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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제22대 국회의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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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 정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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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580009><colcolor=#fff> 선거인 수 | 182,326명 (2024) | |||||
상위 행정구역 | 경상남도 창원시 | |||||
관할 구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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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선거구 | 창원시 갑 | |||||
국회의원 |
|
김종양 |
[clearfix]
1. 개요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 때부터 획정된 선거구인데 이 당시엔 지금의 의창구 지역을 창원시 갑, 성산구 지역을 창원시 을로 불렀다. 현재 이곳의 국회의원은 국민의힘 소속 김종양 의원이다.성산구와 마찬가지로 똑같이 구 창원시로 묶인 건 같지만, 창원시 성산구보다 공단 지역의 비중이 적고 토박이 비율이 높음과 동시에 일반 주거지역의 비중이 커서 민주계열 정당의 지지세가 미약하고, 보수세가 강하다.
세부적으로 보면 감계지구가 있는 북면과 중소기업이 밀집한 차룡단지와 아파트단지가 많이 밀집한 팔룡동, 용잠지구와 자여지구가 있는 동읍이 더불어민주당 표심이 그나마 많이 나오며, 구도심 지역인 봉림동, 명곡동, 의창동은 보수세가 확고하다.
한편 대산면인 경우는 원래는 북면과 같이 보수세가 강한 지역이였으나 창원일반산업단지의 영향으로 앞의 3동보다 보수세가 약해지고 있다.
한편 용지동 지역이 창원시 성산구로 편입되면서 두 지역의 경계선이 창원천이 되었는데, 이 조정으로 인해 그나마 남아있는 공단 지역[1] 이 빠져나가서 더 보수화가 되었고[2], 양당간의 구도가 더욱 심해졌다.[3], 부산광역시와 인접해서 베드타운을 이루는 용원으로 인해 민주당세가 강해진 진해구와는 정반대 상황이 된 것이다.
덧붙여 중동 유니시티라는 대규모 아파트가 입주한 의창동[4]이나 감계지구가 들어선 북면이 외려 보수세가 강해지는 점도 민주당 입장에서는 악재다.[5]옆 지역인 성산구가 노조 탄압 등의 영향으로 민주당세가 꽤 많이 회복된 것과는 매우 크개 대비가 된다.
다만 22대 총선에선 윤석열 정부의 실정과 맞물려 보수세가 다시 약화된 모습을 보였는데 비록 국민의힘 후보가 15%p 가까운 격차로 승리하며 지역구 수성에는 성공했으나 더불어민주당 후보도 42.7% 득표율을 기록하며 역대 민주당 후보로선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옆동네인 성산구와 상대적으로 진보당의 조직이 있는 편이다. 21대 총선에 출마했던 정혜경이 22대 총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지수 후보와 단일화를 한 후, 더불어민주연합의 기존 진보당 몫 후보가 종북논란으로 사퇴하게 되면서 비례 앞순위에 배치되었고, 비례대표 후보로 당선되면서 의창구는 지역구 국회의원 1명, 해당 지역에서 활동하는 비례대표 의원 1명을 보유하고 있다.
2. 역대 국회의원 목록과 역대 선거 결과
<rowcolor=#fff> 대수 | 당선인 | 당적 | 임기 | 선거구 |
13대 | 황낙주 |
[[통일민주당| |
1988년 5월 30일 ~ 1992년 5월 29일 | 창원시 |
14대 | 김종하 |
[[민주자유당| |
1992년 5월 30일 ~ 1996년 5월 29일 | 창원시 갑 |
15대 |
[[신한국당| |
1996년 5월 30일 ~ 2000년 5월 29일 | ||
16대 |
|
2000년 5월 30일 ~ 2004년 5월 29일 | ||
17대 | 권경석 |
|
2004년 5월 30일 ~ 2008년 5월 29일 | |
18대 | 2008년 5월 30일 ~ 2012년 5월 29일 | |||
19대 | 박성호 |
[[새누리당| |
2012년 5월 30일 ~ 2016년 5월 29일 | 창원시 의창구 |
20대 | 박완수 | 2016년 5월 30일 ~ 2020년 5월 29일 | ||
21대 |
[[미래통합당| |
2020년 5월 30일 ~ 2022년 4월 29일 | ||
김영선 |
|
2022년 6월 2일 ~ 2024년 5월 29일 | ||
22대 | 김종양 | 2024년 5월 30일 ~ |
그러나 4.19혁명 여파로 제5대 총선에서는 민주당이 당선되고, 5.16 이후 군사정권에 대한 반감으로 제6대 총선에서도 야당 민정당 소속 최수룡 후보가 당선된다. 허나 경제개발이 되면서 제7대 총선에서는 민주공화당 조창대 후보가 당선되지만, 제8대 총선에서는 신민당 황낙주 후보가 당선되었다.
