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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레전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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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판타지, 소년, 액션, 학원 |
작가 | 강냉이 |
연재처 |
네이버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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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기간 | 2015. 05. 08. ~ 2016. 05. 20. |
연재 주기 | 토 |
이용 등급 | 전체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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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설을 만드는 전설의 전설
폭풍의 전학생, 킥의 작가 강냉이가 8개월 만에 내놓은 신작. 왕따에서 전설로 성장하는 전설[1]의 이야기를 그린다.
폭전으로 쌓아 온 이미지를 킥으로
작화는 전형적인 강냉이 스타일이지만 킥에비해 신경쓰여진 흔적이 보이고 액션신도 나름 화려하며 스토리도 전작보다는 준수하다.
강냉이 작가의 데뷔작인 폭풍의 전학생과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다는 사실이 11화에서 안동민의 등장으로 밝혀졌다.[스포일러]
다만 2016/3/4 기준으로는 약간 인기가 떨어진 상태. 이유로는 손우진 vs 전설으로 싸우고 병진 vs 승복으로 싸우는 현재의 싸움구도가 무언가 비현실적이며 만화적 클리셰라는 지적이 있다. 현실의 고교생들의 감성으로는 위화감을 느낀다.
게다가 미리보기로 인해 긴장감있는 장면이 웬만하면 스포가 되어버리니, 이런 학교폭력물의 특징상 인기가 떨어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즉 리얼리티와 감성이라는 측면에서 현역 10대~20대 초반의 어린 작가들에게 밀리는 것.
2016년 5월 13일 기준으로 완결웹툰이다. 떡밥 미회수 등 여운이 남기는 하지만 껄끄럽지 않게 끝내어 대부분 이전 작인 킥보다는 많이 나아졌다는 평이다.
2.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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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본작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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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식
또다른 주인공으로, 전설의 서포터 포지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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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연
전설의 소꿉친구로 본작의 메인 히로인. 싸움과는 거리가 멀지만 전설과는 달리 잘 개긴다. 부당하다 싶으면 표정에서 바로 싫은 내색이 드러나고, 당하면 당한 만큼 갚으려고도 하는 꽤남자다운자존심 센 성격.
전설을 돕다가 자기 반에서 찍혀 왕따를 당한 점 때문에 학교에 나오지 않고 집에 짱박혀있는 듯하다. 전설에게 위로의 통화를 받고는 눈물을 흘리면서 전설이 그동안 왕따를 당할 때 왜 가만히 당하는지를 이해할 수 없었는데 자신이 직접 당해보니 무섭다면서 전설에게 미안해한다. 23화부터는 손우진이 무너지며 자연스럽게 왕따에서 벗어난 듯.
24화에서 장근재에게 전설이 직접 폭력으로 맞서 싸워 이겼기에 자신의 처지가 나아졌다는 걸 듣고 그런 줄 알았다면 자신이 직접 전설이 그런 위험한 일을 하지 못하게 막을걸 하면서 자책한다. 후에 전설과 하교할 때 왜 그런 위험한 일을 했냐고 하자 전설은 교사나 경찰은 어차피 도와주지 않기에 폭력밖에 답이 없고 적어도 자기는 도망치지 않았다고 말을 하자 거기에 상처를 받은 조아연이 실망하고 먼저 떠나버린다. 조아연은 본인이 괴롭힘을 받을 때 이를 견디지 못하고 도망쳤기 때문이다.
