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징이의 작중 행적 | |||
시즌 1 | 시즌 2~5 | 시즌 6~11 | 시즌 12~ |
1. 시즌 12
1.1. 버스 운전사 징징이
아침에 출근하려고 버스를 기다리다 버스가 오지 1시간 넘게 오지 않자 불평불만을 쏟아내는 징징이를 보여주며 스토리가 시작된다. 버스가 와서 버스를 탄 이후에도 버스 기사와 운전 실력의 문제로 다투게 되고, 결국 버스기사의 형편없는 운전 실력에 내가 눈 감고 발로 운전하는 것이 이것보단 낫겠다고 말해버리고 만다. 이후, 집게리아에서 일을 하던 징징이는 공교롭게도 해당 버스기사를 손님으로 맞이하게 되고, 버스기사는 자신에게 화를 냈던 징징이를 기억하고는 그 정도 일은 자기가 해도 할 수 있다고 조롱하며, 징징이에게 받았던 모욕을 돌려준다. 결국, 집게사장의 중재로 '서로의 주장대로' 양 측의 일을 바꾸어서 하게 되면서 서로의 힘든 점을 이해하게 된다는 교훈적인 내용으로 끝났다.1.2. 스폰지밥 최고의 생일
주연과 조연들과 함께 스폰지밥의 생일을 준비한다.1.3. 재즈 스폰지밥
스폰지밥의 앞니가 벌어져 휘파람 소리 때문에 시끄러워 앞니 틈을 드릴로 나사를 박아 막아주었고 스폰지밥이 재즈를 잘하는것을 보고 재즈 클럽에 데려가 재즈를 하게하였고 스폰지밥이 자신보다 더 크게 인기를 얻자[1] 질투심이 나 앞니 틈을 벌어지게하였고 하지만 스폰지밥이 휘파람 소리를 내어 다시 인기를 얻자 재즈 클럽을 떠나려했지만 주인에게 잡혀 이빨하나가 부러져 휘파람을 불면서 끝난다.1.4. 까만 레모네이드
뚱이가 자기 집 앞에 간이 가게를 차리고 맹물을 준비해놓고선 레모네이드를 판다고 홍보한다.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러 나온 징징이를 보자 레모네이드를 판다고 하는데 징징이는 뚱이가 레몬이 없는 레모네이드를 파는 것을 보고 어이없어하고는 자신이 버리려던 음식물 쓰레기 속에 있던 레몬을 뚱이의 한쪽 눈에 던져버리고선 눈에 상한 레몬을 맞아 부어버린 뚱이의 모습을 비웃는다. 뚱이는 그 레몬에 자기 겨드랑이에 잇던 반창고를 상한 레몬에 붙이고 그 레몬을 맹물에 넣고 레모네이드로 판다. 이후 집 안에서 코털 정리를 하던 징징이는 확성기로 레모네이드 홍보를하는 뚱이 때문에 놀라서 방 여기저기 부딪친다.한편 레모네이드를 마신 손님은 뒤늣게서야 뚱이의 레모네이드가 상한 레몬과 겨드랑이에 붙어있던 반창고로 만들었다는 사실을 알고 구역질을 느끼며 토하려는데 뚱이가 자기는 항상 저기에 토한다며 징징이의 집을 가르쳐준다. 뚱이가 레몬 대신 장난감 소방차(!!!)를 짜내는 것을 보고 어이없어하다 스폰지밥이 확성기로 소리를 지르고 징징이는 놀라서 코에서 먹물을 뿜는다. 이 먹물은 뚱이의 레모네이드 병에 들어가고 이것을 먹어보고 맛이 좋자 손님들에게 '까만 레모네이드'라며 그대로 파는데 손님들에게 큰 인기를 얻는다.[2]
뚱이는 여러 방법들로 징징이를 놀라게 해서 그 때마다 징징이의 코에서 뿜어져 나오는 먹물을 '까만 레모네이드'라는 이름으로 판다. 나중에 전말을 알게 된 징징이는 원산지에서 직접 사마시는 게 좋다면서 뚱이와 스폰지밥의 손님들을 빼앗고 자기 코에서 먹물을 뿜어내려 했으나 전혀 나오지 않는다. 이에 아무나 자신을 놀라게 해달라고 부탁하고 앞에 있던 범고래 손님이 징징이를 공겨하자 징징이는 먹물을 마구 뿜는다. 까만 레모네이드의 전말을 알게 된 시민들은 맨 처음 뚱이에게서 레모네이드[3]를 먹었던 손님들을 시작으로 까만 레모네이드를 먹은 시민들 모두 징징이의 집에 구토를 한다. 온몸이 만신창이가 된 상태로 망연자실한 징징이에게 뚱이와 스폰지밥이 쿠키를 권하고 징징이는 아무 의심없이 쿠키를 먹으나, 그 쿠키는 거미의 알이였고 징징이는 입에서는 새끼 거미를, 코에서는 먹물을 뿜어내는 것으로 끝이 난다.
