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마게돈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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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꼭 해야 할 비디오 게임 1001|'''죽기 전에 꼭 해야 할 비디오 게임]] 0000년 발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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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마게돈 2 : 카포칼립스 나우 Carmageddon II: Carpocalypse N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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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 | 스테인리스 게임스 | |
| 유통 | 세일즈 커브 인터액티브(스퀘어 에닉스 리미티드) | |
| 플랫폼 |
윈도우 Mac O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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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시 |
1998년 10월 12일(유럽 시장
윈도우) 1998년 11월 30일(북미 시장 윈도우) 1999년 4월( Mac O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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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레이싱 게임, 액션 게임, 고어물 | |
| 등급 | 18+ | |
| 엔진 | 블레이징 렌더러 |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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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작 카마게돈의 인기에 힘입어 카마게돈 2가 스테인리스 스튜디오에서 제작되어 1998년 11월 30일, 북미에 출시되었는데, 당시 대부분의 게임들이 그렇듯 폭력성을 이유로 대한민국에서는 미발매되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부두 2 등 3D 가속카드를 지원하였으며[1] 당시로서 혁신적인 물리엔진과 그래픽을 자랑했다.[2] 맵도 비행기가 착륙하는 공항과 항공모함이 등장하는 등 다채로웠다. 시간 제한은 매우 너그럽다. 상대 차량 수도 미션이 올라갈수록 많아진다.카포칼립스의 경우에는 맵에 돌아다니는 NPC들이 좀비, 좀비개들 뿐이다. 차량의 경우 광산용 트럭은 200만[3] 크레딧으로 최종보스 스테이지에서 최종보스로 등장하며 스테이지를 시작하면 잠시후 에 갑자기 엄청난 속도로 플레이어 차량을 향해 돌진해온다. 이때 모서리에 박도록 유인하는 전략이 필요하며 스프링으로도 날아가는 거리가 매우 시원찮고 데미지도 주기 어려우며 맨몸으로 덤볐다가 플레이어만 박살난다. 버그성인지 모르겠으나 가끔 들이대도 터지는 경우도 있다. 차량들 중에는 최종보스인 광산용 트럭과 비슷한 형태를 띄면서 앞에 거대한 집게가 2개가 달린 차량도 있는데 가격은 110만 크레딧.
2. 상세
- 난이도는 3가지가 있다:
- As Easy as Stamping on Kittens (쉬움)
- Normal Day-to-Day Depravity (보통)
- As Hard as Fisting a Velociraptor (어려움)
2.1. 장소
비버 채석장(Beaver Quarry)
비버 시(Beaver City)
비버 숲(Beaver Woods)
맥스의 폐차장(Max's Junkyard)
비버 산맥(Beaver Mountains)
미스터 졸리 유원지(Mr. Jolly Fairground)
비버 공항(Beaver Airport)
USS 르윈스키(USS Lewinsky)
엘 모르테 사막(El Morte Desert)
핵 사일로(Nuclear Silo)
2.2. 경주 코스
- 아웃브레이크!(Outbreak!)
- 보울더 대시(Boulder Dash)
- 페어 그라인드(Fair Grind)
- 인 콜드 블러드(In Cold Blood)
- 카포칼립스 나우!(Carpocalypse Now!)
3. 시스템
| 시스템 요구 사항 | ||
| 최소 요구 사항 | OS | 윈도우 95 / 98 |
| CPU | 인텔 펜티엄 166MHz | |
| RAM | 16Mb | |
| VGA | DirectX 6의 지원을 받는 4Mb 이상의 D3D | |
| 저장소 공간 |
200Mb
HDD 4X CD-ROM 드라이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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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스플레이 | ||
| 네트워크 |
IPX L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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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스토리
스토리는 없다. 그저 유저가 원하는대로 차를 몰고 다니면서 상대방 차들을 부시고 시민들을 최대한 많이 죽여 점수를 많이 따내 경주에서 1등만 하면 되는 지극히 단순한 게임이다.
5. 등장인물 및 차량
6. 멀티플레이
7. 팁
- 처음 시작하자마자 CPU 차량 한, 두 대 정도만 부숴놓으면 돈도 시간도 넉넉하게 벌려서 마음 편하게 맵을 돌아다니며 아이템을 주워먹고 시민들과 동물들을 사냥하며 여유롭게 게임 진행이 가능하다.
