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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0 16:05:17

문화누리카드

통합문화이용권에서 넘어옴
<colcolor=#000,#ddd> 문화누리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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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사용
2.1. 오프라인 사용2.2. 온라인 사용2.3. 부정 행위
3. 발급
3.1. 발급대상자3.2. 발급방법 및 재발급3.3. 재충전 방법3.4. 잔액확인3.5. 발급이 안되는 경우
4. 특징5. 자주 묻는 질문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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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자율과 조화를 바탕으로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더욱 확고히 하여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각인의 기회를 균등히 하고...
- 대한민국 헌법 전문 中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국내여행, 체육활동 등 최소한의 문화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국가에서 지원하기 위해 발급하는 소규모 결제의 기명식 선불카드이다. 충전할 수도 있다.

여러 문화를 누리게 제정된 복지 카드이지만, 사용 범위가 굉장히 까다롭다. 한국 정치 법안을 알듯이 게임은 당연히 안 된다. 옷 구매도 안 된다. 유흥품? 당연히 안 된다. 다만 옷 구매는 예외적으로 한복은 가능하다. 일단 해외 쪽 방향의 구매는 모조리 불가능하다고 봐도 된다. 유튜브도 되다 안되다 할 정도로 까다롭다.

대한민국은 헌법에 각 국민의 문화적 생활에 대한 기회를 균등히 할 것을 명시하고 있다. 이에 저소득층 가구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 완화를 위해 정부가 이들 가구에게 바우처 형식으로 연간 1인당 10만원에 해당하는 문화 시설 이용권을 기프트 카드 형태로 지급하는 것이 문화누리카드이다.

시행 초기(2014년)에는 각 가구당 10만원을 지원하고, 청소년에게는 별도로 카드를 지급하여 5만원을 추가적으로 지원[1]하였으나 2015년부터는 가구에 지급한 10만원이 빠지고, 개인별로 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바뀌기 시작했다. 2017년에는 6만원이였으며, 2018년에는 7만원, 2019에는 8만원, 2020년부터는 9만원으로 인상되었으며, 2021년에는 10만원이, 2022년에는 11만원[2]이 지급된다.

문화누리카드는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운영하는 공익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전국 광역자치단체 기초자치단체 및 17개 시도지역 주관부처에서 추진하고 있으며 문화누리카드의 사업 특성상 지원금액은 문화, 관광, 체육분야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영업장으로 사용처가 한정되어 있다.

2. 사용

문화누리카드로 도서, 공연, 영화, 전시관람을 비롯해 국내여행, 관광지, 항공기, 렌터카, 그리고 4대 프로 스포츠(축구, 농구, 야구, 배구)관람, 체육시설 이용 등 문화예술과 여행, 체육의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국내의 대다수 문화 시설을 충전된 금액[5] 내에서사용할 수 있다. 온라인, 오프라인 서점에서 책을 구매하는 데 사용할 수도 있고, 음원, DVD를 구입하는데도 사용할 수도 있다.

반면에 문화누리카드 사용이 불가능한 분야는 보드게임, 플라워 카페, 스포츠브랜드, 미용실, 문화상품권과 같은 각종 상품권, 생활소모품, 패션잡화와 액세서리 등이다.

그런데 온라인 가맹점도 점점 줄어들고 있으며 남아 있는 가맹점도 판매 상품을 줄이거나 재고 관리가 안 되고 있다. 게다가 정작 수급자나 차상위층이 자주 사용하는 식료품이나 식재료, 시내버스 교통비로는 쓸수없고 그나마 쓸만한 물건은 1년치 지원금의 몇 배 가격이라 실제로 차상위층이나 수급자로서는 선택의 폭이 매우 좁고 분야도 한정적이라 실제로 사용이 가능한 건 대부분 소모성인 이용권 들 뿐이며 몇 번 쓰면 잔액이 전부 소멸한다.

