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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3 11:49:02

칭기즈 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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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케 몽골 올로스 초대 카간
칭기즈 카간 | [ruby(ᠴᠢᠩᠭᠢᠰ, ruby=Činggis)] [ruby(ᠬᠠᠭᠠᠨ, ruby=Qaɣan)] [1]
파일:800px-YuanEmperorAlbumGenghisPortrait.jpg
칭기즈 칸의 공식 초상화, 1278년[2]
출생 1162년[3]
카마그 몽골 오논강
(現 몽골 오논강)
사망 1227년 8월 25일 (향년 64~65세)
서하 흥경
(現 중국 닝샤 후이족 자치구 인촨시)
재위기간 몽골 제국 대칸
1206년 봄 ~ 1227년 8월 25일
(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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孛兒只斤(패아지근)
ᠪᠣᠷᠵᠢᠭᠢᠨ
부족 키야드(Хиад)
ᠬᠢᠶᠠᠳ
테무진(Тэмүжин)
鐵木眞(철목진), 特穆津(특목진)
ᠲᠡᠮᠦᠵᠢᠨ
부모 부황 열조 예수게이
모후 선의황후 호엘룬
종교 텡그리교
묘호 태조(太祖)
시호 법천계운성무황제(法天啓運聖武皇帝)
칸호 예케 에젠 복다 칭기스 카간
成吉思汗(성길사한), 青吉思汗(청길사한)
([ruby(ᠶᠡᠬᠡ, ruby=yeke)] [ruby(ᠡᠵᠡᠨ, ruby=eJ̌en)] [ruby(ᠪᠣᠭᠳᠠ, ruby=boɣda)] [ruby(ᠴᠢᠩᠭᠢᠰ, ruby=čhinggis)] [ruby(ᠬᠠᠭᠠᠨ, ruby=qaɣan)])[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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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칭호3. 생애4. 평가5. 가족 관계6. 여담7. 이름 표기8. 어록9. 대중매체에서10. 같이 보기11.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내 생각에는 우리 선우국[5]이 그간의 1,000년, 아니 3,000년 동안 이와 같은 땅을 가진 적이 없다고 보이는구려. 원문[6]

칭기즈 칸, 1219년 5월 1일, 호라즘 원정 구처기를 초청하며 보낸 조서 中[7]
칭기즈 칸([ruby(ᠴᠢᠩᠭᠢᠰ, ruby=Činggis)] [ruby(ᠬᠠᠭᠠᠨ, ruby=Qaɣan)])은 몽골 제국의 초대 카간이다.

몽골 초원의 허허벌판 위에 인류 역사상 최대 규모의 단일 제국을 건국했으며, 13세기 구대륙을 제패하여 이후 세계사의 흐름을 여러 의미로 크게 바꾸었다. 이후 손자인 세조 쿠빌라이 칸 중국 대륙에서 원나라를 건국한 이후, 칭기즈 칸에게 태조라는 묘호를 올렸다.

2. 칭호

보르지긴 오복(어웍)[8] 키야트 씨족의 테무진보다 세력이 더 컸던 의형제(안다)인 자다란 자무카는 내심 칸이 되기를 기대했으나, 보르지긴 오복 주르킨(또는 유르킨) 씨족 등의 강력한 지지로 테무진이 카마그 몽골의 제4대 칸이 되었다.( 1189년) 이후 자무카는 자신의 지지 세력을 결집해 멋대로 온 세상의 왕이라는 칭호를 붙이고, 구르 칸에 올라 테무진 칸을 상대로 벌인 전쟁에서 상당히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결국 진압되었다. 그후 동 나이만과 카마그 몽골 사이의 결전이었던 차키르마우트 전투에서 패주하는 도중 자무카는 부하의 배반으로 칭기즈 칸에게 붙잡혀 처형되었다.

오늘날 잘 알려진 칭호인 칭기즈 은 몽골 고원을 통일한 1206년부터 칭하기 시작한 것이었다. 당시의 몽골어로는 칭기스 칸이라고 부르는 것이 실제 발음에 가장 가깝다고 한다.[9] 오고타이 칸 이후로는 '칭기스 카간', 13세기 후반 이후로는 '칭기스 카안'으로 불렸다고 한다. 현대 몽골어로는 발음이 '칭기스 하앙'[ˈt͡ɕʰiŋɡɪs χaːɴ]에 가깝게 발음한다. 몽골 문자로 표기할 때는 시대를 막론하고 '칭기스 카간'으로 표기하는 것이 표준이다.

