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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17 20:28:12

더 킹 오브 파이터즈'98 UM온라인 for Kakao/캐릭터/목록/오로치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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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국의 번역을 그대로 가져왔는지, 인게임에선 지옥 밴드 팀이라고 적혀 있지만 SNK의 한국어 공식 명칭은 오로치 팀이다. 많이 알려진 '뉴페이스 팀'으로 출전한 건 '97이 전부이고 '98부터는 대회 참여의 의도가 더 이상 비밀이 아니고, 더 이상 새로운 얼굴(New face)도 아니기에 보통은 오로치 팀으로 나온다. 게임에서도 일단은 같은 팀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기본 명인당이 아닌 이 명인당으로 들어가야 각성 팀을 볼 수 있다.

공통적으로 원래의 오로치 팀은 셸미를 제외하고, 4성패시브로 각성하는 스킬을 가지고 있다. 왠지 야시로나 크리스는 각성으로의 부활에만 치중한 탓에, 4성패시브에 성의가 없어 보이기도 한다. 심지어 크리스의 무기를 각성시키면 원래 필살기인 트위스터 드라이브가 강화되는 것이 아니고, 별 쓸모 없는 암흑각성이 강화되기에 상당히 아쉬운 편이다. 이 와중에도 셸미에게만큼은 애정이 듬뿍 들어가 있다(…).

보통 오로치 팀의 성능은 뭔가 하나씩 얼이 빠져 있는 모습이고, 사실상 셸미를 빼고는 4성패시브에 부활시 체력 회복량 증가 외에는 별 기능이 달려 있지 않기에 결국 동자질의 다른 캐릭에 비해 기술이 딸릴 수밖에 없는 구조다. 그 부족함을 각성으로 때우라는 듯하지만, 각성을 해도 정상대전이나 시탑의 CPU 외에는 별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그 각성 확률이 너무 낮아서 기대할 게 없다. 그런 주제에 각성 팀과 음식도 공유하기에, 대부분은 그냥 각성 버전을 키우고 만다. 결국 일반 오로치 팀은 셸미를 제외하고는 자원의 부족으로 버려지는 신세다. 차라리 부활은 덤이고, 자체의 성능에 집중을 했다면 좀 달라졌을지 모른다.

셋 다 일반 버전이 각성 버전보다 오히려 늦게 출시되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리고 각성 시리즈와 달리 모두 정예던전에서 손쉽게 조각 수급이 가능하다. 초기에는 19-5(크리스), 20-3(셸미), 20-4(야시로)라는 무시무시한 단계에서만 나오다가 2016년 10월 19일 패치로 낮은 단계의 정예던전에서도 쏟아져 나오도록 변경되었다. 덕분에 다소 희귀한 격투가에서 평범한 격투가로 위상이 떨어졌다.

반면, 각성 팀은 13.5자질이라고 반쯤 농담삼아 말하기도 할 정도로 강력하다. 기본적으로 표기된 자질은 13자질이지만, 다른 13자질 캐릭들과는 스탯에서 차이가 꽤 나는 편이기 때문. 각각의 성능 역시 말했듯이 엄청나다. 물론 보스급인 14자질은 못 따라가지만...단점으로는 육성 난이도가 장난이 아니다. 성급 강화에도 4성에서 5성으로 가는데 다른 13자질 격투가들보다 조각을 20개 더 필요로 하며, 6성을 가려면 다른 13자질이 160개의 조각을 요구하는 데 비해 이들은 무려 200개(!)의 조각을 요구한다. 7성을 갈 때는 더욱 심하다. 어쨌든 각성 쉘미는 초반부터 길드 포인트를 통해 조각을 획득할 수 있으며 각성 크리스와 각성 야시로 모두 각각 길드상자와 쟁패상자 교환으로 조각을 모을 수 있다.

이 팀 캐릭 확보에 있어서 가장 큰 단점으로 다가왔었던 점은 과금으로 해결이 안되고 무언가의 희생을 강요하고 있다는 점이었다. 그렇다고는 해도 워낙 매력적인 팀인지라 많은 사람들이 실제로 희생과 고통(?)을 인내하면서 조각을 수급하는 중이다. 그래도 중국발 편의성 패치로 인해 각성 야시로의 경우 상자를 열면서 조각을 얻는 형식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각성 셸미는 상자 보상에서도 조각이 나오고, 툭하면 이벤트로 뿌려대는지라 다른 동료들에 비해서는 6-7성으로 굴러다니는 편이다.

그러나 어려운 무기각성 수급과 아쉬운 성능의 팔문으로 인해 강력해진 여러 캐릭터들 덕분에 각성팀도 사양세로 들어서고 있다. 무엇보다도 이들의 팔문 효과는 하기도 쉽지 않은 데다, 심지어 필살기가 1열로 바뀌는 각성 셸미 외에는 팔문 전과 별 뚜렷한 차이도 없다.

이후 2017년 1월 4일 패치에서 클론전에 각성팀도 나오게 되어 키우기 편해진 줄 알았으나, 같은 해 9월에 장거한,치즈루와 같이 각성팀 전원을 클론전에서 다시 빼버리더니, 무슨 생각인지 각야의 정예 던전까지 사라졌다. 결국 잠깐 동안 일단 뽑으면 조각을 빠르게 수급할 수 있는 격투가가 되었다가, 다시 초창기의 거지 같은 수급률로 되돌아 갔다. 그나마 나름대로 경쟁 관계인 노말 오로치팀은 아직 클론전에서 다 나온다.

2. 표 명인당

2.1. 크리스

자질 13 유형 공/보조공격 & 각성 크리스 자객
스킬 슬라이드 터치 단일 대상 공격, 크리티컬 저항률 - 20%, 치료율 - 80%
팔문스킬 MAX.슬라이드 터치 기존 능력 + 다음 턴 자신의 스킬발동률 30% 증가.
필살기 트위스터 드라이브 단일 대상 공격, 공격 대상의 세로열 크리티컬 저항률 -15%, 치료율 -80%[1]
팔문필살기 SMAX.트위스터 드라이브 단일 대상 공격, 공격 대상의 세로열 크리티컬 저항률 20% 감소, 3턴 간 대상의 치료율 90% 감소 + 아군 진영에 존재하는 팔걸집 하나 당 필살기의 데미지 7% 증가(최대 21%).
3성패시브 특급공격강화 영구적으로 자신의 공격력 증가
4성패시브 암흑 각성 사망 후 각성 크리스로 확률 부활. [2]
팔문패시브 SMAX.암흑각성 기존 능력 + 아군 뒷열의 크리강도 5% 증가, 부활시 8문 개방 상태로 부활.
1단계전혼 흑곰의 혼 초기 추가 분노 보유
엠블럼 쾌남엠블럼 비급 태권도비급
조각수급처 서버쟁탈전 상점,정예 7-3,정예 19-5
숙명1 하퍼스 바자 크리스, 야시로, 셸미 보유 시 공 + 20%
숙명2 서신의 뱀 크리스, 각성 크리스, 오로치 보유 시 공 + 20%
숙명3 파란옷 소년 크리스, 켄수, 신고 보유 시 공 + 20%

정상대전에서, 혹은 시련의 탑에서 CPU가확률 부활할 경우 확실한 조커

흑곰 전혼인 최번개도 필살기가 치료율 감소라는 이유로 후반으로 갈수록 버려지는 성향이 강한만큼 모든 스킬에 치료율 감소가 붙어있는 노멀 크리스 자체의 경기장의 성능은 반쯤 버려두고 간다고 해도 무방한 상태. 하지만 흑곰으로 인한 선턴 필살기에 앞 라인의 크리티컬 저항률을 15% 감소시킬 수 있기 때문에 크리스는 순수하게 앞라인을 비집어 여는 서포터로서의 역할을 해낼 수는 있다.

하지만 이 크리스의 아이덴티티는 4성 패시브에 붙어있는 각성 크리스로의 확률 부활에 있다. 각성 크리스가 랭커들 사이에서도 높은 셀렉률을 보일 뿐만 아니라 덱에 크리스와 각성 크리스를 동시에 넣을 수 있기 때문에 확률을 뚫어내 부활에 성공한다면 그 다음 턴에 두 명의 각성 크리스가 한 덱에 동시에 존재하는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부활한 각크는 매우 허약한 딜에 체력마저도 깎인 상태로 부활하므로, 사실 별 쓸모가 없다. 결국 부활 하나 때문에 크리스를 키우기는 애매한 셈이다. 애초에 확률성 부활이라 믿을 만한 게 못 되며, 더 큰 문제는 부활한 각성 크리스의 스텟이 그대로 크리스의 스텟을 가져와서 스텟 차이도 심각하다. 한 마디로, 각성 크리스 변신이 있는 02와 02 UM에서 굳이 크리스를 고를 바에 그냥 각성 크리스를 선택하던 이치와 같다.

시련의 탑에서 만나는 크리스는 아주 아주 자주 살아나서 플레이어를 피곤하게 만든다. 심지어 내 크리스가 부활하면 데미지가 잉여한 반면, 저쪽은 원본과 거의 같은 딜을 자랑한다.... 심지어 죽었을 때의 분노치를 그대로 가져가므로[3], 장거한과는 다르게 살아난 순간 필살기를 작렬하여 한 라인을 순식간에 무력화시킨다. 한 마디로 리셋의 주범. 시탑에서 크리스가 보인다면 첫 턴에 바로 사살하고, 부활했다면 그냥 바로 리셋을 해야 한다. 공식 카페의 투표에서 각성 셸미에 이어 시탑에서 가장 꼴보기 싫은 캐릭터 2위에 선정되었는데, 그 악명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이 될 것이다. 하지만 야부키 신고나 6문 쿠사나기 쿄 앞에서는 이놈도 순한 양이다. 신고는 잘 알거고 6문 쿄는 무식으로 상대의 분노를 깎고 분노 회복을 1턴 동안 막는데 크리스가 보통 앞열에 서 있으므로[4] 쿄의 분노가 만땅일때 크리스에게 무식을 명중 시켜두면 부활해도 필살기가 막힌다. 신고는 방캐라 딜이 애매하지만 쿄는 공캐라 딜이 더 보장되니 6문 쿄가 차라리 낫다.