연애중이라는 가정하에 가장 쓸모있는건 여행, 숙박어플 결제이며 그 다음으로는 동원훈련에 가기 위한 KTX 결제다. 증명사진도 결제 가능하니 취업을 위해 한장 찍어두면 좋다. 다만 숙박업소가 가능업종이라는 데에 끊임없이 민원이 들어오고 있으므로 언제 제외될지 알 수 없다. # 일단 여행 등의 목적에 쓰라고 남겨두는 듯 하다.[6] 결국 2024년에는 청소년의 숙박업소 이용이 막혔는데, 청소년도 혼숙이 불법일 뿐 혼자 묵는건 엄연히 합법이라는 점에서 과잉규제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2.1. 오프라인 사용


유적지나 고궁, 박물관, 미술관 등에서 문화누리카드를 제시하면, 해당 시설의 입장료 정책에 따라 다르지만 저소득층에 대해 무료 입장을 시행하고 있는 곳에서는 무료로 티켓을 끊어주거나 그렇지 않은 경우 입장료를 이 카드로 결제해 준다.

교통 항목으로 렌터카/항공 업체나 고속버스, 철도와도 가맹이 되어 있다. 철도의 경우, 승차권 구입은 물론이고 KTX 및 일반열차(ITX-새마을, 새마을호, 무궁화호, 누리로)를 횟수와 구간에 관계없이 2일 또는 3일간 자유롭게 자유석 및 입석으로 탑승할 수 있는 문화누리레일패스를 구입할 수 있다. 쏘카 카셰어링 서비스도 운전면허를 취득한 성인에 한해 사용 가능했지만, 2024년부터는 결제가 불가능하게 바뀌었다.

일부 숙박업소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문화누리카드 사이트에서 검색해보면 이용할 수 있는 숙박업소 목록이 나온다. 2024년부터는 미성년자 명의의 카드로는 숙박업소 결제가 불가능하게 바뀌었다.

영화, 공연, 스포츠 티켓, 테마파크 등 여러 시설에서 문화누리카드로 결제 시 할인 혜택을 주기도 한다. 문화누리카드 소지시 무료입장 혜택을 주는 곳도 많다.

예시로, CGV를 비롯한 국내 대형 영화관에서는 문화누리카드로 결제시 티켓 가격을 1장당 2,500원 할인해 주고 있다. [7] 다만, 1일 최대 할인 가능 인원수는 2명이다. KBO 야구장(고척, 잠실, 문학, 수원, 대전, 광주, 마산, 대구, 사직)에서 4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학교, 학원[8] 등에서 교육비 결제 용도로 사용할 수 없다. 서점에서의 교재 구매는 가능하다. 경상남도의 경우 ‘ 여민동락’이라는 교육비 지원 카드가 따로 발급된다.[9]

문화누리카드를 이용하여 온천을 이용할 수 있으니 문화누리카드를 사용중이면 목욕탕 대신에 온천도 고려해 보도록 하자. 온천협회 홈페이지

2.2. 온라인 사용


온라인에서 사용하려면 먼저 카드등록을 해야 하는데 먼저 NH농협카드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망할 보안프로그램들을 설치하고 My NH > 안심서비스 > 일반결제서비스 > 서비스등록을 클릭하여 약관에 동의하고 카드번호와 카드 CVC번호(카드 뒷면에 있는 3자리 번호), 주민번호, 카드비밀번호, 카드 유효기간을 입력한 다음, 온라인결제에 이용할 비밀번호와 개인확인 메시지를 입력하고[10] 공인인증서나 휴대전화로 본인인증을 하면 카드등록이 완료되어 온라인 결제가 가능해진다.[11] 참고로 온라인 등록은 PC에서만 가능하고 모바일로는 불가능하다. 모바일로는 보안프로그램 못까니까 일단 한 번 온라인 등록을 마치면 나중에 카드를 재발급 받고 나서도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에 수령등록만 끝내면 다시 온라인 등록을 할 필요 없이 계속해서 온라인 사용이 가능하다.

