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7-27 11:04:59

패티 플뢰르

파티 플레르에서 넘어옴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의 파티 멤버
유리 에스텔 프렌
래피드 카롤 리타
레이븐 주디스 패티

파일:attachment/2QNMfyeqYq.jpg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의 등장인물.
나이:14세
키: 132cm
CV: 사이토 치와/ 샌디 폭스
플레이스테이션3 이식판에 추가된 캐릭터. 리마스터 버전에서도 추가된 상태로 등장한다.

대대로 카프와 트림에서 등대지기를 맡고있는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악명높은 해적인 아이프리드의 보물과 로망을 추구하며 가출후 혼자서 세계를 여행하고있다.
보기보다 어린 외모의 소녀지만, 어디까지 본심인지 알수없는 말로 어디까지 생각하고있는지 종잡을수없는 면이 있기도.
노인같은 특이한 말투(~じゃ)를 사용하며, 무언가를 설명할때 해산물에 빗대어서 표현하는 버릇이 있다.
좋아하는건 오뎅, 미인(예: 유리 로웰)

나이프나 총을 다루는 실력은 상당한 편으로 주력무기는 나이프, 보조무기는 총을 사용하지만 그외에도 로켓, 별똥별, 거대 트럼프, 깜짝 상자, 프라이팬을 무기로 사용하는 특이한 캐릭터(...)

전투시에는 폼이라는 특수한 동작이 있는데, 종류가 대략 4종류이다.

노멀, 배럴, 브레이넬, 크리티컬 이렇게 4종류가 있다.

폼의 종류에 따라서 같은 기술을 쓰더라도 효과나 연출이 틀려지기 때문에 전투중에는 다양한 캐릭터를 쓰는 기분이 든다.

물론 가장 쓰기 좋고 편한 폼은 크리티컬폼, 덕분에 크리티컬폼 한정으로 오버리밋이 발동되는 스킬도 있다.(그만큼 다른폼에 비해서 나오는 확률이 좀 낮다)

폼 자체는 폼체인지라는 기술로 전투중에서 실시간으로 바꿔주는것이 가능하다.
그냥 단독으로 사용하면 폼 체인지후 폼마다 할당된 동작으로 해서 빈틈이 상당하지만, 폼 체인지도 어디까지나 기술 스킬변화기나 오의로 캔슬이 가능하다.

그외에도 기술들 자체가 상당히 도박성이 강하다. 적아군의 상태를 변화시키는 크리티컬 모멘트라든가(경험치 10배 획득에서 부터 적의 스테이터스 상승, 적을 오버리밋상태로도 만든다;), 마작패가 하늘에서 우수수 떨어져서 그 패로 적에게 데미지를 입히는 기술이라든가, 카드의 하이로우로 데미지가 업시키고 틀리게되면 데미지를 받는 기술들이 있고.

스킬자체도 랜덤성 기술들을 보조해주는 스킬들이 대부분이다.

처음 파티에 들어올 때는 총이나 쏘면서 좀 약하지만 참고 키우게 된다면 중후반부부터는 혼자서 상위 공격마법[EX:타이달웨이브]과 버프기술들을 난무하게 된다. 물론 랜덤이며 캐릭터 자체가 물리쪽이여서인지 전문 마법사인 리타보다는 데미지가 안나온다.

상당히 애정 들여서 키운다면 초반에 폼체인지시 백스텝 캔슬로 어드밴스 모드 or 크리티컬 모드 켜서 주력기로 배리어블 트리거랑 리틀 빅 셰프 위주로 굴리면 된다, 기술들이 뭔가 눕히거나 타점이 이상한게 초반 패티 기술들의 특징인데 그나마 배리어블 트리거+ 변화기는 굴리기 쉽고, 리틀 빅 셰프는 회복기로 운용이 된다, 물론 가끔 실패떠서 전체 체력 감소 뜰때는 난감하지만.

이후 중후반부에 배우는 랜덤 상위기술이 진국이다, 물론 데미지는 위에 말했듯이 리타보다는 약하고 버프쪽도 원할때 쓸 수 있는 에스텔쪽이 좋지만 일단 쓸 수 있는 마법들 면면들이 하나같이 괜찮다.

