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산역과
당정역에서 바로 가는 버스는 있으나 수리산역에서 출발하는 버스는 크게 돌아가니 당정역에서 삼성마을행 마을버스를 타는 게 가장 낫다.
의왕역과 인접한 부곡지구에서도 가장 가까운 쇼핑몰이라 많이 간다. 근처에 버스 차고지가 있어서 군포국민체육센터 정류소에서 타면 처음으로 앉아 갈 수 있다.
최근에 개점한 트레이더스 매장 중에서 규모가 꽤 작은 편이다. 자동차 정비, 노브랜드 매장만 있고 별다른 시설이 따로 없다. 트레이더스 카페의 규모도 타 지점에 비해 작은 편이다.
원래 해당부지는 중학교 부지였으나, 이마트가 땅을 사서 건설된 점포이다. 도로 등급 'C'로 건설 불가 판결이 났었으나 도로를 확장한다는 조건으로 건설이 허가되었다. 그래서 군포점을 가보면 점포 앞 도로가 협소한 것을 볼 수 있다.[2]
2010년대 초반 건설 소식이 들려오고서부터 건설 후 개점 이후까지
군포역전시장 상인들과 시장 매출이 내려갈거라는 이유로 건설 반대 시위도 하는 등 여러차례 충돌이 있었다. 당시에 군포역 근처를 돌아다니면 현수막으로 건설 반대에 대한 내용이 살벌하게 적혀있었던 적도 있었다. 그러나 막상 개점 이후 군포역전시장 매출 감소율이 미미한 것으로 드러나 최근엔 갈등이 현저히 적어졌다.
[1]
3월 - 10월 트레이더스 영업시간
[2]
도로도 크게 확장한 게 아니고 삼성마을 단지 내 도로를 정비만 했을 뿐, 군포시에 해 준 게 없어서
군포시청에 인허가 비리가 있는 게 아니냐는 얘기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