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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FC/2023-24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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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FC 역대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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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 2005-06 2006-07 2007-08 2008-09
2009-10 2010-11 2011-12 2012-13 20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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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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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FC 2023-24 시즌
회장 토드 볼리
(Todd Boehly)
감독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Mauricio Pochettino)
수석코치 헤수스 페레스
(Jesús Pérez)
주장 리스 제임스
(Reece James)
부주장 벤 칠웰
(Ben Chilwell)
3주장 코너 갤러거
(Conor Gallagher)
4주장 엔소 페르난데스
(Enzo Fernández)
5주장 티아고 실바
(Thiago Silva)
경과
(시즌 종료)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svg
6위
(38전 18승 9무 11패 74득점 61실점)
2024-25 시즌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진출
파일:FA컵(잉글랜드)로고(화이트).svg 4강 탈락
(6경기 4승 1무 1패 14득점 6실점)
파일:카라바오 컵 로고 가로형.svg
준우승
(7경기 4승 1무 2패 12득점 5실점)
시즌 성적 승률 50.98%
51경기 26승 11무 14패
103득점 72실점 +28
최다 출전 코너 갤러거 (50경기)
최다 득점 콜 파머 (25득점)
최다 도움 콜 파머 (15도움)

1. 개요2. 시즌 중 팀 내 이슈3. 유니폼 및 스폰서4. 클럽 스쿼드
4.1. 홈그로운 상황4.2. 등번호 신규/변경
5. 스태프6. 여름 이적시장
6.1. 재계약6.2. IN6.3. OUT
6.3.1. 임대
6.4. 이적시장 총평
6.4.1. 뒷이야기
7. 겨울 이적시장
7.1. IN7.2. OUT
7.2.1. 임대
7.3. 영입설7.4. 방출설7.5. 이적시장 총평
8. 프리 시즌
8.1. FC Series
8.1.1. vs 렉섬 (중립, 0:5 승)
8.2. 프리미어 리그 서머 시리즈
8.2.1. vs 브라이튼 (중립, 4:3 승)8.2.2. vs 뉴캐슬 (중립, 1:1 무)8.2.3. vs 풀럼 (중립, 2:0 승)
8.3. 미국 투어 친선 경기
8.3.1. vs 도르트문트 (중립, 1:1 무)
9. 프리미어 리그10. 에미레이트 FA 컵
10.1. 64강 vs 프레스턴 (홈, 4:0 승)10.2. 32강 vs 아스톤 빌라
10.2.1. 본경기 (홈, 0:0 무)10.2.2. 재경기 (원정, 1:3 승)
10.3. 16강 vs 리즈 (홈, 3:2 승)10.4. 8강 vs 레스터 (홈, 4:2 승)10.5. 4강 vs 맨시티 (중립, 1:0 패)
11. EFL컵
11.1. 2R vs 윔블던 (홈, 2:1 승)11.2. 32강 vs 브라이튼 (홈, 1:0 승)11.3. 16강 vs 블랙번 (홈, 2:0 승)11.4. 8강 vs 뉴캐슬 (홈, 1:1 무, PSO 4:2 승)11.5. 4강 vs 미들즈브러
11.5.1. 1차전 (원정, 1:0 패)11.5.2. 2차전 (홈, 6:1 승)
11.6. 결승 vs 리버풀 (중립, 0:1 패)
12. 총평 및 문제점

[clearfix]

1. 개요

첼시 FC의 2023-24 시즌을 다루는 문서이다.

2. 시즌 중 팀 내 이슈

3. 유니폼 및 스폰서

2023-24 시즌 유니폼 킷
파일:CFC-2324-HM-DFA-SPNS.jpg 파일:CFC-2324-AW-DFA-SPNS.jpg 파일:CFC-2324-THD-DFA-SPNS.jpg 파일:CFC-2324-GK-DFA-SPNS.jpg
HOME AWAY THIRD GK HOME
유니폼 메이커 전면 스폰서 소매 스폰서
파일:나이키 로고 화이트.svg 파일:Infinite Athlete.png 파일:bingx-logo@logotyp.us (1).png

4. 클럽 스쿼드

파일:첼시 FC 로고.svg
첼시 FC 2024-25 시즌 스쿼드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첼시 FC 2024-25 시즌 스쿼드
파일:Robert Sánchez(24-25).png
파일:Axel Disasi(24-25).png
파일:Marc Cucurella 24-25.png
파일:Tosin Adarabioyo(24-25).png
파일:Benoît Badiashile(24-25).png
1 2 3 4 5
로베르트 산체스
Robert Sánchez

파일:스페인 국기.svg | GK
1997.11.18
2023~2030
악셀 디사시
Axel Disasi

파일:프랑스 국기.svg | DF
1998.03.11
2023~2029
마르크 쿠쿠레야
Marc Cucurella

파일:스페인 국기.svg | DF
1998.07.22
2022~2028
토신 아다라비오요
Tosin Adarabioyo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DF
1997.09.24
2024~2028
브누아 바디아실
Benoît Badiashile

파일:프랑스 국기.svg | DF
2001.03.26
2023~2030
파일:Levi Colwill(24-25).png
파일:pedro_neto_24/25.png
파일:Enzo Fernández 24-25.png
파일:Mykhaylo Mudryk(24-25).png
파일:Noni Madueke(24-25).png
6 7 8 (VC) 10 11
리바이 콜윌
Levi Colwill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DF
2003.02.26
2021~2029
페드루 네투
Pedro Neto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 FW
2000.03.09
2024~2031
엔소 페르난데스
Enzo Fernández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 MF
2001.01.17
2023~2032
미하일로 무드리크
Mykhaylo Mudryk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 FW
2001.01.05
2023~2031
노니 마두에케
Noni Madueke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FW
2002.03.10
2023~2030
파일:Filip_Jørgensen_24/25.png
파일:Marcus Bettinelli 24-25.png
파일:Joao_Felix_24/25.png
파일:Nicolas Jackson(24-25).png
파일:Carney Chukwuemeka(24-25).png
12 13 14 15 17
필립 요르겐센
Filip Jörgensen

파일:덴마크 국기.svg | GK
2002.04.16
2024~2031
마커스 베티넬리
Marcus Bettinelli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GK
1992.05.24
2021~2026
주앙 펠릭스
João Félix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 FW
1999.11.10
2024~2030
니콜라 잭슨
Nicolas Jackson

파일:세네갈 국기.svg | FW
2001.06.20
2023~2031
카니 추쿠에메카
Carney Chukwuemeka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MF
2003.10.20
2022~2028
파일:Christopher Nkunku 24-25.png
파일:Jadon_Sancho_24/25.png
파일:Cole Palmer(24-25).png
파일:Ben Chilwell 24/25.png
파일:Kiernan Dewsbury-Hall (24-25).png
18 19 20 21 22
크리스토퍼 은쿤쿠
Christopher Nkunku

파일:프랑스 국기.svg | FW
1997.11.14
2023~2029
제이든 산초
Jadon Sancho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FW
2000.03.25
2024~2025[임대]
콜 파머
Cole Palmer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MF
2002.05.06
2023~2033
벤 칠웰
Ben Chilwell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DF
1996.12.21
2020~2027
키어넌 듀스버리홀
Kiernan Dewsbury-hall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MF
1998.09.06
2024~2030
파일:Reece James(24-25).png
파일:Moisés Caicedo 24-25.png
파일:Malo Gusto 24-25.png
파일:Wesley Fofana(24-25).png
파일:Cesare Casadei(24-25).png
24 (C) 25 27 29 31
리스 제임스
Reece James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DF
1999.12.08
2018~2028
모이세스 카이세도
Moisés Caicedo

파일:에콰도르 국기.svg | MF
2001.11.02
2023~2031
말로 귀스토
Malo Gusto

파일:프랑스 국기.svg | DF
2003.05.19
2023~2030
웨슬리 포파나
Wesley Fofana

파일:프랑스 국기.svg | DF
2000.12.17
2022~2029
체사레 카사데이
Cesare Casadei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 MF
2003.01.10
2022~2028
파일:Tyrique George(24-25).png
파일:p577016.png
파일:Deivid Washington(24-25).png
파일:Marc Guiu(24-25).png
32 34 36 37 38
타이리크 조지
Tyrique George
[U-21]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FW
2006.02.04
2024~2027
조시 아체암퐁
Josh Acheampong
[U-21]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DF
2006.05.05
2024~2026
데이비드 워싱턴
Deivid Washington
[U-21]
파일:브라질 국기.svg | FW
2005.06.05
2023~2030
오마리 켈리먼
Omari Kellyman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MF
2005.09.15
2024~2030
마르크 기우
Marc Guiu

파일:스페인 국기.svg | FW
2006.01.04
2024~2029
파일:Renato_Veiga_24/25.png
파일:Roméo Lavia (24-25).png
파일:p482158.png
파일:첼시 FC 로고.svg
파일:첼시 FC 로고.svg
40 45 47
헤나투 베이가
Renato Veiga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 DF
2003.07.29
2024~2031
로메오 라비아
Roméo Lavia

파일:벨기에 국기.svg | MF
2004.01.06
2023~2030
루카스 베리스트룀
Lucas Bergström

파일:핀란드 국기.svg | GK
2002.09.05
2021~2025
회장: 토드 볼리 / 감독: 엔초 마레스카 / 홈구장: 스탬퍼드 브리지
출처: 첼시 FC 공식 웹사이트, 프리미어 리그 공식 웹사이트 / 최종 수정 일자: 2024년 10월 8일

[임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에서 임대 [U-21] [U-21] [U-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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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홈그로운 상황

U-21 자원(제한 없음 / 파란색 바탕은 2년 이상 팀 소속[5])

논홈그로운 자원(최대 17명)

홈그로운 자원
파란 배경의 선수는 팀그로운.

4.2. 등번호 신규/변경

대대적인 팀 스쿼드 개편으로 많은 선수들의 등번호가 변경되거나 영입 선수들이 새 등번호를 부여받았다.

신규
변경

5. 스태프

파일:첼시 FC 로고.svg
첼시 FC 2024-25 시즌 스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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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FC 2024-25 시즌 스태프
<rowcolor=#fff> 직위 국적 한글 성명 로마자 성명 비고
감독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엔초 마레스카 Enzo Maresca [1]
수석 코치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윌리 카바예로 Willy Caballero [2]
코치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대니 워커 Danny Walker [3]
경기 분석관 파일:스페인 국기.svg 하비에르 카바예로 Xavier Caballero
피트니스 코치 파일:스페인 국기.svg 마르코스 알바레스 Marcos Alvarez
세트피스 코치 파일:멕시코 국기.svg 베르나르도 쿠에바 Bernardo Cueva [4]
골키퍼 코치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미켈레 데베르나르딘 Michele De Bernardin [5]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엔히크 일라리우 Henrique Hilário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벤 로버츠 Ben Roberts [6][7]
골키퍼 보조 코치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제임스 러셀 James Russell [8]
육성 코치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로베르토 비티엘로 Reberto Vitiello
임대 선수 코치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카를로 쿠디치니 Carlo Cudicini [9]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앤디 마이어스 Andy Myers
기술 멘토 파일:프랑스 국기.svg 클로드 마켈렐레 Claude Makélélé [10]
스카우트 책임자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샘 주웰 Sam Jewell
구단 정보
출처: 첼시 공식 웹사이트 / 최종 수정 일자: 2024년 6월 19일
[1] Head Coach [2] Assistant Head Coach [3] Coach. 1군의 일반적인 기술 및 전술 코치다. [4] 브렌트포드 FC에서 데려왔으며, 2024년 여름에 합류할 예정이다. [5] Goalkeeper Coach. 일반적인 골키퍼 코치다. [6] Academy Goalkeeping coordinator. 첼시 FC 아카데미 골키퍼 총괄. [7] 첼시 FC와 자매구단인 RC 스트라스부르 알자스의 아카데미 골키퍼 총괄직도 겸한다. [8] Assistant Goalkeeper Coach. 골키퍼 코치의 지원 코치 역할이다. [9] Loan Player Technical Coach. 임대 선수들의 기술 코칭 및 매니징 역할이다. [10] Technical Mentor. 주로 아카데미 및 임대 선수들의 기술 성과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는 역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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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여름 이적시장

챔피언스리그 진출 실패로 인해 기용 가능 예산 및 수익이 줄었고 비대해진 1군 선수단의 방출이 선행되지 않으면 FFP 규정을 준수할 수 없다. 하지만 방출명단에 있는 선수들의 폼이 좋지 않거나 계약기간이 얼마 남지 않아 첼시 측에서 상당수의 이적료를 포기하기로 결정을 했을 정도. 한 마디로 이번 시장에는 구단에서 과연 얼마나 방출 작업을 잘하는지가 첫번째 관건이다.[8][9]

또한 유럽 클럽 대항전이 없을뿐만 아니라 시즌 내내 절망적인 경기력을 보인 첼시가 영입 메리트를 보이려면 여름 이적시장에서 그만큼 구단의 계획을 선수들에게 잘 어필할 필요가 생겼는데, 이 때문에 아스날, 맨시티 , 뉴캐슬, 맨유 같은 UEFA 챔피언스 리그 출전권 팀들과 영입 경쟁에서 최대한 경합을 붙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10] 두 번째 관건은 영입 대상인 선수들을 얼마나 잘 설득할수 있냐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점은 구단에서 이미 방출 리스트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과 함께 거진 다 마무리가 되었으며, 감독의 의사가 반영되는 풋볼 디렉터 휘하의 위원회가 전면적으로 나서는 데다가 구단에서도 미드필더를 최우선 타겟으로 정하고 어느 정도의 방향성을 어필하고 있다는 점이다.

