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4-18 22:31:09

죠 & 맥 시리즈

1. 개요2. 죠 & 맥 싸워라 원시인
2.1. 스테이지 및 보스2.2. 무기
3. 싸워라 원시인 2 - 루키의 모험4. 죠 & 맥 리턴즈
4.1. 스테이지 및 보스
5. 싸워라 원시인 3: 주인공은 역시 죠와 맥
5.1. 스테이지 및 보스
6. 기타

1. 개요

데이터 이스트에서 만든 런앤건 게임.

2. 죠 & 맥 싸워라 원시인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Joe_%26_Mac_Coverart.png

1P 아케이드 해외판 1CC (스코어링 고의 미스)
진행 루트 1, 2-B, 3-B, 4-B, 5-A
엔딩 A
2P 아케이드 해외판 노미스 클리어
진행 루트 1, 2-B, 3-A, 4-B, 5-A
엔딩 B
1P 아케이드 해외판 노미스 클리어
진행 루트 1, 2-A, 3-A, 4-A, 5-B
엔딩 C

원시시대를 배경으로 죠(1P - 녹색 머리), 맥(2P - 파랑 머리)이 적대 부족의 야만인들에게 납치된 여성들을 구하러 땀 나게 달려나가는 내용이다.[1] 외수판 제목은 '케이브맨 닌자'. 당시 해외에서 유행하던 와패니즈 문화의 흔적이다. 메가 드라이브, 슈퍼 패미컴, PC로 이식. 여담으로 슈퍼 패미컴 버전은 맵이 더 길어졌으며, 최종보스가 다르며 오버월드가 존재한다. 이 뒤로 슈퍼패미컴으로 후속작이 각 1년씩의 간격을 두고 2종류 나왔다. 2편(싸워라 원시인 2 루키의 모험)에서 주인공이 바뀌었다가 3편(싸워라 원시인 3 주역은 역시 죠 & 맥)에서 1편 주인공이 복귀.
메가드라이브 판의 이식도도 대단히 높아서 색감 차이 같은건 있으나 아케이드판의 세세한 부분들까지 그다지 삭제된 것 없이 이식되었다.
더 놀라운 것은 PC판으로 킹스 바운티시리즈와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시리즈로 잘 알려진 뉴 월드 컴퓨팅에서 이식했으며, 해상도 차이는 어쩔 수 없지만, 아케이드판을 거의 그대로 옮겨왔다고 할 정도의 완성도를 자랑한다. 하지만, BGM이 다수 삭제된 것이 흠이라면 흠이다.

공격 방향은 위, 왼쪽, 오른쪽의 3방향으로 던질 수 있으며, 버튼 지속에 의한 차지 공격 및 레버 위+점프로 발동하는 회전점프 상승 중에는 좌우로만 던질 수 있다. 2인 플레이 시에는 다른 플레이어의 머리 위에 탈 수 있고 레버 아래+공격으로 건스타 히어로즈마냥 들어서 공격 버튼 한 번 더 누르는 것으로 집어던지는 게 가능.

체력은 먼 옛날에 유행했던 4인 플레이 게임들인 건틀릿, 크라임 파이터즈, 메타몰픽 포스마냥 바이탈 제도가 도입되어있어서, 피격으로는 대량이 깎이고 시간 경과에 따라서 1칸씩 깎인다.[2] 따라서 적들을 쓰러트리면 나오는 먹을 것들을 꾸준히 먹어가야 굶어 죽지 않는다(...) 그리고 버튼 지속에 의한 차지 공격을 너무 오래 유지하면 헉헉대면서 경직되는데, 이때도 체력이 깎이고 이걸로 체력이 0이 되면 주저앉아서 헤롱대다가 죽으므로 주의하자.

데스신이 좀 처절한 면도 있다. 식인 식물에게 잡아먹히면 식물이 뼈만 뱉어내고, 불구덩이 혹은 용암에 빠지면 타 죽고, 낙뢰에 맞거나 물속에 빠지면 물속에 있던 전기 메기에 의해 감전사 당하고, 시간 경과로 1점 깎인 것에 의해 바이탈 게이지가 0이 되었을 때 배고프다는 말풍선을 띄우면서 굶어 죽는 모습은 처절하다.

