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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6 18:12:38

죽도

1. 도구 죽도(竹刀)2. 유희왕에 등장하는 카드군 죽도3. 죽도(섬)4. 죽도(섬 이외 지명)

1. 도구 죽도(竹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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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유희왕에 등장하는 카드군 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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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죽도(섬)

※한 지자체에 죽도라는 이름의 섬이 2개 이상이면 ★표시
보통 대나무가 있다는 뜻을 가져서 고 은근 흔한 이름이다. 동해에는 죽도가 6개밖에 없지만 서해, 남해에는 섬이 많다보니 송도처럼 많이있는 이름이다.

우리말로는 대섬이고 죽도는 대섬, 대섬은 죽도로도 불린다. 크기를 나타내는 대중소를 앞에 붙여서 대죽도, 중죽도, 소죽도가 되기도 한다. 이 문서에서는 죽도라는 이름을 가진 것 뿐만이 아니라 대섬, 죽도 앞에 뭐가 붙은 이름[예] 까지 서술한다.

3.1. 강원도 고성군의 섬★

강원도 고성군엔 죽도란 이름의 섬이 2개나 있다.

3.2. 강원도 양양군의 육계도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인구리의 섬으로 대나무가 많았어서 죽도다.

그 주변엔 이 인구항과 서핑으로 유명한 죽도해수욕장 홈페이지이 있는데 죽도해수욕장은 죽도에서 따왔다. 죽도에는 전망대가 있어서 바다와 해수욕장 풍경을 볼 수 있고 죽도정이라는 쉬어가는 정이 있다. 대동여지도에도 나와있으며 섬이지만 육지와 연결되어있는 육계도다.

3.3. 경상남도 거제시의 섬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탑포리에 있는 무인도로 주변엔 쌍근항이 있다. 댓섬(대섬)으로 불리기도 한다.

3.4. 경상남도 남해군의 섬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평산리의 무인도로 주변엔 유구방파제와 말그대로 이섬보다 작은 죽도가 있다. 전에는 여기에 사람이 살았었다고 한다.

3.5. 경상남도 사천시의 섬

경상남도 사천시 용현면 통양리에는 죽도라는 작은 무인도 섬이 있다. 대나무가 있어 죽도이다.

원래는 바닷물로 육지와 떨어져있는데 물이 빠지면 죽도 쪽으로 나와있는 시멘도로와 죽도가 연결되는 바닷길과 작은 갯벌이 나와서 걸어갈 수 있다.

3.6. 경상남도 창원시의 섬★

진동면 다구리(...)의 무인도로 앞에는 다구선착장이 있다.
진해항이 있는 진해만에 있다. 무인도고 안에는 UDT충혼탑이 있다. 진해항 쪽의 진해만에 있는 유일한 섬이라 진해항, 진해루, 주변 수변공원 등에서 보인다. 대죽도에 조명과 건축물을 설치한다는 말이 있다.

3.7. 경상남도 통영시의 섬★

통영에는 죽도라는 섬이 4개나 있다. 사량면 돈지리에 있는 섬으로 주변 섬으로는 사량도가 있다. 대섬으로도 불려지며 대나무가 있어서 죽도인 무인도다. 참고 한산면 매죽리에 있는 최고점 128m의 섬으로 작은 마을과 죽도선착장등이 있다. 이순신이 대나무를 키우고 화살을 만들었다 하여 죽도, 대섬등으로 불린다.

선착장과 죽도방파제등이 있어 배를 댈수있고 관광하려면 배를 타야한다. 정기적으로 여객선이 온단다. 죽도해수욕장이 있고 연수원이 있다. 한산면 염호리에 있는 섬으로 보통 죽도로 불리우며 충무관광호텔 소속의 죽도해수욕장이 있다. 도산면 도선리에 있는 무인도로 앞에 방파제가 있어서 가는데 얼마 안걸린다. 댓섬으로도 불린다.

3.8. 경상남도 하동군의 섬

하동군 금성면 대송리에 있는 섬으로 현재는 매립예정지( 대송일반산업단지 북쪽)와 연결된 육계도다. 무단출입을 금하고 가덕리에 가깝지만 행정구역은 대송리다.

