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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 학교는(드라마)/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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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효산시
1.1. 효산고등학교1.2. 효산병원1.3. 청산치킨1.4. 경기효산경찰서1.5. 격리시설1.6. 효산시의회
2. 요나스 바이러스3. 극중 상황

1. 효산시

파일:Screenshot_20220203-172527_Chrome.jpg

노란색 선 안이 효산시 전체 시역. 현실 지리 상에선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다.[1]

경기도에 위치한 가상의 도시.[2][3] 달호동, 은서동, 산천동, 달음동,[4] 면학동, 산천동,[5] 강하동[6]을 가지고 있다. 효산시 소재 학교는 효산고등학교, 효산중앙고등학교, 효산중학교[7], 청목중학교[8], 명후초등학교, 우정여자중학교[9], 효산미래대학이 있으며[10], 그외 시설로는 종합운동장 또한 소재해 있다.

인구는 17만 명 정도이며[11][12] 폭격으로 약 40%의 인구가 사망했다.[13][14] 실제지역인 화성시, 시흥시와 가상의 도시인 양동시[15]와 접하고 있다.

격리소가 섬에 위치했단 점으로 봐 해안에 접한 도시가 아닌가라고 생각할 법하지만 본 문서 상단에 게시된 지도에서 보면 알게 되듯 사실 시화호에 접했으니 해안도시인 것은 아니다. 격리시설이 위치한 섬은 적어도 지도에서 보다시피 효산시 내에선 위치할 공간이 없긴 한데 아마 격리시설 자체는 효산시 외에 있는 듯하다.

작중 등장하는 지도와 위성사진을 미루어보아 안동시 안산시에서 모티브를 딴 가상의 도시임을 알 수 있다.

마지막화에서 폭격 작전이 벌어지고, 아예 좀비사태 초기 대응에 실패함에 따라 끝내 도시째로 봉쇄당해서 사실상 유령도시로 전락하고 만다.[16] 계엄사령부의 대화를 보면 구조된 학생이 없다고 나오며 그나마 구조된 김철수, 민은지가 각각 사망, 감염자로 확정되어 계엄선포 이후 구조된 효산시 학생은 주인공 일행인 효산고 학생 7명이 전부로 보인다.

1.1. 효산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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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효산병원

작중 첫번째 감염자인 김현주를 응급실로 이송하면서 나온 병원. 김현주가 응급실에 올 때까지만 해도 잠잠하다가, MRI 검사 중에 발작을 일으켜 허리를 뒤로 꺾어 한 방사선사를 물고 물린 방사선사는 감염되어 병원 내에 감염을 퍼뜨린 것 같다. 이후에는 등장이 없지만 좀비물에 등장하는 대부분의 병원이 헬게이트가 된 걸 생각하면 초기에 감염이 퍼진 이 병원은 좀비 소굴이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이후 병원에 고립된 23명을 구조했다는 내용이 있는 것으로 보아 학교 외부 감염의 시발지인 병원에서도 생존자가 있었던 모양이다.[17]

1.3. 청산치킨

작중 주인공 이청산의 부모가 운영하는 치킨집.[18][19] 청산 본인은 가게 이름에 본인 이름이 사용되는 것을 못마땅해 하는 것으로 보인다. 경수와 이삭은 맛있다고 했지만, 온조와 소주는 치킨이 약간 짜다고 평했다.[20] 좀비 바이러스로 인해 이전한 이후에는 정상적인 영업을 시작도 못하게 되었으나, 나중에 효산고 학생 박희수가 들러 자신의 신생아를 이곳에 맡긴 채 좀비가 되고, 이후 송재익 형사와 전호철이 우연히 이 치킨집에 들르면서 희수의 아기와 어린이 세빈이를 만나게 된다. 이후에는 폭격 다음날부터 잔존 좀비 소탕을 위해 시내에 투입된 군 병력이 안전 지역이라는 스티커를 붙이는 것으로 간접적으로만 등장하고 끝. 촬영지는 혜화역 근처 썬더치킨. 정확히는 썬더치킨 성대점.

1.4. 경기효산경찰서

송재익과 전호철이 소속되어 있던 경찰서. 효산고등학교에서 감염이 시작되었을 땐 학생들의 신고를 장난전화로 오해해 묵살했다.[21] 이후 감염된 김현주가 병원을 난장판으로 만들었다는 신고가 접수된 후에야[22] 엄청난 일이 터졌음을 깨닫고 경찰관들을 출동시켰지만, 순찰차 안에서 날뛰는 감염된 방사선사[23]와 간호사[24]에 의해 경찰관 2명[25]이 감염된다. 그리고 이들이 주위의 시민들을 공격하면서 시내에 감염을 확산시키는 결과를 불러왔다.

