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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8:52:06

주인공(데스티니 차일드)/작중 행적/스페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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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호신 상아의 각성2. 눈속에서 만난 손님3. 가희강림!4. Holy War5. 신 마왕 등장6. COLD FLOWER7. 정의의 이름8. Hyperlethal L♥VE9. Samhain Party10. Dual block buster11. Venus Vacation12. My dear13. The revealtion14. 케모노 프렌즈 215. Babel's Elixir16. Lost Donut17. BBCF 콜라보18. 하야기담(夏夜奇談)19. 구미호의 애담20. No Paradise21. Secret Halloween22. Second chance23. All you need is love24. The Winter's Tale25. Deja Vu26. Recurring dream27. 빛과 어둠28. Blind for love29. Heaven is near30. Phantom vs Exorcist31. Lupin, lady-cambrioleuse32. Girls Be Ambitiousl33. Vampire Hunter34. Demonic Interfering View35. Taken36. Devil Formula37. Fantasy island 38. Blooming39. Dreaming Vacation40. Nostalgia41. A DOG'S PURPOSE42. Heart to heart43. Allez!44. VERITAS LUX MEA45. La Dolce Vita46. Starry Night47. Cat, Dog and Devil48. SOUL49. On The Road50. BEER, CHEERS!51. Daydream52. How to tame a dog53. Rogue's March54. My Sister's Keeper55. Within Temptation56. Hide and Seek57. A Christmas Blessing58. Side Story
58.1. 단편집 : 친구가 필요해58.2. 단편집 : Destiny Diery
58.2.1. Demonic Diery58.2.2. 새로운 자취방58.2.3. 필연적 만남58.2.4. 다이어트는 어려워58.2.5. ROMANCE58.2.6. 검은 봉투의 정체
59. 관련 문서

1. 수호신 상아의 각성

메이[1]는 평소에 신세를 졌던 란페이를 만나고 나오다가 애완동물로 기르던 아기 사자 테론을 잃어버려서 찾고 있던 주랑[2]이와 만나게 되었다. 메이는 주랑이를 보고 도와주기로 결심했다. 그러다가 외진 곳에서 테론을 먼저 발견해 가지고 있던 건달들을 발견해 시비가 붙게 되었는데, 운이 좋게도 상아를 포함한 주인공 일행이 나타나 테론을 돌려받게 된다.

메이는 자신은 아무것도 못하고 주인공에게 또 도움을 받은 것에 허탈해하며 근처의 절에 공양을 드리러 가다가 절에 테론과 함께 놀러 온 주랑이와 만난다. 메이는 주랑이와 함께 절에서 기도를 하고, 근처에서 주랑이가 테론과 뛰어 노는 것을 보다가 상아와 만나게 되어 당황하는데, 잠시 후, 테론을 노린 건달들이 주랑이를 습격한 것을 보게 된다. 메이가 안절부절하는 사이에 우콩이 건달들을 기습해 도망갈 시간을 벌었지만 메이는 건달들을 상대할 자신이 없었는데, 이에 상아가 나서 건달들을 처리한다.

상아는 메이가 스스로의 힘으로 주랑이를 지키고 싶었다는 걸 파악하고 누군가를 지킬 수 있는 힘을 원하냐고 묻고, 메이는 그렇다고 대답했다. 이에 계약의 낌새를 한참 전부터 눈치를 챘던 모나가 주인공을 끌고와 메이에게 계약을 제안하고, 메이는 계약이라는 말에 잠시 망설였지만 결국 하기로 결심했다.

상아는 메이와 똑같이 누군가를 지킬 수 있는 힘을 바라고 있었고, 소원이 일치한 덕분에 새로운 힘을 얻어 수호신 상아의 모습으로 변한다. 하지만 상아는 모나가 건달들에게 메이와 주랑이가 있는 곳을 알려 줘서 메이를 위험에 빠트렸다면서 주인공을 공격한다. 이를 본 메이는 더 이상 누구도 다치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다며 주인공을 몸으로 감싸는데, 상아는 그걸 보고 공격을 멈춘다. 사실 상아는 메이가 진정한 힘과 진심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연기를 한 것이었다. 상아는 메이가 진심으로 주인공을 지키고 싶어한다며 주인공에게 메이 곁에 계속 있어 달라고 부탁하고, 주인공은 알바 때문에 힘들지만 쉬는 날에는 종종 찾아오기로 약속한다. 그리고 메이는 상아와 친구가 되기로 하며 원만하게 해결되었다.

2. 눈속에서 만난 손님

유키미쿠와의 콜라보 이벤트 스토리


서큐버스들과 스키를 타러 놀러온 주인공은 자꾸 딴길로 빠지던 다비를 쫓다가 조난 당해 버린다. 그 과정에서 어느 괴물에게 쫓기던 한 토끼(유키 미쿠의 토끼인 유키네)를 발견한 주인공은 괴물을 퇴치하고 토끼를 구해준다. 그러나 추위로 정신을 잃고 쓰러지는데, 알고보니 그 토끼, 유키네가 주인인 유키미쿠를 불러와 유키 미쿠의 도움으로 정신을 차린다.

이후 정신을 차린 주인공은 유키미쿠와 인사를 가지고, 유키미쿠와 이야기하던 도중 그녀가 누군가의 결혼식에서 축하 공연을 하게 되었다며 안무나 음악에 어디엔가 잘못된 부분은 없는지 봐달라며 주인공 앞에서 시범을 보인다. 주인공은 오히려 극찬하고, 자신이 춤과 노래를 잘 하여도 신랑 신부가 행복하지 않게 될까 걱정하는 유키미쿠에게 나중 일은 나중에 생각하고 지금은 결혼식을 축하해주는 것에만 집중하자는 조언을 해준다. 그 때 아까 그 괴물이 또 습격해오고 주인공은 다시 그것을 퇴치한다.

마지막으로 유키미쿠는 주인공에게 그 산의 전설이라면서 소원을 빌고난 후 약속을 하고 그 약속을 지키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전설을 소개한다. 주인공은 반신반의 하면서 들어나 보자고 하는데 이에 유키미쿠는 주인공이 자신과 함께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가는 동안 절대로 눈을 뜨지 않아줬으면 한다고 밝힌다. 이에 주인공은 미심쩍어 하면서도, 약속대로 유키미쿠가 이끄는 동안 눈을 감고 유키미쿠가 이끄는대로 따라간다. 그동안 유키미쿠는 자신의 소원을 밝히는데 그것은 모든 사람들에게 자신의 춤과 노래를 선보여 모든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고 싶다는 것. 주인공은 네 실력이라면 괜찮을 것이라며 격려하고 유키미쿠는 그렇지만 자신은 고향인 이 산을 떠나기 두렵다며 주저하는데 이에 주인공은 자신이 고향인 마계를 떠나 인간계에 정착함으로서 얻은 좋은 것들을 이야기하면서 유키미쿠를 격려하고 유키미쿠는 고맙다고 하며 주인공을 어딘가로 안내한다.

이후 주인공은 유키미쿠의 안내를 따라 눈을 뜨는데 유키미쿠는 어딘가로 사라지고 없고 서포터들은 주인공에게 그동안 뭔 일이 있었냐며 어리둥절한 반응을 보인다. 주인공은 상황을 설명하려다 단념하고... 한편 어딘가에서 유키미쿠는 유키네와 함께 주인공의 말대로 시도해보자며 결심한다.

이후 스토리는 어팩션 스토리로 이어진다.

3. 가희강림!

하츠네미쿠와의 콜라보 이벤트 스토리


마왕쟁탈전이 장기화됨에 따라 마왕후보생들도 지쳐가기 시작하고, 쟁탈전을 생중계하는 격투 실황 채널 Evil 또한 계속 싸움만 방영하다보니 똑같은 패턴에 질려버린 시청자들의 외면으로 시청률도 떨어지고 있어 A.I도 걱정하던 도중 갑자기 하츠네 미쿠가 소환된다. 어찌된 일인고 하니 심신이 지친 마왕후보생들의 평화를 바라는 욕망이 하나로 모여서 미쿠를 소환했다고.

미쿠는 A.I에게 이 세상에 자신의 노랫소리를 듣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다며 노래를 부르려고 하고 A.I는 그런 미쿠의 당찬 모습을 보고 허락했는데 예상외로 많은 악마들이 미쿠의 노래를 좋아해서 시청률이 급등하게 되자 아예 반고정 코너가 된다. 주인공은 악마주제에 미쿠보고 천사라고 부른다

그러던 어느날, 주인공은 미쿠에게 악마들의 관심이 쏠린 틈을 타 영업활동을 하라는 서포터들의 등쌀에 떠밀려 나섰다가 여러 악마에게 쫓기던 악마를 우연히 만나 돕게 되는데, 그 악마로부터 그들이 미쿠를 납치해 독점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음을 알게 된다. 이에 주인공 일행은 채널 Evil로 달려가 A.I에게 미쿠 납치계획을 전달하였고 이에 A.I는 사실 낌새를 눈치 채서 콘서트를 취소하려 했지만 미쿠가 간절히 원해서 강행할 수밖에 없다며 대신 주인공 일행을 경호원 역할로 고용한다. 그리고 깨알같은 세이렌 좀 데뷔시켜달라는 영업은 덤

예상대로 콘서트장에 미쿠 납치 모임이 난입했지만 주인공 일행이 어찌저찌 막아내고 콘서트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된다. 이에 모나는 이 참에 주인공에게 이 상황을 이용해 주인공이 미쿠를 독점해 마왕쟁탈전에서 어드밴티지로 쓰자는 제안을 하는데 주인공은 이를 거절하고, 오히려 미쿠에게 안전한 원래 세계로 돌아가는게 어떻겠느냐는 제안을 한다. 그러나 미쿠는 아직도 많은 이들이 자신의 노래를 원하는게 느껴져서 그들의 기대를 저버리고 갈 수는 없다며 거부하고 결국 미쿠를 그냥 둘 수도 없고 가질 수도 없는 상황이 되어 곤란해진 주인공에게 모나가 한가지 제안을 하는데...

바로 미쿠를 악마는 얼씬도 못하는 퇴마사 집단의 교회에 맡기는 것. 이렇게 하면 미쿠를 노리는 악마들은 미쿠를 노릴 수 없게 되지만, 미쿠의 노래는 들을 수 있으므로 모두에게 그럭저럭 이득이 되는 결과로 마무리된다.

이후 어펙션 스토리를 통해 미쿠가 어떻게 되었는지에 대해 나온다.

4. Holy War

로제타[3]는 안식을 얻기 위해 주인공과 계약했지만, 여전히 안식이 찾아오지 않아서 다른 악마들과도 계속 계약을 맺었고, 결국 영혼을 많이 잃어서 죽을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 이를 본 잔다르크의 계약자는 잔다르크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이 소식을 들은 잔다르크는 신에게 버림을 받았다고 생각해서 그저 기도하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 게 없다며 아무것도 하지 않으려는 마아트를 다그친다. 하필 그 순간을 주인공에게 들키게 되어 주인공도 알게 되었고, 잔다르크와 마아트는 결국 주인공에게 도움을 받기로 정한다.

주인공은 로제타와 재계약을 시도하게 되었는데, 수많은 악마들과 무리하게 계약을 맺으며 피폐해진 로제타의 영혼이 마아트에게 영향을 끼쳐서 마아트가 흑화하고 주인공 일행을 공격하게 된다. 주인공 일행은 어쩔 수 없이 마아트와 맞서고, 마아트는 전투의 충격 덕분에 잠깐이나마 정신이 돌아오지만 자신이 동료들을 공격했다는 사실에 고통스러워한다. 그러던 중 마아트는 내면에서 로제타의 영혼과 대화를 나누다가 더 이상 신에게 구원을 바라지 않고 자신이 직접 신이 되어 모든 불안과 괴로움에서 벗어나겠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고, 신을 자칭하면서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 흑화한 마아트를 낡은 옷이라고 부르며 단숨에 쓰러트린다.

이후 로제타의 영혼은 다행히 안정을 되찾았고, 로제타 역시 전에 느껴 본 적이 없었던 따스함과 빛을 느끼게 되었다고 말한다. 리자와 모나는 로재타가 욕망을 충족해 재계약을 할 건덕지가 없어졌다면서 아쉬워했지만, 마아트가 강해져서 다행이라며 물러났다.

5. 신 마왕 등장

만우절을 기념해서 약 빤 시나리오가 나왔다.
튜토리얼과 똑같은 내용으로 진행하다, 모나가 등장하는 장면에 원래의 모나가 아닌 상당히 어린 모습의 모나가 튀어나오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모나는 다비가 마왕이 됐다며 대관식에 참여하지 않은 주인공을 죽이러 올거라고 한다.
그리고 그에 대비해 최종병기를 준비했다며 주인공을 데리고나간다.
모나가 준비한 최종병기는 모나가 비상시를 대비해 만들어 둔 로봇으로, 리자가 안드로이드로 개조된 모습으로 등장한다. 리자는 주인공과 모나를 태우고 마하 15라는 살인적인 속도로 다비의 추적을 벗어나겠다고 하자 주인공이 태클을 거는데, 이를 자신의 능력을 의심하는 것으로 인식한 리자는 자신의 기능을 보여주겠다면서 주인공의 집과 그 일대를 레이저 빔으로 초토화시키는 만행을 저지른다.

초토화된 집을 뒤로하고, 다비를 피하기 위해 도망치지만 결국 붙잡히게 되고 결국 성장한 모습으로 나타난 다비는 모나를 과자로 변신시켜서 잡아먹고, 그것을 본 리자는 자신의 뛰어난 육체를 과자 따위로 변하게 할 수는 없다면서 자폭을 해버린다.
이후 다비는 주인공에게 영원히 끝나지 않은 벌을 줄거라고 말하고 주인공은 정신을 잃는다.
다시 정신을 차린 주인공은 자신이 자기 집의 침대위에서 일어나는 것을 보곤 모두 꿈이었다며 안심하지만, 다비가 다시 주인공 앞에서 성장한 모습의 다른버전으로 변신하자, 주인공은 절규한다.

6. COLD FLOWER

모나에게 떠밀려서 집에서 나온 주인공은 학교 근처 공원에서 이초화라는 여학생을 발견하고 계약을 맺어 노덴스라는 차일드를 만들었다. 이후 리자가 계약의 여파로 잠시 정신을 잃은 이초화를 집으로 데려다 놓기 위해 자리를 비운 사이, 주인공이 이초화와 계약을 맺는 장면을 목격했던 추연오라는 여학생이 나타났다. 주인공은 당황하며 기억을 지우기 위해 서큐버스를 찾지만, 리자는 자리에 없고, 다비의 실력은 믿을 수가 없어 포기하게 된다. 추연오는 자신도 계약이라는 것을 맺고 싶다며 주인공에게 마구 매달리고, 주인공은 당연히 거절하지만, 추연오가 주인공의 정체를 인터넷, 언론 등을 이용해 널리 퍼뜨릴 것이라고 협박하자 주인공도 약간 열이 받았는지 "악마와 계약을 한 인간이 어떤 말로를 맞이하는지 직접 확인해 봐"라며 계약을 맺어 준다.