다만 마우리시오 포체티노가 부임한 이후부터는 여름 이적시장에 뉴스 한 줄도 잉글랜드 쪽에서 거의 나지 않고 있는 와중이라 수많은 의문점을 자아냈는데,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이에 대해 이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의 방식이며, 그에 따라 첼시 관련 뉴스가 적게 보도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하면서 침착하라는 언급을 했다. #

이후에 진행된 방출 사가를 보면 굉장히 특이한 점은 바로 사우디 프로페셔널 리그의 구단 다수와 방출이 엮여있다는 것.[11] 이 때문에 토드 볼리 회장이 개인 비즈니스 관련 일로 사우디아라비아에 간 근황이 알려진 트윗을 보고는 자기 비즈니스 하러 가면서 사우디에 선수 팔러 간 거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가 나오기도 했다.[12]

6.1. 재계약

재계약 완료
* 마커스 베티넬리 (2023년 3월 28일, 3년 계약)
* 리바이 콜윌 (2023년 8월 2일, 6+1년 계약)
* 바시르 험프리스 (2023년 9월 2일, 4년 계약 후 스완지 임대)
* 이안 마트센 (2024년 1월 12일, 2026년까지 재계약 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임대)

재계약 무산 혹은 재계약 포기

6.2. IN

파일:첼시 FC 로고.svg
첼시 FC 2023-24 시즌 여름 이적시장 임대 복귀 선수 명단
{{{#!wiki style="margin: 0 -10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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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FROM. 이름 포지션 국적 비고
파일:바이어 04 레버쿠젠 로고.svg 칼럼 허드슨오도이
(Callum Hudson-Odoi)
FW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파일: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로고.svg 로멜루 루카쿠
(Romelu Lukaku)
FW 파일:벨기에 국기.svg
파일:스페치아 칼초 로고(2005~2023).svg 이선 암파두
(Ethan Ampadu)
DF 파일:웨일스 국기.svg
파일: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로고.svg 리바이 콜윌
(Levi Colwill)
D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파일:레딩 FC 로고.svg 체사레 카사데이
(Cesare Casadei)
MF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파일:올랭피크 리옹 로고.svg 말로 귀스토
(Malo Gusto)
DF 파일:프랑스 국기.svg
파일:CR 바스쿠 다 가마 로고.svg 안드레이 산투스
(Andrey Santos)
MF 파일:브라질 국기.svg
파일:번리 FC 로고(2015~2023).svg 이안 마트센
(Ian Maatsen)
DF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파일:밀턴킨스 던스 FC 로고.svg 제이미 커밍
(Jamie Cumming)
GK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파일:SC 파더보른 07 로고.svg 바시르 험프리스
(Bashir Humphreys)
D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파일:헐 시티 AFC 로고.svg 네이선 백스터
(Nathan Baxter)
GK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계약 만료
파일:레딩 FC 로고.svg 바바 라만
(Baba Rahman)
DF 파일:가나 국기.svg
파일:AC 밀란 로고.svg 티에무에 바카요코
(Tiémoué Bakayoko)
MF 파일:프랑스 국기.svg
파일:AS 모나코 FC 로고.svg 말랑 사르
(Malang Sarr)
DF 파일:프랑스 국기.svg
파일:허더즈필드 타운 AFC 로고.svg 티노 안조린
(Tino Anjorin)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
파일:첼시 FC 로고.svg
첼시 FC 2023-24 시즌 여름 이적시장 영입 선수 명단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rowcolor=#FFF> FROM. 이름 포지션 국적 이적료 비고
파일:RB 라이프치히 로고.svg 크리스토퍼 은쿤쿠
(Christopher Nkunku)
FW 파일:프랑스 국기.svg £52m+6m [13]
피닉스
아카데미
위스퍼 리처즈
(Whisper Richards)
FW 파일:자메이카 국기.svg 비공개 [14]
파일:SL 벤피카 로고.svg 디에구 모레이라
(Diego Moreira)
FW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FA [15]
파일:비야레알 CF 로고.svg 니콜라 잭슨
(Nicolas Jackson)
FW 파일:세네갈 국기.svg £32m [16]
파일:노리치 시티 FC 로고.svg 알렉스 마토스
(Alex Matos)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FA [17]
파일:에버튼 FC 로고.svg 이시 사무엘스스미스
(Ishé Samuels-Smith)
D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4m [18]
파일:산투스 FC 로고.svg 앙젤루 가브리에우
(Ângelo Gabriel)
FW 파일:브라질 국기.svg £13m [19]
파일:스타드 렌 FC 로고.svg 레슬리 우고추쿠
(Lesley Ugochukwu)
MF 파일:프랑스 국기.svg £23m [20]
파일:AS 모나코 FC 로고.svg 악셀 디사시
(Axel Disasi)
DF 파일:프랑스 국기.svg £39m [21]
파일: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로고.svg 로베르트 산체스
(Robert Sánchez)
GK 파일:스페인 국기.svg £20m+5m [22]
파일: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로고.svg 모이세스 카이세도
(Moisés Caicedo)
MF 파일:에콰도르 국기.svg £100m+15m [23]
파일:사우스햄튼 FC 로고.svg 로메오 라비아
(Roméo Lavia)
MF 파일:벨기에 국기.svg £53m+5m [24]
파일:산투스 FC 로고.svg 데이비드 워싱턴
(Deivid Washington)
FW 파일:브라질 국기.svg £14m+3m [25]
파일:뉴잉글랜드 레볼루션 로고.svg 조르제 페트로비치
(Đorđe Petrović)
GK 파일:세르비아 국기.svg £14m [26]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콜 파머
(Cole Palmer)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40m+2.5m [27]
영입 이적료 총액: £404m+36.5m
}}}}}} ||

6.3. OUT

파일:첼시 FC 로고.svg
첼시 FC 2023-24 시즌 여름 이적시장 방출 선수 명단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rowcolor=#FFF> TO. 이름 포지션 국적 이적료 비고
파일:레인저스 FC 로고.svg 두존 스털링
(Dujon Sterling)
D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FA [28]
파일:FC 로리앙 로고.svg 티에무에 바카요코
(Tiémoué Bakayoko)
MF 파일:프랑스 국기.svg [29]
파일:스탕다르 리에주 로고.svg 헨리 로렌스
(Henry Lawrence)
D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30]
파일:볼턴 원더러스 FC 로고.svg 네이선 백스터
(Nathan Baxter)
GK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31]
파일:레알 소시에다드 로고.svg 브라이언 피아베마
(Bryan Fiabema)
FW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32]
파일:유벤투스 FC 로고.svg 데니스 자카리아
(Denis Zakaria)
MF 파일:스위스 국기.svg 임대 복귀 [33]
파일: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로고(2017~2024).svg 주앙 펠릭스
(João Félix)
FW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34]
파일:알 이티하드 FC 엠블럼.svg 은골로 캉테
(N'Golo Kanté)
MF 파일:프랑스 국기.svg FA [35]
파일:알 힐랄 SFC 엠블럼.svg 칼리두 쿨리발리
(Kalidou Koulibaly)
DF 파일:세네갈 국기.svg £20m [36]
파일:알 아흘리 SFC 로고.svg 에두아르 멘디
(Eduard Mendy)
GK 파일:세네갈 국기.svg £17m [37]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마테오 코바치치
(Mateo Kovačić)
MF 파일:크로아티아 국기.svg £25m+5m [38]
파일:아스날 FC 로고.svg 카이 하베르츠
(Kai Havertz)
FW 파일:독일 국기.svg £62m+3m [39]
파일:AC 밀란 로고.svg 루벤 로프터스치크
(Ruben Loftus-Cheek)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14m+3m [40]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메이슨 마운트
(Mason Mount)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55m+5m [41]
파일: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로고(2017~2024).svg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
(César Azpilicueta)
DF 파일:스페인 국기.svg FA [42]
파일:PAOK FC 로고.svg 바바 라만
(Baba Rahman)
DF 파일:가나 국기.svg [43]
파일:AC 밀란 로고.svg 크리스천 풀리식
(Christian Pulisic)
FW 파일:미국 국기.svg £17m+2m [44]
파일:리즈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이선 암파두
(Ethan Ampadu)
DF 파일:웨일스 국기.svg £7m+3m [45]
파일: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로고.svg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
(Pierre-Emerick Aubameyang)
FW 파일:가봉 국기.svg FA [46]
파일:세인트 존스톤 FC 로고.svg 샘 맥클렐런드
(Sam McClelland)
DF 파일:북아일랜드 국기.svg [47]
파일:RSC 안데를레흐트 로고.svg 튜더 멘델이도우
(Tudor Mendel-Idowu)
FW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48]
파일:노팅엄 포레스트 FC 로고.svg 칼럼 허드슨오도이
(Callum Hudson-Odoi)
FW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5m [49]
방출 이적료 총액: £222m+21m
}}}}}} ||

6.3.1. 임대

파일:첼시 FC 로고.svg
첼시 FC 2023-24 시즌 여름 이적시장 임대 선수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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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TO. 이름 포지션 국적 임대료 비고
파일:SC 헤이렌베인 로고.svg 찰리 웹스터
(Charlie Webster)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비공개 [50]
파일:브롬리 FC 로고.svg 테디 샤먼로우
(Teddy Sharman-Lowe)
GK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비공개 [51]
파일:1. FC 우니온 베를린 로고.svg 다트로 포파나
(Datro Fofana)
FW 파일:코트디부아르 국기.svg 비공개 [52]
파일:엑서터 시티 FC 로고.svg 디온 랭킨
(Dion Rankine)
FW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비공개 [53]
파일:입스위치 타운 FC 로고.svg 오마리 허친슨
(Omari Hutchinson)
FW 파일:자메이카 국기.svg 비공개 [54]
파일:RC 스트라스부르 알자스 로고.svg 앙젤루 가브리에우
(Ângelo Gabriel)
FW 파일:브라질 국기.svg 비공개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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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briel Slonina)
GK 파일:미국 국기.svg 비공개 [56]
파일:레알 마드리드 CF 로고.svg 케파 아리사발라가
(Kepa Arrizabalaga)
GK 파일:스페인 국기.svg £857k [57]
파일:브리스톨 로버스 FC 로고.svg 하비 베일
(Harvey Vale)
FW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비공개 [58]
파일:레스터 시티 FC 로고.svg 체사레 카사데이
(Cesare Casad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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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갈라타사라이 SK 로고.svg 하킴 지예흐
(Hakim Ziy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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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wis Hall)
D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비공개 [61]
파일:노팅엄 포레스트 FC 로고.svg 안드레이 산투스
(Andrey San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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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o Anjo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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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피터버러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잭 스터지
(Zak Sturge)
D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비공개 [64]
파일:AS 로마 로고.svg 로멜루 루카쿠
(Romelu Lukaku)
FW 파일:벨기에 국기.svg £4.3m+@ [65]
파일:선덜랜드 AFC 로고.svg 메이슨 버스토우
(Mason Burstow)
FW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비공개 [66]
파일:올랭피크 리옹 로고.svg 디에구 모레이라
(Diego Moreira)
FW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2.4m [67]
파일:스완지 시티 AFC 로고.svg 바시르 험프리스
(Bashir Humphreys)
D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비공개 [68]
방출 이적료 총액: £7.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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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입설 #===
공격수

미드필더

수비수

골키퍼 ===# 방출설 #===
공격수

미드필더

수비수

골키퍼 ====# 보스만 룰 대상자 #====

6.4. 이적시장 총평

전 시즌 볼리가 주도했던 22-23 시즌 겨울 이적시장 당시에는 화끈한 구매력과 행동력을 보며 많은 첼시 서포터들이 환호하며 찬양 여론이 거셌으나 전문가들과 소수의 첼시 서포터들이 오버페이, 과도한 영입 등으로 인한 스쿼드 비대화를 지적하는 우려가 있었고 이 문제가 그대로 적중하면서 패닉바잉을 한 매물들의 부진과 스쿼드 비대화로 인한 여러 문제점이 튀어나오며 다른 팀 감독한테 간접적인 저격을 받는 등 12위까지 추락하는 불명예를 썼고 다른 팬들한테 1조 가까이 쓰고 12위한 팀이라는 조롱을 들어야 했다.

이런 결과를 받아든 이후 유럽 대항전 진출에 실패한 첼시의 1순위 과제는 비대해진 스쿼드 정리, 곧 방출이였는데, 많은 우려에도 불구하고 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챔스 결승골에 가려진 실패한 계약인 하베르츠 아스날에 원금 회수에 가까운 이적료로 이적시켰고 재계약 의지가 없는 잉여 자원 마운트를 끈질긴 협상 끝에 맨유에 옵션이 포함된 £60m 계약을 이끌어내며 처분했고 맨시티에는 마운트와 마찬가지로 계약기간이 1년남았고 첼시에서 뛸 의지가 사라진듯 보였던 코바치치를 £30m 정도의 나쁘지 않은 금액으로 판매했다. 사우디 리그 덕분에 쿨리발리 멘디[85] 높은 이적료로 처분에도 성공했다. 유리몸으로 분류되던 로프터스치크 풀리식 AC 밀란에 생각보다 높은 금액에 판매하였다. 그 외에도 망한 유망주 두존 스털링과는 계약 만료 후 결별했고, 암파두는 적은 이적료로나마 합의를 보면서 수익을 챙기고 리즈로 보냈다. 그리고 악성 계약으로 악명 높았던 바바, 바카요코도 상호해지를 하며 대부분의 잉여 자원을 처분하는데 성공했다. 심지어 지예흐마저도 갈라타사라이에, 허드슨오도이를 노팅엄 포레스트에 넘기는데 성공.[86] 루카쿠마저도 AS로마로 주급을 삭감하고 672여억원의 이번시즌이 끝나면 발동되는 바이아웃을 삽입시키며 임대를 보냈고, 다음 시즌 첼시 복귀 시 주급이 자동으로 추가로 삭감된다. 남은 건 악성 계약 끝판왕인 사르 만이 남았다. 이 방출 과정에 있어서도 아쉬움이 남는 것은 시장가치가 있지만 메디컬 테스트부터 여러가지로 질질 끌려서 매각과정이 쉽지 않아 무료로 나가는 모양새가 된 지예흐와 100억 넘게 주고 데려와 1년도 안 돼서 있다가 공짜로 가게 된 오바메양 정도를 제외하면 대부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매각이 되었다. 비록 아직 매각 대상이 몇 명 남긴 했지만 프리미어리그 내 다른 경쟁 팀과 비교해봐도 첼시가 얼마나 빠르게 잘 매각을 했는지 알 수 있다.[87] 방출에 있어서 아쉬운 점은 트레보 찰로바 말랑 사르의 판매에 실패한 점인데, 일단 처분의 난이도가 너무 높았고 이들마저 성공했으면 거의 완벽한 정리를 이뤄냈을 것이다.

일단 비대해진 스쿼드를 정리하기 위한 매각과정을 거치면서 문제가 된 것은 너무 많이 팔아서 확 줄어 버린 스쿼드 뎁스이다. 특히 미드필더 부분에서 가장 큰 문제가 드러나는데, 공격형 미드필더도 충분하다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가능한 선수가 있는 반면에, 중앙 미드필더 및 수비형 미드필더를 볼 수 있는 선수가 주 포지션이 아님을 포함해도 코너 갤러거, 엔소 페르난데스, 안드레이 산투스가 끝이었다. 게다가 엎친데 덮친격으로 7월 18일, 웨슬리 포파나가 십자 인대 부상으로 시즌 아웃에 가까워져서 센터백까지 추가로 필요하다. 이렇게 사이드백을 제외한 사실상 모든 포지션에 영입이 필요하다.

그럼에도 포지션 보강은 착실하게 진행하면서도 이전과 달리 오버페이가 없이 바이아웃을 활용한 적절한 금액을 통해 영입한 것도 호평요소. 하베르츠와 마운트의 이적으로 공백이 생긴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 분데스리가 득점왕 출신 공격수 크리스토퍼 은쿤쿠를 영입했으며[88] 스트라이커의 보강이 힘들 것으로 보였으나 라리가의 유망한 스트라이커인 니콜라 잭슨을 바이아웃으로 저렴하게 데려왔고 이번에 인수한 스트라스부르로 임대 보낼 자원들인 앙젤루, 우고추쿠, 워싱턴 같은 자원들의 영입도 조용히 빠르게 이루어졌다. 포파나가 장기 부상으로 이탈한 자리에는 대체자인 디사시 영입을 신속하게 진행하면서 행동력에 지지를 보내고 있다. 다만 전 시즌 브라이튼에서 주전 경쟁에 밀린 로베르트 산체스 영입은 꽤나 호불호가 갈리는 편인데 그나마 홈그로운이기도 하고 벤 로버츠 코치가 브라이튼에 있을 땐 좋은 기량을 보여준지라 벤 로버츠 코치를 믿어 보자는 평.

특히나 이번 이적시장이 좋은 평을 받고있는 정점이 바로 심각했던 3선 뎁스에 경쟁이 있던 모이세스 카이세도 로메오 라비아를 모두 영입에 성공한 점이다. 카이세도 이적 사가 당시 리버풀 FC가 하이재킹을 걸어오자, 이 때만큼은 민심이 잠시 나빠지기도 했다.[89] 하지만 결국 토드 볼리와 베다드 에그발리까지 개입해가면서 이 하이재킹에 신속히 대응하며 결국 카이세도 영입에 성공했다.[90] 거기에 역으로 원래 리버풀의 타깃인 로메오 라비아도 영입을 완료하면서 여러 가지 의미로 이적시장을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게 했다. 비록 카이세도의 경우 조금만 결단력이 있었으면 더 싸게 데려올 수 있었지만, 분명한 것은 최악의 시나리오인 리버풀로의 이적을 성사시키지 않았다는 점과 그래도 공들이면서 했던 물밑작업으로 인해 카이세도의 마음을 얻어서 직접적인 경쟁이 붙었음에도 첼시로 데려올수 있었던 점은 최선의 결과를 낳았다고 볼 수 있다. 어쩌면 첼시가 구단 협상 문제로 질질 끌어서 경쟁팀을 끌어들였기에 이적료 뻥튀기는 어찌보면 불가피한 점이라고 볼 수도 있었다. 게다가 이 물밑작업이 카이세도뿐만 아니라 라비아에게도 통하여서 라비아도 오랫동안 링크났던 리버풀을 제치고 첼시로 오게 하기 위한 마음을 얻는데 성공해서, 중원 뎁스를 완전히 보강하는데 성공했다.

