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4-23 18:46:15

최강림/작중 행적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최강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wiki style="margin: -10px"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fffff> 파일:1640161372843_358228.jpg 최강림
관련 문서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colbgcolor=#355e38><colcolor=#ffffff> 작중 행적 <colbgcolor=#fff,#000000> 작중 행적
소속 하리 일행 · 귀도퇴마사
무기 고스트 퇴마검 · 고스트 퇴마봉인활검 · 창공의 퇴마검 · 사복검 · 금룡퇴마검
논란 평가 및 논란 · 복장 논란
가족 어머니 · 아버지 귀도 곤 · 양형
기타 봉인된 기억 · 강림 & 하리 }}}}}}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align=center><tablewidth=320><tablebordercolor=#232a4f,#010101> 파일:신비아파트 로고.png 신비아파트 시리즈
등장인물 작중 행적
}}} ||
{{{#!wiki style="margin:-0px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wiki style="word-break:keep-all"
<colbgcolor=#232a4f,#010101><colcolor=#0d2247,#0d2247> 일반인 구하리( 애니메이션 · 기억, 하리 시리즈) · 구두리 · 이가은 · 김현우
퇴마사 최강림 · · 김청하
아이기스 리온 레이몬드 · 사라
도깨비 신비 · 금비 · 주비
뱀파이어 이안
귀도퇴마사 귀도 곤 · 귀도 염 · 귀도 강
일행의 조력자 구인남 · 유지미 · · 키비 · 코비 · 지훈 }}}}}}}}}}}}

1. 애니메이션2. 기억, 하리 시리즈3. 시리즈 외 모습4. 전적5. 작중에서 입은 복장

1. 애니메이션

===# 과거 #===
강림이가 어렸을 때, 정체를 알 수 없는 적들인 사신들이 인간 세상을 침략했다. 이들은 인간 세상에 기근, 전염병 등 온갖 재앙들이 일어나게 만들려고 하였고, 그들을 물리치기 위해 강림이의 부모님을 포함한 전 세계의 퇴마사들이 모여 치열하게 싸웠다. 이 전쟁은 세상에( 민간인들에게) 사신의 존재가 알려지지 않도록 비밀스럽게 진행되어서 훗날 그늘 전쟁이라고 불리게 된다.

그늘 전쟁 중 강림의 아버지 귀도 곤은 가족을 잃고 혼자가 된 을 입양해 자신의 가족과 같이 살게 했다. 강림은 현을 친형 같이 따랐지만, 현은 약한 강림을 한심하게 생각했으며 죽은 가족, 특히 여동생 에 대한 트라우마와 복수심 때문에 (겉보기엔) 강림을 퉁명스럽게 대했다.

퇴마사들은 사신들을 막기 위해 열심히 싸웠지만 사신들의 힘은 신과 견줄 만큼 강해서 인간인 퇴마사들이 막기엔 무리였다. 그래서 곤은 그늘 전쟁에 참전한 전 세계의 퇴마사들 중 가장 강력한 퇴마사들만 모아 정예 집단 귀도퇴마사를 만들었다. 강림의 어머니 도 귀도퇴마사의 일원이었으나, 곤이 도깨비들 한테서 고스트볼을 강제로 빼앗는 등[1] 점점 선을 넘기 시작하자 옳지 않은 일이라고 반대했다. 하지만 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곤은 전혀 뜻을 굽히지 않았다.

게다가 소심하고 겁이 많았던 어린 강림은 엄격하고 무자비한 곤의 훈육에 적응 못하고 힘들어 했다. 특히 곤은 전쟁 중에 강림이와 현이를 강해지게 만들어 주겠다고 사림귀의 귀신 계곡에 강제로 밀어 넣었다. 귀신 계곡에 들어간 강림은 사림귀를 만나 죽을 뻔 했지만 다행히 현이 나타나 강림을 지키려고 사림귀를 공격했다. 그러나 현도 사림귀에게 당하며 위기에 몰리자 결국 곤이 사림귀를 제압하고 이들을 구해줬다.

그 날 강림은 현에게 자신을 싫어하는데 왜 구해 줬냐고 묻자, 현은 바보냐고, 가족을 두고 어떻게 그냥 가냐고 답했다. 그걸 듣고 현이 자신을 가족으로 생각하며 내심 아끼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은 강림은 행복하게 미소지었다.
파일:20220702_092039.jpg
어린 강림: “가지마. 형... 제발!”
: “현아, 가면 안돼. 그쪽은 옳은 길이 아니야!”
강림: “형은 끝내 아버지를 따라가 버렸어.”
어린 강림: “형... 안돼, 형... 가지마!”

하지만 무자비하게 타락한 남편을 보다 못한 류는 아들들을 데리고 귀도퇴마사를 나가기로 결심했고, 강림과 같이 나가기 전에 현에게도 같이 가자고 제안했으나 현은 복수를 위해 제안을 거절하고 그대로 남는다. 그리고 곤도 강림이의 운명이 귀도퇴마사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귀도퇴마사를 나가고 곤, 현과 헤어진 뒤 강림의 기억들은 봉인되어 잊혀졌다.

이후 강림은 류와 함께 비교적 평범하고 행복하게 살고 있었다. 하지만 몇 년 전[2] 어느 날 지하국대적이 나타난 것을 감지한 류는 지하국대적과 싸웠지만 퇴치하지 못해, 결국 마지막 수단으로 자신의 몸 안에 지하국대적을 봉인했다. 뒤늦게 집에 도착해 편지를 본 강림은 어머니에게 달려갔지만 결국 쓰러져 있는 류를 발견하고 눈물을 흘렸다.

그 후 어머니를 구하고 지하국대적에게 복수하기 위해 이드라를 비롯한 여덞 악귀를 모으기 시작하며 성격도 냉정하고 무뚝뚝하게 변한다.

1.1. 신비아파트: 고스트볼의 비밀

악의 기운을 봉인하는 신비한 소년
차가워보이지만 하리에게 특별한 마음을 품고 있다.
-신비아파트: 고스트볼의 비밀에서의 공식 캐릭터 설명
2화: 첫 등장. 학교에서 등교하는 하리랑 처음으로 잠깐 마주치고 바로 가버린다. 흑진귀 승천 이후 학교 옥상에서 뛰어다니는 하리와 가은, 그리고 현우를 지켜본다.[3]

3화: 초반에 등장. 실수로 발을 헛딛어 넘어지려는 하리가 실수로 강림에게 안겨버렸다(...). 이때 도도한 표정으로 그만 놓아달라며 첫 대사를 말하는게 압권이다. 하리가 자신을 놓자 가버린다.

5화: 이드라가 있는 사당을 발견해 안에 들어가서 이드라가 들어있는 액자를 확인하지만 이미 사라져버린 뒤였다. 그 다음날에 학교에서 핸드폰으로 악귀에 대해서 조사하는중에 지나가는 하리 일행들을 잠깐 본다.[4] 하리가 이드라에게 조종당하는 있다는걸 눈치채고 하리를 쫓아가 이드라를 봉인한다.
“구천을 떠돌며 인간을 해치는 사악한 영혼은 듣거라. 강림처사가 모든 악의 기운을 봉인한다!”

그 뒤 하리한테 “여기서 있었던 일은 우리 둘 만의 비밀이야.”라고 말하면서 하리와의 커플 플래그를 세우게 된다. 이드라를 봉인하고 나서 이드라를 봉인한 부적을 보고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6화: 귀신 분장을 하고 친구들을 깜짝 놀래키려는 하리에게 이런 쓸데없는 장난은 치지 말라고 차갑게 말한 채 가버린다.

7화: 지하실에서 하리 일행들과 우연히 만나는데 여자애 두 명 못 봤냐고 하리가 묻자 모른다며 남 걱정은 그만하라고 말하고 가버린다. 그 후에 마리오네트 퀸의 결계에 빠른 속도로 들어가 구하리를 도와준다.

8화: 자신에게 고백하는 여자아이의 선물을 쓰레기통에 버리는 냉정한 모습을 보인다. 하리한테 왜 선물을 버리냐고 잔소리 듣자 넌 항상 남의 걱정만 하는구나라며 말을 하는 건 덤.

12화: 하리 일행과 함께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등장. 하교하려는 하리와 마주치고 하리한테 지금 여기서 뭔가 이상한 기운이 느껴지니까 너무 늦게까지 있지 말고 얼른 집으로 돌아가라고 말한다. 일반인의 개입을 꺼리는 것인지 구하리한테 분명 귀신이 만든 함정일거라며 니가 가기엔 너무 위험할거라며 내치려 하지만 하리는 상관없다며 내 친구들을 구해야한다고 말하자 어쩔 수 없이 동행하게 된다.[5] 전투 도중에 검이 부서지고 팔에 상처를 입으며 밀리지만, 하리가 소환한 환마귀의 도움으로 호문쿨루스를 봉인하는 데 성공한다. 그리고 하리의 손목에 팔찌를 착용해준다. 이때 처음으로 하리한테 미소를 지으며 따뜻하게 말한다.
파일:3589.jpg
구하리: 강림아, 너 상처는 어때?
최강림: 구하리 너, 너처럼 평범한 인간이 도깨비 귀신의 힘을 빌려쓰다니, 얼마나 위험한지 알아? (하리에게 팔찌를 채워주며) 이 팔찌가 널 한번은 지켜줄 거야.
구하리: 이거 나 줘도 되는 거야?
최강림: ...처음엔 그냥 이상한 애라고 생각했어. 별로 상관도 없는 다른 사람들을 위해 온 몸을 던져 싸우니까. 그런데 이젠... 구하리, 네가 자꾸 신경쓰여.
구하리: 아, 아니...저기...
최강림: 갈게, 조심해서 들어가.

13화: 하리 환상으로만 잠깐 등장하고 별다른 비중이 없다. 다만, 하리한테 준 팔찌가 망부화를 퇴치하는데 도움을 주고 하리가 잠깐 강림이 이름을 부르는 등 살짝 언급이 되기는 하였다.

14화: 직접 등장하지는 않았지만 하리가 최강림이 수련회에 안 왔다는 것을 알고 아쉬워하거나 걱정하는 등 살짝 언급이 되었다.

15화: 불가살이를 퇴치하는 주역으로 등장. 하리의 언급에 의하면 학교에 며칠 동안 결석한 듯 하다. 그 사이 불가살이를 잡으러 시골에 가는데 물에 빠진 걸 구해준 걸로 거기 살던 어린 영환, 영지 남매와 친해지며, 나름대로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떡밥이 투여되는데 좋아하는 사람을 생각했냐는 말을 듣고 하리를 생각하며 본인은 누군가를 좋아해서는 안 되는 처지라고 한다. 남매 중 여동생 영지가 불가살이에게 끌려간 것을 구해주러 동굴로 들어가 불가살이의 봉인을 시도하지만, 작중 처음으로 마방진 구속에 실패한다. 그대로 봉인에 실패하는가 싶었지만 구하리라면 절대 포기하지 않았을 거라고 떠올리고 다시 한 번 도전, 수신의 불을 이용한 공격으로 다시 한 번 봉인을 시도해 성공한다. 영환 남매와 그들의 할머니와 작별인사를 하고 다음 날 신비하고 티격태격 싸우고있는 하리를 옥상에서 지겨보며 미소를 짓는다.

16화: 후반에 등장. 위험에 처해있는 하리 일행들을 구해주고 라바나브를 봉인한다. 그 뒤로 돌아가려는 중에 하리가 잠깐 불러 잠시 서로 얘기를 나눈다.
구하리: 강림아, 고마워. 너 아니였으면 정말 큰일날 뻔했어. 근데 그동안 어디갔던거야? 학교에도 안 나오고.
최강림: 그냥 여기저기 볼일이 좀 있었어.
구하리: 그럼 내일 다시 학교에 와?
최강림:(고개 끄덕이며)
구하리: 진짜? 그래, 그럼 내일 학교에서 보자.
최강림: 구하리, 보고싶었어.
구하리: 어..?
파일:1268.jpg

17화: 날아오는 축구공을 받아, 하리가 공에 맞을 뻔한 상황을 넘긴다. 공을 피하려다 발목을 다친 하리를 보건실에 데려가 보건 선생님을 대신해서 하리의 발목을 치료해준다. 보건실에 이미 들어와있던 두리가 이 둘을 보고 분위기가 야릇하다(...)는 말을 하지만 개의치 않고 치료해준 후 다음부턴 조심해서 다니라고 말하고 간다.

18화: 등교하는 하리 일행들을 만나 하리한테 전에 다친 발목은 괜찮은건지 물어본다. 하리는 웃으며 괜찮다고 말하자 "그래? 다행이다."라고 말하면서 미소를 짓는다.

20화: 그슨새를 퇴치하기 위해 제주도로 향하지만, 봉인에 실패하고 그슨새에게 당해 쓰러진다. 이때 쓰러질 때 떨어뜨렸던 강림의 핸드폰 화면에 띄워진 하리의 사진을 그슨새가 보고 소중한 사람을 없애주겠다라고 말하자 “하리는 안 돼!”라며 저지하려고 했지만 그슨새는 바로 다른 곳으로 사라져버렸다. 결국 아픔이 심해서 사라진 그슨새를 잡지 못하고 기절한다. 인근 병원에서 하리가 그슨새에게 잡히는 꿈을 꾸고 하리에게 위험이 닥쳤음을 느낀다. 그 후 그슨새에 의해 절벽으로 추락할 뻔한 구하리를 구하는 것에 성공하면서 하리한테 내가 그슨새를 놓친 바람에 이렇게 된 거라면서 널 힘들게해서 정말로 미안하다고 진심으로 사과하고 정신을 잃고 하리의 품 속에서 기절한다. 하리를 구했다는 안도감과 그간 무리해 온 것이 겹친 듯하다. 자신을 집으로 데려와 간호해 준 하리와 가족들에게 정말 고맙다고 말하고 인사하려고 할 때 자신과 하리와의 관계를 두고 하리를 놀리며 서로 아웅다웅하는 가족들의 모습이 보기 좋다고 생각하며 웃는다.

21화: 놓쳤던 그슨새를 봉인하는데 성공하고 봉인 재료 귀신이 드디어 다 모았다고 말한다. 까다로운 상대였던 그슨새의 최후 역시 봉인 이었다. 그리고 집안 사정이 밝혀진다.
파일:3189.gif
지하국대적에게 몸을 빼앗긴 어머니 를 구하기 위해 이드라를 포함한 여덟 악귀를 모두 봉인한 후 불경종을 2번 울리고 지하국대적을 소멸시키려 하지만 실패하고, 깨어난 지하국대적에게 공격을 당하려는 순간에 일어 난 류가 방어의 결계를 사용하여 막아낸다. 하지만 곧 결계가 깨지고 류는 지하국대적에게 다시 흡수당해 인질로 붙잡힌다.

지하국대적을 쓰러뜨리는데 실패하고 엄마를 구하지 못했다는 생각에 결국 눈물을 흘린다. 다음 날 구하리에게 신비한테는 너무 정을 주지 않는 것이 좋을지도 모른다며 미안하다고 말하는데, 알고보니 류가 남긴 단상 아래의 단서에서 지하국대적은 인간의 힘이나 귀신의 힘으로는 완벽히 물리칠 수 없고, 없애기 위해서는 인간, 귀신이 아닌 강한 영혼의 희생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었다. 그 영혼의 주인은 신이 자신의 뜻대로 사람들을 돕기 위해 세상에 내려보낸 존재. 즉, 신비이다.

22화: 신비아파트를 습격한 림 샤이코스를 혼자서 상대하며 구하리 일행을 보낸다. 그러다가 림 샤이코스에게 납치되지만 구하리 일행의 활약으로 구출된다. 그러나 이것은 일부러 납치된 것이였으며, 하루 전날 림 샤이코스를 미리 풀어두어 신비를 유인하기 위해 자작극을 한 것이다. 상황을 모르고 자신에게 고마움을 전하려는 신비에게 정말 미안하다고 말하며 도깨비 마방진 구속을 시행하여 신비의 힘을 봉인한다.[6]
파일:5138.jpg

23화: 신비아파트 옥상에서 신비를 이용한 지하국대적 소멸 의식을 진행한다. 의식은 지하국대적에게 타격을 줄 정도로 진행되지만, 지하국대적이 악귀들을 보내 혼자 상대하느라 의식이 늦춰지고, 구하리와 구두리가 의식을 진행하는 장소를 찾아내어 의식을 저지하려고 한다. 구하리를 만류했지만 막지 못했고, 구하리는 억지로 의식이 진행된 공간 안으로 들어가 위기에 빠지지만 아슬아슬하게 신비를 구출하며 위기에서 벗어난다. 신비를 구출한 구하리가 자신을 추궁하자 지하국대적과 자신의 어머니에 대한 걸 털어놓는다.

24화: 지하국대적과의 1대1 전투에서 패하지만 신비의 희생으로 무사히 구출된 류와 다시 재회하고 에필로그에서는 구하리와 함께 하교를 하는 모습으로 재등장한다.

1.2. 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

파일:잘생긴 강림이.jpg
1화에 신비아파트에 구하리를 만나러 갔다가 이상한 기척을 느끼고, 아파트가 저주에 걸렸다는 신비의 말에 놀란다. 그리고 저주를 풀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 고민한다. 저주에 걸린 아파트에 혈안귀가 출몰하고, 밤 중에 구하리의 방에 나타난 혈안귀에게서 하리를 구해주며 혈안귀를 봉인하려고 시도하지만,[7]
파일:1화 최강림 움짤.gif
왼쪽 눈에 이상한 감각이 느껴지고 금색으로 빛나자 쓰러진다. 이유는 후술. 이후 신비하고 하리와 함께 혈안귀의 공간으로 끌려간다. 그 후 하리가 고스트볼X로 헤론을 불러내어 도망을 치려다가 가로막힌 순간, 어느 퇴마사의 도움[8]으로 폐냉장고에서 빠져나온다. 그리고 리온의 카드를 발견한다. 이후 구하리가 무슨 일이 있냐고 물어보자, 아무 것도 아니라며 숨긴다.

