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4-13 16:23:52

커넬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북두의 권의 등장인물에 대한 내용은 카넬(북두의 권)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KFC의 마스코트이자 창립자에 대한 내용은 커넬 샌더스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록맨 EXE 시리즈의 넷 내비 커넬에 대한 내용은 커넬.EXE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파일:Rockman X4 Logo.png
록맨 X4의 보스 목록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스카이 라군
이레기온
8보스
[[웹 스파이더스|
[ruby(웹 스파이더스, ruby=밀림의 게릴라 커맨더)]
웹 스파이더
]]
[ruby(사이버 쿠자커,ruby=네트워크 가디언)]
사이버 피콕
[ruby(스톰 푸쿠로울,ruby=대공의 참모장)]
스톰 아울
[ruby(마그마드 드라군,ruby=폭염의 무도가)]
마그마 드라군
[ruby(제트 스팅렌,ruby=아쿠아 디스트로이어)]
제트 스팅레이
[ruby(스플릿 머쉬룸,ruby=폐허의 소악마)] [ruby(슬래시 비스트레오,ruby=강철의 파괴왕)]
슬래시 비스트
[ruby(프로스트 키바토도스,ruby=극북의 난봉꾼)]
프로스트 월러스
스페이스 포트
커넬
파이널 웨폰
아이리스 [[더블(록맨 X 시리즈)|
더블
]]
제너럴
팬텀 시그마 리퍼 시그마 거너 시그마 & 어스 시그마
}}} ||
파일:Rockman_X_DiVE_Boss_Colonel.png
커넬
カーネル / COLONEL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야마노이 진[1]
파일:미국 국기.svg 매튜 미어스버건(Matthew Meersbergen)
약점 무기 프로스트 타워
빙열참
"우주에... 반드시... 레플리포스의 국가를..."
1. 개요2. 작중 행적3. 공략4. 기타5. 대화집6. 갤러리

1. 개요

록맨 X 시리즈에 등장하는 레플리로이드. 북미판을 수입한 국내에선 이름을 잘못 읽은 코로넬로 알려져 있으나[2], 대령을 뜻하는 단어인 colonel은 커널로 읽는다. 사실 저 Colonel 자체가 실제 읽는 법이 표기랑 전혀 다르기로 유명한 단어로, 잘 모르는 사람들은 많이 헷갈리기도 한다.

레플리포스 육군 장교이자 아이리스의 오빠로, 레플리포스 군 특별 연구부가 만들어낸 궁극의 레플리로이드의 반쪽. 본래의 목표는 높은 전투력과 투쟁심, 그리고 평화를 지향하는 마음을 겸비한 레플리로이드였지만 상반되는 성향을 하나의 보디에 담는 것이 불가능해서 결국 두 레플리로이드로 나누었다. 이때 투쟁심을 더 많이 이어받은 쪽이 커넬, 상냥함을 더 많이 이어받은 쪽이 아이리스가 되었다.

다만 아이리스와 분할됐음에도 불구하고 프로그램의 반 이상이 똑같기 때문에 적을 쓰러뜨리는 것만을 생각하는 완벽한 전투 머신은 아니다. 실제로 수많은 무훈을 세운 성실한 군인으로서도 신망을 얻었지만 부하나 여동생을 아끼는 자상한 면도 겸비하고 있다.

사용하는 무기는 레이저 소드. 제로의 제트 세이버나 X1 시그마의 빔 사벨과 같은 계열의 무기로 보인다.

제로와도 어느 정도 친분이 있었고 그 실력을 서로 인정하는 사이였다. 하지만 자신들이 추구하는 레플리로이드의 독립을 환상이라고 주장하는 엑스에게 "너희 같은 헌터는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하는 걸 보면, 제로 개인에 대해서는 인정하지만 제로가 소속되어 있는 이레귤러 헌터에 대해서는 매우 회의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

2. 작중 행적

2.1. 록맨 X4

스카이 라군의 추락 사건 당시 이레기온에게 납치된 아이리스를 구하기 위해 나섰다가, 스카이 라군의 동력로를 파괴한 마그마드 드라군의 거짓 보고를 받은 이레귤러 헌터에 의해 레플리포스는 스카이 라군을 점거하고 추락시킨 용의자로 찍혀버린다. 현장에서 마주친 제로/ 엑스가 스카이 라군을 점거한 것이 레플리포스였냐는 질문을 받자, 커넬은 자신들도 급하게 달려왔고 본인은 여동생을 구하러 왔을 뿐이라며 부정한다.