정상대전에 크리스가 추가되면서 비슷하게 민폐를 끼치고 있다. 다 잡았다! 대전 끝! 이럴 때 부활해서 썩소를 지어주며 신데구다사이를 외쳐주면 허탈하기 짝이 없다… 반면, 그건 내가 써도 마찬가지이므로, 다 잡혀서 졌다고 생각했을 때 부활하여 상황을 역전시키는 활약도 톡톡히 펼치는 중이다. 이는 모든 부활캐가 마찬가지. 물론, 상대의 크리스만 죽어라 부활한다.

이와 별개로 크리스가 필살기를 쓰면 그 데미지의 80%가 각크의 위치와 상관 없이 들어간다는 특성 때문에, 난데없이 멀쩡히 살아 있던 각크가 크리스의 필살기 여파로 의문사하는 일도 있다. 각크의 체력이 워낙 저질이기에 크리스 필살기의 80% 데미지만 받아도 비명횡사하는 것. 심지어 치명타라도 터지면, 만피 각크가 일격에 오로치님 곁으로 가는 꼴을 볼 수도 있다.

쟁패에서는 단일 대상 필살기인만큼 꽤 강하다. 특히 켄수 상대로 강한 면모를 보이는데, 켄수가 동급의 크리스를 이기기는 어렵다. 일단 선공이든 후공이든 무조건 크리스의 필을 맞고 시작하여 힐이 반쯤 무력화되고, 크리스는 공캐라 켄수에게 강하다. 어떻게 잡아도 각성해버리면 답이 없다. 실제로도 명인당에 가보면, "만두를 잘 먹는다는 한 놈이 쟁패에서 아주 행패를 부린다던데, 내가 가봐야겠군."이라고 대놓고 켄수를 디스한다.[5] 정작 카운터치라는 각성 크리스는 명인당 음식 분배의 한계 때문에 선공이 밀리므로 못 이긴다… 그래도 일단 선공만 잡으면 뒤에 따라오는 암흑 대사치를 버틸 수 있는지는 둘째치더라도, 각크는 크리스의 필살기에 아작난다. 하지만 그러기에는 효율 면에서 크리스가 영 좋지 않기에, 각크 저격 하나만 놓고 키우기는 좀 아쉬운 것이 사실이다.

뭐, 어찌됐던 필살기에 상대의 치명타 저항률 감소가 있는 만큼 치명타율 버프 없이도 치명타가 꽤 잘 터지는 편이며, 이 때 각크를 공격한다고 하면 지독한 조건이 붙지만 단일 공격 위력 1위라는 위엄을 달성하게 된다.

크리스의 무기 각성 재료는 서버 쟁탈전의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데, 하필이면 각크의 무기 각성 재료도 있기에 보통은 후순위로 밀린다. 애초에 크리스의 무각 효율은 암흑각성 강화라 영 미덥지 못하다. 반면, 각크는 무기 각성 시 무려 40%의 침묵 확률이 달리므로 효율이 매우 좋다.

한섭에서는 화폐 교환 이벤트로 꽤 많이 풀린 상황이지만, 딱히 활약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고 있다. 애초에 당시 이벤트 때, 많은 사람들이 크리스는 안중에도 없고 각성 크리스 조각과 각성 크리스의 무기 각성 재료를 얻는 데 혈안이 되어 있었기 때문에 적절히 과금하지 않은 사람들은 크리스를 가지고 있지 않은 경우가 많다. 그리고 크리스를 뽑은 사람들도 역시나 각성 크리스를 키우느라, 선공치용으로 뽑아만 놓고 크리스는 방치해 두는 경우가 많다. 각성 크리스가 너무 좋은 것이 탈이다. 서버 쟁탈전에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크리스 조각 세 개를 구입할 수 있으므로 머잖아 보유자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그나저나 왜 태권도 비급을 사용하는지는 의문. 다만 원작 크리스의 공격이 슬라이드 터치, 헌팅 에어, 리딩하이, 리딩 로우등이 손발을 사용하는 체술계인지라 그런지도 모르겠다.

격투가 설명에 보면 웃는 얼굴로 사람을 죽이는 버릇이 있다고 써 있는데, 그건 각성 때 인격이다(…). KOF를 해보긴 한 거냐, 번역팀?

이후 업데이트로 인해 정예 던전 19 챕터의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나오게 되었다. 서버 쟁탈전과 같이 운용한다면, 조각 수급이 더 수월해진다. 다만, 그 정예 19 챕터의 난이도는 16 챕터의 장거한 6명이 애들 장난으로 보일 정도로 악랄하다. 장거한은 부활하면 그냥 좀 귀찮은 샌드백이지만, 이쪽은 부활하는 즉시 암흑 대사치로 내 팀의 한 줄을 날려버린다. 여기서도 마찬가지로 부활한 각크의 딜량은 내가 쓸 때와 달리 지랄맞으므로, 일단 두 명 이상 부활했다면 망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딜도 딜이지만, 거지 같은 영혼 화염 효과 때문에 더욱 힘들다.

팔문이 열린 후에는 나름 강화된 셸미, 평가가 역전된 야시로와 달리 팔문 효과가 심히 좋지 않아 전망이 밝지는 않다. 애초에 이 팀 자체가 야시로, 셸미 빼고 하나 같이 팔문이 좋지 않다. 더욱이 다른 동료들과 달리, 크리스는 각크와 같은 13자질이라 강화 과정이 똑같다. 무기재료 역시 똑같이 들기에 굳이 팔문을 열고 싶다면 그냥 각크 것을 열어주는 편이 낫다. 조각 수급이 각성 팀보다야 쉽지만…

우선 2문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우선 무기 각성을 해야한다. 다른 캐릭터들이 2문 패시브를 개방하는데 아무 조건도 없이 열어야 하는 것에 비하면 특이한 점. 2문 활성화시 뒷 라인에 치명타 강도가 늘어나는 효과 역시 무기 각성을 해야 적용된다. 2문 개방시 부활하면 팔문이 다 개방된 각성 크리스로 변신하는데 노멀 크리스의 존재 의의는 이것말고는 없기 때문에 이런 듯. 원래 무기 각성을 하면 4성 스킬을 업그레이드하는데 골드 소모가 줄어들지만, 2문을 활성화하면 다시 골드 소모가 늘어나는 굉장히 불합리한 모습을 보여준다.(...) 4문 스킬은 스킬 발동 확률이 늘어나는 것 뿐인데, 엠블럼을 쳐먹는 주제에 스킬이 항상 터져주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원래 스킬이 좋은 것도 아니다. 6문 필살기의 경우, 다른 노멀 지옥 밴드팀이 가끔 자신의 각성으로 변신하는 것과는 달리 노멀 크리스는 변신도 안하며, 팔걸집 한 명당 데미지가 7%(최대 21%)가 늘어나는 창렬한 효과를 들고왔다. 보통 덱에 각성 크리스나 각성 셸미 등이 있긴하지만... 그래봤자 팔문으로 스탯이 올라서 데미지가 올라보이는거 뿐이며, 결국엔 각성 지옥 밴드팀보다도 더 구린 팔문으로 인해 더욱 더 평가가 안 좋아졌다.

또한 레벨이 올라감에 따라 85 레벨 이상의 유저는 클럽 다이아 뽑기로 크리스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물론 85 레벨 유저도 앤디, 김, 아테나 같은 것만 나온다. 현재 한섭에서는 정예 던전 두 곳에서 조각 수급이 가능하다.

2.2. 셸미

자질 12 유형 기/전 세계 여성의 천적
스킬 엑셀 스핀 킥 단일 대상 공격, 랜덤 적 여성 격투가 1명 90% 침묵
팔문스킬 MAX.엑셀 스핀 킥 단일 대상 공격, 무작위 2명의 적 여성 격투가를 90% 확률로 침묵.
필살기 셸미 플래시 단일 대상 공격,아군 여성 격투가의 공 + 20%, 적 여성 격투가의 버프, 아군 여성 격투가의 디버프 삭제
팔문필살기 SMAX.셸미 플래시 기존 능력 + 아군 여성 격투가의 방어력 20% 증가, 30% 확률로 각성 셸미의 필살기 시전.
3성패시브 특급공격강화 영구적으로 자신의 공격력 증가
4성패시브 자신감 모든 여성 격투가의 데미지 감소율 감소[6]
팔문패시브 MAX.자신감 기존 효과 + 일정 확률로 각성 셸미로 부활, 부활시 8문 개방 상태로 부활.
1단계전혼 살무사의 혼 기본 공격 시 추가 분노 수급
엠블럼 매혹엠블럼 비급 유도비급
조각수급처 길드상점,정예6-3,정예20-2
숙명1 하퍼스 바자 크리스, 야시로, 셸미 보유 시 공 + 20%
숙명2 쌍둥이 셸미, 각성 셸미 보유 시 생 + 20%
숙명3 매력만점 셸미, 마이, 마리 보유 시 공 + 20%

여캐덱의 알파이자 오메가, 또한 모든 여캐들의 숙적
그러나 6문 필살기가 심각한 디메리트인 캐릭터. 상위호환인 02아테나의 등장으로 현재는 완전히 끝장난 캐릭터[7]

다른 팀원들은 모두 추가된 동안 이상하게 셸미는 아직 추가되지 않아 구체적인 패시브의 네이밍이 되어있지 않은 상태. 16년 5월 12일자 패치로 정상대전에서 셸미가 등장했지만 이 시점에서 격투가 리스트에는 추가되지 않았다. 특이하게 훨씬 이후에 등장할 캐릭터인 난입팀, 기스, 네스츠쿄까지 등장했던 걸 보면...?

눈여겨 봐야할 점은 역시 4성 패시브인 자신감!![8]

게임 프로필상에서 셸미의 가슴둘레는 92로 모든 다른 여성들보다 더 큰 수치를 자랑한다. 이와 동급인 수치는 현재 쿨라의 숙명에서 확인되어 있는 앙헬뿐. 따라서 셸미의 디버프를 피할 수 있는 여성 격투가는 아무도 없다.

그런데 여자 캐릭이 천대받아서 한 팀에 많아봐야 두 명 들어가는 상황이라 반쪽 패시브일 가능성이 크다. 역으로 본인이 스킬을 쓸 수 있을 경우 저 둘 중 하나는 확실하게 침묵시킬 수 있게 된다. 덕분에 길드 여성 격투가전이라든가 여성 격투가 던전에선 확실한 활약이 보장된 수준. 상대의 여캐를 방해할 뿐만 아니라, 아군의 여캐에게 버프를 주기까지 한다.