2화에 수업에 들어오지 않고 돌아다녀 구하리의 걱정을 산다. 집에서 눈에 이상한 감각을 느낀 것에 대한 책을 찾아보다가 류한테서 전화가 온다. 걱정하는 류에게 그냥 아무일 없이 잘 있다고 둘러대고 전화를 끊는다. 집에서 어떤 의식을 진행하던 중 뒤에서 자신의 그림자가 이상한 형태로 변하고, 또다시 눈에 이상한 감각을 느낀다.
파일: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 3화.png
(류와의 전화)
최강림: 네, 엄마?
류: 우리 아들, 잘 있지?
최강림: 네, 엄마는 어떠세요?
류: 좋아지고 있어. 지하국대적 때문에 약해졌던 영력이 조금씩 돌아오고 있는 중이야.
최강림: 다행이네요, 정말.
류: 강림아 혹시, 너 무슨일 있니?
최강림: 어... 아무일 없이 잘 있어요. 나중에 뵈요. (전화를 끊는다.) (속으로) ‘귀신을 쫓던 자, 결국 귀신이 되고 만다!’ [9]
3화에서 흑마법에 대한 단서를 찾고 있던 도중 고서의 문헌에서 수상한 내용을 보게된다. 후에 구하리에게 위험한 일이 생겼다는 것을 느끼고 신비아파트로 갔지만 리온이 먼저 와 있었다. 이를 지켜보다 가려고 하나 리온이 막아세우고 리온이 다친 것을 알게 된 구하리가 나오면서 묘한 삼각관계 속에서 끝이 난다.

4화에 백의귀가 조종하는 귀신들에게 공격 당하는 구하리와 리온을 구해준다. 그러나 두 눈에 이상한 감각을 느끼자 구하리를 손으로 밀쳐내는데 그 후 복잡한 표정으로 구하리를 보고는 떠난다.
“귀신을 쫓던 자, 흑화하여 귀신이 되고 만다. 이겨내려면 악귀의 땅에서 생명의 마방진을 열어라, 목숨을 걸고 싸워 이긴 자만이 영혼을 지켜낼 수 있다!”
5화에 깊은 동굴 속에서 생명의 마방진을 펼치는 주문을 외쳐, 그 후에 결계가 생겨났다. 그러나 그걸 지켜보고 있던 도한은 최강림이 보이는 마법의 눈을 향해 마법을 쓴다. 흑마법사가 보낸 마법에 의해선지 결계를 공격하던 생명체들이 생명의 마방진을 뚫고, 최강림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그걸 막으려는 최강림은 검을 휘두르다 무리를 하는 바람에 검이 부숴져버렸고 귀신들이 최강림의 몸에 빙의를 하게 된다. 그 뒤 신비가 나오고 흑화한 최강림을 보게된다.

6화에 검은 오라를 내뿜으며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신비가 보게 된다. 후에 신비의 도움을 받은 것인지 다시 온전한 모습으로 신비아파트에 찾아와 하리를 공주님 안기한 채 구출해주고 업그레이드 강화된 무기 고스트 퇴마검[10] 봉인의 칼날을 사용해 만티코어를 퇴치한다.[11] 참고로 이 전투에서 최강림의 뱅크신이 처음 나왔는데, 그 후 구하리에게 찾아와 미소지으며 한마디를 한다.
“보고 싶었어, 하리야. 이제 안 떠날 거야.”[12]
7화에 신비 덕분에 원래대로 돌아왔다고 하리 일행에게 밝힌다. 신비가 강림을 어떻게 돌려냈는지 그 후일담이 설명된다. 어린 나이에 너무 귀신과 관련된 일을 많이 당해서 점점 영혼이 불안정해져 흑화가 일어났다고 한다.
파일:최강림 흑화.gif
이 사실을 알고 있었던 신비는 몰래 지켜보다 결정적인 순간에 영혼 수호의 결계를 날려 흑화한 최강림에게 구하리를 떠올리라며 이겨내라는 격려의 말을 듣고 돌아올 수 있었다고. 또한 동시에 신경전을 벌이다가 헤어진다. 그리고 밤에는 하리를 도와달라는 가은이의 부탁을 받고 학교 옥상에 등장. 하지만 자신의 뒤를 밟은 리온에 의해 가로막힌다. 리온은 강림을 지켜보고 있었으며, 흑화를 완전히 견디지는 못했다며 위험 인물로 파악하고 하리에게서 떨어지라는 일침을 날린다. 하지만 강림이는 이를 거절하고 오프닝의 전투신처럼 자신에게 덤벼드는 리온에게 수신의 불을 꺼내들어 리온과 1대 1 정면대결을 벌인다.[13] 그러다가 강림이 귀신의 힘을 눈치챈건지 결투를 중단하고 시두스를 쓰러뜨리고 학교 내부에 있는 하리를 구출해준다.

8화에 리온에게 7화에서 했었던 흑화가 다 풀리지 않았다는 말이 무슨 말이냐고 물어보지만 리온은 아이기스 규율상 말해줄 순 없다는 말만 꺼낼 뿐이라 정확한 얘기는 듣지 못했다.

9화에 구하리에게 네 곁을 떠나지 않겠다고 말을 한 후 자신을 미행한 리온이 "하리한테서 떨어지라고 경고했을텐데?"라고 말하자 강림은 그 경고는 안 들은걸로 하겠고 자기는 자기 판단대로 움직이겠다고 말한다. 그리고나서 리온이 "만약 그 판단이 틀렸다면?"이라고 말하자 결과는 자신이 책임지겠다고 한다.. 후반부에는 바알제붑의 힘을 느끼고 구하리가 있는 곳으로 달려와 기절한 하리의 상태를 보고,[14] 뒤이어 나타난 리온과 함께 협공하고, 결정타를 날려 바알제붑을 쓰러뜨리는데 성공한다. 그런데 흑마법사의 손이 최강림을 움켜쥐더니 흑마법의 기운으로 그를 공격한다. 어찌저찌 풀려나기는 했지만 갑작스러운 공격으로 인한 고통으로 혼란스러워 했다. 리온은 예언이 실현될지 모르는 순간이라며 아이기스의 명으로 최강림을 막을 수 밖에 없다고 판단하고 귀신들을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말쿠트 기술로 최강림을 뭉개버린다.
파일:최강림리온1.gif
리온: 니 진짜 숨겨진 힘을 보여줘. 난 니가 힘을 숨기고 있다는걸 알고있어. 어서 내 앞에서 보여 봐. 그렇지 않으면 아이기스의 힘에 맞설 수 없을테니까!
최강림: 원한다면 보여주지...!
파일:최강림리온2.gif
그러나 최강림은 리온의 계속된 도발에 분노하여 폭주하게 된다. 그러면서 말쿠트를 깨버리더니 리온의 방어망도 뚫어버리고 선방을 먹이게 된다. 신비조차 최강림에게 이런 힘이 있었다는 걸 알고 놀란다.
파일:최강림리온3.gif
리온도 금지된 세피르카드 기술로 아이기스의 모든 힘을 해방하고 전력으로 싸우지만 힘을 깨우친 강림에게 압도당해 패배한다. 쓰러진 리온에게 다가가며 이건 네가 자초한 일이라며 대체 무엇 때문에 나한테 이런 짓을 하는건지 물어본다. 이때 내용이 의미심장한데 고대의 아이기스가 봉인한 흑마법사가 풀려나 신비아파트에 저주를 내렸으며 흑마법사가 동방의 퇴마사 소년의 몸을 빼앗는다고 한다. 아마도 다시 흑화할 듯.[15]

10화에 류를 만나러 가는 길에 신비와 마주쳐 동행한다. 신비에게 존칭을 사용하며 정중하게 인사하는 류에게 그렇게까지 하시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지만 목숨의 은인에게 당연한 일이라며 핀잔을 듣는다. 중간에 류와 이야기할 때 신비아파트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상한 기운을 느끼고 있었다는 류의 말에 신비가 “오호~ 인간치고는 제법 쓸만한데.” 라고 말하자 강림이가 째려보고 신비가 크게 당황하면서 “쓰..쓸만하시네요!!” 라고 말하는 대사가 압권.[16][17]

류와 헤어질때 못한 말이 있지만[18] 아직은 말할 수 없다고 한 후, 신비에게 흑마법사와 직접 끝을 볼 것이라고 말한다.

11화에 하리에게 할로윈 축제에 같이 갈것을 권한다. 축제가 열리는 공원에서 가면을 쓰고 나타나 사람들에게 오해를 산 하리를 구해주고 "아까부터 계속 지켜보고 있었어. 네가 너무 예쁘게 하고 나와서."라는 대사를 말한다. 어색해 하는 하리에게 뭔가 하고싶은게 없냐고 묻지만 하리는 되려 강림의 의사를 묻는다. 그리하여 강림이 하고 싶었던건 다름 아닌 회전목마(...). 또 공주님 같은 너와 잘 어울릴것 같아서 타고 싶었다는 대사를 말하기도(...). 제법 놀고 나자 하리와 벤치에 앉아 잠시 대화를 나누는데, 여기서 하리가 강림을 백허그 하는 씬이 나온다.
최강림: 나, 당분간 여길 떠나 있어야 할 것 같아.
구하리: 뭐?
최강림: 내가 먼저 찾아 갈 생각이야. 날 노린다는 그 예언서의 흑마법사를.
구하리: (얼굴을 찌푸리며) 넌 정말! ...넌, 항상 네 마음대로야! 무슨 일이 생기든, 혼자 싸우러 가고!
최강림: 미안해. 이건 어쩔 수 없어.
구하리: (한숨을 내쉰다) 나도 같이 가.
최강림: 절대 안 돼! 그건...
구하리: 왜. 너무 위험해? 그럼 너 혼자 그런 위험을 겪게 해 놓고, 난 계속 또 기다리고 있으란 말이야?
최강림: ...(일어선다) 다신 널 위험하게 하고 싶지 않아. 우리 이만 돌아가자(뒤돌아서며).
구하리: 그럴 거면 약속은 왜 한거야! 다시는 떠나는 일 없을 거라고 네가 그랬잖아! (강림을 뒤에서 껴안는다) ...이제부턴, 내가 널 지켜 줄 거야.
최강림: 아...
구하리: 그러니까, 너 혼자 떠나겠다는 말은 하지 마.

데이트가 끝나고 하리와 함께 돌아가려는 찰나 네비로스가 친구들을 납치했다는 말을 듣게 된다. 하리와 함께 네비로스가 있는 귀신의 집으로 들어가서 네비로스를 쫓아가지만 그가 만든 함정에 걸려 하리와 추락하나 가볍게 착지하고 떨어지는 하리를 공주님 안기로 받아낸다. 그 후 네비로스와 전투할 때에 지신의 분노로 지진을 일으켜 떨어트리고 압도적으로 우세한 공격을 보인다. 수신의 불로 끝내려 했으나 구하리, 구두리, 신비, 이가은, 김현우 도한의 암흑 공간으로 끌려들어간다.

12화에 드디어 흑마법사와 대면한다. 잠깐의 공격이 이어진 이후 아이기스 퇴마사 단원과 리온이 도착하고, 리온을 제외한 아이기스들과 흑마법사가 격돌한다. 결국 압도적으로 흑마법사에게 밀렸지만 구하리와 구두리, 최강림과 리온의 협공으로 흑마법사를 쓰러트리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그것은 함정이었고 여태 싸운 흑마법사는 단지 껍데기 뿐이었다! 바로 다시 나타난 흑마법사의 본체가 강림을 새 몸으로 삼으려하고, 흑화하기 직전 괴로워하는 도중에 자신을 애타게 부르는 하리를 보고 마음을 강하게 먹으며[19] 리온을 보고 자신을 공격하라고 한다. 리온은 망설이지만 결국 세계와 하리를 구해달라는 강림의 마지막 말에 결심하고 빛의 창으로 강림이의 심장을 관통하여 쓰러트린다. 강림이가 죽으면서 도한의 계획은 실패로 돌아가고, 하리는 강림을 안고 슬퍼하다가 분노하여 도한에 의해 흑화하고 만다.[20]

13화에 류가 준 부적이 리온의 공격을 막아 죽지 않았다고 한다. 잠시 기절한 듯.[21][22] 깨어난 후 하리를 구하겠다며, 아이들을 지켜달라는 말을 리온에게 하고, 흑마법사 도한이 소환한 악귀들을 전부 제거하며 하리에게 달려가지만 이미 흑화한 하리는 강림을 알아보지 못 하고 공격한다.
"제발, 돌아와줘, 하리야..."
하리의 공격을 피하지도 않고 그대로 받으며 밀려나지만 점점 한 걸음씩 내딛어 강림은 뛰어 올라서 하리를 안고 키스를 한다. 그 후 하리의 흑화가 풀리고 하리한테 미소지으며 "잘 돌아왔어, 구하리."라고 말한다. 마지막엔 다시 돌아오신 어머니 류를 마중 나가느라 하루 동안 하리를 보지 못 했지만 날이 저물 때 신비아파트 앞에서 바닥에 떨어져있는 리온의 카드를 줍는다.[23]

14화에 하리와 친구들과 함께 금비가 사는 동굴에 갔다가 수많은 귀신들이 풀려나는 것과 정체불명에 무언가를 본다. 그후 하리가 두리를 구하러 갔다가 습격받자 양괭이를 쓰러트린다.

15화에서는 아예 언급도 없고, 등장하지도 않는다.

16화에 백화점에 인형술사와 전투한 후 그의 목적을 알아낼 겸 하리와 데이트 한다.[24] 그러고나서 하리와 빙수가게에 가서 하리한테 인형술사에 대해서 알려주고 같이 와줘서 고맙다고 말한다. 그 후 늦은 저녁에 인형술사에 본거지로 가서 각귀에 대해 알게되고 습격받은 하리를 구해준다. 그리고 하리와 함께 각귀에 움직임을 막아 금비가 요술을 쓸때까지 시간을 번다. 각귀 퇴치한 이후 다음 날 하리랑 산책하는 중 하리한테 전에 인형술사 본거지에 있는 책에서 인형술사 혹은 각귀가 노렸던 사람이 하리였다는걸 알려준다. 왜 자기를 노리는건지 하리가 묻자 본인도 잘 모르겠다고 대답한다. 그러던중 하리가 강림한테 너무 걱정하지말자고 달래주자 하리를 보고 훈훈하게 미소를 짓는다. 신비아파트에 다 오고나서 하리한테 하리가 백화점에 입어봤던 옷을 선물로 주었다.

17화에 다리를 다친 가은이를 도와주다가 사귄다고 헛소문 돌아서 분노한다.[25] 이후 가은이네 집에 갔다가 입질쟁이의 공격을 받고 리온과 함께 쓰러트린다.

18화에 리온이랑 함께 이안과 대결한다. 뱀파이어들이 사람을 습격한 이유가 뱀파이어의 지휘자인 이안의 지시라고 오해가 생겨 리온과 합심하여 이안을 찾아 공격한다. 그러나 이안의 막강한 능력때문에 아무런 타격도 주지 못하고 털리자, ‘봉인의 칼날’을 사용하여 막강한 힘을 담아서 이안을 공격하지만 이안의 붉은 에너지볼에 의해 함께 쓰러지게 된다. 하지만 뱀파이어가 날뛰는 이유가 우사첩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리온하고 강림과 함께 이안을 도와 우사첩을 상대한다.

19화에 같은 반 여자 아이인 구인애가 취생에게 씌였다는 걸 눈치채고, 취생을 퇴치하기 위해 일부러 접근한다. 하지만 강림이와 인애가 사귄다는 걸로 오해한 하리와 현우에 의해 계획이 실패로 돌아가고, 결국 취생을 놓치게 된다. 이후, 케르베로스가 취생의 냄새를 맡아서 따라가고, 취생을 찾아내서 싸운다. 그러다가 취생의 약점이 불이라는 걸 알게 되고, ‘증장의 나무’를 사용해서 취생을 속박해버리고, 케르베로스의 불을 이용해서 퇴치하는 데 성공한다.

20화에 거의 마지막에 재등장. 리온과 함께 금비에게 초콜릿을 선물로 받는다.

21화에서는 리온과 더불어서 나오지 못했다.

22화에 리온과 함께 도시를 불태우고 다니는 청목형형의 정체를 추적한다. 리온 아이기스의 정보에서도 청목형형에 대한 단서를 찾지 못했지만 강림이는 류에게서 청목형형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리온이가 청목형형에게 불 공격에 당한 직후에 강림이는 건물 옥상에서 영속의 물을 사용해서 청목형형을 공격해보지만 역시 불몸빵에 맞아서 밑으로 떨어진다. 그리고 하리와 신비 그리고 리온과 함께 청목형형에게서 고스트볼을 파괴하라는 협박을 듣는다.

이 때문에 하리와 두리는 고스트볼을 정말 파괴해야 할지 고민에 빠지게 되고, 강림과 리온은 고스트볼과 이 세상을 전부 지킬 수 있을 거라고 말한다. 그날 밤, 청목형형이 신비아파트를 습격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 금비는 시공 결계를 쳤고, 강림은 하리 일행과 함께 신비아파트에 나타날 청목형형을 기다린다. 하지만 두억시니가 나타나서 신비아파트 전체를 결계에 가둬버리고, 두억시니의 저주에 의해 금비가 청목형형으로 변해서 도시를 불태우고 다녔다는 걸 알게 되고 이후, 청목형형이 된 금비와 두억시니에게 맞서 싸우고 리온과 함께 두억시니가 소환한 강력한 악귀들과 맞서 싸운다.[26]

23화에 두억시니가 자신의 힘으로 만든 붉은 구슬을 부수고 대량의 강력한 악귀들을 풀어서 세상을 전부 멸망시키려고 하자, 두억시니에 맞서 정면 대결을 펼친다. 하지만 두억시니의 힘은 너무나도 막강했고, 흑화의 힘과 숨겨진 힘까지 사용해서 진심으로 공격해보지만 두억시니에게는 아무런 타격도 없었다. 결국, 두억시니에게 붙잡혀서 최후를 맞이할 위기에 처했고, 악귀들을 막던 리온 역시 악귀들의 힘을 이기지 못하고 붙잡히고 만다. 지옥의 신수인 케르베로스도 두억시니의 방망이 공격 한 방에 나가떨어지게 되었고, 결국 다 같이 죽을 위기였지만 하리와 두리의 고스트볼이 복구되면서 스스로 힘을 발휘하여 모든 귀신들을 총 집합시킨다.[27]

귀신들은 치열한 전투 끝에 간신히 두억시니의 배를 관통하여 패배시킬 수 있었고, 한을 풀고 승천하는 두억시니를 바라본다. 마지막에는 하리에게 다가가는 리온에게 아이기스의 본부로 돌아갈 때가 지나지 않았냐고 묻지만 하리를 지키기 위해 당분간 아이기스로 돌아가진 않을 거라는 말을 듣는다.[28]

1.3. 신비아파트: 금빛 도깨비와 비밀의 동굴

잡기 위해 왔다!”
메인 예고편에서 봉인의 칼날 기술을 썼다. 극장판의 악의 세력과 맞서 싸울 것으로 보인다.