제로/엑스는 일단 커넬에게 무기를 버리고 사령부까지 동행해달라고 요구하는데, 커넬은 군인으로서 무기를 버릴 수 없다는 이유로 협조에 불응했다. 그러다 진짜로 이레귤러로 지정될 것이라는 경고도 받았지만, 이에 커넬은 긍지를 버릴 바에 싸우겠다며 마음대로 하라며 무시한다. 이윽고 레플리포스는 제너럴의 독립 선언과 함께 쿠데타를 일으켜 각지를 점거하였으며 커넬 역시 제너럴의 뜻을 지지하기로 한다. 이후 이레귤러 헌터는 진짜로 반란을 일으킨 레플리포스 전원을 이레귤러로 규정해버린다.

반란이 일어난 이후 플레이어가 8보스 중 절반을 격파하면 제로/엑스에게 '메모리얼 홀에서 기다리고 있겠다! 반드시 와라!'라는 메시지를 보낸다.

2.1.1. 엑스 루트

더블은 함정일 지 모른다고 하지만 엑스는 도망칠 수 없다며 커넬을 만나러 간다. 제로와 달리 이벤트 애니메이션이 아닌 보스전만 치르는 방식으로 나온다. 싸우기 전 엑스는 커넬에게 다시 생각해 보라면서 쿠데타의 중단을 호소하지만 커넬은 레플리포스의 독립을 위한 싸움이라며 주저없이 칼을 뽑는다. 쓰러뜨리면 엑스의 실력을 인정하면서 다음을 기약하고 후퇴한다.

8보스가 전멸하고 나면 제로 루트와 마찬가지로 우주 항구에서 엑스를 막는다. 엑스는 레플리로이드의 독립을 환상이라며 주장하지만, 커넬은 이레귤러 헌터와 자신들이 끝내 서로를 이해할 수 없을 것이라며 이번에도 엑스와 싸우다가 패배한다.

그러나 커넬은 어디까지나 레플리포스가 우주로 떠날 수 있도록 시간을 버는 것에 불과했고, 자신이 없어도 우주에 반드시 레플리로이드의 나라가 세워질 것이라 선언하며 죽음을 맞이한다.

2.1.2. 제로 루트

일본어판 영어판
제로: "커넬! 실망했다, 커넬!"

커넬: "뭐하는 거냐?!"

제로: "지금이라도 늦지는 않았다! 쿠데타를 중지해라!"

커넬: "...거절한다."

제로: "그런가... 간다!!!"

아이리스: "그만둬요! 오빠, 그만해요! 잊으셨어요? 제로는 저의 목숨을 구해줬다구요!"

커넬: "이번엔 물러나 주지. 하지만 다음엔 봐주지 않겠다!"

아이리스: "제로, 부탁이에요. 오빠랑 싸우지 말아요. 두 사람이 싸우면 어느 쪽이 분명..."

제로: "누군가가 레플리포스를 막아야만 해."

아이리스: "제로!!"
아이리스는 오빠와 싸우지 말아달라고 말리지만 제로는 커넬을 만나러 가는데, 엑스 루트와 달리 보스전 대신 이벤트 애니메이션이 나온다. 메모리얼 홀에서 먼저 기다리고 있던 제로는 실망감을 표하며 선공을 가하면서도 쿠데타를 중단하도록 설득하지만, 잽싸게 칼을 뽑아 선공을 받아낸 커넬은 이를 단칼에 거절하고 검투를 벌인다. 그러나 안 가 아이리스가 나타나 싸움을 말리며 제로가 자신을 구해줬다는 사실을 상기시키자 얌전히 물러난다.

8 보스가 전멸하면 레플리포스는 우주로 나갈 생각에 우주 항구로 모이고 커넬은 시간을 벌기 위해 제로의 앞을 막아선다. 싸우기 싫으니 비켜달라는 제로의 요구에 불응하는 것은 물론이고, 아이리스가 슬퍼할 것이라는 설득에도 자만하지 말고 자기를 쓰러뜨리고 나서 지껄이라며 막무가내로 싸움을 벌인다.

