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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0 18:04:10

젤다의 전설 대지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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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의 전설 대지의 기적
ゼルダの伝説 大地の汽笛[1]
The Legend of Zelda: Spirit Tra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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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69c65><colcolor=#000000> 개발 닌텐도
유통
플랫폼 닌텐도 DS
장르 액션 어드벤처
출시 파일:미국 캐나다 국기.svg 2009년 12월 7일
파일:호주 국기.svg 2009년 12월 10일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2009년 12월 11일
파일:일본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2009년 12월 23일
한국어 지원 비공식 지원
심의 등급 심의 없음
해외 등급 파일:CERO A.svg CERO A
파일:ESRB Everyone 10+.svg ESRB E10+
파일:PEGI 7.svg PEGI 7
판매량 파일:일본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76만 장
파일:세계 지도.svg 296만 장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시스템과 특징3. 스토리
3.1. 시열대
4. 등장인물
4.1. 주연4.2. 전작 인물4.3. 조연4.4. 악역
5. 지역
5.1. 마을/세계
5.1.1. 신의 탑(☆)5.1.2. 숲의 영역5.1.3. 눈의 영역5.1.4. 바다의 영역5.1.5. 불의 영역5.1.6. 사막의 영역5.1.7. 어둠의 영역
5.2. 던전
5.2.1. 보스
6. 도구
6.1. 기타 아이템
7. 퀘스트8. 평가9. 한글 패치10. 외부 링크11.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힘을 합쳐서 수수께끼를 푼다
링크와 젤다의 새로운 모험
― 패키지 뒷면 문구

2009년에 발매된 닌텐도 DS용 액션 어드벤처 게임. 젤다의 전설 시리즈 중 한 작품으로, 툰링크 툰젤다의 스토리를 그린 젤다의 전설 바람의 지휘봉, 젤다의 전설 몽환의 모래시계에 이은 바람의 용사 트릴로지의 완결편이다.

젤다의 전설 몽환의 모래시계와 마찬가지로 주로 닌텐도 DS 본체에 내장된 터치패널과 마이크를 사용하여 조작한다.

필드에서는 터치패널에 표시되는 노선도에 루트를 그려 기차로 이동하고, 그 외의 장면에서는 다양한 터치 조작으로 주인공 등이 액션을 취한다. 또한, 마이크에 공기를 불면서 작동하는 아이템이 있으며, 음성 인식 기능을 사용하는 장소도 있다.

2016년 8월 9일부터 Wii U용 버추얼 콘솔에서 제공되고 있다.

2. 시스템과 특징

젤다의 전설 몽환의 모래시계에서 도입된 DS의 주요 기능들이 그대로 유지되었다. 이는 셀 쉐이딩 기법, 터치스크린 조작, 단축키, 그리고 내장 마이크 등이 포함된다. 전작과의 차이점으로는 메뉴와 아이템 목록이 통합되었으며, 구르기 조작이 2번 연속 터치하는 것으로 변화하였다. 거기에 지난 젤다의 전설 작품들에서 쓰였던 장비와 도구들도 다시 선보였다.

젤다의 전설 대지의 기적은 전작인 젤다의 전설 몽환의 모래시계에서 100년 가량 이후의 시대이며, 이에 따라 선박 대신 증기 기관차를 사용하여 오버월드를 탐험한다. 이 증기 기관차 대포와 같은 장비를 장착할 수 있어 전투 및 탐험에 다양성을 더한다. 대포를 장착하려면 눈의 대지 지도를 획득하고, 성에 있는 알폰조를 아보다 마을로 데려다주면 대포를 장착시켜준다.

시간의 오카리나와 유사한 용도의 아이템인 대지의 피리도 등장한다. DS의 내장 마이크를 사용하여 이 피리를 연주할 수 있으며, 그 연주감은 터치스크린과 마이크의 조화로 인해 자연스럽게 느껴진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서 음계조작이 약간 불편할 수도 있다.

전작의 단점으로 꼽혔던 "해왕의 신전"과 유사한 구성 요소인 "신의 탑"이 있지만, 해왕의 신전과 달리 이미 클리어한 층은 나선형 계단으로 지나갈 수 있기 때문에 숨겨진 요소를 찾으려는 게 아니라면 다시 들어갈 필요가 없다. 전작의 지적요소였던 무의미한 반복 플레이에 대한 비판을 적극 수렴한 것으로 추측된다. 덕분에 게임을 진행할수록 무의미하게 나선형 계단을 미친듯이 뛰어 올라가는 링크를 볼 수 있다.
탑을 올라갈수록 BGM에 악기가 추가된다. 맨 아래층에서는 바람 소리만 들리지만, 맨 윗층에 도달하면 여러 악기들의 풍성한 악기 합주를 청취할 수 있다.