대나무 때문에 죽도고 대섬으로도 불린다. 네이버 지도에도 대섬으로 나오고 죽도보단 대섬으로 많이 불리는 듯 하다. 노량해전 이순신이 수군를 이 곳에 숨겨두었다.

3.9. 경상북도 울릉도의 부속 섬

파일:external/blog-imgs-15-origin.fc2.com/Jukdo_pix2e.jpg

울릉도에서 바로 동쪽에 있는 작은 섬이다. 위 사진 오른쪽 위에 보이는 큰 섬은 관음도, 그 왼편 작은 암초는 '삼선암'으로, 하나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세 개의 바위이다. 경북매일 기사.

이름과 같이 실제로 대나무가 많고, 현재는 개인이 경작한 더덕밭이 굉장히 넓게 펼쳐져 있다. # 섬이 절벽으로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입항 후 엄청난 양의 계단을 걸어 올라가야 한다. 때문에 자재 운반 등은 케이블카로 운송한다. 땅 소유는 산림청이며 관리는 죽도공원 관리소에서 한다. 들어갈 땐 입장료를 내야한다. 단, 단체관광객의 일원이 아니라 개인관광객으로 입항할 경우 운이 좋으면(?) 입장료는 받지 않는다.


섬의 인구는 1가구 3명이다. 예전엔 섬의 주민인 김유곤씨와 함께 농사를 짓던 김유곤 씨의 아버지, 강아지, 고양이를 합쳐서 2명, 2마리였다. 하지만 아버지가 타계하고, 김유곤씨가 2015년 초에 결혼을 하면서 배우자를 포함한 2명이 살게 되었다. 이후 고양이가 한 마리 더 늘었다. 그리고 2018년 7월, 부부의 아들이자 2세인 김민준 군이 태어났다. 기사. 김유곤의 이야기가 MBC 리얼스토리 눈의 2015년 2월 18일 방영분에 나왔다. 그리고 동년 5월 18일에 방영하는 인간극장에도 나왔다. 그의 인간극장 출연은 2004년 8월에 이어 두번째다.  2020년 8월에도 다시 나왔다.  여러 방송에 출연해서인지 관광객 중 김유곤을 만나면 공인이나 연예인을 만난 듯한 반응을 보이는 사람도 간혹 있다. 전망대 가는 길에 있는 김유곤씨의 집이 카페와 안내소를 겸하고 있기 때문에 그냥 이곳에 가면 안내방송과 음료판매에 바쁜 김유곤씨를 볼 수 있다.

다음지도에서 죽도 쌍굴을 로드뷰(2010년 7월 촬영 기준)로 보면 매 길마다 따라다니는 골든 리트리버가 보인다. 로드뷰 사진 로드뷰를 계속 보고 있으면 골든 리트리버와 산책하는 느낌이다. 모르는 개 산책 개의 정체는 김유곤 씨가 키우는 반려견으로 이름은 '마루'이다. 로드뷰를 촬영하는 직원이 방문했을 때 직원을 따라다녔다고 한다. 언론 기사 2021년 기준으로 무지개다리를 건넜다. 2022년 현재는 검은색 개가 살고 있다.겁이 무지 많다

관광객이 사용할 수 있는 화장실은 산책길 초입에 딱 한 곳이 있다. 죽도는 별도의 수자원이 없기 때문에 주민들은 빗물을 받아서 쓰고 있다. 때문에 관광객용 화장실은 자연발효식이다. 2022년 7월 현재 죽도로 들어갈 수 있는 유일한 교통수단인 도동-죽도 유람선은 화장실이 없으니 가급적 도동항 터미널에서 용변을 해결하고 입도하는 것이 좋다.

일본에서는 독도를 竹島(죽도) 라 하고, 이 섬은 竹嶼(죽서)라 한다. 죽서란 표현은 우리나라에서도 쓰인다. 이에 대한 반박/논파는 독도/역사문서 참고.

이 섬을 독도와 착각해서 구글 지도를 보다가 구글을 욕하는 사람이 간혹 보인다. 보이면 설명해주자.

도동항에서 죽도로 가는 유람선이 운행한다. 약 20분 소요. 운항 시간이 제각각이므로 사전에 연락해서 확인해야 한다.

3.10. 전라남도 강진군의 섬

전라남도 강진군 칠량면 봉황리에 있는 무인도로 중심에는 노적봉이 있다. 대나무가 있어서 죽도이며 주변에는 갯벌이 있다.