결국 제로의 손에 쓰러진 커넬은 오빠가 만족스럽게 죽었다고 아이리스에게 전해달라 부탁하며 사망한다. 하지만 그 이후 아이리스도 커넬의 기억 칩을 자신의 몸에 융합시켜 제로와 싸우다 죽어버렸기 때문에 커넬의 유언은 전달되지 못했다.

2.2. 록맨 X5

4편 제로 엔딩에선 제로와 첫만남 때나 친구였던 시절 묘사를 보여준 반면 엑스 엔딩에선 엑스와 격돌하는 묘사가 나온 것과 달리, 5편 오프닝에서 제로와 커넬이 싸운 과거를 보여준다.

제로로 플레이시 완전히 이레귤러가 되지 않은 스파이럴 페가시온은 커넬에 대해서 잊을 수는 없지만 커넬과 싸운 제로에 대해서는 어쩔 수 없었다며 원한은 가지지 않는 모습은 보인다. 다만, 페가시온은 시그마 바이러스에 감염된 상태였고, 이레귤러가 된 자신과 이레귤러 헌터인 제로의 싸움이 커넬의 대한 의리라고 언급한다. 엑스로 플레이시 페가시온이 커넬과 아이리스에 대해 털끝만큼도 언급하지 않기에[3] 커넬과 아이리스는 제로 손에 죽은 게 정사인 듯하다.

2.3. 록맨 X2 소울 이레이저

시기상 X4 이전이기에 등장은 없지만 익스트림 모드 시그마 클리어 시, 제로가 이레귤러 헌터에 연수생 신분으로 파견된 아이리스의 첫 임무가 이렇게 고생이였으니 커넬이 화가 났을 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엑스는 이 때 커넬에 대해 처음 알게 된다.

2.4. 록맨 제로 2

피닉 마그마니온의 환영 중 하나로 나온다.

2.5. 록맨 X/만화

록맨 X3편 이후 제로가 시그마 바이러스에 감염된 잔당을 처리할 때[4] 부대를 끌고 나타나 도와준다. 제로가 아직 회복되지 않은 걸 눈치 채고 자기 관리도 못하는 자에게 도시의 치안을 맡길 수 없다는 충고를 한다.

갑자기 어떤 화산 섬이 솟아오르고 섬 안에는 여떤 열 에너지와 공장이 있고 거기서 만들어진 메카니로이드들이 민간인들을 습격해 레플리포스쪽에서 메카니로이드를 처리하며 섬을 조사하다, 제로가 0부대 헌터를 이끌고 레플리포스에 협력한다. 0부대가 미끼가 되어 메카니로이드를 맡고 커넬의 부대를 포함한 프로스트 키바토도스, 슬래시 비스트레오, 스톰 푸쿠로울의 부대가 섬에 상륙한다. 레플리포스가 공장을 제압하고 에너지를 조사하려는 순간 에너지가 직접 모습을 들어낸다. 에너지의 정체는 인공 태양으로 제어가 안 되어 개발이 중지된 신형 에너지 원자로였다. 커넬은 재정비하고 출동하기 위해 부대에 철수를 알리지만 어떤 일반병이 이탈한다. 그 일반병에게 부대에 복귀하지 않으면 반역죄로 처분한다고 하지만 일반병이 진짜로 이탈하자 일반병을 공격하지만 일반병은 극소수의 최정예 헌터만 쓸 수 있다는 삼각차기로 커넬의 공격을 손 쉽게 피한다. 인공 태양을 막으려는 일반병의 행동을 눈치채지만 그 한 명을 돕기 위해 군 전체의 위험에 빠트릴 수 없어 부대를 이끌고 퇴각한다.

헌터 0부대는 남아 인공 태양을 공격하지만 끄덕없었고 커넬은 제로에게 재정비를 권하지만 제로도 포기하지 않았다. 커넬은 군을 지휘하는 입장에서 퇴각이 옳은 선택이였지만 용감한 부하와 친구를 두고 온게 정말 옳았는지 고민한다. 그 때 제로가 레플리포스의 일반병이 인공 태양에 들어가기 위해 뚫는 모습에, 그런 행동을 하는 인물인 엑스 뿐이고 커넬에게 그 일반병이 엑스라고 알린 뒤 엑스를 위해 인공 태양에 돌입해 태양의 면을 직접 뚫어버린다.[5] 제로가 바다에 빠지는 순간 커넬은 돌아와 제로를 받아준다.