N,A 폼일시: 크림슨 플레어, 템페스트, 그랜드 대셔, 홀리 랜스, 블러디 하울링, 타이달 웨이브

B,C 폼일시: N,A폼의 마술 + 포스 필드, 스톱 플로우, 리바이브, 리절렉션, 마벨러스 파운딩

기본적으로 쓸만한 마술계열이고 타이달 웨이브는 잡몹전에 쏠쏠하다, 거기에 버프계열도 하나같이 강력하다. 쓰다보면 야바위의 참맛을느끼게 해준다.
비오의는 룰렛을 굴려 그 결과에 따라 친구들을 불러 다양한 효과를 내는 서몬 프렌즈. 참고로 친구들 중에는 해적(총과 대검으로 적1체 난타), 메르디의 애완동물인 퀵키(아군전체 OVL게이지, TP완전 회복)나 테일즈 오브 디 어비스 돼지 원숭이(뮤 파이어), 여해적-해적모와 안대가 보인다.-(날개-저지먼트), 바르바토스 게티아(월드 디스트로이어)도 있다.

여담으로 패티에 케로로의상의 카롤 카펠이 있으면 성우장난으로 히나타 나츠미의 대사가 나온다.

그 이외로 무언가를 비유할때 바다에 서식하는 생물이나 해산물에 비유하는 말을 작 중에서 자주하는데 그걸 듣고 곧바로 이해나 납득이 될 정도로 굉장히 비유를 잘하는지라 가끔 웃음을 유발한다.(예 : 리타 언니의 말이, 문어발보다도 복잡해서 카롤이 이해을 못하는 거라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정체 및 세부설정

아이프리드 본인., 그런고로 서몬프렌즈에서 나오는 해적은 참모인 사이퍼, 날개에서 나오는 사람은 유그드라실이 아닌 어른 상태의 아이프리드다.

플레이스테이션3판 컴플리트 가이드에 대한 내용을 루리웹 完全燃燒™ 님이 번역것을 기재하도록 하겠음. 내용이 상당히 길지만 패티에 대한 완벽한 설정의 내용이다.

그 옛날, 그란카레이라고 하는 대해적이 「해룡(서펜트)의 꿈」 이라고 하는 해적길드를 이끌고 세계의 바다를 탐험하고 있었다. 그 때, 그는 「테르카·류미레스의 배꼽」이라고 불리는 해역을 방문하여, 그 해역에 가라앉은 거대한 유적을 발견. 그것이「자우데불낙궁」이라는 것을 모르는 채로 침입에 성공하고, 더 밑에 잠든「망경의 묘소」에 까지 도달한다.

그란카레이는 그곳에 고대인의 후예가 잠든 거리(이자요이의 유거가 · 十六夜の幽居街)를 발견. 그리고, 그들의 생활을 어지럽혀서는 안된다라고 생각하고, 깨어나기 전에 거리를 뒤로 했다. 단, 이곳에 도달했다는 증거로 고대인의 거리에서 영약 「아무리타」를, 또 묘소를 여는 두 개의 열쇠 중 하나인「꽃향기의 산호」(마리스·겐마)를 가지고 돌아온다. 그 후 그란카레이는 이 탐험에 대하여 많은 것을 얘기하지는 않았지만 단편적으로 흘렸던 말에서 이상향 「이자요이의 정원」의 전설과 그가 그곳에 도달해 보물을 발견했다라는 이야기가 탄생했다.

그란카레이의 사후,「해룡의 꿈」은 방침에 따라 분열하고 그곳에서 「해흉(리바이어선)의 손톱」과 「해정(세이렌)의 이빨」이 탄생했다. (예가와 패티는 어느쪽도 총을 사용하지만, 그것은 대체로 해룡의 꿈이 총을 사용하였기 때문이다) 그란카레이의 두개의 보물은 해정의 이빨이 계승했다.

「해흉의 손톱」은 육지로 올라와 그 출신과 무관계한 길을 걸었지만, 「해정의 이빨」은 해적길드를 계속하였다. 이윽고 「해정의 이빨」은 그란카레이가 숨겨 놓았다고 하는 또하나의 비보 「화려함의 별(마리스·스텔라)」의 발견을 비원하게 되었다. 실제로 그란카레이는 「화려함의 별」을, 그것을 발견한 자우데에서 가져가지 않고 단지 그 외견에 관한 정보만을 전한 것이지만, 이야기가 전해지는 도중 길드외에서 전해진 전설과 섞여 그란카레이가 숨겨놓았다 라고 생각하게 된 것이다.

- 「이자요이의 정원」에 대해 적힌 책은 자피아스성의 에스테리제 사실에 있다.


시대가 내려오면서 「해정의 이빨」에 새로운 수령이 탄생했다. 이름을 아이프리드라고 하는 최초의 여성수령이었다. 아이프리드는 유능하고 행동적인 여성으로 신의도 두터웠다. 게다가 육지길드의 영웅 화이트호스와도 친교를 가지고 제국이 단그레스트를 제압했던 때에는 협력하여 저항작전을 전개한다. 그 때 그들을 포함한 길드의 각각의 수령들이 거리의 지하에서 길드의 정신을 재확인 한 것이, 세상에서 말하는 「유니온서약」이다.