중선거구제 실시 이후 제9대 총선과 제10대 총선에서 신민당 황낙주 후보가 2위로 당선된 데 비해, 경제개발 효과로 민주공화당 이도환, 박종규 후보가 9, 10대 총선에서 1위로 당선되고 보수정당 텃밭으로 탈환했다.
제11대 총선, 제12대 총선에서도 민주정의당 배명국 후보가 1위로 당선되고 한국국민당 김종하 후보와 민주한국당 황낙주 후보는 2위로 당선된다.
소선거구제 실시 이후 제13대 총선에서 통일민주당 박재규 후보가 당선되고 창원시가 갑, 을로 나뉘고 창원시 갑은 보수정당 텃밭이 된다. 제14대 총선, 제15대 총선, 제16대 총선에서 민주자유당-신한국당-한나라당 김종하 후보가 당선되었다.
2.1. 창원시 (13대)
2.1.1. 제13대 국회의원 선거
창원시 창원시 일원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이규효(李圭孝) | 34,454 | 2위 |
|
32.19% | 낙선 | |
2 | 황낙주(黃珞周) | 38,134 | 1위 |
[[통일민주당| |
35.63% | 당선 | |
3 | 김기수(金基守) | 2,831 | 5위 |
[[평화민주당| |
2.64% | 낙선 | |
4 | 이두한(李斗漢) | 1,989 | 6위 |
[[한겨레민주당| |
1.85% | 낙선 | |
5 | 김종하(金鍾河) | 25,176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3.52% | 낙선 | |
6 | 손정만(孫楨萬) | 1,593 | 7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48% | 낙선 | |
7 | 엄판호(嚴判鎬) | 2,843 | 4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65%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33,770 |
투표율 80.61% |
투표 수 | 107,827 | ||
무효표 수 | 807 |
2.2. 창원시 갑 (14~18대)
2.2.1. 제14대 국회의원 선거
창원시 갑 의안동, 동정동, 소계동, 팔룡동, 명서동, 봉곡동, 사림동, 용호동, 신월동, 사파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김종하(金鍾河) | 44,989 | 1위 |
[[민주자유당| |
56.67% | 당선 | |
2 | 이상익(李商翊) | 14,731 | 3위 |
|
18.55% | 낙선 | |
3 | 황성권(黃性權) | 19,654 | 2위 |
[[통일국민당| |
31.68%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19,754 |
투표율 67.17% |
투표 수 | 80,433 | ||
무효표 수 | 1,059 |
2.2.2. 제15대 국회의원 선거
창원시 갑 동읍, 북면, 대산면, 의안동, 도계동, 동정동, 소계동, 팔룡동, 명서1동, 명서2동, 봉곡동, 사림동, 용호동, 신월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김종하(金鍾河) | 40,631 | 1위 |
[[신한국당| |
48.25% | 당선 | |
2 | 이상익(李商翊) | 15,709 | 3위 |
|
18.65% | 당선 | |
3 | 강청웅(姜淸雄) | 944 | 6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12% | 낙선 | |
4 | 김용남(金用男) | 5,874 | 4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6.97% | 낙선 | |
5 | 박국제(朴國劑) | 1,042 | 5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23% | 낙선 | |
6 | 박재간(朴在幹) | 20,004 | 2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3.75%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51,466 |
투표율 56.85% |
투표 수 | 86,112 | ||
무효표 수 | 1,908 |
2.2.3.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창원시 갑 동읍, 북면, 대산면, 의창동, 팔용동, 명곡동, 봉림동, 용지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김종하(金鍾河) | 44,518 | 1위 |
|
49.62% | 당선 | |
2 | 이상익(李商翊) | 12,751 | 3위 |
[[새천년민주당| |
14.21% | 낙선 | |
4 | 조청래(趙淸來) | 5,593 | 4위 |
[[민주국민당(2000년)| |
6.23% | 낙선 | |
5 | 정세영(丁世永) | 26,840 | 2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9.92%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77,663 |
투표율 51.28% |
투표 수 | 91,100 | ||
무효표 수 | 1,398 |