주요 가맹점은
홍보가 미진한 부분이지만 일부 온라인 가맹점에 한해 페이코 결제가 가능하다. 최근 페이코 사용 가맹점들이 늘어나고 있으니 한번 쯤 고려해도 좋다. 등록은 기존에 등록하는 절차와 같다. 그리고 결제도 간편하고, 페이코 포인트도 쌓을 수 있으니 등록해서 이용해보자. 이와는 별도로 문화누리카드로도 농협 계열 포인트인 NH 포인트[19]를 쌓을 수도 있다.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적립해주니 참고하자.

구글에서는 이용할 수 없다. 구글은 용도 외 사용 문제로 인해 막을 수 밖에 없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유튜브 프리미엄 정기결제, 유튜브 영화 구매결제는 지원된다. 오픈마켓 사이트에서는 종이책, 전자책 모두 구매할 수 없다. 구글과 비슷한 이유이다.

2.3. 부정 행위

보조금법 시행령[20]에 따라 목적 외 사용 등 부정행위가 적발될 경우,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제33조, 제33조2에 의해 지원금 환수, 제재부가금 부과, 발급제한 등 제재를 받을 수 있다. 부정행위를 목격한 경우,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 내 ‘사용하기 > 부정행위 신고센터'에서 신고가 가능하다.
부정행위에 해당되는 사항은 다음과 같다.

3. 발급

3.1. 발급대상자

문화누리카드 발급대상자는 법정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24] 자격 또는 법정 6세 이상 차상위계층[25] 자격을 갖고 있어야 한다. 가끔 일부 기관이나 교육청 등에서 '차차상위계층(비법정 차상위계층)'이라고 하여서 해당 가구의 건강보험료 납부액이 최소기준의 120~130% 정도에 해당하여 교육비나 기타 지원을 받는 경우가 있는데, 차차상위계층은 문화누리카드 발급 대상자가 아니다. 본인이 기초생활수급자 혹은 차상위계층에 해당하는지 확인하려면 본인의 신분증을 갖고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복지과 공무원에게 물어보면 본인에게 자격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발급 기간은 매년 초이나, 거주 지역에 따라 발급 가능 기간이 다르므로 참고.

3.2. 발급방법 및 재발급

문화누리카드 최초 발급방법은 크게 2가지가 있는데
  1. 전국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 및 제출한 후 발급자격 검증을 현장에서 받고 상세정보를 등록한 뒤 카드를 수령하면 된다.
  2.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신청으로 접속후 카드발급을 눌러서 신청한다(단, 신청자가 만 14세 이상이며, 본인인증 수단 소지자에 한한다.).
이후 카드가 발급되면 자신이 신청한 방식에 따라 주민센터를 방문해 찾아가거나 자택으로 등기우편으로 배송이 오면서 수령할 수 있다.

또는 사용하던 카드를 잃어버리거나 고장나거나 아니면 카드 유효기간이 지나서 재발급이 필요한 경우에도 위에 방식과 동일하게 신청하면 된다.

3.3. 재충전 방법

만일 이전에 발급받은 카드를 소유하고 있는 경우[26]에는 재충전을 하여 다시 사용할 수 있다. 작년에 해당 카드를 발급받았다고 하더라도 이번 해에 자동으로 충전되는 것이 아니니 유념하여야 한다. 또한 만 14세 미만 미성년자와 복지시설 거주자는 주민센터 방문 재충전만 가능하다.

