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연 용어2. 영화/드라마명3. 음악/앨범명
3.1. 가수
태연의 노래
Curtain Call3.2.
엠씨더맥스의 앨범
Curtain Call3.3.
토일의 정규 앨범
Curtain Call3.4. 래퍼
에미넴의 컴필레이션 앨범3.5.
아이돌 마스터 TVA 작중극
生っすかSPECIAL 앨범 삽입곡3.6. 작곡가
Cansol의 앨범 Curtain Call
4. 기타 명칭1. 공연 용어
Curtain call연극, 뮤지컬, 오페라, 음악회 등의 공연이 끝나고 막이 내린 뒤, 관객이 찬사의 표현으로 환성과 박수를 보내 무대 뒤로 퇴장한 출연진들이 관객의 박수에 응하기 위해 무대 앞으로 다시 나오게 불러내는 일. 또는 그렇게 나온 출연자들이 최종인사를 하는 것.
전통적으로 대부분의 공연에서는 배우들이 무대에서 인사만 하고 들어가는 게 전부다. 다만 21세기 들어 한국 뮤지컬계에서는 ' 라카지', ' 잭 더 리퍼', ' 몬테크리스토' 같은 몇몇 작품들을 시작으로 극에 등장했던 노래를 짤막하게 한두소절 커튼콜에서 한번 더 부르는 경우가 대중화되었다. 몬테크리스토의 커튼콜 영상 사실 잭 더 리퍼 초연을 시작으로 몬테크리스토 초연이 국내 뮤지컬 시장에서 커튼콜에서 주요 넘버를 부르는 연출을 본격적으로 유행시킨 것.[1][2]
일반적으로 공연은 사전에 촬영이 허가된 기자 등을 제외하면 상연 중에 촬영이 금지되어 있지만, 공연이 모두 끝난 커튼콜 때는 촬영이 허가되는 경우가 많다. 상당수의 뮤지컬에서는 커튼콜 촬영 금지를 기본으로 하고 있지만 '커튼콜 데이'라 하여 특정 회차는 특별히 촬영을 허용하는 이벤트를 종종 개최하기도 한다.
현대 서양문화권에서 고개를 숙여 인사하는 상황은 이 경우가 아니면 종교 의식, 영국 등 입헌군주제 국가의 왕실 행사 정도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