2.2.4.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창원시 갑 동읍, 북면, 대산면, 의창동, 팔용동, 명곡동, 봉림동, 용지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권경석(權炅錫) | 50,454 | 1위 |
|
45.56% | 당선 | |
3 | 공민배(孔民培) | 40,972 | 2위 |
[[열린우리당| |
36.99% | 낙선 | |
4 | 최재기(崔在琪) | 16,733 | 3위 |
[[민주노동당| |
15.11% | 낙선 | |
5 | 이재석(李在石) | 1,177 | 5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06% | 낙선 | |
6 | 최수찬(崔秀讚) | 1,403 | 4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27%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86,754 |
투표율 59.88% |
투표 수 | 111,822 | ||
무효표 수 | 1,083 |
만약 민주노동당과 단일화에 성공했다면 과반수가 나왔겠지만, 그 때 당시 민주노동당과 열린우리당의 성향 차이는 현재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의 성향 차이보다 더 커서 단일화는 어려웠을 것이다.
2.2.5.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창원시 갑 동읍, 북면, 대산면, 의창동, 팔용동, 명곡동, 봉림동, 용지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조재완(曺在完) | 8,156 | 3위 |
[[통합민주당(2008년)| |
10.27% | 낙선 | |
2 | 권경석(權炅錫) | 42,809 | 1위 |
|
49.89% | 당선 | |
6 | 최재기(崔在琪) | 7,800 | 4위 |
[[진보신당| |
9.82% | 낙선 | |
7 | 박영배(朴榮培) | 2,199 | 5위 |
[[평화통일가정당| |
2.77% | 낙선 | |
8 | 공민배(孔民培) | 21,638 | 2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7.25%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87,076 |
투표율 43.04% |
투표 수 | 80,525 | ||
무효표 수 | 1,111 |
2.3. 창원시 의창구 (19대~현재)
2.3.1.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창원시 의창구 의창구 일원[창원의창]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박성호(朴成浩) | 58,140 | 1위 |
[[새누리당| |
54.12% | 당선 | |
4 | 문성현(文成賢) | 49,273 | 2위 |
[[통합진보당| |
45.87%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98,292 |
투표율 54.76% |
투표 수 | 108,586 | ||
무효표 수 | 1,173 |
||<-5><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c9252b><bgcolor=#c9252b> 19대 총선 경남 창원시 의창구 개표 결과 ||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 간 선거 연대로 이 지역구에서는 새누리당 후보와 통합진보당 후보의 1:1 매치가 펼쳐졌다. 결과적으로는 새누리당 박성호 후보의 8.25% 차 승리하면서 처음 국회에 입성하게 됐다.<colbgcolor=#eee,#353535> 정당 | 새누리당 | 통합진보당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박성호 | 문성현 | ||
득표수 (득표율) |
58,140 (54.12%) |
49,273 (45.87%) |
+8,867 (△8.25) |
108,586 (54.76%) |
동읍 | 54.05% | 45.95% | △8.10 | 56.90 |
북면 | 67.54% | 32.46% | △35.08 | 53.73 |
대산면 | 58.07% | 41.93% | △16.14 | 53.04 |
의창동[A] | 57.20% | 42.80% | △14.40 | 54.13 |
팔룡동[B] | 49.52% | 50.48% | ▼0.96 | 57.67 |
명곡동[C] | 53.96% | 46.04% | △7.92 | 52.28 |
봉림동[D] | 52.64% | 47.36% | △5.28 | 49.26 |
용지동[E] | 51.88% | 48.12% | △3.76 | 54.40 |
후보 | 박성호 | 문성현 | 격차 | |
국외부재자투표 | 40.57% | 59.43% | ▼18.86 | |
국내부재자투표 | 58.13% | 41.87% | △16.36 |
통합진보당 문성현 후보는 팔용동(9,249:9,427)에서만 겨우 이겼고, 나머지 지역에선 박성호 후보에게 패했다. 특히 명곡동, 의창동 등 인구가 20,000명을 넘는 지역에서 2,000표 이상 차이로 승리한 게 새누리당 박성호 후보의 승리 요인이였다.
