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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06 12:36:07

Angelkist

팀 엔젤키스트에서 넘어옴
<colcolor=#fff> Angelk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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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성일 2010년 03월 25일
(5집 앨범 Piano Queen)
해체일 2020년 3월 8일
멤버 4문단 참고
관련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네이버 카페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2. 역사3. 앨범
3.1. Xenesus Piano Collection3.2. Angelkist Project Album
3.2.1. 주요 작품들
4. 멤버
4.1. Vocal Artist4.2. Visualization4.3. Sound Support4.4. Production
5. 기타
5.1. 활동 연혁5.2. 앨범 판매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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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엔젤키스트(Angelkist)는 오리지널 스토리텔링 음악 팀으로, 오리엔탈/ 뉴에이지 발라드 장르를 주로 다루던 그룹이다. 웹상에서 자작곡을 올리던 제네수스(Xenesus)[1]가 2010년에 창설하였고 해체까지 리더를 맡았다. 온라인 위주로 활동을 해오고 있었으나 2010년에 합동 공연, 2012년에 단독 공연을 선보이며 오프라인에서도 두각을 나타내었다.

설립자 제네수스 외에도 다수의 보컬과 일러스트 멤버가 참여하고 있었다. 멤버에 관한 정보는 하위 항목 참조. 참고로 Angelkist라는 이름은 '천사가 입 맞춘'이라는 의미의 Angel-Kissed의 발음부터 비롯되었다고 한다. 팬들 끼리는 줄여서 엔키 엔하위키라고도 하는 듯.

팀의 특징으로는 보컬 멤버들이 모두 여성이라는 점을 꼽을 수 있다.[2] 오로지 여성 보컬로만 이루어져있다보니 '여성향'이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팬의 대다수가 여자인 이유도 이 때문인 듯 하다. 보편적인 장르는 오리엔탈풍/ 뉴에이지 발라드이다. 피아노와 현악기 위주로 반주가 다 규모가 커지면서 드럼 프로그래머인 DJ.LunatiK 등을 영입하기도 했다.

2014년엔 제네수스의 8번째 프로젝트 White의 공개 시작과 더불어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트위터 계정 등이 만들어졌으며, 유튜브로의 진출이 이루어졌다.

2. 역사

8집까지 발매되었으나, 이 팀의 초기 역사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다. 카페에서도 7집과 8집만 항목이 개설되어 있고 1집에서 6집까지에 관한 기록은 남아있지 않으며 구 음원창고에서도 간간히 6집곡이 남아있는 정도이다. 이중에서 1집에서 5집까지는 제네수스가 엔젤키스트 활동 전에 만든 곡들로 엔젤키스트란 이름으로 발표된 곡은 아니다.

정식적인 엔키 창립 이전에 발표한 1집에서 4집 사이의 곡들은 주로 웹상에서 올린 것 같다. 공식 사이트에는 기록이 남아있지 않지만 가끔 이 그 시절을 기억하던 댓글들이 유튜브 동영상에 올라오곤 한다. 이때 올린 곡들은 주로 제네수스가 자작곡이나 다른 사람의 곡들을 피아노로 연주한 것들로 보인다. 그런데 이 사이트 목록이 참으로 다양한데 애니 가라오케, 루리웹, 크리크루, 심지어 외국인들의 댓글로 보아 외국계 사이트에서도 활동한 듯.[3]

2009년 5집 앨범인 Piano Queen에 가서야 보컬들이 대거 참여하여 팀 활동을 시작한다. 본격적으로 가사가 붙은 노래가 나온 것도 이 시점이다. 루메, 초롱, 루비아이 등을 첫 보컬로 섭외하며 처음으로 가사가 실린 작품이 탄생하였다.[4] 그러던 중 애니 가라오케에서 루비아이가 불렀던 Undine가 추천작에 오르며 인지도가 생기기 시작한다,

2010년부터 Memento Mori를 포함한 6집 앨범곡들이 공개되기 시작한다. 제네수스는 작곡을 담당하고 거기에 보컬과 일러스트가 참여한 현재의 형태가 갖춰지기 시작한 것도 이때다. 재미있는 건 이때 6집 이름이 Project Angelkist 인데 이 때 만들어진 팀이 활동을 계속하게 되면서 첫번째 프로젝트 이름이 팀 이름이 되어버린다. 그리고 뒤에 발표된 앨범들도 모두 ~Project 라는 식으로 짓는다.