그러다 30화에서 자신의 심정[4]을 전설에게 얘기하고 전설도 문태식과 아연의 진심을 깨닫고 조용히 살기로 다짐하면서 다시 화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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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우진
메인 빌런. 중학교 때부터 이름을 날리던 쌩날라리로, 그 패거리는 일개 학교를 채울 정도로 우글우글하다. 중학교 때부터 따까리로 거느리고 있던 2학년 안세용을 발판 삼아서 입학과 동시에 전교 짱을 먹었을 정도니까. 다만 손우진 본인의 전투력은 현재까지 전두완에게 달려들던 전설을 발로 차는 데 그쳤기에 어느 정도인지는 가늠할 수 없다. 장근재의 말로는 일대일로는 홍승복보다 약하다는 듯. 물론 장근재는 홍승복과 같은 편이니 주관적인 생각이 들어갔을 수 있다.[5] 그러나 홍승복을 쓰러뜨린 14화에서도 홍승복은 이미 패거리와의 전투로 지친 상태였고, 손우진은 그를 몇대 때려서 이겼을 뿐이므로 아직 진짜 실력은 알 수 없다. 물론 일찐의 자리를 독차지한걸 보면 어느정도 힘은 있겠지만.
22화에서 패거리 없이 홍승복과 1대 1로 뜨게 됐는데 변변찮은 공격도 못하고 일방적으로 발린다. 그리고 여기서 알아야 할 점은 본인은 대미지라고는 고작 아까전에 전설에게 펀치 한 방 맞은 것 빼고는 거의 없는 반면, 홍승복은 손우진과 그 패거리들에게 맞은 부상이 아직 남아서 군데군데 파스를 붙이고 있었다. 그런데도 홍승복에게 일방적으로 발렸다. 이로 인해서 장근재가 "손우진은 일대일로는 홍승복보다는 약하다"라는 말이 사실임을 입증했다. 아직 부상이 남아있는 상대에게 한 방도 못 날리고 일방적으로 당한 것도 모자라 홍승복에게 다시 일으켜세워지고 떡이 되도록 쳐맞는다.
다만 공격이 성공할 뻔한 게 있다. 계속 밀리자 홍승복을 잡어챘다. 근대 전설에게 발차기를 날릴 때 전설이 팔꿈치로 막아버리면서 꽤 충격을 받은 다리가 하필 이때 욱씬거리면서 시간을 지체하고 결국 홍승복에게 뚜드려 맞은 것이다.
바닥에 쓰러졌을 때 내가 지고 니가 이겼다며똥폼을 잡는다. 그리고 홍승복이 손을 내밀자 그걸 잡고 일어나면서 이젠 니가 짱이라고 할 때 홍승복이 다시 공격한다. 홍승복 왈 셈이 맞지 않는다며 뒤져보라고 한다. 결국 아까 일으켜 세워준 건 그동안 당한 게 있어서 그걸 되갚기 위해 그런 것뿐이다. 그 이후에 일방적으로 발리다가 완전히 떡실신해버리고 의식도 잃은 채 바닥에 누워있다. 메인 빌런으로 손꼽힌 것 치고는 작중에서 보여준 허무한 첫 패배. 이 때문에 손우진이 어느 정도 힘은 있지만 애들 패거리들을 데리고 다녀서 다른 애들 힘 빠지개 한 다음애 자기가 마무리한다는 식으로 얍삽한 행위를 벌인다고 농담조로 올라온 말들이 사실이 되어버렸다. 23화에 의하면 그 후 학교에서는 자취를 감췄으나 전설과 따로 만난듯. 복수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왜 자신을 아작낸 홍승복이 아니라 자신이 아작낸 전설에게 복수하는지는 의문이다만.26화에서 재등장. 전국 총 일진 연합회 9대 회장 윤유빈을 만난다. 복수를 위해서 연합에 가입하려고 하는 듯.
최신화에서는 조아연을 납치해서 전설을 유인하는데, 그 과정에서 전설이 쫄따구를 다 쓰러뜨려버리자 1:1 상황이 된다. 여기서 여유를 부리면서 일진양아치의 패기로 전설을 패려고 하는데, 뜻밖에도 전설이 매우 강했다. 그리고 "이것밖에 안되냐 손우진"이라는 굴욕까지... 결국 전설에게 미친듯이 후드려맞으며 패배플래그를 세운다. 즉 실제로는 그닥 세지도 않은 평범한 양아치 1이었던 것. 이제까지 전설을 밟을 수 있었던건 당시 전설이 약했던 것도 있고, 여러명이서 집단폭행했기 때문인데, 막상 전설이 문태식에게 훈련을 받고 강해진 뒤에 일대 일로 붙으니 역량이 드러난 것이다.