고전 게임치곤 BGM의 질은 그다지 좋지 않다.[3] 또한 해적판인 스톤에이지에서는 효과음은 다 그대로인데 어째서인지 BGM만 같은 음원칩을 쓰는 아케이드판 블럭 아웃[4]의 것으로 바뀌어있다. 히포드럼 사운드를 이식한 미드나잇 같은 불협화음이 아니라 죠 & 맥의 세계랑 묘하게 어울려서 퍼니셔 브금이 된 전장의 이리 II 1면브금마냥 위화감은 적은 편.

여담으로 캐릭터의 음성은 기합음과 피격음 2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죠와 맥 두 캐릭터의 음성이 다른데 기합음의 경우 죠는 떻![5], 맥은 헤아![6]이고 피격음의 경우 죠는 아욹!, 맥은 앍!이다. 여담으로 피격 당할 시 죠와 맥의 표정이 상당히 압권이다... 아케이드 & 리메이크 한정으로 클리어시의 음악도 죠와 맥은 미묘하게 다르다.[7]

2021년 3월, 스팀에 등록되었다.

2019년에 주주전설(TOKI)를 리메이크해 발매했던 Microids 사에서 2022년 발매를 목표로 리메이크를 발표했다. 개발사 트윗.

해당 리메이크는 원작의 느낌을 미국식으로 살린 건 좋은데 난이도가 전체적으로 하락한 느낌이 되어서 못해도 30분, 빠르면 18분이라 가격 대비 게임성 부분에선 아쉬운 평가가 있다.

2.1. 스테이지 및 보스

이 보스 리스트는 아케이드 버전 기준으로 작성한다. 1스테이지는 보스가 1마리지만 2스테이지부터는 중간 보스가 존재하며, 마지막 스테이지 한정으로 중간 보스가 2마리다.

여담으로 슈퍼 패미컴 버전은 보너스 레벨을 제외한 모든 맵에 보스가 등장하며, 중간 보스가 없는 대신 보스 수가 무려 12마리나 된다.

슈퍼 패미컴을 제외한 버전에서는 공격 버튼을 몇 초간 누른 채로 공격하면 보스에게 두 배의 데미지를 줄 수[8] 있다. 2, 3스테이지[9]에서는 중간 보스를 해치우면 루트를 고를 수 있다. 다만 맵 구조만 다르며 보스는 어느 루트이든 같다.

2스테이지의 절벽을 올라가는 코스(B코스)와 4스테이지에 잔기 보너스가 슘겨져 있다.

보스와 대면 시 배틀토드처럼 죠 & 맥이 "어어~!"를 외치며 눈이 튀어나올 정도로 놀라는 모습을 볼 수[10] 있다. 슈퍼 패미컴 버전에서는 이 장면은 삭제되었다.

보스에게 타격을 줄 때 체력 게이지 바로 아래에 마크가 생기는데 싱글 플레이에서는 의미 없는 장식이지만 2P 협력 플레이시엔 마크가 더 많은 = 보스에게 많은 데미지를 준 플레이아가 보스 격파 후 여성에게 키스를 받고 체력 회복과 추가 점수를 얻는 식이다.

모든 보스전 영상 링크.

2.2. 무기

3. 싸워라 원시인 2 - 루키의 모험

1992년 12월 18일에 슈퍼 패미콤용으로 발매됐으며 전작처럼 원시인이 주인공이지만 새로운 캐릭터[20]가 주인공이며 플레이 가능 인원도 1P뿐이다.

반은 원숭이고 반은 인간인 소년이 악마에게 납치된 여자친구[21]를 구하기 위해 떠난다는 내용인데 1탄의 중간보스인 티라노사우루스와 보스인 악마를 이기고나면 다음 스테이지부터는 4개의 월드맵 중에서 하나씩 선택해서 플레이할 수 있다.[22] 이 넷을 다 꺾고 나면 최종 스테이지에 돌입해서 1탄 보스였던 악마와 재격돌 후 마지막으로 최종보스[23]와 싸워 여자친구를 구할 수 있다. 최종 스테이지에는 반드시 원숭이 상태여야 통과할수 있는 함정 구간도 있다.

주인공은 총 3가지 상태로 변신할 수 있는데 처음 시작할 때는 원숭이로 시작하지만 이 상태에서 빨간 구슬을 먹으면 인간으로 진화한다. 인간 상태에서 빨간 구슬을 3번 먹으면 온몸이 금빛으로 반짝이는 각성 상태가 되는데 이 상태에서는 점프 후 버튼을 꾹 누르면 천천히 착지할 수 있다. 슈퍼마리오 시리즈에 버섯이 있다면 이 게임에서는 빨간 구슬이 있다고 보면 되는데 빨간 구슬을 먹지 않은 원숭이 상태에서 적이나 지형물의 공격에 닿으면 즉사한다.

