옹호한다. 그러고는 이 모든 대화를 지켜보던 루미가 뛰어와서 페르머에게 안기자 루미를 안아주고는 안제와 아멜도 소중한 가족이라 칭한다.
이후 에린과 대면하여 하늘을 등진 유다에 대한 정보를 사고싶다는 에린의 제안에 응하여 에린의 힘과 정보를 댓가로하여 유다와 개안단에 대한 정보를 누설하게 된다. 개안단을 적성분자로 찍으려는 에린에게 개안단의 필요성에 대해 말하고 만류하고는 개안단의 상대법을 가르치고 해야할 일을 지시해준다.
그 이후 안젤라, 루미, 아멜과 함께 파괴된 안젤라의 집이 있던 터를 방문하여 안젤라가 죽은 오토마톤들을 위한 묘비를 세우며 애도하는것을 지켜본다. 안젤라의 회상과 후회를 듣고 안젤라를 위로한다. 그 후 아멜에게 먼저 다가가 앞으로의 다짐을 이야기하며 선물을 주려는 안젤라를 대견해하나 안젤라를
이윽고 새 거처에 당도해서는 이웃에 사는 지미 뉴커먼과 인사를 나누며 새 거처에서의 일상을 만끽한다. 안젤라의 수제피자를 먹던 도중 갑자기 집으로 찾아온 고든과 암피스바에나를 만나게 된다. 암피스바에나는 페르머를 보고 흥미로워하면서 추파를 던지나 그 직후 질투한 안젤라에게 거칠게 제지당한다. 루미, 아멜을 보며 더욱 흥미로워하며 안젤라를 긁는 암피스바에나 때문에 안젤라가 폭발 직전까지 가자 고든, 암피스바에나를 돌려보낼 목적으로 바베큐파티를 제시한다.
4. 인간관계
- 루미나르
- 에린
- 클라레아
- 아리엘
- 아르사누스
- 마틴
- 빈츠, 실라 부부
- 로라
- 형님
- 알도
- 안젤라
- 아멜리아
- 네델리아
- 상트아네
- 지미 뉴커먼
- 눈을 뜨게하는 자들
- 죽음의 기사
- 뫼비우스
- 세이지 클라리
5. 기타
- 낙천적인 성격은 블루 아카이브의 선생을 참고했다 한다.
- 전투 시에는 창 등의 장대무기를 사용한다. 태생 1성이라 다른 등장인물에 비해 전투력은 초라하지만, 아군이나 적이 원작에서 보이던 기믹을 응용하는 것으로 보완한다.
- 페르머의 원본인 페르머시기는 유명한 전쟁영웅인 창성의 친족으로 추정되며, 참견이 많고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장례식에도 참가한 것을 보아 성격은 현재의 페르머와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 굉장히 선한 성격과는 별개로 디시인사이드 갤러리가 모티브인 의지화람 갤러리 죽돌이라서 종종 험한 말이나 찰진 개드립을 보이기도 한다. 특히 도입부부터 마션을 패러디하면서 유쾌하게 독백하는데 도입부의 음울한 분위기와 엇나가는 불협화음이 백미.
[1]
주인공이 빙의하고 자칭한 이름이지 육체의 원래이름은 페르~ 하는 본명이 따로 존재하는것으로 보인다. 미래편의 등장인물에서도 쓸데없이 긴 이름을 가진 신참용병 페르...뭐였더라 라고 기억된다.
[2]
원작 미래의 아르사누스가 거창한 이름이라 한 것으로 보아 귀족은 확실할 듯 하다.
[3]
심해에 갈 때도 동화책을 자기 목숨보다 더 중요하게 여길 정도다.동화책으로 심해의 어둠을 설득할 수 있다면 자기 목숨을 버릴 수 있다는 것.인체도도 일단 동반해서 부활시켜줄 가능성에 걸기는 했다.
[4]
신체능력으로는 1성이라 다른 사람들에게 밀리지만 지속적으로 언급되는 아버지로 추정되는 창성이 검성 야신과 전 기사인 마틴에게 암시되며 신체능력을 보조 받은 상태에서 검성이자 초월자인 야신에게 순살당하지 않을 정도로 높은 경지에 이른 것으로 창술 하나만큼은 상당히 높다고 언급된다. 물론 죽음의 기사 상대론 얄짤없다.
[5]
이때 아르사의 이격 캐릭터인 혈천사 아르사누스의 능력을 기억하여 바다를 갈라보라했지만 실패했다.
[6]
당연히 인간으로서 되살아난 것은 아니고 심해의 어둠의 권속 비슷한 존재가 되었다. 그래서 죽어도 루미가 곧바로 되살려낼 수 있기에 더욱 구르게 된다.
[7]
다만 빈츠에게 루미의 정체를 숨기고 바다에서 구한 아이라고만 설명했다.
[8]
목에 달린 폭탄의 타이머로 표현한다. 반드시 죽음의 기사가 찾아올 것이란 걸 짐작했기 때문.
[9]
놀이공원에 가고싶다는 아멜의 말과 예약이 필요하다는 루미의 조언을 듣고 놀이공원을 통째로 살 생각을 한다던가 톱니바퀴빵이 먹고싶다는 말을 듣고 톱니바퀴빵집을 향해 고속도로 한복판에서 U턴을 시전한다던가 와중에 빵가게를 통째로 살 생각을 하다가 제지를 당한다던가 그 톱니바퀴빵집에서는 길을 내려고 돈을 흩뿌리고 소리를 지르는 등
[10]
원작에서는 그녀대신 심해의 어둠의 공격에 맞고 그녀를 보듬어준 클라레아에게 반하여 각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