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7-02 08:23:00

지배자의 낙원

지배자의낙원에서 넘어옴
지배자의 낙원
파일:snake-693479_960_720.jpg
장르 퓨전 판타지, 차원이동, 성인
작가 이런어른
연재처 조아라
연재 기간 2019. 02. 21. ~ 연재 중단
이용 등급 청소년 이용불가

1. 개요2. 줄거리
2.1. 목차
3. 등장인물
3.1. 마왕과 추종자들3.2. 이셴디아 왕국3.3. 론텔 제국3.4. 엘메라 신성국3.5. 여섯 신3.6. 기타 인물
4. 설정
4.1. 용어4.2. 특성4.3. 기타 설정
5. 기타

[clearfix]

1. 개요

조아라에서 연재했었던 차원이동물 소설. 뛰어난 필력과 참신한 소재, 매력적인 캐릭터 등으로 인기있던 소설이었지만 작가가 슬럼프를 겪어 지각하기 시작하더니 2019년 7월 4일에 올라온 123화를 마지막으로 현재는 연재 중지 상태이다.

2. 줄거리

디스토피아의 지배자가 될 예정이었다.
지금은 마왕이 될 예정이다.







(지구에서 수입한 남자 꽃뱀이 이세계 여성생태계를 교란하는 내용)
작품소개

평범한 대한민국의 대학생인 이준은 어느날 뜬금없이 한 노숙자에게 살해당한다. 이세계의 여신에 의해 부활하게 되며, 그 노숙자의 정체가 미래에서 온 암살자라는 것을 알게된다. 여신은 20년 후, 디스토피아가 된 아시아를 지배하는 독재자가 된 자신의 미래의 모습을 알려주며, 알테리아 또한 이준이 통치하던 세계처럼 그 어떤 발전도 퇴보도 없는 세계로 만들어 달라는 부탁을 하게 되는데...

2.1. 목차

3. 등장인물

3.1. 마왕과 추종자들

3.2. 이셴디아 왕국

3.3. 론텔 제국

3.4. 엘메라 신성국

3.5. 여섯 신

3.6. 기타 인물

4. 설정

4.1. 용어

4.2. 특성

마왕의 서를 통해 이준에게 보이는 특성들을 정리한 항목.

4.3. 기타 설정


==# 연중 #==
연중으로부터 D[dday(2019-07-03)]
기다리게 만들어서 죄송합니다.
다음 편 들고 오면서 생존신고를 할 생각이었지만 공지라도 올려달라시는 댓글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연중인 줄 아시는 분들도 있지만 글을 놓을 생각은 전혀 없고 정말로 요 며칠 일과 잠만 반복할 정도로 바쁜 와중이라 부득이하게 손을 못대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짬짬이 써 봤더니 흐름이 뚝뚝 끊겨서 영 아니었거든요.

연재는 7월 1일부터 정상적으로 돌아가고, 가급적 연참을 지향할 생각입니다.
염치없지만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기다려주시는 독자분들께 거듭 죄송하고, 감사드립니다.
2019년 6월 27일, 연재 중단 전 마지막 공지사항

2019년 7월 4일부터 까지 현재 진행형으로 연재 중단인 상태이다. 연중에 대한 원인으로 제일 유력한 건 여성 캐릭터들에 대한 대우로 인한 독자들의 반발 때문이다.

새삼스럽지만 원래 이 작품 세계관의 여성 인권은 그리 바람직하지 않다고 암시 되어진데다, 작품 초반에 주인공이 안나를 산적에게 성노예로 던져주며 이 작품에 나와 주인공과 엮이는 여자들은 언젠가 이런 꼴을 당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는 작가의 의도가 은근히 드러나는 편이었고 작품 후기에 대놓고 이 작품에서 히로인은 없을 예정이라 말했다.

하지만 이런 냉정한 주인공과는 별개로 독자들은 매력적으로 잘 만들어진 캐릭터로 인해 애정을 가지고 있었고 언더독 효과 때문인지 여성 캐릭터들을 잘 챙겨주면 안되겠냐고 댓글을 달기도 했다. 또 결정적으로 메인 히로인이라 할 수 있는 왕국 삼인방의 빌드업을 공들여서 기간이 길어지는 바람에 보통은 메인 히로인들에게 가야할 애정이 그래도 잘 만들어진 다른 여캐들에게 가게되어 독자들 사이에 주인공이 여캐들을 함부로 대하는 것에 불만이 쌓여가고 있었다.

