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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8 21:21:51

점(신체)

1. 개요2. 특징3. 제거 수술4. 창작물
4.1. 가상 인물
5. 언어별 명칭6. 그외7. 관련 문서

1. 개요

사람의 살갗이나 짐승 위에 나타난, 다른 색깔의 작은 얼룩. 색소 형성 세포인 멜라닌 세포와 흡사한 모반세포가 표피와 진피의 사이 또는 진피의 일부에 증식한 것이다. 흔히 점이라고 하면 색소가 침착되는 것을 이야기하지만 의학적 의미의 점은 점 세포로 이루어진 모반만을 말한다. 점이 생기는 원인은 명확히 밝혀지진 않았으나 색소형성 세포인 멜라닌세포의 발생학적 이상이나 유전적인 요소에 의해 발생되는 것으로 추정되기도 한다. 따라서 선천적으로 타고나기도 하고, 후천적으로 생기기도 한다.

2. 특징

점은 크기와 색깔이 다양하다. 갈색, 검은색, 푸른색, 붉은색, 흰색 등의 다양한 색깔을 가지기도 하는데 동양인은 대체로 흰색 계통 색보다는 검은색 계통이 더 쉽게 생긴다. 그리고 점은 옆 피부처럼 평평하거나, 아니면 점만 톡 튀어나와 있거나, 점 위에 털이 나는 등 모양도 다양한데, 이를 통틀어 색소성 모반이라 한다. 이러한 점들은 생후에는 거의 없다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대체로 피부가 지저분해 보여서 미관을 해친다. 이나 근처에 애매하게 점이 생기면 영구, 맹구, 오서방 같이 바보처럼 보이는데, 크면 클수록 그런 인상이 강해진다. 특히 입이나 코 근처에 튀어나온 점이 있는 것은 상술한 바보 캐릭터의 상징이기도 하여 미관상으로도 좋지 않다. 그래서 그런 부위에 점이 있는 사람들 상당수가 피부과에서 점을 빼게 되며, 실제로도 얼굴과 같이 드러난 부위에 있는 큰 점은 제거 시술을 받으면 보험 적용이 가능하다.

점이 생기는 주요 원인으로 자외선이 꼽히는 만큼 점이 생김을 방지하려면 자외선 차단제를 착실히 발라주는 게 좋다. 간혹 손톱으로 꾸준히 긁는다거나 바늘로 파낸다거나 웬 이상한 액체를 바른다거나 해서 점을 빼려는 민간요법을 쓰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이런 방법으로 점 빼기를 시도하다간 점이 있던 자리가 약간 파이고 거뭇한 흉터가 남아서 안 하느니만 못한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

대부분의 점은 생겼다 해도 미관상 눈에 띈다는 것을 빼면 큰 문제는 없다. 그러나 몸에 갑자기 검은 점이 새로 생기거나 모양이 불규칙하고 비대칭적으로 변하거나 크기가 0.6 cm 이상으로 자라거나 점 색깔이 균일하지 않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피부암의 일종인 흑색종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가까운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모든 암이 다 그렇지만, 흑색종은 암 중에서도 악성도가 높은 편이기 때문에 올바른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한다.

성가실 때가 많은 존재지만 예외적으로 점의 크기와 위치가 적절하면 외모적인 면에서 점이 매력 포인트로 작용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대표적인 경우가 코나 콧대에 있는 미인점[1], 눈 아래에 있는 눈물점, 입술 근처나 볼에 있는 애교점이다. 가슴이나 허벅지 안쪽 등에 있는 점도 섹시미를 강조해서 극히 일부의 페티시 계층에서 호평받는다.

그렇지만 점이 매력이 되고 못 되고는 주관적이기도 하고 아주 미묘한 차이라서 비슷하게 코나 눈가, 볼에 있더라도 조금만 위치가 어긋나면 어색하고 지저분한 인상을 줄 수도 있기 때문에[2] 대체로 외모에 부정적인 요소로 보는 편이다. 하지만 일본처럼 점을 크게 부정적으로 보지 않아서 제거하는 문화가 발달하지 않은 곳도 있다. 일본엔 치아교정을 하는 사람들은 그럭저럭 있지만, 아오이 유우 같은 탑 여성 연예인들부터 점이 매우 많음에도 빼지 않는다.