2.3.2.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창원시 의창구 의창구 일원[창원의창]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박완수(朴完洙) | 64,845 | 1위 |
[[새누리당| |
56.61% | 당선 | |
2 | 김기운(金起運) | 46,429 | 2위 |
|
40.53% | 낙선 | |
5 | 한경수(韓京守) | 3,268 | 3위 |
[[공화당(2014년)| |
2.85%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208,050 |
투표율 56.15% |
투표 수 | 116,822 | ||
무효표 수 | 2,280 |
||<-5><tablebordercolor=#c9252b><tablealign=center><bgcolor=#c9252b><tablebgcolor=#fff,#191919> 20대 총선 경남 창원시 의창구 개표 결과 ||
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
박완수 후보가 국외부재자투표(60 : 97)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이겨서 당선되었다. 하지만 더민주
김기운 후보도 40.53%를 받아 선전했다.정당 | 새누리당 | 더불어민주당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박완수 | 김기운 | ||
득표수 (득표율) |
64,845 (56.61%) |
46,429 (40.53%) |
+18,416 (△16.08) |
116,822 (56.15%) |
동읍 | 57.92% | 39.13% | △18.79 | 55.11 |
북면 | 58.75% | 39.00% | △19.75 | 55.27 |
대산면 | 69.67% | 27.29% | △42.38 | 52.74 |
의창동[A] | 59.31% | 37.86% | △21.45 | 52.92 |
팔룡동[B] | 54.25% | 42.97% | △11.28 | 56.23 |
명곡동[C] | 57.10% | 39.73% | △17.37 | 52.87 |
봉림동[D] | 55.63% | 41.32% | △14.31 | 51.55 |
용지동[E] | 55.14% | 41.75% | △13.39 | 56.11 |
후보 | 박완수 | 김기운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68.03% | 28.44% | △39.59 | |
관외사전투표 | 49.44% | 48.39% | △1.05 | |
국외부재자투표 | 37.04% | 59.88% | ▼22.84 |
2.3.3.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창원시 의창구 의창구 일원[창원의창]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김기운(金起運) | 55,153 | 2위 |
|
36.70% | 낙선 | |
2 | 박완수(朴完洙) | 88,718 | 1위 |
[[미래통합당| |
59.04% | 당선 | |
3 | 강익근(姜益根) | 1,563 | 4위 |
|
1.04% | 낙선 | |
7 | 정혜경(鄭惠曔) | 3,570 | 3위 |
[[민중당(2017년)| |
2.37% | 낙선[19] | |
8 | 한상구(韓相球) | 1,244 | 5위 |
[[국가혁명배당금당| |
0.82%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221,849 |
투표율 68.54% |
투표 수 | 152,046 | ||
무효표 수 | 1,798 |
||<-5><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bgcolor=#ef426f><tablebordercolor=#ef426f> 21대 총선 경남 창원시 의창구 개표 결과 ||
현역 박완수 후보와 김기운 후보의 리턴매치에서 박완수 후보가 60% 가까운 득표를 기록하며 무난하게 재선에 성공했다. 여담으로 보수계열 정당에서 징크스로 이어지던 중앙당 사무총장 잔혹사도 깨지게 되었다.[25]<colbgcolor=#eee,#353535> 정당 | 더불어민주당 | 미래통합당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김기운 | 박완수 | ||
득표수 (득표율) |
55,153 (36.70%) |
88,718 (59.04%) |
-33,565 (▼22.34) |
152,046 (68.53%) |
의창동[A] | 31.26% | 65.06% | ▼33.80 | 67.03 |
팔룡동[B] | 38.32% | 56.85% | ▼18.53 | 68.82 |
명곡동[C] | 34.79% | 60.47% | ▼25.68 | 65.48 |
봉림동[D] | 36.53% | 59.13% | ▼22.60 | 63.47 |
용지동[E] | 38.55% | 56.99% | ▼18.44 | 67.89 |
동읍 | 37.66% | 58.02% | ▼20.36 | 66.91 |
북면 | 37.67% | 59.34% | ▼21.67 | 66.92 |
대산면 | 31.45% | 64.66% | ▼33.22 | 62.70 |
후보 | 김기운 | 박완수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30.78% | 58.83% | ▼28.05 | |
관외사전투표 | 45.12% | 49.87% | ▼4.75 | |
재외투표 | 67.24% | 30.17% | △37.07 |
반면, 김기운 후보는 20대 총선에서 40%대 득표율을 보이며 선전했으나 이번엔 36.7%에 그쳤다.[26] 모든 읍면동에서 통합당 박완수 후보가 이겼고, 박완수 후보는 관외사전투표까지 이겼다.
