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가면라이더 블레이드)

<colbgcolor=gold><colcolor=crimson> 킹 キング｜King
<white,#191919>
성별	남성
주요 출연작	가면라이더 블레이드
변신체	''' 코카서스비틀 '''
변신 타입	언데드
첫 등장	53번째 존재 (가면라이더 블레이드 31)
배우	카미조 마코토
한국판 성우	최창석

1. 소개2. 코카서스비틀 언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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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나를 때려봐. 자, 때려보라고. 난 아무것도 안 하고 있잖아." [1]

"인류의 적인 조커를 구하기 위해서 나를 쓰러뜨리려고 하다니. 정의의 편으로서 모순이네."

"조심하라고. 렌겔처럼 봉인하려고 하다가, 나에게 지배당하지 않도록 말이야."
"조심하는게 좋아. 너도 렝겔처럼 날 봉인하고 나서 괜히 조종 당하는일 없도록해."(더빙판)

가면라이더 블레이드의 악당.

외견상 고등학생 정도의 소년[2]이지만, 그 실체는 스페이드(♠)문장의 카테고리 K인 코카서스비틀 언데드. 인간 상태에서도 솔리드 실드를 소환할 수 있으며 33화에서는 머리 속에서 검이 튀어나오기까지 했다.[3] 다른 상급 언데드들과는 달리 가명을 사용하지 않고 '제일 강한 존재'라는 뜻에서 자신을 킹 이라고 자칭한다. 성격은 유치하고 잔인하여 남을 괴롭히는데 아무런 죄책감도 느끼지 않는다. 타인이 괴로워하며 슬퍼하는 모습을 핸드폰 카메라로 맘대로 찍어대며 자신의 홈페이지에다 업로드하는 악취미를 가지고 있다.

시바우라 쥰과 비슷한 성격이라 할 수 있는데 언데드여서 정도가 더 심하다. 인간에 대해서 장난감 이상의 가치를 두지 않는다. 언데드로서의 사명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인간한테도 흥미를 나타내지 않는다. 본인이 직접 말하길 「 배틀 파이트나 이 세계 전부를 엉망진창으로 만들고 싶다.」라는 쾌락에 치중하는 양상을 띤다. 그야말로 카테고리 K 언데드들 중에서 가장 최악의 악인인 셈.~~역시 스페이드 상급 언데드는 이글 언데드 말고 정상인 놈이 없다~~

스캐럽 언데드를 조종하며 암약하던 중, 렌겔의 화상을 홈페이지에 올린 일로 켄자키 카즈마 일행과 접촉하게된다. 그리고 아이카와 하지메의 정체를 알고는 배틀 파이트에 혼란을 일으키기 위해 조커의 힘을 끌어내고자, 그의 카드를 빼앗아서 하지메가 조커로서의 본능을 제어할 수 없게 만들어버렸다.[4] 실제로 이 사건 직후 하지메는 켄자키에게 카테고리 K의 카드를 받기 전까지는 계속 조커로 폭주하면서 방황했다.

행동은 유치하지만 그 전투력은 카테고리K 답게 강력하다. 잭폼으로 변신한 블레이드를 가볍게 제압했다. 그리고 켄자키와의 최종전투 직전에 히로세 시오리의 계책으로 인해 자신이 인간에게 해왔던 방법 그대로 당하는 굴욕을 맛보셨으니 실로 인과응보를 당했고, 재전투 시에는 블레이드의 카드를 모조리 빼앗아서 켄자키 카즈마를 밀어붙인다. 하지만 카드를 다 빼앗기고서도 포기하지 않고 달려드는 블레이드의 공격에 올 오버를 빼앗기고 솔리드 쉴드가 올 오버에 의해 박살나면서 무방비 상태가 되었으며 올 오버와 블레이라우저를 이용한 블레이드의 공격에 당하기만 하다가 블레이 라우저의 일격으로 인해 결국 봉인된다.[5] 당시 켄자키의 융합계수가 높아져서, 비틀 언데드에 가까운 능력치가 되는 바람에 졌다는 추측이 있다.

이때 패배를 인정한듯 렌겔처럼 자신에게 지배당하지 않도록 조심하라고 충고를 하지만, 켄자키가 이 성격에 영향을 받은 일은 단 한 번도 없었다. 딱 한 번 폭주한 적이 있지만 이건 13체의 언데드 전부와 융합한 킹 폼 자체의 부작용이므로 킹의 영향이라 하기에는 애매모호하다.

2. 코카서스비틀 언데드

<colbgcolor=gold><colcolor=crimson> 코카서스비틀 언데드 コーカサスビートルアンデッド｜Caucasus Beetle Undead
<white,#191919>
신장	230cm	<colbgcolor=gold><colcolor=crimson> 체중	139kg
카테고리	♠ K	라우즈 카드	에볼루션 코카서스
특수 능력	인간으로의 화신｜파괴검 올 오버｜견고한 솔리드 실드

가면라이더 블레이드에 등장하는 코카서스장수풍뎅이의 선조인 언데드로, 스페이드의 카테고리 K.

150t나 되는 충격에도 견딜 수 있는 솔리드 실드를 갖추고 있고 끝이 두 갈래도 된 파괴검 올 오버를 휘두르며 싸운다. 솔리드 실드는 인간의 모습에서도 순간적으로 출현시켜 방어 가능. 전투 능력은 상당히 뛰어나 처음 가면라이더 블레이드와 싸울 때도 인간 모습에서 블레이드의 공격을 방어했고 나중에는 블레이드 잭 폼의 라이트닝 슬래시를 올 오버 한 방으로 무찔렀다. 또한 언데드의 정신을 지배하는 힘이 있어서 스캐럽 언데드를 거느리고 일정 범위 내의 시간을 정지시키도록 했다.

인간으로 화신한 모습은 킹. 배틀 파이트에 흥미가 없을 뿐 아니라 싸움에서 운명을 달리하게 된 자신의 처지에 불만을 품고 있다. 그 때문에 『모든 것을 엉망진창으로 만들고 싶다』라는 동기로 행동하고 있어서 납치한 아이카와 하지메로부터 라우즈 카드를 빼앗아 조커의 모습으로 되돌리려하거나 그 카드를 카미죠 무츠키에게 주어 조커를 쓰러뜨리라고 부추기는 등 방자한 행동으로 상황을 휘저으며 즐기고 있다.

하지메의 카드를 되찾으려는 켄자키 카즈마가 변신한 블레이드의 라우즈 카드를 모두 빼앗지만 포기하지 않은 그는 융합계수가 오르면서 올 오버를 빼앗아 솔리드 실드를 깨뜨려 버리고 혼신의 블레이 라우저의 일격을 맞고 봉인된다.

[1] 33화, 노조미에게 양아치 3명이 시비를 걸자 염력으로 날린 뒤 양아치들에게 자신을 때려보라고 도발하면서 했던 말. 당연하지만 때릴 때마다 나타나는 솔리드 실드는 블레이드조차 파괴할 수 없을 만큼 무지막지한 방어력을 자랑한다. [2] 실제로 담당 배우 카미조 마코토는 1987년 8월 28일생이므로 촬영 당시 나이가 만 17세였다. [3] 이 검을 붙잡으며 언데드로써 모습을 드러냈으며, 34화에선 검을 뽑지도 않고도 모습을 드러냈다. [4] 이후 이 카드들은 전부 카미조 무츠키에게 주었다. [5] 그것도 카드를 찌르듯이 봉인했다.

킹(가면라이더 블레이드)

1. 소개

2. 코카서스비틀 언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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