3. 제거 수술

이미 생긴 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피부과로 가서 점을 빼는 시술을 받으면 된다. 점이 있는 부위에 국소마취제를 바르거나 마취를 통하여 감각을 둔하게 만든 뒤 레이저로 지져 태워서 없애는 식. 작은 점이나 후천성 점 등 깊지 않은 점은 탄산가스 레이저를 사용해서 제거할 수 있다. 또 튀어나온 점은 피부를 정교하게 깎을 수 있는 어비움 레이저를 이용하여 튀어나온 부분을 깎은 후 탄산가스레이저를 사용하면 감쪽같다. 대개 지름 2 mm 이하 작은 점은 1회로도 치료되지만 그보다 크기가 큰 것은 2∼3회로 나누어서 해야 한다. 특히 검은 점 이외의 점들은 대개의 경우 레이저 치료를 하도록 권하는데 이때는 그 색깔에만 반응하는 특수한 색소레이저를 이용해야 하므로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반드시 필요하다.

대체로 7일에서 보름 정도면 만족할 만한 효과를 볼 수 있다. 가격은 크기와 병원과 시기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얼굴에 난 큰점과 같은 일부 예외를 제외하면 미용시술로 비보험이라 병원에 따른 가격차가 정말 크다. 시술 비용이 저렴할 경우 크기가 큰 점에는 추가 비용을 받거나 점의 재발 시 리터치 비용은 보장하지 않는 병원이 대부분이므로 당장 낮은 비용에 현혹되지 말고 비용을 꼼꼼하게 따져볼 필요가 있다. 다만, 비싸게 받는 병원은 상당히 비싸게 받아서 점이 1~2개가 아니라 여러 개라면 부담스럽다. 일부 병원은 개당 1000원 정도의 가격에 해 주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갯수나 부위의 제한이 있는 경우도 있다.

시술 직후에는 금주해야 하며 1~2일 정도는 출혈이 생길 수도 있다. 제거 시술 후 일주일 동안은 시술 부위에 흔히 ' 듀오덤'이라는 불리는 하이드로콜로이드 반창고인 연갈색 두꺼운 재생 테이프를 붙이는데, 얼마지 않아 뺀 부위를 중심으로 하얀 진물이 차오른다. 이것에는 피부 재생 효과를 지닌 성분들이 들어있기 때문에 진물이 넘쳐서 떨어지려는 경우가 아니라면 매일 새로 갈아줄 필요는 없고 접착력이 약해지며 알아서 떨어진다면 새 테이프를 다시 붙여주면 된다. 재생테이프를 붙인 상태에서도 세안이나 화장 등은 가능하지만, 되도록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조심해서 세안이나 양치를 해야 한다. 혹여 물이 들어갔다면 즉시 수건으로 가볍게 두드려 닦은 후에 다시 새 재생 테이프를 붙여 준다. 제거 시술 이후 재생테이프는 1~2주 정도 붙이는 것을 권장하며, 진물이 생기지 않고 피부가 차올랐다면 제거한 부위에 재생크림이나 연고 등을 꾸준히 발라주면 된다.

점을 제거한 부위가 자외선을 받으면 색소침착이 일어날 수 있으니 자외선 차단 역시 중요하다. 테이프 자체에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피부과 의사들은 테이프 위에도 선크림을 발라주는 것을 권한다. 일주일이 지나 재생 테이프를 떼어낸 후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발라야 재발을 방지할 수 있다. 색소가 진피 내에도 분포하고 있다면 관리를 잘 하더라도 깊은 점은 몇 번 더 재발하기도 하므로 없어질 때까지 계속해서 리터치를 받아야 한다. 진피 깊숙이 있는 색소는 새 살이 차오르면 따라서 올라오기 때문에 리터치는 시술을 받고 새 살이 차오르는 2~3개월 가량이 지나야 가능하다.