현대 몽골어로 '칭기스'(Чингис)는 위대하다를 뜻한다. 어원에 대해 다양한 설이 존재하는데, 라시드 앗 딘은 '칭'의 의미는 단단하고 강하다라는 뜻이며 '칭기즈'는 '칭'의 복수형이라고 서술했다. 반면 중국학 학자 폴 펠리오에 의하면 몽골어에서 '칭'의 복수형이 칭기스가 될 수 없고, 호수 바다를 의미하는 튀르크어인 tangiz에서 온 것으로 추정했다. 이 견해를 받아들이면 칭기즈 칸은 사해의 군주, 세계의 군주라는 의미가 된다. 이 외에도 중국어 천자(天子)나 가 우는 소리를 나타내는 의성어에서 비롯되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3.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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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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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가족 관계

제1오르도 관리
제2오르도 관리
제3오르도 관리
제4오르도 관리
48명의 황후 및 황비들에게서 총 9남 7녀를 두었다.

해당 명칭들은 원나라를 세운 세조 쿠빌라이 칸이 올린 것이다. 황후는 몽골어로 의 여성형인 카툰이라고 불렀으며, 내명부 오르도를 관리했다.

알려진 딸들은 이키레스족의 보투 쿠레겐('부마')과 결혼한 코친 베키, 오이라트족의 투랄치 쿠레겐과 결혼한 체체겐(치체겐), 칭기즈 칸의 딸들 중 가장 지략적인 공주로 부친을 대신해 내정을 관리하고, 전장을 나간 적도 있다고 전해지며 웅구트족의 셴구이와 결혼한 알라가이 베키, 옹기라트 부족(황후족)의 싱쿠 쿠레겐과 결혼한 투말룬, 역시 옹기라트 부족의 차우르 세겐과 결혼한 알탈룬이 있다.

현재 칭기즈 칸의 자손으로 밝혀진 사람은 직·방계를 통틀어 1,600만 명이 넘는다.[10]

6. 여담

7. 이름 표기

표기 언어 발음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30px-Cinggis_qagan.svg.png
ᠴᠢᠩᠭᠢᠰ ᠬᠠᠭᠠᠨ
몽골어( 몽골 문자) 칭기스 카간
Чингис хаан 몽골어( 키릴 문자) 칭기스 하앙
ᠴᡳᠩᡤᡳᠰ ᡥᠠᠨ 만주어 칭이스 한
جنكيز خان 아랍어 진키즈 한
چنگیز خان 페르시아어 창기즈 한
Genghis Khan 영어 겡기스 칸 혹은 젱기스 칸
Чингисхан 러시아어 친기스한
Dschinghis Khan 독일어 징기스 칸
Cengiz Han 튀르키예어 젱기즈 한
Çingiz xan 아제르바이잔어 칭기즈 한
Чыңгызхан 타타르어 층그즈한
Шыңғыс хан 카자흐어 싱그스 한
成吉思汗(Chéngjísī Hán) 중국어 청지쓰 한
チンギス・カン[14] 일본어 친기스 칸
Thành Cát Tư Hãn 베트남어 타인 깟 뜨 한