이 게임은 Congo's Caper[24]라는 이름으로 북미판에 수출됐는데 한국에서는 이 이름을 그대로 번역한 콩고스 캡퍼[25]라는 이름으로 출시됐다. 죠&맥 시리즈의 후속작이었던 만큼 게임 중간에 죠&맥의 석상이 나온다.

4. 죠 & 맥 리턴즈


싸워라 원시인 시리즈의 3번째 작품이자 죠 & 맥의 귀환을 알린 작품이며 유일한 아케이드 기반 후속작.[26] 이번에는 텀블 팝, 다이어트 고고처럼 필드를 돌아다니며 적을 곤봉으로 때려 잡아서 기절시킨 후에 보따리로 보쌈해 던져버리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텀블 팝의 후속작인 다이어트 고고에서 완전히 달라진 시스템을 선보이더니, 다시 텀블 팝과 비슷한 시스템으로 돌아갔다. 곤봉을 쓸 때 주의해야 하는 점이 붙잡힌 여자들인데, 잡혀있는 여자를 곤봉 공격으로 때릴 경우 즉시 여자는 저리 가를 시전하며 플레이어를 날려보낸 뒤 그냥 퇴장해버린다. 특히 여자 주변이 적이 밀집하게 있는 경우는 주의해야 한다.

숨겨진 요소들도 존재하는데 기절시킨 적을 던질 경우 스테이지의 특정 부분에 숨겨진 피격 판정이 나와서 아이템이 나오거나 숨겨진 미녀들이 나오기도 한다. 또 숨겨진 아이템 중에는 엑스트라 스테이지로 보내는 대형 곤봉 아이템도 존재하며, 이 스테이지에서는 대량의 여자들이 나오거나 혹은 숨어있다. 엑스트라 스테이지 한정으로 목숨 증가 아이템도 숨겨져 있다. 최종 보스 클리어시 목숨 숫자에 따라 보너스 득점이 부여되니 하이스코어링을 노린다면 필수다.

버그인지 모르겠지만 스코어링의 비기가 있다. 적들을 최대한 여러 마리를 때려서 기절시킨 다음, 4마리 이상 잡아서 덩어리로 던지고 기절해 있는 남은 녀석을 계속 두들겨 패면 이 녀석들이 덩어리에 휩쓸리지 않고 계속 기절해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 아이템을 먹는 것 따위와 비교도 안 되게 어마무시하게 점수가 올라간다.

큰 덩어리가 반복해서 왔다갔다 할 장소를 잡고 이 비기를 시전하면 믿기 힘들 정도로 불어나 있는 점수를 볼 수 있다. 이미 게임 클리어 전에 9,999,999점으로 더 이상 점수가 안 올라갈 정도의 스코어가 기록 가능하니 사실상 사기 기술이라 볼 수 있을 듯하다.

게임 자체의 난도도 적당하고, 코믹한 연출이 많아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한 챕터를 올 클리어한 후에 나오는 영상들은 19금 소재를 이용한 블랙 유머 형식의 영상들로 구성되어 있다.[27]

최종 보스 텀블 팝, 다이어트 고고, 스핀 마스터의 시대에서 과거로 날아온 대머리 박사 영감. 하지만 여기서마저도 실패하고 만다.

마지막 스테이지 어둠의 산에서는 보스 러시를 하게 되는데, 그 전에 미조구치 마코토가 대량 양산되어 스밀로돈 바주카와 통천쇄를 날려대고, 카르노브가 나와서 파이어볼과 공중 풍선 어택을 하는 모습을 보여줘 충격과 공포를 주기도.[28] 거기에 카르노브가 나오는 스테이지에서 득점 아이템으로 체르노브가 나온다.

텀블 팝처럼 시간을 끌면 영파 방지 캐릭터가 등장한다.

2021년 6월에 스팀에 등록되었다.

4.1. 스테이지 및 보스

보스전 BGM 수능 금지곡 수준으로 중독성 있고 흥겨운 걸로 유명하다.

모든 보스는 보쌈 던지기에만 데미지를 입으며, 순서에 따라 체력이 달라진다.

