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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스피해와 접한 카자흐스탄과 투르크메니스탄에서만 먹는다.
** 주로 카자흐스탄과 키르기스스탄에서 많이 마신다.
*** 주로 타지키스탄에서 많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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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루치족들의 흐루드
1. 개요2. 특징3. 언어별 명칭3.1. "카쉬크(카슈크)" / "케식"3.2. "쿠루트" / "쿠르트"3.3. "구루트" / "구르트"3.4. "흐루드" 소금을 넣은 카트크를 물기를 빼서 말린 후 보관하는 음식.
신선한 치즈의 일종으로, 유제품이지만 딱딱하고 신맛과 짠맛이 강하다. 그냥 먹을 수도 있지만 물에 녹여 요구르트처럼 떠서 먹을 수도 있다.
길게 보관할 수 있는 점과 영양가 덕분에 많은 유목민들이나 농민, 여행자들의 비상 식량 역할도 맡았다.
고대에는 곡류와
유장을 섞어서 발효시킨 후 햇살에 말린 포리지였다. 그래서 현재도 중앙아시아에서는 여러 곡물 가루가 첨가된 쿠루트를 볼 수 있다.3. 언어별 명칭
쿠루트를 먹는 범위가 중앙아시아 및 인근 지역들부터
서아시아,
남아시아,
이집트까지 이르기에 여러 유목민족 또는 반유목민족,
반농반목민들마다 가리키는 명칭이 다양하다.
'쿠루트'는
튀르크 제어들 언어로 "말리다"라는 뜻이며, 이란계 제어 단어인 '카시크'도 "햇살 아래에 말린"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3.1. "카쉬크(카슈크)" / "케식"
3.2. "쿠루트" / "쿠르트"
3.3. "구루트" / "구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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