이 시즌 이적시장에서 눈여겨볼만한 사항은 바로 지난 시즌과는 상반되게 철저하게 이적 절차를 비밀리에 진행해서 이적 합의 절차가 완료되기 전까지는 언론사나 기자로부터 단 한 줄도 기사가 나지 않을 정도였다는 것.[91][92] 바이아웃이 저렴했던 니콜라 잭슨, 구단 간 이적료 의견 차이가 심했던 카이세도 딜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영입 과정이 조용히 이루어졌다. 특히 디사시 우고추쿠, 그리고 앙젤루 가브리에우의 영입과정은 충격적인 수준이였는데 '관심이 있다.' 의 보도도 없이 온스테인이나 로마노 정도의 던딜위주인 공신력 높은 기자들로부터 '영입이 가까워졌다.'라는 속보가 갑자기 터져나왔다. 어떻게 보면 리버풀 FC의 그 이적시장이 연상되는데, 비록 이적시장을 지켜보는 서포터들은 소스 한 줄도 나지 않아서 답답하긴 해도 그만큼 이사회가 철저하게 보안에 충실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전체적으로 전 시즌 이적시장의 실패를 교훈 삼아 본인들의 장점이었던 행동력을 바탕으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요청을 받아들여서 전 시즌 실패의 요인이었던 오버페이, 패닉바잉을 지양하려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이 때문에 카이세도 이적 사가에서 리버풀 FC한테 크게 데일 뻔했으나 3개월 가량 선수와 개인 협상 작업을 하고 그 선수의 에이전트와 가까워지려고 한 디렉터들의 노력이 빛을 발한 덕분에 단순 해프닝으로 끝났고 오히려 그 다음엔 상향 비드와 함께 리버풀이 노리던 로메오 라비아까지 비록 첼시가 리버풀보다 낮은 비드에 소튼과 구단 합의를 봤음에도, 선수가 작년 여름부터 자신을 노린 것에 마음이 동했다는 이유로 첼시행을 결정한 끝에 라비아까지 영입해 제대로 복수에 성공하면서 첼시 팬들은 쾌재를 부르며 보버지를 외치며 찬양하고 있다.

그리고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 시즌 이적시장의 최대 성과는 바로 로멜루 루카쿠까지 주급 삭감조항을 넣고 임대를 보내는 데에 성공하면서 주급체계 대개편에도 성공했다는 것인데, 이로써 여름 이적시장 시점의 첼시에는 최고 주급자이자 30만 파운드 가량의 주급자가 라힘 스털링밖에 남지 않았으며, 옵션 포함 20만 파운드 규모를 수령받는 선수 또한 주장단인 리스 제임스 벤 칠웰만 남게 되었고 나머지 선수들은 모두 성과급을 제외할 경우 보장 주급 규모가 7~8만 파운드에서 10만 파운드 가량으로 낮은 보장 주급에 추가 인센티브는 모두 성과급 형태로 받게 된다.[93] 사실상 그 전 시즌까지 주급부담이 상당히 커서 구단의 순이익까지 좀먹고 있었던 문제점을 말끔히 해결한 셈이다. 그리고 첼시는 이 이적시장을 통한 방출과 임대로만 £295M의 수익을 내는 데에 성공했다고 하는데, 이는 PL과 UEFA 역사상 단일 시즌에 가장 많은 액수를 방출과 임대로 벌어들인 액수라고 한다. 남은 것은 전면적으로 고강도 리빌딩이 이뤄진 데다가 부상자가 많이 발생해서 프리시즌에 준비한 플랜이 반 이상 꼬인 만큼 현장에서 시즌 내에 최대한 빠르게 이 선수들을 한 팀으로 융화시키는 거라고 볼 수 있는데, 실제로도 현지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대체적으로 5~6위권의 순위가 많이 예측되는 만큼 시행착오를 겪고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경기를 치르면 치를 수록 승점을 꾸역꾸역이나마 쌓으며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고점을 잘 끌어올리고 저점을 최대한 낮추는 것이 필요해졌다.

이적시장이 종료된 후 구단에서 직접 7년 이상의 장기계약에 대해서 그 이유를 직접 밝혔는데, 바로 이러한 방안이 나온 결정적인 계기는 바로 2021-22 시즌 종료 후 안토니오 뤼디거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이 동시에 자유계약으로 풀리는 사태를 인수 직후에 겪은 것이 결정적이었다고 한다. 구단주와 그 휘하 인사들은 전형적인 5년 계약은 실제로 타 구단으로의 이적 부담없이 제대로 선수를 컨트롤할 수 있는 기간이 3년에 불과하다는 입장이었다고 하는데, 쉽게 말해 5년 계약 중 마지막 2년은 선수가 자유계약으로 떠나는 것을 막기 위해 판매와 같은 결정을 내려야 하는 기간이기 때문에 온전한 계약기간은 3년이라고 생각하고 낮은 보장주급을 유지하는 대신에 인센티브를 꽤 높게 주는 식으로 개인합의를 보고, 7년 이상의 긴 계약을 주는 식으로 선수의 컨트롤 기간을 조금 더 늘리고 판매 가치가 희생되지 않도록 손을 쓴 것. 그리고 이런 형태로 계약을 맺는 선수들은 대부분이 계약이 끝나기 최소 3년 전에 재계약과 매각을 결정하는 방향이라고 밝혔다.[94]

6.4.1. 뒷이야기

다만 이 이적시장의 경우 어느 정도 우려해야하는 부분이 없지않아 있는데 먼저 2선이 과포화된 전 시즌과는 달리 이번엔 미드진이 과포화 우려가 크다. 사실상 공격형 미드필더 자원인 은쿤쿠 추쿠에메카를 제외해도 남아있는 미드진만 봐도 엔소, 갤러거, 우고추쿠, 라비아, 카이세도고 임대로 가있는 산투스 카사데이가 복귀한다면 미드진이 미어터진다.[95] 이 외에도 오버페이를 하지 않겠다는 기조가 카이세도를 시작으로 이후 파머가 다소 높은 금액으로 이적했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깨져버렸으며, 실제로 그래서 골닷컴의 최종 이적시장 평가를 살펴보면 팬들의 높은 평가와는 다르게 굉장히 낮은 점수를 주었다.

그리고 이러한 우려는 시즌 초반에는 첼시가 또다시 부진하며 더보기리그에서 벗어나지 못함에 따라서 어느 정도 현실로 되었다. 시즌 초 심각한 부상 문제를 감안하더라도 초반에는 갤러거, 스털링, 실바 정도를 제외하면 당시까지 포체티노의 선발 라인업에 지난 시즌 초에 팀에 있었던 선수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지난 시즌 겨울과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거치면서 팀을 완전히 갈아엎은 수준으로 스쿼드 구성이 급격하게 변동했다. 이적시장 기간 중에는 보드진이 젊고 유망한 선수들을 많이 사 왔다고 호평을 받기도 했지만, 스쿼드의 급격한 변동으로 인해 조직력이 떨어지면서 조직력을 끌어올리는 데 많은 시간이 걸리게 되었다.[96] 공격진, 미드필더, 수비진에서 팀의 중심을 잡고 팀을 이끌 베테랑 선수들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었고, PL 경험이 없거나 부족한 젊은 선수들 위주로 대거 영입되면서 젊은 선수들을 이끌고 위기 속에서 팀을 다잡을 선수가 보이지 않는다는 평도 나왔을 정도. 결국 첼시는 이러한 리스크로 인해 6R까지 단 1승만 챙길 정도로 시행착오를 길게 거쳐야만 했다.[97] 하지만 그러한 평가와는 다르게 이미 전 소속팀에서 주장으로 활동하며 어느 정도 리더십이 검증된 디사시가 퍼포먼스 자체는 특출나지 않고 무난무난한 정도이긴 해도 수비진의 리더로 점차 자리를 잡음과 동시에 유스 출신 콜윌도 어린 나이 대비 훌륭한 리더십으로 팀의 수비라인을 빠르게 재정비하는 데에 성공했으며,[98] 카이세도도 폼을 완전히 끌어올리고 엔소와 짝을 이루면서 팀의 허리를 잡기 시작한 이후부터 팀의 경기력이 서서히 오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여름에 새로 영입된 산체스는 초반에는 폼을 올리는 데에 고생을 좀 했지만 벤 로버츠 골키퍼 코치의 튜터링을 착실하게 받아서 점차 폼을 끌어올리며 훌륭한 퍼포먼스로 골문을 책임진 것은 물론이고 경기 시작 전 터널에서 적절한 샤우팅으로 선수들의 사기를 다지는 역할까지 하게 된 것은 덤. 그 결과 다행히 7R 풀럼 FC와의 서런던 더비를 기점으로 선수단의 동선이 모두 정리되고 훌륭한 경기 운영으로 다시 승점을 가져오는 데에 성공하면서, 결국 이러한 하이리스크성 이적시장을 보낸 여파로 스쿼드를 파악할 시간이 더 오래 필요했다는 쪽으로 귀결되고 있다.[99]

여담으로 이적시장 종료 후 로렌스 스튜어트와 폴 윈스탠리 디렉터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부터 영입 정책으로 Under-25 정책을 시행했음을 이적시장 후에 푼 이야기를 통해 직접 인정하기도 했는데, 고집스럽게 Under-25의 선수만 영입하는 것은 아니고 유동적으로 만 26세 이상의 선수도 팀의 상황에 맞춰서 영입을 하는 식으로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히긴 했다.[100] 다행스러운 점은 무승 기간에도 선수단의 분위기나 훈련 성실도,[101] 그리고 팀 케미스트리는 의외로 괜찮았다는 것이 드러났으며, 공식전 무승의 흐름을 EFL컵 브라이튼전에서 끊은 것이 어찌보면 전환점이 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102]

7. 겨울 이적시장

여름 이적시장 후의 전반기 시즌을 구단에서 면밀하게 들여다보면서 겨울 이적시장 플랜 관련 논의를 일찌감치 하기 시작했다고 하며, 그 결과 겨울 이적시장에서는 스트라이커와[103] 센터백 한 명 정도로 영입을 마무리하는 것으로 거의 굳어지는 분위기이며 추가적으로 방출이 진행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스트라이커는 즉시전력감인 이반 토니와, 빅터 오시멘이 겨울에 영입하기 매우 어려울 전망이라 팬들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 큰 건의 이적은 없을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7.1.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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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FC 2023-24 시즌 겨울 이적시장 영입 선수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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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ey San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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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k Stur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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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ego Morei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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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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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FC 2023-24 시즌 겨울 이적시장 방출 선수 명단

7.2.1.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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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x Ma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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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die B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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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ie Cumming)
GK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비공개 [110]
파일: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로고.svg 이안 마트센
(Ian Maatsen)
DF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비공개 [111]
파일:번리 FC 로고(2015~2023).svg 다트로 포파나
(Datro Fofana)
FW 파일:코트디부아르 국기.svg 비공개 [112]
파일:풀럼 FC 로고.svg 아르만도 브로야
(Armando Broja)
FW 파일:알바니아 국기.svg £4m [113]
파일:RC 스트라스부르 알자스 로고.svg 안드레이 산투스
(Andery santos)
MF 파일:브라질 국기.svg 비공개 [114]
파일:IF 브롬마포이카르나 로고.svg 루카스 베리스트룀
(Lucas Bergström)
GK 파일:핀란드 국기.svg 비공개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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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영입설

7.4. 방출설

7.5. 이적시장 총평

예상보다 훨씬 소극적인 이적시장이었다. 공격수 쪽에 영입이 있을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0입으로 마무리했는데, 이를 보아 다음 여름 이적시장에서 1순위 오시멘, 2순위 요케레스로 플랜을 설정하고 준비하는 것으로 보인다. 일단, 이적 그 자체만을 보면 아르만도 브로야의 임대도 굉장히 만족스럽다. 임대료만 엄청나게 받았고, 임대에서 괜찮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원했던 €40m에 근접하게 팔 수 있는 자원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브로야가 나갔음에도 추가영입이 없었기 때문에 잭슨과 은쿤쿠 둘을 최전방으로, 팔머의 제로톱 활용으로 스트라이커 자리를 매꿀려고 생각하는 것으로 보인다.

역시 아쉬운 것은 당장 팀에 문제점이 있지만 메꾸지 못한 점. 그리고 무엇보다, 팀의 10년짜리 미래라고 생각했던 안드레이 산투스 체사레 카사데이를 포함한 대부분의 유망주들이 아쉬움을 많이 남긴채 복귀했다는 점이다.

결국 남은 시즌 성적이 너무나도 중요해져버렸다. 아직까진 첼시가 매우 매력적인 팀인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계속 이런 최악의 성적과 경기력이 유지된다면, 첼시가 원하는 탑레벨의 선수들을 영입하지 못하게 되고, 그렇다면 첼시는 정말로 중하위권 팀으로 전략하는 최악의 결과가 발생하게 된다.

8. 프리 시즌

이하 미국행 31인 스쿼드.

브누아 바디아실, 웨슬리 포파나, 마커스 베티넬리, 아르만도 브로야는 부상으로 미국행 스쿼드에서 제외되었으며, 리스 제임스는 감기 몸살로 인해 다른 선수들보다 미국에 늦게 합류하게 되었다. 레슬리 우고추쿠는 영입 오피셜 이후 합류하여 도르트문트전 벤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8.1. FC Series

8.1.1. vs 렉섬 (중립, 0:5 승)

파일:첼시 FC 로고.svg
2023 미국 투어
2023. 07. 20 (목) 09:00(UTC+9)
케난 스타디움 (미국, 채플 힐)
주심: 마르코스 데 올리베이라
관중: 50,596명
파일:렉섬 AFC 로고.svg
0 : 5
파일:첼시 FC 로고_무지개.svg
렉섬
첼시
- 파일:득점 아이콘.svg 3', 42' 마트센 (A. N.잭슨, 추쿠에메카)
80' 갤러거 (A. 스털링)
90' 은쿤쿠 (A. 카사데이)
90+3' 칠웰 (A. 앙젤루)
매치 리포트 | 경기 하이라이트
Man of the Match: 이안 마트센
첼시 FC 프리시즌 라인업
(4-2-3-1)
FW
43 N.잭슨 46'
45 은쿤쿠 46'
{{{#!wiki style="margin: -16px -11px" MF
38 마트센 46'
17 스털링 46'
MF
30 추쿠에메카 46'
23 갤러거 46'
MF
42 모레이라 46'
41 앙젤루 46'
}}}
MF
39 산투스 63'
67 63'
MF
40 카사데이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59'
DF
32 쿠쿠렐라 46'
21 칠웰 46'
DF
35 험프리스
DF
14 찰로바 파일:주장 아이콘.svg 85'
32 쿠쿠렐랴 85'
DF
34 귀스토 46'
46 길크리스트 46'
GK
60 커밍 76'
47 베리스트룀 76'
교체 명단
1 케파 6 T.실바 17 스털링 21 칠웰
23 갤러거 41 앙젤루 45 은쿤쿠 46 길크리스트
47 베리스트룀 67

파일:첼시 프리시즌 렉섬전.jpg
전반전에는 주전으로 나온 첼시의 뉴페이스들이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전반 3분에 니콜라 잭슨이 좋은 온더볼 움직임을 가지고 마트센에게 패스를 하고 마트센이 첫 골을 넣었다. 이후 42분에 마트센 추쿠에메카가 패스를 주고 받으며 마트센이 구석으로 시원하게 멀티골을 기록했다.