그렇게 탄생한 차일드는 주인공이 이름을 붙이기도 전에 자신을 아슈토레스라고 칭했다. 주인공은 아슈토레스와 대화를 계속 나누면서 묘하게 다가갈 수 없는 거리감과 꺼림칙함을 느끼고, 악마인지는 정확히 몰랐지만 자신의 학교에 뭔가 수상한 기운이 존재해 분란을 일으키고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서도 방관하며 즐겼다는 점과 아슈토레스가 적들을 필요 이상으로 잔인하고 끈질기게 가지고 노는 것을 보고 일반적인 사람과는 성격이 많이 다르다는 것을 눈치챈다. 이에 주인공은 홧김에 계약을 맺은 것을 후회하지만, 이미 저지른 일이니 어쩔 수 없이 다른 차일드들, 특히 노덴스에게 소개하는 것에 대한 마음의 준비를 하게 해 달라고 요구하고, 아슈토레스는 의외로 순순히 따라 줬다.

7. 정의의 이름

주인공은 알바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도중 깡패에게 공격당하는 왕군이[4]와 이정아를 마주치고 도와주게 된다. 그러다보니 이정아와 친해지게되고 그녀의 사연[5]을 듣게 된다.

이정아는 주인공에게 사연을 말하면서 모든걸 털어놨는지 아버지를 넘어서겠다며 결심하게되고, 마침 주인공을 찾으러 온 모나가 이정아에게 큰 욕망이 있다는 것을 눈치채 결국 모나에 의해 이정아와 계약을 맺고 아스트레아가 탄생한다.

이후 주인공은 이도희[6]의 끄나풀인 이치왕 형사하고도 계약을 맺고 아가멤논이 탄생하지만 이치왕 형사는 기절 도중 깨어나 주인공과 모나의 대사를 엿듣게 되고 이치왕은 방금 깨어난척 하고선 그 자리에서 도망가지만, 아가멤논은 이치왕 형사가 모든걸 엿들은것을 알아채고는 그에게 몰래 접근해 그의 욕망에 대해 물어본다.
그리고 이치왕 형사에게 이도희와 관련된 사건을 듣게 되고 그 때문에 왕군이가 위험한 상황에 놓여있다는걸 알아낸다.

주인공은 아가멤논한테 그 사실을 전해받고 왕군이가 차일드한테 공격받고 있는 것을 보고는 왕군이를 구해 집으로 데려오고,
왕군이가 습격받는 이유인 뺑소니 사건에 대해 물어본다.
비오는 날 왕군이는 자신의 주인[7]을 기다리고 있었지만, 주인은 그만 교통사고를 당하게 된다.
왕군이의 주인을 친 범인은 바로 이정아의 상사였고 그곳에는 이도희도 같이 있었다.
이도희는 이 사건을 묻어버리곤 그것을 빌미로 이정아의 상사를 꼭두각시로 만들었다.
그 사건현장에선 왕군이는 떨어진 펜을 주웠고 이도희는 이 펜을 회수하기 위해 그것을 주운 왕군이를 공격한것이다.

아스트레아는 당장 그 펜을 찾아 왕군이와 그 주인의 한을 풀어야한다고 말했지만, 주인공은 이 사건 자체에 깊이 관여하고 싶지 않았고 아가멤논은 그런 주인공에게 자신의 계약자가 계약 이후로 잃었던 정의감을 되찾았다며 자신의 계약자한테 일을 맡겨보는 것이 어떻냐고 부탁한다. 주인공은 아가멤논 말에 수긍하며 펜을 찾으러 나섰으나 도중에 유다의 방해를 받고만다. 결국 유다와 싸우게되고 그 도중 찾았던 펜은 산산히 부서지게 된다.

사건은 오리모중으로 끝났지만, 이정아는 아버지를 넘어선다는 목표를 위해 앞으로 나아가기 시작했으며, 이치왕 형사는 잃었던 정의감을 되찾고 아가멤논과 함께 뺑소니 사건의 새로운 증거를 찾기 위해 동분서주하게 된다. 이도희는 혹시나 해서 보냈던 유다한테서 펜이 산산히 부셔졌다는 말을 전해듣고 안심하며, 이젠 상층부와 연결돼서 이정아의 상사는 필요없어졌다며 그를 어떻게 처리할까 고민하며 <<DA 계획>>이 멀지 않았다며 기대감을 비춘다.

8. Hyperlethal L♥VE

브리지드 중심의 이야기라 주인공의 등장은 없다.

9. Samhain Party

주인공은 할로윈날에 인간들이 모이는 할로윈파티가 벌어지는 장소로 가서 계약을 하기 위해 서큐버스들에게 끌려온다.
그 와중에 다비가 행방불명되고 다비를 찾아헤매다 메브를 만난다.
메브는 자신이 다비가 있는곳을 알고있다며, 자신한테 사탕을 달라는 말을 하라고 요구한다.
하지만 어디선가 다비의 목소리가 들리고 주인공은 메브 일행을 유괴범으로 오해하여 당황하며 도망치는 메브 일행을 뒤쫓게된다.
메브 일행을 뒤쫓던 도중 모나를 만나고 결국 오해가 풀리며, 메브 일행들이 온 진짜 목적인 할로윈 선물을 받는다.

10. Dual block buster

A.I는 최근에 자신의 방송이 나탈리스의 엔들리스 듀얼과 비교를 당하자 화가 난 나머지 만만한 주인공과 나탈리스 사이를 이간질 시켜 싸움을 부추긴다.
결국 나탈리스는 주인공에게 도전장을 보내고 주인공은 꼼짝없이 나탈리스와 싸우게되는 상황에 처하다 도중에 브리지드가 난입해 주인공을 도와준다.
그 도중 나탈리스는 주인공에게 귓속말로 무언가를 속삭이고 주인공을 알겠다며, 나탈리스와 같이 브리지드를 공격한다.
그렇게 난장판이 된 무대에 A.I가 끼어들어 자신을 모욕한 주인공과 손을 잡았다며 나탈리스를 깍아내리지만, 주위에 분위기가 이상했고, 곧이어 나탈리스가 지금까지 몰래카메라였다며 지금까지 A.I를 속이기 위해 연기를 한 것이라 밝힌다.
결국 A.I는 분통을 터트리며 도망가고, 주인공은 그런 A.I를 보며 폭소를 터트리며 속 시원해한다.

11. Venus Vacation

DOAX VV의 콜라보 스토리

어느날 모나가 행방불명되고 주인공은 맘몬이 모나에게 보낸 편지로 이유는 모르지만 비너스 제도란 곳으로 가게 되었다는걸 알아낸다.
비너스 제도란 곳이 어디인지 의문을 표하던 주인공 일행은 마침 평소처럼 길을 잃어 주인공의 집에 찾아온 이브에 의해 비너스 제도가 있는곳을 알게되고 비너스 제도로 찾아가게된다.

비너스 제도에 도착한 주인공 일행은 바로 맘몬을 찾아내지만, 그곳에도 모나는 없었고 결국 비너스 제도에서 모나를 찾아 헤메게 된다.
모나를 찾는 도중 카스미 호노카를 만나고, 그녀들은 자신들이 모나를 찾는 것처럼 금발의 양갈래 머리인 여자를 찾고 있었고, 그녀들이 찾던 사람은 구리빛 피부의 여자와 같이 사라졌다고 한다.
구리빛 피부의 여자란 말에 그녀가 자신들이 찾고있던 모나라는걸 알아채고 물어보려 했으나, 갑자기 맘몬이 매력적인 여자인 카스미와 호노카를 보고 달려들고, 깜짝 놀란 카스미가 맘몬을 공격한다
리자는 카스미의 공격을 보고 힘으로 방법을 알아낼 수 없겠다며[8] 비너스 페스티벌을 통한 대결을 제의한다.

카스미와 호노카는 그 도전을 받아들이겠다며 결국 주인공은 얼떨결에 맘몬과 같이 비치발리볼 대결을 하게 된다.
당연히 실력으로 밀리던 주인공팀이었지만, 리자가 한가지 비책이 있다며, 한가지 작전을 제의한다.
그렇게 시합을 하던 도중 리자가 한가지 술수를 써서 카스미의 수영복이 흘러내렸고 그 틈을 타 주인공팀이 득점을 하게 되어 시합은 주인공팀이 이기게 된다.

시합에서 이긴 주인공은 모나가 어디있는지 물어보지만, 대답을 듣기도 전에 모나가 주인공을 찾아오게 된다.
주인공은 모나에게 대체 어디가있었냐며 따지지만, 모나는 이미 주인공에게 자신의 행적을 말했었다고 했으며 그 말을 들은 주인공은 뒤늦게 모나가 자신에게 비너스 제도에 갈거라는 말을 했었다고 기억해내며 다비에게 멍청이란 소리를 듣는다.
그리고 모나는 이곳 비너스 제도에 온갖 욕망이 모이고 있어 강력한 차일드를 얻을 수 있다며 사전조사차 왔으며, 벌써 계약할 만한 사람을 찾았다며 카스미, 호노카, 마리로즈에게 계약을 제의한다.

하지만 주인공은 안그래도 강력한 세 사람인데 그런 그녀들한테서 나온 차일드는 더욱 강력할거라며 자신이 제대로 다루지 못할거라고 결국 계약을 포기하고 비너스 제도에서 자신의 서포터들과 놀다가기로한다.

12. My dear

초반엔 한보미와 에우로스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되어 주인공은 잠깐 편의점에서 보미가 초콜릿을 만드는 재료를 사려는걸 도와주려는 것과 보미가 에우로스의 부탁으로 주인공이 무슨 초콜릿을 좋아하는지 물어볼때를 제외하면 등장이 없다가 후반에 다시 등장한다.

보미와 에우로스가 열심히 만든 초콜릿을 선물받으며, 보미는 주인공이 마왕이 되면 착한 마왕이 되니깐 주인공에게 힘을 보태주고 싶다고 계약을 해달라고 부탁한다.
주인공은 악마들의 일에 보미를 끌어들이고 싶지 않아 극구 말리지만 보미의 고집도 만만치 않았고, 결국 보미와 계약을 하여 베스가 탄생하게 된다.

계약을 마치고 후유증으로 보미는 잠들고, 에우로스가 선물해준 초코케이크를 맛보는데 어쩐지 맛이 이상하여 토를 하게 된다.
알고보니 케이크를 만들때 고가가 끼어들었고 고가는 미맹이라 고가가 만든 요리는 항상 터무니없는 맛이 되기 일쑤라 당연히 에우로스가 만든 초코케이크도 이상한 맛이 되어있었다.
고가가 끼어든지 모르는 베스는 보미가 열심히 만든 초콜릿이라 맛이 이상할리 없다며 자신도 맛보려 하지만 주인공은 베스의 동심을 지키기 위해 케이크가 맜있다며 자기 혼자 다먹고 싶다고 결국 초코케이크를 혼자서 다 먹게된다.

13. The revealtion

행방불명된 고수현[9]을 찾으러 밤세계에 온 마유비[10]가 악마에게 계약당하게 생기자, 주인공이 그것을 막아내려고 계약을 가로채는 것으로 등장
다나의 말로 인해 이번엔 기억을 빼앗아가지 않아 모든걸 기억해낸 마유비는 주인공에게 김솔[11]의 기억도 되돌리라고 요청한다.
그리고 그 둘을 도와 고수현을 양부모에게서 멀리 떨어뜨리기 위해[12] 주인공은 다나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하지만 고수현 측에서 일방적으로 차일드와의 연결을 끊어[13] 다나는 고수현이 어디있는가 알 수가 없었기에 주위를 탐문수사한다.
그 시각 고수현은 란페이를 만나 위험에 처했고 결국 기도를 해 다나를 부른다.
고수현의 부름을 들은 주인공과 다나는 고수현과 란페이 사이에 끼어들었고 란페이에게 고수현에게 위해를 끼치려 한 이유를 물어본다.

고수현의 양부모는 악마를 신으로 믿는 악마숭배자였고, 란페이를 통해 자신들의 신(악마)을 영접하려고 고수현을 내어주는걸로 계약을 맺는다.
란페이는 그저 계약을 이행하기 위해 고수현을 데려가려고 했고, 주인공은 이에 반발한다.
그 와중에 다나는 고수현에게 대체 무엇을 바라는 것이냐며 물어보고, 고수현은 많이 혼란스러워 하는 와중에도 자신을 구원해달라는 기도를 한다.

고수현의 기도에 다나는 새로운 형태로 나타나 란페이랑 맞서싸우게된다.
결국 란페이의 패배로 란페이는 철수하고, 주인공은 다나와 고수현이 화해하게되어 축하한다는 말을 전하면서 그렇다고 너무 재계약하면 인간에게 좋지 않으니 조심하라고 경고한다.[14]
그 말에 다나는 한번 완전해진자는 영원히 완전해진자라며 안심하라고 말하자 주인공은 그 말에 정말 신이 되어버린것 같다고 말한다.

그렇게 사건은 해결되고 마유비와 김솔에게 사건의 경위를 전한다
마유비와 김솔은 주인공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악마에 대한 미스테리를 알게 되어 미해결 사건에 악마가 관여한 사건이 있을지도 모르니 미해결 사건을 해결할 수도 있을지도 모른다며 앞으로의 일에 기대를 한다.
주인공은 그 둘을 보며 어쩔 수 없이 아탈란테와 세스헤트에게 둘을 도와주라며 부탁한다.

그 후에 마유비는 언제든 도움이 필요하다면 연락하라며 말하지만, 김솔은 그 말을듣고 여신이 언제나 옆에 있으니 그럴 필요는 없을거라며 웃는다.
그 말에 주인공은 악마한테 여신의 축복이라니하며 한탄한다.

14. 케모노 프렌즈 2

케모노 프렌즈 2기와의 콜라보 스토리

여느때와 다를것 없이 다비는 주인공의 물건을 함부로 망가뜨렸고, 주인공이 이에 대해 잔소리 좀 하자 다비는 가출을 감행한다.
잠시후 코라가 급하게 집으로 뛰어들어오며 말하길 다비와 같이 공원에 갔는데 거기서 처음보는 들과 만난 후 그 차일드들은 모나의 리본을 나비로 착각하여 전력질주로 다비를 쫓아다닌다.
코라는 이에 위험을 느껴 주인공에게 도움을 청하러 온거였고 주인공은 그 말을 듣고 바로 공원으로 뛰어간다.

하지만 정작 공원에선 다비랑 차일드들이랑 평화롭게 놀고있었으며, 그 차일드들은 자신들을 차일드가 아닌 프렌즈라고 소개한다.
주인공은 다비에게 저녁 때까진 돌아오라며 걱정시키지 말라고 전하고 다비는 주인님 체면을 봐서 일찍 돌아가겠다며 화해를 하며 다비는 다시 프렌즈들이랑 놀려고 할 때 갑자기 어디선가 프레이가 난입하여 프렌즈들을 보고 새로 계약한 차일드들이냐며, 주인공에게 싸움을 건다.