한섭에서는 메인 던전 18-3에서 처음으로 만나볼 수 있는데, 난이도가 무시 무시하다. 분노도 충분히 채울 시간을 안 주는데, 유리, 셸미, 레오나가 동시에 나온다.[9] 여기서 발랄한 셸미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앙♡ 니게챠 다메요. 원, 투, 쓰리! 물론 그 소리가 들릴 때마다 내 격투가는 맞아 죽고 있을 것이다. 그렇지 않아도 유리, 레오나, 셸미는 공통적으로 평타 공격 시에 기합 소리가 들어있는지라, 정신이 없다(…). 셸미는 예상대로 단순한 기합 소리치고는 애교가 심하게 들어있다.

이후, 한섭 기준, 2016년 5월 12일자로 정상 대전에서 사용해볼 수 있게 되었다. 셸미 성애자들의 환호 소리가 들린다. 성능은 미묘한 편. 다른 동료들도 애매하긴 마찬가지이지만, 그나마 부활이라는 변수라도 있다. 반면, 셸미는 그런 것이 없는지라, 별로 인기 없는 여캐의 카운터인만큼 한계가 보인다. 운이 좋아서 스킬이 계속 뜬다면, 상대의 여캐를 몹시 귀찮게 굴 수 있긴 하다. 대신, 단일 딜이 강력한 바이스, 매츄어, 각성 셸미 등에게 강력한 버프를 줄 수 있는 것은 장점. 그런 거 다 제쳐두고, 오로지 목소리를 듣기 위해 픽한다는 용자도 보인다.

필살기의 경우 잡기 기술로 도배되어있는 다이몬 고로와 클락도 타격기로 필살기가 변경되었지만 이 캐릭터만은 필살기가 잡기 기술로 배정되면서 유일하게 필살기로 잡기 기술을 쓰는 캐릭터가 되었다. 굳이 잡기라고 하기 애매한 루갈 같은건 넘어가도록 하자.

필살기의 부가 효과로 본인의 타겟과 관계없이 적 여성의 버프를 삭제하는데, 은근히 성가신 효과다. 특히 마리에게 매우 치명적이다. 가령, 정상 대전에서 필살기를 쓰면서 등장한 마리에게 이걸 먹인다면 단단해진 마리를 바로 1회용 고기방패로 만들어 버릴 수 있어 하드 카운터로 작용할 수 있다. 깨알같이 4성패시브로 인한 데미지 감면율의 감소는 덤.[10] 덕분에 여자 캐릭터가 이걸 맞으면 생각보다 아프다. 추가로 방캐는 기본적으로 기캐에게 불리하기에, 이 두 가지를 모두 만족시키는 마리는 그저…

특이하게 표준 명인당의 캐릭터와 이 명인당의 캐릭터 중 전혼의 동물이 유일하게 다르다. 각성 셸미의 경우엔 흑곰 전혼이지만 셸미의 경우엔 살무사의 전혼. 또, 다른 팀원의 4성패시브가 사망 후 각성으로의 부활이지만 셸미는 이와 관련된 패시브가 없다. 물론, 4성패시브가 거의 낭비에 가까운 부활 옵션인 것보단 셸미 쪽이 훨씬 유용하다. 그래도 크리스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각성 버전은 잘 때려잡는다. 야시로는 그 짓도 못한다. 대신 팔문 업뎃 후 휴문 5곡옥을 달성하면 확률은 좀 낮지만, 각셸로 부활하는 능력이 생긴다.

역시나 비급설정은 수상하게도 유도비급. 대체 유파를 알수 없던 셸미의 행복잡기기술의 출처가 유도였다는 중국 게임의 정신나간 해석인듯[11] . 이 아니고 인기없는 비급 소모 중이겠지만

여담으로 셸미가 처음으로 공개되었을 때는, 일반 스킬이 셸미 스파이럴[12]이 아니라는 데에 실망을 느낀 신사들이 제법 되었다고 한다(…). 다른 캐릭터와 마찬가지로 잡기 기술이라 구현하기 어려웠을 것으로 보인다(?).

2016년 5월 말에 진행했던 뱃지 교환 이벤트로 조각을 교환하여 조합해 얻을 수 있었다. 12자질이라 합성시 50 조각이 필요하며, 조합시 3성으로 나온다. 특이하게 대부분의 12자질은 3성 패시브가 고급 공격인데, 유일하게 셸미만 13자질의 특급 공격 강화를 달고 있다. 그리고 4성 패시브가 13자질조차도 갖고 있는 경우가 드문 비율(%) 감면 방식이며, 결정적으로 전혼도 13자질의 살무사 최상위 등급이라는 레오나보다도 무려 한 등급 높은 전혼을 갖고 있다. 게다가 필살기에 달려있는 능력 역시 어지간한 13자질보다 우수하다. 그래서 실질적 능력은 13자질에 가깝다. 아마 아군 여성 격투가에게 버프를 걸어주고, 아군 여성 격투가의 디버프를 해제해주는 캐릭이지만, 여성 격투가를 쓰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단점을 보상해주기 위해 12자질이지만 13자질에 버금가는 능력을 준 것으로 추정된다.

2016년 7월말에 야시로와 함께 조각이 길드 상점에 풀렸다. 5조각에 1200길드포인트로, 다른 12자질 격투가의 조각에 비해서는 가격이 다소 세게 책정되었다. 덕분에 각셸과 상점이 겹치기는 하지만, 어쨌든 셸미도 쉽게 키울 수 있는 격투가가 되었다.

팔문이 나오고 뭔가 너프아닌 너프를 먹었는데 6문 개방시 일정확률로 각셀 필살기를 쓰는데 , 문제는 각셀 필살기를 쓰면 기존의 여캐들 공격버프같은 효과는 나오지 않기 때문에 쓰기가 매우 불편해졌다. 보통 노멀 셀미는 버프용으로 쓰는게 주 활용법인지라.....

그래서 힘들게 6문을 열어도 효과는 끄고 하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그런데 이 SMAX가 딜이 장난아니게 쌘데다가 여캐들의 방어력까지 올려주는 등 여캐를 대폭 지원해주기 때문에 몇몇 유저들은 반대로 각셸로 부활할걸 각오하고도 활성화한다라나... 물론 이렇게 되면 셸미의 존재 의의는 거의 없어지는데다 아군 여캐의 디버프를 해제시켜주지 못하기 때문에 불안한 유저들은 6문을 활성화시키지 않는게 낫다. 참고로 셸미는 4문 5곡옥을 하는데 엠블럼을 먹지 않는데, 여캐들 대부분이 매혹엠블럼을 먹어야하는 엄청난 고충을 아워팜이 배려해준 것이라고 생각된다.

최근에는 중섭랭커들 사이에서도 셀렉률이 꽤 늘었는데 팔문으로 마이나 쿨라, 폭주레오나 등등 앵간하면 여캐는 2명이상 쓰기 때문에 자신의 쿨라와 팔문마이, 폭주레오나 등에게 공격력 버프를 주고 반대로 상대편의 여캐들의 버프를 없애버리고 4문스킬로 여캐를 두명이나 침묵시켜버린다(!!) 이제 여캐가 아주 천대받지않고 덱에 둘이상은 꼭 들어간다는걸 생각하면 꽤 이득. 여기에 살무사중 최상위 살무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더욱 메리트가 크다. 여차하면 각셸로 부활할 수있고.

그러나 여캐덱 유저들 사이에서는 불만이 큰 캐릭터이기도한데, 아무리 13자질급의 능력을 지녔고 하더라도 결국 14자질들을 따라갈 수가 없고, 빈약한 방어력과 자기가 cc기를 먹으면 결국 도움이 안되는건 게닛츠와 다를게 없어서, 여캐덱 유저들에겐 계륵같은 존재로 남아있다.[13] 2017년 12월 중국서버에서 이름 올라오고 엄청난 세월이 지나 노멀 셸미의 완벽한 상위호환인 아테나2002UM가 등장함에 따라 셸미는 사이슈의 말로를 걸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아테나2002UM가 디버프를 해제시켜주지는 못하기때문에, 셸미와 공존시키는 여캐덱 유저들이 존재한다.

2.3. 나나카세 야시로

자질 12 유형 방/죽지 않는 자 & 각성 야시로 자객
스킬 제트 카운터 1열 공격, 자신의 가드율 + 20%, 2턴 지속
팔문스킬 MAX.제트 카운터 1열 공격, 자신의 가드율 80% 증가.
필살기 밀리언 배쉬 스트림 1열 공격, 아군 앞 라인 가드율 + 20%, 자신의 가드 강도 + 50%, 2턴 지속[14]
팔문필살기 SMAX.밀리언 배쉬 스트림 기존 능력 + 30% 확률로 각성 야시로의 필살기 시전, 상대 각성 야시로의 데미지 감소율 50% 감소.
3성패시브 특급생명강화 영구적으로 자신의 생명력 증가
4성패시브 회전의 대지 사망 후 일정 확률로 각성 야시로로 부활, 분노치는 사망전의 2배
팔문패시브 MAX.회전의 대지 기존 능력 + 부활시 사망시 분노의 2배로 부활, 부활시 8문 개방 상태로 부활.
1단계전혼 현무의 혼 피해 시 추가 분노 수급
엠블럼 쾌남엠블럼 비급 무에타이비급
조각수급처 서버 쟁패 교환,길드 상점,정예 5-3,정예 20-4
숙명1 하퍼스 바자 크리스, 야시로, 셸미 보유 시 공 + 20%
숙명2 쌍둥이 야시로, 각성 야시로 보유 시 생 + 20%
숙명3 형귀의 역습 야시로, 장거한, 야마자키, 클락 보유 시 생 + 20%

팔문 이전 : 노말 지옥밴드 팀의 최약체. 부활말고는 기대할 것이 일말도 없는 통한의 방캐. 그나마 좋게 봐주면 장거한의 상위호환.

팔문 이후 : 02 버젼의 현실화, 각성 전이 각성 후보다 압도적 우위. 가성비 최고의 가드잭팟 탱커, 성장치 甲, 가성비 甲 12자질 최고의 방캐.