해당 에피소드 초반에 징징이가 상한 레몬을 뚱이의 눈에 집어 던지고선 그로 인해 눈이 부운 뚱이를 마구 비웃긴 했지만, 까만 레모네이드(먹물)를 얻기 위해 징징이를 마구 놀라게 하고 괴롭힌 모습과 놀라서 먹물을 뿜는 징징이의 모습이 상당히 추하다는 평가가 많다. 얼굴 마비, 섞어랜드 에피소드 등과 함께 최악의 에피소드들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1.5. 섞어랜드로 배달이요
전화가 오고 징징이는 거기로는 배달 못 간다며 말하자 집게사장은 변명을 해대며 자신과 스폰지밥을 강제로 배달 보낸다.[4]잠시 뒤 집게사장이 나타나자 그를 따라가고 무사히 집게리아에 도착했는데 그는 집게사장과 비슷한 주민이었다.1.6. 박물관 지킴이 뚱이
일단 징징이가 예술 작품을 전시하러 박물관에 갔다가 작품이 엉망이라는 평을 듣고 나왔다. 그 사이 뚱이가 임시 경비원으로 뽑혔는데 뚱이가 스폰지밥과 함께 늘 잘하는 온갖 민폐를 부리면서 다녔다.중간에 징징이가 도둑이라고 뚱이가 선동하면서 징징이를 잡기 시작했는데 그 사이에 도둑에게는 온갖 보석을 다 주었다. 마지막에 징징이가 경찰에게 잡혔을때 자신의 작품이 전시되는 걸 보고, 기뻐하는채로 잡혀간다.
여담으로 네모바지 스폰지밥 시즌12의 특징을 잘 알 수 있는 에피소드며, 동시에 뚱이와 스폰지밥의 발암, 답답함의 성격이 부각되었다는걸 알 수 있다.[5]
1.7. 돌아온 더티버블
더티버블이 이중인격자였음이 밝혀진 에피소드로 징징이는 가만히 카운터에 서서 일을 보는 채로 나왔다. 이후 뚱이가 더티버블에게 배꼽떼를 묻히자 원래 성격으로 바뀌고, 폭주하면서 스폰지밥, 징징이를 포함한 다수가 피해를 봤다.1.8. 해파리 축제
징징이가 뚱이와 스폰지밥을 피해 호텔로 피하고 쉬고있는데 여김없이 스폰지밥과 뚱이가 나타나고 그리고 스폰지밥과 뚱이는 이 호텔에서 해파리 축제가 있어서 온것이었다.징징이는 스파, 헬스장, 수영장, 복도에서도 스폰지밥과 뚱이때문에 쉬는것을 계속 방해한다.
그리고 해파리 축제가 시작되었고 징징이는 축제장에서 인기(?)
징징이는 해충방지센터한테 신고해서 호텔안에 전기충격기에 감전되 몸이 타서 좀비같이 다가오는 시민들을 보고 벌레가 있다고하고 해충방지센터들이 호텔안으로 가스를 집어넣었고 혼자 남은 징징이는 방독면을 쓰면서 혼자 있다고 좋아한다.