프레이를 해치운 후 네반이 프레이를 데려가고, 다시 중단된 사냥놀이를 재개하고, 모나는 주인공한테 사냥놀이를 같이 하는게 어떠나고 제안하고, 주인공은 거절하려고 하지만 주인공이 거절하기도 전에 사냥놀이는 시작된다.

15. Babel's Elixir

바벨 쿠바바 중심의 스토리로 주인공의 등장은 적다.
처음엔 바벨이 만든 전성기 재현 비약의 실험으로 젊어진 모나를 보게 되는 것으로 출현.
이후 편의점에서 알바중에 전성기 재현 비약을 먹어 전성기때의 모습을한 쿠바바를 만나 놀라고.
마지막으로 쿠바바를 쫒고있는 바벨을 보는 것으로 등장이 끝난다.

16. Lost Donut

집으로 돌아온 주인공은 울고있는 리모스를 발견하고, 리모스가 아껴먹으려던 딸기 글레이즈가 도둑맞았다는 얘기를 듣게 된다.
주인공은 딸기 글레이즈를 다시 사는 것으로 해결을 보려고 했지만, 딸기 글레이즈는 이미 다 팔리고 없없기에 결국 범인을 잡기로 결심하고,현장에 있었던 다비, 에우로스, 반시, 디나시한테 사건에 대해 물어본다.
알고보니 현장에 있던 4인방은 범행현장을 봤던 목격자였고, 그녀들은 범인은 엉망진창으로 청소하는 메이드라 말해서 주인공은 범인은 알렉토라고 알게 된다.

알렉토가 온천 마을로 갔다는 추가적인 정보를 입수하고 밤세계의 온천으로 간 주인공 일행은 메이[15]에게서 알렉토가 있는곳을 듣고 뛰어가 알렉토가 딸기 글레이즈를 먹기 직전에 간신히 막아 딸기 글레이즈를 되찾는데에 성공한다.
알렉토는 자신의 오해로 인해 큰 잘못을 했다며 주인공 일행에게 사과하고 리모스는 그 사과를 기분 좋게 받아들인다.
그리고 리모스는 온천에 들어가서 도넛을 먹으면 한층 더 기분이 좋아질 것이라고 주인공 일행에게 다같이 온천에 들어가자는 제의를 한다.

주인공은 거절하지만 억지로 끌려가고선 다같이 온천에 들어가 안에서 간식파티를 벌인다.
그 도중에 알렉토가 자신의 수제간식을 준다고 하고 주인공은 그것을 먹게 되어 기절을 해버린다.
기절한 뒤 깨어나자 온천은 간식 부스러기로 엄청 더러워져 있었고 꼼짝없이 온천에 대한 배상금을 물게될것 같자 주인공은 실성한듯 웃게 된다.

17. BBCF 콜라보

블레이블루: 센트럴픽션과의 콜라보 스토리

주인공은 모나한테 이끌려 나인하고 계약을 맺을려고하나 나인은 아는 사람을 만났는지 그 사람들에게 대뜸 싸움을 건다.
어째선지 그 장소에 있던 리자 다비랑 같이 상황을 지켜보다 자신들에게 불똥이튀자 결국 가세해서 싸우게된다.
싸움이 진정된 후 사정을듣고 당장 지낼 곳이 없다는곳을 듣고는 주인공은 자신의 집에서 지내는게 어떻겠느냐 제안하지만, 나인은 좁은 집구석에서 지내기 싫다고 거절하고, 노엘 마코토는 신세를 질 수 없다며 거절하고는 나중에 주인공네 집에 놀러가겠다며 헤어진다.

18. 하야기담(夏夜奇談)

라그나 브레이크 시즌13 Summer Shooters이후 이어지는 스토리

결국 구관으로 가기로 한 주인공은 애니 빌리가 서로 자매관계란걸 알게 된 주인공은 자매가 서로 철천치원수처럼 싸웠냐고 어이없어한다.
구관에 도착하고 주인공은 애니와 빌리가 물총싸움을 하기 위해 인간계로 내려왔지만, 인간계 생활이 녹록지않자 돈을 벌기 위해 물총 싸움을 할 수 있는 계곡 근처로 이사와 근처에 있는 민박집을 사서 운영하고 있다고 듣는다.
그 말에 주인공은 왜 돈을 벌겠다면서 돈을 절약할 수 있게 구관을 리모델링 않고 굳이 신관을 새로지엇는지 의문을 표하지만.
도중에 다비가 구관에 얼른 들어가자며 난입해 이야기는 결국 흐지부지된다.

구관에서 식사를 마치고 다같이 밤산책을 하러가자고 이야기가되어 나가려할 때 주인공한테 빨간옷에 여행가방을 들고다니는 여자애가 밤은 위험하니 조심하라고 경고해준다.
주인공은 누구냐고 묻지만, 모나가 주인공을 재촉해 잠깐 모나한테 대답하는 사이 여자애는 온데간데 사라지고 없었다.
밤산책을 다녀온 뒤 주인공은 아까전에 하던 이야기인 구관도 좋은곳인데 왜 굳이 신관도 지엇는지를 물어본다.
그 물음에 자매는 구관에 귀신이 나타난다는 소문이 있다고 대답했고, 귀신이 나타난다는 말에 주인공은 놀라며 유난히 두려움에 떤다.

자매는 유난히 두려움에 떠는 주인공을보고 정말 악마 맞냐며 특단에 조치가 필요하다고 서로 돌아가면서 괴담이야기를 하자고 제안한다.
괴담이야기가 시작되고 괴담이야기가 이어지던중 아까전에 빨간옷에 여행가방을 들고있던 여자애가 주인공 옆으로 다가온다.
주인공은 갑자기 다가온 여자애에게 말을 건네지만 여자애는 이야기가 시작된다며 주인공한테 조용히하라했고, 주인공도 여자애의 말을 듣고 빌리가 얘기하는 괴담이야기에 집중한다.

빌리의 괴담이야기는 구미호의 이야기로 산속에 홀로지내던 구미호가 외로움을 참지못하고 인간마을에 내려와 한 인간청년과 사랑에 빠지지만 결국 마을사람들에게 구미호로 의심받고 구미호를 지키려던 인간청년이 살해당해 구미호는 복수심에 차올라 마을사람들을 전부 죽였고 결국 소문을듣고 온 한 승려에게서 죽임을 당했다는 이야기였다.
괴담이야기가 전부 끝나고 괴담이야기를 하며 하나씩 꺼트리던 촛불이 전부 꺼진다.
방 안이 어둠에 휩싸였을 때 갑자기 시끄러운 소리가 들렸고 재빨리 방안의 불을 키자, 거기엔 애니와 빌리가 피를 흥건하게 흘리며 쓰러져 있었고, 빨간옷의 여행가방을 들고있던 여자애가 피로 붉게 물든 가위를 든 채 그 중앙에 서있었다.
주인공은 당황하지만, 옆에서 마프데트가 나타나 살인사건은 놓칠 수 없다며 가위를 든 소녀와의 싸움에 동참한다.

싸움이 끝난 후 애니와 빌리는 아무일도 없었다는듯이 일어난다.
주인공이 놀라며 대체 무슨일이냐고 묻자, 이건 이 여관에 이벤트같은거라며 가위를 든 소녀를 자신들의 막냇동생이라며 혜낭이라고 소개한다.
당연히 주인공은 화를 냈고, 구미호처럼 구천을 맴돌겠다며 한탄한다.
이에 혜낭은 구미호 얘기는 종종 소문으로 들리고 있다며, 구미호가 들을수도 있으니 취소하는게 나을거라고 말한다.
그 말에 주인공은 또다시 공포에 떨며 집으로 돌아가자고 하지만, 일행들은 밤도 늦었으니 각자 방으로 돌아가 자러간다.
그때 혼자남은 주인공은 어디선가 음산한 노랫소리 듣게되고, 깜짝놀라며 서포터들을 뒤따라간다.
주인공이 떠난 방 안에서는 계속 음산한 노랫소리만이 울려퍼지고 있었다.

19. 구미호의 애담

시즌시나리오 하야기담(夏夜奇談)이후 이어지는 스토리

주인공은 구관 근처를 산책하던 도중. 엄청난 음기와 마주치게 된다.
주인공을 몰래 뒤따라오던 혜낭은 저 음기는 구미호가 내뿜는 것이라고 하며 구미호한테 데려간다.
그리고선 주인공한테 구미호를 해치우는데 도움이 필요하다며 도움을 청한다.
당연힌 주인공은 거절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유인 남성이라면 자신이 아는 악마가 있다며 프레이를 데려오려고한다.

그 말을 근처에서 듣고있던 서포터들은 주인공 앞에 나타나며 모나가 구미호는 쓸만한 전력이 될거라며 차일드로 삼자고 말한다.
주인공은 끝가지 거절하며 계속 프레이를 들먹이지만, 다비프레이보다 못하다라는 도발에 넘어가 결국 구미호를 자신의 차일드로 삼는다고 한다.

혜낭의 안내로 구미호가 무언가를 숨기려 한다는곳인 사당의 봉인을 풀기 위해 필요한 양기의 힘을 지닌다는 남성인 주인공이 사당의 봉인을 풀려고 하지만 꼼짝도 하지 않는다.
그 와중 마프데트가 나타나 자신도 이 사건을 독자적으로 조사하고 있었다며, 자신이 사당의 봉인을 건드렸을땐 살짝 덜컹거렸다고한다.
혜낭은 마프데트의 말에 어째서 여성인 마프데트가 양기의 힘을 지녔는지 의아해하지만 조금만 더 양기의 힘을 집중시켜 사당의 봉인을 풀어보자고하고 결국엔 사당의 봉인을 풀게된다.

사당안엔 말을 하는 활이 있었고, 활은 주인공 일행을 도둑으로 오해하여 공격하려 하지만, 주인공은 구미호를 동료로 맞이하기 위해 활이 필요하다고 설득했고, 말하는 활은 구미호를 동료로 맞이한다는 말에 공격을 멈추고 협력하기로 하여 구미호의 얘기를 말하는데, 주인공은 그 얘기는 이미 들었다고 했지만, 활은 아마 자세히 아는 사람은 없을거라며 진정한 구미호의 얘기를 들려준다고한다.

구미호는 항상 매혹술을 상시 발동중에 있어서 진정한 사랑을 못찾았지만, 그중 마을에 어떤 한 청년은 정신력이 높아서 매혹술이 통하지 않았다.
그 청년은 매혹술이 통하지 않음에도 구미호를 좋아하게 됐고, 그것을 알고있던 구미호는 진정한 사랑을 찾았다며, 외롭지 않게 되었다.
그 중 마을에 촌장도 매혹술이 통하지 않았지만, 그는 구미호가 마을 사람들에게 떠받들어진다는 사실을 질투하고, 마을에 벌어지는 재앙을 전부 구미호의 탓으로 꾸며 의도하지 않았지만 마을 사람들의 매혹술을 풀어 구미호를 쫓아낸다.
쫓아내던중에 구미호를 지키려던 청년은 결국 사망하게 됐고, 구미호는 분노하며 마을 사람들을 무참히 살해한다.
결국 지나가던 한 고승이 영기가 깃든 활로 구미호를 죽여 슬퍼하며 구미호를 묻어줬다고한다.

고승이 사용하던 활이 바로 사당에 봉인됐던 활이었고 고승의 활은 의로운 마음을 지닌자와 동화하는 능력이 있어 그의 힘을 높여준다고 한다.
주인공은 볼것도 없이 마프데트를 지목했고, 마프데트는 고승의 활과 동화되어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난다.
이때 마프데트가 양기를 지닌 이유가 밣혀지는데 계약자의 의로운 마음으로 태어난게 마프데트고 의로운 마음이란 빛의 속성과 까까우며 빛의 속성 또한 양기에 가까워 의로운 마음이 컸던 마프데트는 양기의 힘이 강력했던 것이다.

결국 구미호를 쓰러트리고 어째선지 구미호는 마프데트를 향해 애절한 눈빛을 보낸다.
그것을 본 주인공은 아직 무언가 숨겨진 이야기가 있눈거냐며 마프데트에게 물어보고, 화살과 동화되어 숨겨진 이야기를 알게 된 마프데트는 숨겨진 이야기를 전해준다.
사실 구미호를 쓰러트린 고승은 구미호가 사랑하던 마을청년이었고, 상처는 입었지만 죽지는 않았던 마을청년은 상처를 치료한 후 구미호를 찾아다녔지만 결국 구미호를 찾아내지 못해 충격을 받고 산속에 들어가 승려로 살게된다.
유명한 승려가 된 마을청년은 자신의 고향쪽에 심상치 않은 기운을 느까고 고향에 급히 돌아갔지만, 거기엔 마을사람들은 학살한 구미호가 서있었다.
구미호는 승려를 보고 자신이 사랑한 청년이란걸 한 눈에 알아보았지만, 자신이 한 일이 돌이킬 수 없는일이란걸 깨달아, 청년을 눈치 못챈적하여 그에게 자신을 쓰러뜨려보라고 도발했고 승려 또한 구미호가 저지른 일은 돌이킬 수 없단걸 깨닫고는 슬픈마음으로 구미호의 말대로 구미호를 죽이게 된다.
그리고 그것이 한이 되어 구미호는 원혼이되어 떠돌게 됐고 그 존재가 앞에 있는 구미호였던것이다.

이야기를 끝낸 마프데트는 서포터들에게 자신을 고승의 모습으로 변신시켜달라고 부탁하고.
고승의 모습으로 변한 마프데트는 구미호에게 다가가 원한을 잊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그 말을 들은 구미호는 그가 가짜인걸 알지만 슬퍼하며 수긍한다.
모든 일이 끝난후 결국 구미호는 주인공의 차일드가 되어 새사랑을 찾는 생활을 이어간다.

20. No Paradise

주인공은 모나때문에 억지로 학교로 끌려가서 계약할 사람을 물색하는 도중 최근에 부모님을 잃은 공은실[16]을 만나고 그녀가 축 쳐져있자 그러다 악마가 잡아간다며 무슨일인지는 모르지만 힘내라고 위로해주고선 떠난다.

이후 편의점에서 알바하는 도중 구태오[17]가 와서 사람을 살해하는 의뢰를 도와달라고 하지만 당연히 주인공은 거절하고, 구태오는 그럼 방해라도 하지 말라며 경고하고는 떠난다.

곧이어 주인공이 악마라는 소식을 듣고는 공은실이 찾아와 계약해 달라고한다.
주인공은 계약을 하기전까지 그녀가 물러나지 않을꺼란 사실을 알아차리고 결국엔 계약을 하여 티스베가 태어난다.

티스베의 도움으로 공은실과 이휘양[18]이 이리저리 숨어다니자
주인공한테 또다시 구태오가 찾아와 공은실과 이휘양을 어디에 숨겼는지 난폭하게 묻는다.
주인공은 모른척 시치미떼며 어물쩍 넘어간후, 구태오를 수상하게 생각해 뒤를 미행한다.

