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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5 19:12:51

케빈 스미스

1. 야구 선수
1.1. 뉴욕 양키스 산하 마이너 소속 1996년생 내야수1.2. 볼티모어 오리올스 산하 마이너 소속 1997년생 좌완 투수
2. 영화 감독3. 킬러 7의 등장인물
3.1. 개요3.2. 성능3.3. 기타

1. 야구 선수

1.1. 뉴욕 양키스 산하 마이너 소속 1996년생 내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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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볼티모어 오리올스 산하 마이너 소속 1997년생 좌완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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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영화 감독

문서 참조

3. 킬러 7의 등장인물

파일:케빈스미스7.jpg

스미스 동맹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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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먼 스미스
가르시안 스미스
댄 스미스 카에데 스미스 케빈 스미스
콘 스미스 코요테 스미스 마스크 드 스미스
}}}}}} ||

3.1. 개요

킬러7의 등장인물. 성우는 없다.

대인관계가 상당히 안좋을 정도로 타인을 혐오하고 말이 없다. 외모도 선글라스에 웃통을 다 벗어재낀채로 엉거주춤(...) 서 있는 모습이라 어딘가 불편하거나 문제가 있어보일정도. 참고로 제작진 공인 하드 게이라고 한다.

영국 뉴욕 출신으로 설정상 알비노라고는 하는데, 그래픽과 색감 덕분에 우리가 보통 생각하는 새하얀 알비노가 아니라 거무칙칙하고 핏기 하나도 없는 시체에 가깝다. 사실 게임의 주요 스토리를 생각해보면 그것도 나름 맞는 말이기는 하다만.

3.2. 성능

플레이어가 선택 가능한 7명의 킬러 중 가장 독특한 스타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무엇보다 사용하는 무기가 이 아니라 이며, 칼을 투척하는 방식으로 공격하기 때문에 느낌이 사뭇 다르기 때문이다. 냉병기이다 보니 일단 장전 자체가 없어서 상황에 따라서는 연사력 좋은 콘 스미스나 젊은 허먼 스미스보다 연사 지속력이 더 좋을때도 있다. 그래서 1챕터 보스중 하나인 줄리아 키스키 전에서 대활약한다. 누가 더 많이 맞추냐의 싸움인 줄리아전에서 반동도 없고 재장전도 없는 케빈은 그냥 화면 중앙에 크로스헤어 고정하고 버튼만 연타하면 쉽게 이길 수 있다.

대신 그 댓가로 나이프 자체의 위력과 투척 속도는 생각만큼 좋지 않다. 특히 연사 지속력이 좋다고 헤븐즈 스마일 서너마리를 몰아넣고 싸우면 화력이 딸려서 얻어맞기 일쑤라 한놈 한놈 유인해서 1:1로 싸워야 케빈의 성능이 극대화된다. 초근접에서 싸우더라도 나이프로 조금씩 경직을 주면 헤븐즈 스마일이 PO허그WER를 하기 전에 충분히 조질 수 있으며, 모든 멤버 중 약점 노리기가 제일 쉬워서 혈액 공급원으로서의 역할도 상당히 크다. 혈청 제조 노가다의 일등공신.

특이하게도 나이프인데 차지샷이 가능한 캐릭터이다. 1단계밖에 불가능하지만 나이프를 두자루 투척하면서 공격 범위와 화력이 증가하고, 스킬 레벨 업으로 나이프 투척수가 증가하면서 원거리에서도 약점을 노리기 수월해지는 소소한 장점이 있다.
거기에 이동속도는 콘 스미스 다음으로 높다는 점과, 방향 전환시 백 덤블링으로 위치를 바꾸기 때문에 전방의 헤븐즈 스마일에 대한 회피기동이 가능하다는 점 덕분에 트릭키한 손맛을 좋아하는 유저들이 간간히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특수능력은 투명. 헤븐즈 스마일이 케빈을 인식하지 못하게 되며 그들을 무시하고 뚫고 지나갈 수 있는 이점이 생긴다. 또한 레이저 센서 같은 보안장치도 무시 가능하기에 전투가 어려운 유저들은 케빈의 특수능력을 적극 활용해보자. 특히 특수 스마일이 잔뜩 포진한 후반부 챕터에서는 요긴하게 쓰인다.

3.3. 기타

스미스 동맹에 제일 마지막에 가입한 신참이며[1], 그의 가입 전 (생전) 모습은 챕터5 초반의 유니언 호텔 프론트에서 볼 수 있다. 소설판 Hand in Killer 7에서는 사랑하는 남자을 자기 손으로 죽인 적이 있고 고소공포증이 있으며 좁은 공간을 좋아한다는 구체적인 프로필이 밝혀졌다. 매우 음침한 컨셉의 캐릭터.

핸섬맨 챕터 엔딩 스텝롤에선 쌍칼 든 남자(?)로 표현됐다.


[1] 사실 2차 동맹의 구성원은 전부 유니언 호텔의 참극 당시 살해당한 사람들이다. 구체적으로 허트랜드가 로비부터 한 층 한 층 구성원들을 살해하며 올라간 후, 옥상에서 자살한 허트랜드를 흡수한 허먼이 역으로 내려오면서 인격들을 흡수했을 것이다. 따라서 프론트 직원이었던 케빈이 가장 마지막에 가입한 멤버가 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