크리스와 함께 주 포지션은 각성 야시로로의 부활. 특이사항은 크리스는 부활할 때 분노 수치를 그대로 가지고 태어나는 반면 야시로는 부활할 때 분노 수치가 죽기 전의 2배가 된다는게 포인트. 현무 전혼에 분노를 절반만 유지하고 죽은 다음 부활하게 되면 바로 필살기를 쓸 수 있다는 것이다. 반면 크리스와는 달리 무기 각성 등으로 부활 확률을 높일 수 없다는 것은 단점.

2016년 5월 기준으로 한섭에서는 정상대전에서만 써볼 수 있는데, 사실 별로 좋지는 않다. 하지만 스킬과 필살기의 버프 효과가 강력한 편이라, 김갑환과 비슷하게 메인 탱커보다는 보조 탱커로 더 쓸 만하다. 마땅히 맞아줄 캐릭이 없을 경우 그냥 야시로를 앞줄로 빼놔도 무방. 다만, 대부분의 방캐가 들고 있는 견고는 없고, 각야 부활 옵션이 달려 있기에 실질 방어력은 좀 떨어지는 편이다. 크리스와 비슷하게 각야 부활 옵션은 실질적인 전투력에 별 영향을 미치지 않으므로 효율은 별로 좋지 않다. 각성 야시로로 일어나면 바로 필살기를 쓰고 튼튼해질 수는 있지만, 이미 체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로 부활하기에 의외로 허무하게 맞아 죽는 경우가 허다하다.

캐릭터 설명에는 각성 야시로 자객이라고 띄워주고 있지만, 크리스처럼 추가 딜이 들어가거나 하는 것도 아니라 애매하다. 쟁패에서 만일 각야와 붙게 된다면 그냥 타임 오버로 질 가능성이 농후하다. 양쪽 다 피를 못 깎으므로 더 많은 체력을 가진 각야가 이길 수밖에 없는 것. 저 강도 감소는 뭔가 엄청나 보이지만 각야도 침묵에 걸리지 않는 이상, 놀고 있는 것이 아니므로 맞필을 놓기 때문이다. 상대 각야의 초필살기 사용시, 60%의 데미지 감소가 42%로 떨어지지만 어쨌건 각야의 피해 감소는 지속되고 있다. 이건 자객이라기보다는 각야의 훼방꾼 정도에 불과할 듯하다. 다만, 각야의 공격력이 떨어지므로 이길 가능성이 아주 없는 건 아니다.

야시로도 상술된 크리스와 마찬가지로 비급 설정이 이상하다. 설정상 공수도를 사용하는데, 최소한 파이터 비급일수는 있다고 쳐도....왜 무에타이 비급이 필요한지는.....[15]역시 인기가 없으니 여기에 소모하라고

2016년 5월 26일 패치로 서버 쟁패전이 생기면서 서버 쟁패전에서 획득한 상자로 조각 수급이 가능해졌다[16]. 이어서 2016년 6월 중순 이벤트로 야시로의 조각이 대량으로 풀렸다. 방식은 셸미, 크리스와 같은 뱃지 교환. 야시로 역시 12자질로, 합성하는 데 필요한 조각이 50개라, 굉장히 쉽게 마련할 수 있었다. 심지어 이쪽은 상자 교환이라는 방법도 있으므로 셸미 때보다 더 적은 노력과 자원을 들이고도 충분히 얻을 수 있는 수준이었다. 역시나 유저들은 각성 야시로에 더 집중했지만, 각야를 만들려고 애쓰다 보면 야시로는 자동으로 만들어져 있었다.

2016년 7월 말에 셸미와 함께 조각이 길드 상점에 풀렸다. 5조각에 1200길드포인트로, 다른 12자질 격투가의 조각에 비해서는 가격이 다소 세게 책정되었다. 셸미에 비해서도 딸리는 성능을 지녔고, 상점이 각성 셸미와 겹치기는 하지만, 덕분에 애써 상자 교환을 하지 않고도 키울 수 있게 되었다. 야시로가 상당히 키우기 쉬운 격투가가 되면서 초반부터도 키워 볼 수 있게 되었다.

팔문 컨텐츠가 나오고 노멀 지옥밴드팀에서 최고로 많은 수혜를 받은 경우로, 2문을 개방하면 부활확률과 보유체력이 추가로 10 / 15% 상승하고 , 4문을 개방 하면 기본스킬인 제트 카운터의 가드율 효과가 기존 20% 에서 80%로 대폭 오르면서 어지간한 공격은 가드를 올리며 막아낼수 있게 된다. 그리고 6문을 열 수 있게 되면서 오히려 각야보다도 입지가 좋아진 편이다.

둘 다 맞아야 필살기를 사용할 수 있는 건 똑같은데, 각야는 스킬로 자신의 방어력을 올릴 수 없는 데다, 4성 패시브가 야시로와 달리 자신의 방어력을 올리긴 하지만 필살기+스킬의 야시로를 생각하면 방어 능력에 별 차이도 없기 때문. 게다가 6문의 야시로는 때때로 각야의 필살기를, 그것도 무각 상태(!)로 시전하기까지 한다. 야시로는 각성 야시로와 달리 전용 각무가 없는 12자질이며 조각 수급도 네곳, 비급과 엠블럼을 요구하지 않는 팔문 개방 조건 등을 생각하면, 무각하고 팔문을 여는 데 꽤 돈이 드는 각야와 비교해서 훨씬 경제적일 수밖에 없다. 각야 자객이란 설명을 이렇게 해명하나? 거기에 확률적인 목숨 +1은 덤. 참고로 그렇게 부활한 각야는 8문 개방 상태로 부활한다.

방캐지만 특별한 뎀감능력이 없고 어정쩡한 가드율 때문에 예전에는 각성 야시로의 부활 말고는 특별히 기대할게 없었는데 팔문 컨텐츠가 나오고 극한의 가드율로 컨셉을 확고히 굳힌 좋은 케이스.

다만 어디까지나 가드율을 대폭 올리거나 부활하는것도 100%는 아니기때문에 여전히 복불복이 심한 캐릭터이긴하다. [17]

저 80%의 가드확률 상승은 어디까지나 절대값 80%가 아닌 기존 야시로의 가드율의 80%를 더하는 방식이라 , 신기 야타의 거울을 어느정도 강화하고 명인당 호감도를 적당히 올렸다 가정시 대략 55%~60%대 가드율을 보인다. 만약 명인당 호감도가 높다면 60%이상 찍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물론 이 확률도 낮은것은 아니지만 펑타는 실컷 가드하는데 필살기를 하필 가드못하면 눈물난다.

그래도 과거와는 달리 상당한 성능의 방캐라인에 이름이 올라왔다는건 큰 차이점. 중섭랭커들도 노야의 채용률이 높아졌다.

3. 이 명인당

3.1. 불꽃의 운명의 크리스

자질 13 유형 공/지속 데미지형
스킬 사지를 무는 화염 단일 대상 공격, 30% 확률 영혼 화염데미지
팔문스킬 MAX.사지를 무는 화염 단일 대상 공격. 36% 확률 영혼 화염 데미지. 팔걸집 제어감소율 12% 증가
필살기 암흑 대사치 1열 공격, 65% 확률 영혼 화염데미지 [18]
팔문필살기 대지를 떨치는 겁화 1열 공격, 65% 확률로 영혼 화염 데미지. 40% 확률로 침묵[19] 영혼화염 데미지를 입는 중인 적에겐 25%의 추가 데미지. 20% 치명타 저항률 감소
3성패시브 신족공격강화 영구적으로 자신의 공격력 증가
4성패시브 연옥공격강화 아군의 치명타율 증가
팔문패시브 MAX.연옥공격강화 아군의 치명타율 증가. 기절 면역
1단계전혼 흑곰의 혼 초기 추가 분노 보유
엠블럼 오로치 엠블럼 비급 열화비급
조각수급처 길드전 상자 교환, 오픈 전투력 이벤트, 정상대전 시즌 개인 랭킹 4위[20], 정예 23-4
숙명1 지옥밴드 각성 크리스, 각성 야시로, 각성 셸미 보유 시 공 + 20%
숙명2 신족 혈통 각성 크리스, 야마자키, 이오리 보유 시 공 + 25%
숙명3 발화위험 각성 크리스, 쿄, 친, 마이 보유 시 공 + 20%

이오리 다음가는 모든 이들의 목표였던 것
13자질 기준 최상위 티어 캐릭터 및 치명타율을 자랑하는 공캐
현재까지도 악호뽕덱 / 흑곰뽕덱 에 절때 빠질 수 없는 가성비 최고의 13자질

스킬과 필살기로 각각 영혼 화염 데미지라는 상태 이상을 확률적으로 걸 수 있는데 이 땐 무려 상대방의 분노가 감소한다. 화염 데미지가 자신의 공격이 끝난 다음 턴에 데미지가 들어간다고 생각해보면 그냥 영혼 화염 상태 이상에 걸려있는 격투가는 2턴 동안 필살기를 못 쓴단 소리. 어떻게 봐도 쿄의 상위호환이다. 다만 주의할 점은, 보라색 불꽃이 붙었어도 무조건 영혼 화염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섣불리 판단하지 말고 턴이 끝날 때 분노 감소가 뜨는지 화염 데미지가 뜨는지 확인해야 한다. 분노 감소가 뜨지 않았다면, 그 각크는 쿄레기나 하는 짓을 벌인 거다. 그 경우 무각 쿄레기보다 못하게 되니 신경 써야 한다. 무기 각성 후에는 되려 침묵이 더 반갑게 느껴질 때도 있다. 그래도 분노를 깎을 확률이 65%나 되니 대부분은 영혼 화염 효과인 경우가 많다. 영혼 화염이 뜨는걸 보는 방법은 히트 시 상태이상 메세지가 뜰 때 화염 글씨가
화염!
화염!
이렇게 겹쳐서 뜨면 영혼 화염 당첨이다. 대미지 수치 등에 가려서 보기 힘드니 집중해서 잘 보자. 운 좋게도 영혼화염에 침묵까지 세트로 걸려주면 만만세다.

