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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5:55:43

CHAOS RINGS Ω

카오스 링스 오메가에서 넘어옴

파일:Chaos_Rings.png
CHAOS RINGS 시리즈
CHAOS RINGS CHAOS RINGS Ω CHAOS RINGS 2 CHAOS RINGS 3
케이오스 링스 오메가
CHAOS RINGS Ω
ケイオスリングス オメガ
파일:external/www.androidpolice.com/nexusae0_chaosrings.jpg
개발 미디어 비전
유통 스퀘어 에닉스
플랫폼 iOS | Android | PlayStation Vita
ESD PlayStation Network
장르 RPG
출시 iOS
파일:세계 지도.svg 2011년 5월 20일[1]
Android
파일:세계 지도.svg 2012년 3월 8일
PS Vita
파일:일본 국기.svg 2014년 10월 16일 (프리퀄 트릴로지 동봉판)
파일:일본 국기.svg 2015년 5월 7일 (단품판)
엔진 MascotCapsule
한국어 지원 자막 지원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15세이용가.svg 15세 이용가 # [A]
해외 등급 CERO C # [A]
ACB M #
관련 사이트 파일:일본 국기.svg 공식 소개페이지
1. 개요2. 특징3. 스토리4. 등장 인물5.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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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퀘어 에닉스에서 제작을 총괄하고 미디어비전에서 개발한 RPG 게임 시리즈 CHAOS RINGS 시리즈의 2번째 작품.

CHAOS RINGS 프리퀄로 오우가와 바티의 과거를 다루고 있다.

2014년에는 CHAOS RINGS Ⅲ의 특전으로 수록되어서 PS Vita로도 발매되었다. PlayStation Vita TV로 즐길 경우 PS 버튼을 누르면 설정할 수 있는 옵션인 "게임에서 터치포인터 사용하기"를 반드시 켜야만 한다.

전작과 후속작은 한국어판의 번역 퀄리티가 매우 좋지 못한 편인데, 본작도 가끔 오역이 나오기는 하지만 다행히 다른 작품들과 비교하면 그나마 나은 번역 퀄리티를 보여준다.

2. 특징

게임 시스템과 밸런스가 문제가 많은 작품인데, 전작과 본작은 적들의 레벨이 플레이어보다 높아야만 스킬을 터득할 수 있는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다. 전작은 플레이어의 레벨보다 훨씬 레벨이 높은 던전에 출입할 수 있어서 스킬 터득에 아무런 불편함이 없었으나 본작은 적들의 레벨이 플레이어의 레벨과 거의 동일한 수준이기 때문에 스킬을 터득하는 게 매우 힘들게 되었다. 게임을 클리어하지 않았어도 주회 플레이가 가능해서 주회 플레이를 반복하다보면 스킬 획득이 가능하긴 하지만 시간 대비 효율이 매우 좋지 않다.[4]

스킬 획득은 힘들어진 반면에 보스전의 난이도는 전작보다 높아지고, 스토리상 2인 1조가 아니라 단 혼자서 적들(보스 포함)과 싸워야만 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일부러 스킬 획득을 위해 레벨업을 하지 않고 저레벨로 플레이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2인 1조가 아닌 상태에서는 보스는커녕 잡몹조차도 잡는 게 힘들기 때문에 2인 1조가 된 시점에는 타이밍을 놓치지 말고 열심히 레벨업을 해야만 하기 때문에 레벨업 시스템과 스킬 획득 시스템이 굉장한 불협화음을 일으켜서 결국 스킬 획득을 거의 포기한 상태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밖에 없다. 참고로 후속작부터는 스킬 획득 시스템이 완전히 변하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없다.