구태오가 바알에게 찾아가 도움을 요청하는 것을 본 주인공은 티스베를 도와주러가고 바알과 티스베가 싸우고있는 도중에 끼어들어 우리집은 집안싸움은 금지라며 싸움을 멈춘다.
그리고 티스베가 여전히 공은실과 이휘양을 도와주고 싶어하자 주인공은 두 사람을 도와주는 것을 허락한다.

다시 며칠 후 이번엔 이휘양이 주인공을 찾아온다.
이휘양은 도망만 쳐서는 아무것도 해결하지 못할거라며, 구태오와 맞서겠다고 힘이 필요하다며 계약을 하기위해 찾아온 것이다.
그리하여 이휘양 역시 계약을 하여 아툼이 태어나게 된다

21. Secret Halloween

시즌시나리오 Samhain Party이후 이어지는 스토리

약자도착증을 가진 라이마가 새로운 사랑을 찾기 위해 인간계로 내려왔다가 주인공을 보고 한눈에 반하게되는 스토리

주인공은 라이마가 티폰의 카메라에 부끄러운 장면을 찍혔다고 주인공한테 도움을 청히고 주인공은 돕게되지만
그 부끄러운 장면이 자신의 옷에 엄청난 속도로 얼굴을 부비는 것을 알게 되어 식겁한다.
결국 라이마는 도망치고 주인공은 제발 옷은 불태워달라고 외치지만, 라이마는 평생 간직할거라고 말하며 마저 도망친다.

22. Second chance

주인공은 모나의 잔소리에 학교로 계약을 할 사람을 찾으러 갔고, 거기서 울고있는 유미미와 만난다.
유미미의 사정[19]을 들은 주인공은 계약을 맺게되고 암브로시아가 탄생한다.

계약 이후 유미미는 디저트에 한해서는 요리를 잘하게 됐지만, 정작 암브로시아는 요리를 못했고, 암브로시아의 요리에 식겁한 주인공은 암브로시아에게 요리를 배우게 하기위해 요리 학원을 찾으러 동사무소를 찾아간다.
그 도중에 힐드와 힐드의 계약자와 마주치고 힐드와 주인공이 말다툼을 하는동안 힐드의 계약자는 자신을 놀리는줄 알고, 화내면서 가버린다.
힐드한테서 계약자가 복권을 긁었다는데 공원에서 읽어버렸다는 말을 들은 주인공은 한번 복권을 찾아보려 공원에 찾아간다.

그곳엔 이회차가 이미 복권을 주워서 들고있었고, 이회차가 주인공한테 복권을 넘겨주며 어차피 500원짜리 꽝이라고한다.
주인공은 역시 나는 운이 없다며 한탄하는데, 그 말을 들은 이회차는 나만 하겠냐며 자신의 사정[20]을 털어놓는다.
이회차의 말에 주인공은 자신의 친구는 아예 도전하는 것 자체를 두려워하며 아무것도 하지않아 번번히 기회를 놓친다고 이회차한테 뭐든지 한번 도전해보라고 훈수를 둔다.

결국 이회차는 화내며 자신도 많은 노력을 했다고 그래도 안되는걸 어쩌라는거냐며 이젠 무언가를 다시 시도하는일은 없을거라고 말한다.
그 말에 주인공은 그럼 정말로 소용없는지 다시 한번 시험해보자며 이회차한테 계약을하자고 도발을 한다.
이회차는 주인공의 도발에 넘어가 결국 계약을 하게 되고 그렇게 오포이스가 탄생한다.

계약 후 후유증으로 이회차는 계약 당시 기억을 잃었지만, 누군가의 말이 기억에 남아 다시 한번 도전해보자며 마음먹고 집으로 돌아간다.

23. All you need is love

어째서인지 모르지만 헤카테의 도서관에서 스토리상 먼저 일어날 The Winter's Tale보다 앞에 와있다

지바의 산장에서 스키장으로 가던 주인공 일행은 그만 길을 잃게 된다.
어렵사리 폭설을 헤치고 스키장에 도착하지만, 어째서인지 산장에 남아있던 지바가 이미 스키장에 도착해있던 모나와 함께 있었고.
그 모습을 본 플린스가 모나가 지바를 해코지하려는 것으로 오해를 해 모나한테 덤벼든다.

당연히 주인공이 끼어들어 플린스를 막고 그 와중에 리자가 모나한테 모든 사정을 설명하여 일단은 오해를 풀기 위해 플린스와 싸우게된다.
싸운 후에도 플린스의 폭주는 멈출줄 몰랐고 결국 지바는 서러움이 폭발하여 울게된다.
플린스는 그런 지바의 모습을 보고 자신의 잘못을 깨달아 지금까지 벌어진 모든일을 사과하고 한번만 더 기회를 달라며 용서를빈다.

결국 지바와 플린스는 서로 화해하게 되고 주인공은 이제 스키장에서 놀 생각에 즐거워하지만
갑자기 주인공의 몸살이 재발하게되고 결국 드러눕게 되어 스키장을 즐기지도 못하게된다.

24. The Winter's Tale

어째서인지 모르지만 헤카테의 도서관에서 스토리상 이어지는 All you need is love보더 더 뒤로 가있다.

에슈는 게임 배틀에서 이긴 기념으로 바토리에게서 스키장 초대권을 받아 주인공과 서포터들한테 같이 가자고 권유받는다.
떠나는 당일 주인공은 몸살에 걸리고 결국 모나 다비, 에슈는 먼저 떠나고 리자가 공수해 온 악마용 몸살 약을 먹은 다음에서야 따로 출발하게 된다.
차로 리자가 운전을 하며 스키장으로 가는도중에 사고가 나 도중에 차에서 내리고 그곳에서 어떤 기절한 인간을 발견한다.

결국 기절한 인간을 데리고 걸어서 스키장을 찾아가다 산장을 발견하고 잠시 쉬기 위해 산장의 주인 지바에게 도움을 청한다.
산장에서 잠을 청한던 주인공은 잠시후 기절한 인간이 자신의 몸살약을 가지고 사라진것을 알아채고 지바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긴급히 그 인간을 쫓는다.
밖으로 나온 주인공은 나오자마자 산장이 사라진걸 눈치채고 어떻게 된 일인가 확인하다 지바가 주인공 일행을 뒤쫓아온다.

지바에게선 악마의 기운[21]이 흘러나오고 있었고 자신을 악마라고 정식으로 소개한다.
주인공은 악마라는 말에 당연히 극도로 경계하고 지바는 그런 주인공에게 무언가를 말하려고 하지만, 거기서 기절했던 인간이 난입한다.
알고보니 기절한 인간 또한 악마였고 모든 마력이 고갈하여 기절해 악마의 기운이 안느껴지다가 주인공의 몸살약을 먹고 기운을 차린것이였다.

자신을 길티네라고 소개한 기절한 악마는 지바가 순진한 악마를 속여 함정에 빠트리는 악마라고하며 지바한테 덤빈다.
싸움이 격해지자 둘 사이에 무슨 오해가 있던게 아닐까 생각하는 주인공은 둘의 싸움을 말리고
길티네는 들을 생각도 안하자 리자는 일단 쓰러트리고서 설득하라는 말에 결국 주인공은 길티네랑 싸우게 된다.

그런 도중에 지바의 차일드인 플린스가 또 난입해 지바와 길티네 사이에 있던 오해를 풀어준다.
결국 지바가 진심으로 길티네를 도와주려던것을 안 길티네는 지바에게 사과한다.

오해가 풀리고 산장에서 충분히 휴식한 주인공은 다시 스키장으로 향한다.
지바는 길티네에게 주인공을 도와달라고 부탁하고, 플린스 역시 스키장으로 향하는 길을 알려준다며 길잡이 역할을 자처한다.

25. Deja Vu

주인공은 평소처럼 일상을 보내던중
잠시 외출을 하는데 거기서 파크헤트를 만난다.
파크헤트는 주인공을 유혹하며, 호의를 보내고 주인공은 평소처럼 철벽치지만
그 도중 주인공은 알수 없는 위화감을 느낀다.

그렇지만 곧 파크헤트가 오늘은 발렌타인데이라며 초콜릿에대한 이야기로 주제가 옯겨지고
파크헤트가 초콜릿을 선물로 주려고 하지만, 곧 에우로스가 그런 정성없는 초콜릿을 선물하게 둘 수 없다고하며 난입한다.
결국 둘은 수제초콜릿 만들기로 경쟁하기로 하며 주인공 집으로 가지만, 만드는 도중 서로의 초콜릿에 이상한 재료를 넣으며 방해를 해.
그 초콜릿을 먹은 주인공은 기절을 하게된다.

기절하고 깨어난 주인공은 어째서인지 방금전에 일어난 사건을 모두 잊은것처럼 행동했고 다시 알수없는 위화감을 느끼며 외출을 한다.
거기서 또 파크헤트를 만났지만 파크헤트 역시 방금 전 일을 잊은것처럼 보였고, 파크헤트는 이렇게 만난김에 데이트를 하러가자고한다.
데이트 도중 둘 사이에 좋은 분위기가 흐르고 주인공은 어째서인지 적극적으로 되어서 평소처럼 철벽치는게 아닌 파크헤트가 사랑스럽다고 칭찬한다.
파크헤트는 주인공의 칭찬에 기뻐하며 주인공한테 초콜릿을 선물하고, 주인공은 초콜릿을 기쁘게 받아들인다.

데이트가 끝나고 이제 서로 돌아가자고 하지만, 헤어지기 직전 파크헤트는 주인공에게 기습키스를하고 떠나고
주인공은 키스를 받고는 파크헤트한테 다음날에 고백하자는 결심을 하게된다.
다음날 주인공은 알수없는 허탈감과 기시감과 함께 무언가 소중한것을 잃은것 같다며 눈물을 흘린다.

그리고 집으로 에우로스와 파크헤트가 수제초콜릿을 만들러왔다고 찾아온다.
주인공은 파크헤트를 보며 똑같이 허탈감과 기시감을 느꼈지만, 애써 잊으며 평소처럼 일상을 보내려고한다.
이야기가 끝난 후 다음이야기가 예고편으로 나오는데 다나가 주인공한테 분노하며 어떠한 저주를걸고 거기에 에우로스랑 파크헤트가 휘말린듯한 내용이 나온다.
아마 이번 이야기의 의문이 다나의 저주와 연관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

26. Recurring dream

Deja Vu에서 이어지는 스토리


주인공은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평소와 같은 일상을 보내고 있었는데
뭔가를 먹어야겠다고 생각한 순간 누군가 머릿속에서 먹어선 안된다고 소리치는 것 같은 느낌이들어 외출을 한다.

그리고 사건 발생 몇시간전
주인공은 자신의 집앞에서 레다 다나 메티스가 자신이 더 예쁘다고 옥신각신하는 것을 보게된다.
레다가 주인공한테 누가 더 예쁘냐고 물어보는 질문에 주인공은 대답을 회피하고 집앞에서 도망친다.

도중에 헤케트와 만나 사고치는걸 방지하고 레다가 주인공을 쫓아오며 아까 한 질문을 계속 캐묻지만 주인공은 계속 대답을 거절한다
결국엔 레다는 주인공한테 뇌물을 주면서 자신이 제일 예쁘다고 말하라고 유혹한다.
유혹에 넘어간 주인공은 레다의 말대로 메티스와 다나 앞에서 레다가 제일 예쁘다고 말하지만, 메티스의 속마음을 읽는 능력때문에 금방 들통나게 된다.

주인공의 거짓말에 화가 난 다나는 주인공과 레다한테 저주를 내린다
저주의 내용은 진정한 아름다움을 깨달으라고 연애를하게 하는 꿈이며
목적에 다다를때가지 계속해서 같은꿈을 꾸게하는 저주였다.
저주를 걸때 에우로스, 파크헤트, 헤케트도 같이 말려들게되고

그렇게해서 Deja Vu때의 일을 목적을 이룰때까지 꿈을 계속 반복하게 된 주인공은
이번에는 레다와 헤케트를 만나 둘중에 누가 더 예쁘냐고 대답을 강요받는다.
그때 또 갑자기 정신을 잃게되고 다시 깨어난 주인공은 또 기억을 잃은채로 일상을 보내는데

에우로스와 파크헤트가 찾아오자 무언가 불길한 느낌이 들어 도망치고
또 다시 레다와 헤케트를 만나고 또 다시 대답을 강요받게되자 아름다움이란건 보이는게 전부가 아니라고 대답을 회피한다.
이에 레다와 헤케트는 외면만이 중요한게 아닌 내면의 아름다움도 중요하다고, 내면의 아름다움을 알기위해서 데이트를 하자고 제의한다.

그렇게 이곳저곳을 데이트하러 다니고, 결국엔 다시 선택의 순간이 오게된다.
데이트를 했어도 레다와 헤케트중 누군지 고르지 못하자 헤케트는 잠시 레다의 시선을 딴데로 옯겨놓고 레다가 저주를 받기전에 그랬던거처럼
주인공한테 뇌물을 줘서 자신을 고르라고 유혹한다.

그리하여 다시 레다와 헤케트중 뇌물을 준 헤케트를 고르고 선택받지 못한 레다는 분노하여 주인공의 명치를 때리고
주인공은 명치를 맞은 그대로 호수에 빠져 정신을 잃는다.

27. 빛과 어둠

주인공은 서포터들에게 요즘 차일드가 많이 모였다고 칭찬을 듣고 칼카스도 주인공의 미래가 좋은 방향으로 나아갔다며 예언을 한다.
그리고는 칼카스는 미래에 계약할 어느 차일드의 모습을 보게 된다.

그리고 어느 사건이후 실제로 칼카스가 본 미래에 계약할 두 차일드와 계약 이후
그 사건에서 알게된 아테나와 팔라스의 계약자 김윤하가 모나를 통해 주인공에게 도움을 청한다.
자신의 친구가 저번 사건의 원흉이었던 악마상담소를 통해 고민을 올린것 같다는 것이였다.

고민의 내용은 부모들이 크게 싸워서 이혼하게 될것같다는 내용이었다.
윤하는 주인공이 자신을 도와줬던것처럼 자신도 다른 사람을 도와주고싶다고 말한다.
이윽고 윤하의 친구가 새로운 글을 올렸고, 그 글을 본 윤하는 친구가 부모님들이 자신들의 싸움에 친구를 떨어뜨려 놓는 것 같다며, 이건 엄연히 가족의 일이지 부모님들끼리의 일이 아니라는 말을 한다.
주인공은 윤하의 말을 토대로 채팅메시지로 말을 걸기 어려우면 편지로 부모님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해보라며 충고하고, 윤하의 친구는 그 충고를 받아들인다.

28. Blind for love

라그나 브레이크 시즌17 Endless Valentine에서 이어지는 스토리


에우로스 중심의 이야기라 주인공의 등장은 얼마 없다.
화이트데이를 맞아 차일드에게 줄 사탕을 준비했지만
끼리 사탕중에 있는 제일 큰 사탕을 차지하려고 싸움이 나자
결국 다시 큰 사탕을 여러개 준비해 큰 사탕중엔 제일 처음으로 에우로스에게 선물한다.