하리 일행이 과거로 가게 된 후, 금비에게 지금으로썬 자신 혼자 진명을 막을 수 없으니 강림이 태어나지 않았던 22년 전으로 가서[29] 진명을 막아달라는 요청을 받고 과거로 날아가 하리 일행과 합류하여 진명을 소멸시키고 어린 지미를 구출한다.

금비에게 22년후의 상황을 설명해주고 다시 미래로 돌아온다. 금비가 오랜만이라고 말한 뒤로 강림의 등장은 끝난다.[30]

1.4. 신비아파트: 하리의 특별한 하루

1.5. 신비아파트 극장판 하늘도깨비 대 요르문간드

초반에 등장해서 하리 일행과 함께 신비아파트를 침입한 귀신을 퇴치한다. 이후에 겨울방학을 맞아서 어머니인 류를 뵈러 간다고 하리에게 말을 한다. 그러다가 신비아파트 위를 날아가던 거대한 새[31]를 보고는 심각한 분위기를 느낀다.

류의 산사가 있는 산길을 걸어가다 위에서 나타난 가루다의 공격을 받는다. 왜 자신을 공격하는 거냐며 퇴마검과 부적을 꺼내들며[32] 싸운다. 그러나 가루다는 다시 하늘 위를 날아오르며 사라지고, 강림은 다시 산사로 간다.

이후 만난 류에게 그 일을 전해드린다. 류는 가루다와 창공의 퇴마사, 그리고 전설의 괴수인 요르문간드에 대해 설명해주셨다. 그리고 그 다음 날 아침, 가루다에게 사당을 습격당했고, 강림은 가루다를 쫓아가기 위해 달려나간다. 하지만 가루다를 절대 힘으로 제압하려고 하지 말라는 류의 충고를 새겨듣고, 가루다에게 마음을 나눌 수 있게 하려고 한다.

가루다와 승부를 벌이는 끝에 신비가 갑자기 나타났고, 강림이는 자신의 망토를 찢어 가루다의 목에 건 채 가루다를 설득하다가 기절해 땅으로 떨어질 뻔 했으나 가루다는 강림이를 이미 창공의 퇴마사로 인정했기 때문에 가루다에 의해 다시 구출된다. 이후, 신비와 함께 가루다의 등에 탑승한 채로 함께 하리 가족이 탄 비행기로 향한다.

비행기 쪽으로 거의 도착했을 쯤에 비행기를 점령한 '스큐트'들이 공격해오자, 가루다와 함께 창공의 전사로서 모습을 바꾼다. 이후, 새롭게 얻은 창으로 스큐트들을 해치워 버린다. 그러나 비행기와 함께 하늘마루가 있는 구름 속으로 빨려들어간다.

하늘마루로 도착하고 나서 그곳을 점령한 상태인 요르문간드와 대적한다. 힘을 다하여 요르문간드에 맞서보지만 순식간에 제압당하고, 이 때 아직 다른 창공의 퇴마사들보단 애송이라는 소리까지 듣는다.

이후, 주비를 구하기 위해 요르문간드의 뱃속으로 들어갔고, 오르의 힘을 얻은 주비와 함께 밖으로 무사히 탈출한다. 하리 일행과 주비와 협공하여 요르문간드를 퇴치하는데 성공하고, 가루다와 이별한다.

1.6.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1화에 첫등장. 금비의 시간요술로 1년후 미래로 날아가 같이 둘러보다가 악귀들이 공격하러 다가오자, 빨리 도망가자고 제안하고 금비의 시간요술로 만든 게이트에 현우가 뒤쳐져 못갈 위기가 오자, 직접 현우를 양팔로 안고 게이트까지 점프해서 바래다줬다.[33]

그 후 리온에게 6개의 예언을 들었으며, 샌드맨을 상대하기 위해서 3그룹으로 조를 짜자고 친구들에게 의견을 내어 두리랑 한 조로 있으면서 두리가 피곤해서 졸려고 하자 졸지 말라고 충고하고 두리가 잠들어버리자 걱정하며 깨웠다.

샌드맨과 전투를 벌이다가 고스트 퇴마검이 샌드맨에 의해 파괴되어 버렸다. 그 이후 하리가 우사첩을 소환해 샌드맨을 소멸시켰다.

2화에 구묘귀로 맨몸으로 싸워 우세했지만 마무리를 지을려고 할 순간 퇴마검이 부러져 지금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이후 역공을 당했다. 이후 하리가 신비와 금비 덕에 괜찮아졌다고 언급을 했지만.

3화에 드디어 신 무기 고스트 퇴마봉인활검이 나오는데 전 무기보다 조금 두꺼워졌으며, 빛의 활로도 변형이 가능하며 이 무기로 악창귀를 제압한다.

4화에서는 미등장한다.

5화에 하리가 야저귀의 후일담을 듣고 있었는데 그때 금비가 포스트잇으로 강림이 한테 붙이자 금비가 오빠야는 금비꺼라면서 애교를 하자 좋아한다.

6화에 도플갱어에 의해서 위기에 빠진 하리를 구하기 위해 직접 따라나선다. 도플갱어인 가짜 하리와 진짜 하리 중 구분하지 못했는데 그때 떨어지는 가짜 하리를 구해주었고 진짜 하리한테 다가가는데 사실은 페이크고 구분하고 있었다. 그러고는 바로 도플갱어한테 공격을 하고 모습을 드러내자 하리가 당목귀를 소환하지만 그만 도플갱어한테 흡수당하게 되고 당목귀와 융합하게 된다. 그리고 융합한 도플갱어를 공격하지만 나뭇가지 공격 때문에 오히려 당하고 만다. 하지만 하리가 퇴마검을 주워서 높이 던지자 퇴마검을 잡았고 빛의 활로 도플갱어를 퇴치하는데 성공한다. 사건이 끝나자 하리가 어떻게 구분했는지 물어보는데 처음에는 너무 똑같아서 구분하지 못했지만 구해줬을때 시선이 다르다고 느껴져서 알아챘다고 하리한테 말을 한다. 그리고 하리가 갑자기 발에 걸리자 밑발창이 떨어지고 잡았는데 처음으로 얼굴을 붉히면서 좋아한다.

7화에 두리를 찾기 위해 두리네반으로 가서 물어봤지만 소용이 없자 신비의 요술을 통해 두리의 행방을 찾게 된다. 그리고 벨페고르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었다. 그리고 쳇바퀴에 잡혀 있던 아이들을 용암속에 빠뜨리지 않기 위해 봉인의 칼날로 막았다. 그후 벨페고르와 전투를 벌이게 되는데 검 형태의 활 형태의 영속의 물을 사용해서 벨페고르의 용암 공격을 막는다. 이 후 벨페고르의 공격에 의해 큰 바위에 발목이 깔려 일어나지 못하자 금비가 시간의 요술로 돌을 치우게 되지만 그만 발목을 부상입자 일어나지 못하게 된다. 결국 마지막에서 등장은커녕 언급도 없었다.

8화에 충목귀가 만들어낸 개미떼를 칼로 썰어버리고, 이후 충목귀의 본거지에서 대치하게 되었다. 싸우다가 충목귀에게 독침을 맞고 그 이후로 아무것도 못하였다.[34]

9화에 웬디고를 상대하려는 리온을 돕기 위해 하리와 함께 나서지만 사라에게 기습 공격을 받는다. 하지만 강림은 퇴마검으로 곧바로 튕겨내고, 때마침 리온이 도착하면서 싸움은 중단된다. 이후, 웬디고를 상대하기 위해 함께 떠나지만 웬디고가 조종하는 해골 병사들을 상대하게 된다. 그러다가 어느 발전소로 향하게 되었고, 발전소 안에 있는 사람들과 마주한다. 하지만 웬디고가 나타나게 되고, 강림은 리온과 함께 웬디고와 대치한다. 강림이 활 공격을 웬디고에 명중시키지만 전혀 통하지 않았고, 결국 뒤에서 웬디고가 조종하는 사람들에게 기습당하여 리온과 함께 쓰러진다. 사건 해결 이후, 하리와 함께 신비아파트로 돌아간다.

10화에 견학 간 전시관에 기념품점에서 하리에게 목걸이를 사준다. 그러나 밤에 목걸이를 하리와 길을 걷던 도중 자간이 나타나 하리를 으로 녹여버리고 뒤에서 습격하려던 강림이까지 녹여버리지만(...) 자간이 사라지고 나서는 하리와 함께 원 상태로 돌아온다.

12화에 혼자서 적목귀와 맞서 싸운다. 치열하게 싸우다가 결국 위기에 처하지만 영속의 물로 적목귀의 배를 관통해서 큰 치명타를 입혔지만 다시 당할 위기가 처하자 리온이가 티페르트로 보호막을 해 공격을 막았고 뒤이어 도착한 사라가 기습을 하여 퇴치할 수 있게 큰 기여를 한다. 그리고 나중에는 리온, 사라와 함께 드디어 예언을 실행하는 오피키언과 마주한다.

13화에 오피키언이 소환한 예언귀들과 맞선다. 리온과 사라의 방어막을 뚫은 웬디고 이무기를 날려버리고, 빛의 활을 여러 개로 쏴 복제된 예언귀 모두를 한 차례 퇴치하는 활약을 한다![35] 하지만 가은이가 다시 원래있던 곳으로 돌려보내라는 오피키언의 명령으로 인해 빨려 들어가게 되고 하리가 절망하자 하리를 위로를 했다. 그때 차원의 틈이 열리자 뛰어들어가는 하리를 막으려 하지만 실패하고, 이후 절망에 빠져 있다가 하리가 가은이를 데리고 돌아오자 기뻐한다.[36] 그런데도 이상하게 마지막에 등장하지 않았다.

14화에 친구들과 과제를 끝마친 하리를 데리러 반으로 찾아간다. 그때 현우의 장산범의 출몰 소식을 듣고 하리, 두리, 현우, 신비와 같이 산으로 간다. 그 후 등장한 장산범을 중장의 나무로 묶어 버리지만 신비의 플래그(...) 때문에 장산범이 풀려난다. 그 후 장산범과 싸웠지만 기절하고 하리와 두리가 고스트볼로 해치운다.

15화에 초반과 마지막에 짤막하게 등장한다. 별빛초등학교에서 얘기하는 것이 끝인데, 예고편에 나온 것처럼 달려드는 현우를 무표정으로 피한 장면이 있다.[37] 이후 나오지 않다 마지막에 하리랑 같이 앉아 현우의 퇴마 이야기를 듣는 것으로 끝난다.

16화에선 아예 나오지 않는다.

17화에 오랜만에 분량이 많았다. 초반에 하리, 현우, 두리와 같이 하교를 하다가 따돌림을 당하는 우식이를 보고 떨어뜨린 책을 주워준다. 그때 강림은 우신에게서 심상치 않은 기운을 느끼고 우식을 의심쩍게 여기다 우식이가 강시를 조종하는 걸 알고 강시랑 레전드 배틀을 하다가 금돼지가 강시를 벽에 부딪치게 했다. 그리고 우식이의 목에 새겨진 낙인을 보고 착각이라 생각했다.[38] 그때 누군가 반대로 뛰어가는 걸 보고 중장의 나무로 잡지만... 알고보니 함정이었다! 함정을 알아채자 바로 우식이 있는 곳으로 달려와 빛의 활로 강시를 저지한다. 그러나 우식은 하리와 친구들을 살리고 싶다면 무기를 버리라 했고, 차마 하리를 다치게 할 수 없었던 강림은 무기를 버린다. 그 후 강시한테 공격을 당해 기절을..하는 척 하고 강시 머리에 있던 부적을 뗀다. 그리고 강시에게 쫓기던 우식을 구해주고 강시가 던진 차를 바로 검으로 반으로 갈랐다가 화염에 휩싸인다. 겨우 빠져나온 강림은 우식의 말을 듣고 하리와 함께 우식을 도와주며 끝이 난다.[39]

18화에 현우의 고스트 탐지기를 구경하러 신비아파트로 갔다가 곰팡이에 둘러싸인 아파트를 발견하고 놀란다. 각자 엄마, 아빠의 상태를 확인하러 가고 남은 가은이와 함께 친구들을 보러 간다.—이와중에 하리한테 가는 사랑꾼— 이후 현우의 고스트 탐지기로 찾은 할머니 포자귀를 수신의 불로 쓰러트린다. 끝난 줄 알았지만 그 후 나타난 할아버지 포자귀에게 맞써 싸우는데 강림을 제외한 모두가(하리, 두리를 제외한) 리타이어 당한다![40][41] 그 후 할아버지 포자귀의 공격을 받고 잠시 힘들어하다 봉인의 칼날로 마지막 일격을 가한다. 그때 할머니 포자귀의 영혼이 할아버지 포자귀를 감싸자 놀라며 공격을 비틀어 할머니 포자귀 할아버지 포자귀의 영혼을 구해준다.

19화에 이안 중심으로 나온 벰파이어 편인데 강림의 분량도 꽤 되었다. 신비아파트에서 하리와 현우에게 추파카브라의 이야기를 듣게 되고 하리, 두리, 가은, 현우와 함께 추파카브라의 출몰지인 시골로 내려갔다. 시골에서 친구들과 어른들에게 정보를 듣고 하리의 작전을 따라 한 축사에 숨어있었다.[42] 그 후 찾아온 추파카브라와 1대1 전투를 벌인다. 이때 진짜 간지가 뿜어져 나왔다.[43] 그렇게 열심히 싸웠는데 알고보니 분신이었고(...), 자신을 둘러맨 분신들과 싸우다 누군가[44]의 목소리를 듣고 그곳으로 가 이안을 만난다.[45] 합류한 이안과 함께 예전에 산악인들이 썼던 거처에 간다. 거처에서 분신들을 무찌르기 위해 이안과 둘이 환상의 케미를 보여준다. 많은 분신에 지쳐갈 때 아이들이 있는 거처에서 큰 소리가 들리는걸 보고 놀라는 채로 끝난다.

20화에 이안하고 가은이가 시온에 의해 죽을 위기에 처하자 구해졌고 시온와 대결하지만 밀리고 만다. 그때 가은이가 지하에서 발견한 상자가 본체인걸 깨달았고 공격을 했지만 사실 붉은구슬이 본체였다. 그리고 빛의 활로 시온을 일시적으로 무력화시켰다. 사건이 끝나고 이안을 배웅했다.

21화에서는 미등장한다.

22화에 사일런스 하피를 유인하기 위해 가은이의 눈물연기로 시도를 했지만 실패하고 만다. 그리고 아이들과 헤어진뒤 귀신의 기척을 느끼고 빛의 활로 가은이를 구하는데 성공한다. 사일런스 하피를 상대하지만 결국 당하지만, 사일런스 하피로 변했던 봄이의 엄마로부터 학교에서 수상한 기운이 느낀다는 정보를 듣게된다.

23화에 가면귀에게 잠식된 희순이 쫒고 있던 멧돼지 귀신을 쓰러트리자 수상한 낌새를 느낀다. 그 뒤 가면귀가 폭주하자 가면귀에게 맞선다. 신비에게 가면을 벗겨야 쓰러트릴수 있다는 말을 듣고 정말 오랜만에 마방진을 사용한다.[46] 그 뒤 하리와 두리가 고스트볼로 블랙아이드와 강시를 소환해 가면을 벗가는 데 성공. 빛의 활로 가면을 파괴해 가면귀를 퇴치한다.

24화에 하리의 오디션을 친구들과 같이 본다. 그리고 현우가 하리가 5등안에 들어간다 했을때 하리가 당연히 1등인데 라면서 팔불출을 보여준다. 그리고 메두사가 하리를 석화로 만들려고 하자 구해줬고 신비의 거울방패 요술로 메두사의 레이저 공격을 반사하면서 대적하고 있었다. 하지만 요술의 시간이 떨어지고 위기에 처하지만 하리가 소환한 각귀로 메두사의 눈을 막았고 그틈에 메두사의 머리카락을 잘렸다. 그러나 다시 메두사가 강림이를 석화로 만들려고 했지만 하리가 거울을 사용해 메두사를 퇴치하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현우가 지예를 만난다고 하자 하리가 현우의 팬클럽이 귀신이라는걸 눈치를 챘고 대적할려고 하지만 엄청난 힘으로 현우의 뱃지와 하리, 두리의 고스트볼 에너지를 전부 빼앗기게 된다.

25화에선 등장하진 않지만 하리가 귀신의 흔적을 찾기 위해 조사한다고 언급을 했다.

26화에 하리와 두리가 사토룡에 의해 땅이 갈라지고 떨어질려고 하자 구해줬다. 그리고 현우 팬클럽에 관한 정보를 어머니에게 물어 봐서 알았다고 했다. 그후 사토룡의 부하들을 쓰러트리고 있었는데 가은이가 하리를 구해줄려다가 그만 당하자 하리가 직접 부탁을해 가은이를 지키기 위해 남기로 하고 남은 사토룡의 부하들을 쓰러트리고 있었다.