이번 작품에서는 전작에서 플레이어의 골치 아픈 적이었던 팬텀을, 젤다를 빙의시켜 한 마리씩이나마 동료로 할 수 있다.[2] 덕분에 젤다와 링크가 함께 온 세계를 모험하는 첫 작품이다.[3] 대신 그 바람에 젤다도 함께 고생하게 된다. 기존작의 나비 등의 안내자 역할을 젤다가 맡는 것. 그 덕분인지 링크와 애정 전선[4]이 생겼으며, 성격도 상당히 왈가닥이다.[5]

2023년 기준으로 툰링크 시리즈 중에서는 최신작이다. 일단은 트라이포스 삼총사가 있기는 하지만, 이쪽은 외전에 가깝다.

이 작품은 스팀펑크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일단 이동방식이 증기 기관차이고, 등장인물의 의상과 게임 내의 필드 오브제 등에서 그 특징을 찾아볼 수 있다. 전작처럼 여기도 열차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전작에서는 배의 부품 파츠가 8개[6]나 되고, 테리의 상점에서 사거나 보물상자 등에서 얻으면서 팔 수도 있다. 하지만, 대지의 기적에서는 열차 파츠는 4개[7] 밖에 없고, 얻는 것도 라인백 3세가 운영하는 '라인백 상회'[8]에서만 가능하다.

아무래도 열차를 타고 다니다 보니 사람들을 다른 장소로 데려다주거나[9] 불의 영역에서 화물칸을 얻으면 화물을 운반하는 퀘스트[10]도 있다. 이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전작의 해왕의 신전에서 봤던 포스를 받게 되는데, 센린(카벤)의 말로는 감사하는 마음의 결정체라고 한다. 포스를 얻으면 전작에서 보스를 쓰러뜨리고 모래를 얻을 때 나오는 BGM이 나오는 동시에 새로운 철도가 생긴다.

3. 스토리

평화로운 하이랄 왕국에서는 넓은 지역에 걸친 철도망이 잘 발달되어 있었고, 기차를 운전하는 기관사는 이 왕국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모요리 마을에 사는 견습 기관사 소년 링크는 정식 기관사로 임명받기 위해 하이랄 성을 향해 출발합니다.

성에서 열린 행사에서 링크는 하이랄의 공주인 젤다로부터 임명장을 받게 되지만, 그 과정에서 젤다가 그에게 비밀스럽게 편지를 건넵니다. 행사가 끝나고 편지를 확인한 링크는 젤다의 방에 찾아가게 되는데, 젤다는 철도의 레일이 사라지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음을 알려주고, 그 원인을 밝히기 위해 '신의 탑'이라는 곳에 있는 현자에게 그를 데려가달라고 부탁합니다.

링크와 젤다는 기차를 타고 신의 탑을 향하지만, 중간에 나타난 왕국의 대신인 키마로키에 의해 길이 막힙니다. 키마로키는 자신이 마귀임을 밝히고, 젤다에게 마법을 사용하여 그녀의 영혼과 몸을 분리시킵니다. 영혼이 빠져나간 젤다의 몸은 키마로키에게 빼앗기고, 그는 그 자리에서 사라집니다.

이제 영혼만 남은 젤다는 다른 사람들에게는 보이지 않게 되지만, 링크만은 그녀를 볼 수 있었습니다. 두 사람은 다시 신의 탑을 향해 여정을 시작하게 되고, 거기서 현자 샤린을 만나게 됩니다.

샤린은 신의 탑 안에는 고대 마왕의 영혼이 봉인되어 있으며, 탑과 연결된 철도의 레일에서 나오는 힘으로 그 봉인이 유지되고 있다고 설명합니다. 어떤 자들이 마왕의 부활을 위해 레일을 없애고, 마왕의 영혼을 받아들일 수 있는 하이랄 왕가의 몸을 탐내고 있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출발 전, 샤린은 고대 신들이 사용했던 '신의 기차'를 링크와 젤다에게 주어, 두 사람은 왕국의 평화와 젤다의 몸을 되찾기 위한 여정을 시작하게 됩니다.

3.1. 시열대

이 작품은 스토리상 과거에 발매된 시리즈 작품인 젤다의 전설 바람의 지휘봉 젤다의 전설 몽환의 모래시계로부터 약 100년이 지난 후의 시대를 그린 정식 속편이다.

바람의 지휘봉의 모험 후, 바람의 용사 링크[11]와 해적 소녀 전작의 젤다가 이끄는 해적단이 새로운 땅을 찾아 바다를 건너게 되었다. 그 항해 끝에 새로운 대륙을 발견하게 되고, 그곳에서 '신생 하이랄 왕국'이 건국되었다. 이 작품의 배경이 되는 하이랄 왕국은, 지금까지의 시리즈 작품에 등장하는 하이랄 왕국과는 다른 나라다.