- 조작이 좀 까다로운 편이다. 일단 자동차의 느낌이 무겁다. 또한 가속되었을 때 핸들링이 어렵고, 빠를 수록 G의 영향을 크게 받기 때문에 어지간한 컨트롤로는 힘들다. 또 길거리에 부스터 아이템이 시간제한으로 적용되거나, 본인이 원할 때마다 사용할 수 있게 존재하는데, 이 때는 차가 어디 한 군데 박살날 각오를 해야 한다.
- 차량 데미지가 존재한다. 바퀴나 엔진, 서스펜션 등에 데미지가 초록색, 노란색, 빨간색, 그리고 아예 죽어버렸을 경우 검정색으로 변해버리며, 엔진은 빨간색 즈음 심한 연기와 불이 붙게 되고, 곧 터지며 검은색으로 바뀌고 게임 오버가 된다.
- 옵션에서 키설정을 보면 Repair에 해당하는 키가 있는데 (기본 백스페이스), 이 키를 누르면 크레딧을 소모하며 자동차를 알아서 수리해준다. 달리면서도 가능하고, 차가 폭발 직전에도 키만 연타하고 있으면 원래대로 되돌릴 수 있는 아주 좋은 기능이라 난이도를 많이 낮춰준다. 또 강물에 빠지거나 조악한 3D 맵의 한계에 의해 어딘가 끼거나 걸리거나 등 정상적인 주행이 불가능 하다면 기본 Insert 키를 눌러서 2000 크레딧을 주고 차량을 몇 초 전 위치한 곳으로 복구시킬 수 있다. 또한, 차가 뒤집어진다고 게임오버가 되거나 GTA 시리즈처럼 차가 불붙어 터지지 않는다. 기본 Z키를 눌러서 어떻게든 낑낑거려 차를 뒤집을 가능성도 있다. 또 드문 경우지만, 그냥 누워서 멍때리고 있는 상황에서 CPU 차량이 달려들어 박았는데 차가 다시 뒤집어져서 게임 진행이 가능해질 수도 있다. 설사 이도 저도 아닐 경우에도 위에 언급한 복구 기능을 쓰면 된다.
- 가장 좋은 클리어 방법은 상대 차량을 모두 부숴버리는 것이다. 돈도 많이 벌리고 시간도 많이 생겨서 게임 진행이 편해지고, 부순 차량을 스테이지 끝날 때마다 골라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눈여겨놓은 차가 있으면 바로 부숴버리는게 좋다. 하지만 CPU의 인공지능이 완벽하지는 않기 때문에 어디 찾을 수도 없는 곳에 박혀 있고 또 내가 접근하면 나도 같이 망해버리는 위치에 있을 경우는 부수는게 불가능 하기 때문에 그 때는 잠시 물러나자. 상대 차량은 스스로 차를 고치지는 않아도 Recovery로 코스 위에 돌아오기 때문에, 어느 샌가 도로를 달리고 있어서 쉽게 만날 수 있다.
- 게임 레벨당 3개의 스테이지가 존재하고, 각 스테이지는 순서 상관 없이 골라서 클리어 할 수 있다. 세 개를 모두 클리어 하면 다음 레벨로 넘어가는 보너스 스테이지가 있으며 난이도는 넘어갈 때마다 차원이 달라진다. 단순한 레이스에서부터, 건물 옥상을 점프로 넘어 다니며 위성 안테나로 보이는 물건을 시간 내에 부숴야 하거나, 병에 걸린 감염자를 시간 내 골라 죽여야하는 등등 미션이 꽤 까다로워진다. 이런 걸 보면 게임내 컨텐츠는 여느 MMORPG 못지 않게 풍부하다.
- 차량 가격은 11만 크레딧에서 60만, 100만 이상 크레딧 정도까지 다양하다. 모양이 특이하거나 부수기 까다로운 차일 수록 비싸고, 성능이 별로고 공격으로부터 취약한 차일 수록 싼 편. 정작 모양이 특이한 차를 타봤자 운전하기 매우 불편하다.
- 자동차의 파워, 속도, 아머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맵 곳곳을 돌아다니며 얻을 수 있으며 슬롯을 늘려야 다음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