1.7. 신비아파트 크리스마스 특별편: 할머니의 소원, 북에서 온 밀동귀

하리와 함께 불꽃놀이를 보러가려 했다가 귀신의 기척을 느낀다. 만둣집에 귀신이 있다는 걸 보고 밀동귀의 공격에 당할 위기에 처한 두리를 구한다. 벽슬렌더가 잠시 막는 동안 빛의 활을 사용해 밀동귀를 무력화시키고 할머니를 구해낸다.

1.8. 신비아파트 고스트볼Z

메인 포스터에선 중앙을 차지했다. 거기에 최종보스로 추정되는 도 강림을 닮아 그의 아버지나 형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는데, 이걸 보면 리온과 사라를 제치고 해당 시즌의 새로운 주역이 될 듯 하다. 공개된 캐릭터 소개에서는 귀도 현이 나타난 이후 무언가가 마음을 뒤흔든다고 하는데, 시놉시스에 현은 강림도 상대하지 못하는 엄청난 힘을 가졌다고 나와서 작중에 둘의 대결이 그려질 가능성이 높다.

포스터들을 보면 이전과 달리 흑화의 문신이 아예 사라졌다. 무기를 든 상태에서도 일관되게 문신 없이 그려져서 작화 오류일 가능성은 낮다. 어떠한 이유로 문신이 사라졌는지는 아직 불명.[47][48]

1차 티저에서는 고스트 퇴마봉인활검을 들고 귀도 현에게 달려드나, 밀리더니 결국 제압당한다. 이 싸움을 계기로 퇴마검을 창공의 퇴마검으로 교체하고, 문신도 사라질 듯 하다.[49]

예고편에서는 현우가 재잘거리며 이야기를 하는 걸 듣고 있는 장면이 나왔으며, 귀도 현과 대결한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귀도 현의 문양이 눈에 새겨진다.

공개된 피규어 음성에서는 자신에게 무슨 비밀이 있다는 걸 알아차리는 듯 하며 누군가에게 정체를[50] 밝히라고 말한다.

1화에 놀러온 주비를 반겼고 돌아가는 주비를 배웅을 해주고 나서 하리와 단 둘이서 하교 할려고 했지만 현우가 끼어들었고 이때 현우가 의뢰를 받고 해결하기 위해 하리와 함께 조사를 했다. 신비의 요술을 통해 팔척귀를 찾아냈고 납치한 여자아이를 구하기 위해 옥상에서 싸우고 있었다. 하지만 점차 밀리자 그만 잡히게 되고 금비의 요술을 통해 구해준 하리가 번개 샌드맨을 소환해 풀려나게 된다. 그리고 사건 종료 후 잊고 있었던 현우가 뒤늦게 오고 함께 돌아간다.

2화에 남자 화장실에서 귀신의 기척을 느꼈지만 이미 없었고 하리네 반 친구인 윤수가 이상하다가 말하자 윤수를 찾을려고 갔지만 이미 탈안귀한테 당하고 만다. 그리고 하리와 함께 탈안귀의 공간으로 끌려가게 되고 탈안귀의 레이저를 막게되고 당할 위기가 있었지만 신비의 요술덕분에 막게된다. 탈안귀를 공격을 하지만 수많은 눈때문에 다 피하게 되고 점점 밀려나게 되자 신비가 우연히 던진 쥬스캔으로 하리가 대책을 세웠고 번개 야저귀를 소환해 막는다.

3화에 화장실에서 아이들이 납치된다는 소문을 듣고 해결하기 위해 하리와 친구들이랑 같이 갔다. 그리고 찾아보려 했지만 기척이 없었고 두리가 없어지자 뿔뿔히 흩어져서 찾아보고 있었는데 그때 기척을 느꼈고 녹수귀에 의해 도은 선생님이 당할 위기가 생기자 바로 구했고 녹수귀를 상대했지만 당하고 만다. 그리고 녹수귀를 통해 어둠의 퇴마사에 관한 정보를 알게된다. 이때 강림이 귀신과 처음으로 대화한 장면인데, 신비와 금비 이외에는 그런 적이 한 번도 없기 때문.
4화에 하리 주변에 수상한 남자가 지켜보자 목적을 알아내기 위해 건물옥상 위로 쫒아갔고 귀도 현과 싸우게 된다. 하지만 결국 밀리게 되고 퇴마봉인활검이 귀도 현에 의해 부숴지게 된다. 그리고 현이한테 의미심장한 말을 듣게 되는데...[51]

5화에 귀도 현의 일 때문에 자꾸만 신경이 쓰였고 하리한테 아무일도 아니라고 하면서 말을 하지 않았다. 그리고 가은이가 미리 녹화를 해서 현혹귀에게 납치했다는 것을 알았고 현혹귀에 의해 납치당한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괘종시계에 갔는데 갑자기 날라오는 현의 부적의 공간에 들어가자 알 수 없는 봉인된 기억을 떠올리게 된다.[52]
귀도 현과 같은, 불타는 문양에서 나타난 하얀 불꽃 모양의 귀신[53]이 겁에 질려 울부짖는 어린 강림이를 삼키고, 8명 가량의 도깨비들이 나무에 묶인[54]8마리다.] 장면으로 전환된다. 그리고 이것이 나온 비석[55] 앞에 퇴마사[56]들이 있는데, 비석에는 그들의 문양[57]이 새겨진다. 그리고 다시 어린 강림이가 옆에 있는 검[58]을 뽑아 들고 하얀 불꽃과 맞서려는 장면이 나온다. 이후 쓰러지는 무언가[59]를 보고 충격을 받았는지 땅에 아예 주저 앉아 절규한다.

기억을 떠올린 뒤 바로 기절해 버린다. 양호실에서 정신을 차리게 되고 하리가 무슨일이 있냐고 하면서 물어보지만 강림이는 미안하다고 더이상 말을 하지 않았다.

6화에선 아예 등장하지 않았다. 하리의 언급만 잠깐 있을뿐.[60]
7화에 강림이가 수련을 하고 있는데 강림이 어머니도 함께 도와주고 있었다.

8화에 알 수 없는 기억 때문에 힘들어 했고 해결하기 위해 류의 산사에 가서 해치와 대련을 하면서 수련을 받는다. 그리고 사림귀가 과거를 알고 있다며 강림을 유혹하게 되고 귀신의 계곡으로 가버리게 되는데...
강림은 사림귀와 맞서며 자신과 어느 남자 그리고 어떤 소년과 함께 귀신의 계곡에 갔다가 자신이 사림귀에게 공격당하는 기억을 떠올린다. 계속해서 밀리며 당할 위기가 찾아오자 류가 나타나 강림이를 구했고 해치를 소환해 사림귀를 소멸시킨다. 하지만 사림귀가 다시 부활하자 또 다시 알 수 없는 기억이 떠올리면서 괴로워하자 류가 부적으로 강림이를 보호했고, 해치와 함께 사림귀를 공격하지만 결국 당하고 만다.
마음을 다 잡고 더 강해지고 싶다는 소망에 봉인된 첫번째 기억이 풀림과 동시에 가루다가 응답해줬고 강림이를 강화시켜주며 창공의 퇴마검으로 수신의 불을 발동시켜 사림귀를 소멸시킨다.
파일:20220708_194358.jpg
그리고 산사에서 자신이 깨달은 사실을 류에게 알려주는데 예전에 인간 세상에 쳐들어온 적들을 막는 데에 많은 퇴마사와 자신의 어머니 그리고 '귀도'라고 불린 자신의 아버지가 참여했다고 말한다.

9화, 10화에는 등장하지 않았다. 10화에선 언급만 잠깐 있었다.
파일:20220618_201257.jpg
11화에선 때가 됐다는 류의 말을 듣고 산을 내려가 좀비로 변한 사람들을 상대하며, 마지막에 위기의 궁지에 몰린 하리와 두리를 구해주면서 등장한다.

12화에 다시 하리를 재회했지만 하리는 어두운 표정을 지으며 그동안 말없이 떠난 강림이를 보고 화를 냈으며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그리고 감염된 들개들이 가로막자 도와줬고 이때, 두리가 이탈을 하자 위기에 처한 순간 구해주고 없는 동안 이런 힘든 싸움을 했다는 것에 미안했고 다시는 떠나지 않고 반드시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은혼귀에 있는 장소에 도착하지만 갑자기 땅속에 나타난 좀비들이 합치자 거대한 좀비가 되버리고 아무리 공격을 해도 더 늘어나자 힘들어 하는 사이에 귀도 현이 나타나자 불로 하면 없앨 수 있다고 조언을 하자 귀도 현이 공격을 하고 그 틈에 수신의 불을 사용해 거대좀비를 소멸하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은혼초를 찾게 되는데 하지만 원한이 깊어서 승천을 할 수가 없었고 깨끗한 은혼초를 갖다주면 한을 풀 수가 있다는 걸 알자 하리와 두리 그리고 금비 하고 함께 은혼초를 찾기 위해 나서기로 하고 강림하고 귀도 현은 은혼귀를 막기 위해 싸우기로 한다. 하지만 은혼귀의 줄기로 인해 강림이가 꼼짝 못하자 이때 귀도 현이 구해주면서 그때 봉인되었던 기억이 떠오르게 되는데...옛날에 사림귀로 인해 강림이가 위기에 처하자 그때 구해준게 아버지가 아니라 귀도 현이였고 봉인된 두 번째 기억이 풀림과 동시에 눈물이 나왔다.
귀도 현이 하리와 두리가 가지고 있는 고스트볼Z와는 다른 블랙 고스트볼Z를 사용해서 현룡을 소환하자 강림이는 놀람을 금치 못하고 현룡의 불꽃으로 인해 은혼귀는 소멸했으나 다시 부활해 버리는데...이때 하리가 깨끗한 은혼초를 가지고 와서 은혼귀의 한을 풀게 되고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는데 성공하게 된다.
강림: “잠깐만! 이제 기억났어, 당신이 누군지...당신은...내 형이었어.”
현: “너...어디까지 기억난거야?”
강림: “아직 모든게 떠오른건 아니야. 하지만 이거 하나만큼은 알아. 당신이 내 형이고 그날 날 구해줬다는 것. 대체 우리 가족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거지? 왜 내가 형을 잊고 살아야 했냐고!”
현: “준비해. 그것이 깨어나고 있어.”
강림: “무슨 소리야? 잠깐 기다려!”
하리: “저... 저 사람이 강림이의 형이었다고...?”
현이가 자신의 양형이라는걸 알게 되고 대체 왜 기억을 봉인했는지 그리고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물어보지만 현은 그것이 몰려온다는 의미심장한 말만 남긴 후 떠나고 그런 모습을 보며 눈물을 글썽인 채 형이라고 부른다. 아마 파트 2에서 5번째 기억까지 봉인이 해제될 것으로 보인다.

파트 2 티저 예고편에서는 세 번째 기억이 풀리려는 모습이 나오는데, 이 기억은 도깨비와 관련된 내용으로 보인다.
파일:Screenshot_20220623-075615_NOW.jpg
13화에 하리와 같이 길을 가면서 류의 산사에서 수련을 하는 동안 지냈던 이야기와 봉인되었던 기억에 관한 이야기를 해주면서 곧 강력한 적들이 나타날 것을 직감한다. 흉가에서 귀신들이 나타나는 동영상을 보고 친구들과 같이 문제의 흉가에 도착하지만, 경찰들이 들어가지 못하게 막아서 돌아갈 수밖에 없었고 신비아파트에서 사는 친구들과 가는 길이 갈라져서 가은과 같이 헤어지고, 흉가에 관한 이야기를 계속 한다. 흉가로 다시 간 하리가 위험에 빠진 순간 다시 나타나 하리와 합심해서 귀면남매를 상대하고 그 중 강림이는 빨간색 머리와 상대를 해 영속의 물을 발동시켜 수룡을 소환하여 화염 공격에 맞서 그들을 격퇴 시킨다.

14화에 현우에게 귀신 곰에 대한 괴담 얘기를 듣고 편의점으로 갔다. 그곳에 쇄웅귀가 있었고 하리의 엄마가 곰을 유인하는 추격전을 벌이자 신비한테 도와달라고 하고 순간이동 요술로 쇄웅귀가 있는 곳으로 도착해서 맞서지만 사슬 공격에 벽으로 내던져지지만 잠시 후 수신의 불로 불꽃 공격을 날려서 쇄웅귀를 격퇴한다. 그러나 맹수의 강한 체력으로 쓰러뜨리지 못했고 그때 수의사 선생님이 나타나고 이후 승천하는 쇄웅귀를 보는 것으로 끝났다.
파일:강림과 현.jpg
강림: “형, 그동안 쭉 지켜본거지? 그런데 왜 우리 앞에 나타나지 않은거야? 말해줘. 형과 나 사이에 무슨일이 있었던건데?”
현: “너도 알텐데? 그건 스스로 알아내야만 한다는 걸.”
강림: “그럼 한가지만이라도 알려줘. 형이 그때 했던 말. 뭐가 깨어나고 있다는 거지?”
현: “너희들의 힘으로는 막을 수 없는 존재. 강해져라, 네 소중한 것들을 지키고 싶다면. 그리고 선택을 해야할거다.”
강림: “뭐, 그게 무슨 소리야? 기다려!”
16화에 하리에게 시끄러운 친구들 얘기를 듣고 에 관해 이야기를 하다가 아파트에서 하리와 헤어진 후 형과의 옛날 기억을 떠올린다. 그러다가 옥상에서 형을 만나고 과거에 대해 물어보지만 의미심장한 형의 말만 듣고 끝내 원하는 답을 알진 못했다. 다음 날에 현우가 의뢰를 받고 현장에 가서 의뢰인을 다시 만나보고 오겠다는 하리가 그렌델에게 잡혀가자 자신이 같이 왔어야 한다고 자책했고 금비가 시간 되돌리기 요술로 그렌델이 나타난 균열을 검으로 내리쳐서 소굴로 들어가는 입구를 만들고 말을 하려는 두리의 입을 막으면서 조용히 하라는 제스처를 한다. 그렇게 소굴에 도착한 뒤 하리가 갇혀 있는 것을 보고 구하려고 했지만 보호막을 깨뜨리지 않았고 그렌델의 강력한 공격과 목소리를 차단하는 수법에 부적 공격을 쓰지 못하고 그대로 속수무책으로 당하자 강해지라는 의 가르침을 떠올리고 차분하게 반격을 시작한다. 이후 보호막이 사라져서 하리를 구출하고 그렌델의 반격이 이어지지만 금비가 기지를 발휘해서 신비가 락 음악으로 그렌델의 시선을 끈다. 그 틈에 하리가 번개 살음귀를 소환한다. 이에 그렌델이 다시 반격하려 하나 그 틈을 놓치지 않고 다시 공격을 가한 뒤 번개 살음귀의 초음파 공격으로 그렌델을 퇴치할 수 있었다.[61]

17화에선 아파트에서 하리를 데려다주고 다음 날부터 봉인된 기억을 깨우기 위해 강해져야 한다고 수련을 떠날 것을 알려준다. 그 이후 하리 일행이 등서귀 사건을 조사하러 소굴에 들어갔다가 일행이 위기에 처한 그 순간, 수신의 불로 공격하며 일행들을 구해준다. 하리가 뺏긴 고스트볼을 되찾으러 가는 동안 강림은 여왕 등서귀를 상대하며 시간을 끌어주고 강림이 밀리지만 하리가 고스트볼을 되찾아 번개 구묘귀를 소환해 영석의 물을 발동시켜 하수구의 물로 수룡을 소환해 공격하고 번개 구묘귀가 수룡에 올라타 번개 파워를 더해줘 합동 공격으로 등서귀를 물리친다. 돌아가는 길에 이상한 냄새 때문에 아직 등서귀가 남아있나 하고 느꼈지만 현우가 그건 그냥 일행들에게서 나는 냄새 같다고 했다...