8. 어록

"내가 바로 천벌이다. 너희들이 큰 죄를 짓지 않았으면 신께서 나같은 벌을 내리지 않았을 것이다."
"한 곳에만 너무 오래 머무르는 자는 망할 것이고, 가끔 이리저리 옯겨다니는 자는 흥(興)할 것이다."
"가장 좋은 삶이란 너의 적들을 쳐부수고, 그들이 네 발 앞에 쓰러지는 걸 보며, 그들의 말과 재산을 빼앗고, 그들의 여자들의 울음 소리를 듣는 것이다."[15]
이란 일 칸국의 사서인 《집사》 중
이 말은 대중 사이에서 코난 영화화 버전에도 쓰일 정도로 Bad Ass하다고 여겨졌다.[16] 전문은
"사람의 쾌락은 배신자를 복종시키고, 적을 모두 멸망시켜 그 소유물을 약탈하고, 그들의 종복들에게 소리 높여 울게 하여 그 얼굴이 콧물과 눈물로 얼룩지게 하고, 우스꽝스럽고 우둔한 그들의 말에 걸터앉으며, 그들 처첩의 배와 배꼽을 침대나 이부자리로 삼고, 그 장밋빛 뺨을 즐기며 입 맞추고 그 붉은 입술을 빠는 데 있다."
로, 페르시아의 사료에서 나온 말이며 잭 웨더포드 같은 칭기즈 칸 옹호파와 일각에선 페르시아의 기준에서 나온 자료이니 사실이 아니라는 말이 나오고 있긴 하다. 허나, 이것이 사실이든 아니든 정복당한 나라들이 칭기즈 칸을 얼마나 무자비한 사람으로 바라봤는지를 잘 알려주는 말이다. (“The greatest happiness is to vanquish your enemies, to chase them before you, to rob them of their wealth, to see those dear to them bathed in tears, to clasp to your bosom their wives and daughters.”)
"모두가 내 발 밑에 쓰러지기 전까진 승리했다고 말하지 마라."( #)
"하늘의 도움으로 너희를 위해 커다란 나라를 정복했다. 하지만 세계를 정복하기에 내 삶은 너무 짧았다. 그 일은 너희에게 달린 일이다."
이 말을 죽기 전 아들에게 했다는 말도 있다. 하지만 다른 사서에서는 죽기 전에 금나라 정복을 완수할 작전을 얘기하고 죽었다고 한다.
"나는 수많은 잔혹한 행위를 하고, 수많은 사람들을 죽였고, 내가 한 일이 옳은지도 모르고 행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든 신경쓰지 않는다."
"다시 태어난다면 평범한 사람으로, 평범한 게르(Ger, 몽골식 천막)에서 살다가, 평범하게 늙어 죽고 싶다."
남쪽에 중국이 있음을 아침마다 자손들에게 상기시켜 주어라.
"나의 자손들은 훌륭한 옷을 입을 테지, 맛있는 것을 먹고 준마를 몰고 아름다운 계집을 안을 테지, 그 모든 것이 누구의 덕분인지도 모르는 채."[17]
죽기 전에 말했다는 이 말 역시 위에서 나온 페르시아 사서[18]에서 나온 말로 전문은
"우리가 죽은 뒤 내 부족의 자손이 비단 바탕에 호화찬란하게 금실로 짠 옷을 몸에 걸치고, 맛있는 안주와 좋은 술을 제멋대로 마시며, 좋은 말을 타고, 미녀를 품에 안고도 그것을 가져다준 것이 그 아버지와 제 형임을 말하지 않거나 우리와 그 위대한 날을 잊어서는 안 된다."
이다.

이들 외에 부하라 점령 이후, 지배 계층에게 설교를 했다는 기록도 있는데 이건 주와이니의 역사서에서만 나오는 것이다. 즉 신이 그들에게 자신과 같은 재앙을 내린 것은 그들의 왕이 너무나도 부도덕하고 음란했기 때문에 벌을 내리기 위한 것이었다라고 말했다는 것이 그 내용이다.

위에서 볼 수 있듯이 칭기즈 칸 이야기는 이런저런 설이 막 엇갈리며, 모든 말이 사실인지 아닌지에 대한 진위 여부의 논란이 있다.
수레바퀴보다 큰 놈은 모조리 죽여라.
참고로 "집안이 못났다고 실망하지 마라" 식으로 전개되는 칭기즈 칸이 했다는 말은 사실 김종래라는 기자가 파란만장한 그의 일생을 토대로, 칭기즈 칸이 글의 화자인 독자를 격려하는 내용의 가상의 글을 만들어서 《칭기스칸의 리더십 혁명》이라는 책에 쓴 것이었는데 어느샌가 그 얘기가 쏙 빠지고 칭기즈 칸의 어록이 되어버렸다. 출처 작가는 자기가 쓴 글을 감동적인 역사 인물의 실제 어록이라면서 인쇄해 들고 온 지인을 보고 멘붕했다고 전해진다. 거기다 덤으로 나중에 < 불멸의 이순신> 붐이 일어나면서 또 이걸 바탕으로 만들어진 ' 이순신 어록' 이란 것이 유포되어 이순신이 역적 가문 출신이었다는 오해가 생기기도 했다. 아무튼 칭기즈 칸 버전과 이순신 버전이 하도 퍼진 나머지, 10년 전만 해도 어른들이 한마디씩 언급하거나 심지어 학교나 군대에서 관련 자료까지 준비해 가르치기도 했다.