1.9. 노래하는 수련
징징이가 500년의 한 번 피는 노래하는 수련을 보러가기로했지만 스폰지밥과 뚱이의 방해로 못 가게된다. 그뒤로 징징이는 악몽을 꾸고 일어나는데 스폰지밥 집이었는데 상황을 알아차리는데 스폰지밥의 파인애플집이 보트처럼 달리고있었다. 그뒤로 노래하는 수련이 있는곳으로 도착했고 징징이는 뚱이와 스폰지밥이 큰걸 누러가는 사이에 몰래 버리고 파인애플 차를 타고가다가 양심에 찔러서 다시 돌아오고 스폰지밥과 뚱이가 바다곰에게 공격당하는것처럼 보이자 저지하러가지만 스폰지밥은 간질간질 놀이를 바다곰과 함께 하고있었고 바다곰이 싫어하는 엉덩이를 때려서 바다곰에게 얻어맞는다. 그후로 무사히 돌아온다. 징징이는 스폰지밥이 노래하는 수련을 갔고왔고 노래하는 수련이 피면서 노래가 나오자 그와 함께 클라이넷을 불자 스폰지밥과 뚱이는 시끄럽다며 파인애플 차를 운전해 도망친다.1.10. 유령 수업
유령 수업 중반쯤 자는 모습으로 등장하여 유령이 된 플랑크톤이 침대에 빙의하여 자신을 겁줬고 하얗게 질린채 놀라며 기절하였다.1.11. 껍데기는 가라
처음에 등장하여 집게리아에서 점심을 먹을려는데 집게사장이 외부 음식은 먹지말라며 음식을 뺏어가며 집게사장이 오늘 데이트가 있다는 소리를 듣는다. 그리고 스폰지밥이 집게사장의 빈 껍데기를 보고 죽은 줄 알며 슬퍼하는데 자신은 이미 집게사장이 껍데기를 벗고 사우나를 즐기고있었던것을 알고있었고 연기로 '오늘 데이트가 있는데 아깝네'라며 슬퍼하는척한다. 중반쯤 등장하여 스폰지밥과 뚱이가 알몸의 모습에 집게사장을 못 알아봤을때 이분이 진짜 집게사장이라며 웃으면서 퇴장한다.1.12. 버블배스의 외상값
배스가 주문하는 음식을 주문시켜주는것으로 등장하였고 나중에 배스가 외상값을 안 갚자 스폰지밥과 함께 외상값을 갚으로 간다. 배스의 집에 도착했고 배스네 집에 지하실이 있다는것을 알고 지하실로 출발하였고 거기는 배스의 함정이었고 배스의 어머니가 스폰지밥과 자신을 덮치고 싸움을 걸었으나 배스의 어머니와 춤을 추며 싸움을 끝내고 배스가 결투를 걸자 자신의 주먹 한방에 배스는 나가떨어졌고 패배하자 외상값을 갚으라고 요구했고 배스는 집게리아에서 일하게되었고 거기서 배스가 민폐를 끼쳐 손님들이 외상값을 대신 내자 집게사장이 외상값을 다 갚았다며 말하고 배스를 해고시켰고 배스는 음식을 주문했고 배스가 도망가자 그 모습을 보면서 웃는것으로 나오고 마지막에는 배스의 어머니랑 같이 춤추는것으로 나온다.1.13. 완벽한 저녁식사
집게사장이 음식을 만들라고하였지만 죄다 비정상적인 음식이었고 스폰지밥이 실수로 기름통에 빠져버렸고 스폰지밥이 요리가 된 상태에서 서빙이 되었고 나중에 퍼프 선생님이 서빙된 스폰지밥을 먹을려는데 자신이 진주와 집게사장에게 스폰지밥이 음식이라는거를 알리고 퍼프 선생님이 최대한 음식을 못 먹게 방해했으나 퍼프 선생님은 음식먹는데 성공하였고 결국 진주와 집게사장한테 스폰지밥이 음식이라며 알리고나서 집게리아 카운터에 있는 모습으로 끝.1.14. 징징이의 걸작
집이 박살나 뚱이네 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기로 했고 뚱이네 집을 자신의 집처럼 꾸몄고 뚱이에게 포크집어서 음식을 먹는것을 가르쳤는데 뚱이가 그것을 제대로 따라하자 징징이는 뚱이를 가르쳤고 뚱이는 징징이의 외모로 비슷하게 변했고 자신과 똑같은 성격이 되었으나 자신과는 다르게 징징이로 변한 뚱이는 그림 실력과 춤 실력이 좋았고 더 감명받자 복수할 생각으로 자신은 뚱이가 되기로했고 뚱이네 집에 가서 민폐를 끼쳤고1.15. 전염병을 조심해