20화 후반부에 짧게 나온다. 현이 떠난 빈자리를 귀도 염이 채우겠다고 했지만 곤은 새로운 귀도가 빈자리를 채우게 될 것이라고 말한 후 강림이를 비추고 끝난다.
파일:20220701_132025.jpg
강림: “뭐, 한테 고스트볼을 뺏겼었다고?”
하리: “응, 지금까지 우릴 도와준 것도 내 고스트볼을 빼앗기 위해서 한 일이였대. 더 이상한 건 나한테 고스트볼을 다시 돌려줬다는 거야.”
강림: “대체 무엇 때문이지?”
하리: “나도 잘 모르겠어. 그 사람이 어째서 그런건지, 무슨 짓을 꾸미고 있는지도.”
(회상속)
현: “준비해, 그것이 깨어나고 있어... 강해져라. 네 소중한 것들을 지키고 싶다면... 그리고 선택을 해야 할거다.”
곤: “네 운명은 이미 정해져 있다!”
21화에선 의문의 인물들이 나오는 악몽을 꾼다. 그러다 잠에서 깨고 수상한 낌새를 느껴 밖에 나왔다가 불에 그을린 흔적을 발견한다. 하리에게 휴양지에서 있었던 일을 듣고 현의 충고와 꿈에서 있었던 일을 떠올리다가 그만 기억의 마법진에 괴로워하고 하리가 걱정하지만 전부 이겨낼 거라는 씩씩한 마음가짐에 다시 서로 표정이 밝아졌다.
강림: 희들 이런 일을 벌이는 이유가 뭐지!”
그런데 누군가에게 뒤를 밟히고 있는 낌새를 느끼고 서둘러 쫓아갔지만 불에 그을린 흔적만 남아있었고, 다음 날에 다시 또 누군가가 자신의 뒤를 밟는 것을 보고 서둘러 쫓아가고 귀도 강과 조우하게 된다. 강은 봉인이 풀리고 강림이가 우리의 일원이 될 것이라고 얘기를 하는데 명령에서 벗어나 독단적으로 움직이는 자가 있다는 것과 그대가 소중히 여기는 이가 위험에 빠졌을 지도 모른다는 얘기를 듣게 되고 불길한 예감을 느낀 후 신비아파트로 왔지만 아무도 없었고 겨우 도망친 신비와 같이 하리일행이 잡힌 현장에 도착하고 바로 귀도 염과 맞서는데 압도적인 염의 불꽃 공격에 영속의 물이 통하지 않아 밀려버려 짓밟힌다.
그런데 신비가 염의 어둠의 힘에 옥죄이는 것을 보고 어떤 도깨비들이 묶여 있는 것과 고스트볼이 어둠의 힘에 잠식되는 기억을[62] 떠올린 후 괴로워 하면서 하리의 염원으로 봉인된 세 번째 기억이 풀려 각성하고 증장의 나무로 판도를 뒤집는다. 염이 다시 와이번을 소환하자 하리와 두리가 바람 웬디쇄웅귀를 소환해 와이번과 맞서는 동안 강림이는 다시 중장의 나무로 페이크를 날리고 뒤에서 영속의 물로 막타를 날린다. 그런데, 염이 강해지는 것에 대한 집착이 심한 나머지 고스트볼을 너무 자주 써서 그만 고스트볼이 폭주 해버리고 폭주의 영향으로 흑화가 되지만 다행히도 귀도 강이 폭주를 저지하고, 강에게 관문을 통과했다는 것을 듣는다.
파일:20220702_092039.jpg
하리: 귀도 퇴마사라고?”
강림: “응, 우리를 습격해 온 퇴마사도 그리고 도 모두 아버지를 따르는 귀도퇴마사였어. 그 퇴마사들은 도깨비들을 가두고 강제로 고스트볼을 빼앗아 갔지. 어머니는 아버지의 방식을 반대했지만...”
(회상 속)
어린 강림: “가지마. 형... 제발!”
: “현아, 가면 안돼. 그쪽은 옳은 길이 아니야!”
강림: “형은 끝내 아버지를 따라가 버렸어.”
어린 강림: “형... 안돼, 형... 가지마!”
강림: “바로 여기까지가 이번 봉인이 풀리고 나서 되찾은 기억이야.”
하리: “강림아...”
강림: “하리, 네가 위험한 상황에 빠지게 된 것도 귀도 퇴마사들이 여전히 고스트볼을 노리고 있기 때문이야.”
22화에 귀도퇴마사들에 대해 알고 있는 것들을 하리에게 이야기해주고 하리와 집으로 돌아간다. 다음 날 현우에게 의뢰인의 어머니가 며칠 전에 실종되었다는 얘기를 듣고 의뢰인 진서에게 이야기를 들은 뒤 하리하고 진서와 함께 그녀의 어머니를 밤새도록 찾아봤지만 끝내 찾지 못했고 지하철을 타는데 두리가 넘어져버려 그만 하리, 두리와 떨어지고 말았다.
다음 역에서 출입문이 열릴 때 귀신의 기운을 느끼고 가은이하고 현우를 먼저 보낸 다음 역에서 내렸지만 귀신의 기운을 놓쳤다. 열차가 들어오는 알림음을 듣고 하리부터 만나야겠다고 생각하여 다시 지하철을 타지만 하리를 찾을 순 없었고 하리와 두리가 위기에 몰린 순간 결계를 깨고 나타나 중장의 나무로 다리를 만들어준다.[63]
하지만 철륜귀의 방해로 일행이 귀신의 공간으로 떨어져버리고 이어서 강림도 철륜귀의 공격에 떨어진다. 다시 중장의 나무로 철륜귀의 움직임을 묶어주고 도망칠 틈을 만들지만 곧 나무를 부수고, 그 순간에 번개 메두억시니의 일격으로 철륜귀를 격퇴시킨다.

사건 종료 이후 역 밖으로 나가지만 밖은 그 힘이 인간 세상에 풀려나 버린 뒤였다.
: “너에게 힘을 주겠다.”
하리: “강림아!”
23화, 24화의 장면을 보여주는 스페셜 예고편에서 아버지와 직접 대면했다. 곤은 강림에게 힘을 주겠다고 말하며 강림이 강력한 힘을 부여받는 모습이 보였다.[64] 이후 사복검으로 사신을 상대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장면이 나왔다.

23화에 사림귀와 맞서다 류와 만나고 현이 언급했던 '막을 수 없는 존재'가 사신이란 것을 알게 된다. 아니체토, 류, 하리, 두리, 신비와 같이 기근의 사신 그림리퍼가 봉인된 곳으로 가고 류에게서 퇴마사들이 사신이 봉인했던 이야기를 듣게 된다. 봉인된 곳으로 가는 길에 사림귀들을 상대하고 류와 아니체토가 사신을 봉인하는데 류가 뭔가 이상함을 느끼고 관을 열지만 그림리퍼는 관에 없었다. 이미 그림리퍼가 관을 열고 부활하게 된 것. 그림리퍼의 강력한 기운에 두려움을 느끼고 어머니의 지시로 하리하고 두리와 각자 몸을 숨겼는데 그림리퍼의 공격으로 방어막이 깨지자 당황해서 공격을 하다가 마음이 흔들려 공포에 질린다. 하리하고 두리가 번개바람 적당목귀를 소환하지만 그림리퍼에게 압도적으로 밀리고 공격 준비하고 있던 아이기스 대장과 어머니까지 공격을 당하자 두려움이 더 커지게 되고 공격받는 순간 아버지인 귀도 곤이 나타나 오랜만에 조우하고 그림 리퍼와 일기토를 벌이는 아버지가 강림에게 자신이 봉인의 관까지 몰아가는 틈에 강림이가 마지막 일격을 날리라고 부탁을 받는다. 하지만 공격하는 틈에 그림리퍼의 일격으로 검이 날아가 버리자 벌크업을 하고 오른팔로 그림리퍼의 공격을 막는데 그 오른팔에는 고스트볼이 박혀 있는 충격적인 모습을 보게 되는데...
강림: 전 당신이 한 일을 알고 있습니다.
24화에 강림이가 그림리퍼를 밀어붙이고 그 틈에 수신의 불로 마지막 일격을 날린 틈을 타 곤은 그림리퍼를 봉인하는 데 성공했다. 그런데, 곤에게서 두려움을 느끼고 물러서며 당신이 한 일을 알고 있다는 말을 하였다.[65] 그러나 곤에게 남은 두 개의 봉인 기억들이 강제로 봉인 해제를 당하려는 순간 현이 나타나 공격을 날려 봉인 해제를 막는다. 그 후 현과 어머니가 차례로 곤을 막으려 하나 실패하고 주비가 곤에게 고전하는 상황에서 주비를 도우려 하는데 현은 이제부터 강림이가 사복검의 주인이라면서 사복검을 받고 같이 싸우자고 설득해보지만 현은 이미 곤에게 압도적인 데미지를 입은 탓에 싸울 힘이 남아있지 않았고 주비마저 곤에게 당할 위기에 처하자 검을 잡는 순간 현이가 지금까지 겪었던 기억을 보게 되고[66], 곤에게 맞서 싸우지만 역으로 밀려버렸다. 공격을 당하고 검기에 당할 위기에 처한 순간 주비가 신비에게 충전의 요술을 보내주고 신비가 방패의 요술로 곤의 공격을 튕겨내 준다.
곤은 어둠 귀면인어를 공격하려는 그때 강림이가 현에게 받은 사복검의 만편분해[67]로 곤의 검을 조각내버리고 그 틈을 놓치지 않는 귀면인어와 같이 영영선각 공격으로 곤을 쓰러뜨린 후 그런데, 고스트볼을 몸에 심은 대가로 귀신들의 폭주로 영혼이 삼켜진 곤이 폭주해 무차별 공격을 시전하자 강림이가 막으려 하지만 역으로 당해버렸고 다시 공격을 맞게 될 위기에 처한다.
그러자 현이 직접 공격을 맞아 강림과 하리를 구해주고 쓰러져 버린다. 그때 강림은 울면서 정신을 잃은 현을 계속 불러보지만 결국 현은 곤에게 끌려가 버렸다.
하리: “이제 놔주세요!! 그 사람은..늘...슬픈 눈을 하고 있었단 말이에요...!”
곤: “넌 아무것도 모른다.”
강림: “무슨 일이 있어도 제가 아버지를 따를 일은 없을겁니다!!”
곤: “언젠간 날 이해하게 될거야.”
현을 잃은 슬픔에 오열하고 시간이 지난 후 에필로그에서 하리와 학교 옥상에서 현의 회상을 언급하고 현과 미래의 하늘을 걱정하지만 하리에게 포기하지 않고 싸울 것이라는 격려를 받고 하리와 같이 하늘을 바라보며 끝.

1.9. 신비아파트 특별판: 빛의 뱀파이어와 어둠의 아이

녀석이 힘을 되찾기 전에 없애야 해! 그렇지 않으면 모두가 위험해지니까!”'
공개된 티저에서는 자신을 막는 리온에게 네 마음은 알지만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라고 설득한다. 그러나 리온이 말을 듣지 않자 이안과 함께 그에 맞서 싸운다.
“리온, 이번엔 다른 방법이 없어.”
비슷한 시점인 2차 티저에서도 이안과 함께 빛의 뱀파이어가 된 자신의 스승 루만을 보호하려는 리온과 대치한다. 리온을 설득하려 하나 말을 안 듣자, 결국 전투를 선택한다. 리온의 헤세드에 맞서 퇴마검의 검기[68]를 날리는 것으로 티저가 종료 [69]

시놉시스에 따르면 발로우의 음모를 막기 위해 이안, 신비와 힘을 합치지만 갑자기 나타난 리온에게 가로막힌다.
강림: “리온!”
리온: “이제 그만 공격을 멈춰! 이 분은 나한테는 소중한 분이야.”
강림: “알고 있어. 하지만, 그 사람은 더 이상 네가 생각하는 사람이 아니야.”
리온: “아니, 모습이 어떻든 하나뿐인 나의 스승님이야.”
강림: “그래, 네 마음 이해해. 나도 비슷한 경험을 했었으니까. 하지만 이번만큼은 다른 방법이 없어.”
리온: “네가 그걸 어떻게 알지? 진짜 날 이해한다면 이제 그만해줘!”
이안: '“안돼, 저 자는 우리 모두에게 큰 재앙이 될거야. 난 왕국의 지도자로서 저 자를 막아야만 해. 비켜 줘!”
오피셜 예고편에서는 뮤턴트 뱀파이어들과 싸운다. 이후 갑자기 나타난 루만에게 공격당한 이안을 보고 신비와 함께 놀란다. 다음 장면에서는 폐공장 앞에서 이안에게 제압당한 루만을 지키려는 리온에게 그 사람(루만)은 네가 생각하는 사람이 아니라고 막으려 하지만 먹히지 않은 듯 하다.

본편에서는 하리, 두리와 같이 하교를 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 누군가가 자신을 미행하고 있다는 걸 눈치채고 하리한테 신발끈이 풀어졌으니 먼저 가라고 말한 뒤 따로 찾아가 보는데, 그 자는 아이기스 대장인 아니체토였다. 그에게서 뱀파이어 L에 관한 의뢰를 받는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미행하고 있던 신비가 이를 우연히 들으면서 같이 행동하게 된다. 이후 밤 골목에서 뮤턴트 뱀파이어가 혈액팩을 가지고 가는 걸 보게 되고, 그걸 막기 위해 신비가 요술을 사용하지만 금방 풀려 버린다. 이때 발로우가 나타나면서 수많은 뮤턴트 뱀파이어들에게 둘러 싸여 위기를 맞으나, 다행히 이안이 나타나서 구해준다.

그러나 갑작스런 뱀파이어 L의 등장으로 인해 발로우를 놓쳐버리게 된다. 이안한테서 발로우에 대한 음모와 그가 뱀파이어 L과 연관이 될 수 있다는 걸 알게 되고 이안과 같이 발로우의 음모를 막기로 한다. 이후 폐공장 앞에 도착했을 때 뱀파이어 L이 나타났고, 이안과 같이 서로 협동해서 뱀파이어 L을 일시적으로 무력화 시킨다.

뱀파이어 L을 처단함으로써 끝을 내려고 하나 갑자기 헤세드가 날라오더니 리온이가 뱀파이어 L을 보호한다. 리온은 뱀파이어 L이 자신의 소중한 사람이라고 하자, 강림은 그는 더 이상 네가 알고 있는 그 사람이 아니라 하면서 설득하지만 소용이 없었고 이안과 같이 싸우기로 한다. 하지만 리온이의 봉인된 기술인 호크마에 의해 당하고 만다.

다행히 신비, 이안과 같이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 신비에게 치료를 받는다. 이때 누군가가 들어오는데 바로 아니체토였다. 아니체토와 함께 리온이가 있는 별장[70]으로 가지만 이미 사라는 루만에게 당하고 말았고 신비 덕분에 사라가 뱀파이어가 되는 걸 막지만 한계가 있었고, 아니체토에게서 사라가 원래대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그녀를 문 뱀파이어를 찾아 쓰러트려야 한다면 그 뱀파이어는 바로 뱀파이어 L이자 리온이의 스승 '루만'이라는 사실을 듣게 된다.

루만을 막기 위해 결심을 한 리온하고 이안과 함께 폐병원으로 가지만 뮤턴트 뱀파이어들에게 가로막힌다. 리온과 이안한테 먼저 가라고 했고 자신만 남아 뮤턴트 뱀파이어들을 수신의 불을 사용해 쓰러트린다. 뮤턴트 뱀파이어들을 쓰러트린 뒤 일행에 뒤늦게 합류하나, 남은 뮤턴트 뱀파이어들과 합쳐져 괴물이 되버린 발로우가 이안을 공격하고 있었고 이안과 함께 협동해서 뮤턴트 발로우와 싸우지만 너무나 강해 당할 위기까지 몰리나 다행히 간신히 제압한다. 하지만 아직 발로우는 살아있었고, 최후의 발악으로 루만과 싸우면서 흘린 리온의 피를 마시는 바람에 더 강력해진다. 또 다시 싸우지만 결국 당하게 되고 루만이 발로우를 잡는 동안 리온이가 발로우를 쓰러트리게 된다. 이후 리온이 루만과 작별하는 것을 이안과 함께 먼 발치에서 지켜본다.

사건이 끝나고 루만과 리온이 살던 별장 앞에 모여 다 함께 웃는 것으로 마무리가 된다. 하리랑 두리는[71]

1.10. 신비아파트 극장판 차원도깨비와 7개의 세계

초반에 액괴 귀신을 상대하는 것으로 등장. 창공의 퇴마검을 부메랑으로 써서 공격해 액괴 귀신을 완전히 퇴치한다. 그 후로는 잠깐 기분 풀러 간 두리와 두리를 따라간 금비의 행방을 걱정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키비가 나타났다. 키비의 설명에 따르면 두리와 금비는 다른 평행세계에 갔다고 한다.

일단 하리, 신비와 같이 키비를 따라 세계수의 정원으로 가게 되고 그곳에서 사정을 듣게 된다. 이 넓은 우주에는 7개의 평행 세계가 있으며 거기에는 각 차원에 살고 있는 7명의 하리와 두리가 살고 있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 날, 1세계에서 이상한 악당 일행이 나타났다고 한다. 이름은 어나더. 어나더는 각 세계에 살고 있는 또 다른 자신들을 모아서 나쁜 음모를 꾸미고 있다고 한다. 그 중에는 하리와 두리의 분식집 아저씨인 6 세계의 어나더도 있었다. 두리와 금비는 6 세계의 어나더를 구하기 위해 현재의 어나더가 있는 1 세계로 간 것이다. 그 이야기를 들은 강림이는 그럼 그 세계로 보내주면 되지 않냐고 했지만, 이미 1 세계는 현재의 어나더 손에 멸망해 연결이 끊어져 버려 그럴 수가 없었다. 그래서 대신 어나더의 부하인 대쉬 데드윙을 찾아야 하며 분명 7 세계에 나타날 것이라고 했다. 왜냐하면 그곳에는 7 세계에 살고 있는 어나더가 있기 때문. 그래서 하리, 강림, 신비, 키비는 7 세계로 간다. [72]

그리고 7 세계에 도착하고 어떻게 행동하면 좋을까 궁리하던 중에 신비가 눈치 없이 먹을 것을 찾으며 행동하다가 일행 앞에 신비와 똑같이 생긴 안내 로봇이 등장한다. 하리는 안내 로봇에게 키가 엄청 크고, 눈을 부리부리하고, 턱이 사각형인 사람을 찾고 있다고 했지만, 총 15186명 검색되었습니다.라는 말로 하리의 분노를 사게 했다. 이때 강림이가 하리를 진정시키고 건물의 전광판 광로를 가리키며 7 세계의 어나더가 일명 "프린스"라는 세계적인 스타로 활동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말해준다.

그래서 일단 프린스가 있는 장소로 가보는데, 우연히 그곳에서 또 다른 자신인 제7 세계의 최강림을 보고 완전 딴판인 7세계 강림의 모습에 좀 당황한다.(...) 그 후 7세계 강림에게 좀 사정을 말해주고 같이 프린스가 살고 있는 신비타워(제7 세계의 신비아파트)로 향한다. 그리고 하리와 7세계 강림이 먼저 올라가고 강림이와 신비, 키비는 아래층에서 기다린다. 이때 강림이가 제7 세계의 구하리를 보게 된다.

그리고 제7 세계의 신비 제7 세계의 구두리도 집에 들어오자 이들에게 사정을 설명해준다. 그리고 다음 날, 다른 일행들이 프린스 경호원을 가짜 프린스로 위장시키고 대쉬와 데드윙을 대교로 유인한다. 그리고 자신과 7세계 강림이 뒤에서 같이 출동하고 7세계 신비가 미리 만들어둔 함정으로 대쉬와 데드윙을 구속시키는 데에 성공한다. 그리고 키비가 어서 어나더가 있는 곳으로 차원의 문을 열라며 대쉬와 데드윙을 압박하려고 하지만, 이때 프린스를 납치한 어나더가 등장하고 대쉬와 데드윙을 풀어준 후 다른 일행들을 압박한다. 하리가 당장 동생을 내놓으라고 하지만 어나더는 이를 비웃듯 하리를 바다에 빠트리고 철수한다. 다행히 근처에 있던 제 7세계의 리온이 하리를 구해준다.