단그레스트 해방 후 아이프리드는 다시 바다에 돌아왔다. 역대 수령들과 같이 그녀도 「화려함의 별」과 이상향의 발견을 꿈꾸고 있던 것이었다.

남자사회인 길드의 세계에서는 아이프리드는 종종 통하지 않는 반발에 부딪히는 일도 있었다. 원래 세세한 교섭을 좋아하지 않았던 그녀는 그러한 섭외의 일을 심복인 사이파에게 맡기게 된다. 이 방식은 너무나도 훌륭했지만, 종종 사이파를 아이프리드 본인이라고 생각하게 하는 오해를 만드는 원인이 되었다. 한편, 아이프리드는 길드의 부하들에게서는 숭배에 가까운 충성을 받고 있었다. 규모는 다르지만 유니온을 이끌고 있는 돈·화이트호스에 필적하는 카리스마를 가지고 있던 것이었다.

자유로운 항해가 계속되는 것을 바랬던 아이프리드는 유니온 서약에 서명하였지만, 「해정의 이빨」을 유니온에 가맹시키는 일은 하지 않았다. 그렇다고는 하나 돈과의 관계는 변하지 않고 인마전쟁의 시절에는 단그레스트의 군세에 더하여 마물들과 싸움도 한 것이었다. 이 무렵에 아이프리드의 이름은 선원들 사이에서는 전설의 영역에 달하는 것이었지만, 반면 그 정체를 알고 있는 자는 극도로 한정된 자에 한에서였다.

- 아이프리드의 카리스마에 대해서는 서브이벤트「해정의 이빨의 가르침」에서 짐작할수 있다.


이 상황에 눈을 돌린 것은 제국기사단의단장 알렉세이였다. 자우데를 부활시켜 그 힘으로 세계의 체제를 일신하는 것을 몰래 꾸미고 있던 그는 자우데의 기동에 필요한 보검「하늘의 계전(데인노모스)」의 행방을 쫓는 한편, 그 대체수단으로 할 만월의 아이의 능력에 주목하였다. 그러나, 당시 그가 알고 있는 만월의 아이의 후예들은 모두다 극도로 미약한 힘밖에 가지고 있지 않았다. 그래서 그는 인위적으로 이러한 사람들의 힘을 강화하는 일을 시험했던 것이다. 그는 미리 선발한 사람들을 교묘히 꼬셔서 블랙호프호라고 하는 배에 태웠다.

「해정의 이빨」은 이 블랙호프호에 호위로서 같이 탑승하는 일을 청부받았다. 그 때 아이프리드는 단순한 여행이 아니고 수송의 여행이라고 들었던 것이었다.

그러나 블랙호프호에는 사전에 실험용의 마도기(브라스티아)와 술식이 설치되어 있었고, 소정의 장소, 즉, 자우데의 위에 도착한 순간, 그것은 발동했다. 마도기의 힘으로 에아르를 주입하고, 강제로 피험자의 힘을 활성화 시킨 것이다. 그러나 이 실험은 어이없이 실패. 승객도 「해정의이빨」의 멤버도, 사망하거나 신체의 변이를 가져와 괴물화 되었다.

가까스로 무사했던 것은 아이프리드와 사이파 뿐으로 그 아이프리드도 괴물화한 부하에 의해 중상을 입었다. 괴물화 했다고는 하지만, 부하들을 직접 처리하는 것을 주저한 결과였다. 아이프리드를 보호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사이파는 이전에 승객과 동료였던 괴물들을 전멸시켰다. 몸을 보호하기 위함과 동시에, 그들을 원래대로 돌리는 방법이 있다고는 도저히 생각할 수 없었고, 방치하는 것은 인정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이 일을 「블랙호프호사건」이라 부르고, 아이프리드가 블랙호프호의 선원을 몰살하고, 그 보물을 빼앗았다고 생각했다. 아이프리드가 해명을 하러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고, 알렉세이가 진실을 은폐하였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제국의 사람들은 아이프리드를 공포의 대명사로서, 길드의 사람들은 길드의 신의를 더럽혔다고, 아이프리드를 무시하고 미워하게 되었다. 그때까지의 동경심이 컸던 만큼 반동도 컸다. 그리고, 아이프리드의 이름은 금기가 되었다.

- 블랙호크호에 대해 이야기하는 카롤. 소문은 꼬리를 물고 이윽고 진실이 된다.



중상의 아이프리드를 구하기 위해 사이파는 그란카레이의 비보「아무리타」를 그녀에게 사용했다. 흥하든 망하든 「해정의이빨」의 전승에 불로장수의 묘약이라고 하는 그것에 소원을 맡긴 것이다.