재충전 방법은 총 3가지가 있다.
  1. 주민센터에서 신청서 내 재충전란 체크 후 신청할 수 있다.
  2. 온라인에서 공인인증서 또는 본인 명의 휴대전화로 본인 인증 후 신청할 수 있다.(단, 만 14세 미만 미성년자와 복지시설 거주자는 온라인 재충전 신청 불가)
  3. 전화를 이용한 ARS(1544-3412)를 통한 재충전 방법이다.(단, 만 14세 미만 미성년자와 복지시설 거주자, 일부 통신사 알뜰폰 사용자는 전화 재충전 불가 *알뜰폰의 경우 LGU+만 가능하다.)
    • 15년에 발급된 카드 : 유효기간(카드 전면 표기, **/20) 만료로 전화 재충전이 불가하여, 주민센터 방문 또는 온라인 신청으로 신규 카드를 재교부 받는다.
    • 16년 이후 발급된 카드 : 전화 재충전 가능

3.4. 잔액확인

보통 문화누리카드를 사용하면 문자로 잔액이 통보되나 그렇지 않은 경우는 문화누리카드 카드사용 및 잔액조회에 접속하여 이름/주민번호/카드번호를 입력하거나 또는 휴대폰이나 공인인증서로 인증하면 잔액을 확인할 수 있다.

요즘엔 문화누리카드 앱이 나와서 앱 설치 후 카드등록을 하면 쉽게 잔액을 확인할 수 있다.

3.5. 발급이 안되는 경우

가끔 사용 기한이 거의 끝나가는 무렵인 11월 즈음에 뒤늦게 문화누리카드 제도를 알고 신청한 경우 주민센터에 문화누리카드 재고가 없어 발급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시군구별로 배정된 예산이 모두 소진되어서 발급이 불가능한 경우가 있다. 예산이 소진되면 어떠한 경우라도 발급이 불가능하니 반드시 발급대상자는 빨리 발급받도록 하자. 예산소진으로 발급이 안 된 경우엔 가까운 농협에 가서 카드를 신청하자. 예산이 마감되기 전에 온라인으로 농협지점수령방식으로 카드를 미리 신청해놓은 사람에 한해 농협에서 카드수령이 가능하다. 처음부터 농협을 통해 발급 및 충전은 불가능하다. 농협은행이든 단위농협이든 상관은 없지만, 농협은행에 카드 재고를 갖고 있을 확률이 높다. 다만 농협카드 기소유자는 채움카드를 발급받은 쪽에서만 발급될 수도 있다. 12월부터는 발급 및 재발급이 완전 중단되므로 발급 및 사용은 그 이전까지 하는 것이 좋다. 하나도 안 쓰고 있다가 12월에 잃어버린 경우 재발급이 안 되므로 지원금이 그냥 날아간다.

카드를 승인취소한 후 잔액이 1월달에 환불되는 경우 잔액은 다시 사용할 수 없다. 다만 이것은 국가지원금에 한하고 본인부담금은 정상적으로 환불이 가능하다. 가급적 10월~11월까지는 쓰는 것이 좋다.

4. 특징

기본적으로 체크카드라기보단 기프트 카드의 형식을 띄고 있다. 결제 후 전표를 확인해 보면 기프트카드로 찍혀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렇기에 사전에 지정된 가맹점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다만, 통상적인 기프트카드와는 달리 기명식이고, 기명자가 아닌 타인이 사용하다가 적발될 경우엔 해당 카드의 사용이 정지되고, '부정 사용된 금액은 반환'하여야 한다.

농협의 전산망을 이용한다. 기본적으로 카드 전면에 채움 브랜드 로고가 'NH 농협카드' 마크와 함께 찍혀있다. 온라인에서 결제를 시도하면 농협 채움카드 결제창으로 넘어가며, 일반적인 농협 카드와 마찬가지로 온라인 결제 설정을 해야지만 온라인에서 결제가 가능하다. 따라서 온라인에서 카드 브랜드를 선택하라는 안내문이 뜬다면 '농협(채움)'으로 선택하면 된다.[27] 가끔 업체마다 문화누리카드를 제휴 카드 같은 곳에 분류시켜 놓는 곳도 있는데, 이 경우엔 따로 분류된 문화누리카드를 선택해야만 정상적으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기프트카드이지만 일부 온라인 가맹점에 한해 페이코 결제가 가능하다. 2024년 3월 기준, 네이버페이도 가능하도록 바뀌었으나 여전히 카카오/토스 페이 등 다른 간편결제는 불가능하다. 페이코도 네이버페이 계열이라 가능한듯.