상황이 악화되며 전 직원 소집령이 내려졌다. 이후 효산 시내에 기동부대를 투입해 방어선을 구축하고, 유치장의 유치인들을 대피시키려 시도하는 등의 조치를 취한 것으로 묘사된다. 하지만 ​경찰서 정문 밖에도 감염자들이 몰려와 있는 상태였고, 급하게 방어병력을 투입했으나 모두 당하게 되고[26][27], 서 내에서도 감염자가 발생했기 때문에 송재익과 전호철이 경찰서를 탈출한 이후로는 조직이 와해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격리시설을 탈출한 남소주가 온조를 구하러 가던 중 어느 파출소에 들렀을 땐, 경찰관들과 민원인들이 모두 감염된 상태였다. 계엄군이 드론을 이용해 폭격 위치로 감염자들을 유인할 때도 중간에 경찰 근무복을 입은 좀비들이 여럿 있는 것으로 보아 본서 직원들의 운명도 그와 비슷할 듯. 공식적으로 18명이 사망, 5명은 실종이라고 적혀있다. 촬영지는 경북 구미경찰서 구청사.

1.5. 격리시설

계엄군의 지휘소와 효산시 이재민 수용소가 설치된 곳. 효산시 바깥에 위치한 섬에 있으며, 폐쇄된 교도소 시설을 임시로 사용하고 있다. '특임대'(특수임무대)가 외각을 경비하고, 내부의 질서를 통제하고 있다. 효산시에서 대피한 시민들은 감염 확인 검사를 받은 뒤 시설 내에서 격리된다.[28]

피난 온 사람들이 너무 많아 검사는 물론 식사나 화장실을 해결하는 데도 오랜 시간이 소요될 만큼 생활 환경이 열악하다.[29] 그리고 시설 내에서 무증상 감염자[30] 민은지가 김철수를 공격하는 사고가 일어난 뒤, 계엄군이 효산 시민들을 잠재적 감염자로 간주하게 되어 통제가 더욱 가혹해졌다.[31][32]

계엄령이 해제된 후엔 외부의 구호품이 들어오는 등 생활환경이 개선되었다. 계엄군이 철수한 자리는 경찰이 채우게 되었는데, 수용소 내에서 이재민들이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도록 허용해 주고 철조망에 추모 리본을 달게 해 주는 등 내부 통제 역시 완화되었다.[33] 단 바이러스의 정체가 명확히 규명되지 않은 만큼 야간통행금지나 외부 출입 통제 같은 최소한의 조치는 남아있는 듯 하다.[34]

1.6. 효산시의회

국회의원 박은희와 보좌관 조달호가 있던 시의회. 좀비 사태 초기에 남소주, 김우신, 박영환 일행이 이곳에 있던 감염자 신고를 받고 출동하게 되나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자 이곳 건물에 갇히게 된다. 이후 사태 둘째 날에 이들은 구조 헬기를 통해 의회를 탈출한 다음 격리 시설로 이동하게 된다.
(각장면 마다 촬영지가 다른데, 처음 구급대원 도착장면의 시의회 건물은 군산시청, 헬기탈출장면의 촬영장소는 옥상주변의 kbs,아파트등 경관으로 미뤄보아 전라북도청으로 추정)

2. 요나스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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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에 제작진과 배우들이 진행한 코멘터리에서 밝혀졌는데, 무증상 감염자는 면역자(남라)와 반 감염자(귀남, 은지) 두 부류로 나뉘어진다고 한다.