29. Heaven is near

챕터 4-1때 세인트미카엘 학생을 중심으로 진행된 스토리
따라서 주인공의 등장은 없다.

30. Phantom vs Exorcist

주인공은 모나의 제안으로 뉴욕으로 여행을 가게된다.
뉴욕에서 래플스를 만나고 래플스가 무언가를 말하려고 하다 모나가 끼어들어 말이 끊기고 숙소로 이동하게 된다.
숙소로 이동 후 래플스는 이곳이 자신의 아지트라고 소개하자, 다비가 왜 이곳을 아지트라 물어봤고, 이에 래플스는 여기가 바로 괴도 PHAN+IC의 아지트라고 대답한다.

주인공은 괴도라는 말에 놀라서 무슨 일이냐고 물어보고 결국 모나가 원래는 자신이 알던 악마인 로건이 자신의 차일드인 래플스의 일에 협력을 부탁했으며, 주인공이 위험한 일을 피하려고 거절할까봐 뉴욕여행처럼 꾸며 데려온거였다.
결국 래플스의 괴도일을 도와주게된 주인공은 작전 당일 순수한 영혼이란 보물을 훔치게 위해 래플스와 서포터들과 함께 퇴마사들이 지키고 있는 건물에 숨어든다.
그리고 보물을 훔치기 위해 보물을 지키고 있던 퇴마사인 데보라를 기습하지만, 갑자기 경보가 작동됐고, 작동한 경보때문에 곧 퇴마사의 지원이 오게되어 절체절명에 빠진다.

래플스는 당황하며 혼비백산에 빠지자 주인공과 모나가 그럼 보물은 우리가 가지고, 평가가 떨어진 래플스가 모건에게 쫒겨나면 자기가 어쩔 수 없이 받아주겠다며, 래플스의 자존심을 자극한다.
주인공과 모나의 도발에 래플스는 정신을 차리고 일단은 사이렌부터 처리하기 위해 움직인다.
사이렌을 멈춘후 보물을 훔쳐 달아난 서포터들을 쫓고있던 데보라와 요나에게서 서포터들을 구한 후 건물을 탈출하는데 성공한다.

일을 성공적으로 끝마치고 주인공은 래플스한테서 감사인사를 듣는다.
그리고 래플스의 주인인 모건한테서 PHAN+IC에 들어올 생각이 있냐며 제안을 받지만, 역시나 주인공은 거절하고, 모나가 남은 기간동안 뉴욕이나 간광하자는 제안에 신나한다.

31. Lupin, lady-cambrioleuse

주인공은 길을 걷다 의문의 차일드를 만난다.
그 차일드는 자신을 뤼팽이라고 소개하고 집에 있던 래플스에 의해 같은 PHAN+IC의 집단인게 밣혀진다.
뤼팽은 래플스가 갔다던 한국에 휴일차 놀러왔다며 주인공의 집에 신세지기로 한다.

뤼팽은 래플스가 한국에서 있던 일을 듣던 중 주인공에게 훈련을 요청했던 일에 흥미를 보인다.
래플스의 많은 도움이 됐다는 말에 뤼팽은 자신에게도 훈련을 시켜달라며 주인공에게 요청한다.
주인공은 부담스러워했지만 계속되는 부탁에 결국에는 훈련을 위해 같이 외출을 하게된다.

그러던 중 뤼팽이 갑자기 행방불명되고 리자에게 핸드폰에 있던 위치추적기로 뤼팽에 있는 위치를 알아내고 찾아간다.
찾아간 곳에는 뤼팽이 데보라에게 붙잡혀 성수로 고문당하고 있었다.
알고보니 뤼팽은 주인공이 한 눈 파는 사이 성물 부처의 손을 한국으로 전달하려고 온 데보라를 발견하고는 미행해서 부처의 손을 훔친 것이였다.

결국 데보라와 결투 후 뤼팽은 자신이 훔친 부처의 손이 가짜라는 것을 알게 된 후 데보라가 가지고 있던 진짜 부처의 손을 훔쳐 달아나고는 데보라를 기절시킨다.
그리고 집으로 귀가한 후 주인공이 의도한건 아니지만 좋은 훈련이 됐다며 감사의 의미로 주인공에게 부처의 손을 넘겨준다.

32. Girls Be Ambitiousl

주인공은 위기에 처한 로빈이라는 차일드를 도운후에 누군가에게 소환되어 사라진다.
주인공을 소환한 자는 여성 악마추종자였고.
그녀는 주인공에게 위대한 영웅의 어머니가 될거라고 함께 아이를 가지자고 한다.

식겁한 주인공은 결국 그 여성 악마추종자와 계약을 맺고 레아실비아가 탄생한다.
로빈까지도 차일드 계약을 맺은 후 레아실비아는 계약자의 소원처럼 아이를 가지기 위해 주인공을 유혹하지만 시시때때로 로빈에게 방해를 당한다.
로빈도 주인공을 노리는 것이 아닐까 의심한 레아실비아는 로빈을 미행하던중

로빈이 고기를 미끼로 삼아 구미호를 낚는 것을 보고 로빈이 내분을 노리고 있다고 생각하고 주인공에게 일러바치고 로빈을 공격한다.
레아실비아의 공격에 로빈이 다치자 주인공은 분노하여 레아실비아를 다그치자 레아실비아는 울면서 떠나고.

로빈에게서 자세한 사정을 듣게 되는데 알고보니 로빈은 자신의 첫번째 주인이 근처에 있다는 것을 듣고는 남에게 피해가 가지 않게 혼자서 주인을 처리하려고 이번 일을 벌인거였다.
모든 오해가 풀리고 로빈은 어서 레이실바를 쫓아가보라고한다.
주인공은 레아실비아를 찾아내어 오해해서 미안하다고 말한뒤에 앞으로 주인으로서 레아실비아를 책임지겠다고 말하지만.

주인공의 말을 왜곡해서 알아들어 고백으로 받아들인 레아실비아는 곧바로 아이를 가지자고 주인공을 덮치려하고.
주인공은 또 다시 식겁하여 도망을 친다.

33. Vampire Hunter

주인공은 드미테르에게서 진미아[22]가 위험하다는 연락을 받고 집을 나선다.
연락을 받고 도착한곳에는 드미테르와 진미아 그리고 유다 미르칼라, 로라가 한데 모여 개판 오분전이었고 주인공은 상황을 정리하기 위해 일단은 폭주하고 있는 미르칼라를 같이 온 안드로이드 리자로 제압하여 진정시킨다.
이후 베르들레의 카페에서 미르칼라는 만들어진 차일드였으며 로라가 찾고 있는 그 뱀파이어와 별개의 인물이라고 밣혀지고 드미테르 또한 진미아가 위험한 일에 휘말린게 아니었다는걸 알게된다.

모든 오해가 풀린후 유다가 떠나고 로라 또한 떠나며 미르칼라에게 도움이 필요하면 연락달라고 말하고, 진미아도 떠나며 자신에게서 나온 차일드 드미테르에게 지난번 사건[23]때 도와줘서 고마웠다고 감사인사를 한다.
감사인사를 들은 드미테르 또한 감동을 받은듯 눈물이 글썽이며 떠났고, 리자 또한 떠나 마지막으로 주인공과 미르칼라만 남게됐는데, 미르칼라는 주인공한테 유다의 남자답고 듬직한 부분에 반했다고 그의 주소를 가르쳐 달라고 말한다.
주인공은 어이없어 하면서도 그녀한테 유다의 작업장의 주소를 알려주어 미르칼라를 떠나보내고, 마지막으로 자신도 돌아가려고 하는데 로라가 내기로 한 카페 비용을 안 냈다는 것을 전해듣고는 카페 비용을 대신 내며 쓴소리를 삼킨다.

34. Demonic Interfering View

주말에 주인공은 어김없이 계약을 할 사람을 찾으러 돌아다니다 얼마전 은퇴했다던 아이돌 엘르의 길거리 공연을 보게된다.
이후 밤거리에서 프타를 만나 엘르가 노래를 잘하기로 소문나 악마들의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게 됐다는 소문을 듣고는 혹시 악마에게 해코치당하는게 아닐까 걱정하던 주인공은 무대를 살펴보러 갔지만, 주인공이 걱정하던 일은 일어나기는 커녕 악마들은 엘르한테 환호를 보내고 있었다.
쓸모없는 걱정이였다는걸 깨달은 주인공은 다시 알바하러 가려고 했지만, 악마의 계약하자는 공세에 지친 엘르가 빨리 아무나 계약하고 끝내자는 마음으로 주인공을 지목을 하고는 계약을 하여 하피가 탄생한다.

하지만 악마에게 계약하자는 공세를 받는건 변함없었고, 에코와 하피는 그런 엘르를 보고는 주인공에게 도움을 청한다.
거의 반억지로 엘르의 매니저가 된 주인공은 열심히 엘르의 일을 돕다가 공연 도중 무대로 올라오려는 맘몬을 멈춰세우다가 이어서 온 유다[24] 난동에 공연이 난장판이 되어버린다.
다음날 엘르는 그 난장판에서 악마들의 삶은 다이나믹하다고 느꼈으며, 그런 악마를 자신은 노래로 사로잡았다고 자랑스러워한다.
그리고는 앞으로도 악마들을 위해 노래하겠다며 노래를 부른다.

35. Taken

다비에게 불려간 주인공은 시트리 베르들레에게 의뢰인의 사랑이야기를 들려주는 대가로 사랑의 묘약을 팔고있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그러다 정체불명의 악마의 습격을 받고 시트리를 감싸다 기절을 하고만다.

정체불명의 악마는 주인공과 시트리를 어딘지 모를 곳으로 납치하고 자신을 아르고스라 소개한다.
아르고스는 자신이 모시고 있는 주인인 유노 티와즈라는 자의 남편이며, 티와즈님은 마계에서 제일 예쁘다고 소문나서 주위에 연적이 많아 티와즈가 바람둥이 아니냐는 소리까지 들려올 지경이라고 하여 유노는 사랑의 묘약을 이용해 티와즈를 독차지하려는 속셈으로 시트리를 노린거였다.

주인공은 그럼 자신을 인질을 삼는 대신에 시트리가 사랑의 묘약을 만들면 그때 풀어달라며 제의를한다.
아르고스는 유노에게 연락해 유노에게 허락을 구한 후 시트리가 사랑의 묘약을 만든 후 시트리를 풀어준다.

시트리가 풀려난 후 주인공은 아르고스한테 묘약을 티와즈한테 먹여 유노만 사랑하게 할거냐고 묻지만, 아르고스는 계획이 변경됐다며 아니라고 한다.
주인공은 의문을 가지지만 직후 풀려난 시트리가 다비와 티와즈의 차일드인 머큐리와 함께 다시 돌아오며 아르고스를 기절시키고 주인공을 구출해낸다.

36. Devil Formula

라그나 브레이크 시즌 21 - Midsummer Night's Dream에서 이어지는 스토리


사랑의 묘약 때문에 서로 엇갈리게된 유노 티와즈는 결국 이혼을 결심하게된다.
그리고 이혼으로 재산분할문제로 퍼져, 아모스 섬이 공중분해될 지경에 이르자
오디세우스는 둘에게 재산을 내기로 카레이서 경기로 모든걸 담판짓자고 제의하고 둘은 받아들인다.

그리고 오디세우스는 밤에 몰래 주인공과 시트리를 불러들여 카레이서 대회에 다비를 참전시키는게 어떻냐는 제안을 하고 카레이서 대회로 시간을 끌어 해독제를 만들어 유노와 티와즈의 일을 해결하자고 말한다.
주인공은 왜 하필 다비냐고 의문을 가지지만 이벤트 경기에서 1위를 했다는 소식을 듣고 놀라 제안을 받아들인다.

경기 당일 시합이 시작되고 다비는 아모스 섬 최고 카레이서인 제피로스랑 시합을 하게된다.
처음엔 다비가 뒤쳐졌지만 오디세우스가 몰래 설치한 초고속 부스터 버튼으로 인해 다비는 제피로스를 추월하고, 제피로스는 당황한 나머지 오디세우스가 시함 전 날에 만약 질 것 같으면 누르라는 버튼을 결국 누르게 된다.
하지만 오디세우스의 그 말은 함정이었고, 제피로스의 차에서 풍선이 대량으로 나와 제피로스의 차가 하늘로 떠오르게 된다.

오디세우스의 함정으로 어이없게 다비의 승리로 끝나자.
제피로스의 승리에 돈을 건 많은 관중들이 허탈해 하는데 이에 경기가 유노와 티와즈의 사기극이라는 말이 퍼지자 분노하여 둘에게 덤벼든다.
결국 관중들에게 유노와 티와즈가 붙잡히고 거기서 오디세우스는 해독제가 완성되었다며, 유노와 티와즈한테 해독제를 먹이는데 성공하면 판돈을 돌려주겠다고 말한다.

관중들의 협박에 결국 유노와 티와즈는 해독제를 먹었고, 서로의 본심을 말하며 결국엔 서로 좋아하고있었다는게 밣혀지며 둘이 화해를 하게된다.
오디세우스가 말하길 둘이 먹은건 사실 해독제가 아닌 사랑의 묘약이었다고...

모든 일이 해결되고 유노는 주인공 일행에게 큰 폐를 끼쳤다며, 주인공을 위해 아모스 섬에 큰 축제를 열겠다고한다.
주인공 일행은 서포터들과 차일드들 그리고 친구들을 불러모아 축제를 즐기며 아모스 섬에서 즐겁게 놀다간다.

37. Fantasy island

DOAX VV의 두번째 콜라보 스토리


저번에 비너스 군도에서 열린 페스티벌이 올해도 열린다면서 카스미는 주인공에게 파트너를 찾지못했다고 도와달라는 편지를 보낸다. 다시 비너스 군도로 찾아온 주인공은 카스미와 만나 지옥훈련을 하게 되고 너무 지친 나머지 레이팡 아야네 앞에서 기절하게 된다. 기절에서 깨어난 주인공은 두 명의 추궁에 자신의 상황을 설명을 하고.

주인공의 설명을 들은 레이팡과 아야네는 지옥훈련을 하는 것은 카스미의 스타일이 아니며, 페스티벌이 열린다는 소식은 들은적이 없다고 했다. 카스미를 찾아보기로 한 세명은 바다에서 두 명의 카스미가 싸우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는 바다로 가는데. 거기선 진짜로 카스미와 카스미가 비치발리볼 시함을 하고 있었다.

시합이 끝날 기미가 안보이자 아야네는 주인공에게 수영복을 잡아당기는 기술인 에피타이저 핀초의 진화형인 양손으로 수영복을 잡아당기는 기술 에피타이저 쉬림프를 카스미중 한명을 지목하여 써보라고 권유하고 주인공은 아야네의 말대로 기술을 시전한다.
에피타이저 쉬림프를 당한 카스미는 그대로 점수를 허용해 주고는, 변장이 풀려 진짜 정체가 드러난다.
카스미로 변장하고 있던 뤼팽은 이번엔 레이팡과 아야네까지 끌어들여 2:2를 제안하고 선뜻 그 제안을 받아들인 둘은 다시 비치발리볼 시합을 한다.