카드 발급과 함께 가상 계좌가 만들어진다. 이 가상계좌는 카드의 잔액과 연결되어, 차후 충전된 금액을 모두 소진한 경우 이 가상 계좌에 추가적으로 사용하고자 하는 금액(1회 10만원, 연간 200만원 한도)을 입금하면 문화누리카드의 혜택을 그대로 받으면서 해당 금액을 사용할 수 있다[28] [29]. 만약 본인이 추가 충전한 금액을 환불받고자 할 때는 가까운 농협 영업점을 방문하면 직원을 통해 환불받을 수 있다. 다만, 국가지원금은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없다.

동일 세대에 한해서, 각각 충전된 잔액을 세대원 한 명의 카드에 합산하는 것이 가능하다. 카드 잔액을 합산할 경우 세대원들의 합산 동의가 필요하며, 합산된 카드 잔액을 다시 분리하는 것은 합산한 당해 연도에는 불가능하며 해당 연도가 지나면 합산된 카드는 자동으로 분리된다.

단, 개인충전금은 합산이 불가능하다.

5. 자주 묻는 질문

  1. 비밀번호를 모르겠어요./비밀번호 세번틀려서 정지됐어요.
    비밀번호는 기본적으로 암호화되어 있어 확인이 불가능하다.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 접속 후 ‘카드발급/잔액확인’ 하위 메뉴인 ‘카드 비밀번호 변경 및 개인정보수정'에서 실명인증 후 변경이 가능하다. 주민센터에서 변경할 경우 신분증 소지 후 비밀번호 변경 신청서를 작성하여 변경이 가능하다. 비밀번호 변경 후 1시간 이후부터 사용이 가능하다.[30]
  2. 가맹점인데 카드 결제 거절 메시지가 떠요.
    문화누리카드 등록 가맹점임에도 결제가 안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카드 단말기에 뜨는 ‘결제거부 이유'에 따라 조치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클린카드 제한 업종→문화누리카드 고객지원센터(1544-3412)로 접수하면 상황에 맞게 처리해준다
    2. 잔액부족→카드 잔액이 부족한 경우이니 잔액을 확인해야한다
    3. 이용기간 만료→신한카드사 문화카드(13년 종료) 사용한 경우로 현재 사용불가하다
    4. IC카드로 결제하세요→카드단말기가 MS방식에서 IC방식으로 전환되고 있는 과정에서 결제 거부 메시지이니, 다음방식으로 조치하면 정상 결제가 가능하다.
      (1단계) MS방식으로 단말기 리더기에 카드 긁으면, “IC카드로 결제하세요"가 뜸 → (2단계) 단말기의 IC인식부에 카드 삽입하면 “승인거절 메시지”가 뜸 → (3단계) MS방식으로 단말기 리더기에 카드를 다시 긁으면, “정상승인 확인 완료"가 뜸

