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다 탐사 캠프

칼리다 탐사 캠프 Calida Exploration Camp

1. 개요

2. NPC

• 벨리타
  
  
  손가락으로 익숙하게 빗어 넘긴 짧은 머리카락. 하얗게 흐려지는 화산 연기 너머로 그녀의 비밀스런 미소는 소리 없이 흔들린다.
  
  Belita. 테마곡은 -그림자의 경계-.
  왕립 지질학회 소속의 요원. 복원한 화석을 감정해주고 힐러 역할도 한다. 주는 아르바이트도 힐러의 집 아르바이트. 스탠딩 CG만큼이나 말투가 시크하기 이를 데 없다(...). G8을 진행할 때 하는 말을 보면 루에리와 아는 사이였거나 그에 대해 들은 이야기가 있거나 둘 중 하나인 듯하다. 자르딘에만 존재하는 발화석이나 드래곤의 힘을 언젠가는 이용할 수 있으리라고 기대하는 듯.
  G11 진행 중에 왕성 비서실장인 시네이드와는 동창이라는 것이 밝혀지지만 이쪽은 별로 신경 안 쓰는 듯. 옛날에 루카스에게 거하게 낚였던 적이 있는지라 G11 도중에 루카스를 페카 던전으로 끌어들여 벌하는 퀘스트 술집 주인의 이름으로 명합니다. 멈추세요.가 있기도 하다.
  초창기 G8 진행하는 유저들 입장에서는 웬수같은 인물. 왜냐하면 필드 뺑이, 던전 뺑이가 유독 심했던 G8에서 가장 난이도 높았던 게 벨리타가 주는 퀘스트들이였기 때문인데, 발화석, 루비, 눈꽃 결정 등 하나같이 조건부로 얻을 수 있는 아이템들을 요구하는 것도 모자라, 열기구에 화석 복원까지 쉽지 않은 짓들도 해야 해서 악명이 높았다. 게다가 말투도 신경질적인 편이라 유저들의 반감을 많이 샀지만, 그녀보다 더 비호감인 인물들도 많이 있었다 보니 상대적으로 묻혔다.
  화요일(벨테인)마다 상점의 기타 탭에서 사용 시 캠프 파이어 스킬을 3랭크로 승급할 수 있게 해주는 용암 부싯돌을 50만 골드에 판다.

• 아르넨
  
  
  그늘이 드리운 머리카락 사이로 오래되고 낯선 눈동자가 흔들린다. 태어나서 처음, 거울에 비친 자기 모습을 바라보는 사람처럼 긴장되면서도 어색한 표정이 불안하다.
  
  Arneng. 테마곡은 -세상의 마지막 페이지-.
  어스킨 뱅크 칼리다 점장. 꽤나 옛날부터 이리아에 정착한 사람으로 켈라 베이스 캠프의 알렉시나와도 아는 사이. 코르의 보이트와는 친구였고 일리자라는 약혼녀도 있었지만 20년 전에 죄다 깨지고 절교한 상태. 이는 G10 진행 중에 진상을 알 수 있다[1]. 칼리다에서 은행업을 하게 된 것도 보이트가 코르에 정착했다는 소식을 듣고 경쟁적으로 시작한 것. 반면 보이트 쪽에서는 일이 일인지라 꽤나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는 듯하다. 유물 복원에서도 자기보다 뛰어난 사람이라고 추켜세워줄 정도.

• 켈피

• 레가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