후반전부터는 첼시의 기존 주전 멤버들이 어린 선수들과 교체되며 킥오프를 했는데 전반전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특히 스털링은 계속 좋지않은 터치와 드리블로 폼이 떨어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이후 80분에 드리블을 친 다음 패스를 해 갤러거가 중거리 슛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후반 막바지에는 첼시의 유망주들인 카사데이 은쿤쿠에게, 앙젤루 칠웰에게 각각 어시를 해 득점에 기여하였고 경기는 5:0으로 끝이 났다.

전반적으로 유망주들이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는데 임대 복귀를 한 마트센과 새로 영입한 잭슨이 시너지가 잘 맞는 모습을 보여주며 첼시 공격수들의 희망을 보여주었고 후반전 교체로 나온 앙젤루는 패스나 움직임에서 매우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미드필더 라인에서는 카사데이 산투스가 볼을 전진하거나 패스하는데 있어서는 괜찮은 활약을 펼쳤고 수비쪽은 풀타임으로 뛴 험프리스 찰로바가 안정적인 수비와 빌드업을 보여주었다.[117] 반대로 이번에 영입한 모레이라는 전반전 내내 다급한 움직임과 좋지 못한 판단 능력을 보여주었고 추쿠에메카도 경기장에서 존재감이 없을 정도로 아쉬운 모습이었다.

전술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가장 먼저 눈에 보이는 점은 특이한 후방빌드업인데, 스타팅 4231의 2에 위치한 안드레이 산투스 체사레 카사데이가 번갈아 내려가면서 라볼피아나 전술을 보여주었고, 나머지 한명이 그 위에 서는 3-1 빌드업[118]을 바탕으로 공격을 전개했다. 공격전술에선 전반전에는 왼쪽 윙백인 쿠쿠렐라은 높이 전진하고 왼쪽 윙어인 이안 마트센은 안쪽에서 하프스페이스를 공략하는 롤을 맡았고 반대오른쪽에서는 윙백인 말로 귀스토가 미드필더 역할을, 윙어 디에구 모레이라가 벌려주고 하프스페이스에는 공격형 미드필더인 추쿠에메카 니콜라 잭슨이 침투하는 역할을 맡았다. 후반전에는 벤 칠웰 라힘 스털링이 번갈아가며 하프스페이스 공략과 터치라인에 벌려주는 역할을 맡았고 오른쪽에서는 앙젤루 가브리에우가 박스타격을, 길그리스트가 벌려주는 역할을 수행했다. 확실히 이전 감독들에 비해서 시원시원하고 직선적인 공격을 볼 수 있었다. 또 포체티노의 단점중 하나인 빌드업의 단조로움이 개선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총평하자면 첼시의 영입생들이 준수한 활약과 더불어 어시나 골을 넣는데 기여하였지만 상대가 잉글랜드 4부리그 팀인걸 감안하면 경기 결과는 당연한 것일 수도 있다. 따라서 다음 경기인 브라이튼전에서도 이와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첼시는 이번 시즌 리그에서의 부담감은 덜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된다.

8.2. 프리미어 리그 서머 시리즈

파일:프리미어리그 서머시리즈 로고_white.svg
파일:아스톤 빌라 FC 로고(2023~2024).svg 아스톤 빌라
(Aston Villa)
파일:브렌트포드 FC 로고.svg 브렌트포드
(Brentford)
파일: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로고.svg 브라이튼
(Brighton)
파일:첼시 FC 로고.svg 첼시
(Chelsea)
파일:풀럼 FC 로고.svg 풀럼
(Fulham)
파일: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뉴캐슬
(Newcastle)

8.2.1. vs 브라이튼 (중립, 4:3 승)

파일:첼시 FC 로고.svg
2023 프리미어리그 서머리그 제1경기
2023. 07. 23 (일) 08:00(UTC+9)
링컨 파이낸셜 필드 (미국, 필라델피아)
주심: 로버트 존스
관중: 65,128명
파일:첼시 FC 로고_무지개.svg
4 : 3
파일: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로고_black.svg
첼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19' 은쿤쿠
65' 무드리크 (A. N.잭슨)
72' 갤러거 (A. N.잭슨)
76' N.잭슨 (A. 쿠쿠렐라)
파일:득점 아이콘.svg 13' 웰벡(A. 미토마)
79' (PK) 페드루
89' 운다브 (A. 페드루)
- 파일:퇴장 카드 아이콘.svg 60' 반 헤케 [119]
매치 리포트 | 경기 하이라이트
Man of the Match: 니콜라 잭슨
첼시 FC 프리시즌 라인업
(4-2-3-1)
FW
45 은쿤쿠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52' 63'
43 N.잭슨 63'
{{{#!wiki style="margin: -16px -11px" MF
38 마트센 46'
15 무드리크 46'
MF
30 추쿠에메카 46'
40 카사데이 46'
MF
17 스털링 63'
41 앙젤루 63'
}}}
MF
23 갤러거
MF
39 산투스 63'
5 엔소 63'
DF
21 칠웰 46'
32 쿠쿠렐라 46'
DF
37 콜윌 81'
67 81'
DF 파일:주장 아이콘.svg
6 T.실바 46'
14 찰로바 46'
DF
34 귀스토 71'
35 험프리스 71'
GK
1 케파
교체 명단
5 엔소 14 찰로바 15 무드리크 32 쿠쿠렐라
35 험프리스 40 카사데이 41 앙젤루 42 모레이라
43 N.잭슨 46 길크리스트 47 베리스트룀 48 버스토우
60 커밍 67

파일:첼시 프리시즌 브라이튼전.jpg
전반전부터 브라이튼이 강한 압박을 하며 공격 상황에서 빠른 전개를 보여주며 13분에 대니 웰벡이 골을 넣었다. 이후 19분에 추쿠에메카가 찬 공이 수비를 맞고 은쿤쿠한테 가며 골로 연결되었다. 그러나 전반전 내내 수비쪽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브라이튼이 유효슈팅을 많이 가져갔다.

후반전에는 양팀 모두 선수들을 대거 교체하며 시작되었다. 60분에 반 헤케 카사데이에게 위험한 태클을 걸며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다. 이후 교체로 나온지 3분만에 잭슨 무드리크와 훌륭한 연계를 하며 무드리크가 첼시에서의 첫 골을 넣었으며 72분에는 잭슨 갤러거에게 어시를 하여 3:1을 만들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쿠쿠렐랴의 롱패스를 통해 잭슨이 첼시에서의 첫 골을 넣으며 1골 2도움을 하였다. 하지만 후반전 막바지에는 불안한 수비로 인해 브라이튼에게 2골을 내주며 경기는 승리로 끝났지만 센터백 보강이 매우 필요해졌다.

경기 외적으로도 재밌는 해프닝이 있었는데 데제르비 브라이튼 감독이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리바이 콜윌 모이세스 카이세도의 스왑딜 가능성에 대해 질문받자 " 우리는 첼시랑 다르게 유로파에 나가기 때문에 좋은 대체자를 영입해야한다."라고 말하며 안그래도 콜윌에게 말도 안되게 낮은 가격을 제시하고 데클란 라이스 이적 이후 PL 내 6번들의 인플레이션이 일어나자 카이세도를 £100M이나 콜윌 스왑딜 아니면 넘겨줄 수 없다는 고자세를 유지하며 안그래도 이적시장 내내 브라이튼 뿐만 아니라 인테르 등 다른 구단한테 은근한 멸시를 당하는 팀을 보는 첼시 서포터들한테 제대로 어그로를 끌었는데 이번 경기 승리로 첼시가 설욕에 성공했다. 경기후 기자회견에서 포체티노 감독은 "콜윌은 우리의 선수이고 우리가 계속 함께 할 것."이라고 말하며 데제르비, 브라이튼에게 한 방 먹였다.

8.2.2. vs 뉴캐슬 (중립, 1:1 무)

파일:첼시 FC 로고.svg
2023 프리미어리그 서머리그 제2경기
2023. 07. 27 (목) 09:15(UTC+9)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 (미국, 애틀랜타)
주심: 피터 뱅크스
관중: 70,789명
파일:첼시 FC 로고_무지개.svg
1 : 1
파일: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첼시 뉴캐슬 유나이티드
12' N.잭슨 (A. 마트센) 파일:득점 아이콘.svg 45+4' 알미론 (A. 고든)
매치 리포트 | 경기 하이라이트
Man of the Match: N/A
첼시 FC 프리시즌 라인업
(4-2-3-1)
FW
43 N.잭슨 46'
17 스털링 46'
{{{#!wiki style="margin: -16px -11px" MF
15 무드리크 46'
23 갤러거 46'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83'
MF
45 은쿤쿠 78'
48 버스토우 78'
MF
38 마트센 65'
39 산투스 65'
}}}
MF
5 엔소 65'
30 추쿠에메카 65'
MF
40 카사데이 78'
42 모레이라 78'
DF
32 쿠쿠렐라 64'
21 칠웰 64'
DF
35 험프리스
DF
14 찰로바
DF
24 제임스 파일:주장 아이콘.svg 65'
34 귀스토 65'
GK
1 케파
교체 명단
6 T.실바 17 스털링 21 칠웰 23 갤러거
30 추쿠에메카 34 귀스토 36 슬로니나 37 콜윌
39 산투스 41 앙젤루 42 모레이라 46 길크리스트
47 베리스트룀 48 버스토우 67

파일:첼시 프리시즌 뉴캐슬전.jpg
전반전에는 잭슨이 12분에 마트센이 찔러준 패스를 침착하게 선제골을 넣었다. 이후 전반전 내내 뉴캐슬과 첼시의 공격이 이어졌는데 추가시간 막판에 쿠쿠렐라의 판단 미스로 알미론이 패널티 박스까지 침투해 골을 넣었다. 후반전에는 선수들을 대거 교체했지만 별다른 득점도 없었고 오히려 스털링이 교체로 들어오며 경기 템포나 공격력이 약해지는 모습을 보이며 무승부로 경기가 끝이 났다. 이 날 워스트는 쿠쿠렐라.

전반적으로 잭슨이 이번에도 공격진의 희망이었고 무드리크도 준수한 활약을 해주며 저번 시즌보다 훨씬 나아진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귀스토 제임스의 자리를 완벽히 대체하며 백업용으로 쓰기에는 아쉬운 모습이었다. 그러나 확실히 센터백과 엔소의 짝으로 쓸 미드필더 자리는 구해야 할 것으로 보이는데, 카사데이 산투스 모두 좋은 활약을 보였고 프리시즌에 나서고 있는 유스 자원들이 프리시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에도 리그에서 주전감으로 쓰기에는 아직 무리가 있어 센터백 영입과 함께 카이세도 내지는 주전급 수비형 미드필더 충원이 빨리 필요하다고 포체티노가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

8.2.3. vs 풀럼 (중립, 2:0 승)

파일:첼시 FC 로고.svg
2023 프리미어리그 서머리그 제3경기
2023. 07. 31 (월) 03:45(UTC+9)
페덱스 필드 (미국, 랜도버)
주심: 로버트 존스
관중: 46,346명
파일:첼시 FC 로고_무지개.svg
2 : 0
파일:풀럼 FC 로고.svg
첼시 풀럼
20' T.실바 (A. 칠웰)
41' 은쿤쿠
파일:득점 아이콘.svg -
매치 리포트 | 경기 하이라이트
Man of the Match: N/A
첼시 FC 프리시즌 라인업
(4-2-3-1)
FW
48 버스토우 46'
43 N.잭슨 46'
{{{#!wiki style="margin: -16px -11px" MF
45 은쿤쿠 61'
67 61'
MF
30 추쿠에메카 47'
41 앙젤루 47'
MF
17 스털링 46'
38 마트센 46'
}}}
MF
5 엔소 46'
23 갤러거 46'
MF
39 산투스 46'
40 카사데이 46'
DF
21 칠웰 46'
32 쿠쿠렐라 46'
DF
35 험프리스 46'
37 콜윌 46'
DF
6 T.실바 파일:주장 아이콘.svg 46'
14 찰로바 46' / 60'
46 길크리스트 60'
DF
34 귀스토 46'
24 제임스 46'
GK
36 슬로니나 61'
47 베리스트룀 61'
교체 명단
1 케파 14 찰로바 15 무드리크 23 갤러거
24 제임스 32 쿠쿠렐라 37 콜윌 38 마트센
40 카사데이 41 앙젤루 42 모레이라 43 N.잭슨
46 길크리스트 47 베리스트룀 67

파일:첼시 프리시즌 풀럼전.jpg
전반전에는 풀럼이 강한 압박을 했지만 첼시가 잘 풀어나가며 공격 전개를 계속해서 펼쳤다. 이후 첼시의 첫 번째 코너킥 상황에서 칠웰이 올려준 크로스를 실바가 40에 가까운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점프력을 보여주며 헤더로 골을 넣었다. 그 후로 첼시가 점유율을 가져가며 풀럼에게 위험한 장면을 많이 만들었고 전반 막바지에 추쿠에메카가 찬 세컨볼을 은쿤쿠가 골로 넣으며 2:0으로 전반전이 종료되었다.

후반전에는 11명의 선수들을 전부 교체하며 경기를 진행했는데 몇번의 공격 기회가 있었지만 전반전보다 공격력이 떨어진 모습이었고 오히려 풀럼이 위협적인 공격을 더 할 정도로 전반전과는 다른 양상이았다. 결국 별다른 결과 없이 2:0으로 경기가 끝났고 첼시가 PL 서머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8.3. 미국 투어 친선 경기

8.3.1. vs 도르트문트 (중립, 1:1 무)

파일:첼시 FC 로고.svg
2023 미국 투어 친선경기
2023. 08. 03 (목) 09:30(UTC+9)
솔저 필드 (미국, 시카고)
주심: N/A
관중: 48,183명
파일:첼시 FC 로고_무지개.svg
1 : 1
파일: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로고.svg
첼시 FC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89' 버스토우 (A. 엔소) 파일:득점 아이콘.svg 81' 볼프 (A. 알레)
매치 리포트 | 경기 하이라이트
Man of the Match: N/A
첼시 FC 프리시즌 라인업
(4-2-3-1)
FW
43 N.잭슨 82'
48 버스토우 82'
{{{#!wiki style="margin: -16px -11px" MF
45 은쿤쿠 22'
15 무드리크 22'
MF
30 추쿠에메카 72'
38 마트센 72'
MF
17 스털링 82'
67 82'
}}}
MF
23 갤러거
MF
5 엔소
DF
21 칠웰 72'
32 쿠쿠렐라 72'
DF
37 콜윌
DF
6 T. 실바 72'
35 험프리스 72'
DF
24 제임스 파일:주장 아이콘.svg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45+2' 72'
34 귀스토 72'
GK
1 케파
교체 명단
14 찰로바 15 무드리크 32 쿠쿠렐라 34 귀스토
35 험프리스 36 슬로니나 38 마트센 39 산투스
40 카사데이 41 앙젤루 42 모레이라 47 베리스트룀
48 버스토우 67 99 우고추쿠

파일:프리시즌 돌문전.jpg
경기가 시작하기 전부터 잔디 상태로 잡음이 있었다. 니자르 킨셀라에 따르면 지난 토요일에 이 곳에서 2023년 에드 시런 월드 투어 콘서트의 시카고 투어 공연 당시 피치가 스탠딩 구역으로 쓰였고, 그러면서 팬들이 잔디를 밟아 잔디가 손상되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전반전이 시작되고 난 후 선수들이 공이 이상하게 튀기는 현상 때문에 위협적인 슛팅도 했지만 잔디 상태가 좋지 못하다 보니 골로 연결되지는 못하였다. 이후 전반전은 별다른 결과 없이 종료되었다.

후반전에는 도르트문트만 교체를 했고 첼시는 교체없이 경기를 이어나갔다. 니콜라 잭슨이 좋은 온더볼로 동료 선수들에게 패스를 했지만 아쉽게도 골을 넣진 못했고 이후 80분에 마리우스 볼프가 골을 넣었다.[120] 후반 막바지에 엔소의 헤더가 버스토우에게 이어져 골이 되고 무승부로 경기가 끝났다.