파일:죠 앤 맥 트리케라톱스.jpg

파일:죠 앤 맥 트리케라톱스 2.jpg

파일:죠 앤 맥 메머드.jpg

파일:죠 앤 맥 매머드 2.jpg

파일:죠 앤 맥 모사사우루스.jpg

파일:죠 앤 맥 모사사우루스 2.jpg

파일:죠 앤 맥 티라노사우루스.jpg

파일:죠 앤 맥 티라노사우루스 2.jpg

파일:죠 앤 맥 프테라노돈.jpg

파일:죠 앤 맥 프테라노돈 2.jpg

파일:죠 앤 맥 뼈 공룡.jpg

파일:죠 앤 맥 뼈 공룡 2.jpg

파일:죠 앤 맥 박사.jpg

파일:죠 앤 맥 박사 2.jpg

덤으로 이 최종 스테이지까지 가면 숨겨진 요소나 미녀들이 더 이상 등장하지 않는다.

최종 보스를 클리어하면 스탭롤 이후에 컨티뉴를 한 번이라도 했을 경우에는 흑백 단체 사진이, 노 컨티뉴로 클리어하면 미녀들에게 둘러싸인 죠와 맥의 모습이 나온다.[35]

5. 싸워라 원시인 3: 주인공은 역시 죠와 맥


JOE&MAC 2: Lost in the Tropic

슈퍼 패미컴으로 발매한 4번째 작품. 제목 그대로 원조 주인공인 죠와 맥이 다시금 주인공이 되었다. RPG 요소가 들어갔으며 가정용 콘솔인지라 시간 제한도 널널하다는 것이 특징.

2편의 주인공은 초상화로 특별 출현한다.

5.1. 스테이지 및 보스

6. 기타

여담이지만 여기 등장하는 2명의 주인공들보다 매 시리즈마다 등장하는 미녀들의 키가 더 크게 묘사되어 있으며, 리턴즈의 경우는 여캐들 이미지가 전작에 비해 꽤 순화되어 있다.

리턴즈의 엑스트라 스테이지에서 나오는 적은 텀블 팝의 기본 외계인과 울프 팡 - 공아 2001의 AAA세팅 플레이어 기체(1, 2P 칼라 다 있음)다.