특히 선천성 점, 깊은 점, 푸른 점은 어비움 레이저나 탄산가스 레이저로 피부 표면을 고르게 한 뒤 색소세포를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큐 스위치 레이저를 사용하여 남아있는 색소세포를 마무리한다.[3] 이 외에도 오타모반과 같은 특수점은 큐 스위치 레이저의 깊은 파장으로 수회 이상 반복하여 치료하게 되며, 점이 아주 큰 경우에는 피부를 절제해 내는 수술법이 이용되기도 한다. 너무 큰 점은 Co2 레이저로 파내는 시술을 하면 점 모양으로 흉터가 생길 수 있고, 진피 아래의 색소가 타고 올라와서 다시 흩뿌린 듯한 점박이 형태로 점이 재발하는 경우도 있어서 일반적으로는 절제를 선호한다.

아기가 태어나면 약 1% 정도의 확률로 신체에 선천성 멜라닌 모반이라고 부르는 커다란 점을 가지고 태어나기도 하는데, 이런 경우 점이 점점 커져서 각질화가 된다거나 점에서 털이 자라는 등. 미관상 상당히 흉측하게 변하여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줄 수도 있으며, 아주 낮은 확률로 악성으로 발전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대개는 어느 정도 크면 제거 수술을 해 주는 것이 일반적이다. 게다가 어릴 때는 피부의 탄력과 재생력이 좋기 때문에 절제수술로도 상당히 깨끗하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인다.

절제술을 진행할 경우 모반 지름의 2~3배 정도의 봉합 흉터가 생기는데, 이에 대해 소수의 피부과에서는 여러 종류의 레이저를 장기간 적용해서 비침습적인 방법으로 색소만 제거하는 경우도 있다. 비수술적 시술을 적용하는 경우에는 해당 부위에 털이 많이 자라 있다면 레이저 제모 시술이 추가로 들어간다. 이런 시술은 어린 아이들은 물론, 성장이 끝난 성인을 대상으로도 상당히 효과를 볼 수 있고, 관절부나 복사뼈 같이 수술을 적용하기 어려운 경우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단점은 시행하는 피부과가 전국을 기준으로도 흔치 않은 점, 그리고 만만치 않은 가격과 1~3년 정도 되는 시술 기간.

4. 창작물

창작물에서는 실제 인간처럼 점을 세세하게까지는 묘사하지 않는 편이다. 점 하나에 불과할지라도 만화나 애니메이션을 그릴 때 반복적으로 그리다 보면 피곤해지기 쉽기 때문. 오히려 작아서 빠뜨렸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실수하는 경우도 많고 실제로도 만화 및 애니메이션에서 점이 있는 캐릭터의 점이 없어지는 작화 오류는 그리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4] 그런 불편함을 감수하고 캐릭터에게 매력을 주기 위해 점을 묘사할 때는 바로 눈에 띄면서도 외모를 크게 해치지 않는 눈물점, 애교점, 주근깨를 주로 그려넣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그 외의 신체의 경우에는 가슴, 다리, 이마[5]에 넣는 경우가 많다.

다만 3D 그래픽을 사용하는 게임, 애니메이션 등의 경우 점점 그래픽의 품질이 높아지면서 진짜 사람 같은 캐릭터를 묘사하기 위해 몸 곳곳에 주근깨, 점 같은 자질구레한 요소를 넣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마찬가지로 실제 사람의 얼굴을 기반으로 모델링을 만드는 경우 또한 좀 더 실제 인물과 흡사하게 만들 수 있게 되면서 점은 물론이요 피부 질감 같은 세세한 부분까지도 묘사하는 추세다. 이쪽은 만화나 애니메이션처럼 일일이 그릴 필요 없이 텍스처만 입히면 점이든 뭐든 얼마든지 묘사할 수 있기 때문. 그래서 그래픽이 좋지 않았던 옛날 게임들이 리메이크되는 경우 그래픽 업그레이드로 캐릭터의 피부 질감 묘사를 세밀하게 하면서 없었던 점이 생기기도 한다. 이런 캐릭터의 예시로는 바이오하자드 RE:3 질 발렌타인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의 스칼렛이 있다.

나나오아카리가 점을 소재로 한 노래인 HOKURO를 불렀다.

4.1. 가상 인물

※입 근처, 볼, 눈 아래에 점이 있는 캐릭터들은 눈물점, 애교점에 서술.