  3.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결제하는데 ‘IC칩으로 거래하세요’ 라는 문구가 떠요.
    문화누리카드에는 IC칩이 내장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긁는 방식으로 결제를 해야 한다. 일단 한번 긁고, IC칩을 넣는 부분에 다시 넣은 다음 오류메세지가 뜨면 빼서 다시 긁어주면 결제가 가능하다. 마그네틱 카드를 긁는 부분이 아예 없는 단말기에서는 결제가 불가능하다.
  4. 왜 문화누리카드 발급 자격이 안 되나요?
    주민센터의 복지과로 문의하세요.
  5. 영화관에서 영화 티켓 말고 매점 메뉴도 결제 가능한가요?
    원래는 불가능한 게 맞지만 아직 단말기가 통합되지 않아 일부 결제가 가능한 매장이 있을 수도 있다. 2019년 3월부터 매점 메뉴 결제가 가능해졌으며, 더 이상 부정 사용으로 간주하지 않는다. 놀이공원 등의 구내 매점이나 식당에서도 대부분 사용 가능. 단, 문화누리카드 결제 불가 매장을 제외하고 결제가 가능하니 미리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후 이용바람
  6. 저는 카드를 안 썼는데 잔액이 없어요.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 카드발급/잔액확인 혹은 고객지원센터 및 농협카드 고객행복센터를 통하여 잔액을 확인해본 후 본인이나 가족이 쓴 게 아니면 경찰서에 신고하도록 하자.
  7. 취소했는데 잔액이 환불이 안 돼요.
    타 카드와 똑같이 당일 취소한 건은 당일 환불이 되지만, 하루가 지나고 취소한 경우 환불까지는 3~5영업일 가량 기간이 소요된다.
  8. 온라인 사용등록은 어떻게 하나요?
    PC[31] NH농협카드 홈페이지 접속→우측 상단의 나의카드→안심서비스→좌측의 일반결제서비스→서비스등록 메뉴에서 약관동의 후 카드정보 및 결제비밀번호 등록이 가능하다.
  9. 가맹점인데요, 문화누리카드로 결제를 하면 수수료가 더 붙나요?
    일반 농협 카드와 똑같이 수수료 부과 및 승인금액 입금이 된다.
  10. 카드 발급 후 기초수급 및 차상위 자격이 상실되면 이용을 못하나요?
    지원금을 충전받은 당해년도까지는 이용이 가능하지만, 도중에 분실 및 훼손을 했을 경우에 재발급은 불가능하다. 다만 카드 앞면에 기재된 유효기간까지는 본인부담금을 입금하여 가맹점에서 동일하게 할인 및 결제가 가능하다.
  11. 온라인으로 발급신청을 하는데 자꾸 세대원 불일치 문구가 떠요.
    카드신청페이지 상단의 ‘세대주 정보’ 입력 칸에 등본상에 기재된 정확한 세대주 정보를 넣었는지 먼저 확인이 필요하다. 간혹 세대주 정보를 신청인 정보로 착각해 본인 정보를 그대로 넣는 경우가 발생되기 때문이다.