3.11. 전라남도 고흥군의 섬

전라남도 고흥군 도화면 지죽리에 있는 고흥반도에 속한 섬이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이며 주변섬으론 지죽도가 있다.

죽도안에는 죽도마을이란 작은 마을과 죽도 선착장이 있으며 가려면 지죽대교를 타고 지죽도로 온뒤 죽도선착장으로 가는 방법이 있다.[2] 여담으로 지죽리의 어원인 지죽도는 지호돈데 옆에 죽도가 있어 지죽도로 바꿨으며 죽도는 대나무가 있어 죽도다.

3.12. 전라남도 무안군의 섬★

작은 무인도로 주변엔 무안국제공항이 있다. 무인도로 주변엔 무안국제공항이 있다. 청계면과 망운면 사이 경계에 있는 작은 섬이다. 구로마을 앞에 있는 작은 섬이다.

3.13. 전라남도 영광군의 섬★

3.14. 전라남도 여수시의 섬★

여수시에는 그냥 죽도는 한개지만 금죽도등 죽도에 뭐가 붙은거와 죽도로도 불리거나 불렸던 섬을 합치면 5개다. 오동도라고 불리는데 전에는 대나무가 많아서 이순신 연병장을 만들고 대나무 깎아서 화살을 만들었다고 한다. 출처 그래서 죽도라고 불렸었고 현재는 오동도라 불린다. 대나무, 오동나무, 지금은 동백꽃이 많다고 한다. 동백섬
장군섬이라고 불리는데 대나무가 많아 죽도라고도 불렸었다고 한다. 해안선 길이 600m의 섬으로 돌산도 사이에 해저 석성인 수중성과 목책의 흔적이 남아있는데 왜구를 막기 위해 만들었다고 한다. 이량 장군 방왜축제비와 이순신 장군 전공기념비가 세워져 함께 보존되어 있다. 출처

그외에도 벚나무가 많고 무인등대, 공원등이 있다. 섬의 북쪽에 이량 장군 방왜축제비와 이순신 장군 전공기념비가 세워져 있다.
금죽도쪽에 있는 무인도다.
대나무가 많은데 멀리서 보면 처럼 빛나서 금죽도다.
대섬이라고도 불리는 무인도다. 백로가 많고 둥지도 많이트는 백로도래지로 특정도서에 지정되었다.

3.15. 전라남도 신안군의 섬★

전라남도 신안군에는 섬이 많은 지자체 답게 죽도라는 이름을 포함한 섬들이 무려 16개나 있다.
사유지다. 두개의 섬처럼 보이지만 썰물때는 연결되어있다. 갯벌 완전히 열리면 걸어갈 수 있다. 기도 앞에 있는 섬으로 무인도로도 보인다. 하죽도의 북쪽에 있다. 기도 앞에 있는 섬으로 무인도로도 보인다. 상죽도의 남쪽에 있다. 섬이 둑길로 연결되어 있다.
이 밑의 섬들은 이름이 대섬의 그 대가 대나무 죽의 뜻인지, 죽도로도 불리는가에 대해 확인되지 않은 섬들이다.

3.16. 전라남도 진도군의 섬★

전라남도 진도군에는 죽도라는 이름의 섬이 상죽도, 하죽도(상하죽도) 등을 합치면 죽도란 이름이 무려 7개다.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서거차도리에 있고 상죽도와 하죽도를 말하며 상죽도와 하죽도는 죽도를 말하고 죽도는 대나무가 있어서 죽도다. 근처에서 4월16일 세월호사고가 일어났다. 상죽도와 하죽도사이에 다리가 있어 지나갈수있는데 사실 다리없이도 섬과 간격이 가까워서 지나기 어렵진않다고 한다.