5. 언어별 명칭

<colbgcolor=#f5f5f5,#2d2f34> 언어별 명칭
한국어 (), 반점(點)
한자 (), 點( 반점)
독일어 Muttermal, Mal(말)
러시아어 ро́динка(ródinka, 로딘카), роди́мое пятно́(rodímoje pjatnó)
스페인어 marca de nacimiento, lunar
아랍어 خَال(ḵāl), شَامَة(šāma)
حسنة(ḥasana), شامة(šāma)( 이집트 아랍어)
영어 nevus(의학적),[35] mole,[36][37] birthmark, beauty mark,[38] beauty spot
māl( 고대 영어)
이탈리아어 neo(네오)
neu(캄피다네제 방언)( 사르데냐어)
일본어 [ruby(黒子, ruby=ほくろ)](hokuro, 호쿠로)
중국어 痣(zhì),[39] 胎痣(tāizhì), 黑痣, (hēizhì)( 표준중국어)
癦(mò)( 광동어)
튀르키예어 ben(벤)
بڭ(beñ), خال(xal)( 오스만어)
프랑스어 grain de beauté, næv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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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5px -1px -10px"
<colbgcolor=#f5f5f5,#2d2f34> 그리스어 ελιά(eliá)
ἐλαία(elaía)( 고전 그리스어)
나바호어 azhiin
네덜란드어 moedervlek
노르웨이어 føflekk
덴마크어 modermærke
라디노어 benk
라틴어 naevus
루마니아어 aluniță
마라티어 तीळ(tīḷ)
마오리어 ira
마인어 tahi lalat
마케도니아어 бе́нка(bénka)
만사카어 ila
미얀마어 မှဲ့(hmai.)
바시키르어 миң(miñ)
베트남어 nốt ruồi, mụt ruồi
벨라루스어 радзі́мка(radzímka)
불가리아어 бе́нка(bénka)
세르보크로아트어 мадеж/madež, младеж/mladež, бен/ben
소르브어 znamje(하소르브어)
스와힐리어 fuko
스웨덴어 födelsemärke, leverfläck, nevus(의학)
슬로바키아어 materske znamienko
슬로베니아어 materino znamenje
아디게어 лыпцӏэ(ləpc̣ă), анэл(ānăl)
아르메니아어 խալ(xal)
아제르바이잔어 xal, bənək
아프리칸스어 moesie
알바니아어 lyth
에스페란토 nevuso, denaska makulo
우크라이나어 роди́мка(rodýmka)
인테르링구아 nevo
조지아어 ხალი(xali)
체코어 mateřské znaménko
카탈루냐어 piga
켈트어파 ball dobhráin( 아일랜드어)
man, siamp, smotyn harddwch( 웨일스어)
콥트어 ⲑⲟⲓ(thoi)
쿠르드어 xal(쿠르만지 방언)
خاڵ(xall)(소라니 방언)
خاڵ(xall)(페흘레와니 방언)
크메르어 ប្រជ្រុយ(prɑcruy)
태국어 ไฝ(fǎi)
텔루구어 పుట్టుమచ్చ(puṭṭumacca)
티베트어 སྨེ་བ(sme ba)
페로어 móðurmerki
페르시아어 خال(xâl)
포르투갈어 pinta, sinal, mancha, nevo
폴란드어 znamię, pieprzyk
프리지아어 Moal(자터란트 프리지아어)
핀란드어 luomi, syntymämerkki
필리핀어 nunal
헝가리어 anyajegy
힌디어 तिल(til)
تل(til)( 우르두어) }}}}}}}}}

6. 그외

영조가 굉장히 점이 많았다고 한다. 온몸이 점으로 뒤덮혀 있었다고.