이처럼 6집부터 체계적인 팀을 갖추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스토리텔링 방식을 사용하게 된다. 이 방식이 매우 독특한데 우선 제네수스가 작곡을 하면 거기에 곡들을 꿰는 시나리오를 만든다. 그러면 시나리오에 따라 노래의 가사를 붙이고 다시 여기에 맞는 일러스트를 만드는 형식이다. 비슷한 방식을 사용하는 유명한 사람으로 젝트바하가 있다. 또한 6집부터는 오프라인 공연을 실시하게 되는데 공연 역시 스토리 텔링 형식으로 이루어지며 보컬들의 공연 뿐만 아니라 일러스트와 동영상도 함께 공개한다.[5] 한편 다른 팀과 합동 공연을 한 6집 공연과는 달리 7집 공연은 단독 공연을 하였으며 8집의 White(Angelkist)역시 단독 공연으로 진행되었다..

2020년 9집의 마지막곡 Once again을 끝으로 엔젤키스트의 모든 활동은 종료되었다. 팀 리더인 제네수스의 말에 의하면 세월이 흘러 다들 직업이 생겨 바쁜 와중에 취미 삼아 팀 활동을 유지할 수 없다는 판단하에 활동을 종료하게 되었다고 한다. 비록 엔젤키스트의 활동은 끝났지만 리더인 제네수스와 보컬이었던 Yui, 작화 담당 JIN은 XYNSIA 신시아에서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3. 앨범

3.1. Xenesus Piano Collection

Xenesus가 개인적으로 작곡한 곡들로 예전에 웹상에서 공유한 것 같으나 지금은 트위터에 앨범 사진만 남아있고 곡은 찾기 힘들다.
트랙 제목 제작일 타이틀곡 수록곡
1집 The Black Legend 2003년 The Black Legend
2집 An Angel on My Table 2004년 Angel's Lie
3집 A Call from Goddess 2005년 A Call from Goddess
4집 Dance of Oblivion 2006년 Dance of Oblivion

3.2. Angelkist Project Album

초기작인 5집과 6집의 경우 사이트에 간간히 남아있고 7집과 8집은 유튜브 카페, 사이트등에 별도 항목이 있다.
트랙 제목 제작일 타이틀곡 수록곡
5집 Piano Queen 2010.02.02 디바의 은관 Original Track 17곡 + Bonus Track 5곡
6집 Angelkist 2010.08.10 Mnemosyne Original Track 18곡 + Hidden Track 1곡
7집 Seventh Heaven 2012.01.21 Seventh Heaven Original Track 20곡 + Ins.Track 2곡
8집 White 2015.08.15 생명의 꽃/Esmeralda Original Track 19곡 + Ins.Track 18곡
9집 Penna Noir[스포일러] - - -

3.2.1. 주요 작품들

4. 멤버

4.1. Vocal Artist

당시까지만 해도 한국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우타이테를 초창기부터 영입한 것이 특징이다. 그 이후 팀이 안정되면서 보컬 수도 점차 늘어나는 듯.

4.2. Visualization

특이하게도 일러의 경우 내부 인력 뿐만 아니라 외주를 주는 경우가 많다. 일러를 내부 인력으로 만들고 보컬을 외부에서 영입하는 supercell(음악 그룹)과 반대다 아무래도 제네수스가 제일 먼저 작곡을 하고 거기에 맞는 시나리오와 가사를 만들면 다시 여기에 맞춰서 맨 마지막에 가서야 일러를 그려야 하기 때문에 마감시간 압박 때문인 듯. 이러한 구조 때문에 일러마다 그림체 차이가 상당히 크며 간혹가다 작붕도 보인다.

4.3. Sound Support

초창기에 제네수스가 직접 피아노를 쳐서 웹상에 올리기도 했지만 지금은 주로 작곡만 한다. 그래도 공연 때는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기도 하는데 공개된 음원의 반주에 쓰인 피아노도 대부분 직접 연주하는 듯 하다.

4.4. Production

Team - Angelkist를 통조림운영하는 팀의 엔진같은 존재들이다. 이리명은 부팀장인 동시에 팀내 Visualization 멤버들의 매니저도 담당하고 있다.

5. 기타

5.1. 활동 연혁

5.2. 앨범 판매 내역



[1] 김성진, 대구 출신의 91년생 남성. 블로그, 트위터, 아트리 [2] 우연에 의한 것인지 리더의 취향에 따른 것인지는 불분명하다. [3] 특히 애니 가라오케의 경우 상당한 퀄리티의 곡을 쉴 새 없이 올려 데는 바람에 이 사람 때문에 자작곡란이 따로 생겼다는 일화도 있다. [4] Goddess [5] 7집 공연 프로듀싱 진행은 지연으로 작곡가 출신 [스포일러] 제 7집 세븐스 헤븐의 프리퀄 스토리이다. [7] 현재 XYNSIA의 토토진(Totoj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