칭기즈 칸이 홧김에 자신의 매를 죽이고,
"분노로 한 일은 실패하기 마련이다."
라는 말을 남겼다는 일화가 국내 인터넷에 퍼져 있는데, 이 또한 사실이 아니다.

9. 대중매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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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같이 보기

11. 둘러보기

보르지긴의 씨족장
예수게이 테무진 몽골 제국 건국

원사(元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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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 · 왕즙 · 왕수도 · 고선 · 왕옥여 · 초덕유 · 석천린 · 이방서 · 양환 · 가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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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복원 · 정정 · 이진 · 석말안지 · 알지리 · 정온 왕세현 · 사천택 동문병 · 장홍범
157권 「유병충등전(劉秉忠等傳)」 158권 「요추등전(姚樞等傳)」 159권 「송자정전(宋子貞等傳)」
유병충 · 장문겸 · 학경 요추 · 허형 · 두묵 송자정 · 상정 · 조자량 · 조벽
160권 「왕반등전(王磐等傳)」
왕반 · 왕악 · 고명 · 이치 · 이창 · 유숙 · 왕사렴 · 이겸 · 서세륭 · 맹기 · 염복
161권 「양대연등전(楊大淵等傳)」 162권 「이홀란길등전(李忽蘭吉等傳)」
양대연 · 유정(劉整) 이홀란길 · 이정(李庭) · 사필 · 고흥 · 유국걸
163권 「이덕휘등전(李德輝等傳)」
이덕휘 · 장웅비 · 장덕휘 · 마형 · 정사렴 · 오고손택 · 조병
164권 「양공의등전(楊恭懿等傳)」
양공의 · 왕순(王恂) · 곽수경 · 양환 · 양과 · 왕구 · 위초 · 초양직 · 맹반린 · 상야 · 이지소
165권 「장희등전(張禧等傳)」
장희 · 가문비 · 해성 · 관여덕 · 조갑랄 · 주전 · 공원 · 주국보 · 장립 · 제병절 · 장만가노 · 곽앙 · 기공직 · 양새인불화 · 선비중길 · 완안석주
166권 「왕준등전(王綧等傳)」
왕준 · 수세창 · 나벽 · 유은 · 석고산 · 공언휘 · 채진 · 장태형 · 하지 · 제병절 · 맹덕 · 장영실 · 석말구구 · 초정 · 번즙 · 장균 · 단신저일 · 왕석랄 · 조굉일
167권 「장입도등전(張立道等傳)」
장입도 · 장정진 · 장혜 · 유호례 · 왕국창 · 강욱 · 장초 · 여질 · 담자영 · 왕운
168권 「진우등전(陳祐等傳)」
진우 · 유선 · 하영조 · 진사제 · 진장경 · 조여표 · 요천복 · 허국정
169권 「하인걸등전(賀仁傑等傳)」
하인걸 · 가석랄 · 유합라팔도로 · 석말명리 · 사중온 · 고휴 · 장구사 · 왕백승
170권 「상문등전(尙文等傳)」
상문 · 신도치원 · 뇌응 · 호지휼 · 왕이용 · 창사문 · 장소 · 원유 · 장방 · 학빈 · 고원 · 양식 · 오정 · 양덕규
171권 「유인등전(劉因等傳)」 172권 「정거부등전(程鉅夫等傳)」
유인 · 오징 정거부 · 조맹부 · 등문원 · 조원용 · 제이겸
173권 「최빈등전(崔斌等傳)」 174권 「요수등전(姚燧等傳)」
최빈 · 최욱 · 엽이 · 연공남 · 마소 요수 · 곽관 · 협곡지기 · 유갱 · 야율유상 · 학천정 · 장공손
175권 「장규등전(張珪等傳)」
장규 · 이맹 · 장양호 · 경엄
176권 「조백계등전(曹伯啟等傳)」