1600년대 처음 사람이 살았다하며 작은 마을이 있고 거차군도에 속한다. 서거차도와 가까워서 서거차대섬길이 있다. 대섬은 죽도를 말한다. 전에는 서죽분교가 있었고 호랑이 2마리가 살아서 대나무 바리케이드로 막았다는 전설이 있다.
전라남도 진도군 임회면 굴포리에 있는 최고봉 66m의 섬이다. 대나무가 있어서 죽도고 따로 선착장은 없으며 사람이 사는 유인도다. 일본인이 민족정기 말살을 목적으로 쇠말뚝을 박았다는 전설이 있다고 한다. 출처 그외에도 농장이 있다.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맹골도리에 있는 섬으로 맹골군도에 속하는 유인도다. 대나무가 많아 죽도이며 죽도선착장과 작은 마을,죽도등대 등이 있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속하며 진도군과는 멀리 떨어져있는 섬이다.

1820년대에 처음으로 사람이 살았다고 하며 맹골도 죽도 곽도를 맹골3도라 부른다고 한다. 출처 죽도 등대는 초대형 선박을 위해서 죽도정상에 위치한 등대이며 부셔졌다가 해방후 복구되었다고 한다.
바다 파도가 쳐서 보였다 말았다하는 돌을 라고 한다. 죽도(조도면) 앞에는 아주 작은 암초 바위 3개가 있다. 그 이름을 하죽도여, 중죽도여, 상죽도여라고 한다.

3.17. 전라남도 해남군의 섬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소죽리에 있는 섬으로 땅끝마을쪽 동리마을과 가까이 있는 무인도다. 주변에 갯벌이 있고 썰물때 대죽리의 증도와 길이 연결된다. 일몰이 유명하다고 한다.

3.18. 전라북도 고창군의 섬★

전북 고창군에는 죽도란 이름의 섬이 4개나 있다. 부안면 봉암리에 위치한 유인도로 죽도마을과 작은 선착장과 방파제, 갯벌등이 있다. 대나무가 많아 죽도며 내죽도라고도 불린다. 대섬으로도 불리는데 섬이란 말도 있고 대나무의 섬이란 말도 있다. 외죽도라고도 불린다 대죽도는 심원면 만돌리에 위치한 사람이 사는 유인도로 외죽도로도 불린다. 대나무가 있어서 대죽도고 배타거나 간조때 걸어갈수있다 소죽도는 심원면 만돌리에 있는 내죽도로도 불리는 무인도다.

3.19. 전라북도 군산시의 섬

군산시 옥도면 죽도리의 죽도다.
개야도와 군산항로 갈때 쓰이는 죽도선착장, 작은 자연마을인 죽도마을이 있다. 해수욕장이 형성되어 있으며 주변엔 쥐섬이라는 무인도와 유인도인 개야도가 있다.

대나무가 있어 죽도이며 죽도리도 죽도에서 따왔다. 옥도면이지만 십이동파도, 고군산군도에 속하지 않는다.

3.20. 제주특별자치도의 섬★

철새도래지로 용암이 굳은게 보이고 바다를 둘러싸 호수처럼 보이기도 한다. 올레길이 지나가고 앞에는 대섬입구 정류장이 있어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현재 현무암, 길, 괸물, 도로(차가 갈 수 있다.)등이 있다.

절대보전지역으로 철새가 많고 지형도 특이한 곳인데 불법개발로 야자수길이라는 관광지를 만들어 현재는 없애고 복원했다고 한다. 제주도 차귀도에 있으며 특이한 생김새의 차귀도 부속 섬이다.

3.21. 충청남도 보령시의 섬★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藍浦面) 월전리(月田里)에 딸린 섬으로 해안선 길이는 1.8㎞, 최고점은 50m이며, 대천해수욕장에서 남쪽으로 3㎞, 보리섬에서 서쪽으로 약 1.5㎞ 떨어져 있으며, 면적 0.06㎢이다.

거주민들은 2001년의 조사에 따르면 37명이며, 조개와 꼬막, 굴등의 해산물을 채취하고 소규모의 쌀과 보리 농사를 짓는 전형적인 섬마을 주민의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1999년부터 방조제를 만들어서 육지와 이어졌는데, 지금은 외부인 낚시꾼과 관광객들이 몰려들고 있다. 보령의 관광지 중 하나.
오천면 원산도리에 있는 섬이다. 원산안면대교가 서쪽에 있다.
오천면 원산도리에 있는 섬으로 주변에는 외죽도가 있다.
주교면 송학리에 있는 무인도인데 대섬으로도 불리어지며 육지와 그렇게 멀리있지는 않다.