갑자기 각성해서 싸움을 잘하게 된다던가, 알고보니 천재였다던가 그딴 거 없는 특이한 학원물 악역이다. 보통 학원물에서 메인빌런으로 지정된 캐릭터는 싸움이든 세력이든간에 주인공을 확 밟을 정도로 강력해서 작품의 긴장감을 유도하는데, 특이하게도 손우진은 최신화 전개로 봐도 그딴거 없다. 그냥 성질더러운 양아치 1에 불과하며, 주인공 전설보다 하수라는 게 밝혀져버린다. 학원물 메인악역치고 이렇게 안쓰러운 놈도 보기 드물 정도.급기야 전설한테 조금만 더 움직이면 조아연의 팔을 부러뜨리라고 따까리한테 시키다 엄청나게 후드려 맞더니 결국 전설이 주먹만 살짝 들이댔는데도 겁먹어서 히익!이라는 외마디 비명을 지르며 몸을 움츠렸다가 후드려 맞고 방바닥에 꺼져버린다.
-
장근재
여일진들에게 둘러싸인 전설과 조아연을 구해주면서 첫 등장. 이때의 깐족대는 말투나 커여운 외모로 인해 첫인상은 꽤나 뺀질이에 깐족대는 타입으로 잡혔으나, 후반으로 갈수록 손우진을 깨기 위해 안세용을 회유하려는 등의 지략가 면모, 그리고 전설이나 조아연을 도와주고 불똥이 튀는 걸 막으려 하는 등의 유순한 모습도 보이고 있다. 홍승복과 콤비로, 손우진 패거리와 단 둘이서 오랜 기간 동안 패권다툼을 벌였으나 결판을 짓지 못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쪽의 실력도 무시 못 할 수준으로 보인다. 평범한 날라리 한명을 제압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 다굴당할 뻔한걸로 보아 아주 강하지는 않은 듯...
하지만 이걸 장근재의 강함과 비교할 근거로 삼을수는 없다. 현실은 다굴이 최고다. 일대일로 싸우는 상황도 아닌데다가 고딩대 고딩으로 싸우는데 원펀치로 끝내는 경우가 비현실적인 수준이다. 게다가 상대가 수를 믿고 느긋하게 나오는 반면 장근재는 주변에서 언제 다굴펀치나 킥을 날릴지 몰라서 긴장하고 있어야 하니, 실력차이와 무관한 상황이었던 것이다. 그런 이유로 장근재의 실제 싸움실력은 아직까지 나온 적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여담으로 손우진이 홍승복에게 일대 일로 싸우면 질 것이라는 반응을 해서 허세라는 말이 있었지만 22화를 기점으로 빼도박도 못할 사실임이 입증됐다.
24화에서 조아연에게 전설이 직접 일진 무리들과 맞서 싸워 이긴 걸 보고 그 녀석 대단하다는 투로 말했지만 그 말을 듣고 자책하는 조아연을 보고 당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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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복
장근재와 콤비인 날라리. 험악한 외모나 우락부락한 덩치만 보면 본작의 최종보스에서 알 수 있듯 굉장히 다혈질이고 호전적인 성격으로, 지나가다 어깨를 부딪힌 초면의 행인에게 쌍욕을 날릴 정도로 막돼먹었다. 순발력보다는 힘캐 타입으로, 맘먹고 주먹을 날리면 사람 한 명을 공중에 띄울 정도. 비록 첫등장에서 문태식의 전투력 측정기가 되는 굴욕을 겪었지만, 전설의 주 타깃인 손우진의 가장 골치아픈 상대라는 점을 감안할 때 앞으로의 이야기에 적잖은 영향을 끼칠 인물로 보인다.