[1] 피랍된 여자들 일부는 스테이지 보스들 뒤에 묶여있고, 나머지 여자들은 페이크 최종보스 뱃속에 있어서 구하려면 괴물의 몸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이를 볼 때 인신공양으로 쓰려고 여자들을 납치한 듯 하다. [2] 난이도가 높을수록 빨리 깎이며, 시간에 따른 바이탈 감소는 보스전에선 적용되지 않는다. [3] BGM 자체는 괜찮은데 쓰인 BGM의 수가 적어서 그 놈의 배경음악 우려먹기가 심한 게 문제다. 거기다가 보스 BGM은 마메로 플레이할 때 들으면 템포가 갑작스레 느려졌다 빨라졌다 하는 등 에뮬레이션도 비정상이다. 최신 마메는 많이 나아졌으나 여전히 BGM 속도 문제가 남아있다. 오히려 리메이크를 하고 새로운 BGM을 추가한 슈퍼패미컴 버전이 최고로 평가 받는다. 대신에 그래픽이나 아이템 요소는 뛰어나다. 다만 몹과 아이템이 단순화되고 최종보스가 악마로 바뀌었는데, 이 악마 자체가 시간을 더럽게 오래 끌어서 평가가 좋지 않다. [4] 3차원 테트리스로 알려진 물건. 아미가, MS-DOS, 메가드라이브 등으로 컨버전되었다. [5] 아케이드판에 코인을 집어 넣을 때의 효과음과 같다. [6] 다만 돌 같은 장애물에 눌린 상태에서는 버그 때문인진 몰라도 죠와 같은 기합 소리를 낸다. [7] 콘솔 이식작은 죠의 클리어 음악만 남았고, 2022년 리메이크 판은 둘의 클리어 음악이 반대로 바뀌었다. [8] 단, 너무 오래 누르면 죠, 맥이 힘들어 하며 체력이 감소한다. 이걸로 체력이 다 떨어질 경우 쓰러진다. [9] 4스테이지는 중간 보스 이전에 골라야 한다. 5스테이지는 첫번째 중간 보스를 쓰러트린 뒤 선택. [10] 단, 모든 보스한테서 그러는 건 아니며 일부 중간보스에는 놀라지 않는다. [11] 여담으로 이 티라노사우루스는 맵 중간 부분에서 자고 있었다. 하지만 플레이어가 지나가자 눈을 뜬 채로 누워있다. [12] 영어 명칭이 'The Legendary Giant Tyrant Triffid'다... [13] 당연히 이 도발도 공격 판정으로 들어가기에 유의. [14] 잡아먹기 패턴을 사용하면 나직한 목소리를 '딜리셔스...'라고 말한다. [15] 분리된 뼈에도 공격 판정이 있어서 맞으면 피가 줄어든다. [16] 보스 바로 밑에 있으면 몸을 분리시켜 깔아뭉개는 패턴을 보이지만 사방팔방으로 흩어지는 연출은 아니다. [17] 리메이크판에선 아예 머리가 티라노사우루스인 뱀으로 나온다. [18] 리메이크 버전에서는 어째서인지 이 부분이 생략되어서 이 게임을 처음 접하는 사람은 뜬끔없는 장소에 의문을 가진다. [19] 사실 원시인들의 미의 기준은 뚱뚱한 여자기에 실제로는 이쪽이 해피 엔딩이어야 고증에 맞다. [20] 죠&맥과는 달리 곱상하게 생긴 미소년 원시인. 작중에서 정확한 이름은 드러나지 않았지만 게임 제목 때문에 루키콩고라고 불린다. 여자친구를 구하는 미소년 원시인이라는 점을 보면 원더보이의 주인공 톰톰과 흡사한 데 참고나 표절인지는 알려진 게 없다. 심지어 머리를 묶었다는 점까지 흡사하다. [21] 해외 사이트서는 콩게트(Congette)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22] 월드맵은 산맥, 해적선, 화산, 유령 도시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스테이지의 보스로는 닌자, 해적, 매드 사이언티스트, 뱀파이어가 있다. [23] 1차전 때는 가만히 앉아서 파이어볼만 발사해서 쉽게 꺾을 수 있지만 2차전에서는 거대화하며 맵을 날아다니기에 난이도가 상승한다. [24] caper라는 단어가 여러 뜻이 있지만 이 게임의 특성상 '콩고의 질주'쯤으로 번역 가능한 모양이다. [25] 사실 Caper는 케이퍼라고 표기하는 게 맞다. [26] 죠 & 맥 시리즈 중에서도 리턴즈가 국내 오락실 기판에 가장 많이 설치되어 있었고, 그만큼 잘 알려졌다. [27] 한 예시로 챕터 3개를 클리어한 뒤에 나오는 영상은 죠와 맥이 여자의 주변을 뛰어다니면서 생기는 바람으로 치마를 올린 뒤 도주한다. 또는 여자가 샤워하고 있는 벽을 날려버리는 등, 은근히 연령대를 넘나드는 야한 장면이 있다. [28] 파이터즈 히스토리에 있는 음성 데이터를 그대로 돌려 썼는데 원본보다 피치업되어있다. [29] 맨 처음 시작시 숲, 얼음산, 바다, 화산, 깊은 숲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되는데 시작시에 커서가 위치해있는 지역이 숲 스테이지다. 하나를 선택하면 이후 순서대로 돌고 공룡무덤 - 어둠의 산 순으로 진행된다. [30] 1스테이지로 선택했을 때 한정으로 나오며 2스테이지 이상으로 숲 스테이지를 진행하면 졸개로 원시인이 나온다. 하지만 쉬움 모드에서는 여전히 프로토케라톱스가 나오며 최종 스테이지 어둠의 산에서 보스 러시 때도 프로토케라톱스가 나온다. 그리고 매우 어려움 모드에서는 졸개가 미니 프테라노돈이 나온다. [31] 쉬움 모드에서는 눈덩이가 떨어지지 않는다. [32] 미니 티라노사우루스는 불을 뿜는 원거리 공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난이도 조절상 넣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33] 심장 부분도 본체와 똑같은 피격 판정이 있지만, 크기가 작은 데다가 가끔 심장이 벽과 겹쳐있는 어정쩡한 위치에서 분리되어 다시 몸이 붙을 때까지 공격할 수 없는 경우가 종종 일어난다. [34] 매우 어려움 모드에서는 졸개가 회색 해골 가면을 쓴 원시인이 나온다. 해골 가면을 쓴 원시인은 해골을 굴리는 공격을 하기 때문에 더욱 까다롭다. [35] 참고로 흑백으로 나온 단체사진에서 주인공들과 여자들이 둘러싸인 한가운데에 근육질을 자랑하는 포즈를 취하는 거한의 남성이 있는데 이 사람이 바로 파이터즈 히스토리의 등장 캐릭터중 하나인 마스토리우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