3. 극중 상황



[1] 안산선 남부 고잔신도시 일대의 위성사진을 산지로 합성하였다. [2] 10화 42분대에 국정원 요원의 브리핑 장면에서 좀비 바이러스가 효산시, 양동시를 거쳐 성남, 하남, 과천, 안양, 광명을 거쳐 서울로 확산될 것을 경고하고 있다. [3] 작중 나오는 지역번호는 048이다. 1화 중 청산치킨이 옮긴 곳에 있었던 마라탕 가게의 전화번호, 3화 중 공개된 효산고의 전화번호, 5화 중 송재익, 전호철이 버려진 차를 타려다가 실패하고 달아나던 중 잠시 보인 술집의 전화번호를 통해 알 수 있다. 실제 쓰이는 번호가 무단으로 쓰이는 일을 막기 위해 지역번호부터 가상의 번호를 쓴 것 같은데, 차라리 034~039 중에서 정하는 게 나았을 것 같다. 03X는 중부지방에, 04X는 충청권에 부여되기 때문. [4] 4개 동은 7화 계엄사령관실 지도에 표시됨 [5] 지도 옆 화이트 보드에 따로 적혀있다. [6] 중령이 따로 언급한 동, 계엄사령관의 모친이 사는 곳이다. [7] 감염자 200명 추정이라고 적혀 있다. [8] 헬기가 학교 상공을 지나갔을 때엔 이미 감염자 소굴이었다. 외부 감염자가 들어와 생지옥이 된 듯. 성인이나 고등학생들에 비해 아직 덜 성장한 중학생들이 생존하긴 더욱 어려웠을 것이다. [9] 11화에서 폭격 이후 모니터에 등장한다. 산천동에 위치하며 효산중앙고등학교도 산청동에 있다. [10] 이곳에도 효산고와 똑같이 미사일 폭격을 했다. [11] 참고로 효산시의 실제 위치인 안산의 인구는 약 65만명이다. 경기도 의왕시, 안성시, 구리시 정도가 이와 비슷하다. [12] 여담으로 이청산의 아버지가 구청에 갔다온다는 대사가 있는데, 실제로는 인구 17만명이면 구 설치는 꿈도 못꾼다. 구 설치 기준인 인구 50만명에 한참 모자라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 정도면 경주시, 순천시, 경산시 등 지방 중소도시보다도 인구가 적은 수준이다. [13] 그나마 남은 인구도 양동시로 피난시키려 하나 거부당하고 있다. 피난민 차량이 도착하자 효산시 피난민을 거부한다는 시위를 벌이며 폭력시위로 번졌다. [14] 17만 명 중에 6만명이 사망했다고 나온다. [15] 실제 지리상에 대입해 보면 위치는 군포이다. 하남, 안양, 의왕, 과천, 서울 등 실존하는 도시 역시 언급되는 것으로 보아 실제와 가상 지명을 적절히 섞은 듯하다. 일단 실제 지명인 곳들은 좀비 사태가 안 터졌다 [16] 원작에서는 사태 발생 후 무려 8개월여 간 봉쇄되어 있다가 엔딩 무렵에서 8개월 만에 제한적으로나마 출입이 허용되었다. 그 시점에서 국방부의 발표로는 효산시 탈환 작전은 99% 정도 완료되어 있었다. 드라마 엔딩 시점은 사태 발생 후 3~4개월 정도 밖에 안 된 시점이다. [17] 다만 방사선사일 경우 얼마 안지나 경찰차에 실렸고, 김현주일 경우 척추가 골절됐기 때문에 침대 위로 올라가면 생존 가능성도 있다. [18] 3화 중 보인 바로는 효산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할인을 하려고 했던 듯하다. [19] 3화 중 공개된 전화번호는 048-579-9282. [20] 정확히는 짠데 맛있다고 평했다. [21] 물론 작중 인물 시점으로 보면 신고를 무시하는 태도가 발암으로 보일 수는 있겠지만, 학교에 좀비가 나타났다는 신고를 현실적으로 생각해서 진지하게 받아들일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러므로 현실에서도 좀비가 나타나면 그냥 불이 났다고 하는 게 좋다. 인질극이나 무장공비라고 하는게 낫지 않을까? [22] 병원에 좀비가 나타났다는 신고 전화가 오자마자 경찰서내 콜센터의 전화기가 한꺼번에 울리기 시작하고, 전화받은 경찰관마다 "좀비요?", "네? 물어요?" 같은 말을 한다. 