7. 관련 문서



[1] 연예인 김희선, 한가인이 이것으로 유명했고 한가인은 화장품 광고에서 직접 언급한 적도 있다. [2] 바보 연기의 대표격인 영구(심형래)도 점 하나를 찍는 게 캐릭터성을 강화시킨다고 심형래 본인이 설명하기도 했다. [3] 깊은 점은 소수술실이나 처치실에서 부분마취 후 파내는 경우도 있다. [4] 관련된 일화로, 알드노아. 제로 다르자나 매그버리지는 원래 점이 없었다가 그림 작업을 할 때 얼룩이 입가에 묻어 점처럼 보인 게 프로듀서의 마음에 들어 점이 있는 설정으로 변경되었는데, 이 점을 까먹고 안 그려서 트집 잡힌 경우가 종종 생겨서 작업장에서 불평이 좀 있었다고 한다. [5] 빈디의 영향으로 추정된다. 이마에 점이 있는 캐릭터는 인도계 캐릭터, 피부가 어두운 캐릭터, 주술, 마법, 종교와 관련된 신비한 느낌의 캐릭터인 경우가 많다. [6] 정확한 위치는 나오지 않았으나 우에스기 후타로한테는 점의 위치를 보여줘도 괜찮다면서 윗옷을 올리려고 했던 걸 보면 가슴에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 외에도 점으로 자매들을 구별할 수 있다고 말했던 걸 보면 다른 자매들한테도 몸 어딘가에 점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 [7] 외전 스토리 "서큐버스 카페에 어서오세요"에서 중증 스토커 비앙카가 가디언이 유즈의 파트너인 것을 인정하지 못하겠으니 누가 유즈에 대해서 더 잘 아는지 겨뤄 보자며 문제를 내는데, 이때 낸 문제에 의하면 유즈의 몸에는 총 17개의 점이 있다고 한다. [8] 유방이 4개인 복유 캐릭터로, 위쪽 유방에 1개, 아래쪽 유방에 1개가 있다. [9] 애니메이션의 한 에피소드에서 케로로가 니시자와 가문의 집사로 들어가기 위한 오디션을 볼 때 폴이 모모카와 관련된 퀴즈들을 냈는데, 이 때 나왔던 사실이다. 원작 만화에서는 어떤지 불명. [10] 만화의 한 에피소드에서 쿠루루와 케로로의 작전으로 케로로와 나츠미의 몸이 뒤바뀌었는데, 케로로의 몸이 되어 버린 나츠미가 이를 믿지 않는 후유키에게 자신이 나츠미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문제를 맞출 때 밝혀진 사실이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스토리 진행이 약간 바뀌면서 편집되었다. [11] 원래 메티스를 그렸던 일러스트레이터 꾸엠이 밝힌 설정이 아니고 일러스트레이터 지그가 소울 카르타 일러스트에 메티스를 그리면서 넣은 설정이라 옳은 설정인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12] 이유리의 가슴에 점이 있다는 설정은 과거 박은혁 레바의 방송에 출연해서 밝힌 설정이고, 서리라는 게임 일러스트에서 점이 있는 것으로 그려졌다. [13] 애니메이션 《마카데미 WA쇼이!》에서 사쿠마 에타로가 에네우스의 모습을 본따서 만든 메가네우스라는 로봇을 소개할 때 "속옷 종류부터 점의 위치까지 전부 신경썼다!"고 말하면서 겨드랑이와 가슴 사이에 점이 있는 컷신이 나왔다. 원작에서는 어떤지 불명. [14] 쿠도 신이치 에도가와 코난으로 변하고 난 뒤에 아가사 히로시와 처음 만났을 때 자신이 쿠도 신이치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아가사 히로시의 엉덩이에 점이 있고 그 위에 털까지 있다는 사실을 말한다. [15] 애니메이션에서는 묘사되지 않았다. [16] 일러스트레이터가 개인적으로 그린 크론시타트의 그림들을 보면 사타구니에도 점이 있는 설정인 것으로 추정된다. [17] 일러스트레이터가 개인적으로 그린 무사시의 그림들을 보면 배와 사타구니에도 점이 있는 설정인 것으로 추정된다. [18] 변신술을 쓰는 너구리를 뒤쫓는 에피소드에서 메이메이로 변신한 너구리를 찾아내기 위해 토호인 이쿠토가 메이메이한테는 점이 있다는 사실을 말해 구분한다. 