이 작품의 주요 인물 중 하나인 젤다 공주는 테트라의 현손(5세)이며, 이 작품에는 라인백 3세[12]를 비롯해 바람의 지휘봉 젤다의 전설 몽환의 모래시계와 관련된 인물들도 등장한다.

4. 등장인물

고유명사들은 전부 북미판 기반으로 작성되어 있다.[13]

4.1. 주연

4.2. 전작 인물

4.3. 조연

4.4. 악역

5. 지역

5.1. 마을/세계

세계는 중앙의 탑과 숲, 눈, 바다, 화산, 사막의 다섯 가지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다.[29] 숲의 영역에서 시작해 몽환의 모래시계에서처럼 던전을 깨고 탑에서 탐험이 가능한 지역을 늘려간다. 기차로 승객 운송이나 배달 퀘스트를 하면 철도를 확장해 새로운 역에 정차할 수 있다.

각 역에서 스탬프를 찾아 모을 수 있다. 일정 개수를 모으면 니코에게서 낡은 방패와 기관사의 옷으로 바꿀 수 있으며, 모두 모으면 대회전베기를 쓸 수 있는 검사의 두루마리를 얻을 수 있다. 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 곳은 ☆표시.

5.1.1. 신의 탑(☆)

스토리를 진행하기 위한 필수적인 곳으로, 이후에는 석판(선로도) 획득 이외에 해당 지역의 신전을 클리어하면 탑으로 갈수있는 철도가 생기게 되면서 대지를 선택해서 갈 수 있는 환승역으로 사용된다.[30] 참고로 빛의 나침반을 찾으러 마지막으로 탑을 오를 때, 구조가 나라마다 다르다.[31]

5.1.2. 숲의 영역

5.1.3. 눈의 영역

5.1.4. 바다의 영역

5.1.5. 불의 영역

5.1.6. 사막의 영역

5.1.7. 어둠의 영역

빛의 나침반을 얻으면 생기는 포탈을 통해 들어갈 수 있으며 선로에 있는 빛의 눈물을 얻은 다음 맵에 표시된 어둠의 열차들을 전부 날려버리면[39] 악마열차 보스전과 최종 보스 말라더스 1차전이 벌어진다.