그리고 시합이 끝나자 뤼팽은 자신이 왜 여기에 있는지 설명을 해주는데 어느날 시트리 세르케트의 대화를 엿들은 뤼팽은 비너스 군도에 보물이 잠들어 있고, 그 보물을 찾기 위해서는 자매의 우애를 보여줘야 한다는 말을 듣고는 카스미로 변장하여 일부러 악역을 연기하고는 카스미와 아야네를 끌어들여 자매들의 우애를 이끌어낸 것이였다.

하지만 보물은 나타나지 않았고 어디선가 세르케트가 나타나며, 자신이 자매의 우애를 보고싶어 일부러 그런 소문을 흘린거였으며, 아야네와 카스미의 우애를 확인한 세르케트는 매우 만족해했다.
뤼팽은 속아넘어갔지만, "에잇, 비치발리볼이나 즐기자."며 긍정적으로 비너스 군도에서 놀고 가겠다고 했으며, 세르케트도 좀 더 자매의 우애를 보고 싶다며 뤼팽과 나, 그리고 카스미와 아야네와 태크팀으로 시합을 하자고 제안하고, 레이팡 역시 자신들도 참여하자며 주인공을 끌어들인다.

38. Blooming

어느날 주인잃은 강력한 차일드가 떠돌아 다닌다는 소문이 들려온다.
주인공은 모나한테 끌려가며 한 차일드와 계약하게 되는데 그 차일드는 자신을 나타라고 소개했다.
나타는 계약 후에 선아를 찾아 죽여야 한다며 주인공을 보채고 선아가 주인 잃은 강력한 차일드라는 것을 안 주인공은 경쟁이 심하다며, 몸을 빼려하지만, 나타가 억지로 끌고가 결국 선아를 찾게 된다.

선아는 나타와 친구라고 말하지만, 어째서인지 나타는 선아를 보고 화를 내며 선아를 공격한다.
선아는 나타의 공격에 평소의 나타의 공격보다 어설프다고 느끼지만, 자신에겐 나타를 공격할 의지가 없다는 것을 깨닫고 나타의 공격을 일부러 맞아 치명상을 입는다.

그렇게 쓰러진 선아를 보며 나타는 자신이 공격했으면서도 울고불며 자신의 진심을 말하는데.
선아를 고생시키고 학대하는 전 주인이 싫어서 새 주인을 찾는걸 집착했던거라고 밣힌다.
선아는 나타가 철없다고 느끼고는 쓰러진 자신 앞에서 나타와 옥신각신하는 주인공을 보며

자신에게 선택권을 주는 주인공이라면 철없는 나타를 받아줄수도 있을거라 생각해 주인공과의 계약을 결심한다.
선아는 목숨을 잃을정도의 상처는 아니었는지 아무렇지도 않게 일어나고는 주인공에게 계약하자는 의사를 전달하고, 주인공은 기쁘게 받아들이며 주인공의 전력에 선아와 나타가 추가된다.

39. Dreaming Vacation

시즌시나리오중 유일하게 주인공이 미트라가 된 이후의 이야기이다.

모나 리자가 혼수상태일때 정신이 유니버스 속에서 헤매게 되는데
그 곳에서 이상한 꿈을 꾸게 되는 이야기이다.

미트라는 등장하지 않으며 마지막에 지바의 산장에서 혼수상태인 서포터들 앞에서 지바가 미트라는 꼭 돌아올거라고 독백하는 것으로 살짝 언급된다.

40. Nostalgia

라그나 브레이크 시즌 6 데빌라이브에서 이어지는 스토리


마에스트로가 과로로 쓰러지자 패뷸러스+는 주인공에게 찾아와 임시 매니저를 맡아달라고 부탁한다.
처음엔 극구 거절하지만 엘르[25]의 매니저를 맡은적이 있다는 것과 피규어를 가지고 협박을 당한다거나, 신뢰할 악마가 주인공밖에 없다는 말을 듣는 등 갖은 설득 끝에 결국 매니저를 맡게 된다.
그리고 의상을 제외하고는 음악도 안무도 무대준비도 홍보도 아무것도 준비되어있지 않은것에 절망한다.

무대 준비중 마스가 집으로 찾아와 아리아를 다시 페뷸러스+에 끌어들이고 싶다고 주인공한테 부탁한다.

주인공은 마스의 명대사를 들려주며 아리아에게 직접 물어보라고 아리아가 있는곳으로 보낸다.

결국엔 무대준비까지 전부 끝마친 주인공은 차를 타고[26] 패뷸러스+를 데리러 오며 마에스트로는 내가 아는 악마중 악마의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지바간호순 누나라는 악마가 있다며 걱정하지 말라고 안심시키고 이상 없이 무대를 마무리짓게 된다.

41. A DOG'S PURPOSE

시즌 시나리오 Nostalgia에서 이어지는 스토리.

넵튠이 자신의 계약자인 강아지, 츄츄의 기억이 되살아나면서 비너스와 함께 계약자의 주인을 찾아나서는 이야기.

넵튠과 이졸데를 덕질하고 있었던 유저들을 눈물 바다(나쁜 의미)로 만든 이야기이다.

주인공은 넴튠과 비너스가 츄츄의 주인이었던 사람을 찾기위해 같은 일을 하고 있던 엘르를 찾아갈을 때 엘르를 응원하러 와 있었서 마주친다.
넵튠과 비너스가 엘르한테 아무런 정보도 얻지못하자 주인공은 메브는 알고있을지 모른다며, 메브를 찾아가라고 정보를 준다.

42. Heart to heart

모나의 계획으로 서울남대학교로 입학하게 된 주인공은 옛날에 계약했던 메티스의 계약자인 유샛별을 만나게 된다.
미리 대학교로 가서 대기하고 있던 베르들레의 카페로 가서 샛별이랑 대화를 나누는데
그녀는 자신의 이모인 권혜영이 남자친구도 없이 집에서 건어물처럼 사는 것이 걱정이라고 상담한다.

그때 알브의 계약자인 고시호와 힐드의 계약자인 은홍이 베르들레의 카페 2호점 개점 축하 선물로 발렌타인데이기도 하여 초콜릿을 선물하는데
샛별이는 그것을 보고 초콜릿을 선물하면 연애세포가 되살아날지도 모른다며 이모에게 초콜릿을 선물하려고 베르들레 카페의 도움을 받아 초콜릿을 직접 만들게 된다.

초콜릿을 만들기 위한 재료를 사러 시호와 함께 마트로 가는길에 최사희랑 만나게되고 서로 안면을 튼다.
사희에게 '소울로망스'라는 오컬트 동아리에 가입하지 않겠냐는 권유를 받고 한번 동아리로 가서 구경하던 주인공은 판테온의 계약자인 사자현을 만나고
이어서 아폴론의 계약자인 천태양까지 만나자 기겁하여 도망친다.

베르들레의 카페로 돌아온 주인공은 샛별이를 혜영이가 데려갔다는 말을 듣고 샛별이랑 혜영이 사이에 오해가 있다는 사실을 듣고는 오해를 풀기 위해 둘을 쫓는다.
하지만 이미 둘은 싸우고 난 뒤였고 샛별이는 어디론가 사라진 뒤였다.
후회하고 있던 혜영을 데리고 주인공은 샛별이는 혜영이에게 줄 초콜릿을 만들고 있었다고 오해를 풀어준다.

자신의 잘못을 깨달은 혜영은 울음을 터트리지만 주인공은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소원이라면 상처 입은 마음을 조금은 치료해줄지도 모른다며 계약을 맺었고 그로인해 네프티스가 탄생한다.
베르들레에게서 샛별이가 카페로 돌아왔다고 연락을 받아 혜영이와 함께 카페로 되돌아갔고
그 곳에서 샛별이는 혜영이에게 자신이 만든 초콜릿을 전해준다.

혜영이는 자신이 잘못했다고 울면서 샛별이에게 사과하며 둘은 화해하게 된다.
후일 샛별이는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싶다는 소원을 가지고 재계약을 맺는다.

43. Allez!

대학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스토리


베르들레 카페에서 타로카드 점을 이용하여 계약을 하게 된 주인공은 브라다만테 모팽을 만난다.
하지만 사고로 인해 브라다만테와 모팽은 각각의 계약자인 김사랑과 장수희의 몸에 서로 바뀌어서 들어가게 된다.
주인공은 일단 재계약을 하면 돌아올까 생각하여 재계약을 하려하지만 영혼의 던전에서 둘의 모습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자

결국 모나하고 리자한테 도움을 청하러간다.
도움을 청하러 가는 동안 모팽과 브라다만테는 각각의 계약자들한테서 도움을 주고 정을 쌓는다.
김사랑은 특유의 천연스러움으로 인해 주위사람들한테 이용당하는 것을 모팽이 고쳐줬고

장수희는 주위환경 때문에 항상 불행한 생각만 해오던걸 브라다만테의 칭찬으로 인해 긍정적으로 사고할 수 있도록 고쳐진다.
하지만 결국 모나와 리자를 불러 헤어질 시간이 다가오고 서로 각각의 계약자들한테 작별인사를 한 뒤 헤어진다.
이후 펜싱 대회가 열리고 브라다만테와 모팽은 두 계약자를 응원하러 가는데 김사랑과 장수희는 각각 단체전, 개인전 1위를 차지한다.

44. VERITAS LUX MEA

대학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스토리


주인공은 기숙사를 탈출해 도망다니는 네프티스 메티스를 쫓던 도중
한 인간 무리한테서 악마 소환을 당한다.
그들은 오타쿠 동아리 모임이였으며, 동인지 행사의 참여하려다 동아리 멤버중 한 명인 오덕훈의 실수로 인해 지금까지의 작업물을 전부 날려보내게 되고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오덕훈이 대학교를 오다니다가 술에 취한 프레이를 만났고 프레이를 통해서 악마를 소환하는 방법을 알게되어 당근을 제물로 주인공을 소환하는 지경에 다다른것이다.

주인공은 당연하게도 계약을 거절하려고 했지만 프레이가 오덕훈에게 알려준 주인공의 서포터 서큐버스들의 전화번호 때문에 결국 억지로 계약을 하게된다.
그렇게 오타쿠 동아리 회원인 오덕훈과 차대현이 계약을 실시하고 각각 테오파노 와이어트가 탄생한다.
테오파노와 와이어트는 계약자의 성별과 반대인 차일드였는데.

계약자의 성향에 따라 가끔씩 반대되는 성별에 차일드가 나온다는 주인공의 설명이 이어진다.
그리고 오덕훈과 차대현이 자신의 차일드들이 완전히 자신의 취향의 여성들이라고 좋아한다.

하지만 그 둘의 소원은 동인지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작업물을 만드는 것이고 주인공과 차일드 둘의 도움으로도 인원수가 부족하여 주인공은 아직까지도 대학가에 취해서 널부러져 있는 프레이를 리자를 이용하여 회유해 끌어들인다.
그렇게하여 주인공 일행은 동인행사를 위해 밤낮을 새가며 준비를 했고 동인 행사 당일 성공적으로 동인 작품 판매에 성공한다.

45. La Dolce Vita

대학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스토리이자 VERITAS LUX MEA에서 이어지는 스토리


오타쿠 동아리중에서 아직 계약하지 못한 이혜란이 계약을 하고 싶다며 주인공을 협박하고 결국에는 계약을 하게 된다.
이혜란과 계약하여 아르테미시아가 탄생하지만, 계약하는 장명은 지나가던 유하연한테 보여지고 하필이면 유하연은 영감이 좋은 인간인지라 차일드의 모습이 보여서 주인공에게 어떻게한 일이냐고 묻는다.
그 와중 이혜란은 유하연을 보고 코스프레의 인재라며 좋아하고, 유하연한테도 한번 계약하는게 어떻냐고 제안한다.

자신의 의견과 상관없이 진행되는 계약에 주인공은 투덜대지만 마찬가지로 협박을 당하여 계약을 맺게되고, 유하연은 차일드를 가지고 싶다는 소원으로 드리아데스가 탄생한다.
한바탕 소란이 끝나고 이혜란은 유하연을 자신의 동아리로 끌어들인다음 유하연에게 여성캐릭터 코스프레를 제안한다.
유하연은 제안을 받아들이고, 이왕 할거면 자신이 생각한 의상으로 입고싶다며 그림을 그리는데, 그 그림은 바로 시트리의 모습이었다.

주인공은 깜짝놀라지만, 유하연이 길을 걷다 마주친적이 있다고해서 일단은 안심한다.
코스프레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어느덧 옷을 완성시켜서 대망의 코스프레 행사에 나간다.

행사장에서 잠시 옷을 잃어버려 주인공이 고생하며 다시 찾아오는 소란이 있었지만, 유하연은 코스프레 행사를 안전하게 끝마친다.
그리고 드리아데스는 유하연의 그 모습을 보며 주인공에게 하연이의 진짜 소원은 할머니와 살던 즐거웠던 시절로 되돌아가는 거였으며, 이젠 충분히 즐거워보인다며 만족해한다.

46. Starry Night

대학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스토리


얼마전 오구슬이라는 교수와 계약을 맺어 탄생한 로잔나라는 차일드는
항상 자신의 딸을 찾아달라며 계속 울고있었다.
자신을 계약자가 쓴 소설의 등장인물로 믿고있었던 로잔나는 자신을 푸테나라는 행성의 황후로 믿고있었고, 자신의 딸이 푸테나 행성에서 위기에 처해있다고 믿고있었다.

일단 로잔나의 딸을 찾아보겠다고 달래며 대학교 조별과제를 하러 카페 드 페티 2호점에 모이게 되는데, 그 곳에서 은하수라는 학생을 따라다니는 차일드 메시에를 만나게된다.
메시에가 하는 말에 푸테나라는 로잔나가 하는 말과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어, 주인공을 따라온 테오파노 와이어트는 로잔나와 아는 사이냐며 묻고
메시에는 로잔나의 이름을 듣고는 어머니의 이름을 어떻게 알고있냐며, 주인공 일행을 공격한다.

결국 조별과제모임은 파토나고 주인공은 일단은 은하수에게 다가가 차일드에 대해 물어보지만 차일드를 볼 수 없는 은하수는 당연히 주인공을 이상한사람 취급하고.
주인공은 질문을 바꿔 푸테나에 대해 질문을 하는데 푸테나라는 말을 들은 은하수는 그대로 흥분하여 주인공을 자신의 집필 공간으로 끌고가서 주인공에게 푸테나에 대한 질문공세를 퍼붓는다.
그 와중 오구슬이 와서 상황을 진정시키고 일단은 주인공과 은하수를 떼어놓는데 주인공은 질문공세를 받던 도중 메시에가 소설 속 로잔나의 딸이라는 것을 알아차려서 메시에를 찾으러간다.