조백계 · 이원례 · 왕수 · 왕의(王倚) · 유정(劉正) · 사양 · 하약우 · 조사로 · 유덕온 · 울지덕성 · 진기종
177권 「장사명등전(張思明等傳)」 178권 「양증등전(梁曾等傳)」 179권 「하승등전(賀勝等傳)」
장사명 · 양원규 · 장승 · 장몽해 · 진호 양증 · 유민중 · 왕약 · 왕결 · 송도 · 장백순 하승 · 양타아지 · 소배주
180권 「야율희량등전(耶律希亮等傳)」 181권 「원명선등전(元明善等傳)」 182권 「장기암등전(張起巖等傳)」
야율희량 · 조세연 · 공사회 원명선 · 우집 · 게혜사 · 황진 장기암 · 구양현 · 허유임 · 송본 · 사단
183권 「왕수성등전(王守誠等傳)」 184권 「왕도중등전(王都中等傳)」
왕수성 · 왕사성 · 이호문 · 패출로충 · 이형 · 소천작 왕도중 · 왕극경 · 임속가 · 진사겸 · 한원선 · 최경
185권 「여사성등전(呂思誠等傳)」 186권 「장정등전(張楨等傳)」
여사성 · 왕택민 · 간문전 · 한용 · 이직 · 개묘 장정 · 귀양 · 진조인 · 성준 · 조감 · 장저
187권 「오고손양정등전(烏古孫良楨等傳)」 188권 「동단소등전(董摶霄等傳)」
오고손양정 · 가로 · 녹로증 · 공사태 · 주백기 · 오당 동단소 · 유합랄불화 · 왕영 · 석말의손
189·190권 「유학전(儒學傳)」
조복 · 장수 · 김이상 · 허겸 · 진력 · 호일계 · 황택 · 한택 · 동서 · 안희 · 호장유 · 웅붕래 · 대표원 · 모응룡 · 정저손 · 진부 · 동박 · 양재 · 유선 · 한성 · 오사도 · 주문규 · 주인영 · 진려 · 이효광 · 우문공량 · 합랄로백안 · 섬사
191·192권 「양리전(良吏傳)」
담징 · 허유정 · 허즙 · 전자 · 복천장 · 야율백견 · 단직 · 암도랄 · 양경행 · 임흥조 · 관음노 · 주자강 · 백경량 · 왕간 · 노기 · 추백안 · 유병직 · 허의부
193·194·195·196권 「충의전(忠義傳)」
이백온 · 석규 · 유합랄발도 · 임지 · 야율특말 · 보바르 · 합랄보화 · 유천부 · 소경무 · 장환 · 이보 · 이제 · 곽가 · 저불화 · 주희동 · 변침 · 교이 · 안유 · 왕사원 · 양박 · 조련 · 손총 · 석보 · 성소 · 양승 · 납속랄정 · 백안불화적근 · 번집경 · 전보암철리 · 주당 · 섭병 · 유경손 · 유술조 · 계완택 · 추려 · 패라첩목아 · 팽정견 · 왕백안 · 유준 · 타리불화 · 조야준대 · 진군용 · 복리아돈 · 조해 · 위중립 · 보안불화 · 민본 · 배주 · 조홍의 · 정옥 · 황후 · 백첩목이 · 질리미실 · 박새인불화 · 정호례
197·198권 「효우전(孝友傳)」
왕윤 · 곽도경 · 소도수 · 곽구구 · 장윤 · 전개주 · 영저구 · 필야속답립 · 번연 · 유덕천 · 곽회 · 공전 · 장자기 · 진걸아 · 양일 · 장본 · 장경 · 원선 · 조육 · 호광원 · 진소손 · 조일덕 · 왕사총 · 철철 · 왕응초 · 정문사 · 왕천 · 곽전 · 양호 · 정문충 · 소경조 · 호탁 · 손수실 · 이자경 · 종기 · 조영 · 오호직 · 여병 · 서옥 · 윤신 · 유정양 · 유통 · 장왕구 · 장사효 · 두우 · 장수 · 손근 · 장공 · 자여도 · 왕용 · 황윤 · 석명삼 · 유기 · 유원 · 축공영 · 진사효 · 강겸 · 호반려 · 왕사홍 · 하종의 · 합도적 · 고필달 · 증덕 · 근병 · 황도현 · 사언빈 · 장소조 · 이명덕 · 장집 · 위경익 · 탕림 · 손억 · 석영 · 왕극기 · 유사경 · 여우 · 주락
199권 「은일전(隱逸傳)」
두영 · 장특립 · 두본 · 손철 · 하중 · 무각
200·201권 「열녀전(列女傳)」
왕추추 · 진로화진 · 마영 · 조옥아 · 풍숙안 · 조왜아 · 주숙신 · 갈묘진 · 장의귀 · 이동아 · 탈탈니 · 주면가 · 귀가 · 이지정 · 채삼옥 · 범묘원 · 서채란 · 우숙정 · 진숙진 · 야산홀도 · 여언능 · 반묘원 · 유취가 · 나묘안 · 이새아 · 도종원 · 안정동