하지만 이 화염 효과가 아예 안걸리는 경우도 있다. 저 65% 확률로 영혼 화염이 이상하게 적용돼서 우리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피격시 일반 화염이 무조건 걸리는데 65% 확률에 들면 일반 화염 대신 영혼 화염이 걸리는게 아니고 65% 확률에 영혼 화염과 일반 화염이 또 반반의 확률로 걸리는 것이다! 이는 스킬 사지를 무는 화염도 마찬가지. 때문에 분명 맞췄는데 영혼 화염은 고사하고 화염조차 안 붙는 경우가 가끔 있는데 이러면 난감함을 떠나 온갖 쌍욕이 나온다. 65%의 필살기가 이 꼬라지니 확률이 30%, MAX 강화해도 36%로 더 낮은 사지를 무는 화염은 화염이던 영혼 화염이던 진짜 보기가 힘들다! 이게 13.5자질 캐릭터 스킬 맞냐?운 없는 유저들은 그저 눈물만이 흐른다. 무각 이후 화염&영혼 화염은 안붙었어도 침묵이 걸려주면 다행인데 화염도 영혼 화염도 침묵도 다 안 걸리면 구수하게 욕을 뱉는 자신을 볼수 있다.

4성패시브는 말이 필요 없는 수준. 좋다고 소문난 이 팀에서도 유독 돋보인다. 3성패시브도 오로치 일족만 들고 있는 신족 공격 강화라는 유니크한 패시브라 사실상 4가지 스킬 모두가 쿄의 상위 호환이다. 쿄레기 지못미.

길드전에서 조각을 수급할 수 있게 되면서 슬슬 적지 않은 사람들이 각성 크리스를 보유하기 시작했다. 13자질에 전혼이 흑곰이라는 점이나 그 사기적인 성능을 토대로 보면 각성 크리스의 선택율은 점차 올라갈 것으로 판단된다. 물론 각야와 마찬가지로 길드전 상자를 게임을 접을 때까지 포기해야 한다는 심각한 아쉬움이 문제이긴 하다. 이후 각야는 쟁패 상자를 까서 얻는 배지로도 조각를 살수 있어서 이 문제가 해소 되었지만 각크는 아니라서... 그 때문에 게임 초반부터 획득을 포기하는 플레이어도 적지 않다. 캐릭에 단점은 없지만 수급 문제로 서버 상위 랭커중에서도 보스 캐릭으로 대처하고 쓰지 않는 사람도 상당수. 하지만 2016년 11월 초 패치로 각크도 길드상자를 열면서 나오는 뱃지로 교환할 수 있게 되었다. 심지어 길드전 주제별로 상자가 달랐던 것이[21] 같은 교환 자원 하나로 통일되면서 조각 수급이 굉장히 용이해졌다.

오로치가 기캐라 그런지, 각성 크리스는 공격형이면서도 강화하는데 가장 많이 필요한 보석이 기술형 보석이다. 각성 크리스가 오로치로 변하는 모션까지 구현되어 있는 걸보면, 대놓고 노렸다고 봐도 무방하다. 키울 때 참조하도록 하자. 이런 연유로 각성 크리스는 기캐로 구분된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각성 크리스는 평범한 공캐다. 정상대전 같은 곳에서 클락이나 게닛츠의 필살기를 맞아보면 알 수 있다. 아니, 각크가 이걸 맞으면 이미 진 거잖아? 워낙 물몸이라 추가 데미지를 받는 것처럼 보일 뿐이다(…).

정상대전에서도 K' 다음가는 말도 안 되는 깡딜을 자랑하며, 일반 게임과 마찬가지로 높은 셀렉률을 보여준다. 역시 무기 각성이 되어 있으므로 침묵도 잘 걸린다. 이러한 특성 때문인지, 슈퍼모드에서는 금지캐인지 셀렉창에 나타나지 않았다. 생각해보면 각크의 필살기 무한은 너무나 개사기스러운 성능을 보일 것이 뻔한지라 당연하다면 당연하다. 범위 침묵과 범위 분깎을 가지고 있는 치즈루와 오로치가 어떤 취급을 받았는지 상기해보자. 하지만 다시 돌아온 슈퍼 모드에서 더 사기적인 오메가 루갈과 애쉬가 제약 없이 튀어 나온걸 보면 참 이상하다. 정상대전에서의 유일한 약점은 거지 같은 체력으로, 만피에서도 온갖 필살기들에 끔살당하는 걸 보면 사망전대 수준.[22] 하지만 그만큼 공격 능력은 어지간한 캐릭들을 아득히 뛰어넘는다.

서버 쟁탈 상점을 통해 각성 크리스의 무기 조각을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조각 1개당 쿨타임이 12시간이고, 서버 쟁탈의 캡슐이 남아돈다는 것을 고려해 정말 미친척하고 다른 거 다 2순위로 밀고 저 조각만 산다면 꼭 50일만에 각성 크리스의 무각이 가능해진다. 노말 크리스와 함께 무과금도 가장 효율적으로 무각을 할 수 있게 된 캐릭터.

14자질을 제외한 모든 캐릭터의 숙명으론 능력치가 20%씩 증가하는데, 각성 크리스의 숙명은 특이하게 25%를 증가시켜주는 항목이 야마자키의 몇 없는 쓸모 하나 존재한다. 14자질이 뽑기가 극도로 어려운 보스뿐이라고 생각하면, 이게 얼마나 좋은 점인지 알 만할 것이다. 심지어 이런 강점은 동료 각성 팀에게조차 없다.

하지만 각크천하도 2016년 12월 들어서는 사양길에 접어들고 있다. 각크의 딜은 여전히 훌륭하지만 4전혼이 대세가 되어 호랑이 전혼을 중심으로 하는 장기전이 각광받고 있는데, 각크의 물몸으로는 첫 필살기 이후 이어지는 상대의 공격을 버텨낼 재간이 없고, 흑곰의 한계로 다시 필살기를 쓰기도 전에 죽는 경우가 허다하다. 선공이면 그나마 낫지만 후공이라면 최악의 경우 아무것도 못하고 죽는 일마저 생기고 있다. 선공이라 할지라도 1주년이 지난 시점의 유저들은 신기와 팔문캐릭터들의 조합으로 제어면역률이 많이 오른 데다, 루갈, 네쿄, 사이슈, 쿨라 등의 난립으로 영혼화염이 생각만큼 잘 걸리지 않는다. 루갈은 그나마 걸릴 확률이 있지만 네쿄, 사이슈, 쿨라는 아예 화상 자체를 무시한다. 심지어는 문답무용으로 분노를 깎아버리는 무각쿄가 낫다는 말이 나올 지경. 얼마 전까지만 해도 쿄의 상위호환이란 소리를 들었는데, 쿄레기란 말이 무색해질 정도로 상황이 역전되었고 위상도 많이 추락한 상태다. 무과금 유저들에게는 딜, 메즈기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기에 없어서는 안될 존재이지만, 중과금 이상 유저들한테는 2군으로 내려갔거나 14자질 딜러들에게 밀려 앞라인으로 밀려난 경우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하지만 현재 간간히 보이는 흑곰뽕덱에서는 매우 중요한 치명타버프, 자체 치명타율 최상급으로 인해 희귀하게 살아남는 최후의 13자질 멤버들중 하나다

한섭의 정예던전 23-4에 추가가 되었다. 하지만 단계가 단계이니 만큼, 거기까지 진행한 유저가 각크를 안 가지고 있을 확률도 낮고, 되려 운만 좋으면 조각을 왕창 얻을 수 있는 클론전에서 빠지는 바람에 조각 수급력은 여전히 바닥을 기고 있다. 위의 이유로 서서히 각크 자체가 주력에서 빠지는 추세이기도 해서, 정예 추가 패치가 이제 와서 큰 의미를 가지기는 어렵다.

팔문둔갑 시스템으로 인해 필살기가 "대지를 떨치는 겁화"로 변경된다. 일렬 공격 뒤 다시 되돌아오며 한 번 더 타격하기 때문에 기존의 필살기보다 더욱 강력한 위력을 보여줄 것… 같지만 실제로 딜 자체는 크게 차이 나지 않는 편이다. 대신 치명타저항률 감소가 꽤 크고, 명색이 S.MAX라 대미지는 더 좋다. 변경된 필살기는 아래의 해당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이후에 나머지 멤버들과 같이 02 UM 버전으로 재등장했다. 일명 움크리스.

스킬은 태양을 쏘는 불꽃 + 거울을 가르는 불꽃이며, 필살기는 대지를 떨치는 겁화고, 6문을 달성하면 필살기가 번데기를 찢고 나비는 춤춘다로 변경된다.

움크리스의 6문이 출시되고난 그당시에는 역사상 최강의 딜 능력을 자랑했다.

그당시 15자질들이 많이 나와서 몇천만에서 끝나는 것에 비해서 움크리스는 잘 뽑아낼 경우 억대의 데미지를 뽑아낼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메타에서 많이 밀려서 사용되지 않는다.

3.2. 미쳐 날뛰는 번개의 셸미

자질 13 유형 기/각종 상태이상 스킬 정통
스킬 무월의 뇌운 단일 대상 공격, 자신에게 랜덤버프
팔문스킬 MAX.무월의 뇌운 단일 대상 공격, 28% 확률로 자신의 공격력 또는 방어력 증가, 25% 확률로 치명타율 또는 가드파괴율 증가, 중첩 가능
필살기 암흑 뇌광권 단일 대상 공격, 상대에게 랜덤 디버프[23]
팔문필살기 숙명 환영 심차 일렬 공격으로 변경, 30% 확률로 목표가 된 대상에게 공격력감소, 방어력감소, 마비, 화염 상태 중 하나 부과, 두번째 대상은 상태 이상 발생 확률이 15%로 감소, 중첩 가능
3성패시브 신족공격강화 영구적으로 자신의 공격력 증가
4성패시브 욕파불능 상대 남성 격투가 전체의 공격력 감소
팔문패시브 MAX.욕파불능 기존 효과 + 양 측의 진영을 합쳐 4명 이상의 남성 격투가가 존재할 때, 영구적으로 자신의 필살기 피해량과 치명률 10% 증가
1단계전혼 흑곰의 혼 초기 추가 분노 보유
엠블럼 매혹엠블럼 비급 파이터비급
조각수급처 길드상점
숙명1 지옥 밴드 각성 셸미, 각성 크리스, 각성 야시로 보유 시 공 + 20%
숙명2 글래머 각성 셸미, 마이, 매츄어, 바이스 보유 시 생 + 20%
숙명3 질풍신속 각성 셸미, 베니마루, 죠, 최번개 보유 시 공 + 20%

팔문 이전 : 가장 키우기 쉬운 각성 오로치팀 멤버, 최고의 디버프 패시브 보유캐릭, 욕파불능 패시브로 초창기에는 필수 캐릭터나 다름 없었던 존재, 시련의 탑 진 최종보스.