그러다 키비가 고스트볼을 통해 두리의 목소리를 듣고 어나더 일당이 있는 제1 세계로 향할 수 있게 되고, 7세계 리온을 제외한 나머지 일행은 두리와 금비를 구하러 1세계로 향한다. 그런데 1세계에 도착했을 때는 두리가 함정에 떨어져버렸고, 하리는 두리를 구하러 달려들었다. 그런데 대쉬가 하리를 해치려고 들자 강림이가 하리를 진정시키며 보호해주고 7세계 강림이 창공의 퇴마검으로 대쉬의 공격을 막아준다. 강림이와 7세계 강림이 어나더를 막기 위해 달려들지만 대쉬가 가로막는다.

그렇게 강림이와 7세계 강림이 대쉬를 막기 위해 전투를 벌이지만 대쉬가 워낙 강력했는지 꽤 고전한다. 그러나 강림이가 봉인의 칼날로 대쉬의 움직임을 막아 창공의 퇴마검을 부메랑으로 던져 대쉬의 뒤를 공략하고 7세계 강림이 영속의 물로 대쉬를 속박한 후, 강림이가 수신의 불로 대쉬를 퇴치시키는 데에 성공한다.

1.11. 신비아파트 특별판: 조선퇴마실록

1화 - 멋진 무사 옷을 입고 하리와 두리, 신비와 금비를 만나러 온 것으로 등장. 친구들과 같이 경복궁을 살펴보고 사진을 찍으려던 찰나에 갑자기 금비가 시간여행 요술로 자신과 하리, 두리, 신비를 조선 시대에 보내버린다. 그렇게 조선시대에 떨어진 것에 당황해하던 찰나에 갑자기 거리에 현귀가 나타나 난동을 피운다. 그러나 하필 퇴마검을 놔두고 온 상황. 그래서 하는 수 없이 무술로 현귀를 제압한다. 현귀를 막은 후, 두리와 신비는 있었지만 하리가 사라진 것에 당황한다. 근처에 있는 숙소에서 신비의 요술로 하리가 공주로 오해되어 경복궁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데려가려고 했지만, 신비가 이 시대는 조선 시대이기 때문에 궁안은 경비가 삼엄할 거라는 신비의 말에 곤란해한다. 그런데 이때 두리가 숙소 주인을 통해 북한산 쪽에 도깨비 마을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다른 친구들은 어릴 적 모습의 금비를 찾아 도움을 받기로 한다.

2화 - 두리, 신비와 같이 북한산에 올라가 도깨비 마을을 찾아낸다. 그리고 그곳에서 어린 모습의 아기 금비를 만나고 경복궁으로 향하는데 우연히 주운과 호위무사 일행을 보고 이들에게서 수상한 간첩이라고 오인 받아 궁으로 끌려가게 된다.

3화 - 감옥에서 빠져나가고 하리와 담이를 공격하려는 현랑을 막아선다. 때마침 찾아온 주운과 함께 제압한 후에 지금까지의 사정을 설명하고 주운에게서 평안대감 옥새의 눈에 관한 예기를 듣게 된다. 납치된 효원공주를 구하기 위해 신비, 주운과 함께 평안대감의 고택으로 향하고 거기 비밀통로같은 우물에 들어가서 붙잡힌 효원공주와 만난다.

4화 - 그동안 같이 있었던 주운이 가짜라는 것에 주운이 모든 일의 흑막이라는 것을 뒤늦게 알아채고 몰려오는 조선각귀들을 막아내는 동안 신비가 요술을 사용하여 현랑을 조종해 주어 위기를 모면한다. 후에 효원공주를 구해내고 하리, 두리와 합류를 하여 괴물 인형술사가 된 주운을 상대한다.

여담으로 강림이가 등장하는 걸 보면 왠지 강림이가 귀도퇴마사에 잠입하기 전의 배경을 다룬걸지도 모른다.

1.12.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ZERO

====# 방영 전 정보 #====
봉인이 풀리면서 잊었던 과거의 기억을 조금씩 되찾는다. 4기에서 봉인된 5개의 기억 중 3개만 풀려서[73] 나머지 2개는 5기에서 모두 풀릴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5기에서 추가될 신캐인 ' 청하'[74]라는 의문의 소녀가 강림에게 다가온다고 한다.[75][76]

극장판 쿠키영상에서 공개된 티저에서는 사복검을 휘두르며 하리에게 달려드는 누군가[77]와 맞서 싸우려는 모습을 보였다.

포스터에서는 퇴마사 복장이 변경되었으며, 새로운 퇴마검인 금룡퇴마검을 들고 있다. 그런데 변경된 퇴마복이 귀도퇴마사 제복과 비슷하다.[78] 마침 비슷한 시기에 고스트워: 캐주얼 배틀 아레나에 추가된 창공의 퇴마사 강림의 기술 중 귀도퇴마사 문양이 생기는 기술이 있다. 이를 볼때 강림이 귀도퇴마사가 될 확률이 높아진 것이 아니냐는 분석도 있다.

공개된 금룡퇴마검에서 음성 중 " 귀도퇴마사 강림, 악의 기운을 봉인한다!"는 대사가 있어서 정말 강림이 귀도가 된다는 말이 있으나, 다른 귀도들처럼 귀도+사용 속성 식의 코드네임을 안 부르고[79], 사용 기술에도 귀도식을 안 붙여서 속단할 수는 없다. 완구 한정 음성일 수도 있고, 강림이 현을 구해내기 위해 잠시 위장 잠입을 하거나[80] 아예 귀도를 사칭하는 걸 수도 있다. 아니면 정식 귀도는 맞지만 다른 대원들과 다르게 이미 가족과 신분이 모두 있기에 그냥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는 걸 수도 있다. 귀도 염, 귀도 강은 고아 또는 무연고자로 추정되며, 현도 비슷한 경우긴 하나 현이라는 이름 자체는 본명이다.

오프닝에서 하리의 손을 뿌리치고 사악한 미소를 짓는 청하에게 가는 장면, 청하로 추정되는 귀도퇴마사가 뒤를 돌아보는 장면 때문에 정말 귀도가 되는 거냐는 우려가 증가했다.

1~6화 사이에 창공의 퇴마검과 사복검을 융합해 금룡퇴마검을 탄생 시키고 퇴마복을 교체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4기 퇴마복을 입고 금룡퇴마검을 든 일러스트가 존재하기 때문에 한동안은 퇴마복을 그대로 입을 듯 하다. 예고편과 오프닝을 보면 때때로 사복을 입고 퇴마도 할 듯.

애니북에서 공개된 줄거리에 따르면 알 수 없는 이유로 하리를 떠나 사라진다고 한다.

파트 2에선 귀도퇴마사가 된 뒤 청하를 따라 위험한 비밀 임무에 나서게 된다고 한다.

1.12.1. 본편

1화
어머니를 만나고 돌아오면서 하리가 반갑게 맞이해주고 고스트볼Z의 마지막화 이후 형의 흔적을 찾기 위해 오랫동안 조사를 해봤지만 흔적을 찾지 못했다고 얘기해주고, 하리의 믿음으로 미소를 되찾는다. 한편 가은이에게 전염병이 퍼지고 있다는 뉴스를 알게 되고, 며칠 후에 현우가 귀신 퇴치 의뢰를 받는다. 강림은 가은과 같이 수색을 하고 흩어진 일행이 위험에 처한 순간 나타나 귀신들을 쓰러트려 일행들을 구해주고, 마방진 구속 부적으로 조종당하는 사람들을 원래대로 돌려놓는다.

귀신을 소환하려 했던 하리, 두리의 고스트볼Z가 망가졌고, 종이접기 귀신 의뢰를 올렸던 의뢰인이 사라졌다는 얘기를 듣게 되고, 귀신과 연관되어 있을 수도 있는 소녀를 추격한다. 그러나 종이접기 귀신에게 가로막히지만 금비가 시간 정지의 요술로 귀신들을 붙잡고 있는 틈에 하리와 같이 소녀를 추격한다. 추격 끝에 소녀를 간신히 쫓아왔지만, 위험을 감지한 강림이 하리를 밀어내고 지접귀에게 구속되고 만다. 꼭 강림을 구하고 싶었던 하리가 현혹귀를 소환하는데 성공하고, 현혹귀가 튕겨낸 지접귀의 공격이 강림이 갇힌 종이의 모서리 부분이 파괴되고, 온 힘을 다해 구속을 깨는데 성공한다.[81] 고스트볼이 파괴되어서 현혹귀가 소멸하고 하리가 위험에 처한 순간 강림이 빠르게 지접귀의 공격을 막아내고, 사복검의 만편분해[82]로 지접귀를 쓰러트렸다. 하지만 아직 몸이 사복검에 완전히 감당하지 못했는지 손에 과부하가 걸린 듯 했고[83] 지접귀가 승천한 후 다음 날 신비와 금비가 고스트볼을 다시 만들 방법을 고민하던 중 주비가 하늘에서 떨어졌고, 언어능력을 상실한 저주에 걸린 모습을 보게 되는데...

2화
하리에게 바이올린 콩쿠르에 나가는 가은을 응원하러 가지 않겠냐는 제안을 받고 강림은 그 제안을 승낙했다. 콩쿠르에서 해원의 연주를 보다가 이상한 기운을 느꼈고, 하리와 같이 무대로 올라가 현악귀와 맞서게 된다. 현악귀의 공격에 강림은 현회선풍으로 맞서지만 아직 사복검을 감당하기는 어려웠고 밀리는 순간 주비가 전기를 공급해 스포트라이트를 비춰줘 도와주고, 빈틈이 생긴 틈에 해원을 구출하고 다시 현악귀와 싸우게 된다. 하리가 살음귀를 소환해 복제의 힘으로 살음귀를 복제해 초음파 공격으로 현악귀의 공격이 묻혔고 그 틈을 타 온 힘을 실어 최후의 일격을 날려 현악귀를 물리쳤다. 하지만 사복검을 무리해서 사용한 것인지 강림의 손에 약간의 금이 가있었지만 금방 사라졌다, 아마도 금룡퇴마검을 얻는 계기가 될수도 있다.

3화
빨간마스크 괴담에 대해 조사를 하고 있는 일행에 합류해 친구들과 지호를 찾아갔고, 순간 위층에서 비명소리가 들리자 비명소리가 들린 곳으로 갔고, 귀신의 기운을 느낀다. 지호를 공격하려는 빨간마스크를 막고 만편분해로 공격하지만 빨간마스크가 재빨리 피하고, 뒤에 청하가 있어서 급하게 방향을 바꿨지만 결국 공격이 문에 맞고 청하가 파편에 맞아 다리를 다치게 되었고, 그 틈을 타 빨간마스크가 공격하자 움직이지 못하는 청하를 보호하기 위해 빨간마스크의 공격을 맞고 기절하고 만다.

4화
청하가 목발을 짚으며 지나가는 모습을 보고 미안함을 느낀다. 이후 청하가 명일 일당에게 괴롭힘 당하자 청하를 도와준다. 다음날 명일이가 강림을 어제 일 때문에 불러냈고, 강림은 어제 일 때문이라면 할 말이 없다고 하고 자리를 뜨려하나 분노를 참지못한 명일이가 주먹을 날린다. 그러나, 여유롭게 피한후 명일을 제압하고 넘어질 뻔 한 청하[84]를 잡아준다.

다음날, 하리와 같이 하교를 하려는데 청하와 마주친다. 청하와 통성명을 나누고 하리를 기다리다가 청하가 귓속말을 하고 이에 놀란 표정을 짓는다. 하교를 하면서 하리가 물어보려 했던 무언가를 얘기하지만 귀신의 기운을 느끼고, 기운이 느껴진 곳에는 명일이가 있었고 명일은 강림에게 복수를 하기위해 벌레를 뿌려서 공격하고 벌레들이 자신을 감싸자 현회선풍[85]으로 벗어나고 명일을 추격한다. 그 후 어느 폐창고에서 쓰러진 주비와 명일을 발견하고 충호귀에게 먹히기 직전까지 간 명일에게 그만두라고 얘기하지만 명일은 충호귀에게 먹히고 말았고 강림은 사복검으로 상대한다. 그러나 사복검의 고통을 더 이상은 버티기 힘들었고 창공의 퇴마검을 꺼내 상대하나 충호귀에게 창공의 퇴마검이 파괴되고 말았다.
강림은 자신이 왜 현처럼 사복검을 다룰수 없는지 의문을 품고 그때 현의 조언이 떠오르며[86] 봉인된 네 번째 기억이 풀린다. 그 후 창공의 퇴마검과 사복검을 결합해서 금룡퇴마검을 만들어낸다. 금룡퇴마검을 사용해서 수신의 불을 발동시켜서 충호귀를 공격하고 이로인해 충호귀의 약점인 충옥이 드러나자 금룡퇴마검의 능력[87]을 사용해서 충옥을 부수고 충호귀를 퇴치하는데 성공한다.

5화
청하와 계속 엮여 하리를 서운하게 하던 중 신비아파트에 멘드레이크가 습격해 강림이 조종당하는 사람들을 막아 하리가 근원지를 찾을 수 있도록 시간을 끌어준다. 도중 발이 묶였지만 하리가 소환한 충호귀의 벌레로 뿌리 공격이 풀렸고 하리와 협력해 멘드레이크를 쓰러뜨린다.

6화
등교하는 하리한테 인사를 하는 것으로 짧게 등장한다. 그러나 하리가 기운 없이 가버리자 살짝 당황한다.

7화
하리에게 자신과 청하는 아무런 사이가 아니라고 얘기하고 들어가려고 하는 순간 청하가 자신을 불러내고 얘기를 하게 된다. 그리고 강림은 청하의 정체가 무엇이냐고 묻고 청하와 충호귀 사건이 관련이 있을 것이라 얘기한다. 이로인해 청하가 자신의 정체를 밝히자 금룡퇴마검을 꺼내 바로 적대하나 청하가 부적을 사용해 현을 보여주자 충격을 먹고 이후 청하와 함께 조퇴하고 어디론가 실종된다.

11화
후반부에 귀도퇴마사 제복[88]을 입고 등장해 금룡퇴마검으로 미라를 쓰러뜨리고 주비의 오르의 힘을 가져가자[89] 하리가 막아서면서 그동안 어디에 있었는냐는 질문에 대답하지 못한채 김청하와 떠나려고 하다가 하리가 귀도퇴마사에 들어간거냐고 묻자 차갑게 그렇다고 대답하더니[90] 하리에게 어떤 말을[91] 전하고는 그대로 떠나버리게 된다.[92][93][94]

강림은 때문에 귀도퇴마사에 입단하게 되었다. 그래서 파트 2 에선 귀도 현을 구하고 돌아올 수도 있다고 본다. 그러나 귀도 현을 구하더라도 귀도 곤의 의심을 피하기 위해 계속 귀도퇴마사에 남아있을 가능성도 있다.

현재는 귀도퇴마사가 되어버린 탓에 하리와 대립할 수도 있다. 물론 귀도퇴마사에 대해서는 강림이도 어느 정도 의심을 하고 있기에 귀도 곤을 비롯한 귀도퇴마사들의 눈을 피해 파트 2 중반부에 하리와 잠깐 접선하여 오해를 풀고 종반부에 다시 하리 일행에 복귀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강림이가 귀도퇴마사에 입단한 이유는 을 구하기 위해서였고, 자기 때문에 친구들이 귀도들에게 위협당하는 걸 막고 라미아를 비롯한 남은 사신들과의 전투를 위해 입단했을 것으로 나타난다. 자신이 아무리 강한다 한들 매우 강한 힘을 가진 사신이 나타난다면, 자신의 힘으로 쓰러트리기엔 어려울 것이기 때문. 어찌됐건 귀도 곤에 의해 강제로 들어간 것이 아니고 친구들을 대신 희생해 스스로 귀도퇴마사의 길을 택해 일원이 되었을 것으로 본다.[95]

12화(파트2 1화)
강림: “하리야, 날 용서하지마."[96][97]
강림: “미안해 하리야, 널 끌어들이기엔 여긴 너무 위험해. 조금만 기다려줘. 반드시 을 구해서 돌아갈게.”
여기서 하리에게 했던 말이 밝혀지는데, 그것은 바로 자신을 용서하지 말라는 내용이었다. 그리고 마지막 부분에서 귀도퇴마사 본부 안을 걸어가며 이런 무서운 일을 끌어들이기에 여긴 너무 위험해서 하리를 못 데려왔다고, 반드시 형을 깨우고 무사히 돌아가겠다고 독백하고, 현이 있는 곳에 도달한 뒤 그를 깨우려는 장면으로 막을 내린다. 그리고 고스트 오디션에서는 귀도복을 입은 SD모습의 심사위원으로 출연했는데 유일하게 합격표를 줬다.