다음 날에 학교에 오고 문태식에게 당하는 바람에 상처투성이인 홍승복을 보고 손우진과 그의 부하들이 이걸 보고 웃는다. 장근재와 함께 옥상에 올라온 홍승복은 그곳에서 전설과 문태식을 만나는데 문태식의 얼굴이 낯익은 걸 보고 의심스러워 한다. 그리고 이들에게 박하게 대하는데 장근재가 그를 말리며 힘없는 애들에기 왜 그렇게 대하냐고 묻자 패기도 의지도 없는 겁쟁이들이 짜증나기 때문이라고 답한다.
후에 장근재와 함께 손우진을 치려고 했지만 수십 명에 달하는 패거리가 갑자기 나타나며 엿을 먹게 된다. 그래도 패거리들을 어느 정도 제압항 정도로 강하지만 그래도 공격을 허용당해 부상을 입고 지치게 돼서 그 상태로 손우진에게 도달했지만 일방적으로 발린다.[6] 결국 수적 차이 때문에 패배하고 기절한다. 장근재와 함께 손우진 패거리들에 의해 쓰레기통에 내던져진다.
그 후에는 혼자서 손우진의 패거리들이 소규모로 모여있으면 혼자서 쓸어버리는 등 손우진을 깔짝깔짝 어그로 끌면서 다시 기회를 엿보는 중이다.
그리고 22화에서 전설을 돕기 위해 싸우려고 하는 문태식의 등짝을 발로 차버리고 손우진과 싸운다. 그리고 이때 일대일로 싸우면 홍승복이 강할 거라는 장근재의 말을 입증하듯이 홍승복이 손우진을 일방적으로 발라버린다. 여기서 포인트는 손우진은 대미지라고는 고작 전설에게 한 방 맞은 걸로 부상도 크지 않고 지치지도 않는 반면, 홍승복은 아직 부상을 다 치료하지 못했는지 파스를 붙이고 있다. 그런데도 손우진은 한 방도 못 먹이고 일방적으로 당한다.
쓰러진 손우진이 자기가 졌다며 니가 짱이라고 할 때 홍승복이 손을 내밀면서 잡고 일어나라는 제스쳐를 취한다. 이겼으니 강자로서 여유를 보여주는 건가...는 훼이크. 셈이 안 맞는다며 뒤져보라고 말한 뒤[7] 손우진을 다시 공격한다. 손우진을 일으켜 세워준 건 다시 패기 위해서 일으켜 세워준 것뿐이다. 결국 손우진을 완전히 떡실신 시켜 버린다.
싸움이 끝난 후에 전설에게 왕따 주제에 힘을 썼다며 그의 어깨를 한 번 두드리며 수고했다고 한다. 저번에 전설과 문태식을 보며 겁쟁이들을 싫어하는 그의 성격을 보아 왕따이지만 우진파를 쓰러뜨리고 손우진과 맞서 싸운 그를 내심 인정한 듯하다.