팔문 이후 : 마이[24]의 환골탈태와 더불어 상위 욕파불능 패시브 캐릭터[25]들 출시로 인하여 초반용 욕파불능 및 2군행으로 밀려나버린 비운의 기캐.

윗 줄 하나로 설명이 끝난다. 본인이 컨셉 덱을 구상하지 않는 이상 길드에 들어가고 나서, 바로 기여도를 아무런 지장 없이 쌓을 수 있기 때문에 중간에 다른 길로 새지 않는 이상 각성 쉘미를 가장 먼저 뽑을 수 있을 것이다. 성능은 실질적인 13.5자질, 버프에 흑곰의 혼임을 동시에 고려하면 상당히 괜찮은 편. 중섭 상위 랭커들의 덱을 봐도 각성 쉘미는 이오리 다음의 셀렉율을 보인다. 얻기 어렵지 않은 만큼 다른 각성 친구들보다 성능이 떨어지는 것 같이 보이기도 하지만, 사실은 골고루 능력치가 좋아서 하나만 치중한 동료에 비해 안 좋아 보이는 것뿐이다. 각야는 생긴 거와 다르게 연약한 공격력을 가졌으며, 각크는 물몸 그 자체인 내구력을 자랑한다. 어찌 보면 어중간하지만 편하게 막 굴릴 수 있는 밸런스형 캐릭터라 보면 된다.

언뜻 이도저도 아니어보일 수 있는 밸런스형 캐릭터인 각셸의 진정한 아이덴티티는 4성 패시브에 있다. 1레벨부터 남성 격투가의 공격력을 무려 8%나 감소시키는 이 정신나간 패시브는 테리의 4성 패시브인 공격 약화가 버프를 먹고 나서도 감히 비벼볼 수가 없을 정도. 참고로 테리는 80 레벨이 되어야 저 수치의 딱 절반에 해당하는 공격력을 감소시킬 수 있다. 근데 각셸의 스킬은 대상도 남성 한정이라 성장치도 높게 책정되어서 스킬 1레벨이 올라갈 때마다 그 수치가 0.1%가 올라간다. 대충 80 레벨을 기준으로 감소시키는 남성 격투가의 공격력은 16%!! 해석하자면, 게임의 딜 계산 시스템상 딜은 공격력이 아닌 (공격자의 공격력 - 수비자의 방어력)에 비례하는데 따져보면 실질적인 공격력 감소 수치는 16%보다도 훨씬 큰 수치를 자랑하게 된다. 실질적으로 각셸이 없이 남자 공캐 4명이 낼 수 있는 딜을 각셸이 있을 땐 5명이 있어도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 나온다. 전반적으로 이 게임이 남아 선호 사상이 판치고 있고, 좋다고 소문난 보스캐는 남캐뿐인지라[26]. 게임 내에서 각셸의 적군 억제력은 어마어마하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이 게임의 현재 추세가 극공이기는 하지만, 각셀을 빼고 공캐를 넣는다는 결정을 하기는 정말 쉽지 않다. 보스캐로 꽉꽉찬 핵과금러나 생각해볼 수준. 개인적인 생존 능력은 방캐인 마리나 각야보다는 낮지만 전반적인 억제력은 감히 비교할 캐릭이 없다. 덕분에 공캐들로 인해 사장된 기캐들 중에서 켄수와 더불어 유일하게 채용가능한 기캐이다.[27]

이 악몽은 특히 시련의 탑에서 두드러지는데, 딜러의 대부분이 남성인 현 상황에서 50층이 넘어간 시탑의 적으로 나온다면 끔찍하기 짝이 없다. 단적으로 말해, 쉬움에 각셸이 있을 경우, 차라리 한 단계 위의 각셸이 없는 적을 처치하는 게 더 쉬울 정도이다. 그리고 가끔 가다 세 가지 난이도에 전부 각셸이 껴 있을 때가 있는데, 이 경우 그날의 시련의 탑 등반은 그 자리에서 멈추게 된다(…). 왠지 57-59층에서 집중적으로 각셸이 보인다면, 기분 탓이다. 더군다나 2017년 1월 들어 시탑에서 나오는 적들의 레벨이 오름과 동시에 스킬 레벨도 올랐는데, 이게 또 문제가 되어 최근에는 공격력 50% 버프가 나와도 각셸을 뚫지 못하는 지경에까지 올랐다. 유저들의 의견은 대체로 왜 쓸 데 없이 난이도를 올리는지 모르겠다는 반응이다. 그럴만도 한 게, 시탑의 보상은 시련 코인 외에는 별 쓸 데도 없는 잡템들이기 때문. 이 개 같은 X 좀 빼면 안 되겠냐는 과격한 의견도 나오는 상황이니 더 말할 필요도 없다. 하지만 운이 좋아서 공격력 증가 버프가 60%를 넘으면 각쉘이 있어도 문제 없다. 그리고 이러한 상황에 대비에 쿨라와 6문 마이를 끼워주자.

이 패시브로 인해 각셸 클론전에서 6명의 각셸을 상대하게 되면 남자 캐릭터들의 딜이 들어가지 않는 상황이 발생한다. 욕파불능 중첩 미적용은 해당 스킬을 가진 다른 캐릭터들이 한 덱에 있을 때지[28] 같은 캐릭터가 우르르 있으면 중첩이 가능하기 때문에 각셸 클론전을 들어가게 되면 반드시 여캐로 상대하도록 하자. 클론전 캐릭터들의 레벨은 불명이지만 전부 80 레벨이라면 16% 감소인데 16×6=96!! 딜이 들어갈 리가 없다.

다른 팀 멤버와 비교해보자면 빨리 뽑을 수 있으면서도 이를 위해 상대적으로 포기해야하는 이익이 거의 없다시피 한 것도 이 캐릭터의 장점이 될 수 있다.. 길드 포인트를 그냥 각성 셸미에게 몰빵한다고 생각하면 끝. 길드 상점에서 포인트로 구매 가능한 다른 캐릭은 현재 친 겐사이, 죠 히가시, 유리, 킹인데 대부분 각성 셸미에게 투자하게 된다[29]. 또한 포인트 자체가 길드 보스전을 통해서 확보 가능한데다가 이오리 야바위와 길드 기부 중에도 충분히 쌓여주기에 조각 수급이 수월하다. 이는 쟁패 상자를 열면서 조각 수급이 가능해질 예정인 각야가 그대로 이어받을 예정이긴 하다.

2016년 5월 말에 셸미 조각 수급 이벤트와 함께 각성 셸미의 무기 각성 재료가 풀렸다. 다만, 각크와 달리 무각을 해도 그다지 강해졌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필살기 데미지가 약간 증가하고, 디버프의 효과가 소량 강화되지만, 무각하는 즉시 차원이 다른 딜량을 보여주는 이오리나 레오나 등의 필살기 딜량 증가 옵션에 비해 수수한 건 사실이다. 그나마 셸미가 3성이라, 크리스 및 각성 크리스 조각 이벤트 때보다 무기를 각성시키는 부담이 덜했다는 점이 위안이다.

다만 최근 들어 폭주 레오나 출시 및 6문 마이로 인해 많이 버려지고 있는데, 폭주 레오나는 각셸보다 훨씬 높은 남캐 공격력 감소 수치(레벨1 기준 12%)를 자랑하고, 2문을 열은 마이는 4성 패시브가 각셸과 똑같아지는데다가 아군 전체 분노 서포트 및 절륜한 전체딜로 각셸보다 훨씬 유틸성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팔문 이전까지 찬밥 취급 받으며 지내던 마이와는 정반대 관계가 되어버렸다..[30] 경기장에서도 상황은 마찬가지인데, 4전혼에서 가장 귀하다는 살무사 전혼도 아닌데다 단일 공격이라서 4성 패시브인 욕파불능인 것 말고는 메리트가 전혀 없다. 6문을 열어주면 필살기가 단일에서 일렬 공격으로 변경, 딜이 꽤 강력해지긴 하지만, 6문까지의 비용이 너무 비싸다. 각성 셸미의 각성 무기 가격마저도 매우 창렬이라서[31] 각셸 6문을 열어줄 바에는 차라리 마이 6문을 열어주는게 가성비적으로 훨씬 낫다. 팔문으로는 쿄레기랑 매우 흡사한 포지션. 그래서 현재 과금러들한테는 폭주 레오나에게 압도당하면서 빠르게 버려지고 있고, 무, 소과금러들에게는 마이에게 밀리면서, 2군 캐릭터로 남겨져있는 상황이다.[32]

이후에 나머지 멤버들과 같이 02 UM 버전으로 재등장했다. 일명 움각셸.

괜찮은 마비 능력을 가지고 무난무난하게 활용되었지만, 이후에 메타에 밀려서 사용률이 밀렸다.

다만 추후에 빨별 시스템이 등장하면서 본인이 당첨된 덕분에 다시 사용 가능한 수준으로 향상되었다.