여담으로 신비가 추적의 요술로 강림을 찾으면 되는데 그러지 않은 걸 보면 귀도퇴마사 본부에는 어떤 결계 같은 게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13화
청하: “그만하지 그래? 너희 형을 만나게 해준다고 했지 데려가라한 적은 없을텐데.”[98]
강림: “네 허락 따위는 필요 없으니까 물러서, 당장!”
귀도 곤: “오랜만이구나, 아들아. 그래, 데려갈 수 있으면 한번 데려가 보거라.”[99]
현을 부적으로 깨우려고 시도하나, 청하가 현을 데려가라고는 안했다면서 제지하고 강림 역시 청의 허락 따위는 필요없다면서 날카롭게 받아친다. 그러나 갑자기 나타난 곤에 의해서 현은 수정밖으로 나오게 된다. 강림은 현에게 달려가나, 현은 강림을 알아보지 못한 채 흑룡도를 들고 공격하기 시작했고, 강림은 당황하지만 현의 공격을 막은후 복면을 벗겨버린다.[100] 그러나 복면을 벗은 현이 기억이 봉인되어 세뇌 당한 듯한 모습을 보이고, 강림은 그대로 충격 받은 듯한 표정을 보여주면서 13화가 마무리된다

15화
강림: “형, 왜 그래? 형![101] 으... 도대체 무슨 짓을 한거야!!”
귀도 곤: “네 형은 악귀가 됐다. 지난 싸움 때 영혼이 파괴 되었지.”
강림: “전부 당신 때문이야! 도대체 왜 이렇게까지!!”[102][103]
귀도 곤: “물론 치료할 방법은 있어. 네가 모든 임무를 완수하면 네 형을 치료해 주겠다고 약속하마.”
현과 강림이 싸우는데 현은 귀도 곤 때문에 악귀가 된 것이었다. 귀도 곤은 현을 치료할 방법이 있다며 조건을 제시했는데 그 조건은 바로 강림이 귀도의 임무를 모두 완수하는 것이다. 강림이 생각하면서 15화가 마무리된다.[104][105]

방영 중 공개된 또다른 PV에서는 리온 레이몬드와 한 장소에 있는 모습이 공개되었는데, 이에 따라 카인과의 전투가 성립될 것으로 보인다. https://youtu.be/2dJOid1qSgU?si=oefsWP1PjcSF5eXD

18화
하리의 회상으로만 잠시 등장. [106]

20화
현이 갇힌 자수정 앞에 있다가 청하가 나타나자 같이 현의 치료제를 구하는 임무를 수행하러 간다. 이때 청하에게 너는 곤에게 이용당하고 있을 뿐이라고 충고하지만, 아무 것도 모른다는 핀잔만 듣는다.
강림: “뭐야, 하리가 왜 여기있어?”
청하: ”우리 목표거든. 이번순서는 구하리야. 대장님께서 구하리가 가진 특별한 고스트볼의 기운이 필요하다 하셔서, 고스트볼을 갖고 돌아가야해. 그게 우리 이번 임무야.”
강림: “뭐라고? 내 친구들은 더 이상 끌어들이지 않겠다고 약속했잖아!”
청하: ”아, 그러니까 고스트볼만 챙겨오면 된다고. 네가 오르의 힘을 가져와서 주비도 굳이 해치지 않았잖아? 잘 생각해봐. 임무를 수행한 다음 형을 살릴건지, 아님 네 형을 포기하고 구하리를 지킬건지.”
강림: “크으으... 당연한거 아니야? 하리를 당장 풀어줘!”
청하: ”흥, 결국 이렇게 나오시겠다?”
강림: “너희 도움따윈 처음부터 필요없었어. 이제부턴 나 혼자 힘으로 형을 구할거야.”
리온: “빛의 창, 헤세드! 최강림!! 대체 뭐야, 무슨 생각으로 여기까지 따라왔어? 오르의 힘을 가져간 걸로도 부족했다는 거야!!!”
이후 금지된 숲에서 하리와 재회하지만, 임무의 자세한 내용이 하리의 고스트볼을 빼앗으라는 것임을 알게 되고 분노하여 청하에게 칼을 겨누어 하리를 풀어달라며 경고하던 바로 그때, 리온이 갑자기 난입하고 서로 싸우다가 곁에 있는 석상들을 깨워서 일단은 협력해서 다 해치우나 결국 라미아가 부활하게 된다.

그 후 증장의 나무로 라미아를 공격하지만 공격이 전혀 통하지 않았고 라미아는 곧바로 불을 날리면서 서로 다 흩어지게 된다. 하리는 카인이 구하게 되고 본인은 죽음을 택하려는 청하를 구하고 라미아의 봉인 장소를 탈출하면서 결국 화해는 제대로 못했다.[107] 왜 자신을 구했냐고 의아해하는 청하에게 너는 이용당하고 있을 뿐이라고 말한 뒤 같이 자리를 떠난다.

7화 이후~11화 이전 행적도 밝혀졌는데, 청하에게서 형을 보러 가는 대신 방해하는 것들은 모두 제거하라는 명령을 받았으니 친구들에겐 말하지 말라고 협박을 받았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23화
막바지에 등장한다. 귀도 곤에게 마음이 흔들리는 것 아니냐는 의심을 받는 청하를 보고 돌아선 뒤 현이 갇힌 자수정 앞에 다가가 속으로 이제 시간이 얼마 없다며 빨리 현을 치료하고 탈출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독백한다.

24화
하리가 간 파티에서 잠시나마 하리의 환상으로 가은 옆에 앉아있는다.

25화
청하: “사신의 기운이 갈수록 강해지고 있어. 너도 느껴지지? 라미아는 어딘가에 숨어서 힘을 모으고 있을거야. 어서 찾아야해. 그렇지 않으면 이 세계는...”
강림: “라미아가 부활한건 모두 너랑 나, 그리고 우리 아버지 때문이야.”
청하: “말도 안되는 소리를...”
강림: “아버지가 고스트볼을 가져오라는 것 때문에 거기서 싸우지만 않았어도 사신은 부활하지 않았어.”
청하: “대장님께서는... 아니, 너희 아버지는 그런분이 아니야.”
강림: “너한테 물어보고 싶은게 있어. 아버지가 이렇게까지 고스트볼을 원하는 진짜 이유가 뭐지?”
강림이는 청하한테 귀도곤이 왜 그렇게까지 하리 남매의 고스트볼에 집착하는지 물었지만 귀도강의 부름으로 알지 못하게 된다.
귀도 곤: “대답이 없구나. 명령을 거역하는 거냐?”
청하: “죄송합니다.”
귀도 곤: “그럼 할 수 없지. 너에게 맡겨둔 오르를 거두어 가마.”
청하: “으~! 오르라면 제가 직접...”
귀도 곤: “아니, 넌 못 할 거다. 인간의 몸에 담긴 오르의 힘을 꺼내기 위해선 그 인간의 생명 에너지가 필요하거든.”
청하: “크으으... 뭐라고?”
귀도 곤: “더 쓸만할 줄 알았는데 겨우 이 정도군. 잘 가라.”
강림: “멈춰! 당신은 바뀐 게 없어. 사람을 도구처럼 이용하고 버리는 그 잔인함도 여전하지.”[108]
귀도 곤: “하!”
강림: “당신은 그저 힘만 쫓는 괴물일 뿐이야. 조금이라도 변하길 기대한 내가 어리석었어. 이제 더 이상은 당신에게 이용 당하지 않아!”
청하가 귀도곤한테 오르의 힘을 빼앗길 위기에 빠진 순간 강림이가 나타나서 구해준다. 귀도곤이 여전히 이용하고 힘에 의해 갈망하는 모습을 보고 실망하면서 수신의 불로 귀도퇴마사의 문양을 지우며 반기를 든다.
청하: “최강림, 왜 자꾸 나를 구해 주는건데?”
강림: “저 사람한테 누군가 희생 당하는걸 더 이상은 내버려 둘 수는 없으니까.”
청하: “그동안 내가 한 거 미안해.”
강림: “아니, 사과할 필요없어.”
청하: “그래도...”
강림: “어떻게 살아왔든 이제 부턴 네가 선택해. 더 이상은 거짓말에 이용당하고 살지마.”
강림이 귀도곤에게 반기를 들던 바로 그 순간, 라미아가 부활하게 되면서 점차 레드아이가 지하 기지에까지 퍼지게 된 틈을 타 청하와 함께 도망치지만 자신은 현을 구하기 위해 남기로 하고 갇혀있던 자수정을 파괴한 다음 다시 현과 싸운다.

26화(마지막화)
라미아가 있는곳으로 와서 카인과 힘을 합해 싸운다. 그러나 라미아의 공격에 쓰러져 버리고 카인, 두리와 함께 레드 아이에 감염이 된다. 이후 하리가 라미아가 쏜 레드아이 광선에 맞을 위기에 처하자 레드 아이에 걸린 상태임에도 몸을 날려 구해준다. 이후 하리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남기고 쓰러진다. 이후 사건이 마무리 되고 하리에게 그동안 또 말없이 떠난 일에 대해 용서를 구하고 하리 또한 강림에게 자신을 라미아의 광선으로부터 지켜준 것에 대해 고맙다고 한다.[109] 그리고 하리와 친구들과 신비아파트 옥상에서 가은이를 만나고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된다.

이번 시즌에서 청하를 갱생시키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했다. 만약 강림이 청하와 엮이지 않았으면 청하는 냉혹한 귀도로 남았을 것이고, 귀도 현은 영원히 악귀로 남게 되었을 것이니[110] 강림의 귀도퇴마사 행을 통한 현 구출은 대성공이었다.

1.13. 신비아파트 6기

2. 기억, 하리 시리즈

2.1. 신비아파트 외전: 기억, 하리

배우 : 현준
잘 생긴 외모, 차가운 표정과 더블어 신비한 능력을 지닌 미스테리한 전학생.
기억, 하리에서는 강림이가 귀신을 상대할 때 부적을 사용.

일러스트 버전 [ 펼치기 · 접기 ]
파일:고딩 최강림.jpg
파일:잘 자란 강림이.png
파일:IMG_20180909_205109[1].jpg

2.2. 신비아파트 외전: 기억, 하리 2

1화에서 하리와 키스하는 모습으로 나오나, 실은 하리가 버스에서 졸면서 꾼 꿈을 꾸었다. 구하리와 함께 버스를 타고 가은, 현우와 여행을 가는데 현우네 삼촌이 운영하는 펜션에 와서 머물게 된다.

2화에서 주변 식물들이 서리가 덮힌 걸 보고는 심상치 않다는 걸 느낀다. 그리고 부적을 붙혀서 결계를 형성할려 했으나 부적이 찢어진다. 그러다 귀신의 손이 하리 발목을 잡자 바로 달려오자 냉큼 달아난다. 그리고 공주님 안기로 하리를 들어올려 방에 데려다 준다. 그리고 뒤에서 보고 있던 희선이가 그것을 보고 질투를 하게 된다.

3화에서는 같은 펜션에 온 또래의 여학생 주희선이 그를 보고 반해 버렸는지 여우처럼 꼬리치는 모습을 보이나 철벽치는 모습을 보인다.

4화에서 설녀와 맞닥뜨렸으나 설녀의 얼음 나뭇가지 공격에 하리를 보호하려다 박주민이 구해주게 된다. 그리고 그 설녀의 정체와 퇴치방법을 알려주고 떠나게 되고 주민이로부터 하리를 잘 지켜달라는 당부를 듣게 되었다.

2.3. 고스트 시그널

진 히어로. 공략 캐릭터 중 처음부터 사귀는 사이로, 엔딩도 강림 엔딩이 기본일 것으로 추정된다.

스토리와 캐릭터 묘사가 총체적 난국인데 이미 흑화를 극복했는데도 어찌 된 일인지 또 흑화에 고통받는 의문만 가득한 상황. 게다가 2기 파트1에서 그대로 나온, 강림이 흑화를 숨기다가 오해하는 하리와 싸우는 내용이 반복된다.[111] 애초에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인데 처음부터 남자친구가 정해져 있는 것 자체가 이상하다. 차라리 엔딩에서 남자친구가 결정되게 했으면 모를까, 아예 시작부터 최강림과 사귀는 것으로 나와버려서 다른 남자주인공인 리온, 린과 이어지면 바람을 피우는 내용이 되어버린다. 실제로 스토리에서도 절대 이어질 수 없다.

나중에 본편 스토리 작가가 아니라 외부에서 그냥 적당히 미연시 좀 쓸 수 있는 작가 구해서 쓴 걸로 밝혀졌다. 즉 아무리 스토리 검수를 했다 해도 원작을 자세히 모르는 외부 작가기에 저런 스토리가 나왔다는 것.

3. 시리즈 외 모습

3.1. 뱀파이어소녀 달자

강림을 너무 좋아해서 코스프레까지 한 평범한 소년 광림이 좋아하는 극중극 캐릭터로 등장한다.

4. 전적

4.1. 봉인한 적들

최강림은 1기 최종 보스인 지하국대적을 없애기 위해 8마리의 악귀를 봉인했다.

4.2. 상대한 적들

4.2.1. 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

4.2.2. 신비아파트: 금빛 도깨비와 비밀의 동굴

4.2.3.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4.2.4. 신비아파트 크리스마스 특별편: 할머니의 소원, 북에서 온 밀동귀

4.2.5. 신비아파트 고스트볼Z

4.2.6. 신비아파트 극장판 차원도깨비와 7개의 세계

4.2.7. 신비아파트 특별판: 조선퇴마실록

4.2.8.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ZERO

5. 작중에서 입은 복장

의외로 다양한 옷들을 입고 나왔다. 아래의 항목 참조.
https://m.blog.naver.com/wmh0107/221928074898

5.1. 신비아파트: 고스트볼의 비밀

5.2. 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

5.3. 신비아파트 극장판 하늘도깨비 대 요르문간드

5.4.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5.5. 신비아파트 고스트볼Z

파일:창공의 퇴마사, 강림.png
* 퇴마복(4기 8화 이후): 망토 부분을 제외한 전체적인 디자인은 창공의 퇴마복과 유사하나, 황금 갑주와 어깨의 날개 장식이 사라졌다. 대신 팔토시와 오른쪽 어깨에 검은색 날개 장식이 추가되었다.

5.6. 신비아파트 극장판 차원도깨비와 7개의 세계

5.7. 신비아파트 특별판: 조선퇴마실록

파일:최강림(조선퇴마실록).jpg
* 호위무관 한복: 경복궁에 놀러갈 때 입은 옷으로 이 옷을 입은 채 500년 전의 조선 시대에 떨어진다.
* 선비 한복(ED): ED에서 입은 옷.