다만 만화와 애니메이션에서의 전개가 약간 다른데, 토호인 이쿠토가 점이 있는 게 가짜라고 말하는 것까지는 동일하나 만화에서는 너구리가 토호인 이쿠토로 변신한 상태로 거짓말을 친 거라 점이 있는 메이메이가 진짜였고, 애니메이션에서는 점이 있는 메이메이가 너구리였다. [19] 오카 아유코가 허리 뒷쪽에 1개 있는 것을 발견했고, 츠바키 아키라가 직접 본 부분은 목에 2개, 다리에 1개, 본인이 더 있다고 밝힌 부분은 가슴에 1개, 배에 1개이며, 그 외에도 몸 곳곳에 점이 있어서 다 합하면 총 33개라고 한다. 마지막에 여동생과 함께 목욕할 때 여동생이 발바닥에서 1개를 더 찾아서 34개가 되었다. [20] 츠바키 아키라의 부탁을 받고 집에서 거울 앞에 서서 찾아본 결과 남들에게 보여줄 수 없는 부분에 1개 있다고 한다. 묘사를 보면 하반신 쪽에 있는 모양. [21] 배우 얼굴에 점이 있다 보니 애니메이션 시리즈나 2차 창작물에서도 점이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22] 대부분의 일러스트와 매체에서 헤어밴드를 하고 있어서 잘 나타나지 않으나, 헤어밴드를 한 위치에 점 2개가 있다. 넨도로이드에도 이를 반영해서 이마에 점이 존재한다. [23] 과거 모습인 홍련 : 흑영에서 확인할 수 있다. [24] 원작 만화에서는 점이 없었다. 애니메이션은 로토스코핑 기법을 이용해서 만들어졌는데, 나카무라 사와를 맡았던 사사키 미나미가 점이 있었던 관계로 애니메이션에서는 점이 생겼다. [25] 언틸 던의 캐릭터들의 얼굴은 배우들을 모델로 만들어졌는데, 이 중 이 세 캐릭터의 배우들은 얼굴에 점이 있어서 캐릭터에도 점이 묘사되었다. [26] 죠스타 가문의 피를 가지고 있어야 하기에 혼인이나 입양으로 죠스타 가문이 된 경우는 반점이 없다. [27] 점이 많은 것 자체가 어머니한테서 물려받은 특징이자 컴플렉스이다. 눈물점과 애교점도 가지고 있다. [28] 확인된 바로는 눈물점 2개, 이마, 애교점이 있다. [29] 눈물점, 입 애교점, 볼 애교점도 가지고 있으며, 작가가 개인적으로 그린 일러스트를 보면 가슴과 팔에도 점이 많이 그려져 있다. [30] 터스크 엠브리오와 전투를 벌이던 와중에 엠브리오의 말에 "알아. 앙쥬의 허벅지 안쪽 점의 숫자까지 말야."라고 받아친 것을 보면 점이 있을지도 모른다. [31] 2016년 수영복 아바타 일러스트 한정 [32] 일부 일러스트에서는 점이 있는 것으로 나오나 인게임에서는 점이 없다. [33] 겨울밤의 유혹 카밀라 스킨 한정 [34] 자투리 만화 중에 점과 관련된 내용이 있다. 아서가 멍하니 있는 것을 본 에리카가 소피에게 이유를 묻자, 이전에 소피의 어머니한테서 소피의 몸에 점이 있다는 말을 듣고 어디에 점이 있을까 생각하느라 줄곧 이 상태라고 알려주는데, 이에 에리카가 가슴을 드러내며 자신의 점은 여기 있다며 보여준다. [35] "태어났을 때부터 가지고 있는 점(birthmark)"을 뜻하는 라틴어 "nævus"에서 따왔으며, 영어 뿐만 아니라 대다수의 유럽에서도 이 단어를 어원으로 삼고 있다. [36] 사마귀처럼 볼록 튀어나온 것도 포함하는 단어다. [37] 동음이의어 두더지, 스파이 등이 있어 '점이 있는 두더지 캐릭터' 같은 식의 말장난으로 엮이기도 한다. [38] 영어에서는 눈물점이나 애교점을 구분하지 않는다. 눈가에 난 눈물점도 뷰티 마크고 마릴린 먼로처럼 볼 한가운데 점이나 입가에 난 점, 넓게는 목이나 어깨, 가슴에 있는 점까지 뷰티 마크라고 칭할 수 있다. [39] 일본어로 이 한자는 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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