집게리아에서 뚱이의 주문을 받는 모습으로 등장하였고 이따가 요원이 이들 중에 전염병 환자가 있다며 격리조치 명령을 내리자 당황하였고 스폰지밥, 뚱이, 집게사장, 퍼프 선생님, 진주랑 같이 집게리아에 감금되었고 스폰지밥이 후추 때문에 기침을 하자 당황함과 동시에 스폰지밥이 감염자라며 놀랜다. 스폰지밥이 냉동실에 갇혀 우는 소리를 듣고 같이 안 좋아하며 가버린다.[6] 그리고 몸이 간지러워 몸이 긁었더니 감염자라고 의심받아 냉동실에 갇혔고 곧 진주, 뚱이, 퍼프 선생님이랑 냉동실 안에서 집게사장이 진짜 환자라고 확신하고 냉동실을 나가는데 성공하였고 집게사장과 추격전을 하던 도중 뚱이 때문에 기름통에 빠져버렸고 그 안에 있던 진짜 감염자 집게사장에게 감염되어 기침을 하였고 나중에 다시 집게리아에 찾아온 요원[7]이 당황하는데 자신의 다리가 심하게 부어있었다. 그리고 결국 플랑크톤 상점으로 감염된 모든 인원과 다 같이 모여서 플랑크톤[8]을 감염시켰다.1.16. 꿈속 대모험
꿈속에서 한 박물관의 왕으로 등장해 스폰지밥과 뚱이를 페인트에 묻혀 그림을 그렸고 이때 게살버거가 자신의 입속으로 들어가 꿈속에서 깼는데 꿈인것을 알고 다시 누울려는데 옆에 스폰지밥과 뚱이가 있는것을 보고 소리를 지르며 끝난다.2. 시즌 13
2.1. 징징이의 꾀병
징징이는 집게리아 악몽을 꾸다 깨어나며 자기 인생에 대해 하소연하였고 그래서 집게리아에 가기 싫어져 집게사장에게 전화를 걸어 꾀병을 부렸고 집 안에서 하루종일 논다며 아주 신났으나 집게사장이 징징이 집 앞까지 찾아와[9] 닥터 스폰지밥에게 치료를 받으라고 명령하고 징징이는 자신이 걸린 병이 플러킹턴 증후군[10]이라고 말해주니 스폰지밥이 의학책을 꺼내 코를 잡아당기고, 거머리로 몸속 피를 충분히 제거한 뒤, 해파리로 심장박동을 해준 뒤에, 갈퀴로 폐를 청소하는 건 물론, 크게 놀라게 해주고, 성게로 입 속을 ....결국 징징이는 신나게 고문만 받고 집게리아에 왔다. 플러킹턴 독소가 없어진 징징이는 아주 잘생겨졌는데[11] 결국 집게리아 악몽과 비슷한 일이 일어나자 징징이는 녹아내렸다.2.2. 버블배스가 바라는 보물
2.3. 스폰지밥 미워하는 자들의 모임
때는 어느덧, 스폰지밥은 쓰레기 치우고 있었다. 그러던 중 징징이 집에 퐁퐁부인, 버블배스, 플랑크톤, 우체부가 들어간다. 알고보니 징징이 집에서 스폰지밥의 의도치 않은 민폐에 힘들어 서로의 스트레스를 푸는 클럽이었고, 퐁퐁부인부터 차례대로 스폰지밥에 의해 쌓인 스트레스를 얘기한다.[12] 징징이의 차례가 오자 징징이는 현실에서 보여주겠다면서,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 이후, 징징이는 스폰지밥과 뚱이에 의해 된통당하는 와중에, 스폰지밥이 파인애플 펀치를 실수로 징징이의 에어컨으로 쏟아 징징이의 집이 불바다가 된다. 스폰지밥을 미워하는 클럽은 스폰지밥의 집에서 얘기하게 되었고, 징징이는 스스로 클럽이 해산되었다고 얘기하고는 스스로 망치로 머리를 때리고 기절한다.[13]2.4. 찾아가는 집게리아
스폰지밥과 함께 집게리아 푸드트럭을 타고 메롱시티에서 판매하려고 했으나 메롱시티 시민들이 버스를 타고 게살버거를 사와서 무용지물이 되었다. 이후 집게사장에게 5달러 받고 게살버거를 팔고 스폰지밥과 함께 집으로 돌아간다. 자업자득으로 게살버거 5달러 내고 사먹었다면서 불평하다가 벌집이 된 푸드트럭에 깔리는 집게사장은 덤.2.5. 음악학교에 간 징징이
[1]
이때 클라리넷을 불었기 때문이다. 징징이는 클라리넷을 매우 못분다
[2]
사실 코에서 나온 먹물은 코피인 설정이며 징징이가 코에서 먹물을 내뿜고는 코에다 종이를 끼우고있던 이유도 그거다.