다만 그렇다고 게임 난이도가 별로 높은 편은 아니다. 스킬 획득은 어려워졌지만 레벨업은 쉬워졌고 불행 중 다행히 상점에서 각종 마법(회복, 단일 공격 마법)을 대체할 수 있는 아이템을 판매하기 때문에 아이템을 구입해서 마법 대신 사용하면 되기 때문. 즉 본작은 스킬보다는 아이템을 적극적으로 사용해 나가야만 한다고 할 수 있다. 예외적으로 MP 회복 아이템은 상점에서 판매하지 않기 때문에 MP 회복 아이템은 보물상자에서 획득한 뒤 마지막 스테이지까지 아껴두도록 하자. 마지막 스테이지에 보스 2연전이 있는데 MP 회복은 아껴두었다가 여기서 쓰는 것을 추천한다. 2연전이라 어떤 의미로는 최종 보스전보다도 더 어렵기 때문.

CHAOS RINGS 시리즈 중 분량이 가장 짧은 작품이지만, 클리어 특전으로 '엑스트라 모드'가 존재한다.
엑스트라 모드는 전작과 본편의 스토리하고는 무관한 개그 시나리오이다. 어두웠던 본작의 스토리와는 달리 밝은 느낌에 깨알같은 개그 요소가 많은 것이 특징. 분량도 스토리 모드보다 더 많아서 약 1.5배 정도 된다.[5]

3. 스토리

세계 각지에서 4명의 전사와 4명의 파트너가 소환되어서 총 4팀 중 한 1팀만이 살아남는 '아크 아레나'라고 불리는 데스 게임을 강요받게 된다.

보수는 불로불사라고 하는데, 대체 어째서 이런 데스 게임을 연 것인지, 정말 불로불사가 될 수 있는 건지 의구심을 품으며 일단 살아남기 위해서 각 참가자들은 서로를 죽고 죽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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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 스포일러 ]
각종 트러블이 발생해서 첫 결투부터 데스 게임이 완전히 파탄나버리고 만다.

단테와 비그는 서로 대전 상대로 꼽히게 되었으나 가족이라 서로를 죽일 생각이 없었으며 자신들을 처형하러 온 집행자를 오히려 쓰러뜨리고 두 팀 전부 생존하게 된다.

그 직후에는 방주의 관리자 중 1명이었던 시리아와 그 파트너인 유타가 반란을 일으켜서 대변자와 전능자를 쓰러뜨리고 방주를 장악하고 아크 아레나를 중지한다.

방주를 장악한 시리아는 이어서 레이첼을 죽인 뒤 바티와 옴을 납치하였고, 이에 분노한 단테와 비그는 시리아와 격돌하게 된다.

결말은 단테는 사망하고, 시리아와 유타를 쓰러뜨린 비그와 바티는 옴과 함께 1만 년 전의 지구로 가서 아담과 이브가 된다. 그리고 스토리는 전작으로 이어진다.

4. 등장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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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ios/chaos-rings-omega|
82
]]


[[https://www.metacritic.com/game/ios/chaos-rings-omega/user-reviews|
8.1
]]


[[https://www.metacritic.com/game/ios/chaos-rings-omega-for-ipad|
리뷰 부족
]]


[[https://www.metacritic.com/game/ios/chaos-rings-omega-for-ipad/user-reviews|
리뷰 부족
]]

[1] 서양 기준 5월 19일 [A] 이 게임이 포함된 Chaos Rings III Prequel Trilogy의 등급으로 이 게임 단독 등급분류는 없다. [A] [4] 다만 모든 스킬 획득을 목표로 주회 플레이를 반복하더라도 지독한 노가다 요소를 갖고 있어서 버그 플레이가 사실상 강제되는 CHAOS RINGS Ⅲ보다는 훨씬 낫다. [5] 이 게임의 용량의 반 이상을 엑스트라 모드가 차지한다. [6] 한국어판의 경우 전작은 '실리스'로 번역되었으나 본작은 '시리아'로 번역된 탓에 눈치채지 못한 사람이 많다. 시리아는 일본어판의 명칭, 실리스는 영문판의 명칭이다. [7] 애초에 퀄리아 때문에 남편과 아이들이 다 죽어버렸다는 언급을 보면 과부였던 것으로 보인다. 아유타에게 관심이 생길래야 생길 수가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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