5.2. 던전

5.2.1. 보스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Stagnox.png
* 갑각거대종 (甲殻巨大種) 스타그녹스 (デグクレス / Stagnox, Armored Colossus)
첫 번째 신전인 숲의 신전의 보스. 장수풍뎅이와 비슷한 모습이며 시작하면 원형 스테이지 위의 가운데에서 링크가 멈출 때까지 조준만 하다가 잠시 멈춰섰을 때 돌진을 하는데, 이때 피하고 뒤로 돌아가서 바람개비로 엉덩이 부분을 덮고 있는 연기를 제거하고 검으로 공격하면 된다. 일정 피해를 입히면 하늘로 날아오르고 애벌레 세 마리를 떨군다. 애벌레를 치면 동그랗게 말리고 일정 시간 후 폭발한다. 애벌레를 말아놓고 스타그녹스가 날아서 돌진해올 때 적절한 타이밍에 바람개비로 애벌레를 날리면 애벌레 폭탄에 맞아 떨어져 뒤집힌다. 역시나 이 때 배 부분을 검으로 공격하면 된다. 이 패턴을 서너 번 반복하면 승리한다.
파일:external/m.cdn.blog.hu/Fraaz.png
* 빙염환술사 (氷炎幻術師) 프레이즈 (フリブレイズ / Fraaz, Master of Icy Fire)
두 번째 신전인 눈의 신전의 보스. 시작하면 입에서 불과 얼음 공격을 번갈아가면서 내뿜어낸다.
숨을 들이마시며 붉은색 불 공격을 준비할 때는 부메랑으로 방에 있는 얼음 촛대와 보스를 차례로 조준해서 얼음 공격을 먹인 뒤 검으로 공격하고, 푸른색 얼음 공격을 준비할 때는 불 촛대와 보스를 차례로 조준 후 발사해서 불 공격을 먹인 뒤 공격하면 된다. 일정 피해를 입으면 두 명으로 나뉘어진다. 이 두 명은 각각 얼음과 불 속성을 따로 가졌는데, 위 화면을 보면 불 속성을 가진 쪽은 붉은색으로 얼음 속성을 가진 쪽은 푸른색으로 표시되므로 그에 따라 적절히 부메랑으로 공격해주면 된다. 공격을 받으면 둘은 다시 합체하고 방해되는 촛대 두 개를 부숴 버린다. 이후 공기를 잔뜩 들이마신 후 불꽃을 발사하는 데 불은 범위가 좁은 대신 연속으로 발사하고 얼음은 한번 발사하는 대신 범위가 넓다. 다른 속성으로 바뀌었을 때 공격을 맞은 바닥에 남은 불꽃이나 얼음을 부메랑으로 끌어다가 공격하면 되는데, 초반과 달리 맞을 때마다 부풀어오른 것이 한 단계씩 줄기 때문에 한 번에 2번 이상 반복 조준해서 기절시켜야 한다. 일정 이상 공격하면 또 나눠지는데 둘다 범위가 좁은 대신 한번에 3개를 쏘며 처음에 한것처럼 처리하면 된다. 다시 합체하면 이번에는 3번 이상 반복 조준해야만 기절하며 이를 두 세번 반복하면 승리한다. 얼음에 갇히면 스크래치로 빠져나와야 하니 주의.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Phytops.png
* 형독기생종 (荊毒寄生種) 파이톱스 (イバラケバラ / Phytops, Barbed Menace)
세 번째 신전인 바다의 신전의 보스. 채찍을 나무 기둥에 감아서 벽면을 따라 전투장소까지 올라가야 하는데, 눈 달린 촉수가 나오면 채찍으로 촉수에 달린 가시를 뜯어서 눈에 박아주면 된다. 프로펠러를 타고 올라가면 분홍색 거품을 덮고 녹색 가시들이 박혀 있는 문어 모양의 파이톱스가 등장해 지금까지 올라왔던 발판을 없애버린 뒤 싸우게 되는데 눈에 거품을 덮은 채 가시 달린 다리로 링크의 양 옆을 가로막고 머리에서 난 관으로 분홍색 거품을 뿜는다. 다리에 박힌 가시를 뽑아 얼굴의 거품에 던져 맞추면 터져서 얼굴과 눈이 드러난다. 또 가시를 뽑아서 눈에 던져주면 쓰러진다. 이 때 검으로 공격하면 된다. 정신을 차리면 머리를 물 속에 집어넣고 다리 두 개를 더 꺼내서 링크를 마구 때린다. 이때는 잘 피해주면 된다. 몇번 공격하면 가로막기용 다리와 구타용 다리를 동시에 꺼내놓고 있기 때문에 잘 피하면서 앞의 패턴을 반복하면 클리어.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Cragma_Artwork.png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Skeldritch.png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Demon_Train.png

6. 도구

파일:ST_Lokomo_Sword_Model.png
본작의 마스터 소드와 같은 역할을 한다. 굳이 빛의 물방울 3개를 모으지 않고도 팬텀을 타격해 젤다의 영혼을 빙의시킬 수 있다. 전작의 몽환의 검과 비슷하지만 몽환의 검이 뼈 빠지게 강철 3개를 모아서 만든 만큼[44] 그 전까지 불사신이나 다름없던 팬텀을 죽일 수 있었던 것에 비해 그다지 게임의 흐름을 크게 바꾸지는 않는다. 물론 대지의 기적의 팬텀은 장애물 겸 퍼즐이기 때문에 죽으면 그것대로 곤란하다.
파일:283px-Shield_ST.png
언제나의 방패다. 전작과 성능은 거의 동일하지만, 없어도 그만이었던 전작과 달리 이번에는 없으면 진행에 상당히 고역을 겪는다. 스탬프를 모아서 니코에게 받는 지난날의 방패와 달리 조아조아에게 먹히면 분실되기 때문에, 나름대로 주의가 필요하다.

6.1. 기타 아이템

7. 퀘스트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젤다의 전설 대지의 기적/퀘스트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8.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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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dddddd>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the-legend-of-zelda-spirit-tracks/critic-reviews/?plat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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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etacritic.com/game/the-legend-of-zelda-spirit-tracks/user-reviews/?platform|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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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N 선정 25대 닌텐도 DS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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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IGN ' The 25 Best Nintendo DS Games of All Time'
<colcolor=#fff><colbgcolor=#000> 1위 포켓몬스터 4세대 - 5세대 작품[A]
2위 마리오 카트 DS
3위 마리오&루이지 RPG: 시간의 파트너
4위 악마성 드라큘라 창월의 십자가
5위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6위 레이튼 교수와 마신의 피리
7위 멋진 이 세계
8위 놀러오세요 동물의 숲
9위 도와줘! 리듬 히어로
10위 Grand Theft Auto: Chinatown Wars
11위 캐슬바니아 오더 오브 에클레시아
12위 포켓몬 + 노부나가의 야망
13위 레이튼 교수와 이상한 마을
14위 Advance Wars: Dual Strike
15위 파이어 엠블렘 신 암흑룡과 빛의 검
16위 TETRIS DS
17위 젤다의 전설 대지의 기적
18위 역전재판
19위 극한탈출 9시간 9명 9의 문
20위 피크로스 DS
21위 드래곤 퀘스트 IX 별하늘의 수호자
22위 모여라! 커비
23위 악마성 드라큘라 갤러리 오브 라비린스
24위 리듬 세상
25위 슈퍼 스크리블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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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꼭 해야 할 비디오 게임 1001|'''죽기 전에 꼭 해야 할 비디오 게임''']]