엑스가 인공 태양으로 들어가 중심부를 파괴하고, 제로는 엑스를 안 만나도 괜찮은지 묻자 군에 보고해야하는 의무도 있지만 그만한 전사라면 언젠간 정의의 일로 만나게 되리라고 답한다. 커넬은 제로에게 협력에 군식으로 감사를 표하고 군에 귀환한다.

엑스가 이레귤러 헌터로 복귀한 그 날 밤, 커넬은 누군가의 부름으로 추락했던 스카이 라군에 왔다가 이레기온의 습격을 받는다. 근처에 있는 아이리스를 구한 제로와 다시 만나고 제로가 '너희 여기 왜 있냐'고 의아해 할 때, 더블이 이레기온에게서 레플리포스의 파츠를 발견했다고 알리자 아이리스와 같이 헌터들에게 포위된다. 이레귤러라고 의심을 받을 수 있으니 무기를 버리라는 제로의 말에 군인이 무기를 버릴 수 없다며 거부하고 아이리스를 데리고 도주한다.

이레기온을 시작으로 날뛰는 다른 메카니로이드에서 레플리포스의 파츠가 발견되어 레플리포스 전체가 혐의를 받게 된다.[6] 레플리포스는 누명도 풀지 못하고 혐의를 받은 배신감에 실망하여,[7] 인간에게 결별을 선언하고 커넬 역시 독립에 가담한다.

제트 스팅렌의 회상 속에서 언급된다. 임무 중 스팅렌을 감싸다 부상을 입고 스팅렌이 죄책감에 초조해하니 커넬은 '부하를 지키고 적을 쓰러트려 귀환한다, 이거야 말로 군인이 가장 지켜내야 하는 사명이다'라고 알려준다.[8] 그래도 부상당한 자신을 제로에게 보이곤 싶진 않다고 말하는데, 스팅렌에게 제로는 부하를 지키고 적을 쓰러트리고 자신도 무사할 수 있는 실력을 가졌다며 일생의 라이벌이이라고 소개했다.

프로스트 키바토도스가 수차례의 경고를 무시한 채 점령지에 틀어박혀 무의미한 폭력을 휘두르며 노닥거리자 경고하러 찾아가기도 했다. 키바토도스에게 이레귤러로 처분 받을 뻔한 것을 제너럴이 구원한 은혜를 잊지 말고 레플리포스의 혁명을 악용하는 건 용서 못한다고 경고한다. 제너럴이 이후 키바토도스를 직접 처분한 것을 보면 돌아가서 키바스토도스의 상황을 알린 듯.

커넬을 찾던 제로가 둘이 처음 만났던 도시에 있던 거대한 나무에서 커넬과 다시 만난다. 커넬은 제로와 처음 만났을 때 자연과 인간이 함께 살아가는 것을 보여주는 이 나무로 그 마음을 잃지 않는다고 말해줬다. 옛 친구를 만난 기쁨도 잠시 둘은 나무 앞에서 결의의 싸움을 하고 마지막 일격의 순간 아이리스가 나타난다. 아이리스가 마음을 나눈 나무를 봐서라도 싸우지 말아달라고 호소하지만 커넬은 우리들의 마음을 위해서 물러설 수 없으며 너 처럼 힘이 없는 자는 다른 이들의 싸움조차 막을 수 없는 것이라며 거부한다. 그러자 아이리스는 자신은 둘을 막을 힘은 없지만 마음만큼은 가지고 있다며 권총 자살을 시도한다. 커넬은 그럼에도 군인이기에 물러설 수 없다며 아이리스를 막지 않고 제로를 공격하지만 제로가 무장을 해제하자 제로가 또 동생을 구해줬다고 생각하며 물러난다.

비스트레오가 보낸 사이버 쿠자커로 아이리스가 쿠자커의 버그에 감염됐다는 사실을 알고 백신 데이터를 훔쳐 와 아이리스에게 백신을 전해주러 오고 제로와 겨룬다. 제로는 아이리스에게 이미 백신을 주입했다고 하지만 이 싸움에는 신념의 싸움이기에 막을 수 없었다. 제로에게 오른팔이 잘리자 아이리스의 오른팔도 녹슬고 제로가 커넬과 아이리스가 하나였다는 사실을 떠오르고 제로는 이 싸움을 짊어지고 잊지 않겠다고 결심한다.