6. 관련 문서



[1] 4인 가족 기준 청소년 2인과 성인 2인이 있다면 청소년 카드를 2장과 가구카드(가구대표카드) 1장을 포함 총 3장 발급할 수 있었고, 지원금을 20만원을 받을 수 있었다. [2] 기존 10만원 + 9월 1일 1만원 [3] 4인 가족 기준 52만원을 지원 해준다. [4] 재발급, 자동재충전 포함. [5] 국가 지원금 (2021년 기준 1인 당 10만원)+본인 충전금 [6] 사실 숙박업소를 그렇고 그런 업종으로 인식하는 대한민국의 폐해다. 호캉스도 엄연히 문화생활이며, 수급자가 여자친구랑 간다고 해서 문제될 것도 없다. [7] 영화관람 상품권 구매 불가. 매점 메뉴 결제는 2019년 3월부터 해금(일부 매장 제외). [8] 태권도 등 스포츠강좌는 별도의 바우처( 국민체육진흥공단 관할)로 결제할 수 있다. [9] 경상남도 거주 미성년 자녀 1인 당 1장씩 발급된다. 학습지 업체, 인터넷 강의 업체, EBS, 강남구청 인강, 온라인 서점 및 경상남도 관내 오프라인 서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다만, 가맹점에서도 구입이 불가능한 품목이 있으니 주의. 전국 문화생활용이 아닌 경상남도 관내 교육용이므로 가맹점이 적고, 구입 불가능 품목이 많은 편이다. [10] 굉장히 답답한게, 숫자가 바로 나오지 않고 딜레이를 일으키면서 늦게 나온다. [11] 결제할 때는 농협카드를 선택하여 결제하면 된다. 문화누리카드라고 특별히 일반카드와 결제방법이 다른게 아니다. [12] PASS VIP를 통한 결제는 제한 되어있다. 일반캐시 결제만 가능. [13] 넷플릭스는 미성년자 결제가 불가능하므로 성인 명의 카드 한정. 미성년자 명의 카드를 사용하려면 성인 명의 카드에 합산하여야 한다. [주의] 항공사의 경우 국내선만 가능하며, 국제선은 부정 사용이다. [15] 원래는 가맹점 이었으나 현재 쏘카페이 간편결제가 도입된 이후 더이상 사용이 불가능하다 카셰어링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다른 가맹점을 이용해야 한다 [16] 일반적인 기차표 예매 뿐만 아니라 각종 관광패스도 구매 가능. 특히, 관광패스 중 유일하게 KTX도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한 문화누리레일패스는 문화누리카드로만 구매가 가능하다. [17] 성인 명의 카드 한정. 미성년자 명의 카드를 숙박업소에서 사용하면 부정 사용이 되므로, 미성년자 명의 카드를 사용하려면 성인 명의 카드에 합산하여야 한다. [18] 현재 온라인 몰은 제한 업종으로 분류되어 사용이 불가능하다. 그런데 오프라인은 전국 모든 지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19] 구 채움 포인트로 카드에 적힌 포인트 이름은 예전 브랜드이다. [20] 보조금법 시행령 위반으로 행정처분(보조금 교부 결정 취소 및 보조금 환수 등)이 필요한 경우 [21] 식료품, 식재료 일체(단, 영화관, 놀이공원, 축제 등의 현장에서 구매 및 섭취하는 식음료는 예외), 담배, 주방, 욕실 등 생활소모품 및 생활용품, 유가증권(상품권) 일체 (단, 영화관람권은 예외적으로 허용), 가전제품, 의료보조기구(안마기 등), 컴퓨터용품, 의류, 패션잡화, 악세서리, 침구류 등 (단, 수영복, 한복은 예외적으로 허용) [22] 이 경우 원칙적으로 구입한 수급자와 판매하거나 판매를 유도한 판매자 모두 제제를 받는다. [23] 원칙적으로는 가족에게 양도하는 것도 불가하다. 만약 같이 쓰고 싶다면 합산 신청을 하거나 아니면 동행 하에 카드를 사용할 것. 예를 들어, 카드 발급받은 이용자가 해외 체류 등을 이유로 가족에게 카드를 일시 양도했을 경우 해당 카드 사용 기록이 있다면 부정사용 모니터링의 대상이 될 수 있다. [24] 기초생활수급자, 조건부수급자, 보장시설수급자. [25] 차상위자활, 차상위장애수당, 차상위장애아동수당, 차상위장애인연금, 차상위본인부담경감, 차상위한부모가족, 차상위우선돌봄. [26] 카드 전면의 유효기간이 지나지 않아야 한다. 유효기간이 지났다면 재발급을 해야한다. [27] 결제 수단을 선택할 때 앱카드 결제/간편결제/일반결제를 선택하는 창이 뜨면 반드시 일반결제 및 간편결제(페이코) 중 하나를 선택해야 결제가 가능하다. 또한 체크카드와 마찬가지로 사용시마다 아무데서나 사용가능한 카드 포인트가 적립된다. [28] 토스 앱에 이 가상계좌를 등록할 수 있으므로 농협의 일반 은행계좌를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들은 수수료 걱정하지 말고 이 서비스를 이용할 것. [29] 충전가능 시간이 오전 9시에서 오후 10시까지이니 참고바람. 만약 충전가능 시간이 아닐 때 입금하려고 하면 가상계좌의 예금주를 찾을 수 없다고(...) 뜬다. [30] 농협카드사와 연동되는 데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티켓예매 등 급하게 결제할 건이 있다면 미리미리 비밀번호를 변경하도록 하자. [31] 모바일 및 농협 방문등록은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