상기했던 열차 시스템이 기존 젤다 시리즈의 매력이었던 자유로운 필드 이동과는 다르게 제한이 많아서 평가가 좋지 않았다.[47][48] 거기다가 전작 몽환의 모래시계와 많이 비슷한 점[49]도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아 일본에선 재고가 많이 남아도는 굴욕으로 '덤핑의 기적' 이라는 조롱 섞인 별명까지 얻기도 했다.[50]

이렇게 된 이유 중 하나는 DS 시리즈의 인기가 슬슬 식어가던 시기였고, 이미 닥터칩이 성행하고 있는 상황에 출시되어 상당히 빠르게 롬파일이 뚫려 배포된 이유도 적지 않을 것이다. 초기에는 정상 실행 불가, 세이브 불가 등 제약이 걸려있었지만 이마저도 유저 패치를 통해 그리 오래 버티지 못하고 뚫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던전을 탐험을 할 때의 시리즈 특유의 재미는 충분히 가지고 있다. 영혼의 탑에서의 팬텀 젤다와의 협동 플레이도 굉장히 잘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전작의 에셋을 그대로 가져다 쓰면서 발전시켜 전작의 단점들을 많이 보완하기도 하였다. 전작에 비해 연출도 상당히 진보하였으며 적들의 패턴도 추가되었다.

철로로 구성된 오버월드도 전작들의 오버월드에 비하면 이동이 제한적이지만 철로를 늘려가면서 새로운 구역에 도달하는 재미와 맵상에서 벌어지는 연출이나 이벤트를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기관사라는 직업을 살려 주민들을 다른 마을로 이동시켜 주거나, 필요한 물건을 대신 가져다주는 퀘스트도 여러 번 있다.

명작이라 호평받았던 전작에서 가장 비판받는 부분이 바로 해왕의 신전으로, 스토리 진행상 필수적으로 여러번에 걸쳐 진행해야 하는데 재방문 할 때마다 1층부터 다시 진행해야 해서[51] 반복 플레이의 피로감이 심했지만, 본작에서는 그 비판이 수용된 것인지 동일한 포지션인 정령의 탑은 매번 다른 층부터 시작할 수 있다.

전작보다 컷씬 연출도 다양해 졌으며 바람의 텍트와 몽환의 모래시계에서 등장한 테트라보다 한술 더 골때리는 성격의 왈가닥 소녀인 젤다 공주가 자아내는 유쾌한 분위기나 깨알 같은 개그포인트들도 다른 시리즈와는 차별되는 점이기도 하다.[52]

사실 젤다 시리즈를 비롯하여 여타 게임들이 후속작에서 전작의 에셋을 재활용하되 개선하는 방향을 취하는 것을 생각해 보면 전편의 재탕이라는 비판점은 완성도에 비해 부당한 평가를 받은 셈이기도 하다.

그래서 시각에 따라 시리즈 내에서 과소평가된 작품으로 평가받기도 한다. 사실 판매량도 젤다의 전설 시리즈니까 저평가된거지, 다른 게임이라면 충분히 대박을 치고도 남을 296만장에 이를 정도였다. 심지어 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최저 판매량인것도 아니었다.

게다가 젤다의 전설 시리즈인 만큼 OST도 수준급. 전작에서 많은 BGM들을 물려받은 것과 달리 모두 새롭고 활기찬 음악들로 가득차있다. 기차음과 함께 듣는 Realm Overworld는 정말이지 들을 만한 요소. Full Steam Ahead (스매시브라더스 버전 어레인지). 게임 구동시 상당히 명량하고, 경쾌한 느낌을 주는 오프닝씬과 테마도 본작을 즐긴 플레이어들의 기억에 남는 편이다.

다만 젤다의 전설 몽환의 모래시계보다 난이도가 상승[53]했기 때문에 전작을 먼저 클리어한 뒤 이 게임을 하는 것이 좋다. 다만 다회차를 하기에는 열차 시스템이 은근 피로도가 있기 때문에 아쉬운 평가를 듣기도 한다.