좀비 사태가 급속히 확산되며 많은 사람이 한꺼번에 전화하기 시작한 것이다. [23] 배우는 전한승. [24] 배우는 김빛나래. [25] 배우는 문바롬과 이단. [26] 중간에 주고 받는 무전을 보면 일반적인 폭력 시위 정도가 아니라 정체불명의 바이러스로 인해 날뛰는 '감염자'라는 사실은 알고 있었던 모양이지만, 그렇다고 갑자기 국민을 쏴버릴 수는 없어 지급된 장비는 보호구, 방패, 진압봉이 전부였다. [27] 송재익 형사가 경찰서를 탈출할 때 자세히 보면 변이되어 경찰관을 공격하는 기동대원과 진영에서 이탈해 감염자에게 공격받는 기동대원, 방패로 감염자의 공격을 막는 기동대원, 정문쪽에서 도망다니는 기동대원이 보인다. [28] 초기에 효산시를 빠져나온 이재민들을 인근 도시인 양동시에 수용하려고 했지만 주민들의 반대로 실현되지 못했다. 이때 주민들이 도로를 가로막고 경찰의 저지선을 뚫는가 하면 이재민들에게 계란을 던지는 등 폭력적으로 시위를 벌이는 장면이 나오는데, 일부 지자체 주민들이 코로나 19 관련 해외 입국자 수용을 반대하는 시위를 벌인 데에서 모티브를 얻은 듯 하다. [29] 고위 공직자라고 특혜는 없었다. 국회의원도 그나마 다른 사람들과 달리 허름한 방과 간이 침대를 제공받는 정도가 끝이었다. 통제하는 계엄군에 따르면 판사나 검사도 특혜는 없다고 하는 걸 보면 국회의원보다 덜 했으면 덜했지 더 좋은 대우는 없는 듯하다. [30] 민은지가 다른 좀비들에 비해 인간성을 덜 잃고 다른 좀비들과 달리 어느 정도 자유의지를 갖고 행동을 했을 뿐 좀비들의 특성이나 본성을 드러내기도 했기 때문에 무증상 감염자란 표현보다는 보균자란 표현 내지는 절비가 더 정확하다. [31] 구속에 항의하는 조달호 보좌관이 폭행당하거나, 특별 격리를 한답시고 어린 아이를 혼자 독방에 가둬 놓는 등. [32] 민은지의 예를 본 계엄사령관은 효산고교 내 구조 대상자를 확인하였음에도 이들 중 민은지와 같은 보균자가 있을 거라 생각해 구조는커녕 전부 사살하란 섬뜩한 지시까지 내린다. [33] 특임대가 방독면을 비롯한 온갖 보호장구를 착용한 것과 달리, 경찰은 평상시와 똑같은 복장을 착용한 상태이다. 민은지와 이재준이 실험을 당하던 공간 역시 말끔히 정리되어 이재민 가족들이 자유롭게 드나들고 있다. [34] 원작에서는 봉쇄 기간 동안 주민들이 임시 거주 지역에서 기초생활수급보다도 못한 돈만 지원받으며 어렵게 지냈다는 언급이 나온다. [35] 그런데 이 무렵 하교하던 청산이 엄마로부터 카톡 메시지를 받을 때는 당일 날짜가 2021년 10월 19일이 아닌 2021년 10월 20일로 되어 있다. 오류인 듯. [36] 4화 초반 윤귀남이 민은지의 나체 사진을 예약 전송하기 위해 휴대폰을 켤 때 날짜가 나온다. 그런데 예약할 때는 10월 21일 화요일 오전 9시로 예약되어 있다. 과거로 보내는 기술이 발전되었다 카더라 [37] 대한민국 대부분의 고등학교에서는 오전 11:50 ~ 오후 12시 사이에 4교시 수업을 하고 오후 12:40 ~ 1시에 점심시간을 시작한다. 그러므로 보건교사로부터 시작된 집단 감염은 2021년 10월 20일 오후 1시 어느 땐가, 높은 확률로 1시 직후 즈음 시작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38] 3반일 가능성이 있다. [39] 오후 3시 36분 경, 청산의 엄마가 뉴스에서 효산시에 감염 사태가 심각함을 보고 학교에 연락하지만 교무실도 감염자로 넘쳐나 직접 학교로 간다. [40] 인터넷, 유/무선 전화기, TV 등 [41] 고립된 청산이 전화를 걸 때 시간이 11시 36분이었다. [42] 청산치킨에서 만난 어린이도 격리한다고 혼자 가둬 두었다. 그런데 정작 보좌관들과 경찰은 함께 가두었다. [43] 좀비물에서는 정체조차 알아차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지우학 세계관에서는 오히려 정부가 바이러스를 가지게 되었다. 요나스 바이러스 자체라면 이재준이나 민은지를 확보함으로서 얻었지만, 이 바이러스들은 자체적인 진화와 변이가 일어난 상태다. 질병관리청의 바이러스 재현은 원본이 되는 바이러스를 확보했다는데에 의의가 있다. [44] 에필로그에서 남라가 하는 말(그들(아마도 자신과 같은 면역자들)이 오고 있다.)을 생각해보면 이는 적절한 대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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