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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28 17:30:38

중고차파괴자

중고차파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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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0a4f><colcolor=#ffffff> 본명 김태민
출생 1993년 10월 28일 ([age(1993-10-28)]세)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서울정목초등학교 (졸업)
마포중학교 (졸업)
등촌고등학교 (졸업)
서일대학교 (식품생명과학전공 / 전문학사)
직업 중고차 딜러, 유튜버
구독자 56만 명[1]
신체 188㎝, 128㎏
병역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2]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1. 개요2. 논란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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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끝났다. 끝났잖아. 차는 이런 걸 사야 된다고, 흥도 씨.
차량을 소개할 때 자주 나오는 멘트

대한민국의 중고차 딜러 겸 유튜버로, 중고차와 관련되어 일반인이 궁금해할 만한 주제를 고루 다뤄 인기를 얻고 있다. 특유의 발성과 논리적인 말솜씨, 키는 188에, 몸무게는 128kg인 크고 아름다운 풍채[3]를 자랑한다.

아웃트로에 나오는 음악은 Tive Jurkey & Friends - The Leg of Bottle 이다. 링크

2. 논란

2022년 3월 29일, 여행 유튜버 곽튜브에게 중고차를 판매하는 영상이 곽튜브 채널에 올라왔는데, 댓글로 중고차파괴자의 태도와 판매가에 대한 비판이 있었다.

곽튜브가 차 가격이 2090만 원이란 걸 듣고 네고(할인)해줄 수 없냐고 하자, 중고차파괴자가 "얘는 정찰가다" "우리는 애초에 적정가에 올리기 때문에 네고가 안 된다"라고 얘기하였고 곽튜브는 이에 대해 서운하다고 이야기했다. 이를 두고 곽튜브의 팬들은 '중고차가 정찰제라는 게 말이 안 된다', '중고차 딜러들의 수준을 잘 보았다', '대기업의 중고차 진출을 응원한다' 며 강하게 비판 중이다. 중고차파괴자가 해당 차를 보고 "얘는 정찰가"라고 말한 걸로 봐서 다른 상사의 차를 판매하면서 본인도 수수료를 챙기는, 즉 알선매물인 것으로 보인다.

차량 판매 이후 곽튜브와 함께 식사를 하기로 했는데, 중고차파괴자가 중카를 데리고 왔다. 중카는 곽튜브에게 소주를 시켜도 되냐고 물어본 후 식사 중 반주를 마셨으며, 중고차파괴자는 커피를 벤티 사이즈로 시켰다. 계산은 모두 곽튜브가 했다.
사실 중고차파괴자는 36만, 중카tv는 7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중고차 관련 업계에서 인지도가 있는 유튜버이나, 유튜브 규모로만 따지면 곽튜브는 100만 구독자가 넘는 유튜버로서 규모도 훨씬 크다. 또한, 엄연히 곽튜브는 소비자인 고객이며 중고차파괴자는 판매자이다. 본인에게 차를 구입해서 감사하다는 의미로 식사를 대답하는 것이 아닌, 오히려 곽튜브에게 밥을 얻어먹는 것이 보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다소 의문을 자아낸다.

다만 이들의 태도가 비판받는 이유는 따로 있는데, 중고차파괴자가 곽튜브가 할인을 부탁했을 때는 칼 같이 거절하고[4] 고장이 났을 때는 보험회사에 연락하라는 등 다소 깐깐한 태도를 보였기 때문이다. 마진은 마진대로 다 받고 손님에게 밥과 커피까지 얻어먹는 것이 상도에 어긋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비판받는 것이다. 네티즌들의 분노는 유명 유튜버인 곽튜브가 영상을 찍으면서도 이런 대접을 받는데, 본인들이 매매단지를 찾았다면 훨씬 더한 푸대접을 받겠구나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3. 기타



[1] 2024년 2월 28일 기준. [2] 제55보병사단 취사병 출신. [3] 일부 구독자들이 범상치않은 덩치와 깨끗하지 않은 인상을 보고 예전에 조직에 몸담았다가 지금은 마음잡고 중고차 딜러를 하고 있다는 기믹을 설정하여 과거의 아우가 댓글로 안부를 전하는듯한 밈을 내세우고 있을 정도이다. 그러나 중파의 캐릭터를 살펴보면 비록 닳고닳은 딜러일지언정 사람을 협박하고 공포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익숙한 성격은 아님을 알 수 있다.오히려 중파 친구 안흥도(중카TV)는 개그끼를 지우고 진지빨고 목소리 깔면 한때 사람 협박 좀 해본 냄새가 많이 난다. [4] 딜러의 성향이나 중고차 사업소 사무실 성향별로 천지차이긴 하지만, 보통 마진이 남는 선에선 서비스 차원에서 20만 원 이하의 소액할인이 들어가는 경우도 종종 있다. 물론, 이 부분은 평균적으로 차량 구입가액이 300만원이 조금 넘어갔을 때부터 해당되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