전체적으로 경기 초반에는 잭슨이나 무드리크가 드리블로 수비를 벗겨내거나 좋은 온더볼을 가져갔음에도 불구하고 스털링의 판단 미스나 떨어진 폼으로 인해 공격력이 확 죽은 모습이었다. 또한 엔소도 경기에서 존재감이 없어지며 엔소의 짝이 절실히 필요해졌다. 수비쪽은 대체로 실바 귀스토가 훌륭한 수비를 보여주었다. 향후 이적시장에 영향이 갈 수도 있는 중요한 경기라고 볼 수 있었는데, 포체티노 감독 또한 시설이 다른 목적으로 사용되었었기 때문에 위험했다고 언급을 하며 이것이 경기력에 영향을 줬다고 인정하기도 했다.

경기 전 영입한 우고추쿠는 벤치 명단에 들었으나 첼시에서의 첫 경기는 본 시즌으로 미뤄졌다.

9. 프리미어 리그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첼시 FC/2023-24 시즌/리그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0. 에미레이트 FA 컵

10.1. 64강 vs 프레스턴 (홈, 4:0 승)

파일:FA컵(잉글랜드)로고(화이트).svg
2023-24 에미레이트 FA컵 64강
2024년 1월 7일 일요일 02:30 (GMT+9)
스탬퍼드 브리지 (런던)
주심: 토마스 브라몰
관중: 39,705명
파일:첼시 FC 로고_무지개.svg
4 : 0
파일:프레스턴 노스 엔드 FC 로고.svg
첼시 프레스턴 노스 엔드
58' 아르만도 브로야 (A. 말로 귀스토)
66' 티아고 실바 (A. 콜 파머)
69' 라힘 스털링
85' 엔소 페르난데스 (A. 라힘 스털링)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티아고 실바

전반전은 다소 답답한 흐름이 이어졌지만 후반전에는 기세를 몰아치며 2부리그 프레스턴을 상대로 깔끔한 4점차 승리를 거두었다.

10.2. 32강 vs 아스톤 빌라

10.2.1. 본경기 (홈, 0:0 무)

파일:FA컵(잉글랜드)로고(화이트).svg
2023-24 에미레이트 FA컵 32강
2024년 1월 27일 토요일 04:45 (GMT+9)
스탬퍼드 브리지 (런던)
주심: 로버트 존스
관중: 39,325명
파일:첼시 FC 로고_무지개.svg
0 : 0
파일:아스톤 빌라 FC 로고(2023~2024).svg
첼시 아스톤 빌라
-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존 맥긴

운 없게도 32강부터 같은 PL의 아스톤 빌라를 만나게 되었다. 첼시는 전반기 리그에 홈에서 빌라에게 0대1로 패한 전적이 있고, 경기력에 기복이 있는 것이 확실히 보이기에 객관적으로 힘든 경기가 되겠지만, 첼시가 컵대회에 강한 면을 보이기도 하고[121], 빌라가 최근에 주춤한 모습을 보였기에 이날 경기력이 나온다면 해볼만 할 수도 있다.

10.2.2. 재경기 (원정, 1:3 승)

파일:FA컵(잉글랜드)로고(화이트).svg
2023-24 에미레이트 FA컵 32강 재경기
2024년 2월 8일 목요일 05:00 (GMT+9)
빌라 파크 (버밍엄)
주심: 토마스 브라볼
관중: 40,013명
파일:아스톤 빌라 FC 로고(2023~2024).svg
1 : 3
파일:첼시 FC 로고_무지개.svg
아스톤 빌라 첼시
90+1' 무사 디아비 (A. 제이콥 램지) 파일:득점 아이콘.svg 11' 코너 갤러거 (A. 노니 마두에케)
21' 니콜라 잭슨 (A. 말로 귀스토)
54' 엔소 페르난데스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엔소 페르난데스

리그에선 아무리 죽을 쒀도 항상 컵대회만큼은 강한 모습을 보였던 첼시답게 아스톤 빌라를 압도하는 의외의 모습으로 승리했다. 그동안 아스톤 빌라는 홈에서 최강의 모습을 보여줬었는데 오늘 첼시를 상대로는 전반에만 2골을 실점했고 후반에도 부진하다 추가 시간 직전에 간신히 만회골을 득점하는데 그쳤을 정도다. 첼시는 이로써 정상적인 선발과 포메이션만 쓴다면 강팀들에게도 이길 능력이 있단걸 어느 정도 증명해냈다.

10.3. 16강 vs 리즈 (홈, 3:2 승)

파일:FA컵(잉글랜드)로고(화이트).svg
2023-24 에미레이트 FA컵 16강
2024년 2월 29일 목요일 04:30 (GMT+9)
스탬퍼드 브리지 (런던)
주심: 데이비드 쿠트
관중: 37,982명
파일:첼시 FC 로고_무지개.svg
3 : 2
파일:리즈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첼시 리즈 유나이티드
15' 니콜라 잭슨 (A. 모이세스 카이세도)
37' 미하일로 무드리크 (A. 라힘 스털링)
90' 코너 갤러거 (A. 엔소 페르난데스)
파일:득점 아이콘.svg 8', 59' 마테오 조셉 (A. 8', 59' 제이든 앤서니)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아치 그레이

일단은 승리를 거두긴 했으나 경기력은 빈말로라도 절대로 좋다고 말 못할 수준의 졸전이었다. 그나마 위안이라면 그동안 주전 경쟁에서 밀린 무드리크가 오랜만에 득점을 기록한 것 정도.

10.4. 8강 vs 레스터 (홈, 4:2 승)

파일:FA컵(잉글랜드)로고(화이트).svg
2023-24 에미레이트 FA컵 8강
2024년 3월 17일 일요일 21:45 (UTC+9)
스탬퍼드 브리지 (런던)
주심: 앤디 매들리
관중: 39,589명
파일:첼시 FC 로고_무지개.svg
4 : 2
파일:레스터 시티 FC 로고_흑백.svg
첼시 레스터 시티
13' 마르크 쿠쿠렐라 (A. 니콜라 잭슨)
45+1' 콜 파머 (A. 라힘 스털링)
90+2' 카니 추쿠에메카
90+8' 노니 마두에케
파일:득점 아이콘.svg 51' (OG) 악셀 디사시
62' 스테피 마비디디
- 파일:퇴장 카드 아이콘.svg 73' 칼럼 도일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미정

10.5. 4강 vs 맨시티 (중립, 1:0 패)

파일:FA컵(잉글랜드)로고(화이트).svg
2023-24 에미레이트 FA컵 4강
2024년 4월 21일 일요일 01:15 (BST+8)
웸블리 스타디움 ( 런던)
주심: 마이클 올리버
관중: 80,902명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1 : 0
파일:첼시 FC 로고(2023-24 AWAY).svg
맨체스터 시티 첼시
<rowcolor=#000,#FFF> 84' 베르나르두 실바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미정

하지만 끝내 첼시는 맨시티의 골문을 뚫지 못했고 후반 84분, 베르나르두 실바에게 골을 먹히며 1대 0으로 패배했다. 리그컵 결승 리버풀전이 생각나는 끔찍한 골 결정력과 함께 불안했던 후방 빌드업 전술, 포체티노의 교체 전술의 밑천이 모두 드러난 경기였다. 니콜라 잭슨은 최근 괜찮은 연계능력과 패스능력을 보여주며 폼이 올라왔나 싶다가도 여전히 팬들의 뒷목을 잡는 결정력을 선보이며 단연 이번 경기 워스트가 되었다.[122] 콜 파머는 여전히 괜찮은 폼을 보이며 좋은 킬패스와 슈팅, 연계를 여러 번 보여주었지만 맨시티의 수비진과 키퍼에게 전부 막혔다. 페트로비치도 중요한 선방을 몇 차례 해냈고 실바와 찰로바, 귀스토도 후방 빌드업은 약간 불안했지만 전체적으로 큰 문제는 없었다.
맨시티의 컨디션이 최악이었음에도 이해가 가지 않는 포체티노의 교체 전술, 여전한 골 결정력, 아직 불안한 수비진들로 인해 패한 경기였다. 이 경기 패배 후 FA컵마저 탈락하며 이번 시즌 또한 무관으로 마치게 되었다.[123]

11. EFL컵

11.1. 2R vs 윔블던 (홈, 2:1 승)

파일:카라바오 컵 로고 가로형.svg
2023-24 카라바오컵 2라운드
2023년 8월 31일 목요일 03:45 (BST+8)
스탬퍼드 브리지 (런던)
주심: 토니 해링턴
관중: 37,794명
파일:첼시 FC 로고_무지개.svg
2 : 1
파일:AFC 윔블던 로고.svg
첼시 윔블던
45+1' 노니 마두에케 (PK)[124]
72' 엔소 페르난데스
파일:득점 아이콘.svg 17' 제임스 틸리 (PK)[125]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노니 마두에케

첼시 FC 카라바오컵 2R 라인업
(4-2-3-1)
ST
37 버스토우 65'
8 엔소 65'
{{{#!wiki style="margin: -16px -11px" LAM
43 모레이라 46'
15 N.잭슨 46'
CAM
29 마트센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88'
RAM
11 마두에케 81'
25 카이세도 81'
}}}
LDM
23 갤러거 파일:주장 아이콘.svg
RDM
16 우고추쿠
LB
3 쿠쿠렐라
LCB
26 콜윌 65'
27 귀스토 65'
RCB
2 디사시
RB
48 험프리스
GK
1 산체스
교체 명단
28 페트로비치 47 베리스트룀 6 T.실바
21 칠웰 53 사무엘스-스미스 27 귀스토
8 엔소 25 카이세도 15 N.잭슨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컨퍼런스에서 밝힌 내용 그대로 이 경기는 대거 로테이션이 돌아갈 예정이며, U-21과 유스 선수들도 명단에 포함될 예정이라고 한다. 한편 이 경기는 중계권 사정으로 인해 잉글랜드 현지 중계가 배정되어있지 않고 구단의 자체 플랫폼을 통해 라디오 중계로만 이뤄질 예정이며, 이에 따라 국내 중계도 편성되지 않는다고 한다.[126]
파일:카라바오컵 윔블던전 2324.jpg
전반 20분경에 이 날 완장을 찼던 코너 갤러거의 실수로 내준 프리킥 상황에서 로베르트 산체스가 펀칭을 하던 도중 석연찮은 판정으로 PK가 선언되었고, 결국 그 PK로 인해 윔블던에게 선제골을 내줬다.[127] 7명을 대거 로테이션으로 돌린 여파도 없진 않았지만 이 선제 실점을 허용한 뒤에는 유효슈팅 0개를 포함하여 xG값도 1이 넘지 못하는 극한의 졸전을 보여주고 있었는데, 결국 화가 난 포체티노 감독은 마르크 쿠쿠렐라의 퍼포먼스를 보다못해 벤 칠웰을 조기에 웜업을 준비시키고, 엔소 페르난데스 니콜라 잭슨도 웜업을 준비했다고 한다. 그러던 중 45분에 노니 마두에케가 공을 혼자 몰고 박스 안으로 들어가서 PK를 획득하는 데에 성공했고, 이를 직접 차 넣어서 승부를 원점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전반전에 이 선수들을 조기에 교체 투입하는 일은 없었고, 결국 전반전은 1:1로 종료되었다. 이후 후반전에는 아카데미 선수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좋지 못한 활약을 보여준 디에구 모레이라 니콜라 잭슨과 교체하는 것으로 시작하면서 전술의 변화를 가져갔고, 잭슨이 경기장에 들어오자마자 윔블던의 거친 플레이로 경고 카드가 두 장이 나오면서 경기의 흐름에 변화가 오기 시작했다. 결국 65분에 엔소 페르난데스 말로 귀스토를 투입하면서 리바이 콜윌 메이슨 버스토우를 빼고 포메이션의 변화를 가져갔다. 이 과정에서 콜윌이 부상이 의심되는 모습이 잡혔다는 악재가 생겼다는 것이 흠. 그리고 72분에 니콜라 잭슨이 상대의 뒷공간 역습을 가져가던 것을 윔블던의 골키퍼 알렉스 배스가 무리하게 나와서 커버하다가 세컨볼이 루즈볼로 흘러버리는 치명적인 실수가 나왔고, 이 루즈볼을 엔소 페르난데스가 놓치지 않고 무리한 커버로 인해 비어버린 윔블던의 골대에 차 넣으며 첼시 이적 후 자신의 첫 골을 신고하면서, 첼시가 2:1로 리드를 잡았다. 이후 81분에는 모이세스 카이세도 노니 마두에케와 교체하면서 단단히 잠그는 쪽으로 방향을 바꿨다. 그 이후에도 첼시가 전반적으로 몰아치는 모양새였으나 알렉스 배스의 미친 선방과 윔블던 수비진의 처절한 수비 등이 겹치면서 추가골이 나오지 않았고, 결정적인 세트피스 위기도 몇 번 나왔으나 모두 로베르트 산체스가 무난하게 막아내면서 후반전 추가시간 7분까지 버틴 끝에 경기는 그대로 종료되었다.

경기 초반에 오심으로 추정되는 PK로 선제 실점을 하면서 1:1로 끌려간 데다가 로테이션으로 출전한 선수들이 전반적으로 아쉬운 모습을 보이면서 어려운 경기를 펼쳤음에도 노니 마두에케가 매치핏을 한껏 끌어올리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것이 고무적이었고, 풀 타임을 소화한 레슬리 우고추쿠도 수비형 미드필더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3선 뎁스 자원으로 향후에도 활약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하게 만들었다. 여기에 악셀 디사시도 점차 첼시의 전술 플랜에 적응하면서 공중볼을 준수하게 딴 것이 고무적. 다만 디에구 모레이라 메이슨 버스토우, 그리고 이안 마트센은 모두 좋지 못한 폼을 보여준 데다가 예방 차원에서 교체된 리바이 콜윌의 부상 여부가 아쉬울 따름인데, 이후에 치러질 노팅엄과의 리그 홈 경기를 고려하면 큰 이상이 없길 바라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그나마 이후에 포체티노 감독이 직접 콜윌에게 큰 이상은 없고 주말 경기 출전에도 문제가 없으며, 라커룸에서 아이싱 조치를 받은 것이라고 한다.

11.2. 32강 vs 브라이튼 (홈, 1:0 승)

파일:카라바오 컵 로고 가로형.svg
2023-24 카라바오컵 32강
2023년 9월 28일 목요일 03:45 (BST+8)
스탬퍼드 브리지 (런던)
주심: 토마스 브래멀
관중: 37,516명
파일:첼시 FC 로고_무지개.svg
1 : 0
파일: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로고_black.svg
첼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51' N.잭슨 (A. 51' 콜 파머)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니콜라 잭슨

첼시 FC 카라바오컵 32강 라인업
(4-2-3-1)
ST
15 N. 잭슨 87'
19 브로야 87'
{{{#!wiki style="margin: -16px -11px" LW
15 무드리크 68'
7 스털링 68'
CAM
20 파머 75'
8 엔소 75'
RW
29 마트센 75'
23 갤러거 75'
}}}
LDM
25 카이세도
RDM
16 우고추쿠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45'
LB
21 칠웰 파일:주장 아이콘.svg
LCB
26 콜윌
RCB
2 디사시
RB
3 쿠쿠렐라
GK
1 산체스
교체 명단
28 페트로비치 7 스털링 8 엔소
19 브로야 23 갤러거 36 워싱턴
42 길크리스트 44 브루킹 52 마토스

지난 2년간 악연인듯 악연아닌 인연을 유지하는 두 팀의 대결이다. 브라이튼은 두 시즌 동안 감독인 그레이엄 포터를 포함, 마르크 쿠쿠렐라, 알렉시스 마칼리스테르, 모이세스 카이세도, 로베르트 산체스 등 핵심 선수들이 모조리 빅클럽, 특히 첼시에서 가장 많이 뺏겼음에도 불구 후임 감독 로베르토 데 제르비의 뛰어난 전술 능력과 선수 활용으로 이번 시즌 리그 5승 1패로 리그 3위라는 최고의 스타트를 끊은 반면 첼시는 카이세도에게 €133m를 지불하는 등 또 역대급 돈지랄을 하면서도 리그 1승 2무 3패로 최악의 스타트를 끊었기에 적어도 컵경기에서 반등의 기회를 잡아야 한다. 하지만 포체티노 감독의 부족한 선수 활용 능력과 공격진들의 침체, 감감 무소식인 부상자들의 복귀 소식까지 겹치며 첼시의 열세가 유력하다.
파일:첼시 2324 카라바오컵 브라이튼전.jpg
1:0으로 승리를 챙겼다. 조금이라도 정상적인 라인업을 구성한다면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다는걸 증명했다.

