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무기와 서로 냄새를 맡는데 사토루와 이로하의 관계상 이쪽도 코무기와 면식이 많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2화
이로하네 펫살롱에 사토루와 함께 들리면서
사토루와 함께 이로하네 펫살롱에 찾아왔을 때 이로하의 아버지이자 살롱 점주인 츠요시가 반갑게 인사한다[2]. 코무기와 같이 도그 런을 달리다 가루가루의 출몰에 귀를 쫑긋 세우며 경계한다.
3화
사토루와 함께 있을 때
이로하를 만난 사토루가 이로하가 고민 상담을 하지 않은 것에 한숨을 쉬는 모습을 보게 된다.
발을 구르며 경계하는 모습
가루가루의 알을 처음 목격한 모습
그러던 중 바람이 불게 될 때 뭔가 심상치 않은 기운을 느끼며 귀를 세우고 경계하는데 숲 사이로 보니 가루가루의 알이 있는 것을 본다.
사토루가
가루가루의 알[3]을 만지려는 걸 제지하고 컴퓨터로 가루가루의 알을 조사하는 사토루를 보며 불안해하면 우리에서 나온다.
7화
풀을 먹는 모습
이로하와의 리드줄 문제, 사자 가루가루 문제로 다투고 가출한 코무기가 자신이 풀을 먹는 모습을 보고 마주한다. 다이후쿠의 말을 통역한 코무기의 말에 따르면 주인인 사토루도 의외라 여길 만큼 말투가 꽤나 남성적인 편이다.[4] 갱신된 사토루의 소개에 등장하는 '절친(マブダチ)'이라는 표현도 다이후쿠의 사토루에 대한 생각이다.
같이 살다보면 싸움은 한 두 번쯤은 할 때가 있다, 배부르게 먹고 기운 내 봐라. (一緒にいりゃあゲンカの一つ二つするもんだぜ、腹いっぱい食って元気出しな。)
처음으로 니코 가든의 집사인
메에메에와 대면하지만, 동물이라 그런지 메에메에도 신경쓰지 않고 넘긴다.
26화
여름철 무더위에 반려동물을 걱정하는 반려인들을 위한 에피소드. 무더위 대책을 설명하는 역할이 사토루인 에피소드였기에 주인의 설명을 따라 다양한 모습이 비춰졌다.
토끼용 케이지에서 쉬다가, 사토루의 집에 방문한 이로하 일행을 보고 문을 긁으며 케이지 밖으로 나가고 싶어한다. 사토루가 케이지의 문을 열어주자 바로 뛰쳐나가 코무기와 신나게 노는 모습을 보인다.
발라당하는 모습
여름철에는 산책이 어려워[8] 그만큼 집에서 마음껏 뛰어노는 시간이 더 많다고 한다. 코무기와 잘 놀다가 널찍한 곳으로 가더니 갑작스럽게 쓰러져서 마유를 놀라게 하는데, 몸에 이상이 생긴 것이 아니라 토끼는 신체 구조상 서 있다가 눕는 것이 어려워 그냥 쓰러지듯 누워버리는 것이라고 사토루가 설명한다. 일명 발라당.[9]
30화
사토루가 일본늑대에 대한 정보를 찾다가 절망하던 중, 케이지 밖으로 나와 의자 위로 올라가 발을 구르며 포기하지 말라는 신호를 보낸다.
포스터에 프리큐어 일행과 같이 있는 것을 보면 게임 속으로 들어간 것으로 추측된다. 그리고 처음으로 사람의 말을 하게 되고 이족보행의 모습으로 나오더니, 한술 더 떠 게임 속에서 나온 이후로는 인간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1]
4~6화, 8~9화는 미등장.
[2]
이 때 가게 안에
네코야시키 마유가 있었지만 사토루는 물론 다이후쿠도 초면 사이라 서로 모른다.
[3]
기묘하게도 이 가루가루의 외형은 토끼였다.
[4]
이를 모조리 코를 킁킁거리는 것으로 표현했다. 후술한 대사는 코무기가 다이후쿠의 말을 번역한 것이다.
[5]
둘이 서로 만나는 것은 이번화가 처음이나 이미 2화에서 이로하네 펫살롱에서 잠시 마주쳤다.
[6]
25화, 27~29화는 미등장.
[7]
이번화에서 처음으로 대면한다.
[8]
동물들은 지면과 더 가까운 만큼 지열에 더 심하게 노출되며, 심지어 더위를 넘어 화상으로 직결되는 사고도 흔하다.
[9]
원문은 バタン寝. 이렇게 드러눕는 행위는 토끼가 기분이 좋고 편안함을 느낄 때 나오는 행동이다.
[10]
31~32화는 미등장.
[11]
2일전에 개봉한 극장판에서는 말을 할 수 있지만 여기에서는 여전히 과묵한 모습으로 나왔으며 또한
다이후쿠 성우도 성우 목록에 없다. TV판의 시점이 아직 해당 시점을 지나지 않은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