박완수 후보가 60%에 가까운 득표율로 당선된 이유는 부산 남구 을의 박재호 의원, 용인시 갑의 정찬민 의원처럼 지역 밀착형 정치인인데다 창원시장 시절에도 평가가 좋았기 때문이다.[27][28]
또 용인시 갑의 정찬민과 달리, 중도 성향에 가깝다고 보긴 어렵지만[29], 지역구의 민주당, 진보정당 지지자들에게도 박완수의 공이 크다는 걸 인정받아 민주당에 갈 표가 대거 통합당에 몰린 것으로 보인다.
2.3.4. 2022년 6월 보궐선거
창원시 의창구 의창구 일원, 성산구 용지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김지수(金志修) | 40,641 | 2위 |
|
37.25% | 낙선 | |
2 | 김영선(金映宣) | 68,450 | 1위 |
|
62.74% | 당선 | |
계 | 선거인 수 | 219,449 |
투표율 51.50% |
투표 수 | 113,016 | ||
무효표 수 | 3,925 |
||<-5><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e61e2b><bgcolor=#e61e2b><tablebgcolor=#fff,#191919> 2022년 6월 보궐선거 경남 창원시 의창구 개표 결과 ||
현역 의원인
박완수 의원이
경상남도지사에 출마하며 보궐선거가 열리게 되었다. 참고로 용지동은 2021년 7월 1일에 성산구에 편입되었으나, 보궐선거는 이를 무시하고
21대 총선 당시 선거구로 치러지면서, 용지동 주민들이 '의창구민'으로서 치르게 되는 마지막 선거가 되었다.정당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김지수 | 김영선 | ||
득표수 (득표율) |
33,815 (37.25%) |
57,445 (62.74%) |
-23,630 (▼25.89) |
94,736 (51.23%) |
의창동[A] | 33.17% | 66.83% | ▼33.66 | 50.40 |
팔룡동[B] | 39.92% | 60.08% | ▼20.16 | 48.42 |
명곡동[C] | 35.80% | 64.20% | ▼28.40 | 47.74 |
봉림동[D] | 36.92% | 61.72% | ▼24.82 | 46.03 |
동읍 | 38.37% | 61.63% | ▼23.26 | 50.00 |
북면 | 38.52% | 61.76% | ▼23.24 | 47.32 |
대산면 | 34.03% | 65.97% | ▼31.94 | 48.79 |
후보 | 김지수 | 김영선 | 격차 | |
거소투표 | 37.99% | 62.01% | ▼30.02 | |
관외사전투표 | 41.88% | 58.12% | ▼16.24 | |
2022년 6월 보궐선거 경남 창원시 성산구 개표 결과 | ||||
정당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김지수 | 김영선 | ||
득표수 (득표율) |
6,826 (38.28%) |
11,005 (61.71%) |
-4,179 (▼23.43) |
18,280 (52.93%) |
반송동 | 43.48% | 56.52% | ▼13.04 | 97.15 |
중앙동 | 38.77% | 61.23% | ▼22.46 | 52.55 |
용지동[E] | 36.67% | 63.33% | ▼26.66 | 47.73 |
후보 | 김지수 | 김영선 | 격차 | |
거소투표 | 33.93% | 66.07% | ▼32.14 | |
관외사전투표 | 44.53% | 55.47% | ▼10.94 |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약사 출신 정치인인 김지수 전 경남도의회 의장을 공천했다. 국민의힘에서는 4선 의원 출신인 김영선 전 의원을 공천했다.