제임스와 귀스토 모두 부상과 퇴장징계로 출전할 수 없는 가운데 쿠쿠렐라가 라이트백으로 선발출전했다.

간만에 괜찮은 경기력을 선보이며 승리했고 파머의 활약이 눈에 띄었지만, 문제는 이날 심판의 막장 판정으로 피해도 꽤나 본 데다가 그 과정에서 칠웰이 불의의 햄스트링 부상을 입으며[128] 주장, 부주장이 모두 부상으로 이탈하게 되었다.

11.3. 16강 vs 블랙번 (홈, 2:0 승)

파일:카라바오 컵 로고 가로형.svg
2023-24 카라바오컵 16강
2023년 11월 2일 목요일 04:45 (GMT+9)
스탬퍼드 브리지 (런던)
주심: 팀 로빈슨
관중: 39,548명
파일:첼시 FC 로고_무지개.svg
2 : 0
파일:블랙번 로버스 FC 로고_blue.svg
첼시 블랙번 로버스
30' B. 바디아실
59' 라힘 스털링 (A. 콜 파머)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엔소 페르난데스

첼시 FC 카라바오컵 16강 라인업
(4-2-3-1)
ST
15 N.잭슨 76'
25 카이세도 76'
{{{#!wiki style="margin: -16px -11px" LW
7 스털링
CAM
23 갤러거
RW
20 파머 87'
11 마두에케 87'
}}}
LDM
8 엔소 87'
52 마토스 87'
RDM
16 우고추쿠
LB
3 쿠쿠렐라
LCB
5 바디아실 61'
26 콜윌 61'
RCB
2 디사시
RB
24 제임스 파일:주장 아이콘.svg 61'
52 마토스 61'
GK
1 산체스
교체 명단
28 페트로비치 11 마두에케 25 카이세도
21 칠웰 26 콜윌 27 귀스토
29 마트센 36 워싱턴 54 캐슬다인

2부 리그 팀을 만났고 유럽 대항전에 참가하지 못하는 첼시의 사정상 반드시 승리를 챙겨야 할 경기로 판단된다.
파일:첼시 2324 카라바오컵 블랙번전.jpg
수비수들의 실수가 있었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첼시가 우세한 경기를 펼쳤고, 바디아실이 오랜만에 복귀하여 골을 넣었고 스털링 또한 결승골을 넣게 되며 첼시가 8강 진출을 할 수 있게 기여하였다.

11.4. 8강 vs 뉴캐슬 (홈, 1:1 무, PSO 4:2 승)

파일:카라바오 컵 로고 가로형.svg
2023-24 카라바오컵 8강
2023년 12월 20일 수요일 05:00 (GMT+9)
스탬퍼드 브리지 (런던)
주심: 자레드 질레트
관중: 38,058명
파일:첼시 FC 로고_무지개.svg
1 : 1
P.S.O
4 : 2
파일: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첼시 뉴캐슬 유나이티드
90+2' 미하일로 무드리크 파일:득점 아이콘.svg 16' 칼럼 윌슨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미하일로 무드리크

첼시 4 : 2 뉴캐슬
선축
(GK: 조르제 페트로비치)
후축
(GK: 마르틴 두브라프카)
콜 파머 파일:승부차기 성공 아이콘.svg 1 파일:승부차기 성공 아이콘.svg 칼럼 윌슨
코너 갤러거 파일:승부차기 성공 아이콘.svg 2 파일:승부차기 실패 아이콘.svg 키어런 트리피어
크리스토퍼 은쿤쿠 파일:승부차기 성공 아이콘.svg 3 파일:승부차기 성공 아이콘.svg 브루누 기마랑이스
미하일로 무드리크 파일:승부차기 성공 아이콘.svg 4 파일:승부차기 실패 아이콘.svg 맷 리치

첼시 FC 카라바오컵 8강 라인업
(4-2-3-1)
ST
15 N.잭슨 69'
18 은쿤쿠 69'
{{{#!wiki style="margin: -16px -11px" LW
7 스털링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71' 78'
10 무드리크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90+5' 78'
CAM
8 엔소 32'
19 브로야 32'
RW
20 파머 87'
11 마두에케 87'
}}}
LDM
25 카이세도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2' 87'
52 마토스 87'
RDM
23 갤러거 파일:주장 아이콘.svg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90+4'
LB
26 콜윌 46'
27 귀스토 46'
LCB
5 바디아실
RCB
6 T. 실바
RB
2 디사시 78'
29 마트센 78'
GK
28 페트로비치
교체 명단
10 무드리크 13 베티넬리 18 은쿤쿠
19 브로야 27 귀스토 29 마트센
42 길크리스트 47 베리스트룀 52 마토스


파일:첼시 카라바오컵 뉴캐슬전 2324.jpg

바디아실의 실수로 선제골을 먹힌후 특유의 기질탓에 전혀 밀집수비를 뚫지 못해 패배에 몰리기 직전에 트리피어의 클리어 미스를 무드릭이 번개같이 파고들어가 극적인 동점골을 넣은후 승부차기에 돌입하고 멘탈이 나간 트리피어가 실축하고 마지막슛을 페트로비치가 막은덕에 승리하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11.5. 4강 vs 미들즈브러

좀처럼 리그에서 중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는 팀 사정상 다음시즌에 유럽대회에 나가는 방법은 국내 컵대회를 우승하는것인데 2부리그 중위권 팀인 미들즈브러를 만남으로서 비교적 수월하게 결승 진출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11.5.1. 1차전 (원정, 1:0 패)

파일:카라바오 컵 로고 가로형.svg
2023-24 카라바오컵 4강 1차전
2024년 1월 10일 수요일 05:00 (GMT+9)
리버사이드 스타디움 (미들즈브러)
주심: 사무엘 배럿
관중: 32,097명
파일:미들즈브러 FC 로고.svg
1 : 0
파일:첼시 FC 로고.svg
미들즈브러 첼시
37' 헤이든 해크니 (A. 아이제이아 존스)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톰 글로버

저질 축구를 하다가 2부 리그 12위 팀인 미들즈브러한테 결승 골을 헌납하고 18년 만에 승리를 안겨줬다. 아무리 리빌딩 팀이라고 해도 매우 실망스러운 경기력이었다. 그리고 경기 후 포체티노 감독은 우리가 더 잘했다며 정신승리를 시전했다. 이쯤되면 포체티노 감독의 자질이 의심되기 시작한다. 과연 첼시의 보드진, 구단주는 아직까지도 포체티노를 지지한다고 할 지 의문이다.

11.5.2. 2차전 (홈, 6:1 승)

파일:카라바오 컵 로고 가로형.svg
2023-24 카라바오컵 4강 2차전
2024년 1월 24일 수요일 05:00 (GMT+9)
스탬퍼드 브리지 (런던)
주심: 존 브룩스
관중: 37,754명
파일:첼시 FC 로고_무지개.svg
6 : 1
합산 스코어
6 : 2
파일:미들즈브러 FC 로고.svg
첼시 미들즈브러
15' 조니 호슨 (O.G)
29' 엔소 페르난데스
36' 악셀 디사시 (A. 라힘 스털링)
42', 77' 콜 파머 (77' A. 코너 갤러거)
81' 노니 마두에케 (A. 코너 갤러거)
파일:득점 아이콘.svg 88' 모건 로저스 (A. 헤이든 해크니)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콜 파머

원정에서 허무하게 패배를 내줬지만 홈에서 큰 스코어로 박살내며 왜 SB가 원정팀의 무덤인지 다시 한 번 증명하였다. 1차전에서 충격적인 패배를 당한 것이 약이 되었는지 2차전에선 문제투성이였던 전술을 크게 수정해 전반전부터 강하게 압박했고 그 결과 6:1로 대승을 거두면서 1차전에서의 패배를 씻어내는데 성공했다. 4강 2차전 시작 때만 해도 당시 첼시의 폼이 말이 아니어서 미들즈브러가 결승에 올라가는게 아니냐는 소리도 많았지만 첼시는 스스로 문제점을 개선해 이제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게 되었다.

11.6. 결승 vs 리버풀 (중립, 0:1 패)

파일:카라바오 컵 로고 가로형.svg
2023-24 카라바오컵 결승
2024년 2월 26일 월요일 00:00(UTC+9)
웸블리 스타디움 (런던)
주심: 크리스 카바나
관중: 88,888명
파일:첼시 FC 로고_무지개.svg
파일:Carabao_Cup_Trophy.jpg
파일:리버풀 FC 라이버 버드 로고(화이트).svg
첼시 리버풀
0 1
- 파일:득점 아이콘.svg 118' 버질 반 다이크 (A. 코스타스 치미카스)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버질 반다이크
시작부터 치열하게 맞붙었으며 좋은 애너지 레벨로 1위팀인 리버풀을 상대했으나 또 다시 형편없는 최악의 골 결정력을 보여주며 양팀 모두 득점 없이 풀타임이 끝났으며 연장전 경기 막판 반다이크에게 허무하게 골을 내주며 120분을 넘어서는 혈투는 결국 패배로 끝나고 말았다. 암울한 시즌을 보내던 첼시에게 전환점이 될수 있던 이번 결승전은 다시 한번 리버풀에게 가로막히며 무너졌다.

압박의 정수를 보여주는 리버풀을 상대로 접전을 펼쳤던 중원의 강력한 기동력과 퀠리티,귀스토와 페트로비치의 분전, 어떻게든 찬스를 만든 갤러거와 측면 연계에서 돋보인 파머 등, 분명 긍정적인 부분이 많았으나 이번 경기 역시 끊임없는 롱패스 실패[129], 공격진의 극심한 골 결정력 부재, 그리고 골대를 두번 맞히는 불운까지 겹친게 가장 크다. 스털링은 강점을 전혀 보여주지 못하며 교체되었고, 스털링의 자리를 대신한 은쿤쿠는 리버풀의 반다이크-코나테 듀오에게 완전히 가로막히면서 그 어떠한 활약도 하지 못한체 끝났다. 이후 공격진에는 마두에케, 무드릭 등 많은 변화를 시도하며 어떻게든 공격의 혈을 뚫으려 했으나 모두 부진한 경기력을 보이며 골은 들어가지 않았다.

무엇보다 이번 경기가 질타를 받는 부분은 전력의 차이다. 물론 첼시도 수비진 몇명의 부상 인원이 있으나 충분히 커버가 되는 뎁스의 퀄리티를 가지고 있었고 사실상 풀전력에 가까운 스쿼드를 쏟아부었다. 반면 리버풀은 핵심 공격수들인 모하메드 살라, 다르윈 누녜스, 디오구 조타가 부상으로 빠졌으며 중원에는 소보슬라이, 거기다 아놀드까지 경기에 없었다. 골키퍼는 컵대회에 출장하는 세컨 키퍼 퀴빈 켈러허 였으며 심지어 교체 자원은 전부 유스 선수들로 채워진, 말그대로 최선의 수를 둔 비교적 약한 스쿼드를 투입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를 전혀 뚫지 못하며 패배했다는게 매우 크다. 연장전에 돌입했을때는 리버풀의 절반이 이번 시즌 데뷔한 신성들이 뛰고 있었고 반면에 첼시는 2조에 육박하는 자금을 쏟아부어 만든 스쿼드였음에도 완전히 밀렸다. 여러모로 굴욕적인 경기.[130]

이번 경기로 첼시는 6연속 국내컵 준우승, 그 중 3번 연속 리버풀에게 무릎을 꿇는 굴욕을 당했다. 거기에 라이언 흐라번베르흐가 부상으로 쓰러질 때 첼시 팬들이 힐스버러 참사를 조롱하는 챈트를 불러 논란이 되는 등 경기도 매너도 완패한 첼시였다.[131]

12. 총평 및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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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시즌의 좋은 성적, 그리고 개막전 리버풀과의 경기에서의 좋은 활약으로 시즌을 기대하게 만들었으나, 올해도 역시나 수많은 부상자들과 그로 인한 감독의 끔찍한 전술로 시즌 자체는 결국 챔스 진출 실패라는 결과표를 받아들여야했다. 실제로도 전반기에는 정말로 끔찍한 경기력과 선수들의 전술 이해도 문제, 그리고 포체티노의 전술적 선택 미스 등이 잇따라 겹치며 단 6승밖에 그치지 못할 정도로 심각한 부진에 빠지면서 이른바 더보기 리그의 지박령이라는 비아냥까지 나왔을 정도. 그 와중에도 전반기에는 홈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4:4의 스코어라는 명승부를 펼치기도 했지만 후반기에 번리와 셰필드를 상대로 의적질을 시전한 것을 포함해서 아스날 원정에서 0:5로 패, 울버햄튼과의 홈 경기에서 2:4로 패 등의 대참사도 있었을 정도로 굉장히 롤러코스터를 심하게 탄 것도 두고두고 아픈 기억으로 남았는데, 그럼에도 후반기의 홈 경기 성적만큼은 이 울버햄튼과의 경기를 제외하고는 단 한 번도 지지 않는 저력을 보여줬고 후반기에 선수들의 합이 조금씩 맞아가기 시작함과 동시에 새 얼굴들이 스텝업을 하는 모습이 보이면서 차곡차곡 승점을 쌓은 점을 생각하면, 전반기의 부진이 굉장히 아쉬운 한 시즌이 되었다.

그럼에도 후반기에 전체적으로 승점을 싹 몰아먹고 선수들이 팀합을 맞춤과 동시에 전술 이해도 등을 늦게나마 습득하고 이해하는 데에 성공하면서 점차 팀의 모습을 갖추면서 유럽 대항전에 복귀하는데 성공하는 것으로 시즌을 마무리하게 되었고, 이런 와중에도 라커룸 내에서 찌라시성 불화 루머는 거의 단 한 번도 나오지 않은 데다가 선수들이 아예 공개적으로 코칭스태프를 지지하는 인터뷰까지 하는 등 팀의 케미스트리 하나는 제대로 잡혔다는 것이 희망적으로 남았는데,[132] 여기에 2017-18 시즌 이후 근 6년만에 두 자릿수 득점자 두 명을 배출하고, 2016-17 시즌 디에고 코스타 이후 처음으로 20득점자를 배출하면서 팀의 공격력을 다시 만드는 데에 성공한 것도 긍정적인 부분. 그러나 이후갑작스럽게 마우리시오 포체티노와 상호 합의하에 계약해지를 하였다는 사실이 발표되면서[133] 적절한 감독을 구해야 한다는 매우 중대한 과제가 생겼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시즌이었던 만큼 성공한 부분과 실패한 부분이 굉장히 뚜렷하게 남은 한 시즌이 되었는데, 남은 과제는 이사회에서 2023-24 시즌의 시행착오를 잘 분석해서 보완할 점을 잘 찾아내서 새로운 감독과 함께 이적시장을 잘 보내면서 2023-24 시즌의 수비적인 문제를 프리시즌에 착실하게 보완해서 하나의 팀을 완성하는 작업을 마무리하는 것이 되었다.

하지만 잉글랜드 FA컵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가 우승하면서 UEFA 유로파 리그가 아닌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로 진출하면서 첼시 입장에선 빡빡해진 FFP와 일정 문제, 날아가버린 조던 스폰서 등 골치 아픈 시즌이 될 전망이다.