3.22. 충청남도 서천군의 섬★

충청남도 서천군 장항읍 송림리에는 죽도라는 이름의 섬이 2개나 있다.
대죽도는 대나무가 있어 죽도라고 불리며 대섬, 큰대섬등으로도 불린다고 한다. 사람은 살지않는 무인도며 갯벌이 있다. 주변에는 남사르 습지인 유지도, 목도가 있다.

지역구분에 대해서는 군산시에 더 가까이 있지만 서천군 소속이다. 웃기게도 개야도 죽도리에 있는 죽도는 대죽도보다 훨신 군산보다 멀리있지만 군산시 소속이며 대죽도는 장항항보다 군산항에 더 가깝다. 비슷하게 유부도도 군산시이다. 대죽도 옆에 있으며 대죽도보다 작아서 작은대섬으로도 불린다.

3.23. 충청남도 태안군의 섬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신진도리에 있는 작은 섬으로 앞에는 안흥나래교 쪽에 있는 방파제가 있다. 밀물때에는 한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가 썰물때는 3개의 바위처럼 보인다.

3.24. 충청남도 홍성군의 섬

파일:한국의 전형적 어촌마을.jpg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西部面) 죽도리(竹島里)에 있는 섬( 카카오맵)으로 홍성군 내에 유일한 유인도이다. 면적은 0.17㎢, 최고점은 24.3m이며 거주민은 2001년 조사에서는 99명이었는데, 현재는 인구가 줄어들어 약 70여명이 산다고 한다. 섬의 이름은 선 전체에 대나무가 많아서 '대섬'이라고 불렸던 것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주변에 8개의 섬들이 있지만, 전부 무인도이다.

본래는 태안군 안상면(安上面)에 속하다가 1914년 부군면 통폐합으로 인해 서산군 안면면(현 안면읍)이 되었다가 1989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인해 홍성군 서부면으로 옮겨지게 되었다. 섬에서는 갯벌도 있어 우럭, 새조개[3] 등 해산물을 많이 채취하는 편이고, 소규모로 농사를 짓는 가구가 어러 있다. 전망대도 있다.

주 생활권은 홍성군 남당항(거리로는 약 3.7km)에 해당되지만, 섬의 인구가 적어 정기적으로 운행하는 여객선 없이 선박을 타고 이동했었는데, 2018년부터 남당항에서 죽도까지 도선이 운행되고 있다. 관련 기사, 도선 운항 정보(홍성군청 홈페이지 참조)

한편 섬 자체로는 자동차가 1대도 없으며, '에너지 자립 섬'으로 재탄생( 한화그룹 광고)하면서 입소문이 나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으며, 2021년 KBS 2TV 오늘부터 무해하게의 촬영지이기도 한다.

3.25. 부산광역시 강서구의 섬★

부산광역시 강서구 가덕도동 동선동(법정동)과 천성동엔 죽도란 이름의 섬이 3개나 있다.

3.26.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의 육계도

동백섬으로도 불린다는데 사실 그렇게 불리는 경우는 거의 없고 대나무 자의 섬이다.

양옆에는 송정해수욕장과 송정항이 있다. 안에는 죽도 공원과 정자가 있다.

3.27. 부산광역시 기장군의 섬

기장읍 연화리에 있는 섬으로 기장에 있는 유일한 섬이다.

다리가 있어서 걸어갈 수 있고 볼게 없는데다가 작아서 사람이 없을 것 같지만 은근 사람이 있고 안 쪽에는 주택같은게 있지만 철조망 때문에 못 들어가서 섬에 들어가면 테두리따라만 걸을 수 있다.

3.28. 북한 강원도 통천군의 섬

북한 강원도 통천군 학일면 하화리에는 시중호라는 호수가 있는데 그 이름을 딴 시중호 선착장 앞에 있는 섬이다.

3.29. 북한 함경남도 홍원군의 섬★

홍원군에는 죽도란 이름의 섬이 2개나 있다. 죽도 혹은 대섬은 근처에 홍원역과 홍원읍내가 있고 구글지도로 보면 집같은게 있는데 사람이 사는 듯 하다. 생김새는 육지 쪽으로 길게 동서로 뻗어있는 기암이다. 근처의 섬인 송도도 길다랗게 동서로 뻗어있다. 선포리에 있는 섬으로 룡운역이 근처에 있다. 섬이 크게 2개고 작은 바위섬이 주변에 있다.