개표 결과 예상대로 김영선 후보가 무난하게 이기면서 5선 고지에 오른 동시에 10년 만에 국회로 입성하였다. 김영선 후보는 경상남도 최초 여성 국회의원이라는 타이틀을 획득했다.
2.3.5.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창원시 의창구 의창구 일원[의창]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김지수(金志修) | 51,560 | 2위 |
|
42.69% | 낙선[36] | |
2 | 김종양(金鍾陽) | 69,210 | 1위 |
|
57.30% | 당선 | |
계 | 선거인 수 | 182,326 |
투표율 67.11% |
투표 수 | 122,373 | ||
무효표 수 | 1,603 |
||<-5><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bgcolor=#e61e2b><tablebordercolor=#e61e2b> 22대 총선 경남 창원시 의창구 개표 결과 ||
옆 동네인 성산구와는 달리 의창구는 창원 갑 시절부터 보수의 텃밭이었기 때문에 국민의힘에서 여기를 탐내는 사람들이 많다.
김종양 전 인터폴 총재,
배철순 전 대통령실 행정관, 장영기 전 윤석열 캠프 창원위원장이 국민의힘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현역 김영선 의원도 재출마를 노리고 있었으나
김해 갑 출마를 선언했다.<colbgcolor=#eee,#353535> 정당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김지수 | 김종양 | ||
득표수 (득표율) |
45,342 (42.69%) |
63,241 (57.30%) |
-17,899 (▼14.61) |
182,326 (67.11%) |
동읍 | 42.16% | 57.84% | ▼15.68 | 65.08 |
북면 | 42.50% | 57.50% | ▼15.00 | 65.95 |
대산면 | 39.20% | 60.80% | ▼21.60 | 65.15 |
의창동[A] | 39.22% | 60.78% | ▼21.56 | 66.40 |
팔룡동[B] | 46.03% | 53.97% | ▼7.94 | 64.94 |
명곡동[C] | 41.47% | 58.53% | ▼17.06 | 64.45 |
봉림동[D] | 41.97% | 58.03% | ▼16.06 | 60.76 |
후보 | 김지수 | 김종양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34.43% | 65.57% | ▼31.14 | |
관외사전투표 | 51.25% | 48.75% | △2.50 | |
재외투표 | 69.61% | 30.39% | △39.22 |
경상고 출신인 김상민 부장검사가 지난 추석부터 고향인 창원에서 출마한다는 얘기를 하고 다녔다고 하며, 그 지역구가 의창구라고 한다. # 검찰에서는 김상민의 사표를 반려하고 대전고검으로 발령을 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출판기념회까지 열면서 국민의힘 소속으로 출마를 선언했다.
결국 대검에서는 법무부에 중징계를 청구해 정직 3개월 징계가 내려졌다. 결국 물의를 일으킨 김상민이 컷오프되고 남은 후보들끼리 경선을 통해 후보를 선출하는 것으로 정리되었으며, 경선 결과 김종양 전 인터폴 총재가 공천을 받았다.
민주당은 예전에 출마했던 김기운 전 지역위원장, 김지수 지역위원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그러나 김지수 지역위원장이 단수공천을 받았다.
진보당에서는 정혜경 지역위원장이 출마를 선언하고 선거운동에 나섰지만, 민주당과 진보당이 선거연합을 결성하면서 2024년 3월 8일 민주당 후보로 단일화하고 더불어민주연합의 비례대표 후보가 되었다.
선거 결과 42.7% : 57.3%, 14.6%p 차로 국민의힘 김종양 후보가 무난히 당선되었다. 다만 김지수 후보도 지난 총선 대비 득표율을 5%p 정도 더 끌어올리면서 3당 합당 이후 이 지역구의 민주당계 정당 후보들 중 최고 득표율을 기록했다.[41]
한편 민주당과 단일화한 정혜경 지역위원장은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후보(5번)가 되어서 무난히 당선되었다. 이로 인해 비정규직 여성 노동자 출신 국회의원이 나오게 되었다.[42][43]
[1]
현대로템과 동원 F&B가 여기에 있었다.