3.3. 메마른 대지의 야시로

자질 13 유형 방/상태이상형 탱커
스킬 흐느끼는 대지 단일 대상 공격, 12% 확률 기절
팔문스킬 MAX.흐느끼는 대지 기존 능력 + 적 진영에 4가지 전혼이 존재할 때, 모든 아군 격투가의 데미지감소율 8% 증가
필살기 포효하는 대지 1열 공격, 자신의 데미지율 - 40%, 데미지 감면율 + 60%[33]
팔문필살기 하르마게돈 1열 공격, 공격 대상을 35% 확률로 기절, 자신의 데미지율 30% 감소 및 데미지감면율 60% 증가, 자신 뒤에 위치한 격투가의 데미지감면율 1턴 간 40% 증가
3성패시브 신족생명강화 영구적으로 자신의 생명력 증가
4성패시브 거친 대지 아군 전체 격투가의 방어력 상승
팔문패시브 MAX.거친 대지 기존 능력 + 아군 진영에 각성 셸미 혹은 각성 크리스가 존재할 때, 자신의 제어율 30% 증가
1단계전혼 현무의 혼 피해 시 추가 분노 수급
엠블럼 파동엠블럼 비급 파이터비급
조각수급처 KOF 쟁패 엠블럼(골드, 실버), 정상대전 시즌 개인 랭킹 7위[34]
숙명1 지옥 밴드 각성 야시로, 각성 크리스, 각성 셸미 보유 시 공 + 20%
숙명2 건장건실 각성 야시로, 다이몬, 장거한, 야마자키 보유 시 생 + 20%
숙명3 절대 방어 각성 야시로, 루갈, 마리 보유 시 생 + 20%

팔문 이전 : 필살기를 쓰면 탱킹력의 종결자. 그러나 최악의 조각 수급력. 필살기를 쓰지 못하면 1회용 고기방패.
팔문 이후 : 필살기를 쓰지 못하면 여전히 고기방패. CC기에도 매우 취약한 캐릭터. 그래서 각성 전 자신에게조차 밀리는 굴욕의 방캐.

쟁패 상자의 교환이 가능하게 되면서 각성 야시로의 조각 수급이 본격적으로 가능해졌다. 한 카페에서의 분석글로 순수하게 스탯 탱킹력으로만 보면 4성 각성 야시로가 6성 블루 마리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한다. 특이한 건 필살기를 장전하게 될 경우에 내려가는 자신의 데미지율 40%. 말 그대로 본인의 공격력마저 깎아가면서 탱킹에 올인하는 컨셉. 게임 내에서 본인의 필살기로 본인의 특정 능력치가 내려가는 경우는 이 캐릭터가 유일하다. 어차피 각성 야시로의 공격력은 12자질 기캐와 비슷한 정도이기 때문에 이게 큰 패널티로 느껴지지도 않는다. 필살기 이후의 각야는 그놈의 데미지 감면율 +60%로 정말 지독하게 HP 줄이기 힘들어진다. 하지만 폭주 이오리가 있으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폭이의 필살기에 달린 대미지율 저하와 대미지 감면율 저하로 인해 기껏 올린 감면율이 떨어지며 안 그래도 필살기로 떨어진 대미지율이 더 떨어진다.

스킬이 흐느끼는 대지라지만 사실 A 특수기인 '작' 후 흐느끼는 대지의 피니시 찍기를 해서 타격기로 구현했다. 도대체 커맨드 잡기는 왜 이렇게 개판으로 구현한건지...

하지만, 블루 마리와의 결정적인 차이점은 전혼이 흑곰이 아닌 현무라는 데 있다. 선공을 잡으면 바로 철옹성이 될 수 있는 블루 마리와는 달리 각성 야시로의 경우에는 맞아가면서 분노를 일일이 채워줘야 되기 때문. 더군다나 후반으로 갈수록 상태 이상으로 침묵이나 분노를 깎는 캐릭터가 증가하기에 흑곰을 제외한 다른 덱이 설 자리는 상대적으로 줄어들 것이다. 장점으로 생각한다면, 상대가 자신보다 선공치가 높은 경우 기본 스탯이 탄탄한 각야의 플레이어가 한 번 해볼만한 상황을 만들수 있다. 쉽게 말해 마리는 선공을 못잡으면 제대로 된 탱킹이 안 되는데 각야는 일단 기본이 탄탄해서 본인의 필살기 타이밍까지 잘 버티기 때문. 각성 야시로를 제대로 써먹으려면 상대보다는 최소 한 수 이상은 더 강해야한다. 문제는 조각 수급률이 워낙 개떡이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유저가 극소수일 뿐.

그래도 역시 심각한 단점이 존재하는데, 조각 수급에서 포기해야 하는 부분이 너무 크다는 것이다. 현재 조각 수급을 위해서는 쟁패 결과로 받게되는 보물 상자의 일정한 갯수로 교환하는 방법 밖에 없기에, 쟁패에서 얻게되는 황금, 은 보물상자를 투자해야 하는 것이 문제. 꿀 같은 아이템이 잘 나오기로 소문난 황금 보물상자를 캐릭터를 뽑기 위해 지속적으로 포기해야 되고, 또한 당연히 캐릭의 성급 업그레이드를 위해서 투자해야 하는 것을 생각하면, 약간 과장해서 이 게임을 하는 한 영원히 보물상자를 포기해야 할 처지에 놓일 수 있다. 7성까지 생각한다면 참으로 답답한 부분. 거기에 숙명을 켜기 위해서 14자질인 루갈을 뽑아야 한다는 점까지 고려해보면 참 여러 가지 단점도 꽤 많이 보이는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중국발 패치로 이제 쟁패 상자를 열면서 각성 야시로 조각을 획득하는 형식으로 변경. 더이상 각성 야시로를 키우는 사람들은 게임을 접을 때까지 상자를 못 연다는 공포는 없게 되었다.

그리고 한섭에 정예던전 23이 열리면서 정예 23-3에 추가가 되었었는데, 덕분에 조각 수급 자체는 일단 가능했었다. 하지만 유저들이 이제 와서 각야를 키울 이유가 없는 관계로, 너무 늦었다. 덤으로 클론전에서 각성 오로치팀이 싹 다 빠지는 패치 때문에 별로 나아진 것도 없다. 이후 아무 해명도 없이 정예 23-3에서 각야가 삭제되었기에 이제 이것도 의미가 없어졌다.

그래도 핵과금 전용인 14자질을 제외하면 현무의 혼 중에선 가장 완벽한 탱킹력을 자랑하는 것은 자명하므로 키울 가치가 아예 없는 건 아니다. 애초에 방캐 중에서 확실히 각야보다 튼튼하다고 할 수 있는 건 오메가 루갈, 제로 뿐이다. 기스의 천신강림은 회복 때문에 그렇지 방어력, 데미지감면률 20%라 엇비슷하고, 루갈은 흡혈 능력만으로 버티는 거라 각야보다 덜 튼튼하다. 그만큼 각야의 맷집은 엄청나다.

여담으로 악몽 던전 10 챕터와 15 챕터에서 만날 수 있는 CPU의 각성 야시로가 미친듯한 난이도를 자랑한다. 경기장과는 달리 각성 야시로가 한 턴을 견디고 나면 바로 필살기를 쓴다는 점이 가장 크게 다가오는데, 대부분의 공략을 보면 얘가 필살기를 쓰지 못하게 해야 한다는 내용이 지배적이다.

정상대전이 업데이트되면서 이 캐릭터를 흑곰 전혼으로 배정하지 않은 밸런스 팀의 신의 한 수를 느낄 수 있다. 각성 야시로가 후 내밀기로 나오게 될 경우에는 바로 필살기를 장전해서 쓸 수 있는데 이 경우엔 블루 마리보다도 단단한 앞 라인을 구축할 수 있게 되기 때문. 쟁패에서도 같은 등급의 캐릭터정도는 잘 때려잡는다. 1:1 최강이라는 이오리의 경우엔 무리지만 선 팔치녀를 다른 캐릭터가 당했다는 전제하엔 때려잡을 수 있다(...). 정상대전 한정으로는 기절이 달린 스킬과 필살기에 통곡의 벽과도 같은 깡패스러운 탱킹 덕분에 13자질 이하 격투가 중에서는 클락과 함께 명실상부 0티어다. 클락이 창이라면 각야는 방패인 셈.

2016년 6월 16일 뱃지 교환 이벤트로 각성 무기인 대지의 혼, 각야 조각, 엠블럼, 비급 등을 뿌리면서 늦게 오픈된 서버에서는 자주 볼 수 있게 되었다. 각성 야시로의 무기 각성을 위해 다이아를 들인 유저들은 덤으로 보통 야시로도 얻을 수 있었다.

그러나 이 천하의 각야도 결국은 팔문 이후 다른 각성 멤버들과 함께 차이가 없는 성능으로 버림받고 있는데, 조각수급이 다소 어려운데다가 스킬은 스턴확률이 변함없고 상대가 4전혼일 때 아군 캐릭터 전체에게 뎀감률 8%를 달아주는데 4전혼을 저격하라고 있는거 같지만 다양한 컨셉덱이 넘치는 판국에 상대가 꼭 4전혼이라는 법이 없다. 그리고 김갑환이나 죠와 마찬가지로 6문 초필살기는 자기 뒤에 있는 캐릭터에게 뎀감률 40%를 주는데 김갑환과 죠 항목에서 알수있듯이 그다지 유용한 기능도 아니다.

결정적으로 각야는 메즈기에 매우 취약하여 최악의 경우 계속 필살기도 못쓰고 비참하게 쳐맞다가 죽는 일도 허다해졌다. 점점 늘어나는 데미지 감소율을 줄이는 캐릭터들과 더불어 각성무기도 누가 각성팀 아니랄까봐 창렬한 가성비 및 슈퍼상점에서만 얻을 수 있어서 조각수급처가 넘쳐나고 각성무기가 필요 없으며 여유가 있으면 마음껏 팔문을 열수있는 노야에 비하면 상당히 비효율적이다. 노야가 팔문의 특혜를 크게 받았다면 반대로 각야는 팔문의 특혜를 너무 못받은 케이스.

나중의 패치로 동료들에 비해 상당히 성의 없게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6문 필살기가 하르마게돈으로 변경되었다. 시전시 시각 효과는 확실히 달라지는데[35] 사용 효과는 전혀 달라지지 않는다.