3.30. 전라남도 광양시의 사라진 섬★

3.31. 충청남도 태안군의 사라진 섬★

갯벌이 많고 간척과 매립이 많은 태안인지라 사리진 섬도 3개나 있다. 이원면 포지리에 있는 섬으로 원래는 섬이였지만 간척으로 인해 솟아있는 작은 봉우리처럼 남았다. 죽도 일부는 사람이 살고 농사도 짓는데 본 죽도는 풀숲이 우거져있다. 신재생로가 죽도를 지나가고 이원방조제 안에 있다.

이원방조제가 만들어지고 간척으로 육지와 연결되기 전 까지만 해도 주변에는 갯벌이 있고 그 갯벌로 육지까지 걸어갈 수도 있었다. 연결되기 전에도 죽도에서는 농사짓고 사는 사람이 있었다. 섬이 작다면 작지만 그렇게 작지는 않아서인지 예전에는 이원초등학교(이원국민학교)의 분교인 이원초등학교죽도분교가 있었다. 이원초등학교 죽도분교는 1969년 3월 1일에 생겨서 90년대쯤에 사라졌다. 죽도분교 기사
남면 양잠리에 있었던 섬이다. 갯벌이 있었던 바다에 있는 길다란 섬이였는데 작은 언덕이 있었다. 갯벌이 있었기에 썰물때는 걸어갈 수도 있었다. 하지만 80년대에 매립 하고 흙은 간척하는데 써서 이원면 포지리의 죽도와는 달리 흔적조차 남지 않았다. 현재 없어진 죽도 위 간척지에 태안 무인이동체UV랜드를 만드는 공사를 하고 있다.

3.32. 울산광역시 남구의 없어진 섬

울산광역시 남구 매암동에 있는 섬으로 지금은 섬이 아니지만 전에는 섬이였다.

대나무가 있어서 죽도이며 둘레길, 고래마을, 장생포 옛마을, 고래 관련 시설등 공원이 있다.

3.33. 경상남도 창원시의 없어진 섬

3.34. 부산광역시 강서구의 없어진 섬

김해군 가락면 현재 부산광역시 강서구 가락동의 낙동강 삼각주에 있던 섬이다. 이 섬을 중심으로 퇴적되어서 현재의 강서구 가락동이 되었다.

대나무가 있어 죽도이며[4] 오랫동안 무인도였다가 사람이 살기 시작했다. 그 이후로 낙동강 삼각주로 퇴적이 되면서 김해시땅과 연결되어 섬이 아니게 되었다.

대동여지도에는 竹이라고 표기되어 있고 죽도왜성 때문인지 고산성(사용하지 않는 산성)으로 나와있다. 현재도 왜성이 있긴 하며 언덕같이 남았는데 그 곳을 기준으로 마을이 형성되어있으며 시멘도로가 깔려있다.

이학규는 서울에서 태어났지만 천주교 박해 신유박해때 김해로 유배를 당했다. 유배 중에도 죽도의 모습을 시로 남겼는데 그 중에는 죽도의 모기에 관한 시도 있다.
죽도의 모기들이 떼지어 구름같고
견줘볼 손 불암 떼와 그 얼마뇨
서리 전에 날카로운 주둥이 가시보다 뾰족하니
중양절 떡할미의 치마가 걱정되네
(금관기속시) 출처

죽도에는 죽도산(오봉산)이라는 산이 있다. 정확히는 언덕배기 구릉에 가깝지만 확실히 평야와 비교하면 툭 튀어나와 있다. 예전에는 섬이였다가 주변에 퇴적되며 섬이 산 뿐만이 아니라 평지인 부분도 생기고 땅과 연결되었기 때문에 생긴 모습이다. 오봉산은 봉우리가 다섯개라는 의미이다.

가끔 눌차도와 가덕도 사이 석호같이 생긴 눌차만을 매립한다는 말이 나오는데 만약 매립한다면 동선동에 있는 죽도도 없어질 것이다.

3.35. 부산광역시 사하구의 없어진 섬

파일:감천항1950.jpg
감천만에 육지와 가까이 있는 저 섬이 바로 죽도다.

현재 감천항에 있던 작은 섬으로 감천항을 지을때 없어졌다.