여담으로 홍승복-장근재 페어가 싸움실력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개허접인 손우진을 그동안 어떻게 하지 못했다는 사실 때문에 홍승복을 저평가하는 독자도 있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학교날라리 일진들을 규합해서 수십명씩 몰고다니는 손우진을 단 둘이서 잡을 수 있으면 얘들은 일진할 필요가 없다.무기도 없이 일진고딩 수십 명 상대로 무쌍찍으면 그게 이상하지그냥 체육관 들어가서 금메달리스트 노리거나 암흑계의 패왕해도 된다. 숫자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숫자의 폭력이 압도적이기 때문에, 싸움실력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손우진 패거리를 상대로 기회만 노리고 있던 홍승복-장근재 페어는 개연성 있는 설정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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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민
폭풍의 전학생에 등장한 그 안동민. 11화 끝부분에 처음 등장했으며, 현재 문태식이 수행중인 임무의 감찰관이라고 한다.[8] 5화에서 문태식이 홍승복과 길거리에서 싸웠던 영상을 보여주며 자신이 인터넷에 퍼지지 않도록 손은 써뒀지만 앞으로는 규정에서 벗어난 행동을 하지 않도록 주의해달라며 경고하고 퇴장한다. 여담으로 문태식은 대화할 때의 태도를 보면 안동민을 썩 좋아하지는 않는 듯. 실제로 안동민이 동영상 얘기를 하고 퇴장하자 '재수없는 놈한테 약점 잡혔다'라고 중얼거린다.황인규는 선생이 되고 안동민은 국정원 감찰관이라니 다들 짱질하면서 공부도 착실히 했나보다.문태식하고 복싱장에서 잠시 트레이닝을하는데 문태식을 상대로 거의 막상막하로 붙었다.나중에 항복하긴했지만 작중 최강자를 상대로 비등하게 싸운걸보면 고딩때 싸움실력 그 이상으로 발전한듯하다.[9] 둘다 스파링하며 설렁설렁하다 잠깐 진심으로 잠깐 맞붙긴했으나 안동민이 서로 위험할거같다는 판단하에 항복한걸보면 비슷한 실력인듯 하다. 윤유빈에게서 느낌적으론 문태식보다 안동민쪽이 훨씬 더 위험한거같단 평을 듣기도 했다.[10]
-
전국일진 연합회
안동민이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단체, 말그대로 전국의 일진급 실력자들의 모임인 듯하다. 29화에서 밝혀지길 주인공과 기타 일진들이 만들어졌다는게 밝혀진다. 인공의 성향을 보나, 평화를 지향한다는 규칙을 보나 평소처럼 이리저리 떠밀리다가 허세 부리면서혹은 살고싶어서만든 것 같다. 당연히 초대 회장은 주인공이며,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회장이 여러차례 바뀌면서 변질되었다고 한다. 안동민은 문태식으로부터 이에 대해 들었을때 흑역사를 떠올린것 마냥 껄끄러워 했다.
[1]
본작의 주인공 이름
[2]
명암은 들어가나 기본 피부색이 살구색이 아닌 하얀색이다.
[스포일러]
전국 총 일진 연합회 1대 맴버 실루엣에 폭전 캐릭터들이 있었고, 현재 전설의 레전드 작중에서 회장이 9대인 걸 보면 8~9년 정도 지난 듯.
[4]
전설에 대한 고마움과 전설에 대한 걱정 등등을 말했다. 이때 히잉 거리며 우는게 귀엽다.
[5]
참고로 저 "주관적인"이라는 부분에는
국뽕이라는 단어로 다이랙트가 걸려 있었지만 22화를 기점으로 장근재의 말이 사실임이 입증되면서 링크를 없애게 되었다. 자세한 건 아래에 후술
[6]
폭전에서 김대용이 정해인과 수십명을 관광태우는 장면이 나오는데 최완서가 김대용보다 좀 떨어져도 엇비슷한 수준이니...
[7]
즉 너에게 맞은 걸 생각하면 셈이 안 맞으니까 셈이 맞을 때까지 쳐맞아서 뒤져보라는 뜻
[8]
현장요원인 문태식과는 달리 안동민은 좀더 현장과 거리가 먼 담당인듯하다. 이때문에 문태식이 안동민을 은근히 무시하는듯한 뉘앙스를 풍기기도했다. 문태식이 학창시절 왕따였고 안동민이 학창시절 싸움짱이었던걸 생각하면 아이러니하다.
[9]
둘다 굉장히 강하기때문에 딱히 누가 더 쎄다라고 논의하는게 의미가 없다. 안동민이 대단한점은 현장직이 아님에도 현장직인 문태식과 비등하게 싸웠다는 것. 이 점 때문에 싸워보기전에 안동민을 과소평가 하기도 했다.
[10]
물론 단지그냥 느낌적으로 그렇게 느꼈다했을뿐이다. 싸움의 실력을 떠나 어찌보면 학창시절에는 소심한 성격이었던 문태식에 비해 안동민은 아예 학창시절부터 최상위 싸움짱이던 인물이라 풍기는 아우라가 달랐을 수 있다.