202권 「석로전(釋老傳)」 203권 「방기전(方伎傳)」
팔사파 · 구처기 · 전절 전충량 · 근덕진 · 장강 · 이호 · 손위 · 아로와정 · 역사마인 · 아니가
204권 「환자전(宦者傳)」 205권 「간신전(奸臣傳)」
이방녕 · 박불화 아합마 · 노세영 · 상가 · 철목질아 · 합마 · 삭사감
206권 「반신전(叛臣傳)」 207권 「역신전(逆臣傳)」
이단 · 왕문통 · 아로휘첩목아 철실 · 패라첩목아
208·209·210권 「외이전(外夷傳)」
고려 · 탐라 · 일본 · 안남( 진조) · 면국 · 점성 · 섬국 · 유구 · 삼서
(1) 121권의 속불태(速不台)와 122권의 설불태(雪不台)는 동일인물이므로 122권에서는 생략한다.
(2) 131권의 완자도(完者都)와 133권의 완자도발도(完者都拔都)는 동일인물이므로 133권에서는 생략한다.
(3) 150권의 석말야선(石抹也先)과 152권의 석말아신(石抹阿辛)은 동일인물이므로 152권에서는 생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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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몽골 내몽골에서 공통적으로 통용되는 표기법이다. 1224년에 쓰여진 '칭기즈 칸의 비석(Stele of Genghis Khan)'에는 '칭기스 칸'으로 표기되어 있는데, 오고타이 칸 시대 이후에 '칸'과 '카간' 칭호의 급 차이가 뚜렷해지면서 현재까지도 '카간'으로 표기하는 것이 표준이다. 이는 키릴 문자 표기에서도 두드러지는데, хан과 хаан의 차이는 명확하다. [2] 1278년에 칭기즈 칸의 손자인 쿠빌라이 칸의 명으로 몽골인 화가 커리커선이 그린 초상화. 칭기즈 칸의 실제 모습을 아는 쿠빌라이 칸의 시대에 완성된 작품이기에 칭기즈 칸의 실제 모습과 근사할 확률이 상당히 높은 초상화이다. 현재는 총 2점이 남아 있는데, 하나는 대만의 국립고궁박물원에 있으며, 나머지 하나는 중국 역사 박물관에 소장 중이다. 실제 모습과 근사한 초상화이기 때문에 사실주의 화풍으로 그려진 초상화도 있다. [3] 《집사》를 저술한 라시드 웃딘은 칭기즈 칸이 1155년에 태어났다고 주장한 반면 《 원사》, 《 성무친정록》 등에서는 칭기즈 칸이 1162년에 태어났다는 기록을 전하고 있다. 1167년 출생설을 지지하는 견해도 있다. 이렇듯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현대 몽골에서 '칭기즈 칸 탄신일'로 기념하는 날은 1162년 11월 12일이다. 관련 기사 [4] 칭기즈 칸의 실제 칸호로, 직역하면 "위대하고 현명한 통치자 칭기즈 칸"이라는 뜻이다. '법천계운성무황제(法天啓運聖武皇帝)'와 같은 중국식 칸호가 있긴 하지만, 이는 칭기즈 칸의 생전에 쓰인 적도 없을 뿐더러 실상 몽골에서는 알아듣는 사람이 없는 표현이다. 키릴 문자: Их эзэн богд Чингис хаан 참고 [5] 칭기즈 칸이 구처기에게 보낸 한문으로 작성된 조서에는 카간(可汗)이라는 표현이 아닌 선우(單于)라는 표현이 사용되었는데, 이는 몽골 제국 흉노에 역사적인 기원을 두고 있다고 생각했기에 칭기즈 칸이 그렇게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당시 몽골 제국의 깃발에 담긴 태양과 달 문양, 황금씨족인 키야트 보르지긴의 송골매 문양 흉노에서 계승된 것이었으며, 보르지긴 왕가의 도장 문양도 흉노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것과 같았다. 