이러한 장단점들이 겹쳐져 전작을 재미있게 하고 후속작을 기대하던 플레이어들에게는 기대치를 만족시켜주는 작품이 될 수도, 생각보다 실망스러운 작품이 될 수도 있다.

9. 한글 패치

몽환의 모래시계의 인기에 힘입어서 직계 후속작인 대지의 기적도 정발이 되지 않을까 하는 한국 팬들의 기대를 샀지만, 결국 정발은 이루어지지 않았다.[54]

아무래도 일본 내 매출 저조가 원인인 것으로 추측된다. 결국 한국닌텐도 출범 후 정발이 되지 않은 Wii U로 나온 시리즈를 제외하면 유일하게 한국어 정발이 되지 않은 작품이 되었다.

결국 이후 유저 한글 패치가 만들어졌다.[55]

10. 외부 링크

11.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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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362c2b,#b69c65> 7년 전 7년 후
신들의 트라이포스 무쥬라의 가면 바람의 지휘봉
꿈꾸는 섬
이상한 나무열매
대지의 장
이상한 나무열매
시공의 장
황혼의 공주 몽환의 모래시계
신들의 트라이포스 2
트라이포스 삼총사 4개의 검+ 대지의 기적
지혜의 투영
젤다의 전설
링크의 모험
<rowcolor=#362c2b,#b69c65> 먼 미래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티어스 오브 더 킹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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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적(奇跡/miracle)이 아니라 증기 기관차가 울리는 그 기적(whistle)이다. [2] 전작과는 달리 사악한 존재가 아닌, 탑의 수호자이지만 마왕에게 조종당하는 것으로 설정이 바뀌었다. 또 이번작에서는 한 대 맞으면 하트가 한 개씩 닳고 그 층의 입구에서부터 다시 시작한다. 총 4종류의 팬텀들이 있으며, 아무 특징도 없는 팬텀과 전작의 노란색 팬텀처럼 순간이동을 하는 워프 팬텀, 불의 검을 들고다니는 플레임 팬텀, 바위로 변신해 굴러다니면서 링크를 공격하는 아이언 팬텀 등 각 팬텀들은 특별한 능력을 가진다. [3] 젤다의 전설 몽환의 모래시계에서 마이고론과 파트너 플레이로 고론의 신전을 공략했던 것과 유사하다. [4] 링크와 젤다가 처음으로 만날 때 링크가 젤다에게 반한 듯한 묘사가 있으며, 스토리가 진행될 수록 은근히 관계가 진전되는 것이 보인다. [5] 그 때문인지 젤다무쌍 하이랄의 전설들에서도 출연한 이 작품의 젤다의 호칭은 '말괄량이 공주님'이다. [6] 선수, 닻, 난간, 대포, 선체, 함교, 굴뚝, 패들 [7] 엔진, 대포, 객실, 화물칸 [8] 초대 라인백부터 이어져 온 유서 깊은 거래소다. [9] 사람을 태워주는 퀘스트는 표지판의 규칙을 잘 지켜야 한다. 예를 들어 속도조절 표지를 보면 속도를 변경해야 한다. [10] 나무나 철을 나르는 퀘스트는 공격을 받지 않거나 급정거만 피하면 되지만, 얼음이나 생선은 녹거나 상하기 쉬워서 운반하는 시간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11] 대지의 기적에서 나오는 링크와는 다른 인물 [12] 라인백의 현손이며, 라인백이 숨긴 보물을 찾는 미션도 있다. [13] 그래서 일본 원판을 바탕으로 한 한글 패치와는 명칭이 많이 다르다. [14] "링크, 부탁이 있습니다. 우린 당신을 염두에 두고 있어요. 당신이라면 이 일의 심각성을 잘 아실 거라 믿습니다. 그렇죠? 당신은 이 탑에서 신성한 석판을 찾아야 합니다. 전 여기에서 기다릴게요. 공주는 지금까지 항상 그래왔습니다. 