[1] 기자들마다 언급하는 지분의 비율이 모두 다르다. [2] 선임 오피셜 자체는 5월 29일에 발표되었다. [3] 정말 큰일날 뻔한 것이, 가뜩이나 옆동네의 장부 관련 이슈가 이제서야 종결된 가운데 잘못되었다면 상상 이상의 중징계를 받을 수도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도 빠르고 간단하게 해결했다는 점에서 여러 팬들이 안심하고 있다. [4] 그러나 맨유또한 샘을 주시하고 있다. [5] 챔피언스리그에 리스트 B(U-21 자원)으로 등록 가능 [6] 영입 당시에는 31번의 등번호를 부여받아 1R 리버풀전에 31번을 달고 뛰었으나 이후 케파의 임대 이적으로 공석이 된 1번을 새로 부여받았다. [7] 안드레이 산투스의 임대 이적으로 공석이 된 20번을 달게 되었다. [8] 이 때문에 메이슨 마운트가 사실상 판매 쪽으로 기울어버렸다. 선수 본인도 에이전트를 교체하는 등의 석연찮은 행적을 보이면서 재계약을 할 의지를 보여주지 않고 있고, 구단에서도 이미 대체자로 쓸 수 있는 선수를 의도치않게 수급했으므로 자유계약으로 보낼 바에는 그냥 UEFA 챔피언스 리그 출전권을 가진 팀에게 판매를 하는 쪽으로 결정한 것이다. 여기에 마운트의 경우 구단 유스 출신이라 판매시 장부상에 가장 이득을 크게 남길 수 있는 선수라는 것이 확인되어서 미련없이 방출로 기울어버린 것. 실제로 바이아웃을 제외한 일반적인 이적은 영입은 (이적료+선수 1년치 급여)/계약기간 만큼 분할이 되어서 잡히며, 방출의 경우 그 이적료가 한 시즌에 일시불로 잡힌다고 한다. 단 영입 장부의 경우 지난 겨울 이적시장을 끝으로 개정이 되어서 5년의 계약기간을 초과하는 계약이 되더라도 분할은 최대 5년까지만 할 수 있다고 한다. 대부분의 구단에서 거액의 이적료를 통한 영입을 어지간해선 분할 지급으로 하는 경우가 보통인 이유가 분할 지급을 하지 않아도 장부상으로는 저런 식으로 분할해서 기록되기 때문이다. [9] 참고로 첼시가 이번에 선수단을 방출하는 것은 장부상의 이득이 좀 덜 나오더라도 스쿼드 규모를 줄이는 데에 더 초점을 두고 방출 플랜을 잡은 것이라고 보도되었다. 이적료를 좀 못 받거나 계약 해지로 내보내서 당장은 좀 손해를 보더라도, 스쿼드 규모를 줄여서 장기적으로는 주급 손실을 줄이고 시즌 운영에 차질을 빚지 않는 것을 더 우선시하기로 한 것. [10] 실제로 데클란 라이스는 새 디렉터들이 부임한 시점에서는 다른 선수들이 우선적인 영입 리스트에 오르면서 서서히 영입 리스트에서 멀어지더니 여름 이적 시장이 임박한 시점에서는 이들과의 경합을 최소화하기 위해 아예 우선 영입 리스트에서 배제해버렸다. 실질적인 이유는 다른 선수들이 우선적으로 선호가 되면서 더 이상 구단에서 우선적으로 선호하지 않게 된 것이 가장 크지만, 이러한 팀의 사정도 영향을 주지 않았다고 말하긴 어렵기 때문이다. [11] 게리 네빌 등이 이 이슈를 보고 사우디 프로페셔널 리그에 선수를 파는 것을 막아야 한다는 의견까지 나올 정도로 말이 좀 나왔었으나, 폴 윈스탠리와 로렌스 스튜어트 디렉터가 직접 프리미어 리그 사무국의 승인을 받은 동의서를 공개하면서 논란을 잠재웠다. [12] 농담이 아닐 가능성도 없지 않은 것이, 당시 비즈니스 미팅에 참석한 사람들 중에는 알 힐랄 SFC의 회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사람도 동석해 있었는데, 실제로 토드 볼리 첼시 FC를 인수하기 전부터 공공투자기금과 비즈니스 파트너 관계를 맺고 사우디에서 함께 리조트와 호텔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베다드 에그발리가 운영하는 클리어레이크 캐피탈도 약 10% 가량의 지분을 공공투자기금이 가지고 있는데, 이 지분에 해당하는 금액을 클리어레이크 캐피탈에서 관리를 해 주고 있었다고 한다. 어떻게 보면 첼시 인수 전부터 맺어뒀던 비즈니스 파트너 관계를 선수 매각에까지 끌어들인 셈인데, 마침 사우디 프로페셔널 리그의 4대 구단이 모두 공공투자기금이 최대 주주로 올라섰고, 리그의 체급을 높이기 위해 이런 공격적인 투자를 하기 시작한 타이밍까지 절묘하게 맞아떨어진 것이다. 여기에 실제로 사우디 이적을 선택하는 선수들의 공통점을 보면, 대부분이 무슬림이기도 하다. [13] 2023년 6월 20일 한국 시간 기준 18시 30분에 공식 홈페이지에 크리스토퍼 은쿤쿠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이적료는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사에 따르면 바이아웃 €60M에 애드온 포함 €67M. [14] 2023년 6월 25일 17세의 나이로 자메이카 국가대표팀에 뽑혀 이미 출전과 득점 이력이 있는 유망주 공격수 두주안 리차즈와의 사전계약이 이루어졌음을 발표했다. 본 계약은 선수의 생일인 10월 11일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15] 벤피카의 윙어 디에구 모레이라가 벤피카와의 프로 계약을 거절하고 첼시에 합류한다고 한다. 2023년 7월 1일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16] 2023년 7월 1일 공식 홈페이지에 니콜라 잭슨의 영입을 발표했다. [17] 2023년 7월 1일 노리치와의 계약이 만료된 유스 미드필더 알렉스 마토스의 영입을 발표했다. [18] 2023년 7월 9일 에버튼 유스 레프트백 이시 사무엘스스미스의 영입을 발표했다. [19] 2023년 7월 17일 브라질 산투스 소속 유망주 앙젤루 가브리에우의 영입을 발표했다. [20] 2023년 8월 2일 스타드 렌 소속의 미드필더 유망주 레슬리 우고추쿠의 영입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7+1년. [21] 2023년 8월 4일 모나코 소속의 악셀 디사시의 영입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6년. [22] 2023년 8월 5일 17시 30분에 브라이튼 소속 골키퍼 로베르트 산체스의 영입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7년. [23] 현지 시각 2023년 8월 14일 18시 30분 경에 모이세스 카이세도의 영입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8+1년. [24] 2023년 8월 18일 17시 30분, 로메오 라비아의 영입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31년까지. [25] 2023년 8월 24일, 데이비드 워싱턴의 영입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6+1년. [26] 현지 시각 2023년 8월 26일 오후 6시, 뉴잉글랜드의 골키퍼 조르제 페트로비치의 영입을 발표했다. 2030년까지 계약을 맺었다. [27] 2023년 9월 1일 오후 5시 반, 맨체스터 시티의 유스 출신 콜 파머의 영입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7+1년. [28] 2023년 5월 31일, 유스 출신 라이트백 두존 스털링이 계약 기간 만료로 레인저스 FC에 FA로 이적했다. [29] 2023년 6월 16일, 마리나 최악의 작품 중 하나인 바카요코가 임대 생활을 뒤로하고 1년 남은 계약기간을 못 채우고 상호 계약해지로 팀을 떠났다. 8월 31일, 로리앙에 자유계약으로 입단했다. [30] 2023년 7월 1일, U-23 소속의 라이트백 로렌스가 자유계약으로 팀을 떠났다. 7월 24일, 로마노가 벨기에 리그로 이적한다고 보도했다. 행선지는 스탕다르 리에주. [31] 2023년 6월 16일, 첼시 유스 출신 골키퍼 백스터가 유스 방출 대상자에 오름과 동시에 계약 기간 만료로 팀을 떠났고, 6월 19일 볼튼 이적 오피셜이 떴다. [32] 2023년 7월 1일, U-21 소속 피아베마가 자유계약으로 팀을 떠났다. 7월 25일, 로마노 보도에 따르면 레알 소시에다드 B로 이적했다. [33] 2023년 6월 3일, 개인 SNS 계정으로 첼시와 작별을 알렸다. [34] 2023년 5월 30일, 마우리시오 포체티노가 펠릭스를 플랜에 포함시키지 않았다고 말하며 임대 복귀가 유력해졌다. 엔리케 세레소 AT 마드리드 회장이 임대 복귀한다고 밝힘으로 복귀가 확정되었다. 6월 30일 아틀레티코 스쿼드에 들어오며 임대 복귀가 확정됐다. [35] 6월, 이번 시즌 계약이 만료되는 2010년대 첼시 최고의 영입이자 마리나 최대 업적중 하나인 은골로 캉테에게 알 이티하드 FC가 거액의 연봉을 제시했다. 첫 메디컬 테스트를 탈락했으나 그 이후 다시 한번 본 테스트를 통과하며 2번의 Here we go와 함께 2023년 6월 21일 오후 7시, 알 이티하드로 자유계약 입단했다. [36] 2023년 6월 26일 새벽 2시, 2022-23 시즌만을 뛰고 한 시즌만에 쿨리발리가 알 힐랄 SFC로 이적했다. 알 힐랄 측의 공식 발표를 통해 공개된 이적료 액수는 €23m이며, 계약 기간은 3년이라고 한다. [37] 2023년 6월 29일 새벽 1시, 챔피언스 리그 우승 주역 중 하나인 골키퍼 멘디의 알 아흘리 SFC 이적이 발표되었다. 이적료는 대체로 £17m이라 보도되었다. [38] 2023년 6월 29일 새벽 2시, 시즌 종료 전부터 링크가 있었던 마테오 코바치치 맨체스터 시티 FC 이적이 완료되었다. 이적료는 £25m에 우승하면 5m가 더 붙는 애드온 조건이다. [39] 2023년 6월 29일 새벽 4시, 카이 하베르츠 아스날 FC 이적이 완료되었다. 이적료는 사이먼 존슨,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사에 따르면 £62+3m. [40] 2023년 현지 시각 6월 30일 오후 6시, 루벤 로프터스치크 AC 밀란 이적이 완료되었다. 이적료는 €16m+4m. [41] 2023년 7월 5일 오후 6시, 메이슨 마운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이적이 완료되었다. 이적료는 £55+5m. [42] 2023년 7월 6일, 11년간 첼시에 몸담았던 주장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가 상호 합의하에 계약을 해지하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이 완료되었다. [43] 2023년 7월 11일, 7년간 임대를 전전하던 바바가 상호 합의하에 계약을 해지하고 PAOK FC로 이적이 완료되었다. 마리나 시절 악성재고가 모두 드디어 떠나게 되었다. [44] 7월 12일 풀리식에 관한 영상이 AC 밀란 SNS를 통해 올라왔고, 2023년 7월 13일 새벽 2시, 크리스천 풀리식의 AC 밀란 이적이 완료되었다. 이적료는 €20m+2m. [45] 7월 19일 오후 5시, 암파두의 리즈 유나이티드 FC 이적이 완료되었다. 이적료는 £7m+3m. [46] 7월 22일 오전 2시,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에 FA로 이적했다. [47] 6월 30일, 아카데미 출신의 센터백 맥클렐런드가 팀을 떠난다. 8월 3일, St. 존스톤으로 이적했다. [48] 7월 18일, 첼시 아카데미 출신이자 U-21 소속의 튜더 멘델이 바르셀로나 아틀레틱으로 FA로 이적한다 보도되었으나 7월 25일, 안데를레흐트가 이적 막바지에 하이재킹을 시도한다고 하더니 성공하여 안데를레흐트로 가게되었다. 7월 28일 안데를레흐트 오피셜이 나왔다. [49] 2023년 9월 2일 새벽 2시, 16년 동안 첼시 소속이었던 칼럼 허드슨오도이 노팅엄 포레스트 FC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5m+셀온 조항이며, 계약 기간은 3년이라고 한다. [50] 7월 1일, 찰리 웹스터를 SC 헤이렌베인으로 1시즌 임대 보냈다. [51] 7월 10일, 테디 샤먼로우를 내셔널리그의 브롬리 FC로 한 시즌 임대 보냈다. [52] 7월 11일, 다트로 포파나를 우니온 베를린으로 1시즌 임대 보냈다. [53] 7월 13일, U21 소속의 디온 랭킨을 엑서터 시티로 1시즌 임대 보냈다. [54] 7월 21일, 오마리 허친슨의 1군 경험을 위해 입스위치 타운으로 1시즌 임대를 떠났다. [55] 8월 9일, 앙젤루의 주전 경험을 위해 스트라스부르로 1시즌 임대를 떠났다. [56] 8월 10일, 슬로니나가 출전 시간 확보를 위해 벨기에의 오이펜으로 1시즌 임대를 떠났다. [57] 8월 14일, 케파가 레알 마드리드로 1시즌 임대를 떠났다. [58] 8월 15일, 하비 베일이 1시즌 브리스톨 로버스로 임대를 떠났다. [59] 8월 16일, 엔초 마레스카의 적극적인 구애로 체사레 카사데이의 레스터 임대 오피셜이 나왔다. [60] 8월 20일, 1시즌 임대에 1+1년 FA 의무 영입 조항이 달린 조건으로 발표되었다. [61] 8월 22일, 뉴캐슬 이적을 원했던 홀이 재계약 제의를 거절하고 뉴캐슬로 임대 이적했다. 1시즌 임대 후 의무 의적 조건, 이적료 35M + 애드온 포함. [62] 8월 25일, 미드필더 뎁스 사정에 더해 출전 시간 보장을 위해 산투스를 노팅엄에 1시즌 임대보내기로 결정하였다. 구매 옵션 없는 단순 임대. [63] 8월 31일, 포츠머스가 안조린의 1시즌 임대 영입을 발표했다. [64] 8월 31일, U-21 레프트백 스터지의 피터버러 임대가 발표되었다. [65] 8월 31일 오후 7시 경, 첼시와 관계가 충분히 벌어진 로멜루 루카쿠가 인테르, 사우디 리그, 유벤투스 등 사가만 무성히 남기고 이적시장 막판에 무리뉴의 호출을 받고 AS 로마에 임대로 합류한다. 구매 옵션 없는 1시즌 임대. [66] 9월 2일, 선덜랜드가 버스토우의 1시즌 임대 영입을 발표했다. [67] 9월 2일, 이적시장 마감을 앞두고 모레이라를 리옹이 1시즌 임대했다. 구매 옵션 없는 단순 임대. [68] 9월 2일, 앞서 임대링크가 났으나 한 번 엎어졌던 험프리스의 스완지 임대딜이 성사되었다. [69] 당초 우가르테를 구단의 이적 예산으로 쓰고 카이세도는 선수 판매 수익으로 비드를 할 계획이었으나, 우가르테 영입 레이스를 포기하면서 계획이 수정되었다고 한다. [70] 사실 양쪽 구단을 탓할 일은 아니다. 이 모든것은 카이세도 본인이 이적할 거였으면서 신중하지 못하게 브라이튼과의 재계약에 덜컥 사인해버린 게 문제다. [71] 정황상 리버풀의 카이세도 참전 소식을 듣고 서술된 라비아 오퍼에 나선 것으로 보이며, 이 이적 사가에 대해서는 이사회에 대한 좋지 않은 반응도 다수 있지만 이 액수라면 주는 게 맞다는 말도 있을 정도로 극과 극으로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구단 사정상 PL 리그 레코드를 두 번씩이나 깨는 것에 부담을 느낀 것으로 보이는데, 아담스와 라비아를 모두 비드하는 등 다른 플랜을 노린 것도 이러한 사정이 있었기 때문으로 해석되고 있다. 그러나 이 사가의 끝은.. 첼시의 동반영입. 