[3]
까만 레모네이드(징징이의 먹물)이 아닌, 상한 레몬과 뚱이 겨드랑이의 반창고로 만든 레모네이드.
[4]
그리고 평행세계에서
징징이의 자살이 등장했다. (
해당 장면)
공포스러워 영국에선 삭제되었다. 게다가 이 장면 뿐만 아니라 괴상하게 생긴 징징이, 스폰지밥, 뚱이는
이 캐릭터는 각본을 담당한 Kaz 작가가 그렸던 만화에서 가져온 것이다. 이걸 애들이 봐도되냐는 반응이 좀 많았는데, 이후 그 장면은 아기 징징이가 나오는 장면으로 교체되었다.
[5]
시즌1~3은 징징이한테 한 짓이 지금과 비교하면 잘 부각되지 않았으나, 시즌 4부터 점점 더 심해지기 시작했다. 단,
폴 티빗 감독이 맡은 시즌 4~9과 비교하면 이쪽은 아예 답이 없다.이게 다
누구 탓인데
[6]
그 와중에 퍼프 선생님은 속으로 웃고 있었다.
[7]
본인 왈, 처음에 탐지기를 거꾸로 들고 확인했었고 사실은 환자가 없었던 거라고...
[8]
처음에 격리조치 명령이 내려지자 자기까지 병 걸릴 순 없다며 몰래 집게리아에서 탈출하자마자 보건당국 관계자에 의해 화염방사기로 태워졌다. 실제로 현실에서도 격리조치 명령이 내려지면 절대 격리 구역을 벗어나면 안 된다.
[9]
사실 집게사장은 이미 전화를 통해서 그가 꾀병임을 눈치채고 있었다. 정확히는 전화기 너머로 눈을 넣어서 아프다고 말하는 징징이가 멀쩡히 그림을 그리는 모습을 보곤 열받아서 집 앞까지 찾아온 것.
[10]
아까는 급성발진 어쩌구염이라고 했는데 우연의 일치로 이 병이 의학책에 나와있었고, 치료법을 본 징징이가 경악하며 말을 바꿨다.
[11]
이때 모습은 시즌 5 당시 꽃미남 징징이 편에서 보여준 미남 징징이의 모습에 금발을 달아놓은 모습을 하고있다.
[12]
물론 퐁퐁부인은 너무 스폰지밥을 악마화했고, 플랑크톤은 스폰지밥을 마냥 비둘기 취급을 했다. 그래도 버블 배스는 그나마 이 둘보다는 현실적으로 스폰지밥의 민폐를 묘사했다.
[13]
참고로 우체부의 얘기는 스폰지밥의 민폐를 어떻게 묘사하는지는 안나왔는데, 아마 저번에 뚱이와 스폰지밥이 우체국을 마구 훼방으로 만든 것을 얘기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이건 좀 개연성 오류인게, 뚱이의 민폐가 스폰지밥보다 더 높으며, 오히려 뚱이를 까도 이상하지 않을 마당이다. 물론 스폰지밥도 뚱이 못지않게 우체부 아저씨를 괴롭혔고, 뚱이보다 똑똑한 스폰지밥이 뚱이를 통제하지 못하니 스폰지밥에 무게를 둘 가능성도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