제가 아는 바로는, 그것이 선조 대대로의 전통이죠." [15] 예외적으로 모래사장은 반대로 링크는 지나갈 수 있지만 젤다가 빙의한 것을 포함한 팬텀은 못 지나간다. [16] 사실 처음에는 용사 혼자서 마왕을 물리치는 일종의 메타발언을 하며 링크에게 해결해달라고 하긴 한다. [17] 최후의 전투 전에 링크에게 싸움이 끝나면 무엇을 할거냐고 묻는다. 이때 선택지에 따라 소리가 달라지는데 만약 기관사를 고르면 경적소리가, 검사를 고르면 칼들이 부딪히는 소리가 난다. 참고로 모르겠다고 하면 젤다는 잠시 창 밖을 보다가 다시 업무에 집중한다. [18] 병사 복장을 한 채로 니코에게 가면 옛날 친구가 생각난다며 전작의 링크를 언급한다. [19] 개수에 따라 보상이 있는데, 10개 이상이면 몽환의 모래시계 시절의 링크가 사용하던 고대 방패, 15개 이상이면 시작 당시의 옷이었던 기관사의 옷, 20개 이상이면 대회전베기를 배울 수 있다. 참고로 고대 방패는 방패 먹는 몬스터에게 당해도 분실되는 일이 없다. [20] 그 대지의 피리도 원래는 안진의 것이었다. 때문에 로코모 중 안진만 유일하게 연주 파트가 없다. [21] 이 연주의 경우 박자치나 초심자는 많이 어려움을 느낄 수 있는데, 바람을 불면서 해당 가락을 연주하다 보니 연주에만 집중하기가 생각보다 어렵다고 한다. 몇 번의 연습을 하면 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고작 2단계인 스팀과의 합주도 2시간 내내 해도 안 돼서 포기하는 사람도 있다. [22] 한 가지 조언으로, 지속적으로 부는 게 아니라 한 음 한 음 딱딱 끊어서 불면 쉽게 할 수 있다. [23] Anjean(Engine), Gage(Gauge), Steem(Steam), Carben(Carbon), Embrose(Ember, 타오르는 석탄), Rael(Rail) 등. [24] 샤린(車輪):바퀴, 바르브(バルブ):밸브, 스치무(スチム):스팀(증기), 센린(先輪):선륜(앞바퀴), 보이라(ボイラ):보일러, 텐다(テンダ): 텐더 기관차 등. [25] 아마 북미판 이름 Byrne을 염두에 두고 표기한 듯한데 이 이름의 실제 영어 발음은 '번'에 가깝다. [26] 디고. 이름의 유래는 D5 기관차. [27] Burn과 비슷하게 발음되도록 지은 이름이다. [28] 껄껄거리며 바이런의 죽음을 비웃다가 마왕에게 잡아 먹힌 뒤 그와 융합하고 육체로 사용된다. [29] 그런데 사막의 영역은 사실 불의 대지와 바다의 대지에 반 정도씩 걸쳐 있는 상태다. 그래서 사막의 영역은 따로 석판이 없다. [30] 젤다나 안진에게 말을 걸어 대지를 선택하는게 가능하며 선택하면 해당 대지를 향해 바닥이 회전한 후 출발한다. [31] 25층에서 몬스터들이 떼거지로 나오는 일이 발생하는데, 어떤 나라 판에서는 여길 통과하면 24층으로 내려가 바로 나침반을 얻는 반면 어떤 나라 판에서는 24층에 있는 장치들을 가동시켜 4종류의 팬텀을 하나씩 소환한 뒤 문을 열어 23층으로 내려가 나침반을 얻는다. 또 어떤 나라 판에서는 24층에 내려가 장치를 가동시킨 뒤 23층으로 한 번 더 내려가는 건 똑같은데, 팬텀이 장치를 가동시키며 하나씩 등장하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전부 다 있기도 한다. [32] 프롤로그 역시 니코가 그림 액자를 넘기며 말해준다. 집에는 젊을 적 니코의 사진이 걸려 있다. [33] 츄츄가 호수에 빠지는 바람에 좋은 얼음을 못만들어낸다고 [34] 참고로 그 다섯 개의 스위치는 이렇게 되어 있다. [1, 3, ×, 2, 4] [35] 물론 빛의 화살도 쓸 수없다. [36] 빨리 하면 5분 정도에 클리어도 가능하다. [37] 햇빛에만 약한지 횃불도 있다. [38] 사실 눈의 영역에서 해치운 몬스터가 그대로 나온다, 약간의 꼼수가 있는데 경로에 어둠의 채석장을 지정한 다음 정차하지 않고 그대로 동굴에 간다면 한번 갔다온 것으로 판정되어 몬스터가 튀어나오므로 화물에 신경쓰지않고 해치울 수 있다. [39] 빛의 눈물을 얻으면 일시적으로 무적 상태가 되며 증기를 울리면 속도가 더 빨라지는데 이를 이용해 어둠의 열차들을 전부 몸통박치기로 날려버리면 된다. [40] 그냥 바람을 쏘면 역으로 튕겨내 버려서 플레이어 쪽이 기절해버린다. 