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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8 19:13:12

칼레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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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Gallen-Kallela_The_defence_of_the_Sampo.jpg
핀란드의 화가 칼렐라(A.Gallen-Kallela)가 표현한 칼레발라 중 '삼포 지키기'.[1]

1. 개요2. 등장인물3. 차용 사례

1. 개요

19세기 초·중반에 엘리아스 뢴로트(Elias Lönnrot)에 의해 채록된 핀란드의 민족 서사시. 정확히 말하자면 핀란드의 동쪽 카리알라(카렐리아) 지방의 지방 전승요이다. 1835년 초판을 발행했으며 증보개정을 통해 1849년에 완전판으로 발표되었다. 이 서사시는 19세기의 시에 준 영향이 크며 장 시벨리우스의 교향시 《타피올라》 등의 제재가 되었다. 또한 톨킨 판타지 소설에 주었던 영향 역시 적지 않았던 듯하다. 핀란드 신화 하면 보통 이를 떠올리나 전승의 기원에 따라선 좀 더 논의해 볼 구석이 많다.

현재 핀란드의 남쪽인 카리알라 지방에 거주하는 베이네뫼이넨, 일마리넨, 레민케이넨의 세명의 주인공을 중심으로 한 이야기들이며 북쪽에 있는 포욜라와의 혼인동맹과 적대관계를 묘사하고 있다. 워낙 오랫동안 채록되지 않은 채 변천이 되어온 까닭에 고(古) 에다보다도 많은 검열을 거친 듯하다. 북유럽 전승에 영향을 많이 받았고, 마지막 장에 언급되는 동정녀 마르야타의 아이와 베이네뫼이넨의 억울한 퇴장은 그리스도교가 유입된 이후 그 영향도 받았음 직하다. 우랄 산맥 이북에서 건너온 아시아계 핀족의 영향과도 무관하지는 않은 듯하다.

톨킨의 소설에 상당한 영향을 주었다고 일컬어지는데, 세상을 창조한 공기의 여신 일마타르와 실마릴리온에서 등장하는 일루바타르라는 창조신의 명칭 등이 이에 해당한다. 삼포[2] 이야기의 모티프도 절대반지의 파괴와 비슷한 구석이 있다.[3]

움베르토 에코의 에세이집 《미네르바 성냥갑》에서 '마땅히 읽었어야 할 고전'이란 없다는 에세이에 인용되기도 했다.

에스토니아에 유사작품 칼레비푀그(Kalevipoeg)가 있으나 인지도가 별로 없다.

한국에서도 물레출판사에서 유일하게 간행한 서미석 역 『칼레발라』(2011)가 있었으나 절판되고 나서 값이 치솟았다.

2. 등장인물

3. 차용 사례


[1] 주인공인 베이네뫼이넨이 마녀인 로우히에 맞서는 장면인데, 저 그림에서는 로우히가 마법을 써서 하피로 변신해 있다. [2] '삼포'가 어떻게 생긴 물건인지는 여러 해석이 존재하나, 대체로 3개의 구멍과 돌리는 손잡이가 달린 둥글넙적한 황금 맷돌로 묘사된다. 각각의 구멍에서 밀가루와 소금, 그리고 황금이 나온다. [3] 물론 절대반지에 관한 이야기는 서사시 니벨룽겐의 반지도 영향을 끼치긴 했다. [4] 이걸 모티브로 한 음악이 장 시벨리우스의 교향시 '레미케이넨 모음곡' 중 유명한 '투오넬라의 백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