제로에게 베이면서 제로를 보고 작게 웃으며 사망한다.

상황판단력이 부족한 건 그대로지만 원작의 커넬보다 훨신 배려심이 넘친다. 여기선 남매가 영웅을 기반으로 만든 레플리로이드였고 두 성능으로 나뉘었기 때문이다.

3. 공략

약점 무기는 엑스의 경우 프로스트 타워, 제로의 경우 빙열참. 약점 무기답게 다른 기술에 비해 한두 칸 더 깎이지만, 특수 피격 연출은 없어서 경직을 주지는 못한다. 프로스트 타워의 경우는 직접 들이대서 맞히는 것보다는 커넬이 사라진 후 나타날 자리에 미리 깔아두는 식으로 쓰는 편이 좋다.

엑스는 메모리얼 홀과 스페이스 포트에서 합계 두 번의 보스전을 치르고, 제로는 메모리얼 홀의 보스전이 애니메이션으로 대체되므로 스페이스 포트에서 한 번만 싸운다. 에너지 브레이커와 그라운드 크러시는 스페이스 포트에서만 사용한다.

메모리얼 홀의 공격 패턴은 풋 파츠가 있다면 호버링으로 다 피할 수 있다. 다만 드라군을 제일 먼저 잡고 키바토도스 - 스팅렌 - 비스트레오 루트를 탄다면 풋 파츠 없이 커넬을 상대하게 되는데, 초보자라면 프로스트 타워가 있다 해도 순간 이동에 애를 크게 먹을 것이다. 얼티밋 아머 엑스로 플레이할 경우 그냥 차지 샷이나 노바 스트라이크만 잘 써주면 된다.

4. 기타

5. 대화집

록맨 X4 한글패치 기준으로 작성.
엑스로 플레이 시 인트로 스테이지

엑스 : ... 당신은?

커넬 : 나는 레플리포스의 커넬이다

엑스 : 여기를 점거하고 있던 건 레플리포스인가?

커넬 : 무슨 바보 같은! 난 여동생을 구하러 왔을 뿐이다.
여기서 날뛰던 군대는 레플리포스가 아니다!

엑스 : ...어쨌든 무기를 버리고 사령부까지 따라오길 바라

커넬 : 거절한다!
군인에게 무기를 버리라고?
우리가 무기를 버리는 것은 싸울 수 없게 됐을 때뿐!

엑스 : 하지만 그래서는 정말로 이레귤러로 간주되고 말아

커넬 : 마음대로 해라!
...우리 레플리포스는
군인의 긍지를 버리느니, 싸움을 택하겠다!
이레귤러라고 부르고 싶다면 마음대로 해라!

엑스 : 기다려! 진정해! 커넬!

(커넬 퇴장)

엑스 : 이럴 수가!
이대로는 레플리포스 전체가
정말로 이레귤러로 간주되고 말아!
커넬 1차전 (엑스로 플레이시 보스 4명 클리어)

엑스 : 커넬! 이제 바보 같은 짓은 그만둬!

커넬 : ...거절한다!

엑스 : 진정해, 커넬!
생각을 고쳐!

커넬 : 우리 레플리포스는 독립하겠다!
이것은 그를 위한 싸움이다! 간다!

(엑스 승리 후)

커넬 : 과연! 하지만 다음엔 이렇게 안 될 거다. 잘 있어라!

엑스 : 커넬!
엑스로 플레이 시 우주항구

엑스 : 커넬, 거기서 비켜!

커넬 : 독립을 방해하는 자는 용서하지 않겠다

엑스 : 적당히 해!
그런 건 환상이야!

커넬 : ...어차피 헌터와는 서로 이해할 수 없다.
간다, 엑스!

(엑스 승리 후)

커넬 : ...과연...
하지만... 이미 늦었다!

엑스 : 뭐라고?

커넬 : 레플리포스는... 이미 우주로 날아갔다!
...나는... 여기까지지만... 레플리포스는 멸망하지 않아!
...우주에... 반드시... 레플리로이드의 나라를...!