리버풀은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었다. [72] 셀온 조항의 존재까지 밝혀진 시점에서는 포기할만했고 빼는 게 맞다는 반응이 나왔을 정도. [73] 지불 구조 문제로 합의가 오래 걸렸는데, 첼시가 £4M과 셀온 조항을 더 얹어주고 지불 구조 협상을 마무리했다고 한다. [74] 로마노와 온스테인의 '선수에 대한 문의' 단계에서 던딜이라고 볼 수 있는 HWG까지 단 7시간 밖에 걸리지 않은 것으로 보아 이번에도 엠바고가 통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75] 도쿠는 마레즈의 대체자로 구단 내부에서 낙점되었고, 파케타는 펩 과르디올라의 제안이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케빈 더 브라위너의 장기 부상으로 인해 영입 중요성이 더 높아졌다. [76] 에당초 공개가 되는 것이 거의 기본 원칙인 바이아웃 조항이 비밀 조항이라는 것부터 이해하기 어려웠는데, 팰리스가 자팀 선수의 유출을 막기 위해 의도적으로 바이아웃을 숨긴 것. 시티도 올리스 딜에서 빠진 것도 어쩌면 이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바이아웃 조항 자체가 선수의 자유로운 이적을 위해서 도입된 조항이며, 현지 노동법상 라리가 프리메이라 리가 등에서는 의무적으로 공개 삽입이 되어야 하는 것을 생각하면 공개하지 않은 것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는 반응이 많았다. [77] 이러한 스탠스는 일반적으로 구단에서 이적 계획이 없었던 선수를 이적시키지 않겠다는 의사를 우회적으로 전달하는 방법 중 하나이기도 하다. 터무니없이 높은 이적료를 요구하면서 간접적으로 팔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달하는 것. 다만 이런 스탠스에도 사려는 구단이 그 이적료를 수락해버려서 이적이 성사되는 경우도 드물게나마 있긴 했다. [78] 이렇게라도 풀어야 했던 것은, 요비치는 레알 마드리드 CF50%의 셀온을 보유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79] 정말 거저로 루카쿠와 쿨리발리를 임대보내주는 대신 오나나의 이적료를 깎아주겠다는 말도 안되는 제안을 인테르에서 제시했다 [80] 이미 인테르는 팀을 떠난 에딘 제코의 대체자로 마르쿠스 튀랑의 영입을 완료했다. [81] 그나마 미첼은 회복이 빨라서 1R에 정상적으로 복귀했다. [82] £30m+5m의 이적료 [83] 여기에 EFL컵 2라운드에 출전한 이력 때문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임대를 가더라도 컵대회에는 출전을 할 수가 없게 되었다. [84] 그러나 독일 이적시장이 종료됨에 따라 충격적이게도 영입이 유력했던 주앙 팔리냐, 아르멜 벨라코차프, 트레보 찰로바 모두 영입에 실패했다. 특히 팔리냐는 오피셜 영상까지 촬영했지만 이적에 실패했다고...이후 아르멜 벨라코차프는 결국 PSV 에인트호번 임대가 확정되었다. [85] 멘디의 경우에는 이전 활약상 대비 주급이 1억원 이하로 낮은 편이었지만 쿨리발리는 많은 나이, 높은 주급에도 불구하고 너무나도 처참한 폼 때문에 판매가 어려울 것이라고 판단되었다. [86] 지예흐의 경우에는 알 나스르 FC로 이적할 수 있었으나, 메디컬 테스트에서 이상이 발견되어 이적이 한번 불발되었었다. [87] 이거는 멀리 볼 필요없이 경쟁팀이라고 보는 5팀만 봐도 알 수 있는데, 맨체스터 시티 FC의 경우 그바르디올의 영입이 늦어짐과 동시에 방출 자원으로 분류된 에므리크 라포르트의 매각이 딜레이가 되었고, 아스날 FC 니콜라 페페를 판매조차 못했고 롭 홀딩 누누 타바레스의 처분도 상당히 늦어졌으며 누누는 그마저도 임대이다. 토트넘 홋스퍼 FC 위고 요리스, 다빈손 산체스, 에릭 다이어, 이반 페리시치등 판매 이야기가 나오고는 있지만 어느 하나 해결된게 없고 결국 먼저 나가게 된건 해리 케인이 되어버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도 구단 매각이슈가 있음을 감안해도 프레드 알렉스 텔리스를 매각 하는데 한 달 가까이 걸렸으며, 해리 매과이어, 에릭 바이, 스콧 맥토미니등 아직 남은 과제가 많으며, 리버풀 FC은 다른 팀에 비하면 매각 대상은 덜 하나 문제는 판매 계획이 없던 조던 헨더슨을 판매함에 따라 뎁스를 채울 영입을 해야하는데 후술할 첼시와 영입 경쟁에서 모두 져서 이 부분에 큰 차질이 생겨 비판을 받고있다. [88] 다만 계약 자체는 지난 1월에 체결했다. [89] 폴 윈스탠리 디렉터에 대한 여론이 많이 나빠진 것이 이 때문인데, 그럼에도 약 3개월 가량의 기간 동안 카이세도와의 개인협상을 위해 직접 나섰으며 이 과정에서 카이세도와 카이세도의 에이전트에게 열심히 호감작을 한 보람이 있었던 것인지 카이세도가 첼시와의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리버풀의 개인 협상 요청을 거절했던 것이라고 한다. 운이 따르긴 따랐지만 어찌되었든 호감작을 한 보람은 있었던 셈. 그래도 부임 후에 니콜라 잭슨의 영입을 성사시킨 전적도 있었고, 이외에도 켄드리 파에스 앙젤루 가브리에우, 안드레이 산투스 등 남미 유망주 선수와 라리가 쪽의 이적 리스트를 담당하기도 한 적이 있었기에 앞으로의 행적을 지켜볼 여지는 있다고 할 수 있다. [90] 다만 이적료로 £115m를 지불하며 오버페이를 안한다는 기조를 지키는 데는 실패했다. [91] 이는 보드진이 포체티노의 스타일을 존중한 것이라고 한다. [92] 이런 스타일 때문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이적시장 시작 전에 첼시의 영입 정책 때문에 첼시 관련 소스를 얻기 어려워 첼시의 이적시장 기사가 상대적으로 적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93] 마르크 쿠쿠렐라 정도가 몇 안되는 흠인데, 이쪽도 성과급을 충족할 경우 15만 파운드 전후로 주급을 수령받는다고 한다. [94] 실제로 유망주 계약에 대해서도 되팔이가 필요한 유망주들이나 주전 보장이 어려워져서 떠나려는 유망주의 경우 구단에서 받을 만하다 판단되는 오퍼를 받을 경우엔 그 선수의 이적을 막지 않을 계획이라고 하며, 엄밀히 말하면 로만 시절의 유망주 임대장사를 넘어 1군에 진입하지 못할 것이라 판단되는 선수들은 키워서 타 구단에게 팔아서 이적자금이나 구단 수익 등을 확보하는 식으로 판을 키운 형태라고 한다. [95] 물론 이는 전술한 대로, 이 선수들 중에서는 첼시 1군 스쿼드에 등록되지 못하고 판매 등으로 떠날 가능성도 존재하기도 한다. [96] 포체티노 감독이 별의 별 명장병까지 나오면서 6라운드까지도 라인업 구성에서 굉장히 비판을 많이 받을 수밖에 없던 데엔 이러한 사정도 한몫을 했다. 이 정도로 스쿼드를 갈아엎는 팀이 지출이 더 발생하더라도 최대한 프리시즌 내에 골자를 거진 다 마무리하려고 시도를 하는 이유가 바로 감독이 스쿼드 전체를 파악하고 팀의 플랜을 짜기 위한 시간을 최대한 단축하려는 목적도 있기 때문. [97] 공격수의 경우 겨울 이적시장에 아이반 토니를 노리는 쪽으로 방향을 선회한다는 루머가 지속적으로 있어왔고, 실제로도 구체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보도로 확인되었으며 구단에서도 이미 선수에게 오랜 시간 접촉을 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98] 콜윌의 경우 스프린트 능력과 발기술이 좋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인지 레프트백으로의 재능도 있다고 코칭스태프가 판단했을 수도 있지만 당시 지속적으로 레프트백으로 기용되는 것에 대해 비판이 많았는데, 7R에서는 선수단의 동선이 정리되면서 레프트백으로도 좋은 폼을 보여줬다. 선수 본인도 레프트백 포지션으로의 동기부여가 있는 것인지, 아예 애슐리 콜을 호출해서 개인 레슨까지 했을 정도라고 한다. [99] 또한 한편으로는 이 과정에서 주장단의 부재시 팀을 전체적으로 다잡을 리더감을 찾음과 동시에 리더진을 새로 재편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사고였다고도 볼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주장단에 입성한 선수가 갤러거. [100] 이는 뒤의 유동적으로 적용까지 리버풀 FC의 이적시장 정책 골자를 그대로 받아들인 것이기도 한데, 실제로 리버풀 FC의 경우 이런 형태로 유동적으로 적용하면서 영입 시점에서 만 26세인 선수도 알리송 베케르를 포함해서 다수 포함되어있지만 만 27세 이상의 선수는 클롭 감독 부임 후에는 2023-24 시즌까지 단 세 명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그 세 명이 바로 라그나르 클라반, 티아고 알칸타라, 그리고 엔도 와타루. [101] 의외일 수도 있지만, 별의 별 어그로를 다 끄는 것과는 달리 코칭스태프의 훈련을 가장 성실하게 받는 선수로는 무드리크가 꼽혔다고 한다. 선수들 사이에서도 가장 먼저 훈련장에 출근해서 가장 늦게 훈련장에서 퇴근하는 선수로 꼽혔을 정도. [102] 당장 잭슨이 결승골을 넣었을 당시에도, 디사시가 가장 먼저 달려가서 잭슨을 끌어안아주고 선수단의 사기를 진작시키려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고 풀럼과의 리그 경기 후에는 리바이 콜윌 무드리크를 훌륭한 선수라고 칭찬하기도 했다. [103] 니콜라 잭슨이 너무나도 수준 미달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데다가, 박싱 데이를 기점으로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차출까지 확정되면서, 잭슨이 최대 한달 반 가량을 이탈하는 이 공백을 메우려는 의도가 가장 크다고 한다. [104] 1월 3일, 노팅엄에서 출전기회를 얻지 못하던 산투스를 임대복귀시켰다. [105] 1월 13일, 포파나의 임대복귀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106] 1월 20일, 카사데이의 임대복귀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107] 1월 22일, 임대복귀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108] 1월 5일, 마토스를 허더스필드로 임대를 보냈다. [109] 1월 10일, 게이츠헤드로 임대를 떠났다. [110] 1월 12일, 출전 기회도 마땅치 않고 나이도 애매한 상태에 계약기간이 6개월 남은 커밍이 옥스포드 임대가 확정되었다. [111] 1월 12일, 2026년까지 재계약 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6개월 임대를 보냈다. [112] 1월 14일, 포파나를 우니온 베를린으로부터 조기 복귀시켜 번리로 임대했다. [113] 2월 2일, 전반기 문제가 많은 경기력을 보여준 브로야가 풀럼으로 후반기에 임대를 갔다. [114] 2월 1일, 노팅엄에서 이상하리 만치 출전을 안시켜줘 조기에 임대를 종료하고 첼시와 구단주가 같은 스트라스부르로 재임대했다. [115] 2월 29일, 북부리그 시즌에 맞춰서 1년 동안 스웨덴으로 임대를 갔다. [116] 23년 6월에 합류한 17세 유망주로 훈련에만 참가한다. [117] 험프리스는 지난시즌 몇경기 출전했을때에 보여준 아쉬운 모습과는 정 반대로 침착하고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렇다 할 위헙적인 공격상황이 없어서 수비능력을 뽐내지 못했지만, 전진패스와 짧은 빌드업 조율에 모두 좋은 능력을 보여주었다. 찰로바는 주장으로써 준수한 활약과 빛나는 공중볼 승률을 보여주었지만, 부상을 당했다고 한다... [118] 때에 따라 기본 4-2 빌드업을 활용하기도 했다. [119]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57' 경고 누적 퇴장 [120] 다만 이 골은 리플레이 확인 결과 오프사이드였다. 프리시즌 경기에는 VAR을 운영하지 않기 때문에 오심으로 득점이 인정된 것. [121] 21-22시즌 FA컵과 리그컵 둘 다 준우승을 했고, 슈퍼컵과 클럽월드컵에선 우승했다. 심각하게 부진했던 지난 시즌도 챔스는 8강까지 가 레알 마드리드를 만나 졌고, FA컵과 리그컵은 둘 다 첫 경기부터 광탈해버리긴 했지만 상대가 둘 다 그 맨시티였다. 그리고 이번 시즌에도 리그컵 결승까지 진출했다. [122] 하다 못해 무드릭도 마지막 프리킥 찬스를 그대로 날려버린 임팩트가 커서 그렇지 몇 번 정도 맨시티의 뒷공간을 파내는데는 성공하였다. [123] 경기 종료 후, 티아고 실바는 눈물을 흘렸다. 아마 자신의 마지막 트로피가 허무하게 날아가니 그 기분은 참담했을 것이다. 그와중에 마누에케는 뒤에서 웃고 있었다 [124] 노니 마두에케 본인이 직접 획득했다. [125] 로베르트 산체스가 허용. 후술되어있듯 이 PK 판정은 오심 논란이 있다. [126] 그런데 스탬퍼드 브리지에 이 경기를 직관하러 간 어느 용자가 이 경기를 인스타그램 라방으로 틀었고, 그 때문에 이 경기를 볼 사람들은 다 봤다.(...) [127] 영상이 선제 실점 직후에 공개되었는데, 산체스가 명백히 먼저 공을 점유하고 펀칭을 가져갔으며, 주먹으로 상대 선수를 가격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키퍼 차징이 아닌 PK 판정이 나오는 바람에 뒷말이 상당히 많이 나왔다. [128] 가속이 붙은 칠웰을 빌리 길모어가 뒤에서 잡아끌어버렸는데 그때 부상이 오고 말았다. 문제는 이러고도 길모어는 경고 한 장 받지 않았다는 것. [129] 경기 중 롱패스가 굉장히 많이 실행되었으나 첼시 측이 제대로 받아낸 롱패스 수는 손에 꼽힐 정도로 적었다. 게다가 공중불 경합의 최강자로 꼽히는 버질 반 다이크가 대부분의 잭슨, 무드릭, 은쿤쿠에게 가는 롱패스들을 끊어버려 되려 리버풀 쪽에 공격이 넘어가버리는 상황이 많이 일어나기도 했다. [130] 특히 £220m(3700억원), 두 번의 PL 이적료 레코드 경신이라는 천문학적인 거금을 들여 완성한 중원의 엔소-카이세도 듀오는 둘의 몸값보다 10분의 1보다도 적은 고작 £16.2m(270억), 그리고 리버풀이 카이세도 하이재킹에 실패하고 부랴부랴 영입되면서 영입 당시 첼시 팬들이 "조+카이세엔도인거냐?"라며 조롱했던 엔도 와타루에게 완벽하게 압살당하면서 더더욱 망신을 당했다. [131] 다만 일부 리버풀 팬들도 경기종료 직후 지나가는 엔소에게 "이봐 엔소, 참으로 운이 없구만 그래!"라고 도발했다. 이때 뒤에 동료가 말려서 아무 일이 일어나진 않았지만 엔소 역시 욱한 듯한 표정을 보였다. [132] 특히나 엔소 페르난데스는 아예 대 놓고 그 박살난 2022-23 시즌과 비교하며 포체티노가 팀의 질서와 규율을 만들어줬다고 발언하기도 했다. [133] 선수들도 기사가 나오기 전까지 경질 사실을 몰랐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