[2]
실제로
21대 총선 비례대표 득표율에서 민주당+정의당 합산 득표율이 미래한국당과 10% 이내 격차인 곳은 북면과 용지동, 팔룡동 뿐이였다.
[3]
21대 총선 당시
용지동,
팔룡동에서 정의당 비례대표 득표율이 10%를 넘었다.
[4]
중동 유니시티가 보수세가 강해진 건 설명이 가능한데, 수도권과 달리 PK 지역의 50대, 특히 50대 중반 이상은 보수세가 강한 편이기 때문이다.
[5]
다만 굳이 감계지구가 보수세가 강해지는 원인을 따지자면, 의창구가 인구 유출이 창원시에서도 꽤 심하다는 점이다, 실제로 마산 지역 다음으로 인구 유출 속도가 큰 곳이 바로 의창구일 정도 .
[창원의창]
의창동, 팔룡동, 명곡동, 봉림동, 용지동, 동읍, 북면, 대산면
[A]
중동, 북동, 소답동, 서상동, 동정동, 소계동을 관할하며,
창원역이 있는 창원의 전통적 중심지.
[B]
팔용동, 내리동, 대원동, 덕정동, 두대동, 반계동, 사화동, 삼동동, 차룡동을 관할하며,
창원종합버스터미널이 있는 동네.
[C]
도계동, 명곡동, 명서동, 서곡동을 관할하며, 의창구청이 있는 동네.
[D]
봉곡동, 봉림동, 사림동, 용동, 지귀동, 퇴촌동을 관할하며, 경남도청과
창원대학교,
창원중앙역이 있는 동네.
[E]
신월동, 용지동, 용호동, 반송동(일부)을 관할하며, 창원시청이 있는 동네.
[창원의창]
의창동, 팔룡동, 명곡동, 봉림동, 용지동, 동읍, 북면, 대산면
[A]
[B]
[C]
[D]
[E]
[창원의창]
의창동, 팔룡동, 명곡동, 봉림동, 용지동, 동읍, 북면, 대산면
[19]
민주노총,
정의당,
민중당,
노동당 단일화 후보.
[A]
[B]
[C]
[D]
[E]
[25]
이전 사무총장들이던
이방호(18대 총선),
권영세(19대 총선),
황진하(20대 총선)는 자신의 지역구에서 모두 낙선했었다. 이후, 21대 총선에서 권영세가 지역구를 옮겨서 당선이 되긴 했지만, 다른 2인은 사실상 정계은퇴가 된 상황이다.
[26]
창원에서 범진보 후보의 득표율이 여기보다 낮은 곳은 마산합포구 밖에 없다. 게다가 마산합포구는 경남 전체로 따져도 보수 최강세 지역이다.
[27]
그러나 미래한국당 비례 득표율은 구 마산 지역보다 낮은 약 45%에 그쳤다. 비례 표는 공단 지대인 지역구 특성상 정의당과 민주당에 분산된 것으로 보인다.
[28]
이는 용인시장이었던 정찬민도 마찬가지다.
[29]
박완수는 정찬민과 달리 친박~친황에 가까운 인물이다.
[A]
[B]
[C]
[D]
[E]
[의창]
의창동, 팔룡동, 명곡동, 봉림동, 동읍, 북면, 대산면.
[36]
더불어민주당,
진보당 단일 후보
[A]
[B]
[C]
[D]
[41]
진보 정당 후보까지 합치면
통합진보당의
문성현 후보가 기록한 45.87%가 최고 득표율이다.
[42]
지역구 당선인인
김종양 후보와 비례로 당선된
정혜경 후보에겐 공통점이 있는데, 창원시의 남녀공학 중학교를 나와서, 마산 지역의 고등학교를 나왔다는 점, 그리고 사상 최초의 자격을 달고 있다는 점이다(김종양-한국인 최초의 인터폴 총재, 정혜경-첫 여성 비정규직 노동자 출신 국회희원).
[43]
한편 낙선자인 김지수 의원도 최초의 자격(경상남도의회의 최초 여성 의장 + 민주당계 정당 소속 의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