해골을 날리는 척 하면서 안 날리는 페이크를 쓰기도 해서 좀 까다롭다. [41] 그런데 이 손처럼 생긴 녀석은 팬텀과는 달리 죽이는게 가능해서 경로 무시하고 갈 수 있다. 물론 보스 열쇠 꽂기 전에는 계속 리스폰 된다. [42] 이 몬스터를 잡는 방법은 고론족들이 가르쳐 주는데, 기적소리를 내서 움직이지 못하게 만들고 대포로 쏘면 된다. 가끔씩 나타나는 코가 길고 날개달린 몬스터와 비슷하다. [43] 시기상 테트라로 보인다. [44] 몽환의 모래시계의 후반부는 몽환의 검 만들기 퀘스트이다. [45] 여기서 관통이란 방패를 뚫고 간다는 것이 아닌 적을 피격시 몸에 박히지 않고 지나쳐 사선상에 있는 다른 적까지 모조리 공격한다는 것. 다수의 몬스터가 일직선으로 모일 일이 거의 없기에 별 의미는 없지만 이를 통해 얼음을 두른 옥타록을 여러번 타격할 것 없이 일격에 죽일 수 있다. [46] 특히 황금석의 경우에는 얻을 수 있는 갯수가 한정되어 얻기 매우 힘들기 때문에 팔 때 유의하자. 황금 열차 세트를 만들고 싶으면 황금석 2개가 필요하다. [47] 그리고 열차 컨셉을 게임 내에서 잘 살려내지는 못했다는 평이 많다. 몽환의 모래시계는 어찌되었든 '항해'라는 컨셉에 부합하는 요소들 (대표적으로 라인백)이 게임 내에 녹아들어서 항해라는 컨셉을 극대회했다면 열차 시스템은 이런게 부족했다는 평. [48] 그리고 열차가 너무 느리다. 몽환의 모래시계의 항해보다 오래 걸리는데 게다가 특정 장소들로 어디서든 순간이동이 가능한 몽환의 모래시계와는 달리 특정 장소들끼리만 순간이동이 가능하게 되어있어 기차 여행이 매우 길다. 지도 상 비슷한 거리를 가더라도 대지의 기적 쪽이 2배 내지 3배 정도 오래 걸린다고 보면 된다. 몽환의 모래시계는 극후반부에도 1번에 2분 이상 항해할 필요가 거의 없는 반면에 대지의 기적은 다소 가까운 거리를 가도 최소 2분 정도 걸린다. 대지의 기적을 하다가 몽환의 모래시계를 하게 되면 여행이 매우 짧아진게 체감될 정도이다. [49] 전작의 핵심이던 해왕의 신전과 본작의 핵심인 신의 탑은 기본 컨셉이 매우 비슷하다 (사실상 불사신인 몬스터 팬텀과 성역이 있는 던전). 다만 그 외 세부적인 컨셉은 의외로 매우 다르다. 해왕의 신전은 타임 어택 컨셉이라면 대지의 기적은 팬텀에 빙의한 젤다와의 팀웍 컨셉. [50] 4,800엔짜리 소프트가 980엔에 팔렸다. 다른 소프트도 아니고 젤다의 전설이 이렇게 된 경우는 정말 흔치 않았다. 이렇게 된 이유는 재고를 너무 많이 만들어서 라고 한다. 북미판은 상당히 비싸게 팔린다. [51] 다만 중간에 지하6층의 노란 포털을 생성시키면 지하6층까지는 생략할 수 있다. [52] 전작인 몽환의 모래시계가 다소 무겁고 어두운 면도 있었던 반면에 본작에서는 급박할 수 있는 장면에서도 매우 밝은 분위기다. [53] 던전 구성이나 보스 난이도가 특히 높은 건 아니지만 전작보다 까다로운 적이나 상황이 자주 발생하며, 잠깐의 실수로 인한 게임오버 상황이 너무 많다. 선로 여행 중 폭주열차에 한 번 부딪치면 무조건 게임오버. 중반부 해적습격에서 센린을 보호하는 이벤트에서는 사방에서 떼거지로 몰려오는 우미블린 졸개까지는 그렇다쳐도, 터치 베기 수십번 난타해야 쓰러뜨리는 게임 중 최강 맷집의 보스를 처리하기가 무척 까다롭다.(기본적으로 슈퍼아머 판정에 곤봉 한방 히트로 그로기상태 + 사이드에서 우미블린 난입) 이런 보스가 센린에게 접근하는 즉시 해적납치 판정이라 게임오버. [54] 정황상 국내 복돌이들이 성성했던게 원인인 것으로 추정중이다. 당장 시기부터 불법 유통에 복돌유저가 한창 싸돌던 때라 닌텐도는 이러한 우려로 한글화는 물론 정발까지 안해준 사례가 수두룩하다. 당시에 TT칩이나 R4칩 등 불법 합본칩을 그대로 유통되는게 지속되왔고, 결국 그 우려로 한국닌텐도 대규모 정리해고가 일어나는 등 결과가 크게 불거워지게 되었다. [55] 참고로 일본판을 베이스로 만든 것이다. 그래서 치트 코드도 일본판의 것을 써야 작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