메시에를 찾았을땐 테오파노와 와이어트랑 전투가 벌어지고 있었서 주인공은 오해를 풀려고 하지만 메시에가 너무 흥분하여 오해가 풀리지 않았다.
하지만 브라다만테가 로잔나를 데리고와서 결국 오해를 풀게 되며, 일이 잘 풀려 다 끝나는가 싶더니 은하수가 주인공을 뒤쫓아와 주인공을 다시 끌고가고, 로잔나는 그런 그녀를 보고선 악마님에게 은혜를 갚을 시간이라며 베르들레가 로잔나에게 부탁한 계약서를 주인공의 주머니에 넣어주며 등을 은하수 쪽으로 떠밀어준다.

47. Cat, Dog and Devil

대학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스토리.

주인공은 대학수강신청을 할 때 사회봉사 항목을 신청했는데, 그로 인해 봉사활동을 하는 처지에 이르게 된다. 베르들레는 계약자를 늘릴 기회라며 동물과 계약을 하는 경우도 생각해 프레이야와 함께 유기견 보호소에 봉사 활동을 오게되는데, 그곳에 있던 직원이 얼마전에 바뀐 소장이 횡령을 저지르고 있는 것 같다고 한탄한다. 불안한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는데, 유기견 보호소에 있던 골댕이라는 강아지에게 불려가 주인공에게 무언가를 설명한다.

프레이야가 번역하길 자신과 비단이라는 고양이는 유기견 보호소에서 탈출을 하다가 사고를 당해 비단이가 행방불명이 됐다는 것이다. 프레이야의 도움으로 비단이를 찾아주었지만, 비단이와 골댕이는 도움을 준 주인공에게 한가지 더 부탁을 한다. 현재 유기견 보호소는 10~20일이 지나도록 입양이 안 되면 안락사를 하고, 심지어는 안락사 할 필요 없이 보호소의 환경이 너무 나빠 안락사도 시키기 전에 동물들이 병에 걸려 죽게 생겨서 병에 걸리기 전에 보호소를 탈출해 세상에 나가려는데, 비단이가 겁이 많아 나가지를 못하고 있었다고.

그래서 골댕이와 비단이는 주인공에게 용기를 주라고 부탁하고, 주인공은 결국 둘과 계약을 맺어 쿠시 캐트시가 탄생한다. 비단이는 계약으로 인해 용기를 얻었지만, 너무 용기에 찬 나머지 앞뒤 안가리고 돌진하다 보호소로 돌아가게 된다.

그러다 보호소 소장에게 발견되어 다시 끌려가게되고, 쿠시와 캐트시는 잡혀간 계약자들을 구하기 위해 보호소에 있던 동물들을 전부 풀어주고 계약자를 묶고있던 목줄을 깨부수고는 보호소를 다시 탈출한다. 결국 탈출에 성공하지만, 주인공은 경찰에 신고당할까봐 걱정하는데, 베르들레가 소장에게 불만을 가진 직원에게 사무실에 있던 금고를 따 소장이 횡령했다는 물증을 건네줬다는 말을 듣고는 안심한다.

골댕이와 비단이는 주인공에게 감사인사를 건네며, 이제 자신들이 가야할 곳에 가겠다며 헤어진다. 쿠시와 캐트시는 계약자들이 걱정된다며, 몰래 미행하는데, 골댕이는 자신의 전 주인이었던 사람에게로 돌아간다. 하지만 전주인이었던 사람은 알고보니 골댕이를 학대하던 사람이었고, 주위 사람의 신고로 인해 골댕이는 보호소 유기소로 가게 된 것이었다.

골댕이는 다시 돌아오면 자신의 주인님이 반겨주실거라 생각했지만, 다시 폭행을 받고 주인공은 그것을 목격하고 주해주려고 하지만, 주인공이 끼어들기 전에 비단이가 끼어들어 골댕이의 주인을 공격하고 골댕이를 피난시킨다. 이후 골댕이는 침울해하고 비단이는 그런 골댕이를 위로하는데, 지나가던 한 여성이 골댕이와 비단이를 발견하고, 버려진 애완동물이라고 생각해 자신의 집에 오지 않겠냐며 물어본다. 골댕이는 자신을 좋아해 줄 새로운 주인을 만나 기뻐했지만, 비단이는 자신의 꿈은 자유라며 골댕이를 축하해주며 떠나게 된다.

얼마 후 쿠시와 캐트시는 주인공에게 산책을 하자며 뛰어다니는 도중. 골댕이와 골댕이의 새 주인이 노는 것을 보고 흐뭇해한다.
그리고 주인공은 비단이는 잘 지낼까 걱정하는데, 캐트시가 말하길 아주 잘 지내고 있으니 걱정말라고 한다.[27]

48. SOUL

대학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스토리.


초반엔 마르두크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되어 등장이 없지만 후반에 등장. 처음은 아폴론의 계약자인 천태양이 고문으로 있는 동아리에 모나의 협박으로 입부하게 되는걸로 등장. 이후 바리의 계약자인 최사희와 마르두크가 계약하여 탄생한 새로운 바리가 주인공 일행에게 싸움을 건다.

싸우는 도중 주인공 일행은 주인공을 소환한다. 주인공은 새로운 바리를 자신과 계약한 바리와 착각해 무슨 일이냐며 묻지만, 새로운 바리는 영문을 알지못해 주인공에게 무언가 착각한것 같다며 말하고는 후퇴한다. 이에 아직도 자신과 계약한 바리라고 착각하는 주인공이 버려졌다며 상처받는건 덤. 싸움이 끝나고 카페로 가서 휴식을 하는데 최사희가 주인공에게 마르두크와 계약을 한 사건에 대해 도움을 요청한다.

49. On The Road

대학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스토리.


주인공은 다비의 협박을 받아 자전거길에서 떠돌고 있다는 차일드와 계약을 하러간다.
그 곳에서 귀신에게 쫓아온다고 주장하는 이지영과 그녀를 쫓아온 최하나와 만난다.
이지영이 주장하는 귀신은 결국 최하나라고 결론나는 것 같지만, 주인공은 혹시 모른다는 생각에 이지영이 겪은일을 상세히 듣는다.

이지영의 말을 전부 듣고 주인공은 다비의 도움을 받아 그녀와 계약을 맺어 노토스가 탄생한다.
그리고 모두와 헤어지고 나서 갑자기 정체불명의 생물이 빠른 속도로 주인공 곁을 지나가다.
그 생물의 정체는 바로 이지영이 말하던 귀신인 차일드 보레아스였다.

그녀가 말하길 자신은 최하나라는 인간에게서 나온 차일드였고, 마왕쟁탈전에서 전주인과 같이 싸웠지만, 싸웠던 상대가 너무 강해 전주인이 보레아스를 두고 도망쳐서 현재 이렇게 떠돌게 됐다는 것이다.
그런 그녀의 말에 노토스는 그럼 자신의 주인과 계약을 하는게 어떻냐고 말하지만, 보레아스는 주인이 약해보인다고 고민한다.
그러자 노토스는 그럼 달리기 시합을 하자고 결투를 신청하고, 자신이 이기면 동료가 되어달라고 말한다.

시합 당일 보레아스는 시합 직전에 승패와 상관없이 자신을 동료로 받아달라고 말한다. 무사히 보레아스를 동료로 받아들이고, 이제 순수하게 달리기 시합을 즐기기위해 경기를 시작한다. 차일드 두 명은 시합이 시작되자 손살같이 멀어지고, 주인공은 왜인지 찜찜한 기분이 드는데 곧 오늘이 차일드 뿐만이 아니라 그녀들의 계약자들도 시합을 하는 날이라는 것을 알아채고 불안해한다.

시합 도중 돌풍이 너무 심해지고, 계약자들이 돌풍에 의해 사고를 당할뻔한 사건이 일어난다. 다행히 차일드들이 나서줘서 상처없이 사건이 끝났지만 최하나는 괜히 자신이 이지영한테 시합을 하자고 하여 사고가 일어났다고 자책한다. 그 모습을 본 이지영은 일부러 최하나를 매몰차게대해 다시 시합을 하자고 부추긴다.

하지만 최하나는 자신을 위해서 이지영이 일부러 연기하고 있다는 것을 진작에 눈치채고 있었고, 이지영한테 라이딩을 그만두는 일은 없을거라며 안심시킨다. 다시 순수하게 라이딩 시합을 즐기기로 하고 둘은 경기를 시작하고, 그 둘의 모습을 본 노토스와 보레아스도 승부욕이 끓어올라 다시 시합을 시작한다.

그때 다비가 계약자들은 차일드들의 모습이 안보이는데 이렇게 뒤를 바짝 붙어서 달려도 되는거냐고 묻는데, 아니나 다를까 귀신이 쫓아오고 있다는 계약자들의 비명이 들려오며, 주인공은 괴담이 쉽사리 사라지지 않겠다며 웃는다.

50. BEER, CHEERS!

대학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스토리이자 SOUL에서 이어지는 스토리


마르두크 바리의 제안으로 인해 해안마을에 가서 벌어지는 일.
마르두크와 계약해서 설희에게서 나온 차일드 포르키스와 퇴마사 찬드라간타 사이에 벌어지는 일도 담고 있다.


주인공은 간간히 등장.
전국 소울로망스 연합회 이벤트로 연애상담 및 커플성사 이벤트를 진행하고있다.

51. Daydream

대학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스토리


최사희는 연합회 행사에서 모나를 만난다..
사희는 자신의 대학교의 소울로망스 동아리가 샤머니즘 연구소도 겸임하고 있다는 것에 의문을 품었고, 그에 대해 모나에게 혹시 자문을 해준적 있느냐 물어보자 모나는 그런적 없다고 딱 잘라 말한다.
다음날 천태양 교수는 사희가 모나에게 물어본 질문 때문에 협회와도 오해가 생기고 대학교 총장님과도 오해가 쌓였다며 한소리한다.

그리고 우리 동아리쪽의 커플성사율이 썩 좋지 못하다며 각각 1쌍식의 커플을 성사시키자고 한다.
사자현과 고시호는 각각 취업준비와 알바때문에 못해서 결국 최사희와 주인공이 일하게된다.
커플성사를 위해 연합회 행사때 연락처를 남겼던 '이엘림'[28]이란 사람을 찾아 병원을 갔지만 어째서인지 해외봉사를 하러가서 허탕을 친다.

다음계획을 위해 근처에 있던 카페에 들린 주인공일행은 그 곳에서 이미르의 계약자인 이종찬을 만나게된다.
이종찬은 차에 치일 뻔한걸 주인공이 몇번 구해준적[29]이 있어서 호의를 가지고 주인공 일행에게 커피를 사주려한다.
하지만 이종찬 주위를 떠돌고 있던 차일드 투란이 이종찬의 미소를 보자 튀어나오고, 주인공은 튀어나온 투란을 보고 놀라서 커피를 쏟는다.

이종찬이 커피를 쏟아 옷이 젖은 주인공에게 손수건을 건네는데, 이 손수건을 보고 또 흥분하여[30] 이종찬에게 달려드는데.
주인공은 그 모습을 보고 저번에 브라다만테 모팽이 그러했던것처럼 영혼의 던전으로 뛰어드는 것이라 생각해.
주위에 급하게 양해를 구하고 투란을 잡아끌고 카페를 벗어난다.

끌고 온 투란에게 그러다 인간의 마음 속에 들어갈수도 있다며 조심하라고 일러준다.
하지만 투란은 오히려 좋아하며 어떻게하면 마음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지 알려달라고한다.
주인공은 냉정히 끊으며 투란과 헤어지려 했지만, 투란은 끈질기게 달라붙으며 베르들레의 카페까지 찾아온다.

결국 주인공의 의견은 묵살된 채 베르들레와 거래해 계약을 댓가로 투란의 말을 들어주기로 한다.
휴대폰으로 이종찬을 카페로 불러내서 결국 투란이 이종찬과 만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종찬에게 투란은 당신은 나의 자유라며 당신이 행복해야 자신도 행복해진다고, 그리고 항상 응원하고있다고 마음을 전한다.

그 이상은 대화를 나누지 못하고 빨리 나가자며 보채는 주인공에 의해 밖으로 나온다.
모든 일이 끝나고 주인공은 최사희에게 걸려온 전화를 받기 위해 카페 밖으로 나가고
주인공들의 차일드들이 몰려와 투란에게 어떻게 됐냐고 물어보는데, 투란은 정말 행복했다며 웃는다.

그리고는 주인공네의 차일드들이 정말 좋은분들 같다며 함께하고 싶은데 자신을 기다리는 친구가 있다고 아쉬워하며 결국엔 헤어진다.
주인공은 해서 안될일까지 해가며 투란을 도왔는데 계약을 못했다며, 서포터들에게 문책받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커플성사를 못시켜 천태양 교수한테도 잔소리를 듣는다.

52. How to tame a dog

대학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스토리


주인공은 어떤 한 소녀가 기르는 강아지를 찾아다주는 조건으로 계약을 하여 에레보스가 탄생한다.
에레보스는 강아지를 잘 조련하고 싶다는 욕망으로 태어나서 그런지 자신 이외의 존재를 전부 강아지로 생각하며, 그들을 조련하려고 하여 기존의 차일드들과 충돌을 빚게된다.
주인공은 그런 에레보스를 보고 다른 차일드들과 어울릴 수 있을까 걱정만 쌓여간다.

어느날 에레보스한테 강아지를 조련하는 방법을 배우고 있던 도중.
하르모니아라는 차일드가 주인공이 강아지를 조련하는 모습을 보고 강아지를 해코치하려는줄 알고 주인공 일행을 공격한다. 그녀는 사실 주인공이 에레보스와 계약할 때 잃어버린 강아지를 데려다준것을 보고있었으며, 동물을 사랑하는 그녀는 그것을 보고 주인공이 강아지를 납치하여 계약을 강요했다는 착각을 한 상태였다.

에레보스가 맞대응하던 중 지나가던 캐트시가 싸우는도중 끼어들어 하르모니아는 괴롭힘 당하던 캐트시의 계약자 비단이를 구해준 차일드이며, 주인공은 자신의 주인이며 나쁜 악마가 아니라는 말로 오해를 풀어준다.
하르모니아는 이런 미숙한 악마가 있냐고 신기해하며, 오해를 해서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사라진다.

이후 주인공은 최사희가 시골 마을로 내려갔다는 소식을 듣고 무슨일인가 궁금해하지만, 이내 관심을 끊고 에레보스가 쿠시와 캐트시 그리고 하르모니아와 어울리고 다닌다는 것을 보고 다른 차일드들과 무사히 어울리고 다니는 것 같다며 안심한다.

53. Rogue's March

BEER, CHEERS!에서 이어지는 스토리


오늘도 어김없이 주인공은 차일드를 모으는 나날을 보내는중
그렌델 디아누스와 새로 계약을 맺는다.
그렌델과 디아누스와 같이 또 차일드 계약을 위해 싸우는 도중.

그렌델이 사라지고 만다. 평소에 그렌델을 라이벌로 생각하고 있던 디아누스는 빨리 그렌델을 찾자고 주인공을 닦달하지만 주인공은 소극적으로 행동했고, 디아누스는 그런 주인공의 행동에 불만을 말한다.
하지만 디아누스에게 말을 안했을뿐 주인공도 그렌델이 어디에 갔는지 알아보고있었고, 확실치 않은채로 디아누스에게 말했다가 무작정 찾으러 나갈것 같아서 말을 안했을뿐이었다.

