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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19-05-04 22:28:30

파일:에반챈들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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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혐의 사건을 주도한 조단의 아버지 에반 챈들러.
직업은 치과의사지만 원래 꿈은 시나리오 작가였다고 하며 실제로 시나리오 공동작업을 몇 번 하기도 했던 영화산업에 관심이 많았던 인물.
치과의를 하며 의료 사고로 손해배상에 휘말리기도 했고 마이클에게 민사소송을 걸 당시 빚도 상당했다고 한다.
85년에 조단의 어머니 준과 에반은 이혼했고 조단은 준과 함께 살았다. 준은 슈워츠와 재혼했고 에반도 이미 재혼한 상태였다.
조단이 마이클과 가까워졌단 걸 알기 전에 에반은 떨어져 살던 조단한테 그리 관심을 쏟지 않았다고 준이 증언했었다.

마이클은 조단과 조단의 어머니인 준과 친하게 지냈으며 이 사실을 에반이 알게된 후 에반도 나중에 마이클을 소개받았다. 에반은 마이클에게 자신이 쓴 시나리오를 검토해달라고 요청했고 실제로 마이클의 영화관련 지인이 검토했으나 흥미를 보이지 않았다고 한다. (사실은 혹평에 가까웠다고 함) 마이클이 준과 조단에겐 계속 연락하면서 에반에게는 연락을 끊자 그때부터 에반의 태도가 달라졌다고 한다.

마이클이 고용했던 사설탐정 앤서니 펠리카노가 입수한 에반의 통화녹음 테이프에 따르면 에반은 마이클과 자신은 아주 좋은 대화를 했고 자신은 마이클을 아티스트로 이해하는데 왜 마이클이 연락을 끊었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분노했고 준과 조단이 계속 마이클과 친밀하게 지내는 것을 샘내했다고 한다. 이후 에반은 조단에게 마이클이 나쁜 짓을 했던 거 같다며 조단에게 묻기 시작했고 조단은 계속 부인하다가 진정제를 투여받은 상태에서 성추행을 말하지 않으면 마이클에게 더 나쁜 일이 벌어지게 될거란 에반의 압박에 이때 처음으로 조단이 '네' 라고 답했다고 한다. 이후 에반은 변호사를 고용했고 조단을 대리해서 마이클을 고소할 수 있도록 정신과 의사를 동원해 조단의 양육권을 어머니 준으로 부터 가져갔다. 05년 재판 증언에서 어머니 준은 마이클이 조단을 성추행 하는 걸 본 적 없으며 94년 이후 11년 동안 아들 조단과 대화를 한 번도 못했다고 말하며 울먹이기도 했다.

에반은 결국 94년에 합의금을 받아내는데 성공하지만 마이클은 조단에게 대부분의 합의금을 신탁했고 에반에겐 10프로의 합의금만 주었다. 이후 95년에 조단이 법적으로 독립하면서 에반은 조단에게 신탁된 합의금에 관여할 수 없게 됐고, 96년에 다시 마이클에게 6000만 달러를 요구하는 소송을 걸었으나 2000년에 기각됐다. 에반은 05년에 조단을 폭행하여 접근금지 처분을 받았으며 마이클이 2009년에 사망하고 5개월 뒤에 유서도 남기지 않고 자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