즉, 칭기즈 칸은 흉노로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초원의 정통성을 중히 여겼다는 것이다. 물론 흉노 항목에도 있지만 몽골 제국과 흉노는 양국 사이의 기간이 길기도 하고 학술적으로 보면 좀 차이는 있다. [6] 天厭中原驕華太極之性,朕居北野嗜欲莫生之情,反樸還淳,去奢從儉 每一衣一食,與牛豎馬圉共弊同餐。視民如赤子,養士若兄弟,謀素和,恩素畜。練萬衆以身人之先,臨百陣無念我之後。七載之中成大業,六合之內爲一統。非朕之行有德,蓋金之政無恒,是以受天之佑,獲承至尊。南連蠻宋,北接回紇,東夏西夷,悉稱臣佐。念我[ruby(單, ruby=선)][ruby(于, ruby=우)][ruby(國, ruby=국)]千載百世以來未之有也。然而任大守重,治平猶懼有缺。且夫刳舟剡楫,將欲濟江河也;聘賢選佐,將以安天下也。朕踐祚以來,勤心庶政,而三九之位未見其人。訪聞丘師先生體真履規,博物洽聞, 探賾窮理,道沖德著,懷古子之肅風,抱真上人之雅操,久棲岩谷,藏聲隱形,闡祖師之遺化,坐致有道之士,雲集仙徑,莫可稱數。自幹戈而後,伏知先生猶隱山東舊境,朕心仰懷無已。先生豈不聞渭水同車、茅廬三顧之事,奈何山川防闊,有失躬迎之禮。朕但遲位側身,齋戒沐浴,選差近侍官劉仲祿,備輕騎素車,不遠千裏謹邀。先生仙步,不以沙漠悠遠爲念,或以憂民當世之務,或以恤朕保身之術。朕親侍仙座,欽惟先生將咳唾之餘,但授一言,斯可矣。今者,聊發朕之微意萬一,明於詔章。誠望先生旣著大道之端,要善無不應,亦豈違衆生小願哉!故玆詔示,惟宜之悉。 [7] < 성길사황제 구신선수조>(成吉思皇帝賜丘神仙手詔). 이 조서의 글은 제4대 헌종 몽케 칸 때인 1251년에 세워진 「대몽고국누조숭도은명지비」(大蒙古國累朝崇道恩命之碑)에도 새겨져 있으며, 해당 비석은 현재 산시성 시안시의 중양궁(重陽宮)에 남아 있다. [8] ᠣᠪᠤᠭ, Овог(Ovog). 대략 '부족명'이란 뜻이다. [9] Lister, R. P. (2000 c1969). Genghis Khan. Lanham, Maryland: Cooper Square Press. ISBN 0-8154-1052-2. 모토무라 료지, 《말이 바꾼 세계사》. [10] Wade, Nicholas. Before the dawn: Recovering the lost history of our ancestors. Penguin, 2006. [11] 현재 영어로는 'Yasa'나 'Yasaq' 등으로 칭해지지만, 현대 몽골어 발음은 이흐 자슥에 가깝다. 고전 몽골어 표기는 'Yehe Zasag'(예헤 자삭)이다. [12] 여담으로 칭기즈 칸 뿐만 아니라 이후 많은 칸들의 황릉도 칭기즈 칸과 비슷하게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13] 그 밖에도 당시 일제는 유명한 북경 원인의 유골까지도 손에 넣으려고 했는데, 북경 원인이 일본인의 조상이니 당연히 중국은 일본이 차지해야 한다는 또 다른 억지 주장을 증명하기 위한 것이었다. [14] チンギス・ハーン(친기스 한)으로 표기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 [15] '그들의 여자를 취하는 것이다' 라고 말했다는 버전이 많이 알려져 있다. [16] 칭기즈 칸을 Bad Ass로 보는 사람 중엔 그를 Bad Ass 중에도 최상급으로 치는 사람이 많다. Urban Dictionary에서 Genghis Khan 항목 참조. [17] 이 말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칭기즈 칸 캠페인>에서 칭기즈 칸이 죽을 때 한 말로 나오기도 한다. [18] 일 칸국의 재상이었던 라시드 앗 딘의 저서인《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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