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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28 22:52:09

콜롬비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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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메리카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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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의 경제 정보[1]
인구 5,037만 2,424명[2] 2020년, 세계 29위
경제 규모(명목 GDP) 3,278억 9,500만 달러 2019년[3] 세계 38위
경제 규모( PPP) 7,919억 9,500만 달러 2019년(추정치)[4], 세계 31위
1인당 명목 GDP 6,761 달러 2018년, 세계 86위[5]
1인당 PPP 14,437달러 2017년, 세계 88위
GDP 대비 공공부채 비율 53% 2017년[6]
무디스 국가 신용등급 Baa2 2018년, 9등급

1. 개요2. 산업 구조3. 기타

1. 개요

남미에서 브라질에 이어 2번째로 인구가 많은 나라답게 국가 총 GDP 역시 남미 국가에선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에 이어 3번째로 큰 나라다. 전 세계로 따지면 38위에 위치하고 있다. 그러나 1인당 GDP는 6,761달러로 86위에 불과하며, 남미 국가에서도 6번째로 딱 중간에 있다. 또 남미 국가 대부분이 그러하듯이 콜롬비아 또한 천연자원에 너무 의존하는 전형적인 자원 의존형 국가라 세계 경기 동향에 상당히 민감하다는 약점을 갖고 있고, 빈부격차가 매우 극악한 수준인데다가 치안도 썩 좋지는 않고[7][8] 일부 물품의 가격도 생각보다 비싸다는 단점도 있고, 실업률도 생각보다 높다.

콜롬비아는 지난 2010년대에 역사적인 경제 호황을 경험했다. 20세기 내내 콜롬비아는 연쇄 PPP에서 실질 GDP로 측정했을 때 라틴 아메리카에서 4위와 3위의 경제대국이며. 2012년부터 2014년까지 명목 GDP로 라틴 아메리카에서 3번째로 큰 경제가 되었다. 빈곤 수준은 1990년에 65%까지 높았으나 2014년에는 30% 이하로, 2018년에는 27%로 감소했다. 빈곤율도 1990년 이후 매년 평균 1.35%씩 감소해왔다. 그러나 2015년 이후로 저유가와 페소화 가치 하락의 여파로 1인당 국민소득은 8000달러에서 6000달러로 내려 앉았다.

석유는 콜롬비아의 주요 수출품이며, 콜롬비아 수출의 45% 이상을 차지한다. 제조업은 콜롬비아 수출의 12%를 차지하고 있으며, 매년 10% 이상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콜롬비아는 세계에서 정보기술 산업이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중남미에서 가장 긴 광섬유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콜롬비아가 비아시아국가들 중에서 조선업이 발달한 국가이다. 조선, 전자, 자동차, 관광, 건설, 광업과 같은 현대 산업들은 2000년대와 2010년대에 극적으로 성장했다. 그러나 콜롬비아의 수출 대부분은 여전히 상품 기반이다. 콜롬비아는 멕시코에 이어 라틴 아메리카에서 두 번째로 큰 가전제품 생산국이다. 콜롬비아는 현재 서방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국가이다.

2010년대 초부터 콜롬비아 정부는 경제를 다각화하고 콜롬비아의 이미지를 완전히 바꾸기 위해 현대 콜롬비아 대중문화[9]를 세계에 수출하는 데 관심을 보여 왔다. 콜롬비아는 문화 수출에서 멕시코에 뒤처져 있을 뿐이지 이미 화장품과 미용 수출에는 라틴아메리카에서 선두주자이다.

2. 산업 구조

파일:Colombia Treemap 2017.png
2017년 콜롬비아 산업 구조

3. 기타

스탠더드앤드푸어스가 콜롬비아의 국가신용등급을 투자 부적격 등급인 정크로 강등했다. #


[1] http://en.wikipedia.org/wiki/Colombia [2] http://en.wikipedia.org/wiki/Colombia [3] https://search.daum.net/search?w=tot&q=%EA%B5%AD%EA%B0%80%EB%B3%84%20gdp%EC%88%9C%EC%9C%84&DA=DKL [4] http://en.wikipedia.org/wiki/Colombia [5] https://search.daum.net/search?w=tot&q=국가별%20gdp순위&DA=DKL [6] http://en.wikipedia.org/wiki/List_of_countries_by_public_debt [7] 일단 2000년대와 2010년대에 들어서 살인율이 절반으로 줄었다는 통계도 나오기는 하지만 1주일에 사회지도자들이 몇명씩 죽어나가고 있다. [8] 그래도 파블로 에스코바르가 활동했던 1980년 중반 ~ 1990년 초반보다 많이 좋아진것이다. 실제로 이 양반에게 죽은 사람만 최소5000명이고 하루에 정치인, 재벌회장, 군인, 법조인, 경찰들이 하루에 수백명씩 죽어나는데 일반 시민들은 안봐도 수천명씩 죽어나던 시절이였다. [9] 비디오 게임, 음악, 영화, 텔레비전 쇼, 패션, 화장품, 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