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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07 23:48:12

조슈아 프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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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3-24 Joshua Primo Clippers.png
조슈아 프리모
Joshua Primo
출생 조슈아 링컨 알렉산더 프리모
Joshua Lincoln Alexander Primo
출생 2002년 12월 24일 ([age(2002-12-24)]세)
온타리오 주 토론토
국적
[[캐나다|
파일:캐나다 국기.svg
캐나다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학력 앨라배마 대학교
신장 193cm (6' 4'')
체중 86kg (189 lbs)
윙스팬 206cm (6' 9'')
포지션 슈팅 가드
드래프트 2021 NBA 드래프트 1라운드 12순위
샌안토니오 스퍼스 지명
소속 구단 샌안토니오 스퍼스 (2021~2022)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2023~2024)
등번호 11번 - 샌안토니오
12번 - 클리퍼스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커리어3. 수상 내역4. 플레이 스타일5. 기타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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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캐나다 국적의 농구 선수. 알라바마 크림슨 타이드출신으로 2021년 드래프트를 통하여 샌안토니오 스퍼스에 입단했다.

2. 커리어

2.1. 대학교 시절

프리모는 웨스트 버지니아, 헌팅턴에 있는 헌팅턴 고등학교에서 농구를 했다. 그는 토론토 스카보 로에 있는 Royal Crown Academic School로 전학왔다. 2020년 조기 졸업 후 앨라배마 크림슨 타이드에 진학해 대학 농구를 시작했다.

앨라배마에서 30경기에 출장해 평균 22분을 뛰면서 8.1득점 3.4리바운드를 올렸다. 조기졸업한 1학년이기에 많은 룰을 부여받지 못했지만 대학리그에서 한두해 더 있으면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2021년 4월 21일, 프리모는 대학 자격을 유지하면서 2021 NBA 드래프트에 참가했다.

2.2. NBA 드래프트/2021년도

2021 NBA 드래프트에서 샌안토니오 스퍼스에 전체 12순위로 지명되었다. 목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하위 혹은 2라운드에서 뽑힐 것으로 예상되던 프리모가 로터리픽으로 지목되자 대다수의 샌안팬들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번 로터리픽에 좋은 선수들이 많아서 기대가 컸던 팬들은 빅맨 뎁스가 얇고 가드들은 넘쳐나는 샌안토니오의 로스터 상 가드는 절대 뽑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또 다시 키작은 가드를 지목하자 샌안 공식 SNS에 불만 댓글이 가득 달리고 NBA 관련 사이트에서도 하루 종일 화제가 되었다. [1]
정작 스퍼스 프런트에서는 우리는 더 많은 삼점 슈터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히며 좋은 선택이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어지는 트레이드와 계약으로 팬들은 어느정도 납득한 상태.

6월 30일에 있었던 NBA컴바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샌안토니오 측이 요청해서 두 번정도의 연습 경기를 더 치렀고 거기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서 픽을 확정했다는 후문.

다른 선수를 뽑는다고 21-22시즌 성적이 드라마틱하게 바뀌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어리고 실링이 높은 프리모에게 2~3년 후를 거는 듯 하다.

2.3. 샌안토니오 스퍼스

프로잭트형 신인이기에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곤 있진 않다. 야투가 망한 날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양호한 확률로 3점을 넣어주고 있다. 현재로써 단점은 수비에서 위치 선정이 아쉬워 실점을 헌납하는 일이 잦다는 것.

현지시간 10월 28일 웨이브되었다. #이로써 당시에 충격을 주며 얼리로 뽑았던 단장픽은 대실패로 돌아가며 스퍼스는 로터리픽 1개를 허무하게 날리고 말았다.

그래도 나이가 어리고, 못 써먹을 정도로 폐급은 아니었기 때문에 왜 방출이 되었는지 의문이었는데, 밝혀진 이유가 가관이다. 바로 심리치료사에게 수 차례 성기를 노출했다가 걸렸다고 한다.

2.4.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3. 수상 내역

수상 내역

4. 플레이 스타일

시대에 걸맞은 타점은 낮지만 빠른 3점 릴리즈와 보유한 무빙 슈터 유망주. 문제는 쏠수만 있지 성공률이 아직 처참한 상태라 득점으로 결과를 내고있지는 못하다.[2] 오히려 정보가 아예 없던 드래프트 전과는 다르게 본인이 공을 몰고가면서 침착하게 동료를 찾고 빼주는 패싱 센스가 돋보인다. 문제는 드리블이 너무 느리고 높고 몸에서 멀고, 나름 근육을 키웠지만 힘이 너무 약해 수비수와의 컨택을 제대로 이겨내지 못하는데다 저조한 슛 성공률까지 합쳐져서 발생하는 역시너지 때문에 아이솔로 경기를 풀어낼 능력은 NBA 레벨에선 거의 전무하다. [3]

5. 기타

프리모의 누나인 케샤는 버팔로 대학, Coffeyville Community College 및 Southern Connecticut State University 에서 대학 농구를 했다.

6. 관련 문서



[1] 당초 그들이 지명할 것으로 예상되었던 알프레 센군은 전체 16순위로 휴스턴이 지명하였다. [2] 오해하지 말하야할건 그럼 사실 슈터는 커녕 슛이 아예 없는거 아니냐고 생각할수 있는데, 와이드 오픈이어도 무빙 슛을 못쏘는 선수들도 NBA레벨에서 수두룩하다. 거기다 러셀 웨스트브룩 같은 선수들처럼 안들어갈 슛을 난사를 해서 성공률을 깎아먹는 유형도 아니다. [3] 드리블이 통하는 D리그 수준에선 이게 NBA에서 보여주던 모습이 맞나 싶을 정도로 엘리트 포가스런 스탯을 뽑아준다. 문제는 낮은 타점의 슈터는 스테판 커리나 제임스 하든 마이너 카피 정도는 되는 성공률과 드리블링을 갖추지 못하면 수비밥이 되는지라 당장은 전망이 그리 밝다고 보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