5.8.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ZERO



[1] 이걸 강림이 목격했고, 봉인된 세 번째 기억이 된다. [2] 1~2년 전으로 추정. [3] 이후 15화에서 이 일을 회상하는 걸 보면 흑진귀 사건을 지켜보고 있었지만 개입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흑진귀 사건에 개입하지 않은 것은 개입하려던 찰나 하리가 먼저 나섰기 때문이거나 하리가 나서자 상황을 지켜본 것으로 보인다. [4] 정확히는 하리를 본 듯하다. [5] 하리 친구들이 호문쿨루스한테 납치당한 상황이었다. [6] 구하리의 입장에서는 그동안 가족처럼 지내던 신비를 봉인하는 최강림이 전혀 이해되지 않고 당황스러울 테지만 최강림의 입장에서 보면 구하리와는 달리 가족이 매일 곁에 있는 상황이 아니고 지하국대적이 몸 안에 흡수된 한 명밖에 없는 가족인 어머니를 구하기 위해서는, 크게는 이 세상의 멸망을 막기 위해서는 반드시 그를 물리쳐야 하기 때문에 찢어지는 심정으로 죄책감과 미안함을 삼키면서까지 유일한 방법으로 신비의 힘을 봉인시킬 수밖에 없었던 것(심지어 신비를 희생시키지 않았으면 하리와 두리, 그리고 인남과 지미까지도 사망했을 것이다. 아이러니하게도 가족같은 신비를 희생시키지 않는 게 진짜 가족까지도 죽음으로 몰고가는 셈.). 그러므로 강림의 행동을 비난할 순 없다. 공리주의적 관점으로는 최강림의 행동이 옳다. 최강림도 미안했는지 이후 지하국대적 소멸 의식을 치를 때 구하리와 구두리를 강압적으로 막지는 못했다. 다만 사전에 자초지종을 설명하지 않은 점은 비판받아야 마땅하다. 물론 마지막에 신비가 희생할 때 하리와 두리가 말리려 했고, 시즌 2에서 강림이 세계를 구하기 위해 희생한다고 했을 때의 하리가 말리려 한 걸 보면 강림이 아무리 백번 설명을 한들 하리는 절대 신비의 희생에 동의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농후하기 때문에 설명해봤자 소용없다고 생각했을 것으로 보이다만.. [7] 봉인하는데 성공했다면 작중 최초로 최강림이 원귀를 봉인하는 장면이 나왔을 것이다. [8]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도와줌으로써 하리 일행은 리온을 목격하지 못했다. [9] 결국 그는 리온의 말 대로 귀신에게 몸을 뺏겼지만, 신비의 도움으로 각성하게 되었다. [10] 정황상 고스트볼처럼 신비가 사인참사검을 개조해서 업그레이드 강화 시켜준 무기인 듯하다. 신비가 강림이 쓰는 모습을 보고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 [11] 6화부터 캐릭터 프로필 사진에 나왔던 검은색의 인장이 최강림의 팔에서 얼굴 절반까지를 감싸며 전투가 시작된다. 전투가 끝나면 원래대로 돌아온다. [12] 떠났잖아, 고스트볼 제로에서 [13] 대결 중 리온에 얼굴은 상처가 많아 보이는데 강림은 적다. 이 때 강림의 얼굴에 인장이 나타나지 않은 걸로 봐서 강림이 흑화의 힘을 쓰지 않은 듯 하다. [14] 가은이를 구하려고 하다가 바알제붑에게 공격을 받고 기절했다. [15] 다행히도 구하리는 기절한 상태라 이 얘기를 듣지 못했으나 깨어났을때 최강림, 리온을 보고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는다. "흑화의 기운에 잠식된 동방의 퇴마사." 라고 했기 때문에 역시나 현재까지는 최강림이라 볼 수밖에 없다. [16] 류는 많은 것을 알고 있는 듯 하다. 아이기스에 대해서도 알고있고, 흑마법사에 대해서 자세히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는 알고 있다! 이야기를 듣고 신비가 “이건 나도 몰랐던 얘기인데...”라고 한다. [17] 흑마법사는 본래 동방의 어느 작은 나라에서 활약하던 퇴마사인데, 그 동방의 작은 나라가 우리나라일수도 있다고 한다. [18] 이 때 류가 이곳에서 힘을 모은 부적이라면서 “왠지 모르게 꼭 너에게 필요할 것 같구나.”라고 말씀하시면서 부적을 한 장 건네주셨다. 그리고 이 부적은 흑마법사와의 결전 중에 큰 역할을 하게 된다. [19] 흑마법사의 결계 때문에 이미 결계 안에 있던 리온과 강림 외에는 그 누구도 접근조차 할 수 없었다. [20] 이 때 하리의 고스트볼이 도한의 다크 고스트볼과 융합되어 버렸다. [21] 하지만 정말로 죽었다가 류의 주술로 다시 살아난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그도 그럴 게 심장이 관통당했으니... 아니면 심장이 관통당한 게 류가 만든 환각이었을 수도 있다. [22] 사실 최강림이 죽지 않았다는 복선이 있었다. 하리, 두리, 가은, 현우, 리온, 아이기스 퇴마사들은 귀신을 볼 수 있기 때문에 만약 최강림이 정말 죽었다면 최강림의 몸에서 빠져나온 영혼 혹은 원귀가 근처에서 보였을 것인데, 보이지 않았고, 최소한 강림에게서 영혼이 빠져나와 승천하지도 않았기 때문이다. [23] 1화 장면과 비슷하게 연출되었지만 1화에서는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면 이번 화에서는 웃음을 짓는다. [24] 인형술사와 전투했던 그곳은 여자옷 파는 곳이라서 혼자 들어가기엔 좀 그럴 것같아서 하리한테 부탁한 것이었다. 물론 그것 뿐만이 아니라 하리랑 단 둘이 있고 싶어서 그랬다고도 한다. [25] 어머니에게 퇴마술을 배우면서 정신수련도 한 건지 밖으로 표출하지는 않고 쥐고 있던 나뭇가지를 계속 부러뜨린다. 가은 역시 분노를 표출하지는 않았다. [26] 한편, 청목형형은 하리 일행에게 불 공격을 계속 하고, 고스트볼을 녹여버린 뒤에 힘이 다하여 원래대로 돌아온다. [27] 하리 일행의 간절한 마음에 반응하여 스스로 진정한 힘을 발휘한 고스트볼의 힘 덕분인지, 거기서 소환된 모든 귀신들이 서로 협공하면서 이전과는 차원이 다른 전투 능력을 보여주었다. [28] 예전의 강림과 리온은 적개심을 품은 원수같은 사이였지만 지금은 투덜대는 협력 관계 사이로 바뀌었다. [29] 22년 전에 태어나있던 사람이 과거로 가게되면 운명이 뒤틀리기 때문이다. [30] 분량은 진명 퇴치밖에 없다고 봐도된다. [31] 가루다 [32] 복장은 퇴마복으로 변하지 않았다. [33] 어릴 때부터 여기저기를 뛰어다닌 덕분에 초인 같아 보이는 건 당연한 걸 수도 있다. [34] 게다가 충목귀 독침에 맞았는데, 피까지 묘사되었다! [35] 그 동안 먹었던 너프를 다시 만회한 셈. [36] 빛때문에 잘 안보였지만 눈물이 글썽거렸다 아마 하리, 가은이가 돌아오자 기뻐해서 운거같다. [37] 은근 귀엽다는 반응이 많다. [38] 사실 진짜였다! [39] 이때 합이 꽤 좋았다. [40] 모두 거의 기절을 하거나 곰팡이에 붙잡혔지만 구남매는 강림이가 칼로 그들을 묶던 줄기를 제거해 완전 리타이어되지는 않았다. [41] 현우와 가은은 곰팡이에 잡혀버렸고, 요술로 할아버지 포자귀를 제지하려던 금비마저 옆에있던 신비와 함께 촉수에 맞고 날아가 벽에 머리를 부딪혀 기절한다. [42] 여기서 하리의 작전은 빛을 싫어하는 추파카브라의 특징을 이용해, 각자 소들의 축사에 숨어있다가 축사로 오는 추파카브라애개 휴대폰 플래시로 빛을 비춰 강림의 축사로 유인하는것. [43] 어떻게 싸웠냐면 검을 가지고 맞서 싸우다 추파카브라에게 잡혀 다리에 매달린채로 날아가 검을 놓쳤는데, 바로 뒤돌아 발로 추파카브라를 찬다음 공중에서 떨어지는 검을 잡고 중장의 나무를 쓴 검을 바닥에 내리꽂아 트램폴린처럼 만들어 이용해 다시 추파카브라와 공중에서 싸웠다. [44] 하리 일행으로 추정 [45] 이때 이안이 하리일행을 번쩍 안아(!) 옮기는데, 강림은 안기지 못하고 그냥 뛰어간다.(...) [46] 마지막으로 마방진을 사용한 게 고스트볼의 비밀 21화(2016.12.21)였으므로 마방진을 약 4년 만에 사용한 것. [47] 흑화를 완전히는 이겨내지 못했던 고스트볼X 때와는 달리, 계속 흑화를 제어하는 상태로 귀신과 싸워서 흑화가 적응이 되고 흑화의 상징이었던 문신이 사라졌다는 말이 있다. [48] 아니면 가루다의 힘으로 창공의 퇴마검을 얻게 됨과 동시에 더이상 흑화하지 않아도 되기에 흑화의 힘이 사라져 문신이 사라졌을 가능성도 있다. [49] 다만 2화로 추정되는 탈안귀와의 싸움에서는 여전히 고스트 퇴마봉인활검을 들고 있다. 3화~4화 사이에 퇴마검을 교체할 것 같다. [50] 정황상 귀도 현일 가능성이 높다. [51] 귀도 현: 엉망진창이네, 여전히... [52] 이때 강림이의 과거를 보여주는 연출의 방식이 독특한데, 마치 먹으로 그려진 느낌이다. [53] 사림귀라는 의견이 있었으나, 나뭇가지로 싸우려 했던 그 때와 달리 여기선 대검을 들고 있다. 불꽃 색이 하얀색이어서 마찬가지로 흰색이 메인인 라미아, 또는 기억 속에서 귀도 문양이 내내 강조되며 불타는 귀도 문양이 나왔다는 점 때문에 금지된 퇴마술을 사용하다 폭주한 귀도 곤이라는 의견도 있다. [54] 시즌1에서 지하국대적을 봉인한 나무와 비슷해 보인다. 그런데 마침 지하국대적이 흡수한 악마도 [55] 비석이 아니라 현의 블랙 고스트볼Z라는 설이 있다. [56] 대장으로 추정되는 자는 오프닝처럼 왼쪽 눈이 붉게 빛나고 있으나, 문양은 하얀색이 아니라 보라색으로 빛난다. [57] 하얀 불꽃에서 보라색 문양으로 변한다. [58] 현의 사복검과 매우 비슷하게 생겼다. [59] 또는 청하라는 설이 있다. [60] 구미호 편을 제외하면 등장하지 않았다. 물론 구미호 편에도 등장했지만 잠깐 등장한 것 뿐이다. [61] 퇴치 후에 신비가 승리를 기념하는 의미로 락 음악을 들려주려는데 친구들과 같이 집을 나가버린다... [62] 신비가 그때 어둠에 옥죄이면서 너같이 어리석은 녀석은 고스트볼을 쓸 자격이 없다고 일침을 날리며 경고를 하는데 그때 한 도깨비가 신비가 했던 말과 똑같은 충고를 한다. [63] 열차가 멈추고 사람들이 내리려는 순간 승강장이 달아나버렸다... [64] 마치 세뇌당하는것과 같은 연출로, 강림의 눈이 붉어지고 상당히 괴로워하는 모습이 압권. [65] 이때 하리는 처음으로 귀도 곤이 강림의 아버지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66] 당연히 의 존재 및 죽음도 알게 된다. [67] 참고로 최강림은 현이 만편분해를 사용한 걸 본 적이 단 1번도 없다. 물론 사복검을 통해서 알았겠지만, 그걸 감안해도 감각적으론 배운 게 전무해 매우 무딜텐데 단 1번만에 성공시키는 건 아무래도 어색하다. [68] 수신의 불 부적을 쓴 듯 하다. [69] 헌데 이안은 리온에게 제압당했지만, 강림은 리온에게 밀리지 않고 맞서는 모습이 나온다. 밸런스 붕괴라고 볼 수도 있겠으나 이는 이안 입장에서 리온을 죽이지 않는 선에서 제압해야 했기 때문일 것이다. [70] 어린 시절 리온이 루만과 함께 살던 곳이다. [71] 하룻밤이나 지났으니.... [72] 이때, 키비가 주의 사항을 말해주는데 다른 세계에 머무를 수 있는 시간은 24시간으로 만약 그 이상을 넘기면 존재 자체가 소멸해버릴 수도 있다고 한다. [73] 하나는 사림귀와의 전투에서, 또 하나는 은혼귀와의 전투에서 귀도 현에 의해서, 그리고 세 번째는 귀도 염과의 전투에서 하리의 외침을 듣고 풀렸다. [74] 처음 공개됐을 때에는 '미나'였으나 곧 변경됐다. [75] 공개된 스토리만 보면 청하와 강림이 연관이 있는 듯 설명됐다. 그래서 청하의 정체에 대해선 강림을 귀도퇴마사로 만드는 임무를 맡은 귀도퇴마사거나 아니면 곤에 의해 부활 및 세뇌되어 임무를 받은, 혹은 오빠 현을 구하기 위해 부활하여 귀도퇴마사에 위장잠입한(또는 아예 독자적인 제3자나 질병의 사신의 부하로써 움직이는) , 또는 질병의 사신의 부하 혹은 본인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강림의 어린 시절 기억에서 쓰러지는 무언가라는 추측도 있다. [76] 청하가 귀도라는 추측은 그럴듯한 게, 4기 파트 2 포스터의 귀도퇴마사들 중 2명은 아직 정체가 밝혀지지 않았다. [77] 이후 지접귀로 밝혀졌다 [78] 퇴마복을 자세히 보면 귀도퇴마사 제복 벨트에 있는 노란색 장식이 있고 신발도 귀도들의 것과 같다. [79] 귀도 현, 귀도 염, 귀도 강, 귀도 곤 등. [80] 물론 이래도 바로 코드네임을 받을 수도 있다. 반항한다고 해도 그걸 안 들킬거란 보장은 없기 때문. [81] 이때 강림이가 살짝 머리를 부여잡는다. [82] 만편분해가 귀도 현과는 다르게 명염섬격 씬이다. [83] 이때 손 일부가 붉게 변하면서 보라색 선이 생겼다. [84] 명일이가 넘어지면서 청하의 목발을 치는 바람에 목발이 날라갔다. [85] 다만 사용한 후에 그전과는 다르게 엄청난 고통을 느꼈고 이 때문에 하리가 주비를 소환해 먼저 추격하라고 부탁 하였다. [86] 현과 수련을 하다가 현의 동작을 따라했는데도 패배하였고, 강림이 왜 자신은 형처럼 될 수 없냐고 묻자, 현은 강림에게도 강림만의 방식이 있을거라고 얘기한다. [87] 사복검처럼 칼날이 늘어난다. [88] 이 퇴마복이 귀도 퇴마사 제복인 것을 카인을 제외하면 아무도 알아채지 못했다. 다만, 신비는 강림의 기운이 좀 다르다며 강림을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 [89] 정황상 오르를 가져오라는 곤의 명령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그림리퍼 봉인 직후, 주비의 힘을 알아보고 일가토를 벌이기도 했고. 혹은 흑화한 염과 곤 자신을 치료하기 위해서일 수도 있다. [90] 참고로 하리와 눈 한번 마주치지 않았다. [91] 여기서 강림은 입을 움직였지만 무슨 말을 했는지는 묵음 처리 되었다. [92] 단순히 귀도퇴마사에 들어간 것만으로 악역으로 보기는 힘들다(도 악역으로 분류되지 않는다. 애초에 귀도퇴마사부터가 악역도 선역도 아닌 존재에 가깝다. 목격자를 제거하려 한 것 만으로는 악역으로 단정짓기는 어렵다.). 또한 주비의 오르의 힘을 뺏은 것도 1기에서 신비의 힘을 봉인하고 납치한 것과 같은 맥락이라면 납득은 간다. 아직 왜 강림이 귀도퇴마사에 들어갔는지에 대한 동기가 자세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배신'이라는 건 어디까지나 하리 일행 입장에서나 그런 것이지, 1기 때의 자신이나 3기에서의 지예, 수진, 정아처럼 강림 나름의 이유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 [93] 기억, 하리 시리즈 고스트 시그널에서 주역으로 멀쩡히 나오는 걸 보면 후에는 다시 주역으로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고등학생이 되어서는 카페에 같이 가기도 했다. 즉, 갈등이 봉합될 가능성이 높다는 거다. 다만 반대의견으로는 외전 시리즈인 만큼 평행우주 세계관이라면 주역으로 돌아오지 않을거라는 의견도 있다(물론 본편이 기억하리 시리즈로 연결될지는 불명이지만, 한가지 확실한 건, 기억하리 시리즈는 일방적으로는 본편과 연결되는 게 확실하다. 고스트 시그널에서 2기에서의 강림의 흑화를 언급했기 때문이다). 물론, 외전이고 평행우주인 것과 별개로 돌아올 가능성도 크다. 무엇보다 강림의 금룡퇴마검을 완구로 홍보하고 공식 포스터에 주인공급으로 나온 이상, 주역에서 하차할 가능성은 극히 낮다. [94] 강림은 시즌4 부터 지금까지 봉인된 기억이 풀릴 때 마다 자신의 인생과 힘이 계속 바뀌어갔다. 만약 귀도퇴마사로 입단하기 전에 마지막인 5번째로 봉인된 기억을 풀지 않은 것이라면 파트 2에서 5번째 봉인된 기억을 풀고 다시금 정신을 차려서 귀도퇴마사에서 다시 탈퇴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95] 하지만 이 근거가 아닐 확률은 적을 것이고, 만약 그 이유가 진짜라면 친구들에게 피해를 주고 싶지 않아서 일부러 말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 [96] 11화 끝 장면에 묵음차리된 대사. 이 대사가 시청자들과 강림하리의 팬들을 충격받게 만들었다. [97] 또한 이 장면은 뮤지컬판 시즌 6에도 똑같이 나오는데 원작에서 이 장면이 공개되기 전의 공연에서는 최강림이 아무 말도 없이 뒤돌아 보기만 한 후 그냥 퇴장했던 반면, 원작에서 이 장면이 공개된 후의 공연부터는 이 대사를 추가로 한 후 퇴장한다. [98] 아마 귀도퇴마사로 들어오면 현을 만나게 해주겠다고 한 것으로 보인다. [99] '오랜만'이라고 하는 걸 보아, 11화 미라 사태의 이전 시점인 것으로 보인다. 만약 그렇다면 강림이 오래 잠수를 탄 것도 설명이 된다(강림 입장에서는 금방 끝날 거라고 생각한 모양이다). 예상 외로 현 구출 작전이 장기화되었을 테니. 이미 귀도퇴마사로 들어온 이상 탈출할 수도 없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100] 이때 강림은 잠시나마 현과 대등하게 싸우고 일격을 날리는 등 4기와는 달리 확실히 강해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101] 이때 김청하가 이 싸움을 지켜보고 있었다. [102] 이때 4기 때와는 달리 곤에게 반말한다. 곤의 공격으로 인한 현의 악귀화로 곤에 대한 증오심이 커져, 더 이상 곤을 아버지로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 [103] 다만 현실에서도 부모에게 반말하는 경우도 있긴 하다. 물론 여기서는 친근함보다는 곤을 형을 죽인 원수로 봐서 그런 거지만. [104] 그래서 오르의 힘을 훔친 것으로 보인다. 즉, 가족을 살리기 위해 불가피한 행동이었던 것. [105] 결국 12화~15화 마지막의 귀도퇴마사 파트는 7화 이후~11화 이전 시점일 가능성이 커졌다. 오르 강탈 임무도 곤이 강림에게 내린 임무들 중 하나로 추정된다. [106] 방송 전 공식 측에서 강림이 살짝 나온다는 트위터를 올려 시청자들로 하여금 메인 스토리 전개를 기대하게 만들었으나, 11화 장면 재탕으로 밝혀져 시청자들에게 많은 비판을 받았다. 이러한 비판을 인식해서인지는 몰라도 20화가 강림의 단독 에피소드임을 암시하는 해명 트위터를 올렸으나, 이미 앞의 전적이 있어서인지 '믿지 않겠다', 는 반응이 대다수였는데, 다행히 메인 스토리와 관련된 내용으로 진행되었지만, 너무 느리다. [107] 그래도 리온을 지킨 것과 같이 싸운 것만 보면 과연 하리 일행이 최강림에게 잘 쳐줘서 중립적으로 볼 것인지, 아니면 여전히 적대적일지는 지켜봐야한다. [108] 청하와 대면하는 첫 장면에서는 '아버지'라 불렀으나 자신을 치유하기 위해 부하를 죽이고 아들마저 도구로 이용하는 귀도 곤의 검은 속내를 다 봤으니 '아버지'라고 다시 불러줄 필요를 못느꼈을 것이다. [109] 이때 하리가 '남자친구라면 당연히 그래야지!'하고 강림의 등짝을 때리는데 놀라는 표정이 평소의 강림이 답지 않은 코믹한 표정이었다. 이렇게 얼굴이 망가진 건 작중 처음이라 많은 팬들이 재밌어 하는 모양이다. [110] 강림 덕분에 청하는 갱생해서 자신의 생명력을 깎아먹으면서까지 현을 치유해줬으니 강림도 기여한 바가 크다. 생명력을 깎아먹는 건 자해나 다름없으니 쉽게 할 수 있는 선택이 아님을 감안하면.. [111] 사실 원작 포함해서 "이젠 네 곁을 떠나지 않을거야" 라는 대사가 너무 심하게 자주 나왔다. [112] 이후에 나오는 라미아의 부하인 이 미라가 아니다. [113] 위와 마찬가지로 동명의 귀신이 이후에 등장한다. [114] 이 부분은 말이 많다 카인이 다 미라를 물리친 후에 최강림이 나타나 막타 쳤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