며칠이 지난 후 주인공의 집에 마르두크가 찾아온다.
그리고 마르두크 옆에는 디아누스가 있었는데 디아누스는 마르두크와 부딪혔고, 그대로 싸움이 나 붙잡혔는데 마르두크의 악마다운 모습을 보고 지금의 주인공보다 훌륭하다고 생각하여 주인공을 배신했던것.

아무튼 마르두크가 찾아온 이유는 주인공이 마르두크의 차일드를 빼았았다고 한다.
당연히 주인공은 모르는 일이라고 하지만, 마르두크가 그렌델이라는 차일드가 자신의 차일드를 데려갔다고한다.
결국 직접 관련된 일은 아니지만 자신의 차일드가 관련되었다는 것을 안 주인공은 마르두크와 부딪히게 된다.

싸우는 도중 그렌델이 포르키스를 데리고 돌아와 결국 마르두크를 제압하고 마르두크는 자신이 지자 바로 무릎을 꿇어 목숨을 구걸한다.
그 모습을 본 디아누스는 자신이 마르두크한테 속았다며 날뛰기 시작하고, 주인공 일행은 디아누스를 붙잡고 말리는 동안 포르키스를 포함한 마르두크 일행은 도망치고 만다.

54. My Sister's Keeper

대학 배경은 벗어났지만 스토리는 계속해서 이어진다.


주인공은 투란 필로테스까지 데려와 갑자기 주인공에게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알고보니 이종찬이 투란과 만난 이후 자살하려는 시도가 더 많아졌으며, 이미르는 그게 투란이 무언가 했다고 생각해 투란을 쫓고있었다.

그리고 투란에 의해 주인공도 관계가 있다고 알아채 주인공을 추궁하는데 모나의 중재에 의해 이미르가 만족할 때까지 재계약을 하기로하고 그냥 넘어가게 된다.
이후 투란과 필로테스와 계약하고 이종찬이 병원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이미르와 함께 병원을 가는데 옥상에서 자살소동이 일어났다고 난리가 난 상태였다.

옥상의 문이 잠겨있었지만, 이미르의 도움으로 옥상의 간 주인공은 그 곳에서 송미애와 만나고 자살하려는 그녀를 말린다.
설득이 안먹히자 최후의 수단으로 계약을 하자는 말을 꺼내고 주인공의 자신이 슬퍼해주는 사람이 되어줄거라는 말에 마음이 움직여 계약을 맺어 장화가 탄생한다.

미애가 기절하고 병원관계자가 옥상으로 오고있는 소리를 듣고 급하게 자리를 뜨려하지만, 송미애의 동생인 송하나가 접근하여 주인공의 정체를 캐묻는다.
차일드도 볼 수 있었던 그녀한테 그저 계약을 맺고 힘을 줬다는 말을 했는데, 그녀는 그 말에 혹하여 자신도 힘이 필요하다며, 계약을 하자는 말을 꺼낸다.
결국 송하나와 계약하여 홍련까지 탄생하고 집에 돌아온다.

얼마후 송하나가 찾아오며, 자신의 엄마가 언니를 죽이려 한다고 홍련에게 조언을 구한다. 그러다 장화가 무슨 심경의 변화가 있었는지 가만히 있다가 송하나에게 언니에게 모든 진실을 말하라고 조언한다.
조언을 하고 얼마후 송하나의 어머니는 결국 감옥에 갔다는 뉴스가 뜨면서 사건이 일단락되고 주인공은 홍련에게 악마 훈련을 하자며 끌려간다.

55. Within Temptation

마찬가지로 스토리가 이어진다.
이후 아예 새로운 스토리가 시작되기전까진 위에 말은 생략한다.


주인공은 미술관을 돌아다니다. 악마 야미를 마주치게 된다.
이후 야미에게서 도망치지만[31], 소녀탐정의 계약자 사라J에게서 부탁받은 사건의 의뢰로 인해 야미와 다시 마주치게 된다.

야미는 고시호를 노리고 있었고, 그로 인해 어쩔수 없이 싸우게 되지만, 결국 당하기만 하다 모나가 와서 해결한다.
모든게 해결한 뒤 야미로 인해 기절한 고시호의 기억을 지우려고 하지만, 알브가 만류하며서 주인공을 설득했고, 주인공은 결국 고시호를 베르들레 카페 1호점에 맡기게 된다.

집으로 돌아온 후 사라J에게 의뢰 결과를 알려주고, 사라J는 사건의 실마리가 잡힌것 같다며 소녀탐정과 함께 계속 사건을 뒤쫓는다. 둘이 사건을 쫓으러 나간뒤 서포터들이 야미는 생각보다 교활하니 분명히 다시 나타날거라고 주인공에게 경고한다.

56. Hide and Seek

주인공은 메시에한테 할렘가에서 악마를 습격하는 자가 있다며 조심하라고 충고를 듣는다.
하지만 다비를 데리러 가는중에 결국 할렘가에 들리게되고 거기서 사니와 사니의 주인을 만나게 된다.

사니의 주인은 사니의 계약자를 광적으로 사랑하고 있었고, 이에 자신 이외에는 아무도 필요 없다며 사니의 계약자를 외톨이로 만들고, 재계약을 반복하여 피폐하게 만들었다.
이에 사니는 자신의 계약자를 구하기 위해 주인공이 정이 많다는 소문을 듣고 주인공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결국 사니를 도와주고 주인공은 자신을 놓아주면 안되겠냐는 사니의 부탁 또한 흔쾌히 들어준다.

그러던 어느날 주인공은 메시에한테서 사니가 다른 악마들을 습격하고 다닌다는 소문을 듣는다.
그 소문을 믿지 못한 주인공은 사니를 찾아가보는데 사니는 사니의 전 주인과 함께 있었으며, 전 주인이 사니로 변장하여 다른 악마들을 공격하고 다녀서 사니를 곤란하게 만들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주인공은 이에 또 다시 사니를 구해내어 사니를 집으로 데려가고자했고, 자신을 집으로 데려간다는 주인공에게 감동한 사니는 주인공을 자신의 주인으로 인정하여 앞으로 주인공을 지켜주겠다고 다짐한다.

며칠 후, 메시에가 사니가 안돌아온다며, 주인공에게 왠지 불안하다고 찾으러 가자고 제안한다.
처음엔 귀찮아하던 주인공이었지만, 메시에가 사니에게 나도 주인공도 사니를 지켜 줄 수 있다고 말했었다고 알려주자 주인공은 어쩔 수 없다는듯이 사니를 찾으러 간다.

탐색끝에 발견한 사니는 오리온이란 악마에게 공격받고 있었다. 사니는 자신만 불행하면 될 일이라며 여기에 주인공네를 끌어들일 수 없다고 자신 혼자서 해결한다고 했으나, 주인공은 사니가 자신의 차일드라며 널 두고 어디가냐고 말하자 사니는 결국 주인공에게 도와달라고 말한다.
결국 힘을 합쳐 오리온에게 벗어나는데 성공하고, 사니는 흐느끼며, 주인공에게 고맙다며 앞으로 목숨을 다해 주인공을 지켜주겠다고 다짐한다.

이후 사니는 악마 관련이라면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사니의 계약자에게 주인공을 데려가며 재활훈련을했고, 결국 사니도 사니의 계약자도 웃음을 되찾는다. 마지막으로 주인공은 사니와 함께 사니의 계약자를 학교로 데려다주게 된다.

57. A Christmas Blessing

그릴라 레다 중심의 이야기라 주인공의 등장은 적다.
최후반부에 크리스마스 증후군에 이상해진 모습만 잠깐 비춘다.

간만에 아예 스토리가 이어지지않는 아예 새로운 스토리였지만, 이는 아직 스토리 진행속도가 따라잡히지 않은 글로벌,일본과 같이 진행되는 이벤트라 그럴 가능성이 높아 추후 이야기에서 다시 내용이 이어질 수도 있다.

58. Side Story

외전 형식의 단편스토리가 담겨져있다.

58.1. 단편집 : 친구가 필요해

외톨이 라이마가 친구를 찾아 헤메는 이야기.

58.2. 단편집 : Destiny Diery

58.2.1. Demonic Diery

대학스토리의 프롤로그.
주인공의 서포터들이 좀 더 원활한 계약을 위해 주인공을 대학으로 보내자는 흉계를 꾸민다.

58.2.2. 새로운 자취방

대학교를 다니면서 묵게 될 자취방을 구하는 스토리
자취방을 두고 다투는 리자 베르들레가 압권
결과는 리자가 구한 자취방보다 3배는 더 비싸지만 유령이 싫다는 이유로 리자의 자취방을 거절하고 베르들레의 자취방을 선택해 베르들레의 승리.

58.2.3. 필연적 만남

초반에 잠깐 등장. 은하수에게 푸테나에대한 질문공세를 받고 은하수가 한 눈을 판 틈을 타 도망간다.

58.2.4. 다이어트는 어려워

쿠시 캐트시와 산책을 하던 도중. 이제는 새로운 주인한테서 인절미라는 새로운 이름을 받은 골댕이를 만난다.
인절미와 인절미의 새로운 주인과 인사하고 주인공은 인절미의 부탁으로 산책이라는 이름으로 이리저리 끌려간다.
그러다 개에게 쫓기던 비단이를 만났는데, 비단이는 저번에 봤을 때보다 엄청 살이 쪄있었고, 그래서 개에게서 잘 도망도 못치고 있었다.

그래서 비단이의 다이어트를 도와주게 되는데, 비단이를 지켜보면서 대학 사람들에게 먹이를 이것저것 얻어먹는다는게 밣혀졌다.
결국 주인공은 비단이에게 대학 사람들에게 뭐 받아먹지 못하도록 감시를 하게된다.

58.2.5. ROMANCE

최사희에게서 알려줄 사실이 있다고 들은 주인공은 알브의 부추김때문에 최사희가 하려는 말을 고백이라 착각한다.
그래서 우리는 서로 이루어질 수 없는 관계라며 소리치지만, 이내 주인공의 착각이라는게 밣혀진다.
주인공은 황급히 오해라며 말을 돌리고 사희가 진짜 하려는 말을 듣는데 사희의 말에 따르면 우리 동아리는 소울로망스 활동도 하긴 하지만 어째서인지 샤머니즘 연구소의 역할도 한다고 듣는다.

서포터들에게서 그런말을 전혀 들은적없는 주인공은 그럴리 없다고 생각하면서도 불안해한다.
사희는 이 일에 관련해서 주인공이 소울로망스 협회에 관계자라는걸 참고해 또 다른 관계자인 모나라는 분을 소개시켜달라고 주인공에게 부탁한다.

58.2.6. 검은 봉투의 정체

노토스 보레아스의 달리기 경주로 인한 괴담이 TV에 나올정도로 유명해지고 그로 인해 그녀들의 계약자들이 인터뷰에 나와 차일드들은 TV에 집중한다. 그 와중에 주인공이 검은 봉투를 들고와서 노토스와 보레아스에게 대신 좀 버려달라고 부탁하고는 나가버린다. 계약자들의 인터뷰가 끝나고 주인공의 부탁대로 검은 봉투를 치우려는데 다비가 찾아오고는 주인공이 어디있는지를 묻는다.

주인공이 나갔다는 말에 다비는 같이 계약자를 찾아다니자는 약속을 했었는데, 도망쳤다고 말하고 노토스가 들고있는 검은 봉투가 뭔지 물어본다. 노토스와 보레아스도 부탁만 받았을뿐. 검은 봉투 안에 뭐가 들었는지 몰라 궁금해하던중 TV에서 벌레 퇴치약을 광고하고 있었고, 광고 문구중에 흙속에 있던 검은것이라는 말과 주인공이 검은 봉투에 대해 말하던 것이 겹쳐 검은 봉투 속에 있는 것이 TV광고에 나오는 벌레인 바퀴벌레와 착각해 놀라서 결국 검은 봉투를 떨어트린다.

결국 진짜로 검은 무언가가 검은 봉투 안에서 움직이는 것을 보고 실제 바퀴벌레인줄 알고 전부 도망친다.
그리고 주인공이 다시 돌아오는데, 자신이 잡았던 개미들이 전부 풀려난걸 보게되고 다시 청소해야한다며 투덜거린다.

59. 관련 문서



[1] 상아의 계약자 [2] 키벨레의 계약자 [3] 마아트의 계약자 [4] 차일드 왕군이가 아닌 계약자 왕군이다. [5] 아버지가 대단한 군인이라 뒤이어 군인이 된 자신에 대한 주위에 기대가 컸고 그 기대를 부응하지 못해 주위 반응이 실망감으로 변한 것 [6] 아바돈의 계약자 [7] 소네트의 계약자 [8] 주인공은 그냥 평범하게 대화하고 있었다며 딴지를 걸지만 무시당했다. [9] 다나의 계약자 [10] 아탈란테의 계약자 [11] 세스헤트의 계약자 [12] 고수현은 양부모에게 학대당하고 있었고, 주인공은 계약 당시 고수현을 양부모에게서 떨어뜨렸다. 이에 고수현의 양부모는 마유비와 김솔에게 의뢰를 해서 행방불명된 고수현을 찾아다녔고, 마유비와 김솔은 조사 도중 양부모가 고수현을 학대당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아내었다. [13] 이는 고수현이 특별하기에 가능한 것이다. 주인공을 처음 봤을 때도 주인공이 악마인지를 한 눈에 알아보았다. [14] 그 말을 들은 모나가 주인공에게 잔소리하는건 덤 [15] 상아의 계약자 [16] 티스베의 계약자 [17] 바알의 계약자 [18] 아툼의 계약자 [19] 남자친구에게 맜있는 음식을 만들어주고 싶지만, 음식을 만들면 왜인지 항상 맛없게 만들어지는 것 [20] 자신은 항상 운이 없다며 무슨 일이든 한번에 성공하는 일이 없다는 것 [21] 지바는 자신의 마력을 숨길 수 있었다. 몇안되는 재주라고 [22] 드미테르의 계약자 [23] 라그나 브레이크 시즌9 - Girl on fire! [24] 엘르를 도촬하던 차일드가 있었고, 에코와 하피가 응징했지만 그 차일드는 유다의 차일드였다. 유다는 일단은 자신의 차일드였기에 에코와 하피에게 복수를 하려 따라가서 쫒던도중에 엘르의 무대위로 올라오게 되었다. [25] 하피의 계약자 [26] 주인공이 면허가 있다는게 처음으로 밣혀졌다. [27] 캐트시 어펙션 스토리 참고 [28] 투란의 계약자 [29] 정확히는 이미르가 계약자의 마음이 약해질때마다 주인공을 불러 계약자를 위험에 빠트리고 주인공이 구하게끔 해 댓가로 재계약을 성사시켰다. [30] 투란의 계약자가 이종찬에게 선물한것. 꼭 자신이 선물한것 마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31] 어펙션 스토리에서 자세한 이야기가 나오고 스페셜 스토리에선 상당 부분 생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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