각야의 원호 효과가 나오면서 평가는 더욱 하락했는데, 원호 자체의 조건도 빡센 주제에 자기 필살기의 데미지 감면 패널티를 아군에게 주는 어처구니 없는 행패를 부린다. 각야의 원호가 발동하려면, 자신의 덱 앞줄에 한 명 이하로 남아야만 하는데, 이 조건부터 너무나 까다롭다. 앞줄에 한 명이 남을 정도면 거의 경기 후반일 텐데, 그제서야 출동하는 건 너무나 느리며, 그 한 명 남은 격투가가 방캐가 아니라면 별 의미도 없는 원호가 되어버린다. 애초에 그 상황에서 앞줄의 캐릭터 하나가 성할 리도 없거니와, 그마저 죽고 뒷줄만 남았을 때는 이 효과가 확실하게 쓸모가 없어진다. 더 큰 문제는 이 원호를 발동하면 아군의 데미지율을 20% 떨어뜨리는데, 그것도 아군의 필살기보다 선수쳐서 발동하는 형태라[36], 필살기를 쓸 아군은 데미지가 떨어진 상태에서 쓰게 된다. 그게 방캐라면 심각한 문제가 아니지만, 방캐가 아니거나 뒷줄만 남았는데 이 효과를 준다면 트롤링이나 다를 바 없는 행위다. 그렇다고 다른 부가 효과가 좋냐하면, 원본처럼 기절 확률이 달리긴 하는데 너무 그 확률이 낮아 역시 쓸모가 없다. 그나마 이 패널티는 원호의 레벨이 높아지면 줄어들긴 하지만, 그렇다 치더라도 이렇게 발동 타이밍이 늦어서야 무슨 의미가 있을까. 다행히 각야의 원호 조각은 쟁패의 엠블럼으로 교환할 수 있어 얻기는 매우 쉽지만, 그럴 바에 레오나의 원호 조각을 얻는 게 나을 정도다. 이런 통한의 원호를 들고 나온 각야에게 미래가 없는 건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물론 이건 경기장에서만 해당하는 이야기이고, 서버쟁탈전이나 광산처럼 방캐 하나를 앞에만 세워야하는 컨텐츠에서는 괜찮은 효율을 보인다. 보통 앞줄에 방캐나 기캐를 한명만 세우는게 더 효율이 좋은 편이여서 앞줄에 방캐하나를 놓게 되는데 이렇게하면 발동조건도 빨라져 발동도 하기전에 죽을 일도 없이 바로 버프를 준다. 모든 공격을 방캐 하나만 버텨야하는 상황에선 상당히 유용한 편이다. 데미지율이 줄어든다는 문제점도 있지만 그건 원호등급을 올리면 되는 것이고, 방캐들은 딜이 크게 좋지도 않은 편이라서 각야원호의 디버프를 받아도 크게 문제 없는 부분이다. 광산 등에서 써먹을만한 원호가 없다면 각야 원호를 쓰는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기도 하다.

[1] 적 각성 크리스의 위치에 관계 없이 80% 데미지 [2] 각성 시 부활 확률과 부활 hp 대폭상승, 스킬 업그레이드 비용 감소 [3] 그래서 막타를 신고나 무각 쿄 등의 분깎 기술로 치면, 각성 크리스로 부활했어도 필살기를 쓰지 않는다. [4] 사실 앞열이던 뒷열이던 딱히 상관은 없다. [5] 왜인지 이 대사는 패치 이후 사라지고, 다른 대사가 추가되었다. 각크와 비슷하게 약한 놈은 취급 안 한다는 투인데, 정작 이놈은 원작에서 툭하면 やだな、強そう 야다나 츠요소(싫은데, 강해 보여).라고 내뱉던 놈이다. [6] 본래는 원문의 의도를 최대한 살린 자신보다 브라의 크기가 작은 여성 격투가 데미지 감소로 적혀있었으나 노골적이었는지 수정해버렸다. [7] 중섭 한정. 일섭, 한섭은 초능력 아이돌 아테나(아테나XIII)등장 한정이다. [8] 원래 중국서버에서는 F컵의 자신감이라는 이름으로 나왔다. 그런데 한섭에 정보가 공개됐을 때는 육감적 몸매라고 되어있었고, 이후 패치로 그냥 자신감이라는 이름이 되어버렸다. [9] 여기서는 의외로 요주의 대상은 레오나인데, 앞줄은 그나마 튼튼하므로 셸미의 필살기를 맞고 버틸 가능성이 높지만, 레오나의 후방 습격은 미친 딜을 자랑하므로 내 격투가가 일격사한다. 더불어 여캐가 있다면 셸미의 일반 스킬에 필살기가 봉인되므로 상당히 곤란해진다. 이들을 처치하기 위해 잘 키운 번개나 베니마루를 불러오는 것도 방법. [10] 4성패시브의 수치가 6성 데미지 감면률 패시브 수치와 동일하다. 그래서 상대편에 셸미와 레벨이 같은 6성 여캐가 있다면 그 여캐는 5성이나 다름없게 된다. [11] 셸미의 캐릭터 설명에 가보면, 슴가로 때리기, 다리사이로 얼굴잡기, 슴가로 공격받아내서 반격기 등‥ 그냥 음란함을 강조한 기술일뿐 유도랑 상관없다. [12] 상대의 머리에 타고 올라가 요염하게 허벅지로 잡아 내려치는 그 기술 맞다. [13] 더군더나 최근 출시되는 보스 유닛들이 전부 남캐인데다가, 폭레를 제외하고는 이제 쿨라마저 덱에서 빠져나가기 때문에 과거에 비하면 상당히 위상이 줄어들었다. [14] 적 각성 야시로의 데미지 감소율 - 30% [15] 다만 설정에 따르면 카포에이라가 조금 섞여 있다고 적혀 있는데 설마 그걸 찾아내리라곤... [16] K'도 여기서 조각 수급이 가능하다. [17] 하지만 이 단점은 미친조각 수급으로 이속성중 하나인 금지약 투자로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하다. [18] 각성시 40% 확률 침묵 [19] 각성된 상태이므로 [20] 4성 완제품으로 지급 [21] 이전에는 상자별로 다른 자원 취급했기에 상자를 섞어 바꿀 수 없었다. 즉, 기캐전 상자만으로 15개를 쓰면 바꿀 수 있었지만, 방캐전 상자 10개 + 기캐전 상자 5개식으로는 바꾸지 못했다는 말. [22] 그나마 오로치 엠블럼(체력 15% 증가 숙명)으로 어느정도 커버할 수 있긴 하다. 물론 경기장이나 KOF쟁패같이 선공치를 요구하는 모드에선 선공치가 상대보다 낮다면 얄짤없다. [23] 각성 시 필살기 계수 증가 및 디버프 수치 소폭 증가. [24] 시라누이 마이는 욕파불능 수치가 퍼센테이지가 아닌 고정 수치였기 때문에 비중이 크게 없어 각성 셸미의 하위호환 신세였다. 허나 팔문의 혜택을 크게 받으며 휴문을 열었을 시 각성 셸미와 마찬가지로 욕파불능의 수치가 비율 감소로 바뀌며 동급이 되었다. 사실 각성 셸미는 욕파불능 패시브 하나만 보고 썼던 캐릭터나 다름이 없었기에, 팔문 이후에는 욕파는 기본이고 경기장 딜러, 분노 수급까지 해주는 마이를 쓰는게 훨씬 이득이다. 거기다 각성 셸미의 전용 각성무기가 터무니없이 비싸서 팔문 마이에게 밀릴 수 밖에 없는 신세가 되었다. [25] 폭주 레오나, 애쉬, 마가키, 엘리자베트, 텅푸루가 있다. 폭주 레오나의 욕파불능 기본 수가 각성 셸미보다 약 4% 가량 높다. 애쉬, 마가키, 엘리자베트, 텅푸루의 경우에는 수치는 낮지만, 상대방의 남캐들 뿐만 아니라 여캐들에게도 욕파가 부여된다. 그래서 이들이 각성 셸미의 입지를 완전히 없애버린거나 마찬가지다. [26] 중간보스 포함하면 쿨라도 있지만 최종 보스만 고려하면 남캐뿐. 그렇지만 이제 게닛츠(여)가 있다! [27] 딜을 우선시하는 킹오파 카카오에서 기캐들은 공캐들에게 상성상 불리한데다가, 만악의 근원게닛츠, 클락, 킹 등등.. 기캐들을 죽이려 드는 공캐들은 수없이 많다. 각셸 역시 저 셋한테 걸리면 끔살이지만 모든 캐릭터들의 4성 패시브는 사망해도 유지되기 때문에 유일하게 살아남은 기캐라고 볼 수 있다. [28] 같은 효과를 지닌 폭주 레오나의 피의 폭주와 각성 셸미의 욕파불능이 중첩이 안되는 것이 그 이유 [29] 해당 캐릭들의 조각은 다른 방법으로도 얻을 수 있으므로. [30] 여기에 꼴에 중간보스라고 무각 얻기도 굉장히 힘들고 비싼 각셸에 비해, 마이는 첫 충전만 해도 3성 완제를 얻을 수가 있고, VIP 10일 경우에는 초특가 선물 상자를 모두 구매했을때 기준으로, 전용 각무, 화염 엠블럼, 열화비급을 모두 얻을 수가 있으며, 조각까지도 다 구입하면 7성도 금방 만들 수 있다. 게다가 무각상점에서 조각만 여유롭게 있으면 언제든지 무기를 살 수 있고 비용도 13 자질 중 가장 저렴하다. 후반부터 가성비는 마이가 훨씬 우월한 셈. [31] 슈퍼상점에서 각성조각 800개, 가끔식 열리는 이벤트에서는 각성조각 1000개+88다이아를 요구했었다. 무려 마이의 각무를 5개나 구매하고도 남는 가격이다. 가격 뿐만아니라 각무의 성능자체도 무각을 한거랑 안한거랑 체감차가 거의 없어서 가성비도 매우 안좋다. [32] 더군더나 폭주 레오나, 각셸, 6문 마이의 욕파불능 패시브는 3명 중 2명 이상이 덱에 존재할 경우 중첩이 안되는 걸 넘어 아예 '''욕파불능이 적용되지 않는다...였지만 수정된듯 하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수치가 동일한 각셸과 마이는 스킬레벨이 더 높은 쪽이 적용된다. [33] 무기 각성시 35% 확률 기절 효과 추가 [34] 4성 완제품으로 지급 [35] 그 원작의 용암지대가 실제로 나타난다! 간지 폭풍. 역시나 잡기 싫어하는 게임답게 "어머니를 버렸다!"는 구현되지 않았다. [36] 루갈이나 게닛츠가 그렇다. 조건을 만족했을 경우, 화면에 '원호 출동!' 메시지가 뜨면서 먼저 원호를 갈긴 후 본덱의 아군이 공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