엑스 : 커넬!!!
제로로 플레이 시 인트로 스테이지

커넬 : 제로!
오랜만이군!

제로 : 커넬, 너...
어째서 여기에 있지?

커넬 : 여동생인 아이리스를 구하기
위해 서둘러서 달려왔다.
아이리스는 무사한가?

제로 : 아이리스라면 무사하다.
조금 전, 내가 구해냈다

커넬 : ...그런가. 고맙군, 제로.
빚이 하나 생겼다...

제로 : ...커넬, 너에게
묻고 싶은 것이 있다.
...이곳을 습격한 것은
네 녀석 부대인가?

커넬 : 무슨 소릴 하는 거지?
우리 레플리포스도
서둘러서 달려왔다.
여기서 날뛰던 군대는
레플리포스가 아니야!

제로 : 네 녀석들에게 이레귤러의
혐의가 걸려 있다...

커넬 : 뭐라고?!

제로 : 일단 무기를 버리고
나와 사령부로 가자

커넬 : 웃기지 마라!
군인에게 무기를 버리라고?
아무리 네 녀석 부탁이라도
그럴 수 있을 것 같으냐!

제로 : 하지만 이대로는
이레귤러로 인정된다!

커넬 : 뭐라고 불러도 좋다!
우리 레플리포스는
군의 긍지를 버리느니,
싸움을 택하겠다!
잘 있어라, 제로!

제로 : 기다려! 커넬!
내 이야기를 들어!

(커넬 퇴장)

제로 : 젠장!
상황이 좋지 않아, 커넬!
이대로는
레플리포스 전체가
정말로 이레귤러로
간주되고 말아!
제로로 플레이 시 우주항구

제로 : 커넬, 너와는
싸우고 싶지 않다. 비켜라

커넬 : 안 돼! 여기서부터는
앞으로 못 간다!

제로 : ...널 쓰러트리면...
아이리스가 슬퍼할 거다

커넬 : 자만하지 마라, 제로!
그런 대사는 나를
쓰러트리고 나서 해라!

(제로 승리 후)

커넬 : ...훌륭하다, 제로!
...그러나 이미 늦었다!

제로 : 뭐라고!

커넬 : 레플리포스는... 이미
우주로 날아갔다!
내가 여기서... 쓰러져도...
레플리포스는 멸망하지 않아

제로 : ...커넬

커넬 : ...제로, 아이리스에게는
이렇게 전해다오.
오빠는 만족하며
죽었다고!
...잘 있어라, 제로!

제로 : 커넬!!!

6. 갤러리

파일:attachment/커넬/X4_colonel1.jpg 파일:Colonel.jpg 파일:Rockman_X_DiVE_Boss_Colonel.png
록맨 X4 록맨 X 다이브

[1] 록맨: 더 파워 배틀, 록맨 2: 더 파워 파이터즈 블루스의 성우다. 마침 옛 친구 성우 록맨 8 슈퍼 어드벤처 록맨, 록맨 배틀 & 체이스에서 블루스를 맡았는지라 성우 개그가 성립된다. [2] 쌍용에서 정발한 주얼 CD 자켓의 캐릭터 소개에도 코로넬이라고 적혀 있었다. [3] 레플리포스 쿠데타에 대해 어쩔 수 없었다고 달관하고 있으며 "너에게 모든 것을 맡길 만한지 싸움을 통해 납득시켜 달라."라고 말한다. [4] 제로가 우세였으나 버스터로 변형이 안 되자 순간 당황해 밀렸다. [5] 이 때 제로의 버스터 회로는 완전히 망가진다. [6] 즉 코믹스에서는 커넬의 겨우 트롤링 하나로 레플리포스 전원에게 이레귤러 판정을 내려진 게 아니다. [7] 이 보도를 하는 인간 캐스터가 레플리포스를 "사소한 오작동으로 대참사가 나니 잘 만들어 봤자 역시 기계다"라고 비난하는데 코믹스에서 레플리포스가 받은 차별을 알려 준다. 웹 스파이더스와 제너럴의 반응을 봐선 이런 비난을 받은 게 한 두 번이 아닌 듯하다. [8] 원작에서 커넬의 이기심으로 의도야 어쨋뜬 결과적으로 레플리포스가 희생된 걸 생각하면 의미심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