그리고 갑자기 어이없는 이유로 독자들 사이에서 불만이 튀어나오며 댓글창이 불타오르기 시작하는데

이렇게 멘탈이 터진 작가는 슬럼프가 오며 점점 글을 늦게 쓰게 되었고 원래 계획한 것과는 다른 것을 써야한다는 점과 점점 내려가는 조회수, 조아라의 낮은 수익 배분률, 원래 직장을 다니고 있다는 점까지 여러가지 원인들이 작가의 등을 떠밀면서 글도 안써지는 거 돈도 안벌리는데다가 굳이 욕먹으면서 쓸 필요는 없다라고 생각하여 작품을 연재 중단한걸로 추측된다.

5. 기타



[1] 디스토피아의 지배자가 된 정확한 인과관계는 서술되지 않았다. 이준 본인도 자신은 정치꿈나무도 아니었으며 정치학과도 아닌 자신이 어떻게 독재자가 되었는지 모르는 눈치다. [2] 그래서 연애할 때 상대방이 의식/무의식적으로 원하는 이상형의 모습을 연기하여 연애를 했다고 한다. 물론 질리면 바로 차버렸다. [3] 일단 초원을 해협으로 바꾸었다는 것도 말도 안되지만 말 카잔 대초원의 크기가 사하라 사막정도 된다고 언급되는 것을 보면 미래에 용사와 벌어질 사투들의 여파로 대륙은 멀쩡할지 걱정이 되는 수준이다. -이런 아젤리아보다 쌘 용사는 대체 뭐하는 애인지- [4] 정확한 나이는 28살로 다른 왕국 삼인방에 비해 나이가 많아 20살인 아젤리아와 알레사에게 아줌마라고 놀림받는다. 그래서인지 나이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다. [5] 이준 말에 의하면 안나보다 더 꼬시기 쉬운 상대라고 한다. [6] 먼저 약점잡고 일을 시킨 것도 아니고 일단 이준을 믿고 부활시켜준거라 딱히 제재 수단이 없다. 그렇다고 대놓고 천벌을 내리면 다른 신들이 눈치채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꼴이다. 그럴 경우는 절대 없어보이지만 만약 이준이 선을 많이 넘는다면 자연보호 계획이고 나발이고 일단 처죽일걸로 보인다. [7] 이준 스스로 만약 이걸 버텨낸다면 자신의 영혼도 바치겠다고 다짐한걸 보면 진심인듯하다. 하지만 타락할 때까지 조교를 계속할 것으로 보여 언젠가는... [8] 친위대들 중 그 누구도 제이카보다 강한 자는 하나도 없지만 둘 이상이 힘을 합치면 제이카를 상대할 수 있을 만큼 대단한 실력자들이다. 즉, 운명이 나름 밸런스 패치를 잘했다는 거다. [9] 마치 셀렌디온 Part1에서 이준이 셀렌에게 지금 당장 여왕을 죽이라면 눈물을 흘리며 자신을 죽이고 평생을 슬퍼할 거라 생각한 것처럼 이준에 대한 애정은 굉장하지만 그를 막아야 한다는 사명감같은 다른 감정을 애정보다 중요시하는 걸로 추정된다. [10] 주인공인 이준은 게임 시트지처럼 간략하게 보이고 여신 레아라는 시가(詩歌)의 형태로 보인다고 한다. [11] 수컷 개는 털 달린 그대로의 모습이다. 수컷이 암컷처럼 인간과 닮게 진화하지 않은 이유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인간 남자도 쓸모가 없는데 굳이 수컷이 인간을 닮게 진화한 이유는 없다는게 대중들 사이에 가장 널리 퍼진 설이다. [12] 이준이 제이카에게 세상은 목줄을 맨 자와 목줄을 쥔 자로 나뉘고 자신은 항상 쥔 쪽이라고 말한 걸 자신이 직접 실현하고 있다. 이준과 대등한 자는 없고 오직 상하관계만 존재한다. [13] 오픈 기념 1월에 등록한 작품만 조회수 당 10원씩 주는 이벤트를 한다. 그래서 이자 많이 주는 곳으로 간거 아니냐는 비아냥이나 작가말고 다른 누군가가 택본을 긁어 작가 몰래 무단으로 올리는 거 아니냐는 의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