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3-29 13:20:02

퍼스트 임팩트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걸그룹 Kep1er의 미니 1집에 대한 내용은 FIRST IMPACT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신세기 에반게리온에서 소개되는 임팩트 일람
퍼스트 임팩트 세컨드 임팩트 서드 임팩트

퍼스트 임팩트
ファースト インパクト | First Impact
날짜
약 40억년 전 추정
장소
지구
원인
소행성체에 충돌한 검은 달의 불시착
결과
제1사도 아담을 비롯한 사도들의 활동 정지
검은 달이 지구에 착상
바다로 흘러간 L.C.L.의 화학 변화
영향
인간을 포함한 현재의 모든 지구 생명체들의 번성

1. 개요2. 상세3. 결과

[clearfix]

1. 개요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설정.

릴리스 검은 달이 들어있던 운석이 지구에 충돌한 사건.[1]

실제 의 탄생 기원으로 여겨지는 44억 년 전 테이아-지구 충돌 가설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2. 상세

신세기 에반게리온 세계에서 발생한 세컨드 임팩트 이전의 임팩트. 즉 최초의 임팩트다. '자이언트 임팩트'(Giant Impact)라고도 말해진다. 사실 극중에서 이게 제대로 언급된 건 만화판이며, 애니메이션 신극장판에선 이 퍼스트 임팩트란 단어나 그 설명이 나오지 않는다.

지금으로부터 40억 년 전 정도로 추정. 다만 일부 팬들의 추측으론 백악기 대멸종, 즉 K-Pg 멸종 시기인 약 6,600만 년 전 정도라는 의견도 있다. 본문에서 설명하고 있는 검은 달이 '인류'만의 기원이라 치면 K-Pg 멸종도 맞는 말이지만, 인류는 물론 박테리아, 공룡 등 생명의 열매가 없어 영원히 살 수 없는 지구상의 모든 생물체들이 릴리스 기반의 생명체라는 설정이 존재하기 때문에 그것을 고려하면 40억 년 전도 맞는 말이다. 릴리스의 피가 생명체가 탄생하기 전 바다의 성분과 유사하단 설정도 존재한다. 때문에 구체적 연도에 대한 공식 설정은 없는 듯 하지만, 퍼스트 임팩트가 극중에서도 의 탄생 기원이 된다는 점을 고려할 때 실제 테이아 충돌 추정 연대와 비슷한 40억 년 전이라는 것이 다수설이다.

요약하자면, 릴리스(검은 달)가 지구가 아닌 다른 행성으로 향하던 도중에, 어느 지나가던 소행성체(운석)와 충돌해서 불시착해버렸고, 그 소행성체가 또 지구와 충돌해서 결국에는 지구에 떨어져 버렸다. 그 소행성체의 정체는 바로 지금의 이다. 충돌 후 지구의 중력권에 붙잡혀 위성이 되어버린 것.

3. 결과

그야말로 작품의 발단을 제공한 사건. 이미 지구엔 아담이 들어있던 하얀 달이 떨어져서 아담 계열 생명(자손)들, 즉 사도들이 번성할 예정이었지만, 무언가 오차로[2] 검은 달마저 지구로 떨어지면서 그 충격(퍼스트 임팩트)으로 아담이나 사도들은 기절해서 상당한 기간 동안 잠들어 있어야 했고, 그동안 지구의 원주민인 아담 계열의 생명(자손)들이 아닌 이방인인 릴리스 계열의 생명(자손)들, 즉 지금의 지구 생명체들이 번성하게 된 것. 만약 이 사건이 없었다면 지구는 그냥 평범하게 사도들이 번영하면서 사는 행성이 되었을 것이다.


[1] 이후 운석은 다시 튕겨져나갔지만, 들어있던 검은 달은 지구에 떨어졌다. 그리고 다시 튕겨져나간 운석은 이 되었다. [2] 생명의 씨앗인 하얀 달과 검은 달을 만든 제1시조민족은 1행성 1씨앗(검은 달 또는 하얀 달)이 기본 원칙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