다행히 아이프리드의 상처는 치유되고, 그녀는 사이파와 함께 블랙호프호의 희생자들을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는 장소에 묻었다. 괴물화한 일을 유족에 전하는 것은 참기 어려운 일이었고, 블랙호프호에서 일어난 일은 이미 실험의 실패를 알았던 알렉세이에 의해, 아이프리드에 의한 학살이라고 선전되어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 때, 사이파는 자신의 죄의 증거로 무덤에 자신의 모자를 남겼다.

그러나 사이파는 자신의 몸도 다시 변이하고 있는 것을 깨달았다. 게다가 아무리타 본래의 효용의 결과인지 부작용인지 몰랐지만, 이윽고 아이프리드는 서서히 어려졌고, 그것과 함께 기억도 잃어갔다. 아이프리드는 소녀의 모습이 되었고, 자신이 누구인가도 모르게 돼버렸다.

이 이상 같은 길을 걷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안 사이파는 새로운 이름을 아이프리드에 주고, 거리까지 보내주고 모습을 감추었다. 그리고 「패티」라는 이름을 얻은 소녀는 카프와·토림의 등대지기부부에게 키워졌다.

사이파는 작은 배로 죽을 장소를 찾아 바다로 나갔다. 그러나 그곳에서 유령선 아셀름호와 조우. 배가 가진 불가사의한 힘에 의해, 그곳에 묶이게 되어 버렸다.



기억이 없는 패티는, 당연히 기억을 찾기를 원했다. 기억 속에는 헤어질 때의 사이파의 애정 가능한 눈빛이 있었고, 그녀는 그것과의 재회를 원했다. 등대지기부부의 제지를 뿌리치고, 패티는 사이파를 찾기 시작했다.

사이파를 아이프리드라고 착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에, 그녀도 또한 그렇게 생각하였다. 기억 속의 사이파의 태도에서 할아버지 였다면 좋겠다라고 바랐다. 이윽고 믿게 되었다. 약간 남아있는 기억의 단편과 나중에 모은 정보로부터 비보「화려함의 별」이 아이프리드와 관련된 보물이라 해석한 그녀는 할아버지의 실마리로써 「화려함의 별」을 찾아 나서게 되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유리들과 만나게 되었다.

가는 곳마다 패티는 블랙호프호 사건을 “아는” 사람들에게 차가운 대우를 받았다. 끝까지 「할아버지」를 믿던 패티는 주저앉지 않았지만, 레난스라 암허에 사이파가 만든 희생자의 무덤과 그곳에 남겨진 사이파의 모자를 발견하고 모든 것을 기억해냈다. 유리들은 그 패티의 동요를 아이프리드의 악행이 진실이었다는 증거를 보았기 때문이라고 해석하지만, 그것이 아니라 패티는 사이파가 틀림없이 괴물화되어 살아가고 있다는 것과, 그렇다면 사이파가 했던 것처럼 자신도 사이파를 죽이지 않으면 안된다고 하는 일에 충격을 받았었다. 그리고 사이파에 손을 낼 결심이 들지 않은 패티는 동료들에게 질문을 반복한다. 법에 반하여 단죄하는 유리, 그 유리의 행위를 친구라도 죄라고 하는 프렌. 이윽고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는 한, 동료들은 받아들여준다는 것을 안 패티는 마침내 결의를 굳힌다.




별의포식이 출현하고, 세계가 멸망에 향하는 중, 패티는 유리들과 최후까지 함께 갈 것을 결정하지만, 그 전에 자신의 사정에 결말을 짓기로 한다.

「화려함의 별」을 사용하여 「꽃향기의 산호」를 가지고 있는 사이파를 불러낸 패티. 그곳에 호응하여 출현한 것은 유령선 아셀름호였다. 사이파는 그곳에 있다고 확신하고 가는 패티에게 유리들은 동료로서 동행한다.

나타난 것은 이전에도 유령선에서 조우한 촉루의 기사. 그야말로 괴물화한 사이파의 모습이었다. 유리들은 그곳에서 처음으로, 패티가 아이프리드 본인이었음을 안다.

싸움의 끝에, 사이파는 재정신을 찾고, 패티와 재회를 맞는다. 패티가 새로운 동료들을 얻었음을 안 사이파는 안심하고 「꽃향기의 산호」를 맡기고, 패티에게 최후를 맞는다. 동료들이 지켜봐 주는 가운데, 패티는 소리내 울었다.

날이 밝고, 패티는 다시 동료들과 함께 간다고 표명한다. 아이프리드의 기억을 되찾았다고 하나 패티는 패티 그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