3.36. 일본식 섬 이름 竹島( 다케시마)의 한국 음

일본어로 읽으면 다케시마(たけしま)이다. 일본에서는 독도 외에도 다케시마라고 부르는 섬들이 매우 많은데, 이는 일본에서 지역 특징과는 무관하게 송죽매(松竹梅) 식 지명 짓기에 따라 마쓰시마(島), 다케시마(島), 우메시마(島)라는 섬 이름을 자주 붙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독도에도 이름과는 달리 대나무는 없다.

한국에서는 독도의 일본식 이름으로 가장 유명하다. 앞서 말한 송죽매 전통에 따라 울릉도는 마쓰시마라고 한다. 이게 간혹 가다 마쓰시마가 독도, 다케시마가 울릉도가 되는 때도 있다.

4. 죽도(섬 이외 지명)

4.1. 강원도 강릉시의 봉우리

강원도 강릉시 송정동 견소동(법정동)에 있는 봉우리로 대나무가 많다하여 죽도봉이다.

젠주봉이라 부르기도 한다하고 주변에 있는 염전이름은 젠주염전이다. 전주의 한 봉오리가 떨어져 여기로 왔다는 이야기가 있다.

4.2. 강원도 양양군의 해수욕장

현남면 인구리에 있는 해변으로 동해에 있는 큰 해변중 하나이다. 앞에 죽도라는 섬이 있어서 죽도해수욕장이고 서핑, 낚시등을 한다.

4.3. 경상북도 영덕군의 죽도산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축산리에 있는 산으로 예전엔 섬이였다고 한다. 78m의 작은 산이지만 전망대가 있고 등대도 있는 관광지다. 주변엔 축산항이 있다.

4.4.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죽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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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섬이었기에 도()가 지명에 들어가지만 지금은 매립되어 섬이 아니다. 이 곳에 포항을 대표하는 재래시장인 죽도시장이 존재한다.

4.5. 부산광역시 강서구의 성

부산광역시 강서구 가락동 죽림동(법정동)의 성으로 이름은 김해 죽도 왜성이다. 나베시마 나오시게가 지은 둘레 1200m의 성으로 왜성 관련 정보는 왜성(건축)참고.

대나무가 있는 #부산광역시 강서구의 없어진 섬(부산 강서구에 있던 섬)에 있어서 죽도성이다. 참고로 강서구 가락동의 법정동인 죽림동, 죽동동은 둘다 대나무 자다. 근처의 성으로는 구포왜성, 눌차왜성 등이 있다. 현재는 낮은 언덕에 있으며 볼 수 있고 주변에는 마을이 형성되어 있다.

4.6. 전라남도 순천시의 봉우리

죽도봉은 조곡동에 있는 봉우리로 대나무가 있는 섬 같아서 죽도봉이다. 주차장이 있고 산책로가 있는데 가면 죽도봉공원과 탑, 3층의 팔각정이 있다. 여기서 순천시의 풍경을 볼 수 있다.

4.7. 전라북도 진안군의 산

진안읍 가막리 금강 용담호 구랑천에 있는 400m의 작지 않은 산이다. 지명은 대나무가 있어 죽도다.
금강 상류에서 구량천과의 합류 지점에 껴있는 산으로 하천이 산둘레따라 있어서 섬 같기도 하며 실제로 지명도 라서 더 섬처럼 보인다. 하중도까지는 아니고 금강과 구량천이 아슬아슬하게 잘록목을 이룬 호리병 모양이다. 네이버 지도 주변에는 절벽과 폭포 등 아름다운 풍경이 있으며 이곳에서 정여립이 죽었다는 말도 있다.


[예] 금죽도, 대죽도, 상죽도 등등 [2] 지죽대교가 만들어지면서 지죽도로 가는 버스가 만들어졌다. 하루 7회 운영하며 다 가는곳은 다르지만 죽도 안에만 도는 버스는 없다. [3] 조개류의 하나로서 속살이 새의 부리를 닮았다고 한다. [4] 가락동의 법정동인 죽동동, 죽림동도 대나무에서 따온걸 보아 가락면에는 대나무가 많았을 듯 하다. 사실 현재 가락동은 죽도의 영향이 컸다. 대나무와 갈대, 쌀이 많은 동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